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상을 떠난 당신에게, Justin Bieber - Ghost [가사/해석/lyrics]

염두에 두고 촬영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비버의 할아버지는 올해 2월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사실 저스틴과의 사이는 그리 좋지 않았어요.
그나저나 비버 연기도 잘하네요
..주륵

누가 그랬었는데 가장 슬플때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이 추억이 되었을때라고...

기억이란 완벽하게 기억할수도없고 완벽하게 잊을수도없기에 더 아프게다가오는것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내일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내일이 올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내일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2주전에 아버지가 배가 전복되서 돌아가셨는데 집 분위기도 우울하다 남들 한테 잘해주셨으니 좋은곳으로 가리라 믿을게요

비버는 철들기 전과 후로 나뉜다....
철든 비버 너무좋아

누군가에게는 안식으로,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으로, 누군가에게는 희망으로, 남겨진 이들에게는 슬픔과 그리움으로 남는 '죽음'은 정말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사라지거나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제일 잘 드러날테죠. 비버님의 이야기에 저희 가족들의 얼굴들이 스치듯이 떠오르네요. 떠나가신 모든 분들에게 추모의 글을 올립니다. 평안하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때잉님 💐

할머니 뜻대로 할머니 장기기증을 했어요
3명이나 새로운 제 2의 삶을 사실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 분들의 뜻을 전달했어요.
나도 장기기증 마크를 팔목에 새겼어요 .
그리고 크지 않은 돈이지만 이돈 저돈 끌어모아서 한달에 꼭 100만원은 기부해요.
저도 할머니 뜻대로 남을 도우며 살게요
그리고 후회도 미련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언젠가 할머니 곁으로 갈게요

1:44 ecstasy가 황홀감,마약의 일종인데 사랑하는 사람의 추억으로 하루하루 버티겠다는, 마약처럼 전 이런 가사 느낌이 너무 좋네요

지난 금요일 할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들었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제가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덤덤했습니다.
이미 전날부터 병환이 악화되셔서 의식이 없는 상태셨고, 주치의 분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돌파감염이 발생했던 병원인지라 가족 모두가 병실에
들어갈 수 없었고, 그저 아버지만 방호복을 입고 들어가셔서 일생동안 담아왔던 말들을
덤덤히 이야기하셨다 하더라구요.
처음 고향을 향하는 발걸음은 딱히 아무 감정의 동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멀면 마음이 멀어진다라는 말의 반대로, 식장에 가까워져만 갈수록
이 상황에 제가 왜 처해있는지 의문을 갖게 되고, 급기야 부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빈소에 들어갔을 때 모두들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빈소에 있는 액자 속에 제가 아는 누군가의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첫째 날은 그 곳으로 시선을 향하지 못했습니다.
둘째 날 저녁이 되기까지도 저는 액자를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조문객이 찾아와 흐느낄 때도 그저 맞절을 하는게 전부였던 일과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퍼백에 싸여있던 할아버지의 유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복용하시던 약을 보았습니다.
병원에서의 고통을 정신 하나로 버티시며 링거를 교체할 때마다 무슨 약인지 꼬치꼬치 캐물으시던 할아버지를 추억했습니다.
그곳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쓰시던 헤진 가죽 케이스의 휴대폰을 보았습니다.
자택에서 편찮으실 때마다 아버지보다는 저를 불러 병원으로 가시던 그 모습을 추억했습니다.
문득 제 폰을 꺼내 전화번호부를 열었습니다.
'할아버지'라는 무심하게 써져 있는 4글자.
오른쪽으로 밀어 통화를 해보았습니다.
'휴대폰이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되며.....'
그제서야 실감했습니다. 제가 아는 할아버지는 먼 곳으로 여행을 가셨다는 걸.
담배를 피며 제 몸이 타들어가는 걸 느낄 때마다,
제 삶을 구성했던 일부가 타들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세상을 뜨시고, 빌어먹을 방역 방침때문에, 잠드신 그 분을 뵙지 못하고
한 줌의 재로 함에 담겨진 걸 보며 저 자신에게 분노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찾아뵐 걸,
조금만 더 자주 찾아뵐 걸.
셋째 날은 발인을 끝내고 장지로 향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더군요.
장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잠들더라도 액자를 놓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마침 장지에 도착하니, 내리던 비가 멈추더군요. 하관을 끝내고 산을 내려오니 그쳤던 비가 다시 내렸습니다.
마치 마지막 배웅을 하려던 할아버지가 저희를 위해 마지막 배려를 하신 것 같았습니다.
매해 성묘를 할 때마다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렸던 그 곳이 그렇게나 아름답고 애잔하게 느껴진 건 처음이었습니다.
제 휴대폰에 있던 할아버지의 전화번호는 지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 추억, 그 관계를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먼 훗날 제가 세상을 뜨는 날 앞에 가서 외치고 싶습니다.
"저 왔습니다, 할아버지!"
이상 할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자취방에 돌아온 골방청년의 두서없는 하소연이었습니다....
적적한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 컴퓨터를 켜 유튜브를 보려고 들어왔지만 알고리즘의 힘이란 무섭네요...ㅎㅎ
혹시 주위에 편찮으신 분이 있다면, 소중하게 대하세요.
적어도 저처럼 후회할 일은 없을 겁니다....

