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게이머의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등장 뒷얘기(오진호 전 라이엇게임즈 월드와이드 퍼블리싱 사장)

페이커가 유명하고 사랑 받는 이유는 게임만 잘해서 그런게 아니다 사람 자체가 누구나 인정하고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기때문이다

롤을 안해도 페이커는 알고있는데 해외팬들 너무좋아하는거보니까 진짜 세계탑레전드가 맞더라고요.e스포츠도 유난히 선수생명이 짧은데 아직까지도 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한거같고 이것저것 영상찾아보니 머리도 엄청좋은거같고 👍

페이커는 신이고 전세계 모든 게이머들의 영웅이다. 눈물 나려고 하네요.

페이커에겐 낭만이 있다
아.. 뭐라고 울컥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페이커의 열렬한 팬인데 ㅋㅋ 저분께서 신나서 페이커 썰 푸는게 친구들한테 하는 제 모습이랑 다를게 없어서 너무 재밌네요 ㅎㅎ 업계 관계자분께서도 페이커 저렇게 칭찬하는거 보니 팬으로써 넘 뿌듯하네요 ㅋㅋ

우리 아빠도 페이커 선수는 알아요. 단순히 테크닉을 넘어선 게임이해도 번뜩이는 이니시 타고난 재능러지만 10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말도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페이커 선수 플레이를 라이브로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1인

스타는 임요환, lol은 faker, 카트는 문호준, 워3는 장재호, 철권은 무릎 등
각 게임이 만들어낸 선수라 표현하지만
거꾸로 이 선수들이 있기에 그 게임이 빛났다고 할 수 있는,
그런거라고 봄

페이커와 데프트의 롱런은 이스포츠 시장에서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겁니다.
수명이 짧기로 유명한 시장에서 이정도의 선수가 나올수 있다는건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있는거고
이게 굴러가서 팬들의 정착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이스포츠 구단들이 프렌차이즈 스타들을 중심으로 굿즈 및 유니폼 판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점점 곯아가는 이스포츠 시장을 다시 살릴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게임 안하는 주부인 저도 페이커님은 알아요😄 오대표님의 열정도 페이커님의 일화도 넘 멋집니다.
포레스텔라 Legends never die 듣다 여기까지 왔는데... lol을 시작해야 하나...🤔

게임에 일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진정 페이커님영상은 언제나 뿌듯 감동입니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분들은 페이커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즐거워 보이셔서 너무 좋아욬ㅋㅋ

20:40 기습숭배

페이커는 그냥 GOAT임 페이커를 표현하는 말중에 이 표현이 가장 완벽함 실력,커리어,스타성,인성 페이커 전성기만큼의 실력이 나올 선수는 나올수 있겠지만 커리어와 스타성만큼은 롤 망할때까지 못따라 잡음

페이커 =프로게이머의 프로게이머
이 말이 진짜 정답…

듣다 보니까, 플레이어 중심이라는 패널의 이야기가 마치.. 옛날 오랜 전성기에 있었던 시절의 블리자드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네요. 블리자드 이후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확실히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킬만한 마인드입니다.

사실 E스포츠 하면 페이커가 가장 대표적이지요. 13년에 데뷔하고나서 현재 까지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지만 진짜 대단한건 폼 유지 또한 대단한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계속 유지하고 항상 발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면서 노력하고 자기관리 또한 철저하며 어띃게 보면 E스포치계 유재석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페이커가 게임을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써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고 봄받을 만한 사람으로 거듭나서 너무나도 좋고 이렇게 계속 한국에 남아서 어릴때 부터 프로를 목표로 하고 꿈을 꾸며 프로까지 입성해서 페이커랑 경기 적으로 만나서 경기를 뛰는데 이런것만 보면 되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프로선수들 또한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며 경기 또한 지기도 하지만, 그건 모둔 선수들의 은퇴하기 전까지 모래주머니 단거마냥 차고 가는거지만 이렇게 계속 한국을 빛내주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E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 또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비인기 종목, 인기종목 포함해서 모두 응원하고 열심히해주니깐 기쁘내요. 앞으로 도 계속 힘내주고 우리 LCK 페이커 있는 동안 만은것 들을 같이 하며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LCK가 더욱 성장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한국이 세계 E 스포츠의 종주국이 되고 유지하는 것은 페이커 같은 스타플레이어 뿐 아니라 오진호님 같이 게임 인프라를 만들고 유지해 주시는 분들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페이커가 대단한 또 다른 이유는 "폼을 유지한다" 에 있죠. 데뷔 경기였던 13년도 스프링에 뛰었던 선수들 리스트 중에 현재까지도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사람은 페이커와 데프트 밖에 없습니다. 두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LCK 에서 해설을 한다던가 프로팀에서 코치, 감독을 하고 있죠.(실제로 페이커와 같은 팀 정글로 데뷔한 벵기 선수는 현재 T1에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선수들이 폼이 떨어져서 전향을 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 판단하에 '선수보다는 이 쪽 길이 돈 or 커리어적인 면에서 더 낫겠다' 는 생각을 하고 나간 것이죠. 페이커는 아니구요. 자잘한 실수들이 좀 보이긴 하지만 T1 에서 페이커에게 쓰는 자원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미드 주도권을 위해 밴카드를 쓴다던가 미드를 5픽으로 돌려준다던가) 또한 페이커 또한 기량 저하도 그렇게 없고요(미드 반반픽으로 반반을 못가거나 초반에 유리하게 가야하는 픽인데 유리하게 못가던가 라인관리를 못해서 정글 턴을 쓴다던가). 이러한 점이 페이커 스스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는데 기반을 다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페이커 미담 미쳤다 ㅋㅋㅋㅋ "팬들이 있잖아요"

