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교사생활을 시작하면서 88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동료샘들과 나눠 읽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가되었고 다시 복직한 후 교직생활하다가 이제 2월이면 학교생활을 마칩니다. 신영복선생님이 세상을 뜨신 날 남편과 성공회대학에 가서 줄 서서 마지막 인사드리고 그 때 찍어 온 글을 아직도 프사로 쓰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은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입장의 동일함이.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며 또 그동안의 삶에 성찰을 많이했습니다. 다시 신영복 샘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꼭 당장 구입 할겁니다. 오늘따라 정태춘선생님의 노래도 가슴에서 울립니다. 또 토크콘서트라고는 김제동씨 것만 2번이나(?)다녀올만큼 좋아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더 숲트리오 노래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만 뽑아서 들려주셨기에, 노래 실력 또한 매우 좋아 귀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철희 대표님... 저 화연샘이랑 학부모회에 함께 있었고 저희집에서 남편과 바둑도 두었었는데 기억하세요?^^ 화연샘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이 글 보시면,,, ^^ 오늘 귀호강, 눈호강.. 감사합니다.
행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출연하신 한분 한분의 말씀이 모두 교훈이며 감동입니다. 글로만 접했던 신영복 선생님도 그분의 뒤를 따르는 여기 계셨던 모든 분들도 모두 멋있고 고귀하네요. 잠시 잊었던 그분의 책들과 새책을 당장 읽어보렵니다. 미리 알지못해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당. 더숲트리오 교수님들 처음 알게되었는데 자주 공연보고싶습니다 물론 정태춘선생님도요. 너무 좋아요🤗
도무지 바뀔 것 같지않던 우리사회가 최근 놀랍도록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신영복선생님의 '석과불식'-땅에 묻은 씨앗이 나무, 숲이 되고 더불어 온나라 숲으로 빠르게 번지고있는 선생님의 정신!!! 너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평전이 나왔대니 반갑구요 5월 행사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영복 경제학자 ~ 신영복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위키백과) 출생: 1941년 8월 23일, 밀양시 사망 날짜/장소: 2016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목동 활동기간: 1964년 ~ 2016년 학력: 서울대학교 (1963년-1965년), 서울대학교 (1959년-1963년) 신영복 교수 별세 - VOL.375 이야기가 있는 기념인물상 ::: 미술(美術 )...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15 일 향년 75 세 나이로 별세했다. 2014 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은 신 교수는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두었다. 성공회대에서는 신 교수의 ...노회찬 속의 신영복 - (프레시안 )2019. 1. 15. - 신영복은 신세진 사람에게 선물하라며 노회찬에게 글을 많이 써 주었다. 받은 글들 중에 노회찬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은 17대 국회의원으로 ...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더불어숲이 되자”…신영복 선생 3주기 ...( 한겨레 )2019. 1. 18. -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 성당은 신영복 선생(1941~2016)의 3주기 추도식에 참여한 2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북콘서트 마~악 시작할때 키도작은 제가 서점으로 뛰어가서 즉시 샀어요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이리저리 책을 보면서 저는 큰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아니 진짜 부자 맞지요. 한장한장 읽어가면서 그속의 신영복 선생니의 보석을 캘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기억과 기억에 있던 사람 한분한분 찾아가면서 쓰시느라고 참 애쓰셨네요 저는 닉네임이 “그린 비” 예요 Green b) 숲은 크게모여진 나무 즉 초록빛 숲~~~!