내가 아는 비버 맞나 싶을정도로 얼굴 안색이 좋아졌네. 생각을 건강하게 하니 안색도 좋아진듯. Baby 부르던 비버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이런 emotional한 가사도 본인 스타일대로 부르는 멋진 가수가 되었구나..

어렸을때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는 곡이네요. 할아버지 작고 천진난만했던 손자가 이제는 다커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뜻을 품고 경찰시험을 준비합니다. 혹여나 대한민국을 지키다 순직해 만나뵈면 자랑스러운 손자라고 한번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코로나로 먼저 보낸 우리 오빠...
너무 고생하고 고통스러워하다가 혼자 간 우리 오빠.
장례도 못 치른 우리 오빠.
하늘에서는 잘 지내길 바라요.
다른 노래만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듣자마자 눈물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 정말 오빠가 그립네요...

이 노래는 뭔가... 슬픔에 공감도 되지만, 그 공감을 넘어 소중한 사람이 떠났을 때의 그 공허함, 쓸쓸함까지 어루만져주는 듯. 알 수 없는 몽글몽글함이랑 먹먹함이 차오르게 해주는 곡...

이 채널에 댓 첨 달아봐요,,,,돌아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 두분이 다 가셨다는게 저에겐 지붕이 없어진거같은 느낌이죠 부모복은 한없이 없는데 조부모복은 있는 것같습니다 나쁜 부모님에게 생채기난 가슴 울 할머니가 많이 많이 호해주고 덮어줬어요 할머니가 그리울때 들을만한 노래가 거의 없는데…이 노래 들어야겠어요 전 할머니와 너무너무 각별했어요 할머니 없는 세상 8년차입니다..너무너무 나약한 저라서 할머니가 있었더라면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합니다 그랬다면 제 삶이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을거같아서요 너무 너무 각별하고 내가 얼른 커서 지켜주고싶던 할머닌데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고작 열다섯이 끝날무렵 영영 이별이라니 그 나이차이가 원망스러울 정도랍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의 호위무사였고 할머니를 너무나 지키고싶었습니다 나름 할머니에게 많은 기쁨을 드렸다고 자부할수있어요 그런데 타이밍이 참 거지같은게 제가 예민한 사춘기에 접어들자 할머니는 더욱 편찮아지셨고 저는 그런할머니에대한 애정을 잠시 접고 저에게 집중했습니다 사이가 예전같지않다는걸 나도 알고 할머니도 알았습니다 그게 너무 죄송해서 그 마지막에 저의 행동들이 사무치게 후회가되고 죄책감이듭니다…할머니가 위중해도 죽음이란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에이…설마 깨실수있겠지 하며 할머니를 덜 생각했습니다 뇌경색으로 마비가오셔서 말을 못하시게됐습니다 저는 그런 할머니가 완전히 다른 할머니같아졌고 낯설어졌습니다 그런 