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판토크쇼 봉준호감독 출연에 놀란 미국 현지네티즌들의 반응

아 확실히 미국인들이라 인디언 분장에 한국 관객보다 더 격한 감정을 느꼈겠네 미국인들 반응 보니까 신선하고 좋음

봉감독은 다 계획이있구나

유튜브 보다보면 국뽕에 너무 취하는듯 싶기는 하지만...봉준호와 bts 손흥민. 김연아와 같은 한국인이란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동백이 엄마 보라색 드레스 이쁘네요

우리 영화 감독들 작가들 스탭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말하기 불편해 하는 주제를 모두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대단한점 이라고 생각함.

한국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리드하고있다는데 큰 의미가

봉감독도 물론이지만 난 한국의 이런 훌륭한 배우들이 많고 넘친다는걸 알렸다는게 자랑스럽더라.

봉 감독님도..bts도 보물 입니다.

뒤에 틸다 스윈튼 너무 멋지다....

아 인디언에 대해 미국인이라 더 업-다운 계급 차이 비유를 강렬하게 느낀거구나

봉감독님 옆에계신 통역사 정말 실력있네요. 통역을 진짜 간결히 적절하게 알맞게합니다. 여러개 찾아봤는데 대단합니다. 봉감독님 인복도 많으신듯합니다.

BTS도 그렇고 봉준호 감독도 그렇고 미국인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기존의 미국 대중문화에서 외면하던 인간성의 본질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매력있게 정면으로 조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외국어 영화상이 있다는것 자체가 로컬임.

그러고보니 미국에선 자막을 달고보는영화가 생소하겠다 ㅎㄷㄷ

영화제작환경이 좋아지도록 먼저 힘써주셔서 그 부분도 봉준호감독 넘나 넘나 고맙습니다.

지미팰런은 한국문화를 좋아하는듯...BTS...봉감독....그 외에 또 있나요? 기분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봉감독, BTS, 김연아, 손흥민, 정찬성 은 국보로 칭해도 무방하다 스포츠와 문화를 아트의 경지로 올린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달전에 기생충 미국 영화관에서 영화 봤습니다.

이정도면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홍보대사줘야하는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