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군대 아침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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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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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대학생 문무대 훈련시 짬밥 배급 풍경
눈 이 와도 비 가 와도 뛰었던 아침 구보 후 맛있었던 아침 식사 (?)
사실 말년 되면 안성탕면이나 열라면 끓여서 아침으로 먹었지만
80년대 군대 군인은 36개월 복무 했어요, 인생의 3년이란 세월을
대학다니며 문무대 생활한 친구들은 최대 3개월 복무 단축 혜택이 있어
후임병이라도 3년 만땅으로 채우는 고참 보다 먼저 전역하는 사태가 발생 했으니...
#army #짬밥 #병영생활
![옛날 군시절 병영생활 모습들 | [그땐그랬지 : 옛날 군대 편]](http://i.ytimg.com/vi/-tSyfSeYD8Y/mqdefault.jpg)
![옛날 군시절 병영생활 모습들 | [그땐그랬지 : 옛날 군대 편]](/img/tr.png)
![브롤 토크: 브롤러 돌연변이가 등장합니다! 🧪 [브롤스타즈]](http://i.ytimg.com/vi/BBCT43nH6_Q/mqdefault.jpg)
똥국, 콩나물, 깍두기
이 마저도 촬영한다고 신경썼을 메뉴일터...
그저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저 때 저 플라스틱 식기...1~2개월 야외~ 훈련 나가면 아무리 닦아도(수세미 구하기가 힘듬. 1달 예정으로 훈련나가서, 두 달 로 연장 되면 수세미 헑어서 없어짐),, 바닥쪽 모서리의 기름이 제대로 안 딱여서~` 누런기름 때 가 눌러 붙은 채로--매일 밥먹던 그 시절이 떠 오른다,
조선인들은 토인들이라 저식단이 맞음 40 50년대에는 물에 소금만 넣고 끓인 소금국만 줬었음
@@Chosangphil북한놈이가 북조선? 간첩이가? 여기 대한민국이다 정신차려라
위에 두놈은 뭐 시대를 역행하고있음? 토인이고 나발이고 저게 정상적인 식사일리가있냐고 ㅋㅋㅋ
@@houb_-pc9ox
예 뭐 평생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십쇼
식판보고 얼음얼음 댓글이 많은데 사실 눈입니다.
당시 전방부대 겨울철이면 식수가 부족해서 눈으로 식판을 딱습니다.
01:42
닦
눈으로 식판.... 미쳤네
닦
닭
아버지 존경합니다 ....할아버지 더더 존경합니다
우리 아버지 방위...
국도 찔끔주고 저게 밥이냐 외국에서도 저렇겐 안나오겠다 ㅉㅉ
@@user-vi2eh5kb7e 솔직히 현시점 현역보다 그시절 방위가 더빡셌음 ㅇㅇ
@@user-tz3qo4lg1o 돈은어떻구요?? 할아버지 말씀이 휴가때 차비빼면 150원 남는다고하더군요
@@warhistory6964너네 할아버지가 몇년생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한국이 개도국 미개하던 시절임 ㅇㅇ 학교에서도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우던 시절이고 지금은 선진국의 마지막 기준을 하고 있는 상태고
제가 88년도에 군에 입대해서 취사병 보직을 맡았었어요. 저 영상 보니 아련하네요..냄새나는 초록색 배식판, 포크겸 수저를 들고 줄서는 애들, 양배추 김치, 된장국.
제가 있던 부대는 식수 인원이 약 600명 되나서요, 아침 먹이고 점심준비, 점심 먹이고 저녁준비, 저녁 먹이고 골아 떨어지고....점호는 열외! ㅋㅋ
특히, 겨울철은 너무 추워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버너 등유까지 저희가 굴려와서 탱크에 넣었네요.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멀건 된장국은 영상만 봐도
그 꼬릿한 냄새가 오감을 통해 전해옵니다. 아~ 트라우마
당시 배식 질이 지금 대비 열악하긴하죠, 그래도 수시로 고기도 요리 했습니다. 고기는 미국산, 야채는 국내, 쌀은 묵은쌀 일반미 반반 섞은거,
당시 쌀의 질이 매우 안 좋아 사병들도 배고파서 먹었지 불만이 많았겠죠. 가끔 저 쌀에 보리쌀까지 섞어서 밥을 만들 정도였으니..그런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당시 제가 지은 쌀밥과 국, 반찬으로 수 많은 동료들이 맛있게(?) 건강하게 군 생활하시고 지금은 저와 같이 50 후반의 나이 때를 살고 계실 텐데 왠지 막연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
저 국자 꽤 큰걸로 알고있는데 한국자가 전부 국그릇에 들어가네요....;;;;
저도 88년군번인데 저때만해도 군대에서 투표도 대신해주고 부식도 엄청 떼어먹고
군수품빼돌리고 많이 배고팠던 시절이었죠
저놈의 똥국 지긋지긋하네요
사단 검열나올때나 고추장 간장
식탁에 내놓고 검열끝나자마자 회수하고
군용고추장 간장이라도 밥비벼먹는게
큰 호사였죠
저도 87년 88년 취사병 이었어요...딱 저 메뉴...멀건 저 된장국이 기본메뉴로 맛없다고 해서 똥국이라고 했지요. ㅎㅎ..된장이 질이 안좋았어요.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방송국취재 나와서 카메라 돌아간다고
주는 밥수준이 저정도면 평소에는
멀 먹는거야..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ㅠㅠ
우리 아버지 군생활 (1980~1985 육군 중사 전역) 하실때 환경이 어땟는지 영상으로 생생히 보고갑니다.
