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이유로 사람을 못 믿어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들도 저상황이 되면, 그 위치가 되면 바뀌지않을까요? frederick douglass 였나요 흑인노예 자서전에 그런말이있었죠 노예로 들어갔던 집 백인부인이 그렇게 천사같아서 처음엔 밥도 잘주고 따뜻하게 잘 대해줬다고 그런데 점차 시간이지나고 노예 대하는게 익숙해지니까 그 천사같던 여자가 악마로 변해서 노예부리듯이 때리고 막부렸다고. 저는 인간본성이 악해서 지금은 좋은사람일지라도 상황에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 사람을 못 믿어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들도 저상황이 되면, 그 위치가 되면 바뀌지않을까요? 예전에 frederick douglass 였나요 흑인노예 자서전에 그런말이있었죠 노예로 들어갔던 집 백인부인이 그렇게 천사같아서 처음엔 밥도 잘주고 따뜻하게 잘 대해줬다고 그런데 점차 시간이지나고 노예 대하는게 익숙해지니까 그 천사같던 여자가 악마로 변해서 노예부리듯이 때리고 막부렸다고. 저는 인간본성이 악해서 지금은 좋은사람일지라도 상황에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 독일 유대인 학살, 상황에따라 더 악한 일들이 앞으로 미래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기득권에있는 "돈" 가진자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사람 많거든요. 인간은 죄인이라 본성이 악해요. 얼마든지 돈과 정욕의 노예가 될 수 있고요.
평범한 사람이 있을 수 있을진 몰라도 평범한 인생은 없다는걸 유퀴즈를 보면서 매번 느껴요 모든 시대마다 시대에 걸맞는 무게와 아픔이 있을 것이기에 어떤 시대를 살아온 세대가 더 힘들 것이라고 저울질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넘치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배부른 삶을 살아온 저도 저 시대를 살아온 대부분의 분들이 얼마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셨는지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핑계와 조건들을 스스로에게 들이밀며 나태해지기를 선택할 때마다 곱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못사는 나라가 농업 아니면 경공업인데, 남자는 군대니, 해외니, 하면서 보내버리고, 그나마 남은 남자들도 큰일을 해야되네 어쩌네 하면서 아둥바둥할 때. 남은 저 일들은 누가했을까. 어머니들께서 다 하셨지. 집안도 다 챙기시고. 참 대단하신 분들인데,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셨어. 노년에라도 잘 사시는 것 같아서 다행.
우리 엄마 글은 아시는데 이해하실려면 몆번을 읽으셔야하는데 그런 엄마가 자격증 시험을보셨어요.세번 도전하셨는데 항상 문제를 다 풀지못하고 떨어지셨습니다. 어머니 많이 우셨는데..영상보니까 그때 어머니생각이나서 펑펑울었네요. 그래도 우리 엄마는 행복한사람이였던거같아요. 영상속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엄마 보고싶다
저 외대 나왔는데 옆구리식당 자주 갔었습니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진 보니까 옆구리식당 아주머니셨나봐요! 제가 졸업한지 벌써 십오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장사를 안하시나봐요. 한글도 공부하시고 한문도 공부하시고 자녀들도 잘 키우셨나보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시길
주인집이란사람....천벌 받아라~!
아마도 그 벌 받고있을꺼예요. 나쁜사람들!
굉장히 화나네요 그 빌어먹을 주인집 지옥가길
제가 이런이유로 사람을 못 믿어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들도 저상황이 되면, 그 위치가 되면 바뀌지않을까요? frederick douglass 였나요 흑인노예 자서전에 그런말이있었죠 노예로 들어갔던 집 백인부인이 그렇게 천사같아서 처음엔 밥도 잘주고 따뜻하게 잘 대해줬다고 그런데 점차 시간이지나고 노예 대하는게 익숙해지니까 그 천사같던 여자가 악마로 변해서 노예부리듯이 때리고 막부렸다고. 저는 인간본성이 악해서 지금은 좋은사람일지라도 상황에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 사람을 못 믿어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들도 저상황이 되면, 그 위치가 되면 바뀌지않을까요? 예전에 frederick douglass 였나요 흑인노예 자서전에 그런말이있었죠 노예로 들어갔던 집 백인부인이 그렇게 천사같아서 처음엔 밥도 잘주고 따뜻하게 잘 대해줬다고 그런데 점차 시간이지나고 노예 대하는게 익숙해지니까 그 천사같던 여자가 악마로 변해서 노예부리듯이 때리고 막부렸다고. 저는 인간본성이 악해서 지금은 좋은사람일지라도 상황에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제강점기, 독일 유대인 학살, 상황에따라 더 악한 일들이 앞으로 미래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기득권에있는 "돈" 가진자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사람 많거든요. 인간은 죄인이라 본성이 악해요. 얼마든지 돈과 정욕의 노예가 될 수 있고요.
첨나오신 어머님 굉장히 밝으신데 한켠에 저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ㅜㅜㅜ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의 의미가 사람의 사람다운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내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고, 나를 표현할 수 있게 되고..
