그리고 지금 어느 부대에서도 암암리에 부조리가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남아 있을지도 모르죠... 한준희 감독이 말하길 내가 직접 겪지 않았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아니다... 저 시대적 배경 이후에 복무했던 16 군번인데 제가 일병 시절 까지만해도 부조리 있었는데.... 무슨;;;
웃긴건 법적으로는 병사들 사이의 권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죠 분대장이 아니면 나머지 선임병과 후임병 사이에서는 말이죠 그러나 관습적으로 병사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간부들 조차도 선임병과 후임병 사이의 권력을 인정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솔직히 인간의 재능이라던지, 인성이라던지, 리더쉽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권력을 주어야 하게 맞죠 단순히 먼저 들어왔고, 시간을 더 많이 보냈다고 권력이 주어지는 방법은 정말 최악인거 같네요 이게 법적으로 그런거면 법을 고치면 되는 단순한 문제인데, 관습적으로 그렇게 된거라 선임병이 지닌 권력에 대한 인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구요.
가끔 고등학교 갓 졸업해서 생각이 덜 영근 정병색기들이 부모님 비하한다던지 선넘는 갈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수부대야 엘리트들 모여있으니 이해가 안될수 있으나, 일반 병과는 그런 질낮은 폐급들이 가끔 섞여 있습니다. 또 그런 애들이 없앴던 부조리 다시 부활 시키곤 하죠.
16 군번 육군 81mm 박격포병 출신 예비역 병장입니다..... 솔직히 학벌이니 뭐니 이런 것들로 다른 사람을 평론하고 깎아 내리는 행위를 누구보다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물론 그래서도 안 되는 거고요.... 제가 현역 시절 때 마주친 최악의 선임들 많죠..... 군대도 물론 생전 남남이였던 비슷한 20대 또래 애들이 모여 생활 하는 곳인데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완전 상극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저희 중대 선임들이 되게 싫었습니다 특히 제 분대장이였던 선임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극 중 황병장이 폭력을 휘두르며 패드립을 선사 했는데 저기서 폭력 빼고 그 분대장 선임이 한 짓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니 더 소름이고 참고로 이 자식 나랑 동갑인데 고졸에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 하다 군대 왔던 녀석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험악한 느낌이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힘든것 , 안되는 것 , 목소리 작은것 이런것 군기잡는 것과 가혹행위와 완전히 다른종류로 구분을 잘해야하는데... 1분만에 옷갈아입는 것 이런것은 훈련과 군기와 관련되어있는 것이고, 못이 박힌 벽에 머리를 박게하는 것은 가혹행위. 평소에 빳다치고, 중대안돌아간다고 꺽어 시전해 주시던 선임이 후임들 휴가간다고, 본인 잠안자고 휴가복 다림질 해주시고, 차비 하라고 지폐 손에 쥐어주는 .. 선임이 주는 기합은 군기와 관련된 것이고, 후임 가족 부모님 욕하는 고참은 가혹행위하는 것... 그래서 이병 일병 상병들이 집합하고 맞고하는 군생활이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병장들은 일 이병들 px 데려가주고 담배 피게해주고..이렇게 해줌.. 병장인데.. 일이병들 괴롭히는 놈들은 짠밥 잘못 쳐먹은 넘들... 꼭 생활못하고 쫄병때 짱박힌 넘들이 후임들을 괴롭힘... 예전엔 그랬는데... 어딜가나 ㄷ라이 몇 명은 꼭 있음.. 회사나 군대나..
군 상호간 얼차려 같은거는 90년대에 폐지됐는데, 그게 폐지가 됩니까? 2010년 중반 이후 아니 지금까지도 열악한 부대는 집합하고 군 사고 사건 사례에도 걸려서 나오는거 보면 아직도 있죠. 물론 간부 출신들도 말은 안하지만 영내대기 때 더 심하게 병보다 부조리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병들은 생활관에 부대끼는 시간이 너무 길죠. 또한 총기함 키 따는건 부대마다 병이 딸 가능성도 있는 부대들도 있죠. 사실 간부들 직무유기지만
정말 마블제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항상 에너지파워 뿜 뿜!!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기분 안 좋을때 마블제이가 옆에 잇다면 행복한 웃음이 절로 기분 좋아지는 남자! 이 영상 보니 귀여운 리더 역할을 잘 해내는 마블제이네요 이제 마블제이 찐팬 되엇고 앞으로도 열심 응원할게요 마블제이 홧팅!!😍😍😍👏👏👏
저기 나오는 상황들 거의 다 실화예요 제가 700기 인데 작가도 700기때라 2000년에서2001년도 배경쯤될거예요 여러 가지 실제 사건들을 잘 믹스해놨더라구요 헌병대 자체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특경분대아니면 훈련자체가 없다보니 몸은편한데 내무생활이 굉장히 빡셌어요
독특하네... 거의 미필 반응 보는 것 같네... ㅎㅎ 특전사 출신들이라서 그런건가 최근 군대라서 그런건가... 사병들의 생활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네... 군대라는 곳의 특성상 몸이 편할 수록 마음이 힘든거. 별다른 교육 훈련이 없는 부대일 수록 갈굼이 빡쌔지는거 특수부대들은 군대의 얼굴과 같은 곳이어서 FM에 따라 생활하겠지만 후방 지원 부대로 갈 수록 FM같은건 전설속에서나 존재하는것 참고로 98군번인데, dp에서 묘사하는 정도면 라떼는 군대생활 편하게 한 거지...실제로는 훨씬 더 지옥같은 부대들도 많았다. 그래도 우리땐 보급은 잘나와서 배고프진 않았으니 우리 윗세대보단 훨씬 나아진거였지... 군대 제대하고도 같이 뺑이친 동기들 제외하고 같은 부대 사람과 연락한다? 그 새끼 병영체험 하고 왔나보네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