꼰대고 아니고를 떠나 옛날에 군생활 하신분들은 우리보다 수십배는 더 고생하셨단거 인정해줘야됨.
반찬 기가찬다..
@@dynerpenp4130 이말 동감합니다.
저도 이젠 예비군도 다 끝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군대라는 곳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다보니 과거 군대와는 좀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틀 그 자체는 변하지 않고 또한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이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행히도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 자기들때도 환경은 열악할지언정 요즘 후배 장병들처럼 다 똑같이 힘들고 나가고싶다 뭐다 하는 생각 가지고 있었고 옛날에도 똑같이 군생활 적응 힘들어하거나 하는 경우 등 군생활할때 마인드는 대부분 비슷했는데 자기랑 같은 나이대 사람들이 요즘 군대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소리 들으면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위아래나 이런걸 떠나 서로 고생한부분은 응원해주고 배울점은 배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dynerpenp4130 2016군번이 2020군번가지고도 라떼드립 나오는 세상인데 70~00 년대군번은 부심좀 부려도 됩니다. 상상조차 하기힘든 훈련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강철처럼 버텨낸분들임.
@@dynerpenp4130 저시절 한겨울 따뜻한물이 없어 전방화천계곡에 비닐로 바람막고 맨손으로 얼음물에 빨래해 봤냐? 도저히 할 수없어 얼음물에 담궜다가 그냥 군화발로 밟는다.
너희들 군생활을 존중안하는게 아니다. 많이 좋아지고 편해졌다는 말은 할 수 있지.
@@kosiam2625 내가 말하는건 '지나친' 부심 부리지 말고 군대가 바뀌어가는걸 부정적으로 보질 말잖거임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그립네요…
생전에 60년대 초 군생활 가끔 말씀하실때면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으셨다고…
그땐 식판도 없었고 밥그릇, 국그릇 하나가 전부였다고 하네요…
김치도 가끔 특식으로 나왔다니 말 다했죠…
그땐 대대장 연대장들이 쌀을 빼돌려서 따로 팔아먹던 시기라요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지.
선배님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ㅠㅠ
뭔소리지? 저때는 대학교만 가도 방위나 면제받았는데? 현역판정률이 33%였는데 3분의 1제외하고 꿀빨았지
@@gjkflgfkgkvl9215뭔 뜬구름 잡는 소리 쳐하네
콩나물 무침에 깍두기가 전부..
풍요로운이 시대에 태어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후로 20년이 지나서 제대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음 훈련때는 정말 최악이었음... 저사진도 훈련때..
@@user-rd1bg4dc1i 그런가요.. 전 13년도 입소했는데 그래도 고기가 나오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콩나물 주식에 똥국은 변함없었지만.. ㅋㅋ
감정은 다 상대적이라서 저 시절에 저렇게 먹으면서 느낀 부족함을, 요즘 젊은 군인들도 현대의 영양이나 질이 좋은 군음식앞에서 똑같이 느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훈련 빡시게 뛰고나서 콩나물에 깍두기에 똥국만으로도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특히 유격장에서 먹은게 기억에 오래 남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부실하고 엉성한 구시대 아저씨들의 군생활에 연민을 가질 필요없고, 요즘 좋아진(옛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생활에 요즘 젊은이들 군생활 너무 쉽겠다라고 쉽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 그시대 그수준에서 똑같이 힘들고 마음고생하며 자기의 시절을 이겨내는거죠.
다만, 구시대 아저씨들의 젊은 시절노고에는 존중을, 새시대 젊은이들이 할 노고에 감사해 할 줄 아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84년1월군번인데
정말 추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걸32년이나 하고
10년전에 퇴직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국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연금 한 270 나오죠?
