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본받았음 좋겠다" 한국 식당의 이것을 보고 외국인들은 컬쳐 쇼크!

한국인에게 마늘은 향신료가 아니다. 채소다 채소. 알아두도록.

손님을 초대해 밥상이
부러질듯 차려놓고 하는말
''어우 미안해요. 찬이 별로
없어서..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친구들끼리 그지같은 나라, 나라 왜 이러냐 하면서 얘기해도
삼겹살집 가서 상추에 쌈장발라 싸먹는 순간엔 한국인이라 너무 행복하단 생각 가끔 함 ㅋㅋ

밥먹었냐?=인사
밥은먹고다니냐?=잘지내냐?
밥맛없다=재수없다
어딜가도 밥은먹고 다니겠다=유용한 재주가 있다
그거 밥은먹고 살수있냐?=금전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 직업인가?
국물도 없다=어림 없다.
한국에게 밥은 그냥 의식주중에 하나가 아님..밥으로 모든게 연결됨ㅋㅋㅋ

노리에서 김이라고 지적하신분 최소 배우신분

그 맛있는 녀석은 감자조림이라고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독일사람인데 한국 식당에 물 공짜로 주는거 신기해요
여기서 물도 반찬도 다 사먹어야 하는데요 ㅠ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Korean BBQ 입니다 😍

먹는 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

협박도 밥으로 하는 한국인ㅋㅋㅋㅋㅋ
콩밥 먹어볼래?ㅋㅋㅋㅋㅋ

마늘이 극복해야될 존재구나.. 한국음식에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 넣은 음식은 모르지만 안넣은 음식은 딱 티가 남. 맛이 안남..

노리를 김으로 정정해준 친구 고마워요.

외국인 친구가 저 먹는거보고 한국인들은 많이 먹는데 어떻게 살이 안찌는거냐 하는데 저는 스테이크 하나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외국인들이 살찌는게 신기함 1인1닭도 못하면서!

우리가 반찬으로 인식하는걸 외국인은 하나하나 요리로 생각을해서 그냥 그것만 먹고 짜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밥이랑 같이 드시길~~

먹방이 한국의 문화인데 일본 우익들이 또 일본의 문화라고 왜곡하는 날이 올거야~
그땐 외국인 친구들이 혼내줘!

삼겹살에 소맥잔뜩먹고,식사는 뭘로할까요?라고묻는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두려워 해야할건
우리 한국인들이 익숙해진 식문화로 인해 외국나가서 식탁에 깔려있는 사이드디쉬들이 공짜가 아닐거란 사실을 인지못할까봐 두렵지

우린 조상 대대로 먹방을 할 수밖에 없는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외국엔. 거의 믹스 음식이지만
우리 독보적..나물이면 나물..등 하나하나 원재료.를 이용해 ..최소의 간만 ㅎㅎ
대단한거죠

한국식당에서 일할때 설거지만은 하지않을거라는 외국인 똑똑하다...

각 나라마다 식문화란 것이 있지만 사실 음식을 보면서 딱 그 나라를 떠올리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국은 "반찬"이란 특수성 때문에 구분이 확실히 가죠.
한류의 인기 때문에 한국의 "반찬"이란 문화를 영어발음 그대로 사용하는 추세까지 왔죠.
"먹방"을 영어발음 그대로 사용하는 것 처럼요.

15500원짜리 한정식식당 호주친구데리고갔다가 나보고 무리하는거아니냐고 해서 너랑 나랑 합해서 30달라라고하니 받아들이질못함

한식의 세계화? 불가능한 이유가 반찬이라고 봄. 대용량으로 반찬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님...

삼촌이 회사교류로 네덜란드인 한식 대접한적이 있는데 반찬 가짓수에 놀라더니 청국장 2그릇을 맛있다고 극찬을 하면서 먹어서 충격이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사람이라는 저 사람 실제로는 일본인일듯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음식 완전 칭찬 하네ㆍ 괜히 고마운 생각든다 기분 좋네👍😉

ㅋㅋㅋ왕들의만찬을 매일 먹고 있었네.. 뭐 하날 먹더라도 반찬 서너개는 기본에.. 이것도 좀 아쉬운 감 있는데..

