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 년 동안 해외출장 매우 자주 다니면서, 무료 업그레이드도 꽤 자주 받았습니다. 일단 그 항공사/팀을 많이 이용하여 횟수가 많고, 마일리지도 많고, 이코노미 중에서 비싼 티켓을 산 경우에 확실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체가 아니어야 함은 너무 당연했고요. 보통 혼자 티켓팅 했거든요. / SKYTEAM에 몰아놓았기 때문에, KAL에서 여러 번 무료 업그레이드 받아고, Air France에서도 두세번 받아 봤습니다. 쏠쏠했죠..
공항패션 아주 중요함. 전 업그레이드 받아본 적 있어요! 그리고 항공사와 연계된 멤버십 호텔까지 업그레이드 받아본 적 있네요. 즉 소속 멤버십 항공과 호텔을 이용해 여행한다면 더더욱 확률이 높아져요 ~ 또 한 가지 본인의 생일에 여행을 할 경우! 업그레이드 확률 아주 높아집니다 ~ 물론 데스크 직원과의 대화의 상냥한 미소도 중요하겠죠?
업그레이드까지는 아니어도 카운터와 얘기하다가 친해지면 진짜 편해보이는 자리 하나정도 빼주더라고요 카운터랑 서로 농담하면서 짐 맡기는데 이미 온라인 체크인 했음에도 비상구와 가까운 앞자리가 없는 좌석으로 변경해주더라고요 혹은 혼자갈때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비즈니스석이 많이 비면 약간의 추가요금 내고 업그레이드 할건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무상 업그레이드를 I/UP이라고 하는데 조건 다 갖추셔도 지상직원한테 무례하게하면 저 위에 조건 다 갖추셔도 다 취소됩니다. 저흰 이미 시작전 브리핑때 오버부킹 상황알기에 직원들끼리 다 카운터 마감까지 몰래 I/UP가능한 승객명단 적어둡니다. 그 뒤 그중 I/UP가능 승객중 무례하게 굴었던 승객 몰래 오퍼레이션한테 말씀드립니다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좌석 업그레이드는 항공사 직원 마음대로 절대 할수 없습니다. 항공사마다 다 업그레이드 규정이 있어서 항공사 직원은 거기에 따라야 되요 자기 임의대로 절대 할수 없음 항공사 마다 규정은 좀 다르긴 하지만.. 쉽게 생각해서..아주가끔 해외여행 한번씩 가는 일반인은 업그레이드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사실 대한항공만 80만 마일이 넘는데도 업그레이드가 공짜로 된건 정말 제 기억으로 2-3번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거의 다 회사 출장으로 갔지만 오랜 비행시간이 힘들어서 거의다 체육복바지 차림이나 반바지 차림이어서 그랬나보네요. 한번도 양복입고 비행기 탄적은 없습니다...
90년대말, 청바지와 T 입고, 국내항공사를 통해 일본에 가는데, 창쪽으로 자리를 달라며 부탁했고, 카운터 직원은 PC로 한참을 조회하더니, 표를 끊어줬습니다. 근데 비행기에 탑승하니 2층에 가라더군요. 알고보니 비즈니스석이었죠. 그 항공사에 회원카드는 있으나, 지금 기억으로는 그것이 2번째던가? 3번째던가? 탑승한 것이었고, 이외 항공사도 총 합계 7번도 타 본 적이 없습니다. 비즈니스석 얻는 건, 복불복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다~ 뭐, 그런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대하면 뭐든 이익은 있기 마련이죠.
우선 첫번째 조건 오버부킹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성수기외에는 거의 안일어남. 두번째 조건 높은 등급이 있어야 한다 최소 댄공 모닝캄 아샤는 다이아 이상 세번째조건 비싼 티켓을 끊어야한다. 근데 이건 가혹 싼 비즈니스와 비싼 이코노미 티켓 가격이 거의 같음. 그외에 나머지 방법 개소리임. 절대 안해줌. 그러니 이코노미고 높은 등급 아닌 서민은 죽을때까지 업글 가능 없음. 다 개소리임.