@@user-cw6wo5hk3w 320나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백골부대 포병 93군번입니다
@@user-ir5ot6cn4u
우와!! 저도 백골 93군번입니다..
군인으로 헌신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희생으로 따듯한 방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방송나가는게 저정도면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귀한 영상 이내요..
라떼 쌉가능
ㅅㅂ 이거 보면 현 2030 애들 개킹받을 듯. 저딴 돼지 여물 먹으면서 나라 지켰냐고 ㅋㅋㅋㅋㅋㅋ
@꧁⍤⃝꧂ 60년대 아니고 80년대임.
@꧁⍤⃝꧂ 60년대 아니고 80년대인데 저거보다 못먹을 정도로 어려울 때는 아니지 않나요?
83년 전역자 입니다. 정말 추억의 식판, 숱가락, 야상. 특히 겨울에 기름기 반찬후 식기닦기, 고문 이었습니다.잘보고 갑니다.
83년도에 태어났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봉!
@@user-mc2je7yj8x 당연하죠 빨래비누로 딱았습니다. 장교와 하사관이 무능한게 그어느누구도 퐁퐁이를 쓰라고 하는 세기들이 없었다는것 이게 우리부대는 연대장이 보고 퐁퐁이로 바꾸라고 해서 바궜습니다. 그만큼 중위 대위 대대장 주임원사가 무능했지요 ㅇ
저는 02군번, 82년생인데 그때도 식판 빨래비누로 닦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83년 1월 전역자인데 영상 보니 그대 쓰던 식기 그대로이군요.
저는 잘모르지만 차가운물에 기름낀 식판닦기. 생각만으로도 몸서리 쳐지네요
우리 아버지들 지금은 나이가 드셨지만,, 저때 저런 환경속에 훈련받고 하신거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주접좀 ㄴㄴ
@@user-wr8xc9kt5h없이 자란티 존나 나는데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렴
@@user-wr8xc9kt5h혹시 대진연이신가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옛시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현역 및 앞으로 입대할 예정인 자들에게 충고해 둔다. 군대는 놀러 가는 곳이 아니고 학교나 회사가 아니다. 군대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한 집단이다. 이런 곳은 항상 어느 정도의 긴장과 군기가 필수다. 하지만 요즘 군대 꼬라지를 봐라. 진짜 병영캠프만도 못한 수준이다. 나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선배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복무했다. 난 이미 전역하고 예비군 신분이지만 군대 이래선 안 된다. 항상 사명감을 가져라. 매사 불만을 갖지 말라. 지금정도만 해도 말도안되게 편해진 것인만큼 나라를 위해 뭔가를 먼저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라.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히 복무하길 바란다. -22년 1월군번 선배가
@@user-vz6il7cr1r솔직히 말해서 사지멀쩡하게만 전역하면 되지 사명감 까지 가지면서 할거면 부사관이나 장교로 가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요즘군대가 편해진 이유가 예전에는 입대자가 많아서 사람 가려서 받았지 지금은 인구가 줄어 예전기준으로 면제 받아야 할 인원들까지 현역으로 가는게 원인임
내가 20년 군번이지만 강직성 평발에 우리부대 동기중 천식환자도 있었지만
나 자신이랑 천식환자애랑 저 영상속 시절기준으로 방위로 가거나 면제임
저시절은 저런걸 열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user-vz6il7cr1r22년 ㅇㅈㄹ
쓴것만보면 02인줄알았다
@@user-vz6il7cr1r좋은게 없는데 왜감사함?
시간낭비고 하기싫은걸 ㅋㅋ
교도소 식단을 저렇게 바꿔라
너무 잘주는거 아니에요 ㅎㅎ
ㅋㅋㅋ
교도소식단은 저기서 국빼야함 가스많이듬.
범죄자의 인권을 유린하는 발언이십니다 당장 삭제하세요
교도소 밥은 그냥 맨밥에다 모래좀 뿌리고 바퀴벌레 좀 넣어주면 됨
정말 존중해줘야함!!!
99군번 40대초중반인데 선배님들의 노고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
99년9월 군번입니다 ㅎㅎ
22군번은 대가리 박겠습니다..
