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리뷰 [너 이거 봤어?]

은어랑 참외는 해석하기 나름인데 어떤 영상에서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동군과 서군이 싸우는데 험한 것은 서군 소속이었답니다. 서군은 은어 동군은 참외를 좋아했다던가 그래서 피아식별용으로 처음 물어본 것이고 서군이니까 은어를 준비했다. 라는 썰도 있고..감독님은 참외는 일본에 없는 것이고 마쿠와가 참외랑 비슷한 참외 아닌 과일인데 화림이 너무 정신 없는 상태여서 은어만 들어가지고 은어만 준비했다라고 말씀해시긴 했습니다.

내일 파묘 보러가기전에 타이밍 좋게 영상이 뙇!! 중간에 주기도문 외우는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유독 더 재밌네요. 공포영화 리뷰 맛집인듯 여기

나는 꾕과리가 없어서 보았는데..... 북치는 진동에 에 엽전이 짤랑이는 소리여서 곡성보다 나았음 곡성때는 다필요없고 시끄럽다 하고 나왔음 ㅎㅎ 그리고 후반부분 서사에 빠져서 5번 봄 퇴마록 생각나고 간만에 이야기할만한 영화다 하고 신나서 찐친이랑 토론하고 감상평하고 알고봐도 재밌는거 오랬만이었음......

15:25 측량용이나 군사용이라는 것도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정기끊는용이 아니라고 반론하는 말로 나온 것 뿐입니다.
측량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측량용이면 '안 보이게 깊숙히' 꽂아놓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요즘도 측량하면 콘크리트에 쇠말뚝같은 걸 박지만 그 위에 잘 보이게 동그란 표식을 고정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설치합니다. 여러 개 꽂는 건 측량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주변에 측량하시는 분들 계시면 물어보세요.
측량용 표시를 땅 깊숙히 보이지 않게 묻어놓는지, 한 지점에 여러 개, 수십개 꽂는 것도 있는지.

이 채널 참 좋다 !

어디서든 계셔ㅋㅋㅋㅋ 크리스챤 리액션ㅋㅋㅋ

아직안봤는데,,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