학생도 대단하네요.. 문자 안에 한 사람의 이름이 다 있다는 걸 나눌 줄 아는 삶이 멋있네요.
집주인 진짜 나쁜 인간이네요.
여사님 고생많이 하셨어요.늘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학생분 진짜... 심성이 고우시다
꼭 연락이 닿기를,,,,
평범한 사람이 있을 수 있을진 몰라도
평범한 인생은 없다는걸
유퀴즈를 보면서 매번 느껴요
모든 시대마다 시대에 걸맞는 무게와 아픔이 있을 것이기에
어떤 시대를 살아온 세대가 더 힘들 것이라고 저울질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넘치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배부른 삶을 살아온 저도
저 시대를 살아온 대부분의 분들이
얼마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오셨는지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핑계와 조건들을 스스로에게 들이밀며
나태해지기를 선택할 때마다 곱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힘내자친구야!
울면서 봤습니다 ㅠㅠㅠ 이런 방송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퀴즈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해주세요...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난다....
고생많으셨던 부모님세대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12살이면 지금5학년인데 얼마나 힘들었을지..가엽고 위로합니다
맥도날드 진짜 웃프다ㅠ
못사는 나라가 농업 아니면 경공업인데, 남자는 군대니, 해외니, 하면서 보내버리고, 그나마 남은 남자들도 큰일을 해야되네 어쩌네 하면서 아둥바둥할 때. 남은 저 일들은 누가했을까.
어머니들께서 다 하셨지. 집안도 다 챙기시고. 참 대단하신 분들인데,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셨어. 노년에라도 잘 사시는 것 같아서 다행.
ㅠㅠㅠ 참 주인집 천벌 받았을것이다 이미 망했겠지
특히 주인 아줌마 괴롭히는 (부부싸움 후 화풀이 했음) 부분에서 유재석 진심으로 화난 표정이였음 오죽했으면 그 주인 아줌마 에게 욕 하라고 합니까 근데도 할머니 욕 않하심
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유키즈 넘나×100 좋으네요
부모님들 세대어르신분들 잘챙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는 여자가 무슨 글이냐고 못배우게 하는 집이 많았겠지 ㅜㅜ 너무 슬프다..
좀 뜬금없을수도 있는데... 세종대왕님의 어진마음이 느껴진다.
두분 정말보기좋아요
롯데리아들어가서 맥도날드주세요.
어머님 웃픈사연^^;
맥도날드가 더 맛있었다는데서 한번더 빵 ㅋㅋㅋ
ㅠㅠㅠㅠㅠㅠ안타깝고 눈물만..ㅜ
주인집 하 ~ 욕나오네~ 처음부터 보는내내 눈물난다 ㅠㅠ
학생 너무 멋있습니다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우리 엄마 글은 아시는데 이해하실려면 몆번을 읽으셔야하는데 그런 엄마가
자격증 시험을보셨어요.세번 도전하셨는데 항상 문제를 다 풀지못하고 떨어지셨습니다.
어머니 많이 우셨는데..영상보니까 그때 어머니생각이나서 펑펑울었네요.
그래도 우리 엄마는 행복한사람이였던거같아요. 영상속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엄마 보고싶다
롯데리아 1패 적립... 정말 웃픈이야기네요...
재미있는데 눈물나
롯데리아에서 맥도날드 ㅠㅜㅠㅠ 웃퍼요...
저 외대 나왔는데 옆구리식당 자주 갔었습니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진 보니까 옆구리식당 아주머니셨나봐요! 제가 졸업한지 벌써 십오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장사를 안하시나봐요. 한글도 공부하시고 한문도 공부하시고 자녀들도 잘 키우셨나보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시길
주인집 사람들 꼭 똑같이 당하기를
제발 이용하지 말아요 같은 사람들끼리 도움은 못줄망정 제발 모른다고 속이고 이용하지 말아요 제발 우리 사람 같이 삽시다
눈물날꺼같아서 보다가 껏다...
근데 얘기 더 듣고싶은데 왜 중간에 끊켰지ㅠ
그당시 여자는 남동생이나 오빠 공부시키려고 식모로 보냈죠...보낸가족들도 참매정함 안보고사는게 답 그래야 잊을수있음
😁😁😁😁😁👍👍👍👍👍❤️❤️
외무고시 합격하신 그 당시 학생분 제가 다 너무 감사하네요
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눈물나네요
그 학생 누군지 궁금하다...
집주인 이 ..........................................ㅆ 하 ............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을까? 노예라 생각했을까?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하고 산 그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알기는 할까?
어머니들 삶이 가엾다 ㅠㅠ
그 주인 아주 잘살고 있겠네
식모살이 꼬맹이 그리 대해도
불법이 아니자나!
뭐래냐 이 빙신은?
나이 대접 받을라면 나잇값 하고 살아라
@@user-in5xz2cn7i 난독이냐 빙아
비꼬는 거자나 보면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