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FULL영상] 아픈 어머니 모시며 목숨 걸고 폐지 줍는 151kg 남자｜MBN 200709 방송

특종세상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 문의 jebombn@gmail.com

자신이 부탄가스통으로 인해 화상장애를 입어 길거리 가스통 발견할때 마다 구멍내서 피해자 안생기게 노력하는 모습이 찡하네. 그 시간에 폐지 하나라도 더 주우려 하지않고. 국해의원들에게 이 영상 교육자료로 보내주면 좋겠네.

대댓보고 참고하여 4월 21일 날짜로 당감1동 주민센터와 부산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에 직접 전화해서 알아봤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후원드리고 싶어서 양해부탁드리고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정확히 21년 6월에 아드님은 고인이 되셨답니다.
살아계셨다면 80년생 이라 올 해 43,44세 정도 되실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시라도 살아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목이 메여서 통화도 간신히 하고 생판 모르는 남인데도 마음이 미어져서 출근 길에 펑펑 울었네요..
저렇게 맑고 착한 미소랑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계셨는데..
평소 정강조님께서 폐지 때문에 자주 가시던 자원 고물상에도 전화드려 바쁘신 와중에 양해구하고 여쭤봤는데, 어쩐지 방송 나가고도 동네에서 줄곧 보였는데 한 1년 전부터 안보이시더랍니다.
남은 어머님과 유가족분들께 故정강조님께서 다 누리시지 못한 행복과 건강, 생활의 여유까지 모두 다 누리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리는 마음입니다..

몸이 아픈데도 어머니를
위해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멀쩡한 사람들 보다 더 멋지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뭉클하지만 너무 보기좋네요..
어머님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것도 너무 멋있고..
본인이 겪었던 좋지않은 기억의 화재사건으로 남들을 위해서 부탄가스통을 뚫고 다니시는것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공장 사장님 덕분에 좀더 편한 일자리를 찾으셔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부디 행복만이 가득한 인생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공장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도 주셨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감동까지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복지는 시민단체나 먹고 살만한 사람에게 나눠 주는것이 아니라 이런 분들에게 집중 지원해야 하는게 복지입니다.

눈물 왕창 흘렸네요.. 진짜 어떻게 이런 천사같은 심성을 지녔는지.. 너무 마음 아프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정말 성실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진짜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정말 순하고 착한분이네요..제발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엄마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표정이 정말 맑고 귀엽다. 이 세상에 찌든 표정들만 보다가 이렇게 작은 행복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이 둘을 보니 내 얼굴에도 미소가 띄어졌다

기분 묘하다...같은 땅에 살아도 누구는 잘먹고 잘입고 보여주기 급급해서 경쟁하며 살고있는데 누구는 이렇게 살아도 저런 순수한 미소 지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니..

영상에 나온 정강조씨 주무시다 별세하셨다고 하네요
고운 심성으로 주위 분들에게 많은 행복을 드렸을 정강조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진짜 가슴아프다...
힘든세상에서 저렇게 큰도움없이 자기힘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있다는게...
광조씨는 어릴때 사고도당하고 교육과정도 제대로못받고 온갖 악조건 속에서 그저 어머니를 모신다는 그 자그만한 행복이 있다는게 너무 뭉클하다 ㅠ
난 몸도 멀쩡하고 가족도있고 직장도있는데도 불평투성이인데...
내가 너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음...

재산 숨기고 가짜 기초수급자 많은데 이런분들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넘 착하시네요

참 착한 젊은이네요

너무 슬프다..
하늘의 별이 되셨다니.. 정말로 너무 슬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 정말..
다음 생에는 다 누리고 살아요 제발..

돌아가셨다는 댓글보니 보는 내내눈물이 나고 무기력한 나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외모가 잘나거나 똑똑하거나 한들 인간성 부족한 경우가 허다한데 천사를 본 것 같아요 좋은곳에 가셨길바랍니다

아 폐지 하루종일 열심히 모아서 얼마 벌었나 궁금했는데 1600원 인거보고 눈물이 갑자기 울컥나버렸네,,하,, 저렇게 착하고 젊은 사람인데,, 안쓰럽다 너무,,

부탄가스때문에 화상입었던 기억에 다른 사람들 다칠까봐 길거리다니며 부탄가스 구멍을 뚫어놓고..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들로 치료하길 바래요. 항상 주변엔 좋은 분들이 있으니까 힘내세요!

