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30대 공감) 10년 새 웃음과 활력이 급격히 사라진 술꾼도시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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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때 뭐가 그렇게 웃겨서 그렇게 미친듯이 웃고 다녔는지, 뭐가 그렇게 행복하고 설렜는지무표정인 지금의 나를 보면서 현타 올 때가 종종 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모두가 그런 거구나.

이남자 저남자 목적이 비슷해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진지하게 만나는 시간동안 마음이 깊어지고 결혼할 확신이 생기는걸텐데 미리 상처받기 싫어서 나랑 결혼할정도로 진심이 아니면 안만나겠다는 자기방어같다ㅠㅠㅠ

난 곧 서른인데 나이먹을수록 점점 많이웃는듯.. 10대땐 인생의 암흑기였고 20대는 꼬인 나를 풀어가는 지독한 마라톤이었다면 30대는 비로소 시원하게 웃을수있을듯. 이젠 오죽하면 혼자있을때 혼자 개그치고 혼자웃음ㅋㅋㅋㅋ

진짜.. 지연이보면... 너무 잘생긴 남자는 몰라도 너무 예쁜 여자는 오히려 얼굴이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게끔 만드는 현실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고 그렇네....ㅠ 굳세어라 지연아,,,

마음 다 준 뒤에 잠자리 하고 안면몰수 떠나가면 너무 힘드니까...정들기 전에 빨리 자보고 떠날지 말지 정해라.는 거임...너무 많이 당해서 저런거지...에효...

지연이가 첫사랑이랑 사귀고 헤어질 때 들었던 소리가 "다 해서 이제 뺄 진도도 없고 지연이가 아닌 본인 닮은 아이 낳을꺼라는 이야기에 질렸다" 고 헤어지자고 했던 거 생각하면 ,,, 이해가 간다.

지연인 바보가 아냐ㅜㅜ 볼수록 속이 너무 깊음 ㅠㅠ

ㅅㅅ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짐이... 이게 어른이 되는 건가 싶다... 육체의 기억은 사라지는데 정신의 기억은 흔적을 너무나도 많이 남겨...

