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내내 잠을 자지도, 밥을 먹지도 않고 호송 임무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저에게 리더쉽이 무엇인지 각인시켜줬습니다. 리더쉽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도 때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영국으로 향한 수송선에 몸을 실었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뢰 공격에 다들 돌아가셨을텐데 바다 라서 어디로 도망 가지도 못하고 비참 하네요 .. 영화에 주목 할 필요도 있지만 만약 그 배에 타고 있는게 나라면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요 .. ??? 언제 어디서 공격 받지 모를 거라는 공포감은 치열한 전장 보다도 더 두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 영화와 함께 '특전U보트'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상대방인 독일군 U보트의 시점을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거의 40년된 영화지만 아직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잠수함 영화는 없습니다. 참고로 잠수함 영화에서 핑~소리를 들으며 불안한 모습으로 침묵하는 장면은 다 '특전U보트'의 오마주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어찌보면 미드웨이보다 더 긴장되고 현실적이며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실화인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소설 원작이라더군요 원작에선 머핸급 구축함이였는데 아마 영화를 촬영하기에는 플레처급이 낫지 않나 싶어서 플레처급으로 정한 것 같네요 옛날 특전 유보트나 U-571을 보면 잠수함이 거의 불리한 대결로 보이는데 이 영화는 수상에서 대잠전을 하는 호위함들도 결코 쉽지는 않다는 걸 보여주네요
@@user-xc9ny2cu5l 내가 보기엔 유보트 늑대울음이 연출자의 의도까지 잘말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회색늑대로 불려진 유보트를 상징하고 해전의 공포스러움도 잘전달 해주고 있거든 내가 말하는건 저런 작은 부분을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큰차이를 만든다는 거야 아직 한국 영화계가 세련되게 연출하지 못하는 부분 이거든 그걸 못느낀다면 그런데 둔감한거고 ㅎㅎㅎ
@@lim-xl7qm 물론 좋아졌죠 한국영화를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아쉬운 부분 이라고나 할까요 디자인쪽에 일을 하다보니 더보게 되는데 영화 오프닝 같은 부분도 가령 세븐 이나 탑건 같은 영상과 음악의 감각적 매치 라든가 그장면만 봐도 영화 내용을 압축 시킨것 같은 그런 표현들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죠 물론 영상학과 쪽도 유학을 다녀오거나 감각이 뛰어난 인력도 있지만 그런쪽으로 역사가 짧은 우리 영화계가 더 발전할 부분이라 봐요 영화속의 크리쳐 디자인 이나 묘사도 아직은 헐리우드 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성공적 모델은 아직 없죠 애니 게임 캐릭터만 봐도 일본꺼 카피나 비슷한게 아직은 많고 차차 발전 하리라 봐요 반가운건 우리 영화계가 성장하며 알려지다 보니 영화 기술 스탭들 헐리우드 진출 사례가 있더군요 대표적으로 영화 마마 감독이 우리 촬영감독 스카웃 요청해 찍은 영화가 공포영화 it 그것의 1편이죠 비주얼이나 감각이 뛰어나더군요 1편은 미국에서도 공포영화로 기록도 세웠죠 그곳에서 차기작 준비중 이랍니다 아직 장르가 편중되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지 점점 격차를 좁힐거라 봅니다
당시 원래 영국 해군은 선단 호위는 해군이 할 짓이 아니라며 등한시하는 일이였는데.. 이게 유보트 울프팩 작전에 너무 많이 당하니까 영국이 정신차리고 호위 임무에 함선 늘리고 선원들도 에이스로 뽑고 해서 엄청 신경써서 하게됨. 전쟁 초기에는 영국 수송선 몇십대에 호위함 한대 정도였음. 그것도 진짜 실력 떨어지는 외국 군인들만 뽑아서 썼었음... 그러니 엄청나게 당하는거임...
영국은 그래도 늦게나마 배우기라도 했지만 일본은 끝까지 배우지 못해서 전투함 30%, 유조선이 포함된 화물선 60%를 다 미국 잠수함 부대에게 잃어야만 했습니다. 진짜 가장 뼈아픈 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 석유가 나오는 곳을 점령해봤자 그것을 일본으로 실어올 유조선이 다 미국 잠수함의 밥이 되었으니...... 그런 부분때문이랄까...... 2차대전 이후 일본은 그런 부분을 반성한다고 대잠에 엄청나게 투자를 했지만 실력쪽은 글쎄요.......수준?