할머니를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야지 할머니가 말 못하니까 내가 계속 옆에서 떠들어야지 이런 깊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장례식때도 피부로 와닿지않았습니다 시간이 삼년쯤지나자 할머니가 미치도록 그리워졌습니다 내가 지금 할머니 없는 세상에 살고있다는거 영영 못본다는게 삼년이지나니 깊이 느껴졌죠 고딩때 너무 힘들때 할머니 손길이 생각나 눈물만 났고 할머니 꿈도 사년뒤부터 꾸기 시작했죠 사춘기의 그 무심한 시간을 할머니는 다 이해해주실까요 …분명 서운하셨겠죠 그런 할머니가 더 오래 사셨으면 이라는 생각은 못합니다 오랜세월 너무나 아프셨고 마지막엔 사경을 헤메다 가셨기에 차마 더 사시지라는 생각은 못합니다 그저 제가 더 빨리 태어났으면 , 십년만 빨리태어났으면 철없는 사춘기가 지날수있었을텐데요 스무살이되자마자 물질적으로 많은것들을 해드릴텐데하는 생각에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랬다면 할머니를 위해 제 청춘을 바칠겁니다 박막례 할머니 손녀처럼 할머니 못해본 경험 다 시켜줬을거고 같이 추억을 몽땅 만들겁니다 울 할머니 손녀로 태어난게 제 인생의 유일한 행복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죽을때까지도 그럴거같아요 할머니한테 할머니 손녀로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었고 감사했고 행복했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할머니 다 모아도 울 할머니가 최고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할머니로서 최고의 사랑을 주셨음에 전 그 사랑으로 이 지옥같은 삶을 벗어나보려합니다 할머니가 정신차리고 살라고 했거든요….많이 사랑한다고도 말해줬습니다 어둠속에 있는 제 모습 보고 많이 답답하시겠죠 할머니가 제 옆에 있다고 믿고싶어요 그렇다면 여행을 떠나서 좋은 풍경 많이 보여주고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부터 벌어봐야겠지요 꼭 해내서 그래서 할머니 나 지금 행복해 !!!할머니도 내가 보고 느끼는거 같이 하는거지?하는 말 할수있게 그런 순간들을 씩씩하게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철저히 혼자라 할머니를 너무 많이 생각하는것같다는 생각이들기도…

이 노래를 듣고 마음이 아리는 순간이 안 오면 좋겠다…

당신 기억으로 하루하루를 버틸게요...
아빠가 더 보고싶어지는 영상과 노랫말이네요. 올해 2월에 돌아가셨는데 이런 영상만봐도 눈물 주루룩이네요. 언제쯤 웃으며 추억하고 행복해할까요? 기억이 흐려질까봐 사진보고싶은데 보면 눈물나고....비버 노래는 이상한것도 있고 좋은것도 있는데 계속 듣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이번 노랜 더 듣긴 힘들겠지만 슬픔이 무뎌지면 다시 들으러 와야겠어요.

Justice 발매됐을 때부터 전곡 들으면서 가장 애정했던 노래가 ghost이고 덜 알려져서 아쉬웠는데 때잉님이 올려주셔서 넘 기쁘네여ㅠㅠ 진짜 이 앨범 중에 젤 띵곡이에여!!

