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러 갑니다] ep.03 인스타 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SNS중독자 남편, 이대로 괜찮을까요?

지들이 sns를 하니까, 이혼할 사유는 안된다 대화를 해봐라등등 무책임한 소리를 하네. 여행중에 sns만 해놓고 아내와 깊은 대화를 했다는둥 허언을 일삼고, sns스타라는 환상에 빠져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아내가 저렇게 외로워한다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 남편이라는 사람은 전형적인 중독이고 중독은 질병이라 치료가 필요함.

모든 결혼이 힘든 것이 아니라
모든 같이 사는 동거가 힘든 거 같습니다.
그 같이 사는 대상이 친구이든 가족이든 애인이든 룸메이트든

KBS 부부클리닉 보다도 더 잼 있네요. 강추합니다~

아 충분히 사연자분 심정이 이해되네요... 나는 딴건 몰라도 인스타에 정책 어쩌고하는데, 나랑 생각과 다르면 ... 진짜 못 참을 듯....

sns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 하는게 진짜 문제 아닌가요? 아내한테도 거짓말이고 sns 에도 거짓말 쓰는 거고,,,sns 야 다들 그렇다고 쳐도 아내한테는 대화도 안하며 sns를 하는건 고쳐지기 어려운 문제 같네요~

인질이 생겼는데, 인질을 잘 돌보지도 않으면서 세상 최고 좋은 아빠인척 소셜에 올리는 그 꼬라지...
그거 실화에요
지금 외로운거의 천만배는 더 외로우실거에요
본질은 옆에 있는 사람은 돌보지 않고 허세를 부리는 것에 있는 것 같네요.

이 사연의 핵심은
여성이 남편의 가식적 행태에 환멸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바쁘다=중요한 일" 이라는 건데
바쁘단 핑계, 사연자 입장에선 거짓말까지 하면서 SNS를 했다는 것..이 아닐까요?!

이혼하시고.. 별스타랑 재혼하라고..
애때문에 억지로 사는거, 아이에게도 못할짓.

인질의 모친ㅋㅋㅋㅋㅋㅋㅋ협상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퍼거슨경의 명언을 새겨야겠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우리 호프 박지희아나운서 여기서 보네요
힘내시고. 파이팅 ♡♡♡

남편 계정가서 친구신청하고 거기서 댓글로 소통하면 되겠네 최신 게시물에 여보 나 샤워했어 이런식으로

안이 지옥이거나 밖이 천국이거나 캬 명쾌하시네요

부인은 장식이네

변호사님 매력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킬포 인질의 모친 ㅋㅋㅋㅋㅋ

인질의 모친 ㅋㅋㅋㅋㅋ 잼나요~~^^

삼각한 저 관종병 절대 못 고침 이미 맛을 봤기 때문에 레벨이 이미 선을 넘은 관 to the 종

ㅋㅋ박지희씨가 말한
'굳이 쉬지않고 이야기를 해야하나?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좋은거 아닌가?" 하는 말은
결국 같이 있으면서...혼자 sns나 휴대폰을 만지고 싶은 욕망.ㅋㅋㅋ

'자랑'의 동의어는 '결핍'입니다...

변호사님 공감능력이....ㅋㅋ
외로움은 배우자 유무와 무관하게 인생옵션인지라...혼자 외로울껀지! 같이 외로울껀지! 어차피 선택!! 아닐까요~^^

아이 = 인질
아내 = 인질의 모친
남편 = 인질의 부친
아놔ㅋㅋ 묘하게 설득되는 신개념ㅋㅋㅋ

프로그램 특이하게 잘만든듯 처음에 뭐지? 왜 이런 걸...했는데

내 나이 51살 돌싱인데여 가끔 여친 만나면 게임 졸 좋아하지만 폰 게임 안하고 여친한테 집중합니다 그거 하루안한다고 아니면 몇일안한다고 틀려지는거 엄거든여 과유불급이네여

결혼전이나 후에 계약서 다 필요 없다.
안 지키면 그만이다 ㅜㅜ
안 지킨다고 이혼 하는것도 쉽지 않음.
변호사님은 2년만에 이혼했다는데
그건 가능함. 정이 쌓이기 전에 이혼 한거니까.
이혼 하려면 2년안에 빨리해야함..
2년안에 못하면 20년 걸린다.
그동안 자식들에게 무한 상처주고...