아뇨 독일 잠수함들을 통틀어 유보트 Uboat 라고 불렀어요. 티거,판더 같은 각각의 병기는 아니구요(유보트도 보급형.기뢰형.전투형 여러타입이 있긴함 통칭 다 유보트라함)당시 잠수함들은 잠수시간도 제한적이고 그마저 물위에서 밧데리를 충전해야했기때문에 치고 빠지기밖에 못했어요. 전쟁 초반에는 1차 대전때도 유보트를 운영했던 독일의 잠수함 운영 노하우와 뛰어난 전술로 대서양을 휩쓸었지만 전후에가서 소나가 개발된 구축함과 공중초계기들의 등장 연합국의 대응으로 유보트 대원 절반이상이 전사하고 괴멸됩니다. 저그의 러커정도로 생각하면될듯요.
잠수함. 즉 유보트 자체는 당시에 비대칭 전력이였습니다. 지금의 잠수함은 핵탄두를 무장한 핵잠수함 등 전술적 타격이 가능하지만, 당시의 잠수함은 상선 격침 용도였습니다.애초에 독일 유보트의 운영 목적도 유럽대륙으로 들어가는 미국 상선을 격침시켜, 영국을 말려죽이겠다는 의도였지요. 성능은 당시로 보면 오버테크는 맞습니다. 하지만, 잠수함의 내구성, 어뢰의 보유 수량, 기동성의 문제, 디젤기관을 돌리기위한 산소필요성 등의 이유로 운용에 제약이 많았죠. 당시의 전함, 항모를 만나면 도망가기 바빴습니다.대잠헬기나 비행기라도 뜨는 상황엔 무조건 잠항해서 버텨야했죠. 한마디로 유보트는 1.상선격침 2.그로 인한 상대국 공포효과 3.가끔씩 몰래 잠입해서 상대 전함공격. 이정도라 보시면 될거 같네요.
![미국 구축함과 독일 잠수함의 대결 [고속리뷰]](http://i.ytimg.com/vi/eavJKHxWXx8/mqdefault.jpg)
![미국 구축함과 독일 잠수함의 대결 [고속리뷰]](/img/tr.png)
![[전지적 참견 시점 선공개] 박위❤송지은, 부전자전 사랑꾼 가족의 꿀🍯 떨어지는 아침 식사! (feat.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 애칭😍), MBC 240427 방송](http://i.ytimg.com/vi/A740R9B1zRk/mqdefault.jpg)
![[ENG] 눈물의 여왕 홍해인 본캐, 김지원! 알고 보니 애교 많은 깜고잖아요?💗ㅣ인마이백ㅣ눈물의 여왕ㅣ줌터뷰](http://i.ytimg.com/vi/hML98xV8Jcw/mqdefault.jpg)
![[15화 선공개] 현우에 대해 하나씩 다시 알아가는 해인의 귀여운 스토킹 (feat. 입덕부정기) #눈물의여왕 EP.15](http://i.ytimg.com/vi/APWVa3FOz4Y/mqdefault.jpg)
삐삐를 써보지 않은 핸폰세대가 삐삐보다 앞선 무전기폰 쓰던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듯 초현대판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된 잠수함만을 가지고 반세기 전의 유보트를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많은 것 같은 댓글들을 보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에 선박들 선원들이 고맙다고 환호를 지르는 걸 보며 느낀건
그렇게 죽기살기로 고생해서 구해준 선원들의 진심어린 고마움과 환호가 이 지독하고 외로운 싸움을 위로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자부심이 생기는것이고...
맞아요~! 딱 제가 느꼈던.. 영상에서 못다한 얘기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음 ㅋㅋ 👍
정말 잼있게봤음. 영화전체가 액기스만 우려서 상영한거 같은 밀도감이 있음.
얼마전에 영화를 다운받아봤는데, 너무 재밋었어요 마지막에 소름이 쫘왁..