@@MarvelJ94 저도 현역 시절 때 제 군생활의 대부분을 저희 연대에서 연대장으로 재임 하셨던 대령 님도 육사 출신에 마블제이 아니 정태균 중위님과 똑같이 특전사 출신이셨는데 그에 따른 고충이 많았을꺼라 느껴지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진심으로 자상하신 모습으로 연대 직할대 뿐 만 아니라 예하 대대원 모두를 진심으로 아꼈던 좋은 지휘관 분인데 ㅎㅎ
그래야 저런 쓰레기들을 뽑아 낼 수 있으니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지만 문제는 항상 돈이죠. 모병제로하면서 지금의 군대 규모를 유지할려면 얼마나 많이 돈이 들어가는 아세요? 물론 모병제하면 더 오래 근무할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병력을 유지할 수 있을고 더 숙련된 병사를 보유할 수 있지만 결국은 돈이 감당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모두가 다 고통을 분담해야 하고 그래서 병역비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라떼시절이야기라서 지금 사정은 잘 모르지만... 특전사는 자대배치 받고 2년정도 영내생활을 합니다. 영내생활때는 핸드폰도 못썼고... 기상과 동시에 마대 빨아와서 청소를 시작하고 아침점호 하고 담당구역 청소하고 밥먹고 체력단련 준비를 합니다. 일과 끝나고 주특기별 선배들한테 시달리다가 잠에 듭니다. 물론 돈 많이 준다고 하는데... 50만원정도 군 적금으로 빠지고, 왠 얼굴도 모르는 경조사비 빠지고, 얼굴도 모르는 제대한 선배라고 와서 보험들라고 하고... 훈련 나가기 전에 px에서 이거저거 사고... 족구 내기 해서 졌다고 돈걷고... 여튼저튼 특전부사관이라고 모르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선후배 관계가 너무 견고하고 빡세서 부조리가 엄청 심했죠
간부로 군생활을 택한 사람들은 기초군사훈련이 힘들어도 그것은 정당한 수준의 보수가 주어지는 직업을 얻기 위한 직업 교육 과정의 개념이고, 임관 이후의 생활은 매 순간순간이 페이를 받는 직업인으로서의 근로의 개념인지라 몇 년전까지도 충격적인 수준의 봉급을 받으며 1년 반 이상의 시간과 노동력을 국가에 헌납하며 통제되고 억압된 생활을 해야 했던 병사로서의 군복무를 한 사람의 심리와 애환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딱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자살이나 의문사가 아닌 훈련이나 병영 생활 중의 사고로 인한 사망 즉 순직 했을 경우 장교나 부사관의 유가족과 병사의 유가족이 느낄 '슬픔 이후'에 남겨지는 감정은 사뭇 다를 것 입니다. 똑같이 군복을 입고 군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이지만 경제적 보상 부분에서 너무나 충격적인 간극이 있는 두 집단이기에 한국 군대에서 간부와 병사들간의 괴리감은 좁혀지지 않는 것이고, 모병제가 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응원하는 강철부대 특전사팀 멤버들이지만 이 리뷰를 하기에는 이 분들이 추억하는 군생활과 DP에 나오는 군생활은 너무 다른 의미를 가진 부분이라 생각되어 공감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헌병특경대(SDT) 출신입니다 지금은 안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예전엔 헌병대 자체가 부조리가 심했고 특히 특경대는 더,더 많이 심했습니다 ㅠ 물론 극중에서처럼 부모님 욕한다거나 편지 뜯어본다 이런 건 없었지만, 여튼 특히 육체적 가혹행위가 심한 게 많았습니다 (08군번 기준) 강철부대 보면서 SDT 후배님들이 너무 순하고 착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user-cp2ti6xs9s 더 심하고 덜 심하고가 없었어요 저도 육군07년 군번인데 선임 중에 부산깡패가 있었는데 타부대에서 후임 허벅지에 볼펜 꽂아서 전입온 인간이였습니다. 그 윗선임들 건드리지도 못했구요. 제대할때까지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자는게 그 윗선임들 하던 방식이였어요..
특전사 3분 진짜 잘생겻어요~~~♡ 지금 울 아들 32살인데 예전에 군대가 있을때 눈 무지 오는날 눈치울까 걱정돼서 면회가서 놀다온 기억이나네요 그땐 왜 그리 안스럽고 걱정이 돼던지~~~ 다른 군인들에겐 정말 미안했어요 특히 집이 멀어 아무도 면회를 오지 못하는 병사가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ㅠ
사람을 계급으로 모아 놓은 곳에선 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이죠. 초중고 대학교 선후배 상하관계부터 시작해 군대, 회사, 병원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까지 사실상 어디가 더 심하다 판단 할 수 없는 고질적인 계급주의 사회의 문제입니다. 어디든 그 상황에 처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면 지옥인건 어디나 매 한가지니까요.
이런일이 지금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여기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은 특전사에서 하사는 간부가 아니라는 것 중사진급하기까지 2년은 정말이지 악몽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진다는것 나도 d.p를 보았지만 여기서 최악같은 하루가 87년부터 90년까지 매일있었던 일상이었는데 내가 전역하던 95년도에는 많아 개선되었지만요.
