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FULL영상] "놀림 받을 때 아빠는 없었잖아. 이제 와서?" 뒤늦은 아버지 제임스 킹의 사과를 듣는 아들의 진짜 속마음｜MBN 230323 방송

특종세상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 문의 jebombn@gmail.com

같은 시대를 산 사람으로 혼혈인이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이해가 가네요. 힘내시고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바르게 잘 컸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빠로서 바뀌려고 노력하는마음, 과거의 잘못을 바로 인정하는 자세...따뜻하고 진정성있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안타깝네요. 상처받은 자녀들을 끝까지 지치지말고 품어주셔서 함께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

자녀분들~ 아버지는 그 대로 어린시절 감당키 어려운 놀림과 사회적 편견의 장벽에 너무나 큰 상처가 있습니다. 그의 아픔도 조금은 살펴 볼 필요가 있어요

아버지도, 아들도 성품 자체가 겸손하시고 진실하시네요.

잘 생긴 아들 예쁜 따님과 오손도손 사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천륜으로 이뤄진 가족 서로 서운한 마음
다 묻어버리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제임스 킹님이 어린 시절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친형님에게, 폭행당하면서 자라셨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한민국사회가 지금도 차별이 심하지만, 제임스 님이 어릴 적에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제임스 님도 살아온 환경이 워낙 각박하고,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먹고살려다 보니, 자녀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겠군요..
본인도 자녀들도 충분히 친해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간은 많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까 나쁜 과거보다는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시길..

다시 좋은가족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따님이 이쁘네요~~, 화이팅!!!!!!!!

죽을때까지 저렇게 후회하고 회개도 안하는 이빠들도 많아요. 저 아빠도 혼혈로 태어나 저 시대때 흑인 아빠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랐을까요? 사랑을 받지 안음 주는 방법도 모를수있어요. 서로 이해하고 좋은 관계되길~~

아들이 듬직하네

이제라도 서로 이해하고 자식한테 못살펴준거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해하며 행복하길 바래요

아들 딸이 다 잘생겼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몇해 전 공연하시는 것 봤는데 실력이 대단하셨어요

아들이 어릴적 아빠보다 더
커버렸는듯요....
아빠외 아들 행복하시길요~~❤

서로에게 힘을 주면서 두분 모두 승승장구 하고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애들이 참 잘컷네요. 앞으로 식구들 여행도 다니시고 식사도 자주하시길.

아버지들은 아들들한테는 잘 못 해줍니다 그 미안함으로 손자들한테 그 두 배 세 배 잘 해주는 경우도 있지요
그냥 이해해줍시다 옛날엔 돈 버느라 자식 챙길 여유가 다들 없었으니

보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제임스 킹님! 아드님과 앞으로는 그 어떤 부자 관계 보다도 애틋한 관계 이어 가시면서 꽃길만 걸으세요.
트로트 가수로도 그야말로 대성 하시고 완전 대박 나세요.!🙏💕

자녀분들 성품이 좋으시네요!
저도 두 딸들과 어려운 시절을 보냈어요.
같이 나이 먹으니 서로를 수용할 수 있는 이해의 폭이 커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드님도 바르게 잘 크셨네요.
아버지의 아픔도 이해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드님이 예쁘네요.. 말꺼내기가 힘들었겠지만,솔직하게 그간의 마음을 표현하고, 아픈 마음 뻘줌한 마음 딛고 대화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드님이 아빠를 이해하는 것, 아빠가 이제부터라고 생각하시고 잘 마음을 헤아려 나가고 아드님을 공감해 주시면 좋겠군요.
아버지도 미안하고 아픈 마음이지만 아드님을 만나기까지 인내하고 아드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쓰신 마음 응원합니다.~~♡♡

두분 만남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제 아드님이 이 만큼 성장
했고, 어른이 되었으니 어려운
시대에 살아온 내 아빠에 대해
마음을 열고 아빠 앞에 서는
어릴적 사랑이 필요한 시기로
돌아가 어리광도 부리고 하며
멋적겠지만 농담도 유머도
하며 먼저 다가가시면 좋겠어요
요즘 시대는 유투브도 있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으로
인문학 심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해서 아빠와 친해지세
요 세월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글구 아드님 결혼 하시려면
아빠가 자식키우는 방법을 몰라
부모에게서 교육되진게 없다고
원망만 하고 있으면 내 자신도
자식 낳고 키우며 되풀이 될수
도 있으니 아드님이 가족관계
대화 공부해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시대에 살아온게
죄라면 죄 이지요.
용서하세요. 부모님을 !

