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2] 안보현에게 다시 돌아간 김고은의 한 마디 | 5화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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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유미는 웅이와의 연애에서 최선을 다 하기도 했고 자기 마음 다 표현했으니 이별 후 그걸 극복하는데 얼마 안 걸렸지만 웅이는 자존심 때문에 자기 맘 표현 못 했으니 미련이 더 많이 남는 거 같음

유미 되게 멋있는 여자네... 이러쿵저러쿵말할라하니 바로 딱 남자친구있다고 선긋는거.. 양다리 어장 이런거 안하고...진짜 멋있다

3:36 이 장면 너무 울컥해.. 웅이가 할 수 있는 모든 알고리즘을 동원해서 유미를 어떻게 해서든지 붙잡으려고 했다는 게...

0:30
남자친구 있다는 말을듣고 바로나오는 첫 가사가
“다시내게 말해줄래 난 아무것도 못들었어”
이 첫소절이 재회 씬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듯

아니 이게 드라마에서 사람이 우는 거 보다 세포가 눈물 방울 떨어뜨리는 게 이렇게 슬플 줄이야ㅠㅠㅠㅠㅠ세포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배경에 검정치마 노래까지 나오니까 젊은청춘의 한 사랑이 끝나가는게 확 느껴지네

윰세에 제작진분들 엄청난 애정 쏟는게 눈에보임ㅠㅠ 원작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각색도 너무 잘했고 연출, ost, 배우들 연기도 완벽.

잃고 나서야 깨닫는 거 진짜 잘 표현하는 듯.. 자존심을 버려야 진짜 소중한 걸 붙잡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사람은 왜 잃어봐야 아는 걸까.

3:36 웅이 알고리즘 정신없는거 맘아프네..ㅜ

사실 구웅엔딩 내심 바랐는데... 유미가 너무 늦었다고 말한 순간에 아 이제 정말 진짜로 끝이구나 싶더라고요... 나도 같이 차인 기분... 웅이 사랑세포가 울때 같이 울었네요ㅠ 엔딩에서 행복한 유미랑 웅이가 너무 대비돼서 넘 슬퍼요ㅠ 짠한 웅이.... 아픈 손가락이에요 정말ㅠㅠ

바비는 확실한 똥차인데 웅이는 타이밍이 안 맞았고 여러가지로 짠내나는 캐릭터라 더 정감이 간다.. 구웅엔딩이었더라면 좋았을걸.. 웅아 다음에는 더 성숙한 연애 하면서 끝까지 행복 지켜나가길ㅠ

웹툰때부터 구웅파였는데, 오늘 웅이 밥솥 에피소드를 보면서 결말부에 유미와 웅이가 굳이 다시 이어지지 않더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내 기억 속 웹툰에서는 유미가 웅이한테 직접 “네가 가장 힘든 순간에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하는 대사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웅이의 “내가 말 안했잖아” 대사도), 드라마판에선 작가가 이 부분을 각색을 너무 잘 해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원작 읽을때 웅이가 사업 망한 사실을 숨기고 이별을 택한 장면이 가장 가슴 아팠는데, 드라마에선 유미가 그런 웅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것 같아서 내가 다 위로받는 기분이었음. 작가가 구웅 캐릭터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마지막에 유미와 바비의 행복한 저녁식사와 웅이가 쪼그리고 앉아서 밥솥에 호빵 쪄먹는 장면이 대비되어 더 짠내나고 마음 아팠지만, 웅이는 유미의 마지막 말(언젠가 네가 원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거야)을 듣고 게임포스터를 보면서 다시 각성하고 재기에 성공하기에 그리 슬프지는 않다. 나는 윰웅을 응원하지만, 둘이 이어지지 않아도 웅이가 성공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함. 둘이 이어지지 않더라도, 웅이는 지난 연애에서 배운 깨달음으로 더 행복한 사랑 찾을 수 있을거야.