과연 신영복선생님의 인연들은 다르시네요! 감옥이라는 인간군상의 적나라한 틀 속에서 부대끼면서 깊은 성찰로 획득한 실존적 언어, '가슴에서 발로'는 선생님의 언어 중 가장 탁월하고 또 선생님 자체로 그 진면목을 드러내주셨죠~ 여기 '더숲트리오'의 음악은 그 열매요 실체인지라 저는 그냥 그대로 감동이고요~♡♡ 저는 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 '강의', '처음처럼' 등 네댓권 읽었습니다. 근데 통탄스러운건 선생님을 한번도 뵙지 못한거에요.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용기없어도, 눈치보여도, 거짓이 진실을 가려도... 북콘서트라도 가봤어야지! 한 발자국 딛기 조차 두려웠던 그때의 저를 떠올립니다! 아무튼 신영복선생님! 가슴에서 발로 내려가~ 더불어 숲을 이뤄 사는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선집중레전드-ep.27] ‘처음처럼’ 신영복이 생각하는 노무현의 진보](http://i.ytimg.com/vi/S6Dy9e2QCE8/mqdefault.jpg)
![[시선집중레전드-ep.27] ‘처음처럼’ 신영복이 생각하는 노무현의 진보](/img/tr.png)
![[북콘서트]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http://i.ytimg.com/vi/03L2g-ikTVE/mqdefault.jpg)
![[🔴LIVE] 조국 전 장관 북콘서트 in 전주 "디케의 눈물"](http://i.ytimg.com/vi/blXv8q0vapk/mqdefault.jpg)
1985년 교사생활을 시작하면서 88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동료샘들과 나눠 읽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가되었고 다시 복직한 후 교직생활하다가 이제 2월이면 학교생활을 마칩니다.
신영복선생님이 세상을 뜨신 날 남편과 성공회대학에 가서 줄 서서 마지막 인사드리고 그 때 찍어 온 글을 아직도 프사로 쓰고 있습니다.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은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입장의 동일함이.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며 또 그동안의 삶에 성찰을 많이했습니다. 다시 신영복 샘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꼭 당장 구입 할겁니다. 오늘따라 정태춘선생님의 노래도 가슴에서 울립니다. 또 토크콘서트라고는 김제동씨 것만 2번이나(?)다녀올만큼 좋아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더 숲트리오 노래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만 뽑아서 들려주셨기에, 노래 실력 또한 매우 좋아 귀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철희 대표님... 저 화연샘이랑 학부모회에 함께 있었고 저희집에서 남편과 바둑도 두었었는데 기억하세요?^^ 화연샘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이 글 보시면,,, ^^ 오늘 귀호강, 눈호강.. 감사합니다.
20대 청년입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 보면서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키워갑니다. 늘 존경합니다.
이십대 딸이 있는 오십대 아줌마입니다 청년이 자랑스럽네요 신영복선생님 아주많이 존경합니다
스스로를 훌륭함으로 채워나가는 것 아름다움 일입니다. 60을 향해 가면서도 훌륭한 이를 통해 많이 바뀌어가는 것은 마찬가지랍니다. 끝없이 훌륭함을 향해 갈 수있다는게 축복임을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함께 응원합시다. 서로를.
신영복교수님 참 많이 존경합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나무들이 모여 더불어 숲을 이뤘고 개혁으로 달려간 해였습니다
기쁨을 안고 함께 새희망을 위해 또다시 전진하겠습니다
-깨시민 일동-
어제 여기 다녀왔는데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부럽다~~ 난 너무 멀리있어서리~~
정태춘씨 음악에는 항상 울림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숲이 되어 함께 지키자
네!!
넵!
네
신영복 선생님.. 그립습니다!
벙커1 특강 자주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마지막 북콘스트에서
"북콘스트는 왜 해" ㅡ하는듯 한 겸연쩍어하시던 그 모습들이 기억나네요. 신영복선생님 보고싶네요. 그리운 분들이 한분, 두분 늘어나네요... ㅠ
20년동안 감옥살이를 하신분.
그 세월을 어찌 감당하셨을까!!!
김제동♡
굳건 합시다!
그대의 정신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두려워도 행동하는 것.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90페이지까지 읽었는데...검난때문에 잠시 놓았습니다다.집중해서 다시 잡아야겠습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그숲의 한그루가 되겠습니다.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ㅡㅡ꾸벅.
제동씨 안보여서넘 궁금했어요 넘 반갑네요 위대한 신영복교수님 편히 영면하소서
품격있는 북 콘써트!!
신영복선생님이 그립습니다
딴지방송국 좋은 방송해 주어 감사해요
제동씨 오랜만~^^이에요ㅎ
문대통령께서 존경 하신다는 신영복 선생님..
