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we play a prank on professors with a professional pianist, Hayato Sumino...?

몰래카메라 입시평가회 1시간 풀버전 무편집본 보러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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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바 교수님이 폴란드 느낌 난다는데 실제로 폴란드에서 교육 받았다는거 개소름이넼ㅋㅋㅋㅋㅋ

학생 입시평가회라고 알고 들어가서 거장의 음악 같다고 하고 극찬을 할 수 있다는건 진짜 저분들은 편견없이 정확히 음악을 듣고 감상하셨다는거.. 대박이네요...

입시생이 아니었다는 걸 아쉬워하시는 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 딱 열고 치기 시작하니까 세 교수님들 표정이 몽롱하게 바뀌는게 너무 재밌네요 ㅎㅎ 특히 맨 오른쪽 분은 완전 진심이 느껴졌어요.

진짜로 긴장했어요😂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

이분 진짜 대단한게 음대 졸업도 아니고 일본 명문고졸업에 도쿄대학교 졸업임 ㅋㅋㅋ 심지어 저 카이세이 고등학교는 일본 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고등학교임. 내가 입시준비 했는데 저기 수학문제는 학교선생도 틀리고 대학생들도 막 틀리는 문제들임 ㅋㅋ 공부도 하면서 피아노치면서 두개다 이뤄낸거 진짜 대단하다 하.. 이래서 피아노는 진짜 재능이 중요한듯 ㅋㅋㅋㅋ 애초에 머리도 진짜 좋네

좋은 연주를 들으면 정말 눈물 나도록 좋구나라는 기분을 처음 느꼈어요

자기보다 경력과 경험이 적다고 판단되는 학생일지라도 권위적인 느낌의 평가가 아닌 진실된 청중으로서의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주는 교수님들을 보면서 저게 진짜 전문가가 아닌가 싶다.

와 솔직히 월클된 입장에서 저런 자리 나와서 연주해주고 신분 안밝히고 평가받는거 정말 쉽지않은거임............너무 대단하다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도움을 줘야겠구나 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어요!

와 피아노 소리 듣고 이렇게 아릅답고 경이롭다는 생각을 하게될 줄이요...
눈물나요
너무 아름다워서 ㅠㅠㅠㅠㅠㅠ

진짜 교수님들 표정이 사랑에 빠진 듯한 그런 표정.. 진짜 연주 너무 대단하다….

우연히 지나가다 본건데 와.. 맑은 계곡물이 흐르듯 정신놓고 듣고 본 와.. 피알못이 들어도 다르구나 확실히 느꼈어요 그리고 월클 피아니스트신데 출연결심해주시고 멋진 연주까지 스미노님 멋져요 :-)

와 편곡한거 들어보니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벅차오르는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월클이지

햐...대박이다진짜.. 자연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이런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연주였음...

교수님들도 놀랐을텐데 감탄사 없이 묵묵하게 관중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고 연주늘 듣는 모습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와....물 흐르는 듯한 연주가 정말 좋네요. 거장을 바로 아시는 교수님들도 대단하시고 학생들 연주 바로 캐치해서 평가해주시는 것도 너무 대단하세요. 그냥 들을 땐 몰랐는데 교수님 말 듣고 보면 정말 그런게 느껴져요.

와 근데 소리가 다르긴 다르다 ㄷㄷ 입시생들은 진짜 피아노를 치는 느낌이고 피아니스트는 뭐랄까... 그냥 예술적으로 느껴진다. 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맑고 아몰라 쩐다

너무좋다..미친듯이....❤ 진짜 힘들때 그냥 매일 항상 들으러올게요........😊

와 진짜 피아노 연주에 처음 댓글 남겨본다....... 황홀하다..

미쳤다.... 진짜 이런 대가의 연주를 쉽게 방구석에 누워서 들을수 있다는게 좋은 세상이다 진짜

쇼팽 거장을 사사했는데 폴란드 억양의 선생님이 생각났다는 교수님..실력을 알아보는 세 분 교수님들 귀가 너무 멋지고 대단한 것 같음

피아노 문외한인데 공기가 달라지는 연주는 진짜 처음이에요 .... 감동적인 연주입니다 ...

これは、受験生の皆さんにも、とても良い貴重な時間になったと思います。
プロの演奏を間近に聞けて、羨ましいです

피아니스트분 연주 시작할때 어떤 부분을 지적할까 공연을 듣다 중지를 시킬까 궁금했는데
일반 학생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걸 바로 알아 채시는부분이 너무 멋있다 ㅋㅋㅋㅋ
딱히 지적할게 없으니 관람모드로 전환

학생들이 칠 때는 테크닉이 보였는데 피아니스트가 칠 땐 분위기가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다...공기의 흐름이 달라지는게 신기했고...청각만 존재하던 세상에서 후각이 생긴 느낌이다.