웅이는 이래서 참 정이 가요 당최 속맘을 알수없는 바비랑 다르게 세포들도 많이 나오고... 비록 사랑엔 서툴렀지만 웅이도 최선을 다했다는건 우리 모두 알기에.. 누가 웅이를 미워할수있을까 싶어요 원작보다 더 세밀하게 에피들을 채워줘서 정말 완벽한 서사로 남게된 것 같아요
3:36 특히 여기 정말 명장면... 수많은 알고리즘중에 결국 내뱉을 수 있는 말은 인사하고 돌아선다 뿐이라는게 넘 맘아프고 슬프네요ㅠㅠ
이별카드는 내밀었지만 그래도 서로 미련이 있었던것도 보였고 끝이라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빨간 end를 보는 순간 이제 유미랑 웅이는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구나 정말 끝이구나가 확 와닿는...웅아 꼭 성공하자ㅠㅠ

러브씬도 아닌데 장면+브금+애니+실사+타이밍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맘아프지만 자꾸 보러들어오게됨

세포들에게...신인연기상 줘라😍😭👍😂

웅이는 지금이라도 자존심 세포를 좀 묻어버릴 필요가 있음.. 보는데 짠내나서 미치겠더라
유미를 섭섭하게 했던 순간들도 꿈에서까지 후회하는데.. 그것도 너무 슬펐음

바비는 뭔가 꿈같은
행복만 가득할것같은
진짜 드라마 남주같은 남친이고
웅이는 현실남친..
결혼해서 진짜 지지고 볶으면서
살것만같은..싸워도 저녁에
애들 재워놓고 맥주마시면서
풀것같은. .ㅜㅜ

이별에 마음 슬펐던 유미가 이별 후를 극복하고 남자친구 있다고 단호하게 선 긋는거 내심 멋있었던것 같음..게다가 나중에는 웅이의 사정을 그때 몰랐던거 미안하다고 말해주는거 너무 따뜻해ㅠㅜ

3:00 웅이 사랑세포 우는거 너무 짠하다 ㅠㅠ...와중에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이 장면에서 진짜 눈물났음... 여전히 웅이 세포들한테 정들어 있는데 상처받는 사랑 세포도 들떠있는 세포들도 너무 슬프고... 내 욕심인데 마지막은 구웅엔딩안될까...각색하는거지...흑 ㅜ 순록이 안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인가봐... 바비랑 유미랑 대비돼서 더 슬펐다...

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음..유미도 헤어진 당일에 미련 남아 전화도 했고 후폭풍도 있었고 해서 헤어지고 한두 달 정도밖에 안 지났을 때 웅이가 먼저 자존심 세운 거 고백하고 사과했으면 분명히 재결합했을 듯 근데 이미 바비랑 몇 달동안 연애 중이라 가망 없지

안보현 연기 진짜 뒤지게 잘한다
연기하는 안보현이 아니라 진짜 구웅이라는 사람처럼 연기한다 대단행

원작에서도 정말 짠한 장면인데 드라마에서도 이 장면은 정말 잘 살린 거 밭아요. 원작에서 이 장면은 좀 더 단호한 분위기인데 드라마판은 위로의 말이 한마디씩 더 추가되어 단호하지만 동시에 따뜻한 느낌도 섞여있어서 좋아요ㅠㅠ

안보현 연기 진짜 잘한다
그냥 완전 구웅 그자체로 보임

검정치마 노래 삽입 타이밍이 기가막히다ㅜㅜ음악감족 상줘야할듯

원래 웹툰에서는 웅이한테 미련가진 적 한번도 없었는데 드라마 웅이는 진짜… 짠하고 너무 안타깝고 그런다ㅠ 솔직히 웅이네 세포들은 속마음도 알기힘들고 능글거리기만 하는 바비네 세포들이랑 다르게 유미한테 항상 진심이고 순수한 마음인데..ㅠㅠㅠ 하… 웅이 난 못버린다 진짜 웅이 사랑세포 우는데 왜 내가 우는지.. 웅이 엔딩 못버려!!!!!!!ㅠㅠㅠ

유미 밥솥 보면 계속 떠오를 거 아니야ㅠㅠㅠ 재당근 해야할 듯 ㅠㅠㅋ

웅이랑 다시 잘되나싶어서
기대했는데 완전 끝났네
유미는 바비랑 만나더니 돌직구의 달인됐네
웅아 안녕 보내주겠다 잘가ㅠ

음악 선곡이 참 인상적이군요.. 아련한 음악이었으면 좀.. 별로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진작 자존심 세포를 묶어놧어야지 ㅠㅠ 안쓰럽다 유미도 멋있구 저렇게 성장 할수 있다는게

세포 우는게 사람 우는것보다 짠해...

