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비스 만드는 엔비디아, 하이브리드AI 만드는 퀄컴. 독자노선 준비중 MS (정지훈 박사)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36 AI 반도체 기업의 도전, 의미는?
03:40 AI 경쟁구도의 변화 이유
05:11 GPUaaS의 등장
07:21 온 디바이스 AI의 강자, 퀄컴의 미래
13:48 AI 서비스 경쟁 본격화
18:02 주도권 잃은 애플과 구글, 되살아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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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박사님 혜안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12:53 실제로는 ARM 버전 윈도우 랩탑 또한 있어왔습니다. 서피스, 삼성, 델, HP 등 웬만한 랩탑 제조사/브랜드들은 ARM 윈도우 랩탑 모델이 있어요. ARM 버전 윈도우(Windows on ARM. 이하 WoA)는 윈도우8 시절부터 있어왔는데, 최초의 WoA는 Windows RT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ARM=저전력저성능 이미지가 있었고, MS 또한 수요가 없는 ARM을 위해 많은 자원을 쓰지 않았기에 호환성까지 나빴습니다. (x86어플리케이션을 ARM에서 실행하려면 OS에서 에뮬레이션을 해줘야하는데 당시에는 32비트만 에뮬레이션이 되었고 64비트는 안되어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불가능한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또한 에뮬레이션이 된다한들 성능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었죠. 애초에 소프트웨어제조사들이 ARM 버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줬다면 이런 문제들은 다 없어지겠지만 소프트웨어제조사들이 인기없는 플랫폼에 자원을 쓸 리도 없구요.) 결과적으로 저성능에 호환성까지 나빴던 WoA 랩탑들은 외면받았습니다.
이게 윈도우 10을 거쳐 윈도우11까지 와서는 MS가 WoA에 진심이 되어서 이전에 비해 호환성이 크게 향상되었고(대부분의 에뮬레이션을 문제없이 지원합니다.) 많은 메이저 소프트웨어 제조사들도 ARM버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소프트웨어적 환경은 갖춰진 상황입니다. 문제는, 애플을 제외한 반도체 제조사들이 충분히 좋은 성능의 ARM 프로세서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퀄컴의 snapdragon 8cx gen3가 최근 발매된 대표적인 PC용 ARM 칩셋인데, 당시에 이미 나와있던 M1과 비교해 형편없는 성능이었습니다. 심지어 M1 맥에서 가상머신으로 돌리는 WoA 윈도우11이, snapdragon 8cx gen3상에서 네이티브로 돌리는 WoA 윈도우11보다 빨랐을 정도니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봤죠. 이렇게 하드웨어에 발목잡혀서 WoA이 보급이 더딘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말씀하신 snapdragon X elite이 발표되어서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Snapdragon X elite가 퀄컴의 발표대로 우수한 성능과 전성비를 가진 것이 사실이라면, 드디어 윈도우 노트북도 맥북과 경쟁해볼만한 성능과 배터리타임을 처음으로 갖게 되는거니까요.

퀄컴 소액으로 가지고 있는데 뒤에서 잘 준비 하고 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부다 tsmc 고객 ㄷㄷ

정지훈 박사 진짜 잘보네ㅋ

재테크 AI 패권은 국가 흥망을 좌우할 정도!!!

그러고보니 다급하게 먼가를 보여주는 오픈ai와 투자자인 마소와의 관계는 그간 행적을 보자면 참.. 고개가 끄덕야 지네요.. 샘알트만이 왜 마소가 아닌 중동에게 찾아가 거액의 투자를 받으려 하는지.. 한편으론 이해가 갑니다.

. 퀄컴이 저러길 바라며 주식 사놓고 있는데 왜 다른 것들보다 상승이 더딘지 ㅠ.ㅠ
. 오픈AI vs. MS: OpenAI는 저래서 펀딩 받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일 수 있겠네요

결국 애플, 구글, 마소에 투자하면 됨 ㅇㅇ

전쟁 나겠는데?ㅋㅋㅋㅋ

흠ᆞᆞ

ㅍ페이스북이 똑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어차피 독점 못할거 오픈소스llm을 뿌려서 깽판치고
락인이 되는 본인 제품에 경쟁력을 올리는 쪽으로 해버리니

핵융합패턴도 ai가

쳇 GPT말 그데로 쳇이다.
인터넷과 휴대폰은 누구나 사용하지만 AI는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