톰행크스 형님은 라이언 일병 구하시더니 함장까지 맡아서 2차세계대전에서 못벗어나고 고생하시네ㅠㅠ
ㅋㅋㅋㅋ 웃겼어요 ㅋㅋㅋ 👍
21세기엔 허드슨강에 비행기도 안전하게 착륙하셨죠 ㅜㅜ
@@gtv-hw5zi 그 이전에 망가진 아폴로13호로 무사히 귀환도 하시죠 😁
포레스트검프에선 베트남전에도 참전하신 전쟁영웅이죠
결국 위의 모든 일은 꼬마였던 친구가 놀이동산에가서 마법의 기계에다가 어른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서 가능했던 거네요..
진정한 리더로써의 모습인것같네요..👍🏻
모르고 지나갔던 이런 명작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구독하면서 다른것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청과 함께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역침로 잡아 저건 해군복무한사람 아니면 모르는데 자막 잘 달았네요
데헷~! 감사합니다! 😉
구축함이 이렇게 주인공으로 나왔던 영화가 있었던가요? 진짜 마음에 든 영화.
배틀쉽
@@user-gf5oy1li3w 배틀쉽은 전함. 구축함과 다름
ROJI 앟ㅎㅎㅎ..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roji4077 영화에서 구축함이라고 말하는데요?
@@user-vk3ps2kv3i 구축함으로 잡으려다 실패하고 옛날전함 쓰는거 아니었음?
임무 내내 잠을 자지도, 밥을 먹지도 않고 호송 임무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저에게 리더쉽이 무엇인지 각인시켜줬습니다.
리더쉽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도 때론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말씀이 참 멋지십니다! 어떤 조직에서나 리더란, 자기 권위만 내세울게 아니라 구성원들을 세심히 챙기고 모든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란 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어요^^ 화이팅 하세요! 👍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건 이미 좋은 리더십니다.
이제 좀더 침착하게
탈모를 잡아보시기를~~!!!
근데 안먹고 안자면 판단력이 흐려
지더이다...환청도 들리고...
특히 함장은 근 4일간 잠도 못자고 식사도 못하고..마지막날은 진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을듯
이 영화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영화 추천합니다
와 함장님은 스스로 독일잠수함으로부터 해상을 확보하고 바로 육군 대위로 직접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고 일병 목숨도 구하시고 진정한 세계 2차대전 영웅이다..
함장에서 대위로 간거면....강등이네요..
@@user-jy2fv2on2u 베트남전은 사병으로 참전하심
캡틴 필립스 영화에선 해적에게 잡혀가심. 캐스트어웨이에서는 혼자 조난 당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x4ty2zy4r베트남전에서 소령으로 진급하시고 헬기타고 다니시기도 하셨죠 ㅎㅎ
저 이 영화 처음 배 출항하기전에 몇분만 보고 볼까 말까 하다가 숨 죽이면서
보고 나니 영화가 끝남 ㄷㄷㄷ
다시 리뷰로 보니 더더욱 좋네용
리뷰가 먼가 공부 잘하는 학생이 한 정석의 표본 같음 잘봤습니당~~~
엇!? 저도 초반에 조금 보다가 말까 했는데, 유명한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데 잠수함 출몰하면서 끝까지 계속 전투라 보다보니 다 봤는데 ㅋㅋㅋㅋ "공부 잘하는 학생이 한 정석의 표본" ㅋㅋㅋ 표현이 재밌어요^^ 암튼 시청 감사해요~😉
간만에 좋은 영화.
구축함 입장의 공포를 엄청 잘 표현함
진짜 재미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주질 않는 영화임 보통 그러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이영화는 진짜 개존잼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깔끔한 리뷰가 보기 좋네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
52
리뷰 앞부분 좀 보다가 바로 영화 봤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꿀잼 였습니다 !!
만족하셨다니 보람 있네요 ㅋㅋ
유익한 영상입니다. 재미있네요.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감사해요^^
덕분에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무조건 강력 추천.
엊그제 집에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본 영화중 하나 입니다.
전 42인치 tv 화면으로 보면서도 몰입감이 ㄷㄷㄷ 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아마...
