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치마살 1인분 주세요❞ 짠소원의 큰 결심(?)... [아내의 맛] 84회 20200211

작가가 이렇게 시키는거면 그분이 심각함

웃긴건 시부모한테 아무것도 안받고 저 궁상떨면 모르겠는데 용돈이란 용돈 애기옷 이것저것 다 통크게 시원하게 사주는거 좋다고 다받아놓고선 정작 본인은 소고기 한팩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아끼는거 좋죠... 근데 한국사람 망신은 시키지 마세요 함소원씨. 못사는 나라도 부모님께 저리 푸대접은 하지 않습니다.

1인분은 너무했다..으이쿠

모시고 살지도 못하는데 먼길 오신 시부모님께 저렇게 베풀지 못하는 며느리..에혀..ㅠㅠ

진화씨가 장모님한테 똑같이

박명수의 묵직한 팩트..

함소원씨 나중에 아들낳고 나이들어서 당신같은 며느리 만나세요 제발

돈 아낄 수 있지 그렇지만 나는 고기 살 돈 아끼고 다른 거 살 돈 아낀다고 부자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쓸 땐 써야지

부모님이 얼마나 많이 베풀었는데 저러냐...

함소원 혼자서 6인분 처먹는다면서

나중에 부모님재산은 넙죽받겟죠

저런사람은 돈이 얼마나 많이 있든 상관없이 평생 저러고 삼. 절대 못고침. 나중에 죽음 자식들만 휘파람붐. 저런다고 큰돈 모으는것도 아님. 돈이란게 쓸땐 쓰고 남도 돕고 그래야 자신에게도 그만큼 더 돌아오는거임. 자기 신랑이 자기 엄마에게 저런다고 생각해보삼 얼마나 서럽겠노. 집도 좀 큰데로 이사가고 좀. 좁아터져서 물건들 여기저기 쌓아놓고 아오 보기만 해도 정신없고 나같음 집 들어가기도 싫을듯.

아니 결혼할 때 진화네 부모님께서 해준 게 얼마냐 진짜로 제발 생각 좀 해라.. 사람이 염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을 수가 있나 못버는 거면 이해라도 하지 돈 차고넘치게 많으면서 대체 왜저러는거냐고 한국사람 망신좀시키지마 노망났나 진짜

함소원씨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아낌없이 잘해주시는데 고깟 고기값 몇푼 안돼는걸 갖고 벌벌 떨고 시부모님이 며칠 와게시는게 티나게 불편해하세요?인간의 기본이 안됐네요 그러다 어리고 잘생기고 돈많은 진화씨가 못견디고 도망가면 어쩔려구 ~~~

보기도전에 벌써 한숨이, 얼른 나가야지;;;

이런건 돈보다는 마음인데..... 너무하다 진짜..얼마나 서운하고 속상하실까..

장조림은 소고기 장조림이지....

대본이겟지? 하면서 보는디 가끔 함소원 넘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능글맞다고 해야하나

90넘은 할머니가 죽기전에 제일 후회되는게 뭐냐면.. 너무 아끼느라 남들하는거 못해보고 그돈 써보지도못하고 모아서 결국엔 자식들한테 물려만주고 죽는다고 좀 써보고 남들하는거 누려볼껄하고 후회하시더라는 ㅠ 함소원님 지금 집도 4채나잇는분이 집한채도 없는 사람보다도 못누리고 못쓰고 사시니 그또한 얼마나 안티깝고 인생이 불쌍한지 ㅠ 자신은 모를거에요. 인생을 좀 넉넉하게 여유잇게 사세요. 너무 어리석어보여 불쌍할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