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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같네요...게다가 장한나님은 어린 나이부터 상승세를 탄 천재의 콧대 높음이 느껴지지않고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편안한 친구와 같이 커피마시면서 수다떠는 것 같은.

애기때는 엄청 어른스러웠는데 어른이되니 아이같음 ㅎㅎ 노년의 장한나도 기대돼요

진짜... 타고난게 이렇게 무섭다.. 대단하신분..

와 말씀도 되게 음악처럼 하신다... 대화에 클라이막스가 있고 포르테 피아노가 있네..ㅋㅋ 가서 라면 먹을까? 에 빵터지고 매력에 치이고 가요.. 와 진짜 사람이 멋있다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일듯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모를 수가 없습니다. 같은 피아노를 쳐도 음색 자체가 달라요. 클알못이어도 라이브로 듣는 순간 이 사람은 거장이 되겠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눈빛에서 열정이 느껴집니다 정말 음악을 위해서 태어나신 분 같아요

신동이자 천재 그자체다…… 말씀은 또 왜이렇게 재밌게 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 (+메이크업도 너무 예쁘네요😍)

장한나님 음악에 대해 너무 행복해하면서 이야기하니까, 덩달아 보는 저까지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에너지가 너무 차원이 다르다 정말 자기 스스로를 즐기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하셔서 그런지 뿜어내는 에너지에 풍부함이 가득하시네

진솔하고 깔끔하고..
자부심과 자존감은 강하지만
절대 오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자기 일에 최선을 디하는 천재
밝고 아름답네요

당시에 첼로나 클레식의 자음도 모르는 국민들이 장한나는 알았었죠. 간간히 악기점 같은 곳에서 공연 포스터 붙은 건 봤는데 원래 멋진 아이가 그대로 멋진 어른이 되셨군요. 현악하시는 분들 예민하다시던데 엄청 호탕하고 호감형이십니다요 ^^

한나씨 어렸을 때의 쾌활하고 스마트한 에너지를 그대로 갖고 계시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와 열정을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자극이 됩니다. 감사해요!

한 분야에 미친다는 게 이런거 군요...
대단함을 넘어 감탄이 나오네요

품격있고 과하지 않고 정말 꽉 차있는 그런 분. 음악도 본인도 너무나 우아하십니다..!

어릴때 성격 그대로 자라셨네요 ㅎㅎ 어릴때 다큐봐도 저렇게 활달하고 유쾌하더라고요^^

걍 간지가 철철 흐르네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느낌이군요. 너무 밝고 멋지세요

말씀하시는게....베토벤이랑 교감할 정도면...저 세상 사람이시구나....인간계 분이 아니십니다...말로 표현하기 힘든 사람이네...영혼으로 저 세상과 소통 하는 사람....?

교폰데 30여년전 미국 처음 왔을때 미국의 평범한 동네 할아버지도 사라장, 장한나는 알더라구요.
로스트로포비치는 장한나에 대한 애정이 꽤 컸던것 같은데 첼리스트로 좀더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이래서 이렇게 훌륭한 연주가의 음반 앨범이 많이 없는 이유였구나... 지금이라도 많은 앨범 내줘요 장한나쌤 ㅠㅠ

진정한 이 시대의 음악 천재!!! 대단하네요 감동적입니다 이토록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열정이 뿜뿜하며 눈과 표정 목소리에서 신이나서 죽겠다는 듯이 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천재라 불리는 애들 많이 봤지만
장한나는 진짜 미샤 마이스키 말이 맞는거 같다
다른 영역의 인간으로 태어난 거 같음

지휘자라서 두 명과 골고루 계속 아이컨택 하면서 손 움직이며 얘기하네요😊

그 그알에 박지선교수님이랑 닮으심… 목소리도 뭔가 비슷한 것 같고ㅋㅋㅋㅋ 말씀하시는 거 듣고 소름돋았음

진짜 좋아하는게 눈에서 보임.