진짜 신선한 소재네요 ㅋㅋㅋㅋ 더이상 이차대전 주제로 나올 수 있는 영화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건만 구축함의 대잠전이라니 ㅋㅋㅋ 항상 해전은 잠수함 시점으로 그려졌었는데 반대의 입장 정말 신선하네요
신선하면서도 톰 형님이 나오는 전쟁 영화는 역시~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죠^^
진짜 레전드영화
간만에 본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두번째 어뢰가 튕겨나갈때...쫄깃..
2차대전 초기 어뢰들은 성공률이 20% 정도 였다고 하더라고요.
급조하다보니 불량품이 많았다고...ㅋㅋ
영화의 가라앉는듯한?? 무거운 느낌과 토탈무비님의 리딩이 참 잘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잘보았습니다 ^-^
와우~ 시청해 주시고.. 감사한 말씀까지 해주셔서 기쁩니다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런 리더와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꿀잼.
또 그리고 유보트 소리. 힉.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까지.. 🤞
정말 위대한 함장님 ㅠㅠ
리더를 믿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데서 감동을 느끼게 해준 영화네요.
이순신 장군 같이 살신성의와 부하를 아끼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오홋~ 여기도 계시네^^ 영화 볼 줄 아시네요.. 저도 이 영화에서는 전투신보다 함장의 리더로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교훈적이라 좋았던 영화였어요 ㅋㅋ
긴장감이 넘치고 이 영화 진짜 아무생각없이보다가 정말 빠져드는 영화 강추ㅎ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요^^ 🤞
오 이런영화가있었어? 오늘이거봐야겠군
미쳤다....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서양을 통해 아프리카, 영국, 소련에 랜드리스를 끝없이 넣어주면서도 태평양에서 상륙까지 양면전선을 해내는 미국의 역량은 대체 ㄷㄷ
저런 지휘관이 있다면 목숨도 바칠수있지.
울프팩이 진짜 무서운 절략이였군여.. 되니츠 크악~
편집 장면만 봐도 심장 쫄깃한데..
본편 보면...
이거 진짜 꿀잼
미국에서 영국으로 향한 수송선에 몸을 실었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뢰 공격에 다들 돌아가셨을텐데 바다 라서 어디로 도망 가지도 못하고 비참 하네요 .. 영화에 주목 할 필요도 있지만 만약 그 배에 타고 있는게 나라면 얼마나 무섭고 떨렸을까요 .. ??? 언제 어디서 공격 받지 모를 거라는 공포감은 치열한 전장 보다도 더 두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맞아요~ 제가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딱! 느꼈던 게 그 느낌요! 보통 영화볼때는 그냥 전지적인 입장에서만 보고 느꼈는데, 이 영화 볼때는 그레이하운드에 같이 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바다와 파도가 그렇게나 무서운 공간처럼 느껴지더군요^^
리더는 항상 남들보다 일을 더 해야한다. 그게 부하로부터 신임을 받을 유일한 방법이다.
긴박감 넘치는 전쟁내용입니다
톰행크스 영화는 무조건본다.
개봉 안했군요.. 극장에서 보면 좋을 영화인데..
2차대전 영화는 정말 끝없이 나오네요..
전쟁영화 좋아해서.. 잘 보구 갑니당😌
낭그 님~~~ 넘흐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90분의 짧은 러닝타임 중에서 90%가 전투신이라.. 극장에서 봤으면 아마 그 현장에 있는 느낌 이었을 것 같은 영화였어요! 남은 주말 잘보내시구요 😁
@@Total_movie1 영상은 주욱 보고 있었는데.. 손꾸락이 자가격리중이라.. 댓글을 못 달았네욤.. (귀차니즘 발발😆) 뽀송한 날들 되세욤~😂☀
@@user-dn9qx6jv6d 아~ 그러셨군요! 다행 ㅋㅋㅋ 가끔 이렇게 존재감 드러내 주세요.. 영~영~ 떠나신줄 알고 슬퍼했다는 ㅠㅠㅠ 비가 난리도 아니네요, 비 조심! 🤗
전투 씬과 야밤에 유보트 함대 에게 우호죽순 격침당하는 선단과 함선들의 장면도 좋았음 영화관에서 개봉 되었어도 충분했을 영화임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데 .... 집에서 애플TV로 봤는데 긴장감이 없음 ㅠㅠㅠㅠㅠ 여러분 불끄고 사운드 빵빵하게항 다음 보세용
지도자다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이 영화와 함께
'특전U보트'를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상대방인 독일군 U보트의 시점을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거의 40년된 영화지만 아직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잠수함 영화는 없습니다.