정말 선한 분이시네요.. 근황이 궁금했는데 벌써 고인이 되셨다니 가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자체에서 어머님을 잘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어머니의 뉘신지? 아들이에요. 이 말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맙고 대단하고 안타깝고 오만가지 감정이 들어요. 댓글에 고인이 되셨다는 글도 있고, 아니란 댓글도 있는데 해당 방송국 분들이 꼭 확인해주시길 ㅠㅠ 제발 건강하게 잘 계시길 바랍니다 ㅠㅠ

가슴이아프네요....왜 항상 저런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야하는건지...저 어머니와 아들분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고
너무 착해서 보는내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강조님의 앞날에 건강과 더불어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님과 강조님에게
복지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강조님을 채용해 주신 사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작진들의 노력에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강조님!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습니다.

난 직장도 있고 가족도 있고 먹고싶은 것도 먹고 사는데... 그래도 불만이 있는데... 창피해지네요.....ㅠㅠㅠ 하늘에서는 부디 편안히 이루고 싶으신 것 다 이뤄주세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는 어떻게 지내실지 걱정이네요 .... ㅠㅠㅠ

강조형님 오늘 우연히 방송을 보고 알게 됐는데 힘든 상황에서도 불평 불만없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효도하는 모습에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처음으로 후원이란걸 해보고 싶어서 최근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 해서 유튜브 댓글들을 찾아봤는데 이미 고인이 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네요.. 안면도 친분도 없는 분이지만 마음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십쇼 강조형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들의 상황이 안타까운데..
그럼에도 두 모자가 살뜰히 살피고 아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드님이 사회에 잘 적응해나가길
응원합니다

복많이 받이실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돌아가셨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훌륭하십니다

진짜 감동적이네요 순수하고 자신도 버거운데 어머니까지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남을 위해 위험한 일을 한다는 건 정말 존경받을 일입니다.
일상 속 영웅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착하다 진짜 최고 효자다

강조씨같은 분이 사실은 진짜 살아있는 우리의 스승이고 예수고 부처다.
말씨도, 행동도, 마음씀씀이도, 미소도 모두가 너무도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가슴깊이 뭉클하다.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목구멍에서 울컥하며 참된 한 인간의 삶을 보았다.
강조씨와 어머니의 건강과 행복을 하늘의 모든 선한 존재들께 온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원하고 또 빌어본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ㅠㅠㅠ

세상 좋은일 다하시고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 기본상식도없는 무지한사람들이 내다버린 가스통도.. 어릴적 가스폭발 사고로인한 화상 후유증때문에 이웃들도 다치지 마라고 구멍을 뚫고 다니기까지 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강조씨 밖에 없을겁니다.
그렇게 땡뼡에 고생하셨어도, 천사같은 마음만은 잃지않았던 강조씨가 티비에 나오고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은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좀 더 나은 인생을 사셨을텐데 고작 1년만에 돌아가시니 하늘이 너무 야속합니다. 그런 아들만 바라보고 사시던 어머님의 한을 누가 풀어드릴수있을까요. 저세상에서는 행복한 꿈만 꾸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람은 그자체로 아름답습니다
같은40대인데 참 멋진 친구네요

정강조 천사님 하늘에선 행복하셔야 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지나가다 오며가며 간식 챙겨 드리던 분인데 어느순간 안보이시길래 물어보니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매일 꼬박꼬박 수레 끌고 다니시던 모습이 선한데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얼굴을 자세히 봤네요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쳐다보면 오해하실까 얼굴은 처음 봤거든요..웃으시는 표정에도 선함이 느껴집니다 부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천사 효자아들 이네요
많은도움이 필요해요
지자체에서 도움주사길

착한아들 효자아들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동입니다 선한 마음 꾸밈 없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효자의 참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머니의 불편한 다리 수술도 누군가가 구원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착하고 좋은 분이셨던 정강조님. 사셨던 이 곳 보다 더더더더더 나은 세상으로 가셔서 편히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정강조처럼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셔서 복받으실 겁니다.