아빠도 힘들었겠지만 아들도 참 잘자랐다...
세월이 서로를 보듬어 줬음 좋겠다.....살아보면 알게 될 날들...
그러나 부모라도 잘못은 용서를 구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서로 사랑하세요 이제는....♡

자식들은 어릴때 부모들이 서운하게 해준거 죽을때까정 다기억한다 성인되기전까지만이라도 잘해줘라 돈으로 처발라란뜻이 아니고 자주 산책 운동 놀이동산 바다 등등 같이 놀러도 다니고 아주가끔이라도 기뻐할만한 선물도 해주고 자식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해줘야 자식들은 영원히 그 고마움을 잊지않는다

우리 아들도 어릴적부터 아빠랑 대화단절 ㅠㅠ
넘 슬프다.
자식들이 피하는 이유가 다 있다.
아빠들도 노력해야한다.

잘됐으면 좋겠다.보기좋은
아버지랑아들이랑
한집에서 살았으면좋겠다

아프겠지만 상처는 치유시간이 필요하겠죠
힘들때 가족끼리 뭉처야지 사회에서도
살아가면서도 힘이 생기더군요
힘을 내세요

아들 친구들이 아버지 혼혈 모습 에 놀릴까봐 숨어서 봤다는거에 눈물이 날거 같네여…본인도 어릴때 혼혈이라 놀림받고 그랬던 설움을 겪었기 때문에 아들은 안겪게 하고 싶은 마음 이해 가네여..

자녀분들이 인물이 다들 좋으시네요. 어릴때 상처는 대화룰 통해 좁혀가야되요. 꼭 잘되실거라 생각되요

아들이 이해해줘야 할거같아요.
물론 제임스님도 아들의상처를 보듬어줘야겠지만 아빠때는 정말 힘들었었죠
제임스님 지금부터라도 아들에게 더 다가가시길

아드님 잘 크셨네요
서로그간 서운함 얘기 잘 풀으시고
좋은부자지간 되길 바랄께요

어머니의 희생으로 아드님과 따님이 잘 성장했네요. 선남선녀.. 아버지 세대를 이해 합니다. 너무 일찍 아빠가 되어서 철이 더 없었을 거예요. 저도 형제중 부모사랑 못받고 자라 평생 상처로 살았는데, 살아갈 날이 적은 나이가 되니 부모에 대한 원망과 미움은 사라지고 혈육 으로 맺은 인연에 최선을 다 하게 되네요. 복된 일들만 있으시길..🙏💝

아들도 착하고 아빠도 참 좋은 아빠네요. 이제라도 잘 왕래하고 잘 지내세요

아들 바르고 잘생겼어요 과거 상처받은 당사자는 정말 용서하고 치유하기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앞으로 두분 잘극복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드님 마음이 고우십니다
아버지와 아들 행복하세요 ❤

따님이 이쁘네요 아빠도 인물이 좋아요

나도 자식이었을땐 부모 원망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 아빠가 되니 아빠역활도 쉽지가 않다는걸 알았네ㅜ
자식도 부모도 그역활이 참 쉽지않구나..

아드님 따님 너무 이쁘고 잘생기시고 잘크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제임스킹님 행복하세요..

저는 제임스님 출신 국민학교 오랜 동창의 조카입니다. 작은아버지로부터 평생 제임스님 이야기를 자주 들었어요. 반갑네요. 자녀분들 그래도 잘 컸어요! 밥 안 드셔도 배부르실 듯!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알래스카에서 응원합니다.

야 인종차별 심하네 까놓고 혼열가수가 뭐냐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무지함에 놀란다

자녀분들 참 착하게 잘자랏네요 얘기들어보면 상처들이 맘에 넘 아프네요 어디가든 어디서든 그착한 마음으로 모든일들이 다 잘됏음좋겟어요

23:48 잘되면 챙겨야지... 안잘되어도 자식 챙기는 게 부모죠...물질적인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라도...ㅠㅠ

이제라도 가족과 행복하세요
아들 딸 인물이 좋네요

지나간 일은 털고 부자관계가 친밀해지길 바래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 아빠이고 아들이네요
아드님 넘 잘컷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해 주위의 불편한시선을 견디기 힘드셨을꺼예요.
그래도 아들.딸이 참 올곧게 잘 성장했네요!
꼭 노래 대박나셔서 옛날이야기 하며 행복한 가족으로 뭉쳐 잘사세요~♡

제임스킹 가수님.
특종세상. 보면서
가슴이. 아파온답습니다 😂
특종세상으로 인해.
따님과아드님. 만남 😂😂😂 대화속 이야기. 마음이더 아프네요. ~😂
힘내세요 💝
아드님과따님과 함께. 행복찿아. 사랑찾아
축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
제임스킹 가수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폭복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젠
유명 가수제임스킹
가수님 응원합니다 힘내자힘 홧팅입니다 멋지십니다 🎉🎉🎉