우리 큰애가 25세인데 울아들 중딩때 롤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그때 울아들이 페이커는 신 이라고 막 자랑하듯 ?얘기한적있었는데 그후 몇년후 익숙한 페이커란 영상보면서 저두 팬이 되어버렸던~그러면서 Lck를 알게되어 지금도 잘 보고 있어요 첫째애랑 9살 차이나는 우리 꼬맹이가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형이 요시절 하던 겜을 이아이가 커서 하고 있네요ㅎㅎ

스타크래프트가 출시 당시만해도 커맨드컨커시리즈나 KKND1,2 그리고 에이지오브엠파이어 같은 전략시뮬레이션과 다르긴했음 유저가 원하는 리즈를 모두 반영한느낌그런데 그 스타게임을 더욱더 완성형으로 만든게 한국사람들이라는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각종 버그 발견해서 고치게하고 (바로바로 수정해준 블리자드도 와우) 각종빌드나 일꾼비비기 뮤탈뭉치기 각종 탈컨 발키리 백샷 등등 게임속 게임만든사람도 몰랐던 기능을 찾아내어 게임의 질을 향상시켜주니까 한국을 더욱더 대단하게 생각하는거 같음

줏대가 있어 좋더라구요. 근거있는.자신감 그런 중국에서 백지수표를 내밀었는데 안간거... 알고 축구계는 손흥민 피겨는 김연아 수영은 박태환 골프는 박세리 개그는 유재석 이스포츠는 페이커쥬~~~

딱 스무살때부터 롤 시작했는데 시작한 1년동안 거의 맨날 밤새서 피방가서 게임한듯...진짜 게임의 ㄱ자도 몰랐는데 롤은 너무 재밌었음 물론 10년 좀 넘게 지난 지금도 하고잇고ㅋㅋㅋ

중간에 앉은 분 얘기 참 재밌게 조리있게 하네 페이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도 좋은 게임 만들면 좋겠다

입담이 좋으시네요 ㅎㅎ끝까지 봤어요

초반롤게임은
유럽 북미쪽이 유명해서
아이템이름이 전부다 영어였어서
영어로 공부하고 배웠던사람들은
한국발매이후 불편한점이 많았었지만
롤형태의 게임유형이 막 뜨고있던시기
롤이 대박친 핵심은
게임방문화와 공략을 진짜
잘했었지
겜방가면 모든캐릭을 다할수있었으니

악 우리 페이커 선수가 티타임즈 토픽에도 드디어 등장?!?! 🥰🥰🥰

라이엇의 주인은 플레이어라는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더해서 MC용준이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데 한가닥했고 전세계가 그의 중계를 교과서로 받아들이고 한국화되어간다는 글은 정말 국뽕한사발 들이킨 기분입니다.

ogn 롤드컵 방영중에 처음 페이커 라이즈를 보고 롤에 입문했습니다.
겜알 못이지만 페이커는 진짜 멋있었거든요.

프로게이머들 전부 잠깐 하고 은퇴하거나 그러던데 페이커는 항상 T1에 그대로 남아있음..
그저 빛

오죽하면 외국분들이 게임회사에선 한국서버와 전용대회를 따로 만들어야한다고...

페이커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많이 알리는데 큰 기어 했다고 봄
외국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5명 안에 들지 않을까

기본에 충실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심을 잡는것, 중요하네요

멋있다... 10년이 지났어도...

