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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지친 퇴근길에 필요한건? 지나철 [

시원이 엄마가 윤제한테 말할때 자기자신을 ‘아줌마가~’ 라고 안하고 ‘엄마~ 오늘 돼지갈비했다’ 이렇게 엄마라고 칭하는거 너무 정감가고 다정하고 스윗하고 좋았어요ㅠ 엄마같아 진짜

피디가 이일화역 조혜련으로 캐스팅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국촬영때문에 연락이 안되서 이일화가 됐다는데 오메 조혜련이 했으면 응칠에서 망테크탓을듯

진짜 이 부부 아니었으면 재미가 반으로 줄었을지도, 나올때마다 웃으면서, 행복하게 봤는데...

야구로 받은 상 앞으로 가족사진 놓는 연출...

좋아하는 여자에게 연애편지를 매일 보냈는데 결국 그걸 매일 전달해준 우편배달부와 사랑에 빠졌다는 그 슬~픈 이야기의 각색본이군ㅋㅋㅋ

실제 부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 캐미가 좋으셨지 ㅎ

10:01

6:57

그러고 보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이 이일화한테 '내가 당신을 처음 본 게 열 여덟인데 그럼 내가 그 때 본 건 일화가 아니고 이화인가?'라고 했었는데 응칠 때부터 쌓있던 빌드업이었네...ㄷㄷㄷ

진짜 최고다 이부부의 캐미는 그어떤드라마도따라올수없음ㅋㅋ

ㅋㅋ 초롱 보미 너무 매력 오진다

ㅠㅠ... 저 사진속 딸도 죽고 진짜 친했던 친구도 죽고... 시간지나서 저사진 봤을때 얼마나 만감이 교차할까.....당시에도 뭔가 짠했는제 다시보니 더 짠해....ㅠㅠ

난 저 두분 진짜 부부인가 싶어서 검색까지 해봤었음ㅋㅋㅋㅋㄱ 두분 그만큼 연기합 너므 쩔어요ㅠㅜ

초롱이 & 보미 넘 귀엽다~~~^^

아 박초롱 진짜 이쁘다.. 오밀조밀 귀여우면서 이뻐 성격도 ... 귀여워ㅜ

이일화와 같은 중고등학교 나왔는데..첨 봤을때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이쁘서 멍~해질 정도로 이뻤던..그래서 일부러 친해질려고 일화반에 가서 쓸데없이 말걸고 했던 기억나네요. 쓸데없는 말 잘 안하고 얌전하고 조신했던.. 엄청 착했던걸로 기억하는뎅

에이핑크가 다해먹는구만 아주~❣

성동일 역할 강균성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 출연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