중1 여학생입니다. 제가 태어난 직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셔서 얼마 전까지 저를 돌봐주셨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암에 투병중이셨습니다. 사실 전 할머니를 걱정하지 않았어요.. 드라마에 보면 암 투병하는 사람이 많아서 쉬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날 병원에서 오늘안에 가실 것같다고 해서 달려간 그 날 우리 할머니가 그 병원 침대에 산소호흡기와 매달려있으신게 너무.. 충격적이였나봐요 할머니 암 때문에 진심으로 운 적은 그때가 처음이였어요 그때 진짜 하고싶은 말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충격때문에 눈물만 났어요 미리 잘 해드릴걸 할머니 항상 미안해요 못되게 굴기만 했던 손녀가 지금은 조금 착해졌어요! 그니까 뿌듯하게 보고계셔주세요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마침 이노래가 떠서 들었는데 이제는 이노래만 들으면 그친구가 생각나네요.제발 다시 한번이라도 만나고싶어요 아직도 잘 믿겨지지가 않고 학원에서 항상 같이 장난치면서 놀았는데 제발…꿈에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뜨또야 힘내고 사고치지 말고 세상에는 너 응원하는 사람 ㅈㄴ많으니까 힘내라 이 노래 듣는 사람들도 힘내라 유튜브 댓글에서 싸우지 말고 나도 노력할게

사람은 언젠간 떠나가기 마련이고 떠나간 사람의 빈자리를 감당하는 건 항상 남은 사람들의 몫이죠..

아빠, 거기선 아프지말고 하고싶은 거 다하면서 편히 쉬어 내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아빠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곧 보러갈게.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저는 그 날 이태원에 있었습니다.
친구 생일파티를 이태원 4번 출구 골목 하우스를 대관해서 했기에 갔고 할로윈파티를 즐기러 간것은 아니었죠.
바로 맞은편 골목에서는 … 그런 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술 마시고 놀았고, 참혹한 현장 근처에서 소식을 듣고는 새벽 6시까지 집도 갈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마음이 너무 안좋고 눈물이 납니다. 남 일 같지가 않고 같은 청춘들과 젊은 분들이 떠나갔다는 생각에 눈물도 나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글을 쓰게 되네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그 곳에선 편안하시길.. 유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이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할머니 보고싶다 유일한 내 편이자 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준 사람이었는데
돌아가시는 그때까지도 혹시 손녀가 본인때문에 시험에 집중 못할까봐
내 수능 날짜를 물어가면서 버티시다 수능 이틀 뒤에 돌아가심
다들 어떻게 버티면서 살아가는건지 돌아가신지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새벽에 자꾸 생각나네요 정말 보고싶다

저스틴비버는 나중에 ㅈㄴ늙어도 노래 존나 좋을거 같아 진짜 이게 재능인가

이거 ㄹㅇ 띵곡인데 모르는 사람 많은것 같던데 꼭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저스틴비버가 열심히 일하는 거보고 나도 공부열심히 해야지..
저렇게 다이룬사람도 노력하는데 난….ㅠㅠㅠ

내일부터 중간고사, 이번에 등급 꼭 잘 맞아야해서 2주 전부터 계속 불안감에 밤을 지새우며 공부 하고 있는데 이 노래 하나가 너무 위로가 된다.

정말 존경 그 이상으로 좋아했던 분이 몇개월 전쯤 떠나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나 괜찮아졌지만 제 마음 속에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하고 계셨던 분이라
아직도 가끔씩 그 분이 떠올랐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제 상황에 맞는 노래를 올려주신 건지
가사 보면서 제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또 한번 그분 생각에 눈이 띵띵 부을 정도로 울었네요
제 감정이 글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네요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얼마나 슬플까 가끔 생각해보는데 이번 영상에서 떠나보낸 사람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사람이라는 가사로 보아서는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거 같았음….. 주변 사람들이 떠나면 난 바로 무너질듯

사랑하는 아빠 비록 병 때문에 젊은 나이에 일찍 가셨지만 저는 행복한 기억만 갖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저스틴 비버 올해 노래 뭐야... 진짜 집에서 노래만 만들어서 그런거가.. 노래가 다 미쳤네