감사합니다 👍 힘내시고 파이팅 입니다 💕

옛날에는 도박, 술, 바람에 빠진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지만...
요즘 보니까... SNS에 빠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약속을 잡아서 만났는데 SNS나 폰만 들여다 보면서 신경쓰고 상대를 배려않는게 사생활 침해라고요?
그럼 안만나고 혼자 있으면서 하셔야지... 안타깝네요...

기다리느라 현기증 났어요. ㅋㅋㅋ 드뎌 떳군요 ㅋㅋ 더욱 열일 부탁 드림당 ㅋ

일단 두 분이 성장배경이 너무 달랐고 관심사도 다른듯 해요. 사고하는 방식도 여자분은 현실적이고 감각적일 것 같은데 남자분은 직관적, 이상적일것 같구요. 즉, 반대적인 면이 끌려서 결혼하신것 같은데 사실 결혼은 성격이 어느정도 맞아야 하니까요.

인질의 모친 ㅋㅋㅋ 세로운 시각입니다~^^

너무 짧아요~❗😭
1시간으로 늘려주세요❗😃🙏

지인도 해외 신혼여행지에서 폰만 들여다 봐서 아내에게 한 소리 들었다네요.

대화 부족이 문제의 본질이 아닌것 같은데..

대화 중요하죠!
인질의 모친 부친ㅋㅋㅋ👍

오늘 첨 알았어요! 재밌네요! 잘보고갑니다

요즘 손문선 박지희 케미가 아주 재미있는 듯 합니다~ 간만에 많이 웃어 보네요.. ㅎㅎ

재밌어!!! 무조건 봐!!!!

미혼인데 재미있어서 보게 되네요 ㅋㅋㅋ 강남거주, 크리스쳔, 선생님 = 와이프 ㅋㅋㅋ

지금은 나라가 힘든시기입니다 우리모두 방역수칙 잘지켜서 코로나 극복해봐요 그리고 외출시 마스크 꼭 쓰세요 조중동 언론기사 믿지 마세요 그리고 교회는 가지마셈

부부간에는 대화 많이 하는거 아닙니다.... 대화 많이 하면 싸우게되요~ ㅋㅋ

오늘도 놀러왔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박아나. 수고많네요.손아나도 많은 방송 하시길

망태기 손문선의 90년대 갬성이 빛나는 인스타라고 엠장이 일침을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바로 떴음 ㅋㅋ

기다려지네요 ㅎ

재밌당~^^

다양한 견해ㅋㅋ잼나요

누굴 만날때는 핸드폰 안보고 서로에게 집중하는게 예의 아닐까요? ^^

Mc장원 추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분이 한분 더 나와서 남녀 관점을 더 다양하게 전개하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 구도로 보면 두 여성mc님의 속도를 엄변 혼자서는 따라가지 못해서 여성mc님의 멘트만 주로 노출되는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네요.

계속 느끼는거지만..시간이 짧다~재밌으면 끝남~시간좀 늘려주세용~

sns중독 소통의 부재를 해결해보려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아 나듀..
페북까지는 oK지만
인스타하는남자..
진촤~~~~~정뚝떨
시.러.요ㅠㅠ

변호사님 최고 ㅋㅋㅋ

정답이 딱 하나있습니다.
남편 SNS 들어 가셔서,
인골팬이 되시고 댓글을 엄청 많이 적어 보세요😆 일명, 아바타로 사는겁니다.

아내분도 비키니사진 명품사진 남사친 사진올리면. 좀 달라질듯.