스미노상 자작곡 정말 너무 좋네요. 좋다는말 외엔 포현할길이 없네요. 마음이 벌렁벌렁 해지는 곡입니다.

피아노는 진짜 1도 모르는데
입 틀어막고 들음 와...
이게 예술이구나...
너무 황홀했음

와 진짜 마지막곡 눈물난다 그냥 감동그 자체다...
성악을 전공해서 이런 연주많이봤지만 다르긴하다 정말...
가슴이벅차서 눈물나긴 처음이네

현재 목수로 일하고있는 40대 아재인 난
눈물이 나네..
20대 찬란하게 같이 보낸 피아노가
너무 그립고 그립네
피아노를 아름답게 연주해주셔서
감동이네요
잠시 제 꿈을 이룬듯해서
감사했네요
꾸었던 꿈은 누군가 꺼내어주면
감동이 두배네요

듣는데 미소가 지어져요

마지막곡듣고 눈물 흘릴뻔했다... 진짜 공석에서 듣고싶습니다......

교수님들도 대단한게 각 연주자들의 개선할 점들을 어쩜그리 딱 잡아내시는지 신기하네요. 제가 듣기엔 다 듣기 좋았는데ㅋㅋ 아 마지막분은 확실히 다르긴 다르셨지만ㅋㅋ

교수님들 하야토 스미노씨의 스케르초 첫 4마디 딱 듣고 벌써 입꼬리 올라가면서 고개 끄덕이는게 일반인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음악1도 모르는 일반인이고 막귀 인데도 진짜 퀄리티가 다르네요..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인가요? 와우 ❤❤❤❤❤❤피아노 연주에 반하다. 감사합니다.

전 연주자분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교수님들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거장을 한번에 알아보시는 청음실력

교수님들 이야기는 차치하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정말 천금을 주고도 얻기 힘들었을 최고의 레슨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서울대 교수들로부터 평가를 받은 것도 사실상 탑클래스의 원포인트 레슨에 다름없는데다가, 거장의 연주를 관객석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보고 들었다는 건 그와 같은 길을 걷고 싶은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뭔가 인생의 변곡점까지 될 수 있는 경험이지 않았을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흠뻑 빠져서 듣게 만드네요...와...어떻게 피아노에서 뭔가 물방울이 굴러가는 것만 같은 맑은 소리가...저렇게 빠르게 치는데도 급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편안해지는 듯한..미묘한 감정도 들고..천재소리를 듣는 이유가 있으시네요 정말..

선율이 너무 좋네요 아름답다 그자체

와~ 피아노는 전혀칠줄 모르지만 마지막연주는 퀄리티가 확연히 다르네요. 그냥 피아노 몰라도 듣고있으면 명곡에 명연주라는게 그냥 느껴지네요. 교수님들 입시생인줄알고 억지로 트집잡아서 흑역사 남길것도 은근 기대했는데 역시 차원이 다른연주라 안걸려드시네요 ㅎㅎ

와,,, 음악 1도 모르는데 학생들이랑 치는 소리가 확연히 다르네. 이게 바로 프론가. 개멋있다

계속 속아주신 교수님 짱~!!!^^♡♡😂❤😅😊

외모가 그냥 천재상임. 축구 천재나 과학 천재라고 해도 어울릴 듯 ㅋㅋㅋ

와 교수님들도 교수님들이시겠지만 같이 나와 주신 입시생 3분 정말 귀하고 값진 시간 됐을거라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
입시생분들도 세계에 나아갈 미래 유명 피아니스트드로 거듭나시길 !!🎉

영상제목보고 엄청난연주듣고도 이것저것 지적할것같았는데 듣는그대로 인정하시고 바로 파악하시는거보고
와 다들 배우시고 교양있으시구나 하고 감탄하고갑니다

피알못인데.. 너무멋있네요 와우..감동이

연습을 얼마나 한건지 웅장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힘든 재수생활에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미노 하야토님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ㅠㅠ

우와... 저 피아노 완전 문외한이고 잘 들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런게 음악에 감동받은 느낌인가 싶네요. 연주 끝나고 교수님들 기립하실 때 유튜브로 보는 저도 저절로 박수가 쳐졌어요!!! 너무 좋았어요.