97군번입니다. 제가 다들 친구들이 전역하고 늦게 23살때 입대했는데 dp보면 실제로 거의 있었던,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어쩌면 방송이나 영화라 순화된것이 많으니까요!! 소대안에 꼭 한명씩의 똘아이가 존재하죠 그게 고참이든 쫄따구이든... 훈련소 마치고 사단에서 연대로 갔죠 연대에서 며칠 대기타고 있을때 연대 기동중대가 구타사건으로 해체되고 동기들중 1/3정도가 기동중대로 간 경우도 있었고 tod로 고참이 동기때리는 구타장면이 녹화된 경우도 있었고 고참으로 부터 많이 맞고 고참으로 때리는 경우도 있었죠 또 전라도출신이라는 이유로 경상도 고참에게 심심하면 맞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상식으로 말이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곳이 그때 군대였습니다.
04:00 제가 군생활 할 때 상병 때인가 짬 좀 차고 병사들간 상하관계 궁금해서(짬 젤 낮은 분대장이라서 타분대에서 자꾸 작업 밀어냈음) 막사 도서관에서 병영생활행동강령이었나 규정집 찾아봤었는데 병사들 간에는 존대가 원칙이고 상호 명령할 수 없으며 명령은 분대장만 가능하였음 근데 아무도 안지킴 ㅋㅋ
저도 2016년 9월에 충남권에 있는 육군 32사단에 입대하여 서천 쪽 해안 경계부대에서 81mm 박격포병으로 21개월 동안 복무하다 병장으로 2018년 6월에 만기 전역 했는데 드라마 상에서 묘사 된 것처럼 물론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선임들은 없었으나 학벌이니 이런 걸로 다른 사람을 편파적으로 바라 보긴 싫으나 일부 선임들 같은 경우에는 선.후임 관계를 넘어 윤리적으로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그냥 넘더군요....... 예를 들어 극 중 황병장이 주인공 준호에게 패드립을 날리는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제가 일병 시절 때 저희 중대 분대장 고참한테 그런 적 있었고 그 외에도 필터링 없는 별 쌍욕을 다 들었는데 그래도 분대장이니 선임이니 그래도 윗 사람인데 참다 참다 결국 서러움의 상처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 선임들 전역 할 때 가던지 말던지 마중도 안하고 제가 전역 하는 날 까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후임들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그래도 최대한 호통을 안 칠려고 노력 했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강철부대2] 쉬는 시간에도 승부🤼은 못 참지!💦 스스로 미션을 만들어 대결을 하는 강철부대🤣 [강철 수양록 EP.11]](http://i.ytimg.com/vi/XR6BEbF3-n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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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 VS 대한민국 풀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Ys5TgdO1FY4/mqdefault.jpg)
전 dp는 일종의 기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도 윤일병 사망사건과 임병장 총기살인 탈영사건으로 많이 개선되고 바뀌다지만 바뀌고 개선됐으니 끝! 이런건 아니니까 왜 바뀌었는지 무슨 일이있었는지 이런 기록물로 만드는 건 굉장히 의미 있는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어느 부대에서도 암암리에 부조리가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남아 있을지도 모르죠...
한준희 감독이 말하길 내가 직접 겪지 않았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아니다...
저 시대적 배경 이후에 복무했던 16 군번인데 제가 일병 시절 까지만해도 부조리 있었는데.... 무슨;;;
황장수같은 사람 군대가면 무조건 있음 이건 실화임
너무 현실적입니다. 단1도 과장한거없음
군대까지 안가더라도 황장수 같은 사람이 꽤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실텐데요.
학창 시절 마주쳤을 수도 있고 동네 양아치 형으로 마주 쳤을 수도 있고 다양할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저런 권력을 쥐어준다는 것 자체가 군대의 잘못된 시스템인거죠.
그렇죠. 학술적으로는 반사회적 성격인데 타고나는 것도 꽤 많아서, 그냥 사람 자체가 나쁜 인간인 거죠. 군대에서 그런 사람 잘못 걸리면 ㅈ되죠
인정합니다 저런사람들이 또 운동이나 일을 잘해서 간부들에게는 이쁨을 받고 잘못해도 커버 쳐주고 내무생활일들은 간부들은 잘모르니까요 ㅠㅠ안타깝네요 후
웃긴건 법적으로는 병사들 사이의 권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죠
분대장이 아니면 나머지 선임병과 후임병 사이에서는 말이죠
그러나 관습적으로 병사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간부들 조차도 선임병과 후임병 사이의 권력을 인정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솔직히 인간의 재능이라던지, 인성이라던지, 리더쉽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권력을 주어야 하게 맞죠
단순히 먼저 들어왔고, 시간을 더 많이 보냈다고 권력이 주어지는 방법은 정말 최악인거 같네요
이게 법적으로 그런거면 법을 고치면 되는 단순한 문제인데, 관습적으로 그렇게 된거라 선임병이 지닌 권력에 대한 인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구요.
선임 동기들 때문에 어쩔수 없음 단둘이 있으면 오히려 조용함. 간부들도 모른척 결국 시스템 문제 병들 간에 권력을 주면 안됨 같이 생활 안하는 간부들 즉 제3자가 청소,외출 등을 관리 해야지
징병제라... 전국의 쓰레기가 다 모이는곳이 군대임.
진짜 선임 재수없는 놈 걸리면 어떻게 빠져나갈수가 없음.
가해자 놈들은 피해자 직장 부하로 들어가야함
좀만 일 못해도 정강이 까이고 욕먹고 보고서 얼굴에 맞고 인격모독 당하고 등등 당해봐야지 자신이 얼마나 ㅂㅅ같고 어리석었는지 알게됨
막상 가해자들이 힘이쎄서 그렇게못함
가끔 고등학교 갓 졸업해서 생각이 덜 영근 정병색기들이 부모님 비하한다던지 선넘는 갈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수부대야 엘리트들 모여있으니 이해가 안될수 있으나, 일반 병과는 그런 질낮은 폐급들이 가끔 섞여 있습니다. 또 그런 애들이 없앴던 부조리 다시 부활 시키곤 하죠.