대한항공으로 미국한국 왕복 45번 이상 한 유학생인데요 첫번째 업그레이드 때는 게이트 앞에서 서비스라고 하면서 바꿔주셨고 그 이후로도 깔끔하게 입고 혼자 비행했는데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포기했는데 비교적 싼티켓+대충 입고 동행자와 체크인 했을때 저 혼자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버부킹과 운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저 승무원인데, 업그레이드 안되요!!! 가끔 이코노미 들어오면서, 공항체크인 할때 직원이, 승무원한테 업그레이드 말하라고 했다... 이런 개소리 하는 손님들 있는데그럼 우리 승무원들 앞에서만 확인하겠다 하고,뒤에가서 졸라 우습게 씹음. 절대 무슨 이유에서든 절대 업그레이드 안됨. 비지니스 텅텅 비어가도, 절대 손님 업그레이드 안해줌.
승무원 맞음? 두어달 다니다 때려친 건 아니고? 앞에서만 확인하겠다 하고 뒤에서 졸라 우습게 씹으면 그 손님은 진상 부릴텐데?? 직원 연결해 주는 프로시저도 모르는 구나? 니가 싼 똥을 높은 직급의 승무원이 처리해 준 걸 모르는 거야? 그리고 해외에선 문 닫기 전에 차액 지불하면 업그레이드 가능할 수도 있어. 근데 full pay 기준으로 받게 되어 있어. 차액 알려주면 슬그머니 지갑 닫지.
2000년에 비즈니스로 독일 남부에 가게 되었는데 친구가 독일 남부에 살고 있어서 스위스 취리히를 통해 들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행 스케줄상 에어스위스를 타야 할 상황이였는데 그 당시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케세이퍼시픽으로 홍콩까지 가서 에어스위스로 환승해서 취리히까지 가는 노선이였습니다. 문제는 그 당시 인천공항은 개항전이라 김포국제공항에서 가게 됐는데 12월이고 홍콩까지 가는게 오버부킹에 약간의 시스템 오류로 저와 여행으로 호주로(홍콩경유) 가는 사람 3명이 입국심사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였죠ㅋ 결국 카운터에서 방송으로 저 포함 4명을 불렀고 죄송하다면서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저는 운이 좋았던게 홍콩까지 가는 것과 홍콩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것 전부)를 받은 경험이 있네요. 7가지 중 오버부킹으로 경험한 사례지요ㅎ 아 물론 말끔하게 입고 갔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케이스입니다만...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때도 혼자가서 인지 마침 빈자리가 1개 나왔는데 대기손님들 대부분이 가족,연인, 동호회등 단체라서 따로 태우기 애매하다면서 1시간 20분 기다려야할거를 20분만 기다리고 탄적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올때도 비슷한 경우가 생겨서 줄 중간쯤에 서있었는데... 직원 안내로 앞에 사람들 건너뛰고 바로 탑승했었습니다. 혼자 여행시 간혹 이런 좋은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런거 너무 알려지면 안됩니다.
너무 당연한건지 알고 업그레이드해달라고 강요하는경우도 발생합니다.
결론은 한국인 대부분 진상이 됩니다.
제발 호텔업그레이드나, 비행기 좌석업그레이드는 좀 좀 감정노동자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민폐입니다.
진상되지맙시다.
'야 원래 말만 하면 다 해 주는 거 아니야?'
실제 들었던 말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렌터카 콜센터 근무자입니다
뭐만하면 차량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기가찹니다.
인터넷에 '렌터카 차량 업그레이드 받는 방법' 이 떠돈다고 하네요
차량이 문제가 있어서 못 드리는 상황에 해드리는 겁니다
이상한 소리 안하셨으면 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한국 갔을때 렌트카로 BMW X6을했는데.. 업체에서 전 고객에게 차량 받고 보니... 차량에 데미지가 나서..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차로 업그레이드 해드리고 싶다고 연락왔었어요...