@@user-wx9lg3xu3u 반갑습니다 99년9월14일 입니다
@@user-vi2eh5kb7e ㅋㅋ 22군번이 대가리 박으면 꼭 99번 군번들이 나쁜고참들 같아보이잖아요. 어서 일어나십쇼. ㅋㅋㅋ
18군번도 같이 박아야징 헤헤
정말 저시절 군생활 하시며
고생 하셨던 지금의 아버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려운 시절을 기꺼이 이겨내신 부모님세대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jazzman7323 비슷한 시절을 보낸 82학번입니다. 그 시절에 나름 명분이 있다고 봐야죠 북한의 도발이 많았던 시절이고요! 지금 정치적으로 줄인 군복무 단축 18개월, 북한의 10년이상 과연 이게 정상인가요?
@@jazzman7323 총대를 쥐게하다니요? 나라 안지킬겁니까? 그리고 저 훈련은 본인들이 선택해서 간거지 강제로 간것이 아닙니다. 대학병영 가서 군생활 일부감면 혜택을 받으러 간거죠. 어투가 좀 그렇네요?
우리들 아버님 군시절 60년대는 더욱 힘들고 고생많았죠
@@youncspd66 저는 그 반대입장입니다. 현재도 전쟁 진행중인데 중학생한테도 총쏘는법 가르쳐야 된다고봄. 북한 공산당에 총칼에 부모자식이 죽어나가도 그소리할지 지켜봅시다.
식판이 얼었어ㅠㅠ 저분들 지금즈음 환갑이 넘으셨을텐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장병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뿔식기 최악의 메뉴 돼지고기국.. 어휴 퐁퐁이 없어서 빨래비누로 걱도 찬물로 세척하는데 기절초풍한다.
87년 문무대면 68년생들이 주축이네요
저도 저 해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환갑은 아닙니다..^^
첫날 밥 먹는데 ㅠㅠㅠ@@user-nl7nm2kg5t
식판이 프라스틱도 아니고 다라? 같은 소재의 고무판 갇은데..
철 수세미로 밀었는지 표면은 다 일어나서
거기다가 밥.국.김치.달랑 3개 주는데 ㅠㅠ
돌아 버리는줄 ㅠㅠㅠ
된장국인데 감자랑 분홍소세지? 바닥에 많이 깔려서 줌 (국인지 물에 된장 푼건지ㅠㅠ)
아니`~내가 좋아 하는 분홍 쏘세지랑 감자를 가지고 이런 음식을 만들다니..
취사병으로 지원해서 내가 만들어 먹고 싶었음..
c~~8 총 모자르 다고 M_1소총을 주는건 먼데...
훈련 마지막 그 총메고연병장 몇바퀴를 돌며 발 맞쳐 돌다보면 몇놈은 쓰러짐..
똥국 이라고 했었죠 ㅜㅜ
군생활 거의 반정도가 똥국
내가 저렇게 먹었는데ㅎㅎ 군대있을 때도, 대학생 전방 갔을 때도. 근데 맛있었음. 먹을게 없어서 그랬는지.
95년 군번인 내가 봐도 80년대 군생활하신 선배님들 고생이 많이 하셨네요.
콩나물이 제일 맛있는 반찬이래............
저게 진짜 짬밥이네
저걸 특식이라 준거
보기엔 저래도 진짜 아침 구보뛰고 먹으면 개꿀맛입니다~ 눈 펑펑오고 춥고 뛰어서 배고프고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졌네요😂
얼마나 춥고, 배가 고팠을까요...
아~짬밥 생각나네~
값진영상 감사합니다.
이 어렵게 먹는것조차도 풍족하게 먹지못하면서도
이 나라를 지키신 노력에 후대의 자손들은 발뻗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정도 군생활보낸거면
꼰대짓해도 인정해줘야한다ㄹㅇ;;
어이구 ㅈㄹ을 해요 ㅋㅋㅋ 누워서 과자처먹으면서 보고 있는 주제에 ㅋㅋㅋ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ㅉㅉ
@@user-ce5ss8yo1j 89군번 꼰대 입니다 ㅋㅋ.꼰대군번끼리는 이해하지만 요즘 군번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죠.. 군기도쎘고. 구타도 대놓고 했으니... 시대가 변해서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졌지요. 부럽기도 합니다
사회에서도 그닥 잘먹고살지 못할때라...군대가서 살찐사람도 그땐 꽤많았지요...
먹는게 문제가 아니엇음...밥먹을때마다 맨날 맞앗음..식기 씻는 시간은 군기 잡는시간..
03년 군번이라 나름 빡세게 군생활했다 자부심 느껴왔는데 저때당시 군생활했던 분들은 그냥 전설이셨군요...
