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랍니다.. 찐으로.. (충격 실화)

공갈 같지요? 여러분이 전화해서 받는 사람들이 저친구 에요.

특성화고 나와 19살에 취업 나가서 손님에게 살아가면서 처음 들어 보는 욕을 먹고 욕을 듣고 있는 19살 나는 잘못한 것도 없이 매번 사과를 해야 했고 욕을 듣는 상황에서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었던 기억이 나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유독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도 실습나가는 시즌이라 많은 19살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 친구들의 첫 시작을 따듯하고 기특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전직 콜센터상담원 입니다.

특성화고학생들 실습..

신기하네요 배두나 배우님.. 보통 탑급 배우들은 상업 영화만 찍는데 독립 영화를 자청하셔서 찍는다는 게.. 같이 찍은 배우분들도 엄청난 영광이었을 것 같아요

장학사가 하는 말도 기가 차네 "그런 애를 그런데다 보냈으니.." 너무 열받고 너무 맘 아프다

실화라고 하니 먹먹하네요..짊어지고 떠난 팀장님..어렸던 소희야..부디 그곳에선 안좋기전 좋았던 기억만갖고있기를..

마음이 시리다..

특성화고에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나도 영업파트에서 간부로 일했는데 현장을 뛰면서 신입사원 현장교육과 캔슬이 나면 내가 내 밑에 있는 직원들의 모든 고충을 전화로 처리하고 때론 사무실로 찾아와서 깽판치는 고객도 다 내가 응대해줬다. 그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시킨다고?? 우리같은 베태랑도 힘든 일인데...ㅠㅠ

회사에서 하는 칭찬은 절대 믿으면 안돼요

와...속이 뒤집어진다.

전화 끊을때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면

그알에 나왔던 거네…

콜센터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 보면 진짜 가슴 개답답해짐. 다 뒤지고 조져봐야 정신차리지. 애들 그만 괴롭히고 양심있게 살아라. 이거 보니까 아무리 콜센터 직원들한테 전화해서 상담이나 요청 매너 있게 해도 그 내부에도 더러운 암 덩어리들이 가득하네.

나 콜센터에서 일하면서 술만마시면 울고 욕하는 습관생김...근데 관두고 나니까 싹사라짐ㅋㅋㅋㅋ진짜 굶어죽어도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직군임

슬프지만 이게 현실.

"그래서 교육부 가시게요?

와 특성화고는 취업 못하면 빨간조끼 빨간 명찰에 화장실 청소만 시키는 줄 몰랐네...

하. 진짜 엘@ 그 당시 해지하려면 정말정말 힘들어서 사람 꼭지 돌기 직전까지 만들어놓고도 2달 후 해지되엇음.. ㅠㅜㅠㅜ 사람 대 사람이라 대놓고 뭐라못하고 참으면서 말했는데도 상담원이 뭔죄냐 싶었는데 저런 어린 아이들 앉혀놓고 그랬단거 알고 소름끼쳤음...

실화라는게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팠던...소희 역할 배우 연기 보고 감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