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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봐야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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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면서 피해자는 고통스럽게 살다가 결국 죽고 귀신이 되어서도 그 한때문에 악귀로 변해 결국 소멸까지 당했는데 그에비해 가해자는 생각보다 너무 쉽게 죽어버린것 같아서 좀 허무했다...

"니가 발가벗겨 내던져서 사람들 시선에 난자당해 죽었어" 이 말이 참 세게, 또 슬프게 와 닿는다.

그 여자들 중에 누군지 모르겠다는 이 말에

많고 많은 여자들 중에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듣고 진짜 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차사고 영원히 반복했어야했어 꿈이였네 하고 깨면 또 기차에치이고 또깨면 꿈이었네 하고 기차에 또치이고 치이고치이고치이고 끝없이 깨고 치이고

진짜 이 귀신이 제일 마음 아팠어...

잘봐둬라 너네의 인생 엔딩이다 단톡방에 음담패설 도배하는 놈들 죽어서도 사지가 찢어져서 그 영혼도 찾지 못하게 될거다

저 쓰레기를 친 기관사님은 진짜 힘드시겠다 트라우마 생길텐데 그게 하필 저 사람때문이라면 더 싫을 듯

이거 관한영상에 댓글에 "같이 보는게 무슨죄냐.. 올린사람이 죄지" 이런 개같은 댓글이 있어서 누가 자기주먹으로 대가리 10번 쎄게 찍으라고 (살짝) 사이다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ㅋㅋ 같이 보는것도 죄임 올린사람이 더 개같은거지만..

가장 가슴 아팠던 귀신... 가해자가 죽음으로 죗값을 치러서 좋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씁쓸하기도 했던...

엔딩이 너무 아쉽기는 했지만 오히려 사회의 단면을 잘 나타낸 것같아 씁쓸했음.. 실제로도 불법 음란물 유포자들과 그걸 본 사람들에 대한 법은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광법위해서 수사도 어려우니까 잘 빠져나간 사람은 평생 그냥 살다가 죽는거임.

26만 명이 발가벗겨 내던져놔서 사람들 시선에 난자당해 누군가는 죽었겠지 대체 이 나라는 언제쯤 피해자에게 관대해지고 가해자에게 엄격해질까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망친거야, "그 여자'들'중에서 모르겠단 말이야!" 말이되냐? 여자도 아니고 여자들...미친놈이야... 그리고

내비게이션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화내는 내비게이션이 어딨어 ㅋㅋㅋㅋ

아, 기억났다. 윤가영. 맞아, 걔 자살했다 그랬지. 그게 이제 생각나네.

사람 만났을 때 삿대질부터 하는거 봐라. 인성이 저러니까 저렇게 남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주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았겠지. 이런놈이 소멸됐었어야 하는건데..

그 쓰레기같은 황금폰 본 사람들도 처벌 안되는 현실이라 더 비참함

마고신 욕 오지게 했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