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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나오는 프로그램은 왜케 다 잼있는지… 진짜 타고난 슈스다

"언니는 언니없이 어떻게 버텼어요?"소리에 왜 나도 울꺽한지..

이효리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과거에 정상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겸손하고 이런 단독 예능도 너무 재밌게 잘 이끌어가고 주변 분들 후배들 잘 챙기는 것도 너무 대단하고 정말 여러모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효리님은 어쩌면 지금 40대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보여주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시기마다 자기가 가지고있는 모습과 잘 어울리는 아우라가 있어요.

엄정화는 꼰대기질 없이 너무 선해요 보기 조아오

이효리는 정말.. 전무후무한 스타야.

엄정화님은 어쩜 말 한마디한마디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울까요. 보는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왜 효리언니가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뭔가 평온하고 차분해지는지.. 말속의 솔직함이라고해야할지, 꾸미는 사람이지만 사람 자체가 꾸며지지 않아있는.. 그런 느낌이라그런지.. 그냥 편안하고 너무 좋네요. 보면서 같이 눈물도 흘리고.. 사람대하는 모습도 보면서 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있나.. 그런생각도하게되고.. 효리언니를 정말 배울게 많다생각하며 또다시, 효리네 민박도 생각나고.. 그냥 그 사람속에 스며들고싶다..이런생각도드는.. 제가 효리언니가 부러운가봐요.. 난 왜 사람을 만날때 불편해할까.. 효리언니는 이렇게 보는사람도 힐링되게하는데 나는 왜 안되는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생각하고,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들..시간의 흐름때문에 그랬던거겠죠?? 35인 저는 참 아직도 사람이 참 무섭고..겁나고..상처받을까바 먼저 거리두는 그런 사람인데..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 단단해지고도싶지만.. 경험하지않고 그냥지금처럼 살고싶은 마음도 들고.. 어떨땐 사람이 그리워 내옆엔 왜이리 사람이 없을까..난 왜이리 진실하지않게 사람을 대하고 만나지 못할까하며 한없이 우울했다가, 어떤땐 그래 지금 내가하고있는것에 집중하자하며 지금 내가 하는것들과 아이들이 더 중요하지 하면서 또 괜찮은것같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가...

이효리.. 진짜 멋있게 나이먹는다….

보아가 이렇게 어리게 대우받는거 ㄹㅇ 신선했음

영상 보면서 몇번이나 눈물이 나는지... 효리언니 오랜 팬으로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는지 ㅠㅠㅠㅠ 언니 언니는 그냥 존재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기쁨이 되고 힐링이 되는지 언니는 모를거에요 ㅎㅎ 나이 들어가는것에 대해 두려워 마시고 어쩌든 세상이 어케 변했든 이효리는 이효리에요 ㅎㅎㅎ 진심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이효리는 영원한 내 스타

솔직하고 털털한 있는 그대로의 효리를

본인이 원하든, 원치않든,

관찰 예능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이효리는 전무후무한 연예인이다. 재밌고 감동주고 공감할 수 있는 최고에 별이다.👍❤🤩

이효리하면 볼것도없이 대박이지

이효리는 웃을때 정말 이쁘다.

효리언니 진짜 대단해 .. 볼때마다 신기하고 .. 보면 볼수록 구씨야.... 매력의 끝이 없는.. 출구가 없는 마력을 가진 사람 ....

항상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이효리씨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