직업이 많은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는 지휘자여서인지 뭔지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시선을 골고루주신다.
카메라는 따라가기에 바쁘겠지만, 보는 우리도 MC진이 장한나님 이야기에 경청하기에도 참 좋네요.

정말 이런 천재. 자기가 좋아하는걸하면서 진심으로 행복한 분을 볼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요 저도 같이 행복해요!

김지선교수보다는 최민수씨 아내 강주은씨(?) 많이 닮으신듯요. 정말 천재는 다른가봅니다. 음악가는 똑똑해야한다는데 철학전공이라니...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대단하세요.

천재란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

장한나님 분당 파크콘서트때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공연을 보고 이후부터 클래식을 즐겨듣게 되었어요
그 떄도 신나게 음악을 설명해주시던 기억이납니다.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사람은 찐이다 찐천재

진심 눈빛부터 다르심....❤

무릎팍도사때가 벌써 14년전이구나.
지금도 여전하시네ㅎㅎㅎ
진짜 대단하신분.

정말 러블리❤

성진씨하고 한나씨 베토벤 첼로 소나타 앨범 내주세요~! 제발요~~!!

진짜 멋집니다.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요.

역시👍👍장한나님 최고

한나님 눈빛, 표정, 음색을 듣는것만으로 알수 없는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한사람으로서 꽃을 피운 당신 멋있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바드치킨..ㅋㅋㅋ
조셉진짜ㅋㅋㅋ 내스타일...

와.. 무릎팍도사에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장한나 너무 사랑해^*~♡

사라장도 꼭좀 불러주세요♡♡♡♡

장한나 어릴때,나도 어렸는데
그때의 연주할때 표정보고
음악에 미친사람같았지,
근데
나이들면서 말도잘하고
재미있게하고
호탕하고 털털한듯하지만
진짜 범접할수없는
천재같더라고~~~
겸손한것같아 호감형 음악인이야

조성진 원래 유명했음 어렸을때부터 호

사랑❤이 만든 기적과도 같은 사람, 음악

확실히 성공한 분들은 성격이나 외모랑 상관없이 존재 자체로 힘이 있고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장한나 지휘자님 너무 멋지네요 😊😊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첼로의 천재가 지휘자로 거듭나신 한나님~늘 응원하겠습니다 ~^^

저 어렸을때 장한나의 데뷔는 정말 우리나라에 천재의 탄생 희소식이였죠
지금의 K-클래식 살아있는 전설 인물들
나이가 이제 좀 있으신데...아직도 귀엽고 젊으시고 아름답네요

여기에서 또 한 번 베토벤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네요

장한나 첼리스트 & 지휘자 ⬆❤

와 애기일때 기억이 아련하고 지휘자 활동이 궁금했는데 활발하시다니 기뻐요 :D

왜 이렇게 눈물이나죠?

베토벤을 이해한다는 것은 클래식을 안다는 것 .

장한나 지휘도 아주 수준급임~~

꽃길 걸으세요 화이팅🎉

성격도 너무 좋아보이시네요. ❤

연주회에 갔었는데~~무대에 😊서면,벌써무대가 꽉 차며 대가의 포스가 청중을 압도하더군요. 겨우28세
정도 나이에도-연주장에서,,정말 감동이었어요##

천재

바로 티켓팅했어요!

난 자기소개 없었으면 그알 나오는 박지선 교수님인 줄 알앗음 ㅋㅋㅋㅋㅋ
리액션할 때 표정이랑 목소리가 개똑같음

16:25 장한나 지휘자 탄생의 순간 😊

인터뷰 내용이 정말 좋다

배경음악 완전좋아

조성진씨 얘기 할때 배경으로 깔리는 0:40 에 나오는 피아노 협주곡 제목이 뭔가요?
생각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ㅠㅠ

천재네

그것이알고싶다 나오는 선생님이랑 느낌 비슷하다 ㅋㅋㅋ

예술가 시네 타고난 … 신의 지시로 재능을 타고나 세상에 내려온 ..달리 이해불가 .. 건강하셔요 ~~

와

첼로가 비주류 악기라 재능에 비해 대중한테 안알려진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분이시군..

