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와 엄마의 신경전, 그리고 동생의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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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의 창피함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먼저인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한다는 것. 지옥의 끝판왕

본인 열등감을 자식으로 대리만족하는거 진짜 최고의 정서 학대임

애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그래서 지금할라고 자퇴. 내이름 왜 지후로 지었어? 엄마이름으로 짓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라지만 너무웃기고 사이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죽을만큼 힘들어했는데 딸을 여전히 이해못하는 엄마라니... 손절할 이유가 너무 충분하다

엄마는 반성이 없네...내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게 아니라 아직도 자기 감정에만 포커스가 돼있음... 너가 집을 나가서 힘들었다. 너가 엄마 앞에서 목에 칼을 들이밀어서 놀라고 힘들었다 이러면서.... 아직까지도 딸 윽박만 지르고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도 저렇게 시끄럽게 애를 혼내는데 어떻게 지구가 마음을 열 수가 있나.... 어떻게보면 진짜 현실 반영 제대로네

그정도로 엄마의 발언이 혐오적인 거라는데,,,이해를 못하는구나

엄마는 다 자신이 열심히 지지했기에 조폭이었던 남편이 갱생하여 목사가 되었고, 지구는 교사로 만들었고, 지구 동생은 영재 학교 보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3명이 의지가 있었으니까 가능한 거지 다 엄마께서 완성한 게 아니란 거지. 엄마는 결국 완성된 결과만 중시하면서 그 과정에서 엄마한테 듣기 힘겨운 말들을 들으면서 속앓이를 하면서 살았을 텐데, 오죽하면 지구 동생도 그렇게 자랑스럽다면 엄마 이름으로 하라니까 벌떡 일어나서 화 먼저 내는 거 보면 엄마한테 화를 내는 게 일상 속에서 비일비재인 게 다 보이는 장면이었던 거 같다

남편한테는 신도가 운영하는 신당에서 목사답게 굴라면서 본인은 너무 말을 험하게 하시네ㅠㅠ 아이 앞에서 년이니 새끼니 하면서 소리 지르는거 진짜 .. 드라마여도 숨이 턱턱 막힌다 ㅠㅠ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라는 진심어린 말 한 마디면 마음 풀어지는 게 자식인데.. 참... 저런 부모들은 또 죽어도 자식한테 사과는 안 하지

1:24 이 장면 보면서 느낀건데 지구는 지연이나 소희가 무너지면 바로 달려가는데 막상 지구는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않았다는 게 참… 아픈 손가락같음.
세진이를 그렇게 떠나보낸 죄책감과 그걸 유일하게 털어놓은 엄마한테서의 배신감 그걸 7년간 혼자 지니고 살았다는게… 지구는 누가 지켜주지… ㅠㅠ

지구랑 지후 둘다 강아지상이라 닮아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지우 말이 진짜 핵심을 찔렀네 내 이름 엄마이름으로 짓지 왜 지우로 지었냐고....엄마의 자랑이 3명인건 좋은건데 그걸 본인하고 동일시해서 내 의견에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하는건 폭력인거지 가족이여도 다른 사람인건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식한테 폭력적인 말밖에 없음... 교사시키고 영재학교 보낸 건 엄마 공이고 그 과정에서 수도 없이 마음에 꽂힌 비수며 상처는 다 자식들 탓인 양 말하는게 진짜 보는 내내 빡침 백 번 양보해서 똑똑하게 큰 게 엄마 탓이면 그 여파도 부모 영향일텐데

절대 화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수년이 지났는데도 딸이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는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이해하려해보지도 않았고 여전히 너는 내가 잘 키워놨고 너는 무조건 잘못했고 사과해라. 그런 태도는 진짜 별로였음.

근데 엄마가 진짜 잘못한 것도 맞고 크게 상처준 것도 맞는데 이해는 간다.. 뼈빠지게 쉬는 날 없이 가족 지켜와서 팔자 고쳐보려고 한 건데 가족들한테는 그게 폭력이었던 거지....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다른 사람 입장을 이해하고 한 순간에 태도를 바꾸기는 어려움

내 친구중에 저런 부모를 둔 친구가 있어서 쭉 봐왔지만 진짜 세상모든 일중에
앞뒤 꽉꽉막혀서 자신을 자기 아바타로 생각하고 자신의 못남을 자식한테 보상받으려는 부모
저것보다 더 지옥같은 일은 없다고함
내 친구도 고2때 무일푼으로 집나와서 친구들집 돌아다니며 지내다 알바해서 이게 개집인지 사람집인지 모를 집구해서 살면서도 세상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며 살았었음