16 군번 육군 81mm 박격포병 출신 예비역 병장입니다.....
솔직히 학벌이니 뭐니 이런 것들로 다른 사람을 평론하고 깎아 내리는 행위를 누구보다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물론 그래서도 안 되는 거고요....
제가 현역 시절 때 마주친 최악의 선임들 많죠..... 군대도 물론 생전 남남이였던 비슷한 20대 또래 애들이 모여 생활 하는 곳인데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완전 상극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저희 중대 선임들이 되게 싫었습니다 특히 제 분대장이였던 선임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극 중 황병장이 폭력을 휘두르며 패드립을 선사 했는데 저기서 폭력 빼고 그 분대장 선임이 한 짓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니 더 소름이고 참고로 이 자식 나랑 동갑인데 고졸에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 하다 군대 왔던 녀석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험악한 느낌이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3군번인데 후임 아버지 면회 왔는데 등이 굽은 장애인 분이셨나봅니다
근데 거기다 대고 곱등이 곱등이 하면서 놀리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이 권력을 얻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게 참 암담하죠
와...저진짜 강철부대 멤버들이 디피리뷰해주길엄청기대했는데 ㅜㅜ
ㅆㅅㅌㅊ
군생활 내내 기도하셨다는 엄마의 간절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ㅋㅋ
마블제이 흥해라, 화이팅~!!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뵙고싶네요~^^
잼나요! 또 세분이 모여서 노는거 보여줘요👍👍👍👍👍👍👍🥰💝😍💘😘💞
누구나가 당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누군가는 당했던 일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부사관, 장교는 병사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잘모르는게 맞음.
완전 별개로 사니깐
이 영상을 보면서 저런 일이 있었어도
간부들은 모를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지금은 좀 다를지모르지만 다른 부사관에 비해 전에 특전사는 영내생활2년 했습니다.똑같이 가혹행위 마대밀고..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사랑 비슷한 내무반 생활 했기때문에 공감합니다.
@@user-eo1or4gy8l 직업군인은 휴대폰쓰고 휴가쓰고 출퇴근하는거부터 걍 직장이지 교도소같은 병생활이랑 비교하는거부터 양심없는거
@@user-cy6xn6xu5i 라떼는 영내생활은 출퇴근없는디..ㅈ도모르네. 더말해봤자 입만압프지
영내 하사제도 있던 시절 하사들도 꽤 빡셌지.
병사들도 이년 영내생활한 하사들을 더 인정해줌. 갇혀지내는 내무생활 이란게 있으니..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병사는 간부를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싶다 ㅋㅋㅋ하사짬찌라도 2년차쯤 되면 아무리 짬찌라 해도 병사 머리 꼭대기 위다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ㅎㅎ 셋이 케미 너무 좋다 ㄹㅇ
우와~~
넘 좋아하던 특전사팀~~^^
행복합니다
도현님 귀여워서 구독
세분 너무 멋지네요 반가워요 늘 응원합니다ㅡㅡ
세 분 모두 ㅎㅎ~~!!
d.p 재밌게봤는데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리뷰 잘보고 갑니다^^
다보고 리뷰를 해주세요 ㅠ 앞부분만 보고 리뷰를 ㅠ 2탄도 나오나요??
힘든것 , 안되는 것 , 목소리 작은것 이런것 군기잡는 것과
가혹행위와 완전히 다른종류로 구분을 잘해야하는데...
1분만에 옷갈아입는 것 이런것은 훈련과 군기와 관련되어있는 것이고,
못이 박힌 벽에 머리를 박게하는 것은 가혹행위.
평소에 빳다치고, 중대안돌아간다고 꺽어 시전해 주시던 선임이 후임들 휴가간다고, 본인 잠안자고 휴가복 다림질 해주시고, 차비 하라고 지폐 손에 쥐어주는 .. 선임이 주는 기합은 군기와 관련된 것이고,
후임 가족 부모님 욕하는 고참은 가혹행위하는 것...
그래서 이병 일병 상병들이 집합하고 맞고하는 군생활이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병장들은 일 이병들 px 데려가주고 담배 피게해주고..이렇게 해줌..
병장인데.. 일이병들 괴롭히는 놈들은 짠밥 잘못 쳐먹은 넘들... 꼭 생활못하고 쫄병때 짱박힌 넘들이 후임들을 괴롭힘...
예전엔 그랬는데... 어딜가나 ㄷ라이 몇 명은 꼭 있음.. 회사나 군대나..
그 군대 전역자들이 그대로 사회 나오는 것이니까요~~
넘귀여워요 힝힝
군 상호간 얼차려 같은거는 90년대에 폐지됐는데, 그게 폐지가 됩니까? 2010년 중반 이후 아니 지금까지도 열악한 부대는 집합하고 군 사고 사건 사례에도 걸려서 나오는거 보면 아직도 있죠.
물론 간부 출신들도 말은 안하지만 영내대기 때 더 심하게 병보다 부조리 당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병들은 생활관에 부대끼는 시간이 너무 길죠.
또한 총기함 키 따는건 부대마다 병이 딸 가능성도 있는 부대들도 있죠. 사실 간부들 직무유기지만
특전사는 가족처럼보여용
마블님이 막내, 현동님은 든든한첫째
도현님은 착한둘째형 같애요
박군님은 아버지 같고요👍
02군번인데 부대에서 슬리퍼 신었는데 ㅋㅋ 부조리는 정말 많긴 많았음. 관물대에 기대는 짬, 누울 수 있는 짬, 전투화 닦을때 들고 닦는지 바닥에 붙여서 닦는 등 셀수 없이 많았음.