클래식 모르는데 연주가 너무 감동적이다

와 마지막은 진짜 예술이다

와... 이게 왜 단기간에 700만인가 봤더니 오우~ 그럴만합니다.
저와 같은 일반인들은 느끼지 못하는 걸 저렇게 디테일하게 평가를 해주시다니.
진짜 제작진이 언급을 안 해주셨다면 놀랍습니다.
저게 느껴지는군요. 아~ 뭐가 다른지 궁금해. 입시생들도 엄청 잘 친다고만 느꼈는데 ㅋㅋㅋㅋ

피아노에 피자도 모르지만 마지막 곡은
너무 좋아서 눈물이 살짝 맺히네^^;; 교수님들
진짜 행복하셨겠네요. 사람들이 연주회 가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칼부림 사건으로 맘이 사막
같았는데 정말 힐링.. 또 봐야겠네요

솔직히 고전 클래식 들을때는 ‘오 좋다’에서 끝났는데, 마지막 곡은 진짜 경이로운게 뭔지를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연주회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피아노 잘하는분들보면 뭔가...웅장해짐.

저 서울대 수석하신 교수님이 속을때가 제일 재밋어요
그리고 전문가답게 거장 판별기.. 소름돋습니다
음악에 음자도 모르지만 피아노는 정말 귀가 호강하는듯해요 이런 컨텐츠가 조회수 터트릴수 있는 주제인데
자주 만들어주세요 ㅋㅋ

내가 저기계신 교수님들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진짜 하야토상이 다르긴 다르다 ㅋㅋㅋㅋ 소리가 맑고 되게 음이 하나하나씩 다 들리면서 깔끔하게 들린다고 해야하나

음알못인데..........처음에 치신 학생분들도 다 대단하다...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칠 때부터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이게..월..클...?? 진짜 멋지다....

스미노님의 연주를 직접 들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들도 수고하셨구요 특히 고3 수험생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날아가버린 거장스승 타이틀 ㅋㅋ 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Amazing. He is so talented, but I would say the same for the other students too. Im not a professional when it comes to music but Sumino hit thoes perfect notes gorgeously. The timing of the notes felt smooth to listen to. Sumino may be a prodegy, but it comes also down with experience. He has been performing multiple times and has also been performing ever since he was a toddler.
Goodjob everyone! Amazing prank
I love the professors reaction too. I am truly amazed about musicians. Theyre amazing !

교수님들 반응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미노 하야토가 한국에서 연주회를 가졌군요. 우리 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천재인데... 르네상스시대의 사람같은... 동경대 박사과정을 마친 걸로 아는데, 전공이 공학이고, 피아노를 월클로 치면서도 공학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동경대는 음대가 없죠... 우리 식으로 따지면 서울대 공대에 들어간 학생이 서울대 음대 학생보다 피아노를 더 잘 쳤다는 이야기인데...) 거기다가 재즈나 기타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올려서 일본에서는 유튜버로 더 유명하죠. 지난번 쇼팽 콩쿨에서 3차까지 갈 줄 알았는데...2차로 경연이 마감돼 많이 아쉬웠는데...

곡 너무 좋다

진짜 신기하다 전문가가 연주하는 순간 건반이 엄청 부드럽게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피아노가 감정을 발산하는 것 같은 것 같음.. 들을수록 진짜 감정이 덩달아 벅차오른다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서 win-win을 정말 보기 힘든데 이런 기획은 연주자, 참가자, 또모 모두가 winner가 되는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귀가 녹네요 녹아 ㅎㅎㅎ 스미노님 압도적 연주실력에 젠틀 스윗함까지 멋지네요 한국의 교수님들은 모두들 아름다우시구요 특히 거장감별사 정소윤 교수님 넘 매력적이심 ㅎㅎㅎㅎ

눈물이날것같은연주
🎉 ㆍexcellent

I'm not a professional musician or anything, but when Hayato played it's not just something you can say as"great". It's the epitome of beauty. His hands were flowing like river. The articulation of each note is peak performance. The emotions are precise and genuine. I am in love with this man.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들을 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교수님들 첫소절 듣자마자 알아듣는걸 보니 다르구나 깨달아요!!!! 좀더 많은 연주를 듣고 좀더 많은 세계를 알아가고 싶어요 ㅎㅎ 멋진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

또모 영상 거의 다 본 시청자로서 이번 영상이 역대급임!
겸손하시고 유쾌하신 교수님들 평가도 일품이고,
마지막 곡을 감상 포인트로 심금을 울린 구성도 최고였어요.
속이는 재미로 몰입했다가 감동을 얻게되니깐 계속 보기 되는거 같아요.
일본 시청자들께서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드립까지 일본자막을 담았으면 좋겠어요(자막이 웃김)
또모가 높은 클래식 장벽을 허무는데 큰 기여를 하시네요. 짝짝
-거장 탐지 시청자 올림-

진짜 대박.............피아노선율 감동그자체.....역시 월클.........계속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네요

와 후반 에튀드..? 와... 이런게 예술이구나...