사랑받는 여자의 당당함
미련없이 사랑한 사람의 당당함

웅이의 뇌정지,, 빽빽한 웅이의 알고리즘ㅠㅠ 유미한테 건내고 싶고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미 서로 너무 늦은 대화였다는걸 ... ㅜㅜㅜ 너무 슬프고 멋진 장면이었어요. 이 장면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ㅜㅠ 웅이가 우는게 안나오고 세포가 울고 있으니까 그게 더 찡 했어요...😭 처음으로 웅이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공감도 했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이제 웅이를 좋은 마음으로 떠나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유미의 세포들3 까지 꼭 만들어주세요ㅠㅠㅠ 간만에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

웅이 사랑세포가 눈물 뚝뚝 흘리는데 나도 덩달아 뚝뚝 나옴ㅠㅠ
드라마 웅이는 진짜 이입되게 잘 만듦,,

ㅠㅠㅠ웅이 사랑세포가 후회하면서 그 뒤로 알고리즘 쭉 나오는 장면 진짜 눈물ㅠㅠ
배우 연기도 성우 연기도 연출도 최고였다...

유미가 남자친구 있다는 거 들었음에도 '자존심따위 버린다'알고리즘도 너무 슬픈데 그 전에
'유미에게 다시 고백한다 - 꿈인가? - 깨지 않는다'
저 꿈이면 깨지 않겠다는 저 부분이 너무 슬픔

아니 근데 안보현 머리 내린거 댕잘생김.... 웹툰에서도 구웅 머리 정리한게 낫네~했는데 하 미쳐버리겠다

오에스티 미쳤구나 진짜… 나도 헤어지게 되면 이 노래 들으면서 웅이랑 짜야겠다…

알고리즘 연출 미쳣냐......?

저 호빵은 또 왤케 작은거야..
눈물 나는데 짜증나게ㅠㅠ

원래 연애는 최선을 다 한 사람은
미련이 없는법..

진짜 5화 연출 레전드였는데 그 중에서도 웅윰 완전한 엔딩인 여기가 쩔었어요..
Ost 랑 알고리즘 연출이 기가막힘… 타이밍 맞춰 소리코지고 줄어들고 하는게ㅜㅜ 너무 감각적임.
바비가 유미 믿고 보내주는 장면도 연출 좋았음..

Bgm 완전 신의 한 수… 알고리즘 연출도 너무 좋음

웅이는 웅이대로 유미에게 하고 싶었던 수많은 말들을 생각했다는 게 넘 마음 찢어짐 ... 웅아 ... 나는 널 못 놓아줘 .. ㅠ

수많은 데이터가 뭉쳐 돌고 돌아 결론은 인사하고 돌아선다ㅠㅠㅠㅠ엉엉

자존심세포 묶어두고 왔는데 안타깝다구웅….

안보현이라 더 사랑했던 나의 구웅
.....ㅠ.ㅠ 안녕 구웅 ㅠㅠㅠㅠㅠㅠ헝엉어ㅠㅠㅠㅠㅠㅠ

이장면은 웹툰에서도 맴찢이었는데 드라마로 목소리랑 들으니까 너무 안타까움 ㅜㅜㅜ
알고리즘 최종장면에서 사랑세포 울면서 웅이 포기하는거 넘 슬프당 눈물날뻔 ㅠㅠ😭😭

아직도 연출 원탑 같아서 찾아보러 옴

늦었어..늦었다고 ㅜㅜ

남자의 비극은 가장 사랑하는 여자를 가장 초라한 순간에 만난 거라고 했었나.. 비슷한 뉘앙스의 글귀를 봤던거같은데 웅이유미 에피가 딱 그건거 같아서 넘 맘 아팠어요.
이 감정선을 어떻게 이렇게 찰떡같이 잘 옮겨주셨는지 늠늠 좋아요..♡

검정치마 - Ling Ling 입니다
윰세 ost 다 기가막히게ㅜ좋음,..

웅이 사랑세포 눈물 흘리는데 너모 맘 아프네..

유미 이별방식도 진짜 성숙해.. ㅠ 둘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

원래 더 많이 표현한 사람이 나중에 헤어질때도 미련이 덜 남는댔지..