정말 마블제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항상 에너지파워 뿜 뿜!!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기분 안 좋을때 마블제이가 옆에 잇다면 행복한 웃음이 절로 기분 좋아지는 남자! 이 영상 보니 귀여운 리더 역할을 잘 해내는 마블제이네요 이제 마블제이 찐팬 되엇고 앞으로도 열심 응원할게요 마블제이 홧팅!!😍😍😍👏👏👏
오랜만에 얼굴보니 왤케 반가운지요^^ 여전히들 잘생겼네요😊
멋찐분들 사랑합니다
세분이 뭉쳐서 넘.반갑네요^^ 디피.리뷰해주니까 넘궁금하네요.한번봐야겠어요
정말 내눈에 예쁜사람 옆에 예쁜사람 그옆에 또 예쁜 사람이당!!!
볼때도 너무 화났는데 어딘가에선 아직도 존재하고 있을 일들이라 안타까워요ㅜㅜㅜ
한자리가 엄서욤ㅜ.ㅜ"그래두 우정 져앙~😊~져앙
간부는 알수가 없죠. 전투화 이야기만 봐도 병들이 어떻게 사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경험을 못해봤으니 당연한겁니다.
군대는 병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절대 다수의 간부들이 병들을 통제하기 때문에 저런 말같지도 않는 일들이 생기는거 같네요. 씁쓸하네요.
세 분 반가워요♡♡♡ 특전사 좋아^^*
셋다 잘생겼다
넘나 반갑습니다😄 박군님 빠져서 서운하긴한데 특전사팀 꼭 다시 보고싶었어요😍 자주 올려주세용🤗
사병들 생활을 간부들은 모른다오.내 군생활 시절 저런 병장 실제로 있었음
Im Korean-American, watching ya'lls reaction to learn Korean better lol Also, D.P was such a great show!!!
세 분 같이 계시니 광채가 나네요
오 D.P 봐야겠어요 갑자기 보고싶어짐..
아 그리고 마블제이님 왜 이리 귀여우시죠..(//∇//)
저기 나오는 상황들 거의 다 실화예요
제가 700기 인데 작가도 700기때라 2000년에서2001년도 배경쯤될거예요
여러 가지 실제 사건들을 잘 믹스해놨더라구요
헌병대 자체가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특경분대아니면 훈련자체가 없다보니 몸은편한데 내무생활이 굉장히 빡셌어요
2014년도 배경이라고 제작 코멘터리 있을거에요
@@gloomyday4299 그래요...그럼 현실감이떨어지는데 2014년도면 구타가 거의없었을것같고 총기탈영해서 특경대출동하고 총기자살한사건이 제가 근무하던때여서
@@user-qt2wy5vn1w 2014년도에 임병장 무장탈영 총기난사, 윤일병 구타사건이 있었죠 D.P는 저 사건들을 모티브로 제작했대요
40대 초반인데, 저는 군대를 편한곳을 나왔지만,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특전사 세 분이 저 정도도 너무 심하다고, 놀랐다고 하는데서 내가 더 놀람. ㅋㅋㅋ 확실히 세대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있긴 하네요.
독특하네... 거의 미필 반응 보는 것 같네... ㅎㅎ
특전사 출신들이라서 그런건가 최근 군대라서 그런건가... 사병들의 생활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네...
군대라는 곳의 특성상 몸이 편할 수록 마음이 힘든거. 별다른 교육 훈련이 없는 부대일 수록 갈굼이 빡쌔지는거
특수부대들은 군대의 얼굴과 같은 곳이어서 FM에 따라 생활하겠지만 후방 지원 부대로 갈 수록 FM같은건 전설속에서나 존재하는것
참고로 98군번인데, dp에서 묘사하는 정도면 라떼는 군대생활 편하게 한 거지...실제로는 훨씬 더 지옥같은 부대들도 많았다.
그래도 우리땐 보급은 잘나와서 배고프진 않았으니 우리 윗세대보단 훨씬 나아진거였지...
군대 제대하고도 같이 뺑이친 동기들 제외하고 같은 부대 사람과 연락한다? 그 새끼 병영체험 하고 왔나보네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
사람잘만나는건 케바케인데 지옥부대로갈 비율이 너무높죠ㅋㅋㅋ 근데또 엠씨몽이후로 현역부적합인애들이 대량으로들어가서 중대별로 폐급1~2명씩 껴놔요 개판입니다아주.
오오 특전사 세분께서 리뷰해주시는 DP 넘 궁금해서 영상보러왔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3년 군번 입니다. 일이등병때는 구타 및 가혹행위가 일상이었죠. 내무실도 중대원이 다보이는 허름한 막사에서 생활했고 진짜 힘들었는데 시대가 바뀐만큼 부조리는 무조건 없어져야 합니다. DP보고 안타까웠죠 아직도 내군번때 처럼 행동하네? 하고
강철🤨
특전사에서 생활오래하신분들 보병이나, 특공대로 넘오셔서서 하는말 : 훈련은 더 편하고 훨씬 좋은데 병사들 관리하는게 제일힘들다. 선임담당관해도 부사관 10명 관리하는거랑, 야전와서 120명 100명관리하는것 그게 힘든 점 징병제로 오신분들이니.....
저도 제 동기들한테 이런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ㅠ
병사는 폐급이 무조건껴있어서 더ㅆ창나지ㅋㅋ 폐급대우해주면 기강이 헤이해지는데 반대로 갈구도록 내비두면 사고터짐ㅋ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다죽어~!