오픈 첫 해 롤은 진짜 일주에 한 번 이상 그것도 피크타임에 서버가 터져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그래도 했다. 재밌었으니까..

페이크는 한국의 영웅이자 신이다.
세계적인 인물이다

사실 쉬워보여도 유저들 의견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는 게임회사들이 많지 않죠.. 물론 라이엇도 유저들을 백프로 만족시키진 못하지만 다른게임 해보면 라이엇만한 회사가 또 없죠

당시 롤 나오기전 학교끝나고 피시방가면 워크래프트(카오스,파오캐) 가 점유율 제일 높았었죠. 당시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워크래프트 유즈맵을 통해 도타가 핫한 상황이었고, 전세계적으로 aos rpg에 대한 시장성은 누가봐도 확실 한 상황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카오스 유저들을 잘 흡수해갔죠.
어느순간 카오스,파오캐소리만 들렸던 피시방에서 사람들이 롤을 하고 유저가 점점 넘어가면서 카오스, 파오캐를 하고싶어도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나도 롤 해볼까해서 깔아서 시작하게 된 케이스였음.

게임은 몰라도 듣고있으니 재밌네요

멋지다

전용준 캐스터님...진짜 보물

진짜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출시회사들 보고배워야한다

우리 부모님들이 스타는 몰라도 임요한은 아는것처럼 저도 롤은 모르지만 페이커는 압니다 대단한 선수들이네요

저 당시 와우 유즈맵인 카오스가 한참 유행하던시기라 ... 어느정도 시장성은 있었을듯요..

우리혁 화이팅

2012년도 때면 제가 고3이였을 때였는데
그때 당시 고등학교 동창 애들이 롤 이야기 하면서 야자째고 롤 하자 이런 이야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그때는 그래 얼마나 그 게임이 오래가겠냐 했었는데
벌써 2023년도이네요 ㅋㅋㅋ

우리는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게임이란건 1도 모름..
근데 페이커는 안다는 ㅋ😆😁
인터뷰 재미있네요~~

한국에 공식 출시하기전에도 북미서버에서 즐기던 한국유저들 엄청 많았어요 저도 포함

18:43 아니 여기에서까지 류또죽이라니

페이커 역시 인성조차 완벽해 ㅜㅜ

손흥민 선수도 그렇고 페이커선수도 그렇고 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은 좋은 인품이구나!😊

nba랑 비슷한 부분들이 쫌 있다고 생각해요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중에서 리그를 이끌만한
슈퍼스타는 조던 코비 르브론 커리로 이어진다 보는데
페이커는 조던 정도의 입지적인 인물이라고 봐요(우지가 코비정도 될려나)
잘하는 선수는 많아도 슈퍼스타는 그중에서도 특별하기 때문에
누가 커리나 르브론이 될지가 기대가 됩니다
현재로선 쵸비랑 중국 선수중 한명이 될거라 보지만
커리어 대단한 선수들 많고 잘하는 선수들 정말 많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슈퍼스타는 한시대에 한두명씩 뿐이라 그렇지

라이엇. 기본에 진짜 충실하면 된다. 그것도 아주 잘 오래!😊

롤은 몰라도 페이커선수는 응원하고있어요

페이커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롤드컵 4번 우승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세트 블라인드 픽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다 낭만이 있잖아

오진호ceo. 여태 다른 오너들처럼 오로지 이윤창출만 생각하는 오너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롤 찐팬이구나.

페이커 썰 웃기당ㅋㅋ

프로 게임 리그는 중생들 갖고 노는 게임사의 마케팅 수단이다. 단지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더더욱 집착하게 만드는 수단을 만든 것이다. 대회가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에 집착하게 만들려면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 삼위일체의 무언가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라이엇은 그런 부분을 잘 구성하였다. 사실상 롤이나 스타 같은 게임(어떤 유형인진 자세하게 적진 않겠다) + 프로 게임 리그 창설은 사실상 공식처럼 쓸 수 있는 법칙과도 같은데, 롤은 특히 무료 온라인으로 시작하여 게임사가 꾸준한 업데이트로 관리를 매우 잘하면서 수익이 극대화가 된 게임이다. 패키지로 출발하여 업데이트 및, 서버 관리 등이 엉망인 블리자드와는 이런 부분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다.(온라인인 WOW도 스토리 업데이트나 여러 부분이 부실하여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긴 했다. 앞으로 어떨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블리자드는 관리,유지 능력이 저조했다.) 라이엇의 중생 갖고 놀기는 치밀한 회의로 인해 여러가지로 많이 게임에 반영되었는데 그중에 특히나 승급전이라는 걸 도입하는 그들을 보며 게임성 보단 사람 심리 갖고 놀기의 달인들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망한 것은 롤의 흥행 원인을 분석하지 않았던 탓인데, 그들은 명확한 방향 설정 없이 그저 롤과 차별화 하려다 망했는데, 라이엇은 너무 약아빠졌고 블리자드는 멍청하다고 느낄만큼 답답했다. 십 몇년째 소환사의 협곡 맵 한개로 전세계 점유율을 높게 차지 하는 그들은 게임제작자라기보다는 게임장사꾼이며 굉장한 고단수이다. 롤도 영원하진 않겠지만 롤을 처음에 만들고, 유지보수까지 참여하면서 롤이 흥행한 작동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라이엇 수뇌부 사람은 롤이 망해도 중생들 심리를 잘 파고들어 오래시간 흥행 할 수 있는 게임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짜 블라인드픽의 낭만은 개지리긴 했어 ㅋㅋㅋ