상처? 저기 바닷물에 씻었지롱~~~~
ㅠㅠ 이런 똥꼬발랄한 애들이 사실 상처는 혼자 다 받는다고 ㅠㅠㅠㅠㅠ

지연이는 백치가 설정인거 같은데 중간에 한번씩 천재라 생각드는 대사를치네…

이거 진짜 현실감 개 쩌름..... 셋 다 진짜 연기가 아닌 자신같음 ㅋㅋㅋ 티빙뭐야뭐야♡♡

강지구 볼수록 너무 죠음 ㅠㅜㅜㅜ

아 핵공감이네ㅋㅋㅋ 길가에 돌맹이만봐도 웃길때가 있었지

한선화의 웃는게 우는걸로 보이네

29살인데
20대중반까지는 친구들이랑 너무 웃겨서 웃다가
배아파서 꺽꺽ㄱ 거리고 술 먹은것도 아니고
맨정신에 길거리에서 서로 업어주겠다고 업어주다가
꼬꾸라져서 길바닥에서 그게 또 웃겨서 낄낄 웃는데 사람들 우리가 술취한줄 알고 다 쳐다보고 ㅠㅠㅋㅋ다 맨정신였는데 .. 여행가서 별것도 아닌데 우리끼리 웃겨서 막 지 혼자 낄낄 웃으면서 뒤로가다가 분수대에
빠지고 ㅋㅋ 나이먹을수록 웃을일은 줄어들고
배아플정도로 웃어본건 진짜 몇년된것 같은데 ㅋㅋㅋ
길바닥에 엎어져서 같이 웃던 친구들이랑은 손절해서
남보다 못한 사이 되고
인생이란 참 한치앞을 알수없기에 살아갈수있는 희망이 있다가도 또 어쩔땐 내다보여서 무덤덤해지고
달콤하고 씁쓸한 소주같은 인생~
서로 집 비번까지 가족들까지도 다 서로 알고지낼만큼 친했던 친구들은 다 남이 되고
참 씁쓸한 밤이군.. ㅠ 나 힘들때 달려와줄 친구..?
1도 없어.. 그렇다고 나같은 분들 너무 좌절마세요
드라마는 드라마고 주변에 보면 서로 죽고 못사는 절친들도 생각하는거 다 똑같고 슬퍼하고 씁쓸해하고
제는 참 친구도 많고 행복해보인다 부럽다~|했던 친구도 보면 깊은 고민과 상처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원래 행복한것만 보여주고 싶은게 사람 심리잖아요
걍 자기 인생 먼저 잘되는게 최고입니당
안그럼 남 챙길 여유도 없고 내 인생이 그지같으면 친구 많아봤자 안행복합니다 내 자신! 내가족이 먼저죠
내 일이 잘 풀리고 가정이 행복해야 남을 뒤돌아볼 여유와 마음이 생겨요 친구도 난로처럼 너무 가까워서 뜨거워서도 안돼고 혹은 너무 멀어서 추워서도 안돼고
인간관계는 그게 정답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웃고 우는거겠죠
그러니까 너무 친구들 인간관계에 허비하지말고 내 삶부터 챙깁시다!
그것만으로도 바쁘게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그러면서 술 한잔 커피한잔 기울일수 있는 같이 나이들어갈수있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금상천화구요
결코 친구들 인원수가 많는거 부러워마세요
양보다 질입니다 ! 친구한테 너무 내 인생을
걸고 퍼붓지마세여 ㅠㅠ 저도 가족같은 10년 넘은 오랜 친구들이 있었지만 급할땐 가족이 먼저이구
미우나고우나 절 지켜주는건 가족입니다
경험상 전 그렇더라구요
그냥 너무 지칠만큼 관계에 애쓰고 나를 생각하게 하지 않고 편안하게 ~ 옆에 평생 갈 친구라면 알아서 내 옆에 남아있답니다 나를 먼저 챙기세요 여러분
저도 친구 우정에 죽고사는 스타일이였고
일주일에 5번이상은 항상 친구들을 만나는게 당연했고
정말 든든한 존재들이였습니다
전화하면 콜 하고 바로 만날만큼 만나면
얼마나 할 얘기가 많은지 ~
근데 그런 친구들과 어느순간부터 할말이 없어지고
할 얘기를 쥐어짜고 정적이 흐르는게 빈번해지고
서로 직장 환경이 달라지니 가치관은 정반대로 흘러가며 대화할때 맞지 않고 마찰이 생기고
오늘 만나면 서로 속으로 한동안 연락하지말자..
집 갈때 찝찝한 마음으로 생각하죠
서로 마치 약속이나한듯이
한달넘게 안만나게 되고 ㅋㅋ
예전엔 섭섭하면 바로 싸우고 풀었는데 20대 후반부터는? 싸우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서로 직장생활하느라 피곤하니 싸우는것도 지쳐서 서로 모른척 하다보니
싸운것도 아닌데 서로 쎄하게 거리가 느껴지는 애매한 관계가 이어지더라구요? 진짜 제 경험담ㅠ
오랜 친구들과 멀어지고 남이 되는 과정을
말씀드리는거에요 전 이 과정들을 겪을시기
너무 힘들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솔직히 지금은 가족 말고는
누구도 안 믿습니다 왜냐면 정말 친했던 친구가
뒷통수 때릴때 그 기분은 겪어보신 분말 알꺼에요
물론 그 친구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한거니까. 그리고 이렇게
소주처럼 쓴맛 단맛 겪어보고 나서 알게된건
인생은 친구가 없어도 내 삶이 안정되면 살만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무엇보다 돈과 행복한 가정 또는 돈만 있어도
인생은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적이죠 ㅋㅋㅋ 근데 그게 팩트더라구요
느껴보신 분들은 공감할꺼에요
친구 없어도 여유있음 인생 살만해요
하지만 수다 떨고 놀러갈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죠~ 저도 그런 친구들이 있지만
손절한 친구들한테 한 것처럼 제 속마음을 다 얘기하지 않게 되고 너무 친구에게 목 매지도 않고
무조건 0순위는 저와 가족이다라는 굳건한 믿음이 생겼죠
거기에 심심할때 수다 떨수 있는 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뭐 결혼하셨으면 든든한 배우자이자 절친인 동반자랑 여행가면 되고~~ 더 재밌겠죠?
특히 저도 여자지만 신기하게 여자들은 결혼하면 정말 더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많고 ㅋㅋ
결국 내 본인이 잘 살아야 가능하다는거죠ㅋ 나를 잃어가고 희생해야 유지되는 인간관계라면 가차없이 끊으세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하니깐여