@@MarvelJ94 저도 현역 시절 때 제 군생활의 대부분을 저희 연대에서 연대장으로 재임 하셨던 대령 님도 육사 출신에 마블제이 아니 정태균 중위님과 똑같이 특전사 출신이셨는데 그에 따른 고충이 많았을꺼라 느껴지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진심으로 자상하신 모습으로 연대 직할대 뿐 만 아니라 예하 대대원 모두를 진심으로 아꼈던 좋은 지휘관 분인데 ㅎㅎ
이 채널 힙합이네
1:57 부터 들어보면 확실히 모병제가 맞다 싶네요 같은 상황도 힘든사람 안맞는사람이 있는반면 그게 괜찮은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래야 저런 쓰레기들을 뽑아 낼 수 있으니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지만 문제는 항상 돈이죠. 모병제로하면서 지금의 군대 규모를 유지할려면 얼마나 많이 돈이 들어가는 아세요? 물론 모병제하면 더 오래 근무할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병력을 유지할 수 있을고 더 숙련된 병사를 보유할 수 있지만 결국은 돈이 감당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모두가 다 고통을 분담해야 하고 그래서 병역비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야
05:29 그쵸 병사가 총기함 못따는데 하단키는 당직병끼리 인수인계 되다보니 항상 병사 손에 있고 상단키를 보통 FM 대로 간부가 관리해야하는데 일과시간엔 특정 장소에 놓아두고 따서 가져와라 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아마 총기함 따라는 묘사가 가능한거 같아요
10군번인데 당직사관 새벽에순찰 제대로 도는간부 딱 한명봄ㅋㅋ 다 병사인 당직부사관이했지. 그냥 맘만먹으면 생활관 총기난사, 수류탄투척 그때도 누구나 충분히 가능했음. 간부 ㅅㅋ들은 초과근무찍으라고 시켜놓고 퇴근하는게 일과라ㅋ
멋진 오빠들이다~~~~~^^
4명 완전체가 뭉친 프로
꼭 보고싶습니다~~^^
Please continue to react to d.p🙏❤️❤️
솔직히 모두 간부셔서 병사 입장은 모르실 수도
간부 간 부조리도 장난아니지 않나요?
특전부사관 출신분들입니다.
@@user-lc4vd5jl2q ㄴㄴ 그건 아님
라떼시절이야기라서 지금 사정은 잘 모르지만... 특전사는 자대배치 받고 2년정도 영내생활을 합니다. 영내생활때는 핸드폰도 못썼고... 기상과 동시에 마대 빨아와서 청소를 시작하고 아침점호 하고 담당구역 청소하고 밥먹고 체력단련 준비를 합니다. 일과 끝나고 주특기별 선배들한테 시달리다가 잠에 듭니다. 물론 돈 많이 준다고 하는데... 50만원정도 군 적금으로 빠지고, 왠 얼굴도 모르는 경조사비 빠지고, 얼굴도 모르는 제대한 선배라고 와서 보험들라고 하고... 훈련 나가기 전에 px에서 이거저거 사고... 족구 내기 해서 졌다고 돈걷고... 여튼저튼 특전부사관이라고 모르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선후배 관계가 너무 견고하고 빡세서 부조리가 엄청 심했죠
공동체 연대책임으로써 내무반에서는 하루마다 이뤄지고 있는 실제엿어요 . 아니면 기수열외 슬리퍼도 실제입니다. 슬리퍼는 군보급품입니다 당시 실내에선 오후 일과후 신을수 잇어요.
부대가 편할수록 가혹행위가 심해진다던데.. 헌병은 개꿀인건가.. 보직이..
원작은 2008년도 군대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멘트중 2014년도 전 이야기 보다는 그전 년도라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간부로 군생활을 택한 사람들은 기초군사훈련이 힘들어도 그것은 정당한 수준의 보수가 주어지는 직업을 얻기 위한 직업 교육 과정의 개념이고, 임관 이후의 생활은 매 순간순간이 페이를 받는 직업인으로서의 근로의 개념인지라 몇 년전까지도 충격적인 수준의 봉급을 받으며 1년 반 이상의 시간과 노동력을 국가에 헌납하며 통제되고 억압된 생활을 해야 했던 병사로서의 군복무를 한 사람의 심리와 애환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딱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자살이나 의문사가 아닌 훈련이나 병영 생활 중의 사고로 인한 사망 즉 순직 했을 경우 장교나 부사관의 유가족과 병사의 유가족이 느낄 '슬픔 이후'에 남겨지는 감정은 사뭇 다를 것 입니다. 똑같이 군복을 입고 군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이지만 경제적 보상 부분에서 너무나 충격적인 간극이 있는 두 집단이기에 한국 군대에서 간부와 병사들간의 괴리감은 좁혀지지 않는 것이고, 모병제가 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응원하는 강철부대 특전사팀 멤버들이지만 이 리뷰를 하기에는 이 분들이 추억하는 군생활과 DP에 나오는 군생활은 너무 다른 의미를 가진 부분이라 생각되어 공감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군번도...중요합니다. 제가 01년도 군번인데 05년인가 530gp에서 사고 터진 후 전군이 많이 바뀐 걸로 압니다. 시기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D.P보면서 내가족 또는 내아는사람이
저렇게 당했으면 마지막사건
범죄지만 이해가요ㅜㅜ
상상이상 더럽ㅜ
이게참 관람하는 사람따라 여러가지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어떤이는 그야말로 관객의 얼굴이고 어떤사람은 경험한 과거가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면서 지금 당장 그 새끼 찾아가서 찔러죽일까 하는 표정이 되있음.