02군번이라 공감합니다
오! 저도 03(소위) ㅎ
ㄹㅇ... 뭐 거의 중세 대기근때 죽 배급 받는거 같음
03년 나부랭이가 어딜까부냐.. 내가 08군번인데
@@sibalhandle18 5년 선배한테
개념없이. 대드는 거 보니 안봐도. 니 인성알겠다. 08이면 존나. 후배놈인데
맛있겠다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기에 내가나오다니 너무놀랬네요 감회가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권력명예 ?
와 화천에 있는 부대에
식당도 천막이네
녹색식판 처음보고
군복도 유격복장이고
존경 합니다 선배님들!
전 전역 한 후네요 ㅋ 식판이 참 새롭네요
아버지..... 아버지 20년간 열악한 장소 그리고 힘든 해병대에서 근무하시고 작전 중에 다리 한쪽이 장갑차에 깔려 다리 한쪽 대다수가 인공뼈와 핀과 인공무릎 등 거의 가짜 다리를 짊어지시고 겨우 국가에서는 보훈자 받으시고 유공자는 인정 못 받으시고. 절뚝 걸으시면서 저희 형제들을 어머니와 함께 유복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항상 발에 피가 안 통하셔서 매일매일 퇴근하시고 밤에 나는 누워계시는 아버지의 다리를 손으로 안마해 주는데 차가운 얼음을 만지는 것 같았다. 너무 아프셔서 항상 수면시간은 3시간 안팎... 아버지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지금은 훌륭한 아들이 되었고 부모님 노환으로 떠나실 때까지 곁에서 어릴 때 다 하지 못했던 효도하면서 모시겠습니다.
멋진 아버지에 좋은아들👍
부디 부모님 가시기 전에 좋은 마음 변치 않고 잘 해 드리길 바랍니다
부모님 떠나시고 나면 잘 못 했던 일만 생각나고 늘 마음에 짐이 됩니다.
부모님도 글 쓰신 분도 늘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식사랑은 본능입니다
효자네요.
1983년 대학 2학년때 저 영상에 나오는 7사단에서 일주일간 전방입소 쳬험하고 사람사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85년 입대하고 행군하면서 홍천에서 화천 오가며 최전방 7사단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산등성이 절벽길을 지날 때마다 등에 맨 81mm 박격포와 함께 낭떠러지에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참아내며, 올림픽이 열리던 88년 1월에 만기전역하던 내가 무척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할 때는 못할게 없을것 같더니 6개월도 못가고 의지박약이 되더군요.
그리고 화면속의 저 식사는 꽤 괜찮은 식단입니다.
최소한 고춧가루가 스치고 지나간 양배추김치와 털박힌 비계 한덩이 떠다니는 누린내 지독한 돼지국은 아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애국자이십니다!
11사 박격포병 이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돼지가 발씻은 물 ㅎ 지나고 나니 웃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와우!! 당시 화랑부대 11사단 81미리 박격포면 행군의 고통을 2중 2중으로 더 느꼈을 것입니다. 기동예비사단 정신으로 더욱 건강하게 사시고 파이팅입니다 !!
105...고생했다는 말은 귓전으로 들어야 하는...
1987년도 난 경북 고령 시골 살고있었슴~~~~
눈도 강원도 처럼 많이 내림!!!!😊
7사단 선배님들이시네..
단 결!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핸폰줘어주고 캠핑같은 군생활중인 현역들 시대를잘만나 군생활편하게되어 감사하게생각해
어른들 진짜 고생하셨다...
진짜 맛있겠다
와 7사단 선배님들이시다......
진짜 추운데서 고생들 하셨겠네요.
인상적인 장면: 1. 식판이 얼었음. 2.하나같이 피부가 좋음 3. 저런 음식 받고 "우와"하며 감탄하고 웃으며 밥먹음. 진짜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듯
대학생들입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들..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단결! 할 수 있습니다!
7사단 출신으로서 반가운 영상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부대마크네요 ㅎㅎ
제가 있었을 때 보다 훨씬 전의 선배님들의 모습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와 이영상 찾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식판이 엄청 깊어요ㅎㅎ 영상에 나온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당
프라스틱 식기 빨래 비누에. 스폰지로 비벼서 냇가에서 대충 씻던 기억이 나네요
구석 구석 세척이 안되어서 기름 노랗게 치즈 되어서 거기에
배식해 먹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깊으면 뭐해요. 돌아서면 또 배고픈데😁
진짜 저녹색 식판 생각납니다.