방송 잘보겠습니다
'감옥으로 부터 사색''은 아픔속에서 희망이였읍니다.
참좋은 방송^~^
김재동♥~ 화이팅 이리 만나니 너무 좋아요~
행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출연하신 한분 한분의 말씀이 모두 교훈이며 감동입니다.
글로만 접했던 신영복 선생님도 그분의 뒤를 따르는 여기 계셨던 모든 분들도 모두 멋있고 고귀하네요.
잠시 잊었던 그분의 책들과 새책을 당장 읽어보렵니다.
미리 알지못해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당.
더숲트리오 교수님들 처음 알게되었는데 자주 공연보고싶습니다 물론 정태춘선생님도요. 너무 좋아요🤗
우와 오늘 완전 대박이고 감동입니다 손혜원의원께서 그렇게 부르시 선생님 신영복 꼭 그책으로 만나고싶습니다
처음처럼
참 좋은 말
신영복선생님 그립네요
김제동 화이팅!❤ 💙
꿋꿋이 돌아와요
티비로 라디오로
최영묵 선생님
여전히 멋있으시네요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굉장한 행사가 소리소문없이 있었다니.. 반가운 분들 많이 나오시네요
아... 좋네요...👍좋아요 잊으신분들...안 누르면😈윤춘장됩니다🌻익성
친구가 되지 못하는 스승은 좋은 스승이 아니고
스승이 되지 못하는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다
선생님의 말씀 다시 새겨 봅니다
신영복님을 추모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훌륭한 분 이시겠지요..
가족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라..
존경하는
제마음의 대상!! 김제동님 화이팅입니다♡
그립습니다
역시 정태춘님 박은옥님 세월이 흘러도 감동의 목소리입니다
처음처럼을 마시기만 했지 그게 어떠한 스토리를 가졌는지 손혜원의원님통해 알고 놀랍고 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사람의 인격은 말에서 또 글에서 묻어 나온다는 것을 선생님을 통해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많은 나라 중 나와 같은 곳에 계셔주셔서 그립습니다
정태춘 님의 노래를 들으며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그리운 날이네요.
신영복 선생님과 더불어 마음의 산책로를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해 주셔서
넘 좋아하는 제동씨가 나와서 몇 번씩 들어봅니다. 참 토크와 음악과 웃음이 있는 짜임새가 멋진 콘서트! 이런 곳에 참석해 직접 누리는 행운의 관중분들이 부럽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실천과 연대로 걸음 맞춰서...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김제동님 뵙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숲으로 가는길은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책을 두번을 읽고서야 그 깊은 감동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배움의 기쁨을 깨달음의 깊이를 깨닫게 해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멋있는 분들만 나오는 멋있는 방송!!
반갑습니다. 선생님 ~
응원합니다
신영복선생님 생각하면 마음이 절려온다.
쌤의 삶은 파란만장 하면서도 늘 가슴을 울리며 그 따스함에 그립고 아려옵니다.
그분에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만나뵙고 싶은 마음 대화하고픈 마음이 뇌리를 스쳐옵니다. 닮고 싶은 선생님. 사랑합니다. "함께한 동행"
감사합니다,,,
후배들 생일이 되면 항상 선물로 줬었던 책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정작 나는 그 책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내가 읽던 것조차 누군가에게 주어서...
반가운 얼굴들 노래,,,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4주기 기념회 넘 좋네요. 선생님의 삶이 느껴집니다
눈물 나
스승과제자분들이 모두 멋지시네요
류영춘같은 왜구만 보다가 영혼까지 맑아지는 교수님들이 있어서
정화됩니다ㅡ
책 꼭 사서 읽고싶네요ㅡ
더 일찍 알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갈게요 ㅡ 잘 들었습니다 ㅎㅎ
이분 관련 얘기 들으면 왜 가슴이 뭉클해 질까
마음이 짠하며 따스해지네요.....^^
오~정태춘~~🥰🥰🥰
신영복선생님 그립습니다.하
멋진 우리들의 어르신
김창남교수님 정말 신영복선생님 닮으셨다🤗
시대의 지성인 신영복선생님...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나셔서 많이 안타까왔습니다. 선생님의 정신과 사상이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화음이 예술이에요
트윈폴리오 같아요❤️❤️
나는 다녀왔지만 또 볼거얌 :)
투병중이시던 선생님을 마지막 뵌지도 어언 오년여가 넘었군요보고싶습니다 ... 선생님 평전이 나온다니 반갑게 맞겠습니다
참 그립습니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이십년이나 하신 신영복 교수님 그런 인재가 꿈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시고 가신게 안타깝고 가슴아파요
내가 사는 세상에 같이 숨쉬고 사는 사람중에는 좋은사람 , 깊은사람, 맑은사람, 소중한사람 많다. 그래서 아직 숨쉬며 사나보다.