참고로 잠수함 영화에서 핑~소리를 들으며 불안한 모습으로 침묵하는 장면은 다 '특전U보트'의 오마주입니다.
역시 특전U보트.. 이 영화의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되겠네요^^
원제목은 Das Boot 입니다
강추합니다 꼭들 보세요 👍👍
Das Boot (특전U보트) 는 ost 곡도 정말 명곡이죠
마스터피스죠.
U-571도 볼만해유
보통 잠수함 시점으로 영화가 제작됬었는데.. 그 반대 관점에서 보니까 재밌어욤
독일 잠수함 도발 개빡쳐 ㅋㅋㅋㅋㅋ
영화 정말 재밌습니당
우리 해군 사관들이 꼭 봤으면 하는 필수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입니다. 특히 함정 지휘관 과정 코스 밟는 분들은 꼭 시청 해야할 정훈 자료로 추천 하고 싶네요.
지금은 저런쌈 안하는데 ...
@@user-kg8kt9ik1p 지금도 싸움 방식은 같습니다. 장비가 좋아진거 뿐이죠.소나의 발달고 탐지 장비가 좋아졌지만 그만큼 잠수함도 핵잠수함 같이 잠항 제한이 없는 잠수함들이 생겨났고요.
@@user-kg8kt9ik1p 콧 찝어서 사관들 보란 말을 하신걸 보면 지휘관으로서의 리더십을 얘기한것 같은데?
잠수함 못찾어..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어찌보면 미드웨이보다 더 긴장되고 현실적이며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실화인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소설 원작이라더군요 원작에선 머핸급 구축함이였는데 아마 영화를 촬영하기에는 플레처급이 낫지 않나 싶어서 플레처급으로 정한 것 같네요
옛날 특전 유보트나 U-571을 보면 잠수함이 거의 불리한 대결로 보이는데 이 영화는 수상에서 대잠전을 하는 호위함들도 결코 쉽지는 않다는 걸 보여주네요
한명의 리더가 얼마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영화네요 특히 저런 전쟁상황에 놓일때 부하들의 목숨이 리더의 지시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라 더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유보트 나올때 브금 진짜 소름이다.. 마치 바다로 금방 빨려갈 거 같은 집중력
리더에게 무조건적인 희생만 강요해선 안되겠죠.. ㅎ 좋은 리뷰보고갑니다. 한번 챙겨볼게요
그렇죠, 구성원들도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전제하에 리더의 희생이 빛을 발하겠죠^^
이 영화 개 명작 ㅎㄷㄷ
저거 진짜 재밌음
이제 행크스 형님은 캡틴전문배우 인가요😁
좋아요 구독^^
구독! 앗싸~ 감사합니다 ㅋㅋㅋ
유보트가 집단 공격할때 내는 늑대 울음소리 같은 음향효과 인상적 이네 우리 영화계가 아직 부족한 감각적 이고 섬세한 디테일
그게 뭔 상관임?