주변 분들부터 사장님까지 정말 좋으신 분들이 있기에 강조씨와 어머님이 웃음을 잃지 않으신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이 참 좋은분들 감사합니다 그맙습니다

근황을 찾아보니 주무시다가 영면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겨진 어머님은 딸이 모시고 사신다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 사랑스러운 모자지간입니다.
어느새 눈물이 핑 돌아요.
도둑놈들 넘쳐나는 이 시대에 이렇게 선하고 성실한 분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남매면 다른 형제분들도 있다는건데
건강 찾을수 있게 서로 도와주면 더 좋겠네요.저렇게 힘들게 주운 고물인데
라면 하나 값밖에 못번다는게 좀 놀라우면서 안타깝긴 하네요ㅠ

다음 세상에서도 건강한 육신으로 태어나셔서 둘도없는 모자로 다시 만나세요ᆢ
강조씨 편히 쉬세요~

처음엔 측은함이 느껴졌고 그 다음엔 제 자신이 쪽팔림이 밀려왔습니다. 나는 몸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명문대는 아니지만 가방끈이 짧은 것도 아닌데 나는 왜 이 분처럼 성실히 살지 못하는 걸까 하면서
스스로에게 "ㅇㅇ아 너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묻게 되네요.
깨달음과 도전의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받겠습니다.
취직이 되셔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네요.
너무 다행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아프신어머니를 모시고...목숨걸고 열심히 활동하시니 이분 복받을겁니다..

참 이렇게 착할수가ㅠㅠ 눈물 나네요. 다른 영상에서 돌아가셨다는 소릴 들었네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열심히살면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네요
누가 제보하셨는지 ...분명 👼 일듯
제작진여러분도 기회를주신 모든분들도 모두 복 받으세요~^^

비만은 유전으로 인한것 같아서 더 안쓰럽네.
저 덩치에 극한일 일텐데도 꿋꿋히 해나가는것 보면 참 정신력도 좋고 멋진 사람이네요.

강조씨 삶에서 많이 배웁니다. 부탄가스 통을 뚫어서 남을 배려하는 모습도 너무 멋지구요 자신의 거동도 불편할텐데 열심히 폐지 주우면서 어머님돌보시는 모습 게다가 집안도 정갈하게 잘 가꾸는 모습 모두 배울점인거 같습니다. 웃는 모습도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보여주네요 웃는 모습이 같이 따라웃게 될 정도로 너무 좋아요^^ 지금처럼 충실한 자신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도 행복하시길요

와 근대 보통 저상태의 사람들이 사는곳은 지저한게 대부분인데
집이 진짜 깔끔하네..청소 맨날 하는듯.. 씽크대, 냉장고, 샷시문틀, 화장실 보면 엄청 깔끔한듯..

감동이예요~본인이 화상당한것 생각하고 부탄에 구멍뚫는 젊은 친구의 모습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보고있으니 눈물이 절로 고입니다....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네요....착한 분들께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가스통에 구멍을 뚫는 모습이 너무 너무 멋있어요!!!!!👍👏👏👏

이런 천사같은 분이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열심히 살고자 하는 분들 도울수 있도록 사회적 시스템이 마련되야 합니다....

불의의사고로 누군가를 원망할법도한데 다른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스배출하러 다니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본받고갑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도대체 나는 어떤인생을 살고있는건가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과 아드님 아프지마시고 오랫동야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셧으면 좋겠습니다

내 평생 이렇게 살아온게 후회되고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강조씨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강조씨 처럼 열심히 살게요
....두분 돌아 가셨군요 ㅜㅜ
천국에서 가장 좋은집 좋은 옷 입고
좋은 베필 만나 세상서 당한 설움
다 잊고 엄마 곁에서 행복하실 거라 믿어요

다른 동네로 이사가서 잘 살고 계시다는데… 돌아가셨다는 악의적인 댓글로 도배가 되는 이유가 있나요?
모르고 그러셨든 알고 그러셨든 사람 목숨 갖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맙시다.

어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분들 입니다... 현관에서 뉘신지 하고 엄마 아들요 이 장면이 한 동안 가슴속을 후벼 파네요... 강조님 저처럼 겁많고 용기 못내는 사람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강조 어머님께도 늘 좋은일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머니 뉘신지?라는 말씀이,아들인걸 알기에 하는 따뜻한 농담인것같아 너무 재밌고 포근하네요.부디 이 모자분들 이제 고생 거두시고 꽃길만 걸으셨음 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나 ...
이렇게 반듯한 사람이 ..
옆에 있으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정말 존경스럽읍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읍니다

진짜 남무시하고 악한놈들말고 이런분들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착한아들....고인이되셨다니ㅠ마음이아픕니다...하늘에서 편히쉬세요

정말 훌륭하신분입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집에 들어갈때마다 어머니가 "뉘신지?" 하며 장난치시는 모습이 진짜 소소한 행복같은 느낌이네

본인도 넉넉하지 않아 폐지를 주우면서도 시민들 위험할까봐 부탄가스에 구멍을 뚫네요ㆍㆍ심성이 아주 착하고 바른듯ㆍㆍ부디 방송을 보고 지저체에 도움으로 환경이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고... 엄마랑 아들이랑 너무 친근하고 웃는상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엄마는
뉘신지
아들은
아들이요..
하는 대화도 너무 귀엽고...ㅠㅠ
진짜 나라에서 교도소 갈사람 지원 3배로 줄이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사람 지원 3배로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순간도 안쉬고 일하고. 엄마케어 해드리고.. 진짜 부지런하시다.. 부디 건강 되찾으시고 꽃길만 걸으셨으면..