할머니가 내 곁에서 사라진지도 벌써 몇개월이네
할머니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아픈 곳 없었으면서 그렇게 가 버리면 어떡해
아니 그냥 내가 할머니 아픈지도 몰랐던 걸 수도 있겠다
거기서는 고생하지 말고 좀 잘 지내
아직도 생각만 하면 눈물나네..ㅎ
보고싶다 엄청 많이 보고싶어
내 꿈에 한 번만 나와줘 할머니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한 번을 안 나와주네
나 성적도 엄청 올라서 반에서 2등했어! 거기서 손녀딸 자랑하고 계세요~
사랑해

나는 비버 노래 중에 이게 제일 좋은듯..

노래 너무 좋음 justice 앨범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나에게 추억을 주었던 사람이 추억이 되는것이다

내게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이젠 추억이 되었다

엄청나게 빠른 비트가 뒤에 깔리는게 우리인생같은 느낌이 드네요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가 듈다가도 멈추고 돌다가도 멈추지만 우린... 자신만의 삶을 살기위해노력하는....

비버 내는 노래는 늘 히트네 진짜
부럽...

저희 강아지가 계속 숨을 헐떡거리고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봣는데 심장이 안좋다네요.. 거의 8~9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또 입원하면 돈도 많이깨질거고.. 갑자기 저희 강아지가 죽을까봐 두렵네요 강아지도 한명의 가족인데..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마음만 복잡하네요..😔 결국 1월 3일 12시에 폐수종으로 무지개다리을 건넜네요.. 반려동물을 안키운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키운사람들은 반려동물이 떠나면 진짜 극심한 우울증에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계속 반려동물만 생각이나네요.. 내 사랑 아미야 거기선 잘 지내..

그 사람이 누구든
가장 기억날 때는
특별했던 순간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다.

시간이라는게 참 야속해요 20살 밖에 안됐지만 지금 흘러가는 순간들을 잡을 수 없다는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없어 기억해야 한다는게 추억이고..겪고있는 그순간 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거같아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전날 아침, 저는 부사관 복무 중이였고 작은사고가 있어 휴가인데도 집에 갈 수 없다고 아버지께 전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새벽 한시에 어머니에게 전화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이 괴로웠고 눈에는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건강했던 아버지에게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의 슬럼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비버는이제 갓티어다.. 진정한 포스트마이클잭슨

와 진짜... 가사에 비버의 진심이 담겨 있고 자신이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한다는 걸 보여준 곡같다....😍😍

가사와 뮤비가 넘무 찰떡이네요ㅠㅠㅠㅠ❤

구독자 100만명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컨텐츠로 활발한 활동부탁드려용~~

몇주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뵙고싶어지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타 자막 감사합니당

저스틴비버 사랑해 ❤
좋은 노래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다 ㅠㅠ

노래 진짜 좋다

ㅠㅠ눈물나는가사에요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하나 알고 가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노래 진심 개좋다 진짜

내 최애곡 중 하나....ㅠㅜ

이 노랜 진짜 인정이다 언제 들어도 개 좋음

비버 노래는 항상 좋아

슬픈 와중에도 멋있게 노래를 만들어주신 비버 오빠 최고❤️‍🔥

노래 진짜좋다..

제목부터 제 심금을 울려서 급하게 들어왔어요 ◡̈♡
때잉씨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비 목소리 개사기;; 너무 좋아요를레히띠~

노래 너무 좋다 음색 미쳤네 여전하구나

멜로디 가사 둘다 너무좋다

이거 노래 개 좋음 ㅠㅠ진짜 최애곡 비버 노래중에

처음들었을땐 신났는데
점점 가사 해석하고 몰입하니까
울컥

우리 뜨또형 멋지다!!!!!

받은 사랑만큼
그 사람이 사라졌을 때
찾아오는 공허함은 커지니까.