@@user-xc9ny2cu5l 내가 보기엔 유보트 늑대울음이 연출자의 의도까지 잘말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회색늑대로 불려진 유보트를 상징하고 해전의 공포스러움도 잘전달 해주고 있거든 내가 말하는건 저런 작은 부분을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큰차이를 만든다는 거야 아직 한국 영화계가 세련되게 연출하지 못하는 부분 이거든 그걸 못느낀다면 그런데 둔감한거고 ㅎㅎㅎ
우리 영화도 제작비 한계에 직면해 그러지 못 할 뿐 이젠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게 디테일 좋은데 그리고 영화마다 감독마다 다른 거고 .. 의견은 존중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도 많이 발전 했음을 알아주었음 싶네요
@@lim-xl7qm 물론 좋아졌죠 한국영화를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아쉬운 부분 이라고나 할까요 디자인쪽에 일을 하다보니 더보게 되는데 영화 오프닝 같은 부분도 가령 세븐 이나 탑건 같은 영상과 음악의 감각적 매치 라든가 그장면만 봐도 영화 내용을 압축 시킨것 같은 그런 표현들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죠 물론 영상학과 쪽도 유학을 다녀오거나 감각이 뛰어난 인력도 있지만 그런쪽으로 역사가 짧은 우리 영화계가 더 발전할 부분이라 봐요 영화속의 크리쳐 디자인 이나 묘사도 아직은 헐리우드 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성공적 모델은 아직 없죠 애니 게임 캐릭터만 봐도 일본꺼 카피나 비슷한게 아직은 많고 차차 발전 하리라 봐요 반가운건 우리 영화계가 성장하며 알려지다 보니 영화 기술 스탭들 헐리우드 진출 사례가 있더군요 대표적으로 영화 마마 감독이 우리 촬영감독 스카웃 요청해 찍은 영화가 공포영화 it 그것의 1편이죠 비주얼이나 감각이 뛰어나더군요 1편은 미국에서도 공포영화로 기록도 세웠죠 그곳에서 차기작 준비중 이랍니다 아직 장르가 편중되고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지 점점 격차를 좁힐거라 봅니다
CG도 많이 발전하기 했지만
스토리, 연출부분에서는 좀 부족함
특히 백두산
당시 원래 영국 해군은 선단 호위는 해군이 할 짓이 아니라며 등한시하는 일이였는데.. 이게 유보트 울프팩 작전에 너무 많이 당하니까 영국이 정신차리고 호위 임무에 함선 늘리고 선원들도 에이스로 뽑고 해서 엄청 신경써서 하게됨.
전쟁 초기에는 영국 수송선 몇십대에 호위함 한대 정도였음. 그것도 진짜 실력 떨어지는 외국 군인들만 뽑아서 썼었음... 그러니 엄청나게 당하는거임...
영국의 초기 패착이 독일 잠수함의 영향력을 과소 평가한 부분이죠. 잠수함이라는 무기, 그 자체를 과소 평가했다는게 맞을 겁니다.
영국은 그래도 늦게나마 배우기라도 했지만
일본은 끝까지 배우지 못해서
전투함 30%, 유조선이 포함된 화물선 60%를 다 미국 잠수함 부대에게 잃어야만 했습니다.
진짜 가장 뼈아픈 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 석유가 나오는 곳을 점령해봤자
그것을 일본으로 실어올 유조선이 다 미국 잠수함의 밥이 되었으니......
그런 부분때문이랄까......
2차대전 이후 일본은
그런 부분을 반성한다고
대잠에 엄청나게 투자를 했지만
실력쪽은 글쎄요.......수준?
실제 해군을 잘 알수 있게 해주는 영화네요
시작하자마자 정신없이보다가 어느세 끝...
인생 영화 상위 랭크 진입.......하......쫄깃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개미님도 리뷰 채널 하시는군요.. 넵, 저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토탈무비님! 복받으실꺼에요^^
끝에 잠들기 전까지 보는이로 하여금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함
함선안에서 나치들이 그레이하운드 함장보고 니 친구들을 다 죽일거라고 협박할 때 붉은색 싸이렌을 통한 배경은 ... 엄청난 공포감과 긴장감을 조성...
톰행크스 이름만 걸면 기본은 깔고 가는 영화죠,
와 잠수함....진짜 무섭다 ㅋㅋㅋ
저 당시는 잠수함이 수면 위로(혹은 수면에서 가까운 부분) 나와서 전투 했군.
어뢰를 발사하려면 당연히 해야된대요. 저때는 유도기능이 없어서...
리더쉽이란 이런거구나.. 이 영화 보고 배울 사람들 많네..
극장에서 봤어야하는데 그놈의코로나때문에
모든일상이 ㅜㅜ
끝이 안보이네요.. 이놈의 코로나는!!
보고나서 되게 담백하게 만든 영화라고봅니다.쓸데없는 서사는 없고 그 전투 자체에 집중하게만드는 영화
맞아요~ 러닝타임이 90분 밖에 안되는데도 보통의 120분짜리 전쟁영화의 전투장면을 뽑아냈으니까요 ㅋㅋ
@@Total_movie1 진주만이 너무 서사가 길어서 보다가 짜증나는것도있었는데 너무 대비되죠ㅋㅋ
이거... 애플tv+로 봤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어요?