몇년전 친구가 데리고간 나주의 9,000원 한정식집에 육해공이 골고루 섞인 20찬, 갯수에서 맛에서 진심 놀랐다.

요즘은 웬만하면 일정 수준 잇는곳은 고기맛은 비슷해서 만족도는 오히려 밑반찬에서 나오더군요 얼마나 정갈하고 궁합이 맞고 맛있는지 사오는건지 직접 만든건지 등등

한국은. 많이 먹는다라기보다 선조때부터 속담에 곡간에서 인심난다란말이 잇듯이 보리고개ㆍ외구침략등 어려운시기들이 많앗기에. 먹을거에 신경많이쓸수밖에 없엇다ㅡ그래서 발효음식ㆍ저장음식이 발달햇고‥‥
아직도 손님오면 접대하는 맘으로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인심이다!!

베트남 처음 여행갔다가 조그만 쌀국수 한그릇 먹고 돌아서니 또 배고프더라...
다음날에는 쌀국수 3그릇 시켜서 한번에 먹으니깐 미친놈이라더라...

음식쓰레기, 잔반재활용만 문제 없다면 최고죠..
장단점이 있는 듯.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괜이 생긴게,,아니지,,,그리고 모든 인사말이 밥하고도 관련이 만지,,

우리나라 궁중 음식 보면 입이 더 벌어질듯ㅋㅋㅋ여기서도 놀라는데ㅋㅋ

식당에들어갔는데 반찬부실하면 제외업소가 된다

댓글이 참 착하고 친절하네요ㆍ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선조들이 대식가인 이유는
엄청난 노동에 의한 결과라고 유튜브에서 봤어요. ㄷㄷ

드라큘라 백작은 한국인은 피한다고 한다...

식기세척기 영업 안됩니다!!!
이미 보편화됐거든요ㅋㅋ

또하나!! 반찬 리필하면 처음보다 더 많이 주죠ㅋㅋㅋㅋㅋㅋ
손님들 잘먹는거보면 이뻐가지구 더 주게되는 마음이랄까나,,,
그리고 설거지 알바도 공감입니닼ㅋㅋㅋㅋ
제가 갈비집 딸인데 고등학생때 가끔 설거지도와드린경험있었어요..
갈비집이라 반찬수도 어마어마하고 두꺼운사기그릇이라 엄청 힘들었거든요ㅋㅋㅋ
그 경력??으로 대학생때 술집서빙알바로 들어가도 젤바쁜시간엔 주방에서 설거지를 햇습니다^^;; 그럼 모두에게 항상 박수세례를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근대 이전에 균형식단 하기전에는 우리나라말고도 전부 많이 먹었어요 서양 애들도 과거엔 우리처럼 먹다가 균형식단 하고 난후에 자기들거 잊어버리고 과거 우리 조상들 보고 놀라는겁니다 인디언들 한끼에 고기 5kg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서양인도 지금 기준의 빵 4~5분으 한번에 먹고 그랬어요 한종류의 음식으로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려면 그렇게 먹어야합니다

외국분들! 한국 음식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 오셔서 더 다양한 음식 드셔 보세요.
(대게의 한국 음식은 치료 효과와 몸에 생기를 주어, 운동 안하고 단지 식사만 하여도 매우 건강하게 해줍니다)

예전 남원에 부부동반으로 놀러갔다 반찬들이 한상가득 나온것에 놀랐고 우연히 재활용하는것을 보고 또 놀랐고,,, 그후로는 반찬이 많이 나오는집보다 몇가지되지않더라도 정갈히 나오고 식사후 손님상에서 모두 잔반처리하는 식당을 더 애용하는편으로 바뀌었네요

문제는 저건 서민 음식. 궁중 요리는 더 화려하다는 것.