롤 들어오기 직전까지 카오스가 유행했던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음.

대표가 말하는거 듣고 새삼스레 옛 기억이 떠오르네 ㅋㅋㅋ 확실히 옛날의 라이엇코리아는 마인드나 구조가 거의 여타 다른 한국 게임사였긴함. 지금은 다른 방면으로 또 못미더운 면모가 있지만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 발전하고 세련되어졌는데 그 땐 무법시절 느낌 났지...그 때 또 많은 사건이 있었지...대표적으로 김부미 언냐 같은 바이럴 노이즈 하청도 맡겼고...지금에서야 다시 팩트체크 하는 수준이네 ㅎ

13:37
라이엇 '우리의 주인은 플레이어다'
한국 3N사 '우리의 주인은 주주다'

페이커 화이팅~! 응원합니당!

한국인들 게임에 진심이고
더군다나 경쟁하고 이기는걸 좋아함

롤 한국 서버 오픈 전에 이미 '블리자드에서 버린게임인데 북미에서 대박났다' 뭐 이런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흥행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 아니였나 루머였다고 하는것 같은데 이미 소문듣고 북미섭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도 꽤 됐었던것 같은데

진짜 처음 출시할때쯤 피시방에 있던 워3 카오스 유즈맵만 했었는데 어느순간 대부분 롤로 넘어가있더라

Faker the goat

허구헌날 대기열 걸리고 서버 터지고 했던게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클라 로그인한 다음에 피파하거나 웹툰 보거나 이용 종료 누르고 폰보면서 기다리던 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ㅋㅋ

LCK가 진짜 대단한 이유 하나가 lck 해외 캐스터들이 진짜 잘함. 미국에 살아서 해외방송으로 보는데 lpl, lec, lcs랑 비교해도 lck 해외해설 수준이 훨씬 높음. 그리고 라이엇은 진짜 페이커 동상 세워줘야지.

축구만 보는 나도 페이커는 안다 롤 한번 해봤으면 괴물이라는 소문은 들음 ㅋㅋㅋㅋ

오늘도 또 류의 제드는 죽습니다

옛날 생각나네 고3 겨울방학에 친구한테 요즘 무슨게임하냐니깐 무슨 이상한 LOL이란 게임한다고해서 했더니
그래픽도 이상하고 게임이 너무 촌츠러워서 안했다가 대학가니깐 친구들이 다해서 같이 했엇던 기억이 나네..
그때가 12년도였으니깐..
학교 공강시간에 근처 피시방가서 롤하고,, 그때 친구가 스마트키 알려줬는데 "우와..이런기능이 있네?" 신세계였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자체가 재밌음 신화템 패치 이후로는 늙어서 그런지 따라가기 힘들기도 하고 못 따라가면 욕도 따라오고 그러다보니 칼바람만 하는 중
해볼까 하다가 요즘은 또 ap 스테틱보고 어지러워서 걍 칼바람만 하는 중

페이커 사랑한다.

페이커를 보면서 어른이란 이런것이구나 느꼈음

10년 6-7월 인가에 신짜오 나오고 할 때 북미서버서 했는데 그 때부터 될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6시즌인가까지 하다가 접어서 은빛 자르반이랑 1시즌 골드 뱃지랑 날린건 아쉽...