배고픈 시절이였는데 밥도 많이 퍼주네ㅎㅎ
86년도 화천 사방거리에서 군생활 시작했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군인들 찬밥 신세지만 그래도 감사해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들어 주셔서
그나마 방송국에서 촬영 나왔다고 짬밥 신경써서 만들엇을텐데 신경쓴게 똥국에 콩나물, 깍두기가 전부라니 ㄷㄷ .. 역시 80년대는 강자만 살아남을수있었다
살아남은자가 강자
조선시대사람들이보면 도련님들이고 고려시대사람들이 조선시대애들보면 도련님들임. 결론은 유인원들이 진짜 빡심
저땐 군인인권 ㅂㅅ이 당연했던때라 방송이고 나발이고 똑같음
방송나와서 확실히 신경쓴게 보이는장면 똥국에 건더기가 있어요 정말신경쓴거
나라를 위해서 오늘도 고생하시는 그리고 자신을 몸받쳐 희생했었던 모든 옳으신 군인 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최고에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앞으로 함께 잘 노력하겠습니다
그래그래
1980년대초반에강원도화천27사78연대에서32개월복무할때도그프라스틱파란식기에딱그반찬이었슴!빨래비누에스폰지로식기닦던시절!노란카레로식사하면식기도잘안닦여졌슴!ㅋㅋㅋㆍ
@@user-er3ow5nh8o93년 인제서 근무 할때도 스폰지에 빨래 비누로 했었습니다.ㅜㅜ 새볔근무 끝나고 양은 세숫대야에 라면 끓여 먹고,검정 비닐 봉지에 짜장따로 면따로 몰래 들여와 세숫대야에 비벼 먹던 저희가 해택 받은 세대 였었습니다..ㅎㅎ
맛있겠다.
추억은 무슨.. 악몽이 떠오른다... 94년도엔 취사장마다 김건모- 잘못된만남..-그 음악은 지금도 절대 듣고 싶지 않다는....
형님들 열악한환경에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적으로 세금이 많이들더라도
군대 밥은 잘 차려주자....
이상한 데 낭비나 그만하고 저런 데 시설을 개선해야죠
지금내는 세금이면 밥 제대로 먹고도 남음 벌레같은 국방부에서 지배채우기 바쁘네요 ㅋㅋㅋ
진짜 꼰대마인드죠.....자기는 고생했어도 나중에 군대가는사람들만큼은 조금 더 좋은밥 먹여야지라는 생각을 가져야되는데, 자기도 고생했으니 너도 똑같이 고생해봐라...
군대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군필자들이 지들도 노예사슬 끼고 살았으면서 그 후에 후배들에게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프지 요즘 군대 꿀이다 ㅇㅈㄹ 하니깐 그런거임 ㅋㅋ
페미들 지원해줘야되서 안됨ㅠㅠ
대한민국의 모든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아무쪼록 훈련 열심히 하시고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빌겠습니다 ~ 홧팅 ~
이런거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전 2011군번인데 그때도 식판만 철제로 바꼈지 훈련소밥은 이때랑 별차이는 없었네요...질은 조금더 좋았고 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치국은 그래도 맛있게 먹었죠 참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전역하고 고향내려갈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ㅎ
82년~84년 근무했는데
참 배고팠습니다
밥 만 많이 주면 말뚝 박겠더이다
군대3년...진짜 와 존경스럽다
이건 추억이 아니지 ㅋㅋㅋㅋ
그렇겠네요 추억보다 악몽에 가까운 시간들...
악몽
추억임
기억
@@salmon6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강원도 고성 22사단에서
일병달고 생활 할때네요
확 와닿네요 ㅎ
아버지 존경합니다
지금과는 정말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저런 걸 밥이라고 먹다니......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동작그만 시절이네요ㅎㅎ
군사정권때 군생활하신분들은
정말 고생많이 하신분들입니다.
다들이제 50대 중장년층이 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군사정권시절... 얼마나 위대가리들이 해먹었는지 잘알 수 있다...그 하놔회십장생들..
왜...맛있어보이지...
우리때는 x국 씹어도 고무같은 이상한 고기조각 그리고 밥 김치 끝 점심 먹을때 보면 원사가 고기 지 차에 싣는거 봄 ㅡㅡ^
영상만봐도 고생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특히 저 식단을 3년간 드셨다는게 정말...
제가 먹은 짬밥은 저거에 비하면 진수성찬이었네요.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님처럼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를 하는 인간 개체가 많이 줄었네요
그때는 저밥두 맛있었어요 식판은 한겨울에도 세제가 없어서 빨래비누로 세척하고 그랬는데 나두늙었네 어째든 고맙수 우연히 옛날생각나게 해줘서
88년 10월 군번, 12월에 파주 동파리 연대본부에 자대 배치받아 소대전원 식판을 들고 맨뒤에서 군가부르며 따르고
식판을 찬물로 닦고 들으면 강추위로 손가락과 귀볼이 엄청 시려웠던 그때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저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든게 열악 그 자체 였는데
헐 우리 아빠때 군 시절도 저랬을까 하긴 우리 할아버지가 시장이 반찬이라고 사람이 배고프면 간장 한 숫갈만 있어도 밥 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우리 엄마 아빠 덕분에 밥 굶을 일은 없으니까 오히려 먹기싫어서 그렇지
20대들 아버지 시대
그래도 저때가 행복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user-vv1sv5sm8g ㅎㅎ 80년대 군번이신가요?