짠하긴한데 이 장면 진짜 구현잘한듯 ..각색두

있을 때 잘하자... 서로들에게, 이 장면 보니깐 작년에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나네... 너무 보고싶어 연락했지만 때늦은 후회. 사랑은 타이밍~

이제 검정치마 링링 ost만 들어도..웅이 슬픈 표정이 자꾸 떠올라 맴아퍼ㅠㅠ🥺

김고은 배우가 표현하는 유미도.. 진짜진짜 좋지만
이 드라마는 구웅하고 유바비가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음
안보현은 구웅에 관심 하나도 없던 내가 펑펑 울게 만들고
유바비는 아무것도 모르고 설렐 수 있을 정도로..
너무좋다.......

윰웅 투샷은 왜 이 상황에서도 예쁘냐
웅이는 유미랑 만난 이후부터는 정말 유미만을 좋아했다는 게 제일 큰 매력인 듯 아직까지, 앞으로도 꽤 오래,,, 그래서 웅이가 좋아ㅠㅠ
윰웅 재재회까지 ㄱㅂㅈㄱ🥲

이별한지 한달밖에 안돼서 그런가
5화 구웅이 나오는 내내 계속 울컥하고 눈물나더라고요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연애 이야기..
그래서 다음 연애는 더 잘해보고싶어요

이런걸 그냥 배우들만에 모습으로 보면 그냥 넘어갈 장면이지만 세포들도 같이 나오니깐 되게 묘하다…

웅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알고리즘 연출.. 진짜 울컥했다. 이미 늦었지만 웅이도 꿈까지 꿔 가며 유미랑의 재회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 수 있어서.. 유미랑 웅이는 다시 못 만나더라도 둘의 연애가 두 사람에게는 엄청난 성장이 된 듯. 결국은 헤어졌지만 결과론적으로 두 사람에게 더 나은 미래로 가는 선택. 웅이가 빨리 성공했으면 좋겠다! 웅아 성공하자!

자존심까지 다 버렸지만 때가 늦어도 너무 늦었다..

웹툰은 몰라도 드라마윰세의 찐사랑은 웅이같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웅이세포 정들었는데 ㅠㅠ 아쉽다.. 넘 슬프다 그치만 전에 헤어질때 유미도 너무 너무 아팠으니까 그때 유미는 이별을 했지만 구웅한테 진정한 이별이 이 순간인거 같애.

나는 진짜 바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웅이가 만나자고 기다린다고 한 연락 보고도 유미 믿고 보내준거 보고 진짜 쉬운 결정 아닌데 다녀 오라고 한거잖아 웅이랑 유미가 무슨 사이인지 알면서도 진짜 난 그렇게 못 할거 같은데

구웅...을 못잃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5화 연출 진짜 레전드… 웹툰으로 이미 다봤으니 드라마 안보시는분들 제발 보세요… 웹툰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음 ㅜㅜ 구웅파는 웁니다 ㅜㅜㅜ..

짠해ㅠㅠ 현실 구남친..😢
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고 오구오구해주고
힘든 거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건
사실 바비보다 구웅이었던 것 같다ㅠㅠ
눈치와 센스 처세술보다는
순박하고 인간미 넘치고, 때때로 자존심세우느라 난동피우고 아닌척하고 그러면 또 그것도 캐치해선 보듬어주고 지켜주고 싶다
남친하고 같이 오늘 이 편 보는데,
남친같아서 너무 짠하고 귀엽고 소중ㅠㅠ

웅이랑 헤어질때 크흑 내가 헤어졌을 때보다
더 많이 울었음 ㅠㅠ 저 헛헛함
라이커~스타~~날 보며 환하게 웃어줘 ~어

감독님 작가님 진짜 대단하심.. 5화 중반만하더라도 웅이한테 미련이 남았었는데 장면 다 보니까 이제 웅이 보낼수 있을것같다..ㅠㅠ

나도 웅이가 더 좋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맞는 듯함.. 후에 후회해봤자 뭐하겠어.. 있을때나 잘하지

있을 때 잘하지 멍충아 ㅠ 순록이 얼렁 나와주세요

웹툰 볼때도 정말 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움직이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니깐 더 마음아프다ㅠㅠㅠ 저 큰애가 찐빵 작은거 먹고있으니깐 더 마음아파ㅠㅠㅠ 웅이 빨리 성공한 모습 보여주세요ㅠㅠㅠㅠㅠ

Lingling 전주만 들어도 울거 같애 이장면 떠올라서..

