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72회] 정명화 & 김철웅 - 림진강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8. 01.

댓글 • 30

  • @user-rj8ti3rr4y
    @user-rj8ti3rr4y 4 년 전 +28

    영화 박치기에서 이노래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들은 노래였네요. 친하게 지낼려는 일본친구와 그것과 반대되는 한일 관계 또 우리민족의 아픔을 느껴지더군요. 예전 김일선수의 박치기.. 특별한 기술이 아닌 자신도 아프지만 그걸 이겨낸 정신으로 상대를 이겨냈던 필살기.. 이게 우리민족이고 지금 이시기 우리에게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들면 같이 죽을수도 있지만 내가 더 단단하다는 자신감으로 한방 빡 박았으면 합니다.

  • @user-te9gg4ho2y
    @user-te9gg4ho2y 4 년 전 +3

    긴 여운이 남는 노래~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yw1kx1dy4d
    @user-yw1kx1dy4d 4 년 전 +7

    다시 들어도 또 울컥 눈물이 납니다.

  • @user-kz2zs9ic2u
    @user-kz2zs9ic2u 4 년 전 +3

    가슴에서 뜨거움이~~~
    짝짝짝짝짝짝~~♡♡♡
    고맙습니다!!!~~♡♡♡

  • @kykgood
    @kykgood 3 년 전

    노래는 좋고, 마음은 슬프고, 가슴 뭉클한 감정.

  • @kooaruchu
    @kooaruchu 4 년 전 +9

    제 인생 노래중 하나 입니다. 이넘 가따 부치시는 분 진짜 미워 할 겁니다.

  • @user-js6xj3iu4m
    @user-js6xj3iu4m 4 년 전 +4

    최고👏👏👏👏👏

  • @user-xw6lo8om1k
    @user-xw6lo8om1k 4 년 전 +2

    참 듣기 좋습니다ㅎ

  • @kstoryzone6131
    @kstoryzone6131 4 년 전 +4

    정말 아름답네요

  • @user-dm9gw5vp8q
    @user-dm9gw5vp8q 4 년 전 +5

    슬퍼요ㅠ

  • @kws88
    @kws88 4 년 전 +5

    👍👍👍

  • @gyungheekim
    @gyungheekim 4 년 전 +4

    이 노래는 누구 버젼으로 들어도 좋네.
    영화 박치기 버전, 임형주 버전 등등

  • @y2k001hj
    @y2k001hj 4 년 전 +1

    우리는 언제쯤 임진강 건너 개마고원에서 훨훨 뛰어볼 수 있을까요?

  • @user-qr9rr5gx1x
    @user-qr9rr5gx1x 2 년 전 +1

    이노래는 1950년대 카프문학가 박세영씨가 작사하고 고종환이란분이 작곡햏으며 일본에 1960년대에 박치기라는 영화 삽입곡으로 나왔고 가수 김연자씨가 최초로 불렀고 양희은, 가수 적우님,영화배우 박기웅님. 그리고 팝페라가수 임형주님. 국악인 김용우씨 등이 불렀습니다 김홍재자곡가님이 편곡한 임진강곡도 있구요
    가장 궁금한건 이곡을 최최로 작곡한 고종환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궁금한데 부탁드립니다

  • @Hhsong2690
    @Hhsong2690 4 년 전 +17

    지금 이 시기에 꼭 보여드릴 노무현 대통령님 명연설이 있어서 링크올립니다.
    krplus.net/bidio/ldurq3ylnauapIY
    그 유명한 독도연설 입니다.

  • @user-bd9np7qs1z
    @user-bd9np7qs1z 4 년 전 +10

    영화 박치기가 생각나네. 재일조선인들의 한이라고 해야 하나? 노래 림진강 잘 묻어나죠. 그나저나 이 노래 2절 국내에서 가사 그대로 부른 건 처음보는 거 같음. 좀 민감할 수도 있는데.