@@user-vv1sv5sm8g 저때가 행복한건 절대아니구요
그젊은시절이 그립다는말입니다
저도 80년대 군생활했습니다.
춥고 배고팠죠.
거뭇한 보리밥이 섞인 짬밥이었지만 먹고 돌아서면 허기지던 기억이 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충성
존경합니다;;
그래도 아름다웠던 내 젊은날의 추억 그립다 단결잡자
80년대 22사
아옛날이여~~~
와 콩나물이 제일 맛있는데?라니…
저분들 꼭 지금은 편안히 잘 살고계시길 기원합니다 🙏
추억의 플라스틱 추라이...
말년에 스텐보고 놀랬습니다
씻을때 빨래비누로 씻었고 ...
젊음날의 초상이네요
그땐 배고팠어요. 9사 사단교육대. 식당밥 후딱먹고. 맡겨놓은 영치금 으로 px늘어지게 줄서서 초코파이 사고. 조교들 눈피해 화장실에서 먹었던 기그만이 그립다. 84년 초겨울 ~~
스텐레스식반은 사용했지만 빨래비누로 식판 닦던건 90년대에서 00년대로 넘어갈때도 똑같았죠.
복날이라고 나온 삼계탕도 건더기 하나도 없는 국물에 된장국도 똥국(?) 그대로였구요. 전 99년 군번입니다.
요즘 젊은 병사들은 잘 좀 먹였으면 좋겠네요.
양파자루 수세미삼아..
그때는 물가도 엄청 쌌시유.. PX가면 마걸리 5원 소주10원 맥주20원 담배10원 핫도그 10원... 뱅장월급 4780원 모두가 쌌어요..참고로 72연대 80군번임다.
@@user-mo8ji2ho9j
병장때 4500원 받다가 7500원받고
제대했습니다
저는 23대대출신입니다
"나 때는 말이야"가 통하는 군번
저때는 복무기간도 3년가까이 되지않았나 , 정말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
@@howoo6200 2년이였음
@@user-gx7sz6rk2m 30개월 이었을겁니다.. 95군번인 내가 26개월 했으니
@@user-mj5vz2qn7l ㄷㄷ 3년가까이 맞네
@@user-gx7sz6rk2m 80년대 초 33개월 말 30개월
저는 92군번 29개월 이었습니다.
부식은 진짜 잘 나왔습니다. 자율배식이라 양도 맘껏 먹았고요~
학생 군사 훈련 ㄷㄷ 신병교육보다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잠깐의 입영이라고 무지 굴렸죠 짧은 시간에 유격까지 짧고 강도 높게 받았던 문무대 기억
선배님들,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누가 추억이란 말을 맘대로 같다 붙이냐
저희 보다 선배님들은 훨씬더 고생 하셧어요.. 나라가 잘 살아야 합니다. ㅎㅎ 반갑네요..이런 영상..
1984년11월5일인천
에서 논산훈련소~~~
26년대 훈련소
그 때 그 시절 식기판
똑같아요ㆍ배고픈 ~
아~옛날이여 세월이 지나면 알지용ㆍㅎ
꿀~~맛
지금은 60대
취사반 도와주다가 간부식당에서 먹다 남은 고추 줏어 먹던 기억이... 식판이 저가 썻던 건데 나중에 주황색으로 바뀌었어요.
86년 5월군번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많이 고생하셧어요 행님👍
@@user-fv8et8qg4v 감사 ~ 삼십년이훨씬 지났지만 ...... 바로 얹 그제 같이 생각나네요...시간이 너무 너무 빨라요 시간을 아껴 사용하세요
전86년3월군번입니다 12사 전역
저는 1986년4윌 군번입니다
강원도사창리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훈련받았을때가 엊그제인데
어느덧 27년의세월이 흘렀네요.
다들 내 졸병들 이네요.
난 84년 4월 군번.
1:42 저런 곳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게 참.. 대단합니다
식판이.....저 식판으로 5년 6개월을 먹었던 기억이....코팅 다 까진 거였는데.... 전 식사 뭐 먹었는지 냄새가 더 배어있던 ......