한민족의 역사가 길고 사계절이 있고 아름다운 산과 삼면의 바다가 있으니 한식이 발전했읍니다.

공항 라운지에 왠 아시아 한사람인데 메뉴를 여러개 시켜먹는다? 한국인일 확률이 높다더라고요?ㅋㅋㅋㅋ

저희집은 재삿상 차린 후 식사를 할때도 한가득 채워서 맛있게 먹는...

내가 외국식당보고 놀라는건 양이 너무 소소해

한식당에서 일하는게 다른식당보다 배는 힘듬. 기본적으로 서버를 부르는 일이 엄청많고..(이모 불판갈아줘요.반찬 더주세요. 고기 뒤집어줘요.쌈장떨어졌어요 기타등등) 가짓수만큼 그릇도 많아 설거지도 줫나 많지.

ㅎㅎ 욕쟁이 할머니네 가시면 욕도 꽁짜로 먹어요ㅎㅎ 푸짐햐 푸짐햐

집에서 엄마한테: 아 무슨 반찬을 그리 많이 올려.. 그냥 대충 너댓개랑 찌개만 있으면 되지~~~~~ -0-

회사에 외국기술자들이 와서 점심으로 불고기 먹길 원해서 델꼬 갔더니 진짜 놀라는걸 봄
기본반찬에 놀라고 불고기에 놀라고 리필에 놀람

한국에는 '밥심'이라는 단어가 있다
밥이야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원동력 그 자체
그냥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
심지어 통용되는 안부 인사말이나 친근함과 예절을 표할 때도 '밥'이 들어가는 표현이 있고 심지어 욕을 할 때도 '밥맛이 없다'고 표현한다

옛날 옛적에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 한국 사람들.

전라도 밥상
특히 좋아함♡♡

국뽕 좋아요.
구독합니다 ^^

아침부터 거하게 국뽕한사발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옆나라 일본만가도 리필하면 추가비용 발생이라니 한국 식문화가 신기하긴 할듯

조선시대 많이 먹었던 이유중 하나는
영양 불균형 때문이기도 합니다.
고기류를 자주 먹을 수 없었던 탓에 단백질 부족으로
많이 먹어도 허기를 느끼고 부족분을 밥으로 채워야 했던 것이죠.
그리고 많이 넣다보니 위도 계속 늘어나서 평소에도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었고요.

유럽은 물, 음료수 같은 거 다 사야 하구 안 사면 안좋게 쳐다보는 경우가...많아요ㅠㅠ

위 대~한 민족^^

저도 요즘 식욕이 없어서 하루에 3끼만 먹습니다.

저런것도 옛말이지~~~ 요즘 식재료값 비싸서 반찬 저렇게 손님에게 주고 싶어도 못줌~~일반 백반집은 진짜 옛날처럼 메인에 반찬 5~7개 주면 무조건 적자고 다른 체인 매인만 파는곳 음식점도 반찬 진짜 젤싼거 해서 몇개 줄뿐이지 임대료랑 인건비 재료비가 날이 갈수록 올라지고 음식값음 예전 그대로인데 진짜 오래했던곳이나 아직 유지 하는거고 또는 많이 팔아야지 그게 아니면 힘들지 그리고 음식은 국내산 좋은거 쓰고 일반레시피 데로 요리하면 무조건 맛있음. 맛없다는건 젤 싼 식품과 중국산 같은 질의 상품으로 요리를 했기 때문임

'달달(타타르, 몽골의 한 부족)은 성을 공격할때 이기지 못한 적이 없었는데, 그것은 유목민으로 음식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진의 풍속도 그렇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지 아니하여 항상 먹고 마시는 걸 일로 삼으니, 급할 때에 이르면 장차 어떻게 할 것인가.' --- 세종 31년 3월 세종께서 걱정스레 말씀하셨다.
그런데 정작 세종 이도는 고기 찬이 없으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고 비대한 몸매를 유지했다. 오직 책을 읽을 때만이 음식을 잊을 수 있었다.
대식국(사라센제국)이 조상이라는 신라의 김춘추는 하루에 쌀 서말, 수꿩 아홉마리를 먹었는데, 660년이후 점심을 없앴는데도 아침 저녁을 합하여 쌀 여섯말, 술 여섯말, 꿩 열마리였다.