정소윤 교수님은 속으신 전적이 있으셔서인지 표정에서 예상하셨던 듯한 티가 나네요ㅋㅋㅋㅋ 교수님 귀로 저걸 어떻게 두 번 속아ㅋㅋㅋ

피아노 전혀 모르고 누가 치는 걸 봐도 딱히 다른 걸 못느꼈는데 정말 스미노 님은... 전율이 느껴지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것처럼 꽉차게 느껴집니다. 너무 좋아요!!

내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

피아노.. 음악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이 사람 진짜 듣는게 너무 좋았다. 피아노 들으러 찾아가야할꺼같아

월클 유무를 떠나서 곡 해석에 마음이 다 담긴 거 같아서 연주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눈물이 맺힐 정도였다. 연주는 물론이고 전달력이나 편곡능력이 대단해서 공연을 보러가고 싶어짐.
큰 공연장에서 파이프를 통해 들리는 사운드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피아니스트의 손을 보면서 특별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음.

피아니스트는 모든 박자와 음 하나하나가 다 어우려져서 하나의 예술이 되는거 같은 느낌임...

짱입니다👍

マジですごいな…
素人の自分からしたら前の3人もめちゃくちゃ上手いと思ったけど、こんなにも違うんだ笑

같은 사람 손가락으로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고 예쁘게 치시는건지ㅠㅠㅜㅜ 지쨔 대박이다ㅠㅠㅜㅠㅠㅠㅠㅜ 미친거 같아여,,, 대박.... 다시 피아노 치고싶어졌네여ㅠㅜ

진짜 소름이 쫙 돋고.. 역시 교수님들은 전문가구나 싶었던게 정말 잘못되고 잘되라고 지적하는 부분들이 있는 반면에 다 지적을 해줄줄 알았는데.. 역시 다르구나… 그리고 왜 공개하면서 나왔던 곡은 듣는데 눈물이나지

문외한 이라 저런 사람 있는것도 첨알았는데 젠틀하고 진짜 멋있네요 앞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ㅈㄴ잘친다 ㅠㅠ

저는 클래식은 무지한 수준이지만, 피아노연주가 이렇게 감동을 주고 빠져들게 할줄은 몰랐습니다. 몰카를 보고있다는걸 잊을정도로 너무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최고입니다.

다르네요 그냥 다르다를 넘어 차원이 다른 깊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값비싼 연주 들려주신 하야토 스미노 피아니스트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할 것 같아요. 응원의 말도 전합니다.

Amazing emotive piano playing. Wow he is just breathtaking!

진짜 이 편은 주기적으로 들어오게 되네요.... 레전드편 피아노가 이렇게 매력적인 악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무대였어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독하여 자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 긴장한 모습 보니 저도 같이 긴장되네요. 오랜만에 조마조마하며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 스미노상 연주는 일반인이 들어도 레벨이 다르네요.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특히 마지막에 편곡한 곡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두번 다시는 안속는다고 하셨지만 이미 3번이나 속으신 정교수님ㅋㅋㅋㅋㄱㅋㄱㄱ

근데 정말 전문가는 다르시군요.. 부럽습니다. 👏 👏 👏 👏 👏

알고리즘 때문에 왔는데 귀가 호강하네;

이분 마지막 곡을 듣고 처음 접하는 느낌이였어요 원곡을 다 분해해서 너무나 정교한 화성을 기반으로 다시 조각을 맞춘 것 같은 처음 경험하는 느낌의 곡이여서 이분 이력을 찾아봤더니 이해가 되네요 피아니스트 면서도 엘리트 공학자라니 그러니 이해가 되네요 저는 방송 음향일을 하는 사람인데 마치 대체불가 최첨단 일본 방송장비를 보는 듯 한 인상이였습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씬을 감안하면 대단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게 인상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프로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저렇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는게 훌륭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좋은 표본이 될 것 같아요

미쳤네요
소리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는걸 느꼇어요
무엇보다 멜로디소리들이 따듯하다는 느낌이 계속들어 놀랐어요
처음 알게되었는데 다른 연주들도 듣고 싶어요
처음 친곡 첫음표에서 소리가 너무 명확하고 톤이 명확해서 놀랐어요 소름

11:18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느낌이 본적없지만 요정 들이사는 숲속 느낌이 나네요. 신비로운 소리

피아노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교수님들의 느낌이 다 잘 전달되고, 표현력과 마지막 스미노 하야토에게 소름과 전율을 느낀다는게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교수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피아노를 듣고 울컥하고 코끝이 찡해짐
와 진짜 소름 계속돋고 감정이 들쑥 날쑥 대박
공연보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