    • @user-mj1cp6iq1d
      @user-mj1cp6iq1d 4 년 전 +1

      님의 댓글을 보고 재일조선인의 한은 무엇일까 생각해봤어요. 임진강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인의 노래죠. 그 노래를 왜 재일조선인은 일본사람들도 잘 알 수 있게 많이 불렀을까 생각해봤어요.
      제일조선인의 한은 분단된 조국, 일본에서 조차 민족이 갈려진 상황 아닐까요? 예전에 일본 정부가 조총련이 세운 '우리학교'를 차별하는 데 같은 민족인 민단이 조총련을 돕지않고 오히려 헐뜯는다는 뉴스를 보았죠. 그런 뉴스를 보면 화가 나요. 이런 슬픈 상황이 더 자주 노래를 부르게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user-mj1cp6iq1d
    @user-mj1cp6iq1d 4 년 전 +2

    임진강을 처음 들은 것은 '박치기'라는 영화를 소개하는 동영상이었던 것 같네요. 무척 흥미있는 곡이었어요. 그래서 김연자, 양희은 그리고 일본 가수의 노래를 찾아들었죠.
    임진강은 월북 시인, 박세영이 고향을 그리며 쓴 가사라고 하죠. 이 노래를 들으며 왜 남한 사람들을 북한에 가지 못하게 하는가를 생각합니다. 북한은 세계에 개방되어 있어요. 다만 정부가 가지 못하게 막고 있을 뿐이죠. 남북협력 같은 주장을 하기 전에 우선 북한에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user-rb3xi1xd9l
      @user-rb3xi1xd9l 4 년 전 +1

      휴전중인데, 간첩이 자유롭게 드나들수있는 자유왕래를 어떻게 허용합니까. 남한정부뿐만아니라, 북한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에게 개방되었다고하나 팜플렛을 가져갈려다가 죽었습니다. 외국인조차 북한에서 행동은 제약되어있구요. 남한정부가 북한에 자유롭게 가도된다고 허락했다 칩시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돌아가려는걸 그냥가게 둘것같습니까? 북한에서 뭔짓했을지 어떻게알고, 하다못해 북한사람들한테 남한이 짱이야. 김정은독재체제 나빠 이런말햇을지 어떻게알고 보내줍니까.남한으로 돌아올 생각이없다면, 중국쪽으로해서 북한에서 살고싶습니다하면 될거예요.

    • @user-mj1cp6iq1d
      @user-mj1cp6iq1d 4 년 전 +1

      일본 간첩, 중국 간첩들 드나드는데 왜 북한간첩만 걱정하죠? 일본가서 거대한 전범기를 내려서 찢어버리는 관광객이 있나요? 일본에 사는 교포들이나 중국에 사는 교포들도 북한과 잘 왕래하는데 안 보내줄 것을 걱정하나요? 북한이 다른 나라와 뭐가 달라요? 독재국가 일본과 달라요? 공산독재국가 중국과 달라요? 그런 나라는 여행해도 되고 북한은 왜 안되죠?

  • @user-qr9rr5gx1x
    @user-qr9rr5gx1x 2 년 전

    이곡을 작곡한 고종환이라는 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이곡을 쓴 박세영씨는 카프문학가이고 북한애국가를 작곡했고
    또 김원균이란사람은 평양예술대가 그분이름이 앞에 붙을 정도로 유명한데
    임진강이란 명곡을 남긴 고종환이란분은 기록이 없어서요 철웅님은 북한에서 음악을 전공해서 알법도 하실텐데

  • @beautifulspacesky5961

    뭐 이런집단이 있지....

  • @viamia99
    @viamia99 4 년 전 +8

    피아노가 야마하에서 딴지로 변경되었네

  • @hgo2358
    @hgo2358 4 년 전 +2

    야마하 떼네고 딴지로 바꿨네

  • @park4988
    @park4988 4 년 전 +1

    정명화님. 진정성있는 소리 넘 좋았습나다... 만, 김철웅님 제발 틀리지말고 ..오늘도 역시 ㅠㅠ 너무 많이 틀려요.. 공장장 생각해서 연습좀많이 하시길

    • @word0094
      @word0094 4 년 전 +1

      환장하것네, ㅋㅋ

  • @user-vu6xl4vr4s
    @user-vu6xl4vr4s 4 년 전 +1

    김철웅 피아니스트는 제 생각에
    강연 함부로 노쇼하고 잠수타는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돈이 그렇게 좋은가 싶네요;
    다스뵈이다에서 보기 싫으니 영상 삭제 요청드립니다.
    그날 가서 기다리던 사람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착한척 잘 돌아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