사실 유보트가 악마처럼 나오는데 전쟁 후반기 가면 압도적인 연합국해군과 공군 일부라도 유인하기위해 절반도 안되는 생존률에도 불구하고 출항했습니다. 사실상 죽을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적의 항공전력과 해군력을 묶어놓기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거죠
죽을줄 알지만 명령을수행하는것 이게 전쟁이날때 군인들이 직면해야할 운명이죠. 이걸아는 미국인들이 군인들에게 존경을보내는 이유이기도하고, 어떤나라처럼 국방의 의무를 우습게보고 최소한의 혜택조차 반대하는 집단이 있다는게 정말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happyhour2133 그러게요..미필자들이 더 안보를 이야기 하더이다.!
국방과 안보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는 한 이나라의 독립은 요원 합니다.
전쟁 후반기에 독일군 애니그마 암호해독이 완료된 상황이라 유보트는 위치까지 다 발각되어 다격침되었지요
최소 토크멘터리 전쟁사 졸업생이쥬
그러게 왜 전쟁을 일으켜서
이제 함장은 음식먹고 기력회복할 차례네요
U-571, 크림슨타이드, K-19도 추천합니다!!
붉은 10월을 빼시면 섭하죠!!ㅎㅎ
3500척? 많이도 격침 시켯네 ㄷㄷ
해군출신으로 PTSD가 거하게 왔었습니다 그만큼 고증,연출이 엄청나서 집중력이 굉장했고 진짜 현역분들이 자막보고 엄청나게 감탄할것같습니다
해군 출신 등장! 뚜둥~! ㅋㅋ 해군 출신들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했거든요 ㅋㅋ
톰 형 영화는 항상 인정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
@@Total_movie1 키반대 역침로 잡아 멘트에서 함교 근무자들은 모두다 공감했을껍니다
@@Total_movie1 조타사 출신이라 모든 단어가 다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ㅋㅋㅋㅋ
그러셨군요 ㅋㅋㅋㅋ 이젠 대한민국 남자로서 가질 수 있는 추억으로 생각합시다!
해군이든 육군이든 어디든 국방의 의무를 다한 우리들은 존중 받아야 하니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
우리 에게도 저런 리더가 있으면..
미국 구축함 기어링급 아닌가??
와우 오랜만에 보네요
솔직히 유보트 4척을 상대로 3명만 전사했다는건 기적 그 자체임
아군 함정 이글은 침몰했어요. 그레이하운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학교에서 쌤이 틀어주셨는데 효과음이 진짜 다함 효과음이 개지림ㄹㅇ
와... 학교에서 영화도 틀어주는군요! 👏
@Corona 오타,,,
어우 저때 톰행크스 돈없다고 영화 중간에 엎고 그랬는데.
짐벌 세트 짓는데 돈으 너무 많이 써서 ...
진짜 늑대한테 물리는 기분 ㅋㅋㅋ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애플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뒤 이 함장님은 특공대 중대장이 되어 노르망디에 상륙하고 라이언 일병을 구하다 전사하게 됩니다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ㅋ등ㅋ
ㅋㅋㅋ
이거는 무슨 중령~대령이 갑자기 중대장이되고 일병 하나 구하다 죽다니.....너무 안타깝다
결말이 너무 안타 깝네욬ㅋㅋ
애플tv 독점이라 좀 짜증난다.. 유튜브에서 판매좀 해줬으면..
근데 후반부로 갈수록 유보트는 대서양의 늑대에서 대서양의 똥개로 전락하죠
비유 미친ㅋㅋㅋㅋㅋ
@@user-qe5ue2io8p 특히나 구축함보다 더 악명이 높았던 연합군의 초계기들 때문에 고개도 못 들고 그냥 물 속에 있다가 동력 부족으로 탈탈 털렸죠 차라리 구축함은 먼저 찾아서 격침시킬 수라도 있는데 날아다니는 초계기는 격추도 못 시키고 답이 없었죠
@@Supergolem12345 그래서 초계기가 항속
거리 밖의 캡지역에서 주로 활약하
였습니다.
@@m2cheki1 문제는 그로 인해서 점점 제해권을 잃어갔죠 이는 단순한 비대칭전력만으로 전쟁을 한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가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죠
개명작....진짜 영화관에서 봤어도 돈 안아까웠을 듯... 코로나 떄문에 그러지..