물론 잘못한 아빠지만 새로운 가정꾸려 나간것도 아니고 아버지 현실도 이해해줫으면..아무리 가슴에 쌓이고 미워도 나이서른 넘었음 받아들이고 살아주길.. 미워하고 살아봐야 끝엔 남는게 없음

어제봤는데
혼혈트롯가수더라구요
간간히본것같은데
이런기구한사연이
그래도딸도똑똑하고
아들은강건하고
아버지를그렇게원망도
안하고다들잘컸네요
이제는다잘될거같네요

아들이 잘 컸구나!!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 채워가면서 자식 한테 잘해주세요

대박 나세요 눈물이 나도록 응원하고 싶어요

아들이 상처가 큰거 같네요.. 아버지가 좀 더 노력 많이 하셔야겠어요. 자녀들이 아버지 정이 고파서 그래요.

이분 처음보는데 노래 잘하시네요 방송에서 자주뵙고싶네요 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시대의 비극이고 더 아픔을 갖고 살았다. 아빠 용서해라

자식들한테 못한거. 손주들한테 마음을 쓰는건 모든분들 공통점이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아들분 너무 깊고 선한게 느껴져요. 아빠랑 행복하시길 바라요!

제임스님
응원합니다
가족과함께
행복하세요
늘
좋은일만가득하세요👍

모든 아빠들
천년만년 젊지않아요~
젊을때 가족들한테 잘해야~
나이 들어 대접받죠~
늙어서 후회하면 늦어요~😢

최선을 다 했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그게 상처를 줬고 시간이 흘러 서로 이해하게되고.. 이게 가족이고 사람관계인것 같다. 과거의 시간에 머물러 그때의 서운함과 분노만을 생각한다면 남은 인생은 계속 과거속에 머무른상태로 나이가 들 것 같다. 잊어버릴 수 없는 큰 상처와 트라우마도 생겼지만 그것들을 뒤로 하고 오늘당장 그리고 내일에 집중하고생각하다보면 많이 잊고 어느덧 다른삶을 살고 있는 자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드님이 훌륭하게 잘 컸네요.

피🛑는....물🌊보다진하다..부자💚지간...소주🥂한잔하면서진솔한대화를나누는장면...보기좋네여이세상..믿을건그나마💚family❤....📣📣📣📣📣

멋지다 용서하는아들 아버지

그나마 다행이네요
내가 다 행복해지네요
아드님 따님 그래도 착하게
잘 자라 주셨네요 제임스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램입니다

아빠 아들 딸 셋다 아주 동안이네요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이구 아들아 진ㅡㅡ짜힘들고외로운 어린시절을보냈네 내가눈물이다난다 가슴아푸다 아들아 안따깝네어린시절 나이가들어야 아빠를 알수있습니다 아빠가다보듬고 앞으로라도 더더욱 사랑주세요

자녀분들이 그래도 올바르게 자랐네요

제임스킹이 결혼했구나 혼자사는줄알았는데 딸도이쁘고 아들도 미남이네

아버님 어릴때 한국의 시대는 모든 혼혈아들이 놀림을 당했던 시절 그 시대가 낳은 상처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무렴 부모자식 관계인걸요..ㅜ
아버지나 아들이나 상처 회복하시길요

아빠가 아들을 더 품어주고 싶어도 본인의 상처가 치유가 안 됐다 보니 어색한 면이 있으신 거 같아요. 더 잘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 그런.. 그래도 자녀분들이 예쁘게 성장하신 거 같아 참 보기 좋아요. 보면서 고인이 되신 아버지 생각도 나도 제 모습도 많이 투사가 되네요. 내가 내 존재를 수치주고 가해함으로 인해 나 뿐만 아니라 주변도 힘들게 했구나 하는 게 자각이 되네요. 가족 모두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들이 잘생겼고 미남이네요

열심히사시니..좋은일있으실꺼에요. 행복을뵙니다..🙏🙏🌻🤭🌳.