친구들이 모이면 술한잔으로 시작해서 그 늦은시간이 되도 이야기거리가 끊이질않았던..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고도 집 가는 택시를 한명 한명씩 기다리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는데 30대가 되고 그 친구들이 한명씩 사회와 현실에 부딪히면서 소중했던 시간들이 사라져가네요

한선화가 야. 상처는 바닷물에 씻었지롱~ 하는 게 되게 사랑스러우면서도 마음고생했던 시간들이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 대사랑 톤이랑 다 좋다 캐릭터랑 잘 어울리구

언니들 20대때 졸귀탱이었지만 지금 성숙해지고 생각이 많아진 이유가 세상이 그렇게 만듭니다... 내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현실이 그렇게 만듭니다.. 술이라도 마셔야 다시 내일을 살아갈 힘이 생겨요...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요!!!

하지만 상처는 소금물(바닷물)에 씻으면 더욱 쓰라리쥬,,🥲
뭔가 지연이의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만큼 내면의 상처는 쓰라리다는 것을 표현하는 대사가 아닌가 싶다ㅠ

셋 다 개멋있고 매력 뿜뿜인데 이놈의 세상때문에 안타깝네~ 좋은일만 가득할 수 없으니까
좋은하루되세요 라고 인사하는게 아닐까
그래두 희망은 오는거징!!

30대 저표정 공감한다 삶의 찌들어서 웃음도 사라진다. 바닷가는 무슨 회사에서 톡올까봐 무섭다..

진짜 완전 재밌어..💗

몸만 보는 남자 본심을 알면 차라리 화나서라도 이용하던가 버리던가 하지 얘는 그냥 자기를 가볍게 여가는 거 같아서....맘이... 아픈데.... 너무 아무한테나 주는 거 같아서....

2:03 거~~업나 이쁘다 진짜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4...40대는 없나요😭
30대까지는 그래도 패기,열정,밤샘 따위까지는 그럭저럭 도전해볼만한(다음날 기절할지언정)20대의
에너지 끝자락이 나풀나풀하기는 했는데, 40..아니
정확히는 40하고도 서너살 더 먹으니 이젠 정말
태생이 파워 E아닌 이상, 타고난 저질 체력+I기질들은
바닷가 가도 호텔 창밖으로 보는 수평선이 더 좋고
바스락 거리는 하얀 침대가 푸른 바다보다 더 좋습디다..

괜찮아ㅋㅋ40되면 또 신나ㅋㅋ
애 빼고 친구들끼리 놀러 와봐 개신나ㅋ

나가리 하니깐 노가리 땡긴대 ㅋㅋㅋ
겁나 웃겨

지연이는 이제 중간단계인 연애가 지겨워진거 같음 ㅎㅎㅎ 어차피 될놈은 오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오니까

이와중에 문희경배우님...우와 저런분장에 저런역할 첨 보는듯..색다르고 좋네요 아직은 할머니는 약간 어색..ㅎㅎ

은지 세일러 칼라 찰똑같이 잘어울린다

아마 20대는 어떻게 보면 아이와 어른의 중간 즉 각각의 장점 안에서 살아서 그런지도 몰라요… 물론 모두가 20대때 다 같지는 않았겠지만 보통 갓 10대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통제 밖에서의 자유를 느끼고 살지만 또 어른보다는 뭐든지 덜 책임지며… 사니깐요…ㅠㅎ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의 내가 중요하니깐 우리 지금 이 나이 이 삶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보내고 웃을려고 노력하다 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ㅠ?
(입시를 앞두고 있는 저도 지금 너무 힘드네요 … 그냥 다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하지만 학교는 또 가고 싶어요…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사소한거에 같이 웃고 할수….

겁나 쿨해!!! 존멋

저도 웃을 일이 없을 때 억지로라도 더 크게 웃어용ㅎㅎㅎㅎ 그러면 조금 더 힘이 나는 거 같더라그요~~~? 모두 하하하 힘나게 웃고 오늘도 뽜이팅하세용 ❣

진짜.상처가.없는걸까….