졸라 젬있음 5번 봄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애플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띵킹인가
유보트가 잠수함계의 티거 탱크같은 개념인가요? 그 당시에 성능이 가장 뛰어난 잠수함이었나요??
아뇨 독일 잠수함들을 통틀어 유보트 Uboat 라고 불렀어요. 티거,판더 같은 각각의 병기는 아니구요(유보트도 보급형.기뢰형.전투형 여러타입이 있긴함 통칭 다 유보트라함)당시 잠수함들은 잠수시간도 제한적이고 그마저 물위에서 밧데리를 충전해야했기때문에 치고 빠지기밖에 못했어요. 전쟁 초반에는 1차 대전때도 유보트를 운영했던 독일의 잠수함 운영 노하우와 뛰어난 전술로 대서양을 휩쓸었지만 전후에가서 소나가 개발된 구축함과 공중초계기들의 등장 연합국의 대응으로 유보트 대원 절반이상이 전사하고 괴멸됩니다. 저그의 러커정도로 생각하면될듯요.
잠수함. 즉 유보트 자체는 당시에 비대칭 전력이였습니다. 지금의 잠수함은 핵탄두를 무장한 핵잠수함 등 전술적 타격이 가능하지만, 당시의 잠수함은 상선 격침 용도였습니다.애초에 독일 유보트의 운영 목적도 유럽대륙으로 들어가는 미국 상선을 격침시켜, 영국을 말려죽이겠다는 의도였지요.
성능은 당시로 보면 오버테크는 맞습니다. 하지만, 잠수함의 내구성, 어뢰의 보유 수량, 기동성의 문제, 디젤기관을 돌리기위한 산소필요성 등의 이유로 운용에 제약이 많았죠. 당시의 전함, 항모를 만나면 도망가기 바빴습니다.대잠헬기나 비행기라도 뜨는 상황엔 무조건 잠항해서 버텨야했죠. 한마디로 유보트는 1.상선격침 2.그로 인한 상대국 공포효과 3.가끔씩 몰래 잠입해서 상대 전함공격. 이정도라 보시면 될거 같네요.
영화와 다르게..유보트는 상선 격침하는걸 목적으로 미국에서 영국으로 오는 물자 차단에 치중했음.
유보트가 젤 무서워하는게 구축함이었음.
@@gw1085 지금도 마찬가지죠
잠수함은 구축함의 밥이죠
2차대전에서 톰행크스는 전생이 전쟁영웅이였나?ㅎㅎㅎ
라이언도 구하고, 호송선단도 구하고ㅎㅎ
명품이로다!
그래서 더 친근하고 믿고 볼 수 있는.. 톰 형이죠 ㅋㅋ
라이언은 구하고 탈모는 못구함ㅠ
실제론 그냥 구축함으로 유보트 박아서 무력화 시킨적도 많았죠
유보트 속도가 워낙 느려서ㅋㅋ
맞아요~ 올라탄 적도 있다고 ㅋㅋㅋ
U보트 빡치겠다 ㅋㅋㅋ
8:00 저게 안맞네
저게 뻥인게 저싯점에는 자기감응
어뢰라 Meatal이면 근처에서도
터지는데 팅겨나가네요~ㅋ
U보트:아니 ㅅㅂ 저걸 안맞는다고?
원래 주인공은 안 죽습니다 ㅋㅋㅋ
간혹 죽더라도 엔딩에서 죽죠
@@user-lp4oj1gk2j 주인공버프
실화 바탕
조금 각색이 되어있거나
행운 덕에 산걸수도?
자러가기위한 3일간의 전투 ㅋㅋㅋ
항모 이용해서 대잠초계기 상시운용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나요
대서양에 가라앉은 3500척의 수송선이 실었던 어마어마한 군수물자 ..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겠죠?
헐.. 그렇네요.. 태평양 어느 섬 근처에선 탱크도 발견되었죠..
해군 예비역들이 이 영화 한글 자막 보면 경기 일으키던데
ㅋㅋㅋㅋ 그럴만도 하겠네요 ㅋㅋ
94군번 해군 예비역인데 5번 이상 본듯요 ~ ㅋ
전쟁중이다지만 수장은 좀.. 유족은 유골없는 가묘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