2010년 당시 성남아트센터 사진담당이었습니다.
첫 연습부터 공연마지막까지 전부 사진에 담았었지요. 지휘 끝나면 담이 줄줄.
보람있는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다른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앱솔루트 클래식 프로잭트였음.

로수트로포비치 똑같은 얘기 지겹.... 하다가 "어떻게 나 알았나봐 가서 라면 먹을까" 에서 빵터짐 19:00

0:30 썸네일 문장 나옴

클래식 음악 조금만 들어본 사람들도
10초만 들어봐도 대충 알죠 ㅎㅎㅎ
잘하는 사람들은 첫음부터 그냥 달라요

천재 나랑 동갑인데 천재다 하버드라 천재가아니라 베토벤 설명 할때 천재라
느꼈다

맞습니다. 교실에서는 학생 몇마디만 들어도 인성, 성적 등 감이 오죠....

외국에서 자라고 음악한 여자들 특유의 허세없음에도 느껴지는 품위가.. 사라장도 그렇고..

그것이 알고싶다 박지선교수님과 느낌이 비슷하세요

운보소

11:11 여기 배경음악으로 깔린 연주곡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들어봤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들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전유성이었나 그런 말을 했었죠. 개그맨 심사에서 떨어졌을 때 "이 사람들이 1분만 보고 날 어떻게 알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본인이 나중에 심사위원이 돼보니 "아, 잠깐만 봐도 알 수 있구나."

꼭 업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아니고..
음악을 사랑하고 많이 들은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음악의 한 음만 들어도 그 한 음이 내포하고 있는 많은 의미와 연주자의 기운들을 느낍니다.
그 한 음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았는지 얼마나 깊은 것까지 전달해줄 수 있는지가 그 연주자의 실력이거든요.
그게 음악감상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ㅎㅎ

17:17 성체 성혈의 폭발 → 해방

1:22 초때 쯤 브금으로 깔리는 피아노 곡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카잘스도 20세기가 전성기였던 연주자라 한다면...20세기 최고의 첼로 연주자는 좀 애매해진다고 해야할까...물론 카잘스의 출생연도로 친다면 19세기.

아~어려운 음악의 세계

@8:15 여기 배경음악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8:08 여기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하버드 치킨ㅋㅋㅋ😂

1:50 여기나오는 배경음악이 무엇인가요???

그럼 제가 장안나씨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첼로곡을 만들아 헌정하면 5초만에 알수 있을까요 저의 마음을?

8:10 에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얼른 큰물로 돌아 가세요. 한궉은 미래가 없습니다.
절대 대한민국에서 뭘 가르치려~ 바꿔 보려 하지 마시길~!!

과연 최고다 👍
보상
라면먹어러 갈까? ㅎㅎ 😊

허새..가싁… 쩔

예술의 전당에서 지휘하는 거 봤는데
쟤는 천재 그 이상임
장한나는
어나더 오브 어나더 레벨임
굳이 묘사한다면
본인이 베토벤이 오차가 없다고 했듯이
음표가 장한나 손이랑 너무 잘 맞아서
약간 기괴한 정도 😂
잊지못해요 12년이 지났어도

이 와중에 유재석 채워야 할 시간에 비우지 말라 라니... 언어술사

유재석씨가 이댓글을 볼수는 없겠지만 "사사하다"라는 말은 가르치다 라는 말이 아니라 선생으로 모신다는 뜻이니 "로스트로포비치를 사사했다"라고 해야함. 이거 틀리게 말하는 사람 너무 많이 보는데 매번 거슬림.

1:40 여기부터 나오는 곡 제목아시는분?

이분은 음악인이지 첼로인은 아니었네. 로스트로포비치가 바라던 수준은 아니었고 본인도 알겠지. 베토벤 부분 언급은 교육 받은 수준보다 아주 한참 아래임.

천하재수! 불러준다고? 너나좀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