국내 롤 대회는 초기 지원도 없었으며 심지어 외국 선수들이 요청을하여 세팅을 받을수 있었다

[오진호 대표 인터뷰 모아보기]
① 라이엇코리아 전 사장이 말하는 ‘롤드컵’ 4만 관중 동원 뒷얘기
krplus.net/bidio/YduQonuJa7Cuo5Q
②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만든 LA PC방 죽돌이들의 창업 이야기
krplus.net/bidio/eclomZh_nm-0n5w
③ 프로 게이머의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등장 뒷얘기
krplus.net/bidio/oK9llGZreY6aYnI
④ "LoL이 1020의 문화아이콘이 된 비결은요~"
krplus.net/bidio/p8d6ZZppeqysfn4si=OnIkE0uRJU946BcT
[티타임즈 '챗GPT 강좌' 소개]
일하는 사람, 경영하는 사람들의 ‘챗GPT 강좌 출시’
“혁명은 챗GPT가 아니라 LLM이다.”
시중의 많은 강좌가 챗GPT의 원리와 활용법 중심입니다.
하지만 기업구성원과 리더에게 필요한 챗GPT 강좌는 달라야 합니다.
□ 기업 사내교육용 구매 : ttimes6000@gmail.com / (02)724-7718 / 010-5327-9524
□ 개인 수강 : 티타임즈 교육사이트(ttimes.liveklass.com/ )
□ 강좌 목차
1강. 거대언어모델(LLM)은 기존AI와 어떻게 다른가? 왜 혁명인가?
2강. 챗GPT의 한계와 길들이는 법 ‘파인튜닝’
3강. LLM으로 어떻게 기존제품의 차별화를 만들까?
4강. LLM으로 뒤바뀐 테크회사들의 경쟁구도
5강. 생성AI시대 킬러 서비스는? 메타버스는 왜 강력해질까?
6강.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대언어모델 활용법
7강. 챗GPT가 제기하는 사회적 이슈(교육, 저작권, 가짜콘텐츠)
8강. 프롬프트 활용 실전 노하우

와 대단한 사람이네

22:11
페이커의 팬들을 위한 기본 스킨 사랑~

영원하라
신 상 혁

마이혁❤

나의 가슴엔2명의신이있지 최약체 메라신 그리고절대신 페이커

와 호텔에서 에피소드는 진짜 멋있네 페이커갓 날 가져요 엉엉

10년이 됐는데..... 류는 아직도.....ㅋㅋㅋ

게임 잘하는 인구가 많아진건 전쟁수행시 분명 큰 전력이 될겁니다

리스펙 엔딩 ㅜㅜ

초창기 방향성과 지금의 방향성은 얼마나 다를까요

페이커의 커리어는 둘째로 치부될 정도로 페이커의 선수로서의 품위는 감히 국내 모든 탑스타들을 통틀어 최고의 경지라고 평가 하고싶음..
선수생활이 상당히 긴데 그 긴 시간동안 큰 사건 사고도 없이 단 하나의 엇나감도 보이지 않고 자신의 본업에 충실한 성실함과 당시 자본주의의 정점인 중국의 선수 영입 당시 무려 백지수표.. 너가 원하는 너의 몸값을 적으면 그 액수를 지불한다는..엄청난 유혹을 거절하고 한국행을 선택한 관우급 의리를 보였음.. 당시 중국행을 선택하는 선수들 몸값이 기본적으로 받는 국내 연봉에 몇배라서 안그래서 수명이 짧은 프로게이머라면 거절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는데도 거절함.. 이러니 뻑이가지.. 페이커는 e스포츠 역사에 남을 엄청난 커리어를 남겼지만 그걸 뛰어넘는 그의 스타로서의 품위는 그 누구도 쉽게 넘을 수 없을거임

류는 여기서도 죽냐 ㅠㅠㅠㅠㅜㅠㅠㅠ

오른쪽에 앉아계신분... 손님 모셔놓고 얘기 듣는 자세가....

설명으로 또 죽이는 류또죽

대상혁!!! 최상혁!!! 신상혁!!! 숭배합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하고 플레이어에 집중해야 오래가는데 한국게임개발은 포커스가 bm임 게임 잘만들어도 bm에 휘둘리고 이게 게임을 개발한다기보단 투자하고 빨리뽑곡 버리자 개념임... 투자받기용 포폴일 뿐이고... 이러지 좋은 게임이 나오기가 힘듬

스타의 임요환
롤의 페이커
카트의 문호준
워3의 장재호,
철권의 무릎
오버워치의 에스카
배그의 피오
서든어택의킴성태
와우의용개

스타 하던 지금 레전드들이 나이가어려 지금롤을한다면?.....

애초에 롤은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도 북미에 한국사람들 진짜 많았어서 오픈 후에 인기가 없을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