난 왜 20대부터 저런 관점이었던 거 같지..
냉소적이고 회의적이고 현실적이고

선빈이 너무 예뻐요 오늘 Sunbin look so young pretty 😍

나이먹는거 핵공감 ㅋㅋㅋㅋㅋㅋ

저기 횟집장소는 어디일까요?? 너무 좋네요~~~

지연이 어릴 떄부터 생각하는 게 뭔가 맘아파.. 자신을 좀 아껴요....ㅠㅠ

2:26 배우 김요한의 군 후임입니다.
좋은 사람이니 다들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승장구하는 것 같아 기쁘면서
함께 생활했던 사람이 방송에서 나와 배우가 되다니 신기한 느낌이네요.
모두가 아는 이름있는 배우가 되기를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요한찡 파이팅

Theirs acting is amazing
So reality and energetic

아리다... 맞은 데 또 맞다보면 감각이 무뎌지지...

0:03 와 한선화 샤이보이 때 생각난다 존나 청량함

내 인생을 설명해줄... 걔들이 여기 있었네... 세 사람 다 고맙습니다~

맞다 20살때는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었는지 ㅎㅎ 그때로 다시 가고싶다

지연지구소희 평생친구해!!!!

지연이가 어쩌면 천재네.. 근데 남자에게도 시간이 필요해 지연아.. 좀 천천히 달리자..

웃기구망ㅋㅋㅋ진짜로.

지현이에게 들이댄 남자 스카이캐슬 김주영쌤 비서다 ㅋㅋㅋㅋ

Han sunhwa so pretty

한선화 ❤️😍❤️😍

상처는 바닷물에 씻는거였어.

상처는 바닷물이 씻었다는 말 너무 와닿는다

20대 때는 두려울게 없었거든.
내일이 없듯 오늘을 마구 즐기며 사는게 행복 그자체..
30대가 넘어가고 40대가 들어서면 내일이 오는게 두려움도 공존하는 오늘을 적나라 하게 살아내야 하는 필사적인 삶.
부이건 빈이건 시계추 초침은 누구의 삶 보다 한발자욱 앞선다.
낭만은 20대 꽃띠에게 주고
감성은 늙은 나에게로 온다.
눈물의 양이 많아 질수록.

Omg! Can't wait Jigoo 😍

20대때는 언제든 웃겼고 30대는 웃기지 않는데 20대 젊은 아이들과 있으면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젊음 인가봐여

이 드라마~ 넷플릭스 였으면 ㅅNo.1 찍어서 또~ 난리 났을 터~인데...너무 아쉽~~~ 여자 3명의 케미~ 환상~~~ㅠㅠ

이선빈 핑크색 바지는 어느 브랜드 제품일까요?

20대땐 바다보러 가면 무조건 뛰어들어갔는데 ㅋㅋ 지금은 발도 안담그고 얌전히 바라만 보고 옴

내가 진짜 저런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알콜중독자라고 놀림 ㅋㅋ 그래도 행복하다 좋은 친구들이랑 시덥잖은 뻘소리하면서 술 마시고 피곤함을 씻어내는게

10,20대땐 어른들이 나보고 굴러다니는 낙엽만봐도 꺄르르웃는다 하셧는데.....ㅠㅠ
30대가되고보니 웃을일이 급격히없어지고
깔깔대며 웃는사람들보면 뭐가저렇게 웃기나..싶음
슬픈 인생 ㅠㅠ

정은지 개이쁘다..

500% 공감

30대라서 씁슬해지면 안되는데
왜 자꾸 웃음이 사라지는걸까 ...
지구가 그랫는데 술이 달다고 느낄떄가 온다고

낼모레 마흔..
어제 혼술에 이거 보면서 울었다
나도 매일 핑계거리 만들며 푼돈모아 바다가서 헌팅하며 매일 술퍼마실때가 엊그제같은데 언제 이리 늙은걸까 친구들의 80프로는 시집을갔고 나는 아직도 싱글이다 40이 오는 게 너무 두렵다

쓰앵님 비서다 ㅋㅋㅋㅋㅋ

한선화 넘 이쁘다 ㅠ

나는 10대인데 뭔가 난 남들앞에서 내가 웃는 게 가식같음 진짜 좋아서 웃는 게 아닌 거 같음 웃는 것도 힘든 거 뭔지 아나요 흐규규규ㅠㅠ

음 근데 여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일단 만나고 얘기하고 사랑하면서 이제 확신이 들면 결혼까지 나아가는거아닌가 ㅠㅠ 다짜고짜 만난지도 별로 안됐는데 미래 결혼 얘기하면 누구나 조금은 다 부담스러울듯 ,,

I can’t wait to see who the male you tuber is!

