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 사이 관계에서 리액션만큼 중요한게 없음. 내가 똑같은 말을 해도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그 다음 내가 하는 말이 완전히 달라짐. 반대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 태도도 완전히 달라지고. 결국 어떤 리액션을 하는 사람을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거 같음. 긍정적이고 센스있는 리액션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수록 나도 영향을 받고 나도 센스있어짐
제 남편을 보면 부러울 정도로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고 본업에선 전문가고 그러나 좋아하는 일, 취미에는 타협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시간을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에 소비적인 생각이나 행동도 안하고 저에게도 적당히 거리를 두기 때문에 조금은 독립적인 저한텐 맞는 사람일 수도 ㅋ 그치만 그렇게 되기까진 환경도 경험도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정적인 사람이라서 이 사람의 에너지가 시끄럽다, 귀찮다라고 느낀 일도 적잖지만 늘 그런 에너지가 넘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것에서 늘 웃게 해서 제 친정 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이었지만 이 사람과는 같이 살면서 닮아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암투병을 두번 하면서도 병문안을 가면 “왔어?”라고 웃고 집에 갈 땐 “조심히 가”라고 웃었지. 한번도 힘든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이겨냈어요. 부유하진 않지만 직업정신도 투철하고 즐거운 일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냥 제발 또 아프지 않기만을 늘 바랄 뿐입니다. 부부이기에 속상한 일이 없진 않지만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내 생애 이런 사랑ㅇ을 경험하게 된건 축복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딸인데 사회생활하면서 꺾였다가 유럽으로 유학오고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 다시 제 모습을 찾았어요. 한 번 꺾여보니 우울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어떤 때 내가 행복한지 알게 되었어요.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 꺾여보는 것도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저를 이렇게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정말 작은것에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다고 느끼는데요. 근데 웃기는게 원없이 했던 일들이 많아요. 아줌마이지만 유머스럽고 흥도 많고 또 특히 아침마다 뒷산에 등산가는데요. 저는 자연만큼 감사한게 없고 풀한포기 이름모를 꽃들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바람 햇살 공기 이런것들이 너무 좋아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것도 감성적이되고, 강의 또한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내가 웃음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난 친구가 별로 없음... 어디 가도 사람들이 금방 호감을 갖으니 사람 관리 자체를 안함... 전화 통화하는 것도 엄청 귀찮아하고... 그래도 난 내 삶이 편하고 좋음... 어차피 늙으면 세상은 혼자인 거임... 혼자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엄청 중요하다고 봄...
저는매사진지한성격에 농담한마디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근데 제남동생은 진짜 저랑완전 반대의성향 회사에서 안좋은일 있어도 그날저녁맛있는음식먹으면서 금방금방풀고 또 가끔대책없다 느껴도 요즘 제가 오히려 제가 대단하구나 인생이 즐겁기위해선 마음이가벼워야 하더라구요 진짜 인정해요!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29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창옥 교수님은 자신의 삶을 일상속에서 깨우침을 얻으려는 구도자 순례자 같으세요.. 남들은 순례자의 여행길을 오른다지만 이분은 일상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사는듯요, 사람은 지구에 떨어진 여행자죠.. 많이 쥐고자혈안된 세상속에. 왜사는가?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될때 삶의 본질을 잊지않게 흔들리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회나 절에서도 받지못한 뉘우침과 깨달음으로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ㅎ
이분 강의 너무좋아~♡누군가 당신을 웃게하길 바라지말고 당신이 누군가를 웃게하는 그런 사람이 되보세요. 나의 남편은 아내인 나를 웃게 하는게 자기가 할 일이래요. 그 말 듣고 감동했는데 남편은 나를 웃게 하면서 자신이 행복해하고 웃기는게 성공했을때 성취감도 느끼더라구요. ㅎㅎㅎ그뒤로 저도 하루 1명을 웃겨보자를 실천했죠. 콜센터직원 은행상담원 헬스트레이너 편의점직원 등등등의 사람들에게도 웃게하는 멘트를 날립니다. 그럼서로 웃고 즐겁습니다. 직원이 "고객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라는 답변을 들으면 저도 행복해집니다. 우리모두는 힘겨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에게 친절과 웃음을 선물해보세요. 타인을 웃게하는게 보람있는 일이고 자신이 더욱더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이 분이 여자는 누구를 웃기려 하면 아무도(아니 '남자'라고만 했던가요?) 안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아무도 안좋아하고, 절대로 하면 안되고, 값으로 따지면 똥값도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될 정도의 의미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럼 여자 개그인들은 머야? 할 일 없어서 달밤에 혼자 나와 체조하는 기분으로, 머, 여가선용(? 뭐에 ' 선' 이 되길래?) 하는 중 인가요?