낭만
89군번입니다.
쫄따구가 배식 끝나고 혼자 등돌리고 밥 먹길래 봤더니~~
배식 실패해서 자기 반찬은 없어서 군용고추장만 비벼서 먹고 있더군요.
그 다음부터 그놈 반찬 먼저 덜어 놓고
배식했던 기억이나네요~~
00군번입니다. 막내들 물말아 먹는거 보고 고참들 한테 막내 반찬 먼저 챙겨두자고 설득 했었는데... 윗세대도 같은 고충이 있었네요. ㅎ
@@atenbore 제대하고 20년후 소식을 듣게되었는데 서울강남에서 요식업으로 나름대로 성공했더군요^^
지상파 TV에도 소개 될 정도로요~~ㅎㅎ
우리 문화가 막내를 부려먹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챙기기도 했음
저도 군대서 막내생활이 길었는데
그만큼 고생도 했지만 고참들이 챙겨주기도 하고 짬먹어서도 막내생활 잘했다고 대우받고
이분들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프지 ㅋㅋ" 하면 ㄹㅇㅋㅋ 칠수밖에 없다..
신기한 건 저 때도 저런 말을 했었음 우리 아버지 때도 먼저 전역한 선배들이 그런 얘기 했다고 들음
@@user-fq2qi7um2b ㅋㅋㅋㅋㅋ 역사는 반복되는 건가
85년 전역자가 보기에는 머 그리 니쁘지 않습니다
저 녹색식기가 추억이 돟네요 ㅎ
이분들이 라떼 드립 치는건 ㅇㅈ이지 ㅋㅋ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억압받는 단체생활은 힘든거지..
선배님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02년 군번인데 저때는 아주 호화로운 짬밥이였네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맛있었던것같은데, 와 저시절엔 남한인지 북한인지 헷갈릴정도네요.
우와 옛생각하니 침넘어가네.시장이 반찬이여~92군번
저 식판에 먹었던게 엇그제같은데 반백살이 넘어 환갑을 바라보니...아마도 성남문무대가려고 지금 석촌호수옆 제2롯데월드부지앞에서 셔틀버스기다렸었는데...
혹시 방위병??
@@user-hx6vf7je4p "문무대"라고 대학 1학년 때 1주일 병영 입소하면 군대 1달반 단축시켜주는 제도임. 88학번까지 있었지..
그땐 88학번까지 병영혜택있었지요.
저도 그 학번입니다.ㅎ
문무대? 그 위치가 현재는 어디인가요?
@@user-oh6bg7bh2x 경기도 성남입니다
저 긴 군생활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
정말 대단 하십니다 👍🏻👍🏻
춘천이고향 나도 대학때 7사단으로 갔었는데~~그리고 85년 입대해서 저걸보니 감회가 새롭네~~^^
돌아서면 배고프더라
먼가 몇가지 없지만 진짜 맛있게들 드시니깐 왠만한 먹방보다 더 배고파지는 영상..
저땐 저거보다 못먹는 집도 많았으니..
웬
저시절에는 한참젊은시절이고하니 저밥도엄청 좋앟지요81년 논산군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셨기때문에 지금 우리가 배불리먹고 따뜻한 방에서 아침에 일어날수 있는것입니다
와 저때 진짜 꿀맛인데
낭만보소이
88군번입니다.
복무하면서항상 궁금했던것이
'부식재료는 나쁘지 않은데 어쩜 이렇게 맛없게 만드는지...'
이제 갓20~21살된 조리병들 손에서 뭔큰기대를 합니까? 먹을수 있게끔 만들어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user-gd5pl7tw7v ㄷ..
@@user-gd5pl7tw7v 조리병 출신이신가....
그안에서는 스테이크 먹어도 맛이 없을 듯 합니다
느낌이 조미료 부족했을거같네요ㅋㅋ
13군번 취사병인데 설탕 소금 부족해서 휴가때 사서 들어갔는데
설탕 소금없이 만들수있는게 없음 ㅜㅜ
군대3년+가혹한 군생활 저때 군대 나오신분들은 진짜 강한사람들이다
@@user-oy3st7rt1z 남진 가수도 월남전 병사출신임ㅋㅋ.
폐급들은 살아남기 힘든시절...
@@user-rz4wk4vf2k 저때 폐급이었으면 선임들한테 칼맞고 죽었지(90% 진심)
제대를 하고도 폐급인게 mz
왜냐하면 베이비붐으로 자원이 넘쳐나던 시절이라 그때는 신체상 하자있는 사람들까지는 징집하지 않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