제일 좋은 건 그냥 비지니스석을 끊고, 간편하게 여행을 가는 것, 물론 여유가 되어야 가능함.
요즘은 이런 정보가 알려져서 소용이 없다하더군요.
항공사에서 업그레이드조건을 명문화해놓아서 카운터권한이 많지않다고 해요.
심지어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해도 항공권조건이 안맞으면 안된대요
에어 프랑스에서 비행날짜가 다가오면서 연락 온다는 얘기 정말 공감이 갑니다. 다만 저는 지금까지 파업 때문에 비행이 취소, 지연 또는 일찍 오라는 안좋은 연락밖에 못 받아봤네요...
프랑스 사는데 에어프랑스 절대 이용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언제 파업을 할지 모를 그런 항공이기에
호텔도 마찬가지 매너 좋은 손님에게 혜택을 더 주는데 진상손님은 너무 혜택주기 싫음
음 원래 이런거 알려주는 채널인데 가끔은 어색하단 말이지
한 몇 년 동안 해외출장 매우 자주 다니면서, 무료 업그레이드도 꽤 자주 받았습니다. 일단 그 항공사/팀을 많이 이용하여 횟수가 많고, 마일리지도 많고, 이코노미 중에서 비싼 티켓을 산 경우에 확실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체가 아니어야 함은 너무 당연했고요. 보통 혼자 티켓팅 했거든요. / SKYTEAM에 몰아놓았기 때문에, KAL에서 여러 번 무료 업그레이드 받아고, Air France에서도 두세번 받아 봤습니다. 쏠쏠했죠..
비행마일리지만 100만 마일을 적립했고, 대한항공 인천-LA 비지니스석 3개 가족여행을 해본 경험자로서, 이번에 자문해주신비법은 실제 적용이됩니다. 제가 직접 혜택도 받아봤구요~ ㅎ 넘나 좋은 꿀정보 웃음과 재미가 있어요 ~ ㅋㅋ
리얼 꿀팁이네요! 새벽에도 열일하시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해외 출장이 많은 사람과 동승해서 업글 받은 경험이 두번 있습니다.
꽤 확률이 높습니다.
우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여행정보 !! ^^
오..비지니스석 근처엔 갈 일이 없어서...ㅜㅡㅜ
공항패션 아주 중요함. 전 업그레이드 받아본 적 있어요! 그리고 항공사와 연계된 멤버십 호텔까지 업그레이드 받아본 적 있네요. 즉 소속 멤버십 항공과 호텔을 이용해 여행한다면 더더욱 확률이 높아져요 ~
또 한 가지 본인의 생일에 여행을 할 경우! 업그레이드 확률 아주 높아집니다 ~ 물론 데스크 직원과의 대화의 상냥한 미소도 중요하겠죠?
직원이 승객 뽑은 거 아니고 업글 제도에 맞춰서 뽑는거임
항공권 정가로 산 사람이나 마일리지 제일 많은 사람 순서대로 주는거니까 뭐 정장이니 브리프케이스니... 쓸데없는 짓 하지마세요
30년동안 비행기탔고 그중 10년은 일년에 100일 넘게 출장 다니는데 딱1번 오버부킹되서 아예 퍼스트로 올려준거말곤 안해줌, 이건 그냥 도시괴담같은거임...
미국 여행 중 지역 이동할때 마다 비행기 타고 다녔는데 업그레이드 두 번 됐어요 꺄햫햐 엘에이 갈때와 하와이 갈때 그랬어요 행복꾸
업그레이드까지는 아니어도 카운터와 얘기하다가 친해지면 진짜 편해보이는 자리 하나정도 빼주더라고요
카운터랑 서로 농담하면서 짐 맡기는데 이미 온라인 체크인 했음에도 비상구와 가까운 앞자리가 없는 좌석으로 변경해주더라고요
혹은 혼자갈때 공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비즈니스석이 많이 비면 약간의 추가요금 내고 업그레이드 할건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것같아요
한달에 한번꼴로 해외나가는데, 깔끔하게 차려 입을때 업그레이드가 됐던거 같아여
무상 업그레이드를 I/UP이라고 하는데 조건 다 갖추셔도 지상직원한테 무례하게하면 저 위에 조건 다 갖추셔도 다 취소됩니다. 저흰 이미 시작전 브리핑때 오버부킹 상황알기에 직원들끼리 다 카운터 마감까지 몰래 I/UP가능한 승객명단 적어둡니다. 그 뒤 그중 I/UP가능 승객중 무례하게 굴었던 승객 몰래 오퍼레이션한테 말씀드립니다
기대합니다
놀러 갈때도 정장과 브리프케이스 챙겨야겠군.
