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수연 영결식 '수연아 편히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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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5. 09.
  •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7일 세상을 떠난 고(故) 강수연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 및 발인식에는 설경구 문소리 유지태 정우성 엄정화 김아중 예지원 등 한국영화 감독 및 시대를 함께했던 영화계 연기자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했다.
    발인식 전 거행된 고 강수연의 영결식에는 배우 유지태가 사회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영화감독 임권택, 연상호, 배우 문소리, 설경구의 추도사와 추도 영상이 상영됐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뇌내출혈 진단을 받았다.
    의식 불명 상태로 사흘간 인공호흡기에 의지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55세.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영상=영상공동취재단]
    #강수연 #빈소 #강수연발인 #강수연영결식 #유지태 #임권택감독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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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user-cv3nf4yv1o

    편히 쉬세요 좋은드라마영화 잊지앉게지요 감싸합니다 이젠안녕히~~

  • @user-cf6gt5yw6r

    초등학교 시절 서점 유리창 진열대에 잡지책 표지 모델인 강수연이 참 이쁘고 부러웠던 기억이ᆢ
    이렇게 빨리 떠나는걸 보게 되다니ᆢ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