육군 출신인데 총기함 병사들이 마음대로 따요...오히려 훈련이나 총기수입 있을 때 행정반 가서 제일 빠르게 총기함 열쇠 가져오는 이등병이 에이스 되는건데. 전역한지 9년지났는데 총기함 병사들이 못 딴다는거 이거 보고 알았네...
ㅇㅈ 10군번인데 그때도 당직사관은 항상 쳐자고 새벽 순찰도 병사혼자다돔ㅋㅋ 키관리도그렇고 맘만먹으면 총기난사, 수류탄투척 누구나 쌉가능했지 간부새키들은 초과근무찍으라시키고 퇴근하는게 주업무인 놈들이고 진짜 간부는 10명중 한명만 정상이였다ㅋㅋ
헌병특경대(SDT) 출신입니다
지금은 안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예전엔 헌병대 자체가 부조리가 심했고 특히 특경대는 더,더 많이 심했습니다 ㅠ
물론 극중에서처럼 부모님 욕한다거나 편지 뜯어본다 이런 건 없었지만, 여튼 특히 육체적 가혹행위가 심한 게 많았습니다 (08군번 기준)
강철부대 보면서 SDT 후배님들이 너무 순하고 착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헌병만 그런거아니고 현역육군쪽도 마찬가지에요 지금도 없을거같다구요?
뉴스에만 군대관련 사건뜨는거 최근에도있구요
부대마다 다르지만 아직 가혹행위 존재합니다
전07군번 육군이었는데 아무이유없이 병장이(내가이등병때) 무릎쪽 발로 차버려서
바로 쓰러진기억 아직도 생생하구요
내가 하고싶은말은 나때는 뭐 이랬다 이게 아니고요
아직도 가혹행위심합니다
그런데 군캉스 군캉스 이러는 페미들한테 열받는거구요
지금은 휴대폰도 사용가능하고 좋아졌다고하지만
월급 쥐꼬리에 군인취급 벌레취급하고 진짜 국군장병들 불쌍해죽겠네요
@@uipara4710 헌병이 더 심하다는 얘기입니다. 군기강을 잡는 헌병인데 말이에요. 헌병대 안갔다왔으면 모르겠죠. 헌병대 내에서 사건 터지면 자체 해결입니다. 아주 무서운 일이지요. 상상이 가나요?
@@user-cp2ti6xs9s 더 심하고 덜 심하고가 없었어요 저도 육군07년 군번인데
선임 중에 부산깡패가 있었는데
타부대에서 후임 허벅지에 볼펜 꽂아서 전입온 인간이였습니다.
그 윗선임들 건드리지도 못했구요.
제대할때까지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자는게 그 윗선임들 하던 방식이였어요..
@@creaditmr9289 어느부대나 힘들겠죠. 제 이야기는 헌병은 사건사고가 터져도 자체 해결이라는걸 말하는 거였어요. 헌병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힘들다는 것입니다.
@@creaditmr9289 저는 국방부 소속이었는데요. 일반 군인들은 상상도 못할일이 있었답니다.
형들도 힘들게 군생활 하셨겠지만
이분들은 병사가 아니라 간부 라는거
특전사 3분 진짜 잘생겻어요~~~♡
지금 울 아들 32살인데 예전에 군대가 있을때
눈 무지 오는날 눈치울까 걱정돼서 면회가서 놀다온 기억이나네요
그땐 왜 그리 안스럽고
걱정이 돼던지~~~
다른 군인들에겐 정말 미안했어요
특히 집이 멀어 아무도 면회를 오지 못하는 병사가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ㅠ
6:19 ㅠㅠㅠ현동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ㅠㅠㅠ 내년에 남동생이 군대를 가는데,,,, 가족으로써 걱정됩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지만,,,
Éxitos!
사람을 계급으로 모아 놓은 곳에선 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이죠. 초중고 대학교 선후배 상하관계부터 시작해 군대, 회사, 병원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까지 사실상 어디가 더 심하다 판단 할 수 없는 고질적인 계급주의 사회의 문제입니다. 어디든 그 상황에 처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면 지옥인건 어디나 매 한가지니까요.
94년군번입니다.그땐저거보다더했지요 신임소대장길들이기도있었고 뻔제도도있었고 신발번 바닥번 침상번 식기번 지금은 그러지 말아야지요.
옹옹DP후기 어떻게이야기하실지궁금하네영 오빠 잘보도록하겠습니당 영상이영😍😍👍👍👍
감사합니다:)
@@MarvelJ94 히힛네넹😍😍🥰🥰🔥🔥
09 3월 군번~
손바닥으로 하늘은 못 가리지.
더하면 더 했지....단체빨래, 관등성명, 병기본 외우기, 자는데 코 막기, 너무 많다.
현동이 반응이 젤 리얼하네
마블제이형 말고 현동이형 왜이렇게 잘생겼어???
내맘에 우승팀은 특전사팀
특전사 떨어지고 강철부대 안봤음...누가 되거나말거나 ㅋㅋ
상명하복 분대장은 어느정도 권한 있음. 분교대에서도 분대장 전술훈련 배우고 명령내리고 하는 것도 다 배움.. 물론 훈련상황도 아니고 일상일때 뭐해라 하는건 부조리 맞다고 봄
저런 내부 부조리는 꿀보직일 수록 더한거 같음. 이상하게 널널한 넘들이 아래애들 괴롭힘.
마제 보면 볼수록 개귀엽노
박군님 없어서 강철완전체는 아니지만 꾸준한활동 감사합니다 ^^
다들 간부 출신들이라서 그런지 사병들의 군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보이는 듯 한데 푸른거탑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져중에 제일 선임이 억지로 말 아끼는게..보임 그 악습 끊은게 너구나! 더 매력적임 셋이서 경례하는데 소름
이런일이 지금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여기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은 특전사에서 하사는 간부가 아니라는 것 중사진급하기까지 2년은 정말이지 악몽같은 하루하루가 펼쳐진다는것 나도 d.p를 보았지만 여기서 최악같은 하루가 87년부터 90년까지 매일있었던 일상이었는데 내가 전역하던 95년도에는 많아 개선되었지만요.