진심 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상처를 잊으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땐 그랫엇지
늘 먹고살기에 바빳지
애들을 잘키우려면
머니가 있어야하지
아빠는 돈을 벌어야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쏟는건
엄마들이보통 대신하지
이제 서로 다이해하고
아들도 이제 아빠나이되보면
다 이해가될꺼야
너도 애비가되보면

아빠인 제임스분도 젊으셨을땐 잘모르셔서 서툴러서 그러셨겠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 애쓰고 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아드님도 이해해주실날이 올거예요.꼭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서로 후회가 덜하도록요🙏

보기 너무 좋네요❤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드님 아버지였기전에 한인간이예요 미성숙할수있어요 ..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옛날 아빠들이 삶에치여서 자식을 살뜰히챙기지못해 나중에 후회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지라 그래도따님아드님 잘자라신거같네요 ^^제임스킹 가수님 대박나시고 잘되셨으면 좋겟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에효~ 난 아빠가 이해가 되네.몰래가서 본것도....옳든 그르든 나름 배려 였는데.....그리고 연예인의 특성상. 제임스씨는 가족을 그리워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네요. 그어린나이에 결혼하고 다른여자 뒷꽁무니나 쫒아다니며 가산을 탕진한 것도 아니고.....아들입장에선 가장 필요로 할때 가장 의지하고 믿고 있는 존재가 외면할때 그 상처 크죠. 하지만 아빠 입장을 이해하는 아들딸이 되야 할 것 같네요.왜냐면 어린 나이에도 가족을 위해 내 아들딸들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살아거고 버티는데 잘 안될때 유일하게 집에와 짜증도 내고 핵심은 경제니까 아들딸 마음 헤아리기는 너무 어렵고 벅찼을것 같네요. 이런걸 부인이 채워져야 했는데 그 조차 나름 녹녹지 않았던것 같고.....아버지 정말 괜찮은분 같군요. 누구말마따나 죽을때까지도 자신들만 옳고 오히려 배려를 이해를 복종을 원하는분들도 많거든요.

따님 아버지가 혼열이어서 초등학교 시절 아니 국민학교 시절 한창 예민할시기 특히 한국인들은 집단주의가 강해서 한 사람이 타겟이 되면 사정없이 짓밟는 심리가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열린 사고의 사람들이 아니었답니다 저역시도 초등학교때 잠깐 놀림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이미지 탈피하려고 노력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45살인데 아버지는 오죽하셨을까! 지금은 트라우마라 하지만 그당시에 어린 애기가 얼마나 정체성이 흔들렸을까요? 그 트라우마가 성인돼어서까지 온겁니다 인생 짧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후회하지마시고 이해해보세요 단언컨데 확신합니다 제 말이 틀리면 내일부터 일본사람입니다. p.s 군대도 양주 올림픽 나왔고 내년에 양주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희한하게 양주랑 인연이 있는듯합니다. ㅎㅎ

아기가 아기를 낳아서 그렇게 챙기지를 못한 모양임. 이해를 해줘야지.

👍👍👍👏👏👏🥰🥰🥰

자식은몰라요가정을위해죽도록열심히살다보니이제다큰자식은못해준건만기역합니다
난빗안지고가정지키기위해다했은데부모도속상해요

화이팅입니다^^
부자지간.더
친해지시길바래요~~

후해는 아무리 빨리라도 …..
늦은 거에요…ㅠㅠㅠㅠ
맞아요 이제와서….뭘…

그래도 미안함을 아는것은 나쁜아빠는아니네요 지잘못도모르는 나쁜아빠들이 이나라는 훨많아요

아들 인물 좋으네요~♡♡
남자~~
쉽진 않죠~~

❤❤❤

나는 아빠때문에 공황장애오고 섬유근막통증 증후근 걸려서 고통받다가 넘 억울해서 내가 왜 아빠때문에 이렇게 아프고 고통받아야하냐고 따지니까 누가아프래? 너만아프냐? 고 하던 아빠..분명히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자식이 마음을 다쳤으면 마음을 쓰다듬어줄줄 아는 부모가 돼야한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만 빌겠습니다

에구 아들맘딸맘아빠같은사람 많아요 이것보다못한사람들의 아들딸들도 있고~ 맘은그게아니고그러면안되는걸알면서도 더좋은방법을모르고..한치도안되는맘속을들여다보지못하고 그들의 상처만커지는줄도모르고곪앗네요
저부터도그랫구요 세월이 인격이 인성이 기족이래서 살아가야하니까 이런저런이유로 살아가지는거같아요~^^

저도 나중에 애들이 같은 마음 ~~~?

따님 지영씨 예전에 한양대 이모네 북어찜 언니인데 너무 반가워요 ㅋ
보고싶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아빠가 됐기에 그 어린 나이에 짊어져야 했던 무게가 엄청났을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아빠는 아니었지만 용서를 구하고 관계를 회복하려는 모습과 노력이 전해집니다. 관계 회복이 잘 되시길 바라며 또한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자식들을 불러 놓고 처움이며 마지막으로 물어 보았다.
"너희들, 내가 한국인이라 부끄럽다면, 나는 귀화하겠다"
모두들 " 절대 아니오, 아빠국적이 어디든 우리 아빠이며, 부끄럽게 생각한 적 한번도 없어요"
나는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