가사 진짜 아름답네

노래가 너무 좋고 감정이 있는거같아 해석이 궁금해서 와보니 역시 띵곡이네요

뜨또 미모에 끌려서 왔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저 ecstasy에 꽂혀버려써.... 분명 정신의학용어에서 황홀감 ecstasy 외웠었는데 이거 실생활에서도 쓰는 단어였구나.... 마약했을때 반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한수 배워갑니다....나무아미타불 뜨또음보살....🙏🏻

맨날 들었는데 이런 가사인 줄은 몰랐네 더 좋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저 많이 챙겨주시고 감사하게 생각 했어요 저는 진짜 할아버지 돌아가신거 소식 듣고 엄청 많이 울었는데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못 봐서 너무 빈자리가 느껴져요 지금 생각 하니까 저 많이 후회 하고 있어요 진짜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싶었고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정말 못해드려서 죄송하고 할아버지 잊지 않고 기억 할게요 진짜 정말 미안해요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노래가 참 따뜻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노래가 좋으면서도 슬픈 감정이 드네요

어머.. 너무 취저.. 구독하고 때잉님이 올리신 팝송영상 다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둡니당..💕💕 앞으로 좋은 팝송 마니 공유해주세영

뜨또 진짜 요즘 대박이다❤️‍🔥❤️‍🔥

비버 노래는 다 취향 저격이라 너무 좋네

저스티스 앨범 나올때부터 피치스만큼 고스트도 정말 많이 듣고 있던 노래인데 지금이라도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서 뿌듯

저스틴비버는 전설이다..

멜로디만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가사를 알고 직접 이입해서 들으니까 더 큰 감동이 와 닿는 것 같아요. 때잉님 영상들은 다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건 대박 입니다

이 노래 진짜 좋아서 100번 넘게 들었어요!

와.. 노래 비트 박자 목소리 이런것도 다 좋지만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슬픈데 예쁜 가사다..

진짜 뜨또는 레전드다

비버는 진짜 아티스트다

비버 데뷔때부터 팬인 사람으로써 갈수록 성장하고 음악으로 팬들한테 보답하려는게 보여서 넘 뿌듯하다 ••• 비버 행복해야돼 ㅜ ㅜ ㅜ ㅜ

누군가가 무척이나 애틋하게 그리워지는 좋은 노래 :)

이번 앨범에서 이게 젤 좋음 ㅠㅠ

예전에 내가 알던 비버가 맞나 진짜 많이 성숙해졌네 노래부터가

너무좋다

가사랑 같이 보면서 어떻게 말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먹먹해져요
먼길을 떠난 사람들을 어떤 방법을 쓰든 세상 뭘 가져오든 그사람과 얘기할수 없고 닿을수 없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좋은 노래에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1:17 그댈 따라갈 수만 있다면 난 전부 포기할 수 있어요.
2:29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신이 보고 싶어요.
이 가사가 자꾸 날 울리냐ㅠㅠㅜㅜㅜㅜ정말 간절한게 가사로 와닿아서 더 울리네ㅠㅠㅠ너무 목소리 간미롭고 가사 진짜 하...👍👍 갠차나 지려면 또 이러네!!!!! 울엄마 내동생 보고싶다!!!!!!!!!!!!!!!

처음엔 그냥 10대들이좋아하는 가수인줄알았는데 점차 다양한음악으로 성장하고있어서인지 음악이너무좋아요

사실 이 앨범의 전 곡이 다 좋지만 저는 이 노래랑 Hold on을 정말 많이 들었네요. 비버 특유의 목소리와 이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 노래는 특히 가사가 참 씁쓸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네요.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죽음....아픔....이 노래들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네요 감사해요 때잉님💖

들으면서 우는 노래는 별로 없었는데 또르르 흘렸네요
위로 해주는 노래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 노래는 뮤비가 진짜 미쳤지..단지 떠난 사람들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내용뿐이 아닌 남겨진 사람들을 치유하는 메세지가 너무 슬프고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