세상 순수해보이는 저표정에 왜자꾸 눈물이나오는지ᆢ
너무 악한인간들이 잘먹고잘사는 현실인데
꼭 건강지키시고 선한분들만 만나시고 ᆢ
행복하세요 ㅠㅠ

시원한 음료수 권하는데 괜찮으시다고ㅠㅠ 그것도 안드시고 챙겨뒀다가 어머니 드리네요. 저런 효자가 또 있을까요.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장애를 가지신분들은 제가 안타깝게 여기고 도와야 대상이라고 느끼면서도 폭력성이나 사회성 발달이 잘 안된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두려움도 느껴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분을 보면서 모든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구나, 오히려 온몸 멀쩡한 분들보다 착하고 성심고운 사람이시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감히 동정할 수도 없는 선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군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몸이 불편함에도 선할 수 있다니,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존경하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어머님도 너무 사랑으로 키우신 것 같아요. 어머님도 행복하세요

분명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지금 출연자같은 인성과 모습일겁니다
아프지말고 건강을위하 살도 빼시고 사랑하고 소중한 어머님과 누구보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발공장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세요!!

마음이 넘 아프네요
고생많은 이세상 마치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사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영혼입니다

어머니가 아들 올 때마다 뉘신지 하며 맞아주시는거 너무 가슴 따뜻해요

살면서 감사함보다는 고단함만 크게 여기는게 사람일진데 묵묵히 고행하면서 나아가는 날개없는 천사의 모습으로 살고 계시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장 사장님 따뜻하게 마음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조님 ㅠ 왜 착한 사람은 먼저 떠나시는걸까요 ㅠ 천국에서 어머니 바라보면서 미소지을 강조님을 그려봅니다. 선한영향력을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두분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니랑 아들이 서로 웃는걸봐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ㅎㅎ

이렇게 최선을 다 해 살아가시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 분이 더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혼자 몸도 버거울수 있지만
엄마를 위하는 마음이 세상 그어떤 자식들 보다도 효자네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따스한 분이네요..
어머니와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가슴이 찡해 지네요,,, 어머니랑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돌아 가셨다니...하나님께서 여기서 더이상
고생말라고 천국에 데려간것 같습니다.
분명 천국에서 행복하게 모자가 잘 살것 같습니다.

몸이 불편한데도 참 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하고, 음료수 하나도 엄마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고운지..

웃는 얼굴이 뭔가 너무 맑고 순수해 보이고 마음적으로 평온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큰 욕심없이 주어진것에 감사해 하시는 모습이 배울점인것 같아요 어머님이랑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셧으면 좋겟어요 이 영상을 5번째 보는데 뭔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너무 훌륭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

힘든 삶 속에도 밝은 표정..
어머니 생각 하는 마음.
진짜 효자네요 좋은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고 제가
많이 배우고 느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조씨 거기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착한 아드님.. 어머니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어머님이랑 아드님이 어쩜 저렇게 밝고 착하실까..진짜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공장사장님 감사합니다!!정말 복받으실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길바라요

남들에겐 부족해보이는 모자로 보일수도 있지만 따뜻함과 효심은 누구보다 부족하지 않은 모자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보고 많은걸 느껴봅니다

가슴이 찡해지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머니 아드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아들 넘 착하고 밝게 열심히 사는모습 짠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두 분이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 저 몸으로 저렇게 다니기 쉽지 않을텐데 참 대단하다. ㅠㅠ 엄마의 "뉘신지?" 아들의 "아들이요" 대답이 너무 유쾌하다

강조야~ 니는 진짜 천사다. 엄마랑 건강하게 잘 지내라~~ 복 받아라!

몸은 멀쩡하지만 집안은 가난하게 태어나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일만 하면서 정말 고생하고 살고 있는 나도 이렇게 너무나 힘든데 저 분은 얼마나 더 힘들까...ㅠㅠ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직장 다니실수 있으시길..!!!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 보는 내내 마음이 찡해지고 인상적입니다. 행복한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