참.. 지구네 얘기 나오면 트리거 눌리는게 한두번이 아님... 지구랑 비슷한 삶 사셨던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들이 다 착각하는게 저거임 낳아줬더니, 키워줬더니, 이러면서 본인이 뭔가 베풀었다고 생각하는거... 물론 사람을 낳아 기르는거 힘들지 근데 자식은 낳아지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의 소유물이나 보상해주는 노후대책이 아님,,, 그냥 인격체을 낳았다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본인멋대로 낳았으면 당연히 길러주는거지 뭘 해줬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숨막힘

아 애기 왜이리 귀엽냐.... 정은지랑 애기 대화인 데 왜 다큰 어른들 대화같냐고....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 이름은 지우라고 지었어? 그냥 엄마이름으로 하지.

지구엄마 7년지나도 답이없구나😨

박상면아저씨 연기 진짜 잘 하셨는데 3분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아무도 우리 아조찌 이야길 안하셔요 ㅋㅋㅋㅋㅋㅋ적당히 웃기고 또 적당히 진지하고 연기 잘하시네요

1:24 와 정은지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는게 없는듯 이분도....

화해하는 스토리로 안 갔으면 좋겠다
가족이라고 연 끊으면 안 되나?

생각지도 못한 지후의 핵사이다ㅋㅋㅋㅋㅋ역시 지구동생 답다!!!!!

아 애기 귀야워ㅋㅋㅋㅋ "알아써~" 이게 왤케 ㄱ엽지

지후 지구ㅠㅠㅠㅠ 짱귀남매들 어쩌면 좋아... 어떻게 저 어머니 밑에서 저렇게 똑부러지는 아들딸이 나왔을꼬

3:55 ㅠㅠ 지후 넘 착해… 눈빛부터 착해ㅠ

그래서 목사, 교사, 영재 누구하나 본인이 원한 거였나.. 다 엄마 의지대로 한거지. 뛰어난 사람 만들면 뭐해. 본인이 싫은데.. 행복하질 않는데. 죽겠다고 할만큼 싫다고 절규를 했는데도 엄마 본인이 내세우는 길이 정답인냥 말하니까 당연히 나같아도 손절할듯

엄마 앞에서 오면 죽어버릴거라고 말할 정도인데 왜 그 전에 있었던 자신의 말로 인해서 상처를 더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한 것들은 싹 다 잊어버리고 계속 자신의 상처만을 강조하는 걸까….너무 슬프네요….

세진이 사건때문에 이미 지구엄마 답없는걸 알았는데, 그래서 다들 지구를 많이 이해하고, 연 끊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주 그리고 예고보면, 이게 아직도 지구에게 상처인거 같아요, 설령 이미 무덤덤하더라도, 만약 엄마한테 무슨일 생긴면, 지구도 아무렇지 않을수 없겠죠? 아파할테고... 이런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다, 지구는 분명히 잘못없는데, 결국 그래도 엄마니까... 이 이유하나로 착한사람만 마음 아파하고...ㅠㅠ

불안정애착을 만들 수밖에 없는 가정환경

근데 애기 왤케 귀여워...

지구엄마 원래 저렇게 쎈역할 거의 안하셨는데 ㅋㅋㅋㅋ 연기변신 쩌네요

이해가 간다...사실 처음부터 가족을 위해 혼자만 희생하는 것을 자처 할 필요는 없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많은 어머니들을 몰고갔고, 그렇게 뒷바라지 하는 역할로 살아갔을 거임.. 점점 가족들은 사회에 혼자 설 역할들을 해내고, 무기력을 느끼는 와중에 자기가 이 세상에 내놓은 것 하나가 무너진 것이 답답하고, 더 이상 당신의 부속물이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는 말에 섭섭하겠죠. 모든걸 돌려놓을 수는 없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당신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어머니 고생해서 자식들 힘들게 키우신거 맞는데 어머님부터 이제 자식한테 좀 독립하셔서 본인을 위해 사세요.왜 자꾸 다 큰 딸 붙들고 살려고 하는거죠?보니까 아직도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딸이 반항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속터지네 진짜..그리고 살려고 나간 자식한테 집에서 죽으라니.......

1:24 와 정은지 연기 진짜 잘한다

어우.. 엄마가 너무 숨을 꽉꽉 조여매네. 영상만 보는대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다.

엄마가 다 자식보다 어른다운아니더라구요..