학창시절 학폭해본 애들은 군에서 권력이 쥐어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수방사 방공단 분대장 사수 2명이서 총기함 탄약함 열쇠 나눠 가지고 24시간 들고 다닙니다 ㅎ 지금은?? 잘 몰라요 ㅋ 99년 군번 입니다
군인이니 정신훈련시키는건당연하겠지 나라를지키는사람들인대 정신단련이안되면 진짜 전쟁터에서 목숨과직결된거일텐데 육체 정신이 단단해져야해서 빡센훈련시키는건당연한데 저렇게 선임이 인신공격하고 인성파탄자처럼 후임들괴롭히는 저런쓰레기들은 없어져야함 저런것쓰레기들은 어디에도있어 제발사라져라
부조리 가장 없는게 최전방임. Jsa나 gp가면 부조리 거의 없음. 문제 있는 인원은 거르고 올려보낼 뿐더러 전출도 매우 쉽게 보냄. 그러나 군기가 빡셀거임. 보통 군기, 훈련강도와 부조리는 반비례함. 후방은 군기 존나빠져서 그런지 아직도 부조리있다고들음
디피 봐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97군번입니다. 제가 다들 친구들이 전역하고 늦게 23살때 입대했는데 dp보면 실제로 거의 있었던,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어쩌면 방송이나 영화라 순화된것이 많으니까요!!
소대안에 꼭 한명씩의 똘아이가 존재하죠 그게 고참이든 쫄따구이든...
훈련소 마치고 사단에서 연대로 갔죠
연대에서 며칠 대기타고 있을때 연대 기동중대가 구타사건으로 해체되고 동기들중 1/3정도가 기동중대로 간 경우도 있었고
tod로 고참이 동기때리는 구타장면이 녹화된 경우도 있었고
고참으로 부터 많이 맞고 고참으로 때리는 경우도 있었죠
또 전라도출신이라는 이유로 경상도 고참에게 심심하면 맞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상식으로 말이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곳이 그때 군대였습니다.
90년시대라 생각하세요
40년전 헌병이 기수빠따라고 구타가 엄청 심햇써요 하루 서네번은 기본 일명깨스( 집합) 내무반에서 방탄모로 가슴맞다가 고인이된 선배기수가 이써으니깐요 군대생활 더럽게 못한것들이 고참되면 갈 군다(괴롭힘) 행사(일명뻐치기) 캄보이 순찰 하루 3~4시간 잘때도 엄청만커든요(수경사)현수방사죠 젤 잘하는것은 사격(시가지전투사격 지금특임대하는사격 비숫함 그땐 움직이는 타켓사격 ) 그다음 전투체력 이런이야기 하니 이해못한 부분도 많겟지만 그때수경사 출신들은 잘알거예요 많은 이야기있지만 이상
04:00 제가 군생활 할 때 상병 때인가 짬 좀 차고 병사들간 상하관계 궁금해서(짬 젤 낮은 분대장이라서 타분대에서 자꾸 작업 밀어냈음) 막사 도서관에서 병영생활행동강령이었나 규정집 찾아봤었는데 병사들 간에는 존대가 원칙이고 상호 명령할 수 없으며 명령은 분대장만 가능하였음 근데 아무도 안지킴 ㅋㅋ
4:18 꼰~
박군님 바쁘셔서 빠진것 같은데 허전하네요?
담에 완전체로 4명 모이시길 기대
해봅니다
저도 2016년 9월에 충남권에 있는 육군 32사단에 입대하여 서천 쪽 해안 경계부대에서 81mm 박격포병으로 21개월 동안 복무하다 병장으로 2018년 6월에 만기 전역 했는데
드라마 상에서 묘사 된 것처럼 물론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선임들은 없었으나 학벌이니 이런 걸로 다른 사람을 편파적으로 바라 보긴 싫으나 일부 선임들 같은 경우에는 선.후임 관계를 넘어 윤리적으로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그냥 넘더군요.......
예를 들어 극 중 황병장이 주인공 준호에게 패드립을 날리는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제가 일병 시절 때 저희 중대 분대장 고참한테 그런 적 있었고 그 외에도 필터링 없는 별 쌍욕을 다 들었는데 그래도 분대장이니 선임이니 그래도 윗 사람인데 참다 참다 결국 서러움의 상처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 선임들 전역 할 때 가던지 말던지 마중도 안하고 제가 전역 하는 날 까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후임들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그래도 최대한 호통을 안 칠려고 노력 했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6:00 잘못한 놈을 벌해야지 계급장 떼고 붙게 하라니요.
이건 또 다른 폭행을 조장하는 발언입니다.
부사관이라 그런지 병사들 상황은 제대로 모른듯 하네요.
특수부대도 핸드폰을 줄까요?
인격적으로 덜 된 인간들이 어디든지 있는것...자신의 열등감을 계급.나이. 햇수로만 표출하는 자들은 정말 부족한 인간이기에 사회에서는 그런자들이 도태되고 배척되는법.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라 부족한 자들이 일시적으로 대접받지만 길게보면 모두 뽀륙이 남
디피 재밌나요...???제남사친들이랑 저희친오빠는 막쌍욕하면서 봤더라구요...
1화보다가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안봤어요..ㅠㅠ
14군번때는그레서 병사도 기수가 있서서...
👍👍👍
아...셋다 나보다 동생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