삼자의 입장에선 웅이가 너무 안쓰럽고 웅이랑 다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막상 내가 유미라도 힘들때 곁을 내어주지 않고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지길 바란 웅이라서 저렇게 선을 그어주는게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웅이 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웅이 세포 우는거 너무 슬프다 ㅠ

안보현 덮머 잘생겼네..

웹툰에선 힘이 되어주지 못해 이런 대사 없어서 웅이가 더더 짠했는데 여기선 그 주제로(?) 대화해서 웅이에게 감정이입했던 나는 위로받는 느낌 받았음ㅠㅠ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검정치마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여,,

유미 진짜 최고다.. 저게 맞는 거지 아무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바비와의 엔딩을 알고 있고 그렇다보니 구웅에게 아쉬움도 남고 그럴 수 있지만 유미같이 행동하는게 완벽한 정답임 저기서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를 안 하거나 애매하게 행동하는게 진짜 쓰레기 짓 하는 거지... 유미 멋있다 그리고 바비와의 엔딩을 다 빼놓고 얘기하자면 유미가 저러고서 바비 집으로 갔을 때의 그 장면 연출이 참 서로 신뢰가 두껍고 견고한 사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물론 바비엔딩 생각만 하면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

진짜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

순록 등장인물 안밝혀진거보면 구웅이랑 재결합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다시는 못만나게 못박아버리네…내가 다 속이 쓰리다…웅아ㅜ

시즌1 분수대 앞에서 울먹거리던 유미... 시즌2에서 조금 더 단단해졌구나ㅎㅎㅎ부럽다 같이 단단해지자

으이구ㅜㅜ 있을때 잘하지!!! ㅠㅠㅠㅠㅠ

예고에서 다은이 나오는 거 보고 내가 괜히 불안해짐... 웅이가 꿈에서 후회하면서 안돼 가지마 할 때 잘 되길 내심 기대했는데 ㅠㅠ 웅이 안녕

사약 각오하고 본 구웅파 이 장면에서 장희빈 됨
개같이 멸망….
그래도 구웅 생각보다 정말 많이 나오고 서사가 더 탄탄해져서 행복했다… 설마 에피 하나 전체를 다 다룰줄이야
진짜 오천원 밥솥박스 위에서 흩날릴때 눈물나더라….
구웅 행복해… 난 개같이 죽어도 니편이야….

옆에 있을때 잘하장,,,,

진짜 5화보고 너무 울었어요 제일 처음 웅이 꿈 내용이 제가 너무 바라던 모습이였어서 뭐지 싶다가 꿈인거 깨닫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솔직하지 못하고 자존심 부리던 웅이도 결국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있었구나...ㅠ
웅이의 딱한 상황도 자존심이 앞서는 성격도, 또 결국엔 자존심을 버리고 유미를 잡으려고 했던 모든 모습이 얼마나 불쌍하던지..
유바비한테 빠질려던 참인데 전 영원히 웅이 옆에 있을 것 같네요ㅠㅠ

웅이 사랑세포 운다 . 내가 다 슬프네.

웅이 못잃어 ㅠㅠㅠㅠㅠ 왜 내가 다 눈물나녀듀 ㅠㅠㅠㅠㅠ 구웅 짠하다😭😭

음악이 싹 깔리면서 전주에서 와,,, 좋다,,, 이 노래 뭐지? 싶었는데 검정치마인가봐요 독특한데 드라마랑 잘 어울리고 너무 좋네요

웅이 알고리즘에서 왼쪽에 5화 초반에 꿈꿨던 다시 재회하는거랑 후회 알고리즘 있는거 너무 짠해ㅠㅠ그와중에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그렇게 했을까 싶어서…ㅠㅠ

원작부터가 탁월하지만 연출도 너무너무 좋다! 배우들 연기도!

웅이 사랑세포 우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

웅이세포들 우네...슬프네....
옆에 있을때 잘하쟈ㅠㅠㅠㅠ

이 장면 눈물남 ㅠㅠ 웅이 세포들이 유미보자마자 유미야~ 한것부터 마지막에 사랑세포 우는거까지 ㅠㅠㅠㅠㅠ 바비보다 세포도 세세하게 많았고 좋았는데 웅이도 잘 극복하고 행복하자ㅠㅠ

아니 딱 시원하게 끝내긴 했는데 난 바비랑 잘되고 나서도 웅이를 못잊겠음..웅이가 진짜 너무 내 취향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