승객없는 비행기타서 비지니스 앉아서 간적있음 ㅋㅋ
저가항공 위주로 타는 나랑은 거의 상관없는 일 ^^
(ㅜㅜ)
친절하게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바꿔준적잇는데 나도 ㅋㅋ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탄적있어요
오버부킹으로 비즈니스업그레이드
받아본적 있었는데 정말 개꿀~
무릎이 앞죄석에 안닿는게
그렇게 큰 행복일줄이야~
👍👍👍큰 행복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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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간만에 트래블튜브님다운영상이라 좋네영ㅎ
승급은 마일리지많고 비싼 이코노미 끊어야 승급됩니다
해외에서는 오버부킹으로 비지니스업글이 아니라
탑승구에서 이코노미 대기하다가 비행기 아예 못탑니다
특히 우리같은 동양인 ㅠ
근데 양복 입고 가는거 워낙 싫어해서...
출장가는 분들에게나 찬스가 있을거 같네요.
아무튼 매우 좋은 팁인듯...
2번 업그레이드 당해본 일인^^v
애들 태어나오고는 절~대 never 없는 찬스니 싱글일때 최대한 즐겨야하는 찬스같아요 ㅠㅠ 요즘은 뱅기에서 앉아만가도 감사하달까
예전에 대한항공타고 일본가는데(지금은 안감) 오버부킹되서 비지니스석으로 간적이 있네요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좌석 업그레이드는 항공사 직원 마음대로 절대 할수 없습니다.
항공사마다 다 업그레이드 규정이 있어서 항공사 직원은 거기에 따라야 되요
자기 임의대로 절대 할수 없음
항공사 마다 규정은 좀 다르긴 하지만..
쉽게 생각해서..아주가끔 해외여행 한번씩 가는 일반인은 업그레이드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외유 내강! 실속을 차릴 수 있는 좋은 정보였습니다.
저도 비행기연착으로인해 업그레이드받아 프랑스에서부터 긴여행을 편하고 즐겁게 온 기억이 있네요~^^ 간혹은 불편할수있는 일이 행운을 부를수도 있다는~
저는 사실 대한항공만 80만 마일이 넘는데도 업그레이드가 공짜로 된건 정말 제 기억으로 2-3번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거의 다 회사 출장으로 갔지만 오랜 비행시간이 힘들어서 거의다 체육복바지 차림이나 반바지 차림이어서 그랬나보네요. 한번도 양복입고 비행기 탄적은 없습니다...
일단 이코노미 티켓 등급이 높아야 가능한 이야기들... 최저가티켓이나 여행사티켓은 네버 ~
아 그래서 나는 많이타도 구경도 못해본 소리였구나ㅋ
90년대말, 청바지와 T 입고, 국내항공사를 통해 일본에 가는데,
창쪽으로 자리를 달라며 부탁했고, 카운터 직원은 PC로 한참을 조회하더니, 표를 끊어줬습니다. 근데 비행기에 탑승하니 2층에 가라더군요.
알고보니 비즈니스석이었죠.
그 항공사에 회원카드는 있으나, 지금 기억으로는 그것이 2번째던가? 3번째던가? 탑승한 것이었고, 이외 항공사도 총 합계 7번도 타 본 적이 없습니다.
비즈니스석 얻는 건, 복불복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다~ 뭐, 그런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대하면 뭐든 이익은 있기 마련이죠.