헤어지러갑니다.... 이미 헤어진사람은요 ㅜㅜ??

아내와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가 안되는 상황같은데요. 삶의 여유가 없이 살아왔고 일과 돈에 삶을 갈아넣은 여성과, 여유있고 정치사회문화에 관심 많은 남성이... 대화가 될까요? 반대의 케이스도 어렵겠구요. 아내가보기엔 남편이 철없는 허세남같을수 있고, 남편은 가난을못벗어난 척박한사람같아 답답할수있고... 저도 너무 사는데에만 바쁜사람과는 안맞아서 하고픈얘기는 다른친구나 포스팅에 하게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재미없음이 재밌어요ㅋㅋㅋㅋ
손&박 아나운서가 입담이 좋고 재밌어서 변호사님이 덤덤하게 툭툭 뱉으시는것도 묘하게 재밌네요.
인질, 인질의 모친 ㅋㅋㅋㅋㅋ

혹시 나피디님 ‘김홍기의 패션메시아’ 하시던 분인가??

여자의 입장에서 나왔는데 남자의 입장에 감정이입해 보자면 남자는 여자가 재미 없나? 여자랑 대화하는 것보다 SNS 유저들과 대화하는 게 더 재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과 부인이 취향 차이가 있는 듯.

남편은 정서적 외도 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SNS에서 정서적 교감을 다 나누고 있어서 아내와 대화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은 흡사 집에서는 하숙하는 상태일 수도 있어 세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심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내가 SNS를 시작하면서 차츰 서로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 가보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이 사건를 많이 경험해서 그러신지 핵심을 찌르네요

효과음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맥이 끊기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같이 안하는게 좋을듯.

삐삐 때가 좋았다

요즘 손문선 아나운서 다시보게됨.
존잼 누나~~

방법은 하나입니다 아내분도 sns를 하시던지 강력한 취미생활을 하나가지세요. 지인도 남편이 겜을 해서 맨날 폰만보고 대화할 시간도 없고 짜증났는데 의도한건 아니지만 여자가 정치에 빠져서 매일 이어폰끼고 유튜브 보니 남편에 오히려 부인한테 맨날폰만 본다고 대화좀하자고 그랬다는.. 그냥하지마라 막는거는 아마효과가없을껍니다.

내가 여자라면 인스타계정 만들어서 남편 계정에 댓글을 달겠어요. 인스타에서는 이렇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사람이라구요

사연에 따라 현실성이 급등하기도하고 급낙하기도 하네요. SNS 중독인지가 우선 판단하는것이 제일 중요할듯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뭐든 중독인 경우 완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느선에서 타협이 되는지가 관건이겠죠.

이동형꺼 여기도... 참 의리. .잏네요..

아내가 같이 도와서 하는건 어떨까요?
남편은 그런것에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으니 남편을 도와주고 인정해 주지못하면 헤어져야지요 바람 피우는것도 아니고 배부른 고민이네요

음.................. 그냥 SNS의 주제를 바꾸자고 해보면 어떨까요?

Sns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척하면서, 정작 그렇지 않으니 위선적으로 느끼시는듯 하네요. 그 감정을 아주 솔직하게,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sns너무좋아하면 헤어져야 한다 금일 노잼~~~~~

요기 변호사님은 왠지 두분 아나운서에게 세상을 배우는 듯한 느낌~ㅋ SNS중독남 심각하네요~~ㅉㅉ

너는 너
나는 나하면 해결

아내분이 사람이아닌 경제만 생각하고한 결혼이라면 한손의 떡으로 만족해야되는것 아닐까?