고맙습니다.
추모합니다
선생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실 거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함께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고맙고 그리운 분 세상을 아름답게 해 주신 분 많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문 했습니다
영혼. 체력과 몸통. 그림자
제자님들도 멋지시네요
정규방송 편성될 이야기아닙니까?
번거로우니 우리끼리 볼까요? ㅎ
감사합니다.
힘내라~ 딴지방송국~ 잘하네~!! 아자아자!!
더불어 같이가요~
신영복 선생님과 동 시대를 살다 간다는 것 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숲트리오의 노래 또한 가슴 깊게 스며드는 울림이군요...
제동님도 늘 대단~~
깨알 재미를 주셔서 오늘도, 웃었습니당~^^~ 무료로 이런 좋은 콘서트를...감사합니당!! 꾸벅!!
제동아 늬한테 복있는거 다 알거있다. 내한테도 쪼끔 도. 쩌기두,저기두. 속에서 샘솟는 복 썪힐끼가. 발품 제대루 놀려야 할끼다.
말놓고 함 써봄요. 김제동님 건강하셔라.
그립습니다...
보수엔 정태춘선생님처럼 마음 따뜻하고 생각 깊은 가수가 없다는 점~~~
김제동 화이팅
도무지 바뀔 것 같지않던 우리사회가 최근 놀랍도록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신영복선생님의 '석과불식'-땅에 묻은 씨앗이 나무, 숲이 되고 더불어 온나라 숲으로 빠르게 번지고있는 선생님의 정신!!! 너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평전이 나왔대니 반갑구요 5월 행사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뜻밖의 선물! 너무나 기쁘게 잘 받아보았네요 너무나 좋은분들이 한자리에 ^^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딴지 방송국 감사합니다
신영복선생님의 책 몇권을 읽었지만, 선생님을 총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더불어숲'을 이루는데 일조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담론. 아껴가며 읽었었는데...
우리 시대 큰 별이 지던 날의 충격이 떠오르네요.
처음은 노무현 대통령님
다음은 신영복 선생님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님
모두 그립습니다.
벌써 5주기입니다.
행사 소식 듣고 선생님의 흔적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너무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초대받지 못했지만...너무 가고 싶었던 자리..
신영복 선생님을 또 다시 기억합니다~
나도 와우 깜딱이야,
근데 제동씨는 살이 통실 오른 거 가튼디. . .ㅋ 암튼 오랜만입니다.
👍👍👍👍👍👍
사유와 성찰이라는 단어를 깊은 내공으로 살아 오고 살다 가신 신영복 선생님이 이제 부활하여 온누리를 밝히도록 노력해보죠
책주문했어요...
제동오빠 벙커에 있으니 너무 잘 어울려요!
김어준과 방송했으면...^..^;;;
두분선생님의 참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셨네요 한번이라도
강의를 듣고싶었는데
김제동 오랜만이에요.