나도 저런 행운을 가진적이 있는데, 난 내가 한국인이라서 행운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ㅋ 물론 혼자였지만 정장은 안입었는데...
일본 출장 혼자갈때 업그레이드 받았죠. 양복입고 브리프케이스 갖고 있고 ,동료없고 ,탑승할때 누나에게 매너좋게 안녕하세요? 라고 하세요. 그럼 비지니스 줍니다. 그런데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 그날 티켓을 좀 비싸게 사서 준걸수도 있어요. 왕복 100만원 냈거든요.
저는 비즈니스 구매했는데 퍼스트 업그레이드해줬어요 ㅎㅎ
트래블튜브가 닉값을 시작하였다
해외출장 시 그 나라 성수기 시즌에 이코노미 풀페어 무조건 승급되더라구요
우선 첫번째 조건 오버부킹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성수기외에는 거의 안일어남. 두번째 조건 높은 등급이 있어야 한다 최소 댄공 모닝캄 아샤는 다이아 이상 세번째조건 비싼 티켓을 끊어야한다. 근데 이건 가혹 싼 비즈니스와 비싼 이코노미 티켓 가격이 거의 같음. 그외에 나머지 방법 개소리임. 절대 안해줌. 그러니 이코노미고 높은 등급 아닌 서민은 죽을때까지 업글 가능 없음. 다 개소리임.
대한항공으로 미국한국 왕복 45번 이상 한 유학생인데요 첫번째 업그레이드 때는 게이트 앞에서 서비스라고 하면서 바꿔주셨고 그 이후로도 깔끔하게 입고 혼자 비행했는데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포기했는데 비교적 싼티켓+대충 입고 동행자와 체크인 했을때 저 혼자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버부킹과 운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복불복!
맞는 말임..
간만에 정치 및 시사가 아닌 본업으로 얘기하시는 느낌입니다
아시아나랑 대한항공 몇번받았는데... 난 저기에 비싼 이코노미 티켓뿐이 포함안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반대인 적 있었는데.. 계속 큰 소리로 화내고 따지면서 불만 표출한 사람들만 업그레이드 해주고 똑같은 불편 겪었지만 그냥 조용히 감내했던 저희는 쏙 빼놓고 업그레이드 안 해주더군요ㅋㅋ 현타 장난 아니었어요
걍 돈주고탑시다... 업그레이드 생각보다 안돼요..
드레스업 하고 이탈리아에서 out 이였는데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여 오히려 원피스가 편해서 입은건데 말이죠
영국항공으로 히스로에서 토론토 가는데 저희 세식구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이유는 몰라요ㅎㅎㅎ 그 뒤로 딸애가 이코노미 타기 싫다고 투덜거린다는.
로또맞을 확률입니다.. 출장으로 해외 100번넘게 다녀봤지만 단한번도 그런기회는 오지않았습니다 외항사 같은경우는 70만원더주면 퍼스트클래스 제안을 종종받은적은 있지만 내돈주고는 솔직히 안하겠죠?ㅋㅋ
김정민 저는 두번잇엇네요
마지막꺼 국내항공사는 해당 안되는거겠죠??ㅜ
대한민국 국민을 너무 거지본성을 가진 후진국 백성으로 만드는 영상인 것 같아 불편합니다... 이번 업로드는 살짝 실망입니다ㅠ
사실인데요뭐 거지같이 보이는건 제일 싫어하지만 거지근성은 세계최고죠
특히 장사해보신 분들은 알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폭행에 뼈 부러지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믿고보는 트래블
튜브~~. 앗 근디 이거 저만 알고 있던건데 ㅠㅠ 너무 확 정보가 풀리니 앞으로 긴장해야겠어요 ㅋㅋㅋ 저는 상기의 방법으로 20번 넘게 업글 받았슴다. ㅋㅋ
얼마만에 여행팁 영상이야.. ㅠㅠ 정치얘기말고 트래블 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난 그냥 이코노미 비상구에 자리 해주라고 하는데ㅋㅋ
동안이라 비즈니스로는 안 해줄 듯ㅜ
저 승무원인데, 업그레이드 안되요!!!