어우 ㅋㅋㅋㅋㅋㅋ 애가 말을 시원시원하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엄마이름으로 지으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하네

우리엄마랑 어쩜 이리 똑같냐 난 지구보다 빠르게 19살에 집나와서 40이 넘는 나이까지 혼자 살고 있는데 정말 속은 편하다.집안나오고 집에 살았음 나 아님 엄마 둘중에 하나는 생을 마감했을것 같은일이 매일이였고 아직도 엄마는 이해 못하고 있지 내가 왜 이러는줄...

엄마는 지구가 아직도 가족 인연끊고 생깐 이유를 모르고.... 지구는 계속 상처받고 ㅠㅠ
엄마는 자기 목표를 위해 몇명의 숨통을 막고 있는겨;;;
자기가 하고 싶은거하면서 행복하게 살면되지 도대체 뭐가 문젠데! 머시 중헌디!!!!!
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겠다는건데.. 글고 자기가 아끼던 제자가 죽었는데 그걸 액땜이라고 해놓고 먼 말이 많아!!! 그러고도 사람이냐??

지후ㅋㅋㅋ 너무 귀엽고 똑똑해

지랄... 인연끊고나온 사람으로서 증말 고증(?) 잘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지 연기 짱짱짱

아 동생 너무 귀여워ㅠㅠ 똘망똘망하게 할 말 다하네ㅠㅠㅠ

아역배우 발성이 왜케 좋죠? 대사가 또렷하게 들려요ㅎㅎ

이 드라마 그냥 저냥 쉽게보는지 알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개진지함..은근히 개연성도 높고 대사도 찰짐

아 진짜 정은지 개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런 캐릭터 완전 좋아한단 말이야..ㅠㅠ
앞으로도 연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

정말 공감된다ㅜ 엄마가 매번 신세한탄하시는데 그걸 왜 나ㅇ한테..하면서도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누가 낳아달랬나...자기가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 키우는게 부모의 의무야
죽기살기로 키워놨더니 부모 뜻대로 살아주지 않는다고 이렇게 정서학대하는게 부모라니...자식이 엄마 증오하는게 이해가 된다. 자식들 앞에서 조폭새끼 목사만들어놨다 라며 아빠 까내리는것도 최악

엄마가 진짜 무식하고 학대
장난 아니네.
아직도 지가 학대 하는걸 인지
못하네.

정은지가 부산에서 성동일이하고 같이살때
가수인줄 모름 크게될 배우로 보였슴 ㅋㅋ
참 연기가 찰지다했는데 역쉬 연기천재임

애기 너무 이쁘고 기특해ㅠㅠ

아 지구 동생 왜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똘망똘망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어느집안이나 다 그런거 같네 ㅋㅋㅋ 평소에는 아빠가 엄마한테 꿈적도 못하는데 아빠 화나면 엄마도 순한양이됨 ㅋㅋㅋㅋ

이와중에 애기 귀엽다ㅜㅜㅜㅜㅋㅋ

동생 발언 진짜 사이다다
그러게요 이름은 왜 지으셨나요 인격체가 없나요 자식들은?

와 이건 진짜 보고 쓴거 아닌가 우리 엄마 보는것같아서 소름돋음

애기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도 잘해 완전 볼 탱탱한거바 ㅠㅠㅠㅠㅠㅠㅠ

지구동생 우주뿌셔 개귀엽

이런 짱귀졸귀 남매를 봤나.. 지구지후 둘 다 넘 귀여워ㅠㅠㅠㅠ

지구엄마분 배우님 발성이 ㄷㄷㄷ 딕션도 장난없구요

동생 개귀여운데 쿨해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보면 술먹고 싶어짐
진짜 미친 드라마임
너무 좋아 ㅋㅋ

7년이나 지났으니까 다시 교사해라 이건가.. 와 어이없네 ㅋㅋ...

가족이 너무 아니면 인연 끊고 사는게 답이야.

지구동생 귀엽다ㅠㅠ

애기 넘 귀엽다 ㅠㅠ

지구 죽으려고 할 때 엄마 역할 배우 분 얼굴이 진짜 엄마 같아요.

뼈빠지게 희생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자식잘되는거 하나보고 그 고난 역경 다 버틴 엄마일거임.
자식잘되는거 그거 하나로 보상받고 싶은거였을테고,
엄마 욕심이지만 이해되긴함.
지구도 이해되고.