저많은 채소를 보라^^

저렇게 먹어도 비만은 우리나라가 젤 낮음 ~~

미국사람들이 불고기나 갈비 좋아해도 일식집처럼 흔하게 볼수 없는 이유는
미국내 소방법이 무지 까다롭습니다. 한국처럼 테이블에 숯불 화로나 가스렌지를 설치하고
환풍기를 설치하고 그런게 법적으로 쉽지 않고 , 만약 손님중에 의도적으로 화상을 입고 자해를 할 경우
소송을 걸기 일수 일테고 그럼 가게 망할수도 있습니다 .

산 밥공기의 원인은
반찬이 많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을 해야 하니까. ~

식사할 때 반찬 많이 주는 건 고마운데 설거지할 때가 가장 골치 아픔. 학식 알바때 설거지만 하다가 허리 나간 적도 있음ㅜ

여기 채널은 친절하게 다 읽어주시네 ㅋ

그와중에
배추김치ㅡ 레귤러 큄취
깍두기 ㅡ 다이콘 큄취
다이콘 ㅡ 일본어로 무를 뜻함
불 ㅡ 편

저희 외할머닌 한정식 집을 하심
둘이서 들고들어오는 백첩 한정식..
외가에 가면 우리강아지 밥은 먹었냐?
곶감좀 먹어.. 네.. (다먹음)
전좀 먹고 있어.. 네.. (다먹음)
오구야 잘 묵는다 내새끼 입가심으로다가
사과좀 깎아줄탱게 먹고있어.. 네.. (다먹음)
아이고야 잘도 먹네 읭? 이제 금방 밥상 내올 태니께 약과좀 먹고 있어~
......띠용!ㅋㅋㅋ

솔직히 반찬을 5가지 넘게하면 낭비다.
님들 다 먹음????
난 잘 먹는 편인데도 반찬이 한 9가지 이상 나오면 반찬을 다 못겠음.
최대 7찬까지는 먹겠는데
맛있는 반찬 5첩상이 더 낫다.

근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조선시대 식사는 내리물림의 전통이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게 아니라 할아버지가 장손자랑 밥을 다 먹고나면
남은 밥과 반찬으로 아들이 밥을 먹고
또 남은걸 여성들이 먹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처음 나온 식사량만 보고 그걸 한사람이 다 먹는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이를 기록한 외국인들은 손님의 자격으로 가서 보거나 여유있는 집의 잔치자리에서 목격했을테니 그 엄청난 양을 보고 놀랐겠지만요.
물론 이를 감안하고도 조선시대 사람들의 식사량이 엄청난건 사실이라고 합니다만 구한말 외국인의 기록에 남겨진 자료들은 이런점을 감안해서 봐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반찬은 진짜대단한게 일단 채소로 간단하게 데치거나 볶고 챔기름이나 들기름살짝두르면 반찬이됨ㅋㅋ 간단한데 맛도다다르고 맛있지ㅋㅋ 글고 마늘은 향신료잖아? 또많이 쓰는향신료가 챔기름하고 들기름인듯ㅎㅎ 향신료맞나몰라ㅋ

해외에서 사고나서 입원해서 밥먹는데 큰그릇에 밥이랑 반찬몇개가 혼합된게 나옴 달랑그릇하나..영양실조걸릴듯...그거로 식사를주는데 역시나 몸이회복이 안되서 어찌어찌해서 한국에왔는데 한식먹고 금방회복됨....ㅋ....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오신분의 예의를 다 한다라고 배워왓으니 ㅎㅎ.. 사람의 대한 정이기도하고.. 맛잇게 양것 드셔주면 됩니다~♡

저도 참 이해가 안 가요
한국 음식이 세계 최고인데
여기 유럽에도 일본 스시집은 정말 많은데
한국 음식점은 몇 개 없어요

근데... 다른 나라 음식들은.. 그냥 단일 메뉴거나... 그냥 반찬 한두개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메인하나에다가..