Eunji 😍😍😍

진짜.. 30대되면 여행가도 추워 뒤질거같고 더워 뒤질거같고 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판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된다ㅜㅠㅋㅋㅋㅋㅋㅋ

이제는 30대가 아니라 20대고. 대가리 꽃밭인 시절은 10대로도 충분하다. 누구보다 더 빨리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을 안하고 있으면 더 도태될 뿐이다. 점점 그 근심을 가지는 나이가 점점 줄어드는것 같다.

반대로 나는 오히려 잠자고 마음 변할까봐 3주-한달은 지켜보는데 그걸 못기다리는 남자도 좀 많던데ㅜ 몸보고 다가오는 사람이 하도 많았어서그런지 .. 기다리는 사람은 그래도 오래갔고 잠잘 목적이면 이제 뻔히 눈에 보이는

ㅅㅅ-연애-결혼 , 연애-ㅅㅅ-결혼 이렇게는 가능해도 ㅅㅅ->결혼은 어렵지

질투가 아니라 분노다.

난 정은지😂

2:38 여기 해안드라이브하는 곳 어딘지 아세요??

한겨울 철봉 냄새 쇠 냄새 ㅎㅎ
네모난 건전지에 혀대면 입안에 쇠 냄새.
땀이랑 쇠랑 만나면 나는 이온 냄새.
손때묻은 동전에서 나는 이온냄새.
겨울아침에 바람불때 쨍 하고 느껴지는 냄새.
답답한 실내에서 익숙한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냄새만 맡고 있다가 오래 외출하고 들어오면 나는 냄새 일명 콧바랑 쐬고 오는 냄새 ㅎㅎ

스무살 시각에서 뭐가 그리 웃긴지 말해보자면,
그냥 바닷가를 온 게 왠지 특별한 날 같고,그 기억을 공유할 사람들이 있고,또 그 사람들이 때마침 내 친구들이라서...?

저 정도 크기의 바위라면 속초 켄싱턴리조트 비치 앞같은데 바위 건너편쪽 청간정콘도앞에 건물이 있었나보네요..

Me with my friends being weird all the time hahahah

나는 어릴 때 말라서 많이 맞았는데 ㅎㅎ

진짜 술도녀 보면서 느낀건데 한선화 아니었으면 한지연 누가 했을까... 다른 캐릭터들도 찰떡이지만 한지연은 캐스팅 너무 잘함

와 2022년 기준으로 선화33지구30소희29네...선화님 동안이시네...

낙엽만 떨어져도 재밋던때가 있었는데...

저러지말고 선봐서 몇달 사귀고 결혼 하는게 답이다. 뭐하러 결혼 생각도 없는 남자들 만나는지. 결혼 준비된 남자도 수두룩 뺵빽 거기서 성격하고 말 잘 통하고 마음 맞는 사람 추려서 만나보고 결혼 하는게 맞지.

아씨... 나도 바다에 사는데 바닷물에 좀 씻을걸 ㅋㅋ 구차하게 매달리기만 햇네

👏👏👏👍👍👍❤❤❤🤣🤣🤣

너무 예뻐서 감언이설로 사랑이니 뭐니 꼬신 남자가 워낙에 많아서 그런가봐ㅠ
자 됐지? 하고도 남을 남자를 원하는듯

혹시 저 횟집 할머니분.. 슬의의 석형어머님…?! 배우님 정말 카멜레온

the best trio idc idc

난 왜 20대 초반에 30대 같은 생각을 했었지...

어..나랑 똑같은...나한테 관심 있으면 관계도 원할거고 그렇다면 나도 맘에 드는 놈이면 어차피 잘거 내가 먼저 자자고 하고...관계까지 괜찮으면 어디까지 생각하고 사귈건지 묻고 바로 대답 없으면 걍 빠이... 신기하네...이런 생각 나뿐인줄 알았는데

지연이 인기는많아도 진실하게 사랑해주는 남자는없구나 결국 친구가 최고라는건가??

In a friendship theres
Gossiper
Observant and quiet
Full of weirdness
But they always unite when
Someone is hurt
Someone is inlove
And specially when and where to drink hahhahahah
Someone needs to lean on.
I love this drama its so realistic.

바다에 씻어져서 사라질상처라~
바다에 죈종일담궈나도 안씻어지든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