인싸 허세구요 보여주고싶은거 맞구요.. 근데 그런 싸이버 세상에 빠져있는 남편.. 현실에서는 인정못받아서 sns세상에서 인정받고 싶은거 아닐까요? 같이 하고 동의해주면서 동질감을 이끌어 내는거 어떨까요? 같이 안하니까 부인과 교감없이 혼자 인스타 하는거겠죠.. 부인이 여기에 이해못한것으로 글올린것처럼 이미 둘사이에 괴리감이... 있자나요.. 남편 직장이. 대기업이라면서요.. 그자리 지키려고 ...남편의 스트레스도 이미 쌓일대로 쌓여 있는데 ....집에와도 인스타하는 자신에 대해 이해 못하는 부안과 이야기하는것보다 인싸가 되는게 행복도가 클듯

SNS 는 관종의 표현

엄변님 여성상이 제 젊을적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 더군다나 실제 개신교 믿는 사람 만나서 모태신앙같은 들떨어진 소리하지말고 애들한테 절대로 종교새뇌 안시킨다는 약속받고 결혼한것까지 ㅋㅋㅋ

예전에 딴지 잼있는 방송 많았었는데. . 그립다 . .골방라이브의 거의없다님 나오던 딴지영진공도 최고였죠. . 다시 부흥의 시대가 오길 ~ ~

총수 한번
나오시면
재미있을듯

같이sns를 한다면 거리가 더 멀어지지 않을까요? 대충 하지마시고 깊이 들어가 주시길,...

차라리 일기들을 써라 뭐먹었고 뭐했는지를 기록하려면. 뭐하러 남한테 나의 사생활을 보여주는지 결국 자랑질아냐 sns 하는 인간들 이해안감

박아나운서 반가와요~

사람이 스스로에 대해서 가치를 느끼고, 스스로를 판단함에 있어서 sns가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라면 그걸 인정해주는 것이 부부란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가치 아닌가???
'그거 그만하고 나와의 시간을 만들어 내라. 싫으면 이혼' 라고 하는건 존나게 스스로가 이기적인거지... 서로의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면서 만약 그 사이에 문제가 있다면 그걸 조절 하는 정도가 되어야지~ 상대의 가치는 안중에도 없고, 하나 밉게 보이니 다 밉게 보인다는 식으로 sns를 하는 남편을 이해하는 것보다 그저 나와의 시간을 안준다고 '이혼' 이라니...
평생을 돈에 굴복하고 살아서 그런건가?? 그냥 앞에 사연 하나 들었을 뿐인데 짜증이 확~ 나네. 남편이 sns에 올리는 것이 이중적이라면 그걸 지적하면 될 일이지~ 이혼?? ㅡㅡ??
'이래서 내가 대기업 다니는 잘난 년들이 싫어' 라고 하면 똑같은 놈이 될테니 이정도 한다. 존나 못된 여자네~

너네 인질은 안 만들어 놓을거니?
인질 2명은 있어야지
남자 인질은 있어야지

아내=인질의 모친 캬캬캬캬캬

자랑질이죠. ㅉㅉ

분석:
남편 SNS에 아내에 대한 얘기가 거의 없어서 서운하다.
남편은 SNS에 올리는 류의 화제에 대해 아내와는 말이 안 통한다 생각하고 있다.

이건 허언증인데 ㅋㅋㅋ

옛날 말 그만두고

SNS사진으로 불륜의 증거가 된 경우라..
강 모 변호사요? 지금 직업은 뭐더라? 변호사가 주 수입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인스타충은 여자가 9 고 남자가 1 아닌가..
인스타하는 남자 싫다면서 여자들은 엄청 많이 함...뭐 그런거지.. 난 떄에따라 급하면 가래침을 뱉을수도 있지만.. 남이 버리면 극도로 혐오

남자나 여자나 sns에 미쳐사는 관종은 답도없다

내가 정치 시사 기사 페북에 퍼날름..
보통 개인의견 없고 그냥 공유만 함..
남편이 페친인데 강제적으로 기사를 보고
나중에 오늘 올린 거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봄..

음~~, 시답지않은 수다방인가? 해결책도 아니고ᆢ

방송 도입부에 출연자 소개를 해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