영국남자님이 마쿸인들에게 한쿡음식을소개해준다지?

한국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한것들중 소중하고 감사한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외국을 나가보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것들인지 알게되죠.무료 와이파이 저렴한 교통비용등 정말 많죠.

흠, 찬은 인원수에 맞게 먹을만큼 밑반찬 가짓수와, 메인반찬, 국탕, 전 몇가지해서, 규모있게 적절히 내는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봄. 가짓수가 많아도 정작 젓가락 가는건 몇가지뿐이거든, 한마디로 낭비에 반찬 재활용 여부도 꺼림칙하고, 개선되야한다봄.

금강산도 식후경.....밥부터 먹읍시다...

크흠...마늘을 싫어하지만 한국음식과 너무 친하다

한국밖은위험해.. 한국이최고양..

마냥 좋다구만 할순없죠. 잔반이 많이 남아 쓰래기가 되는경우 많고, 어떤식당들은 먹다남은 반찬 재활용이나, 맛없는 가짓수만 많은 반찬나오는곳도 꽤 있으니.
그리고, 반찬이 공짜라는것은 손님들의 무지입니다. 음식을 시키면, 그안에 모든 식당비용 - 월새, 임금, 재료, 그릇, 반찬, 다 포함에서 나와야 합리적인것.
난 차라리 반찬가짓수 적어도 맛있는데가 좋더만. 식탁에 꽉차게 채우면 시각정으로 정신없고 먹기도 힘듬.

한국인들의 정과 인심과 사랑의 결정체가 식사대접 이지요 증국도 가지수가 많지만 비싼 음식값에 포함된 일종의 코스 메뉴지요 미국에서30년째 살면서 외국인이 한식당가서 후회해 봤다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고기값이 많이 올라서 가격이 많이 비싸도 지금 말씀대로 한상가득한 비쥬얼과 맛에 이제는 한식도 고급요리에 들어 갑니다

쯔양이나 슈기쯤되야 우리나라 적통인가 ㅋㅋ

이런 어마어마한 밥상의 원조는
광주 부근에 있던 전통식당 이
아니었을까. 지인의 소개로 한번
들렀는데 놀라 자빠질번함. 거대힌
상위에 빈틈 없이 들어선 각종 반찬
그런데 서너가지에만 수저가가고
맛도 못본 것이 90퍼센트. 반찬이
아까웠다.

과거 조상들이 밥을 많이먹었던 이유는 영향불균형에 기인합니다. 대단하다 놀랄게 아님..

기사식당..
엄청나게 나와요.

대한민국의 상차림을 이해하려면
정의 문화를 이해하고 와야 될껄요~~

여러분들이 남은 반찬을 먹고싶지 않으면, 남은 반찬을 한곳에 모아 버리셔야 합니다 !!!!!!!!!!!모든 식당은 대부둔 반찬을 재활용 합니다 , 그리고, 치킨집에 남은 치킨도 다시 튀기거나 양념으로 버무려 나가기 때문에 되도록 남기지 말고 , 싸가서 버리시던, 아예 재활용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

그런만큼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가장 골치 아픈게 문젭니다.

한식으로 일주일 내내 밥 차려 먹기 너무 힘들어요. 우리 음식 맛있긴 한데 주부들에겐 고역임

한국에선 밥이 보약이라고 하잖아요.음식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서 좋은 식문화가 발달한 것 같아요.

외국은 식당에서 물도 사먹어야함.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느 정말 음식값이 싼거임

오~ 놀랍네요~~ 댓글중 기근을 겪었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 했는데 놀라운 추리력입니다. 조선인이 대식가였던건 분명 기근과 연관이 있죠. ㅎ 기근때문에 별의 별것을 다 먹게 되었고 많이 먹어두는게 문화가 되었죠.

진짜 손님대접밥상.

한국은 통이큰 민족이지요.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