1빠 ㅎㅎ
신영복
경제학자 ~ 신영복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위키백과) 출생: 1941년 8월 23일, 밀양시 사망 날짜/장소: 2016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목동 활동기간: 1964년 ~ 2016년 학력: 서울대학교 (1963년-1965년), 서울대학교 (1959년-1963년) 신영복 교수 별세 - VOL.375 이야기가 있는 기념인물상 ::: 미술(美術 )...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15 일 향년 75 세 나이로 별세했다. 2014 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은 신 교수는 암 투병 끝에 숨을 거두었다. 성공회대에서는 신 교수의 ...노회찬 속의 신영복 - (프레시안 )2019. 1. 15. - 신영복은 신세진 사람에게 선물하라며 노회찬에게 글을 많이 써 주었다. 받은 글들 중에 노회찬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은 17대 국회의원으로 ...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더불어숲이 되자”…신영복 선생 3주기 ...( 한겨레 )2019. 1. 18. -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 성당은 신영복 선생(1941~2016)의 3주기 추도식에 참여한 2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신영복 선생님 억울한 옥살이 ㅠㅠ 어찌 다 표현할수 있을까요 잊은적이 없습니다 생전의 모습을...
신영복선생님 돌아가시고서야 나혼자 제자가 되었습니다.
오래된책은 중고서점서 또다른책인 일반서점서 사고 열심히읽고 삶을 성찰하며, 한걸음 한걸음 가르침을 기억하며 가고자 노력하고 삽니다.
더불어숲 감사합니다.
신영복평전 구매했습니다.
김제동 형님. 어차피 국민MC로서 양진영에 사랑받을 수 없다면, 이제 다른 길로 가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형님의 자리는 사람들 속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정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눈물이 또르르~~~ 알릴레오에선 노래 안하셨는데 여기서 들어요. 감동입니다. 신영복 선생님 잘 몰랐는데 짧은 시간 들었지만 이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임을 관계를 맺은 분들만 보더라도 증명이 됩니다. 꼭 사서 세번 읽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 여기 다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북콘서트 마~악 시작할때
키도작은 제가 서점으로
뛰어가서 즉시 샀어요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이리저리 책을 보면서
저는 큰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아니 진짜 부자 맞지요.
한장한장 읽어가면서 그속의
신영복 선생니의 보석을 캘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기억과 기억에
있던 사람 한분한분 찾아가면서
쓰시느라고 참 애쓰셨네요
저는 닉네임이 “그린 비” 예요
Green b) 숲은 크게모여진
나무 즉 초록빛 숲~~~!
제동님, 더숲트리오님들 보면서, '참 멋있게 품격있게 나이드시는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더숲 트리오 공연 영상 작년에도 봤었는데 다시 봐도 곡 선곡 참 좋네요.
우리 젊을 땐 이런 명곡들이 있었죠.
내 인생의 처음 접해보는 신영복 선생!1990년 해외로 나온후 전혀 모를 현대사속의 거목 신영복. 많은 배움과 깨닭음을 기대한다.짝짝짝!
감사합니다.
민중은 계몽의 대상이 아니라 성찰의 대상이다..
어? 딴지방송국 벙커다!!
자유를 제약받는 감옥에서 오히려 자기수양과 인격을 고양시키고 사상을 완성하는 사람들이 바로 위대한 인물들이죠..
더불어숲이되어 더불어지킵시당
과연 신영복선생님의 인연들은 다르시네요!
감옥이라는
인간군상의 적나라한 틀 속에서 부대끼면서
깊은 성찰로 획득한
실존적 언어,
'가슴에서 발로'는 선생님의 언어 중 가장 탁월하고 또 선생님 자체로 그 진면목을 드러내주셨죠~
여기 '더숲트리오'의 음악은 그 열매요 실체인지라
저는 그냥 그대로 감동이고요~♡♡
저는 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 '강의', '처음처럼'
등 네댓권 읽었습니다.
근데 통탄스러운건 선생님을 한번도 뵙지 못한거에요.
아무리 먹고살기 바빠도, 용기없어도, 눈치보여도, 거짓이 진실을 가려도... 북콘서트라도 가봤어야지! 한 발자국 딛기 조차 두려웠던 그때의 저를 떠올립니다!
아무튼
신영복선생님!
가슴에서 발로 내려가~
더불어 숲을 이뤄 사는 삶을 살아가는 용기를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전함이 해소될 것 같아요 더불어 함께 할 것을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그리움따라 공연도 잘 보았어요 감동입니다 😆😆😆
친돌베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