가끔 이코노미 들어오면서, 공항체크인 할때 직원이, 승무원한테 업그레이드 말하라고 했다... 이런 개소리 하는 손님들 있는데그럼 우리 승무원들 앞에서만 확인하겠다 하고,뒤에가서 졸라 우습게 씹음.
절대 무슨 이유에서든 절대 업그레이드 안됨. 비지니스 텅텅 비어가도, 절대 손님 업그레이드 안해줌.
이코노미가 오버부킹돼도요?
@@jin767 승객을 놓고갈 순 없으니 업그레이드 해주죠. 저도 그렇게 업그레이드 받은적 있습니당
쿠라 그니깐요 그런경우는 업글되는데 절대안된다하네
승무원 맞음?
두어달 다니다 때려친 건 아니고?
앞에서만 확인하겠다 하고 뒤에서 졸라 우습게 씹으면 그 손님은 진상 부릴텐데??
직원 연결해 주는 프로시저도 모르는 구나?
니가 싼 똥을 높은 직급의 승무원이 처리해 준 걸 모르는 거야?
그리고 해외에선 문 닫기 전에 차액 지불하면 업그레이드 가능할 수도 있어.
근데 full pay 기준으로 받게 되어 있어.
차액 알려주면 슬그머니 지갑 닫지.
저가 항공노선의 운행기 노후 날개의 결함 파손위험증가 가 많다고 하니 이 점도 꼭 기억합시다~😑
말끔한 옷 + 이코노미 최상등급 + 모닝캄 + 혼자 탑승을 여러차례 했는데도 단한번도 업그레이드 된적 없네요. 얼굴이 구려서 그른가 ㅎㅎ
모닝캄이 뭐에요?
@@p9009pp 대한항공 마일리지 5만 넘으면 카드 하나 줍니다.
음... 배낭...? 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애초에 업그레이 될 일이 없었을지도...
김경민 만석나오는 노선을 타면 뜨지 안을까요
요즘 개나소나 모닝캄입니다 ㅠ
2000년에 비즈니스로 독일 남부에 가게 되었는데 친구가 독일 남부에 살고 있어서 스위스 취리히를 통해 들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행 스케줄상 에어스위스를 타야 할 상황이였는데 그 당시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케세이퍼시픽으로 홍콩까지 가서 에어스위스로 환승해서 취리히까지 가는 노선이였습니다. 문제는 그 당시 인천공항은 개항전이라 김포국제공항에서 가게 됐는데 12월이고 홍콩까지 가는게 오버부킹에 약간의 시스템 오류로 저와 여행으로 호주로(홍콩경유) 가는 사람 3명이 입국심사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였죠ㅋ 결국 카운터에서 방송으로 저 포함 4명을 불렀고 죄송하다면서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저는 운이 좋았던게 홍콩까지 가는 것과 홍콩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것 전부)를 받은 경험이 있네요. 7가지 중 오버부킹으로 경험한 사례지요ㅎ 아 물론 말끔하게 입고 갔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진상짓을 하면 안되는걸 다들 알거라 믿어요 상냥함을 베풀어주는 직원분들을 곤란하게 만들면 안되죠
저는 절대 업글 받을 가능성 없을꺼 같네요 ㅠㅠ
아스타나. 탑포르투갈. 우크라이나 항공등이 7~10일 사이에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딜 메일이 자주 옵니다. 130유로 배팅하면 확률이 30%~40 되는거 같아요
ㅋ 비향기탈때 추리닝 입는데. 업그레이드는 강 건너네
전 저번에 아디다스 츄리닝 입고 미국행 업그레이드 됐어요. 아 물론 혼자 갔었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 이었어요.
비행기 놓치고 그다음날 표로10만원 더주고 교환했는데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아봤음. ㅎ 언제다시타볼까...