지구가 왜 집 나왔는지 알겠다
엄마가 저지경인데 누가 들어가고싶겠니

저런 어머님 있음 가족들 다 피가 말림

아으 저 애기 깨물어주고 싶다 진짜 볼에 넣고 와라랄랄라 해주고 싶어 미치겠네 왤케 귀엽냐 진짜 아니 너무 귀엽잖아 진짜 으아어으엉 애기야 랜선 이모가 너 귀여워한다 ㅠㅠㅠ

아빠가 목사님인데 엄마인 사모님이 저러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엄마는 별로 공감도 안가고 안쓰럽지도 않고..
지우 말마따나 지후라고 하지 말고 자기 이름 붙이거나 자기가 영재학교가지..
딸이 완전 무너질 때 그 딴말이 어니라 입다무는 눈치도 없으니 다 알아볼 상태긴 하다.

동생 목소리 톤 너무좋다~~ 표정도 자연스럽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배워서 더 큰배우로 자라길 응원할게요!!

Make season 2 and give Jigu more screentime, she's the one who made this drama go viral, don't forget that, tving. Kang Jigu deserves a happy ending

Jeong Eunji's acting is top tier. Wow.
I knew that before, but she still manages to surprise me.
I hope this show gets a second season.

술도녀 시즌2를 한다니오 ㅠㅡ??!? ㅠㅠㅠ 감사합니다 티빙 ,,

3:05 배 많이 고프셨구나...

아들이 똑똑하네

1:24 I still get goosebumps every time. Eunji's acting feels just too real but also she said the same words when Sejin was at the school rooftop. I wonder what the writer's intention when they did that. I'm so glad I was able to know how amazing of an actress Eunji is because of this drama. I really hope they consider doing a season 2

엄마 연기 진짜 잘하신다....

저도 그래서 죽고 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았어요. 무기력해서 빈 깡통처럼 살다가 문득 내가 왜? 내가 왜 이래야해? 하고 병원가서 치료 중이에요. 물론 날 이렇게 만든 당사자들은 한 집에 살아도 모르죠. 가끔 비웃기도 해요, 당신들이 날 괴물로 만들어 놓고 모르고 사시니 얼머나 어리석나. 내가 자신의 소유물로 알지만 하나도 모르면서. 제가 말 한 몇몇의 친구들 빼곤 겉의로의 저는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보여요. 우울증 걸린 사람들 대부분은 겉으로 표가 안나요. 오히려 지구처럼 담담하고 냉정해 보이죠. 속은 곯고 새카맣게 썩고 비워져버린 괴물이었지만 이젠 스스로 인간이 되려고 노력 중이에요. 평범하게, 전 평범란 사람이 될거에요.

지구엄마는 공감능력제로 인거같다. 오죽하면 딸입에서 가까이오면 죽는다는 소리가 나올까 오죽하면 아들입에서 내이름을왜지후라고지었냐고 엄마이름으로 짓지 라는 소리가 나올까? 지구랑 지후는 엄마가 자길위해 희생을했기때문에 쎈엄마라도 감수하고 살고 있었는데 세진이 사건을 기점으로 지구는 정내미가 떨어진거 같다. 나라도 저런엄만 손절할꺼같다. 오죽하면 7년동안 손절하고 살았을지 생각 한번 안해본 엄마.. 자기희생으로 남편은 갱생시켰다고 생각을 하므로 지구 지후를 자신의 기준의 맞게 무조건 키우려는거 근데.. 그것도 폭력이예요

진짜 숨막힌다

지구 과거씬 이번엔이라고 하는 거 보면ㅠㅠㅠ
지구야 항상 행복하길 바라,,

2:55 뭐지 핵사이단데

정은지 연기 너무 잘해ㅠ

1:24 진짜많이돌려보고있는데볼때마다소름돋아요진짜어떻게아이돌인데저렇게연기를잘하죠

문제있는 부모는 있어도 문제있는 자식은없다
라는 말이생각나네요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네요

Jigoo’s brother standing up for her ….loved it ❤️❤️

엄마 진짜 정신병자 같다 현실에 저런 사람 있다면 같이 사는 가족이 얼마나 힘들까

1:24 이거 세진이가 지구한테 했던 말이네,, 지구가 하고 있는 종이접기도 세진이가 지구한테 접어줬던 선물이고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이 들어가며 배울것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이 엄마를 보며 오늘도 나는 인생을 또 배워.
저렇게 살지 말아야 하겠다는!

This drama made me laugh, cry, and heated up. I'm going through all kinds of emotions and now being attacked by cuteness of Jigu and her younger brother is one of them too 💕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하십니다.

애기 연기 너무 잘하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