눈치껏. 내가 저 항공사직원이라면 언제 누구를 해줄지 생각하면 간단. 일단 괜히 서비스줬다가 시끄러워기는 싫다.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함
키야~~~ 입담 좋으면 개꿀이네
오~~~
한국인들은 쉽게 흥분을 잘해서.... 쪽팔린건 일도 생각못하고... 이게 말이니 방구니? 그냥 제돈내고 타 능력없으면 이코노미 타고.
지금 이야기된 내용은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0.000001%의 확률을 0.00001%으로 올릴 10배 효과의 비법이기도 하면서, 희망 고문입니다.
대한항공은 승무원이 탑승전 업그레이드시킬사람을 적어서 낸대요!
정장을입고 예의바은사람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즉 승무원에게 잘보인사람이
유리하다는점!
추태만 부리지않으면 기회가 올거에요ㅋㅋ
업그레이드 기록이 있어서 아무한테 다 해주지 않음
해줄려면 모닝캄 회원+좌석등급 높은 순으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아마 같은 이코노미라도 비싸게 산 사람한테 기회를 줄듯
@@user-eo2iw5pm1k 승무원은 가격 모를걸요? 그냥 이코노미석에 어울릴 만한 옷차림인지 살펴보고 승무원에게 친절한 사람을 택한다고 합니다.
저도 다낭에서 비엣젯 직원이 오더니 몇명이냐고 묻고는 좌석업그레이드 할수있다고 할거냐 묻더군요
25만동(한국돈으로 만2500원정도) 주고 스카이보스 업그레이드해서 편하게 귀국했었습니다
바라지도 않아..^^
맞다...이거 여행채널이었지?
앜ㅋㅋ👍
이영상보고 진상 많아지겠네ㅡㅡㅋ
그냥 돈주고 타세요
😄
나도 업그레이드 잘받았는데
제발 그냥 타라..
ㅎㅎ 항공사들이 머리가 돈거아니면 공짜 업글 절대없네요. 비상구도 돈받는 판국인데.
어차피 비싼좌석 업그레이드 확률이 젤 높음
비지니스타는 비밀알려주면 포화가됨
대한항공은 내국인보다 외국인한테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 같아요. 배낭맨 인디언, 가난해보이는 무슬림 가족들이 같이 비즈니스 석에 탔는데 어찌나 냄새나고 시끄러웠는지
돈주고 사서 타세요....
7번째는 위험하군... 운나쁘면 스미싱당하는거아니얌??
정말 지협적인 내용입니다. 이럴일 개인은 거의 없습니다. 업그레이드의 대부분은 항공사의 상위 티어 고객입니다. 일반적인 고객은 거의 없는일 입니다.
정답입니다~
이게 트레블튜브지....
밀리언 마일러라면 업그레이드 잘 됩니다.
이런건 올리지 말아요..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이 줄어들자나요 ㅠㅠ
다른 케이스입니다만... 설악산 케이블카를 탈때도 혼자가서 인지 마침 빈자리가 1개 나왔는데 대기손님들 대부분이 가족,연인, 동호회등 단체라서 따로 태우기 애매하다면서 1시간 20분 기다려야할거를 20분만 기다리고 탄적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올때도 비슷한 경우가 생겨서 줄 중간쯤에 서있었는데... 직원 안내로 앞에 사람들 건너뛰고 바로 탑승했었습니다.
혼자 여행시 간혹 이런 좋은일이 생기곤 합니다.
개그지근성 진상.. 호의를 의무 권리로앎
한마디로 가족은 꿈도 꾸지 마라
에어프랑스.....2번 타봣는데 2번다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까 파업 때문에 지연이 되었다는 메일 밖에 못받아 봣어요....ㅠㅜ
아니 흥분하고 직원하고 싸우면 없던 비행기가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나? 으휴~
트레블튜브 즐겨보는 1인인데요,
이번건은 억지가 보이네요.
오버부킹시에만 가능한겁니다.
일반적으로 이코노미석을 비워두고 비지니스로 올려주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오버부킹이라고 얘기하고있는데
팩트) 그냥 진상이다
그냥 케바케입니다
그냥 타자 ... 뭔 업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