@@user-go5gs3oh4o 엥? 그런데 유부녀인 전 지금도 남자들한테 인기 많고 대쉬도 잘 받는데요~ 개그우먼들은 좀 과하게 오바하는 코미디를 해서 그런거잖아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농담 한마디로 웃음을 주는것은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습니당~ 오히려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지고 이성의 호감을사죠~ ㅎㅎㅎㅎ트레이너한테 종종 즐거운 농담을하니 내가 가면 매우 반가워하고 더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혜택도 받죠. ^^은행직원도 투자 정보를 잘 가르쳐주고요~ 장점이 훨씬 더 많아요~
막힌 속이 확 뚤리는 것처럼 힐링이 되는 말씀들예요~ 감사합니다.🙇 저는 계절의 감각이 좀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자존감은 좀 있는지, 옷이나 가방등의 외적인 것은 오래도록(10여년) 입고 들고 다녀도 좋아요~ 결혼한 지금은 또래 아짐들과 만나고 신랑의 옷차림도 챙기게 되니 저는 계절에 둔해도, 바뀌게 되는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 시원해요.. 저는 졸지 않으려고 필기를 하는 편예요.. 30대 때 부터는 그랬던 것 같아요. 졸지않으려고,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필기~ 어머님의 언어구사력이 너무 솔직담백하신데, 아들의 활용력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29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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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 사이 관계에서 리액션만큼 중요한게 없음. 내가 똑같은 말을 해도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그 다음 내가 하는 말이 완전히 달라짐. 반대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 태도도 완전히 달라지고. 결국 어떤 리액션을 하는 사람을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거 같음. 긍정적이고 센스있는 리액션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수록 나도 영향을 받고 나도 센스있어짐
기빨리는 사람보단 그사람을 만나고나면 에너지가 솟는 느낌이 좋은 사람은 꼭 놓치지말고 관계를 이어나가야합니다.
제 남편을 보면 부러울 정도로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이고 본업에선 전문가고 그러나 좋아하는 일, 취미에는 타협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시간을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에 소비적인 생각이나 행동도 안하고 저에게도 적당히 거리를 두기 때문에 조금은 독립적인 저한텐 맞는 사람일 수도 ㅋ 그치만 그렇게 되기까진 환경도 경험도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정적인 사람이라서 이 사람의 에너지가 시끄럽다, 귀찮다라고 느낀 일도 적잖지만 늘 그런 에너지가 넘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것에서 늘 웃게 해서 제 친정 때문에 결혼에 부정적이었지만 이 사람과는 같이 살면서 닮아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암투병을 두번 하면서도 병문안을 가면 “왔어?”라고 웃고 집에 갈 땐 “조심히 가”라고 웃었지. 한번도 힘든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이겨냈어요. 부유하진 않지만 직업정신도 투철하고 즐거운 일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냥 제발 또 아프지 않기만을 늘 바랄 뿐입니다. 부부이기에 속상한 일이 없진 않지만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내 생애 이런 사랑ㅇ을 경험하게 된건 축복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글에서 사랑이 뚝뚝..^^
남편을 알아주는 똑똑 한 아내분을 둔 남편분도 축복인거죠~
두분 더 행복하세요
남편을 이해하는 아내분은 더 훌륭하신 분이네요
글쓴분도 노는 언니였나봐요?^^이제 만날오빠는 주님뿐?^^
남편의 장점을 인정할 수 있는 님이 성숙하고 지혜로운 분입니다. 같이 부대끼다 보면 장점도 나쁘게 보이거든요. 행복하세요^^
내 딸이 저런데
인싸기질 다분 대학생인데 사회생활하면서 꺾일까 걱정임 혼내도 좀 있다보면 웃게 됨
유쾌한 아이임 딸이지만 부럽고 좋음
더 경험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길
제가 그런 딸인데 사회생활하면서 꺾였다가
유럽으로 유학오고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편 만나 다시 제 모습을 찾았어요.
한 번 꺾여보니 우울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어떤 때 내가 행복한지 알게 되었어요.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 꺾여보는 것도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저를 이렇게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이분은 강연에 타고난사람이다 귀에 쏙쏙박혀 ㅋㅋㅋㅋ
목소리 자체가 타고나심 ㅋ
맞아요 지루하지않게 중간중간 센스있게 드립도 툭툭 던지시고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성악해서 그런가 목소리도 힘있고 좋음
사람을상대할때웃는사람이 참좋아요
이런 희망적인 강의 좋다. 요새 인간관계론 펼치는 유명인들 뭐 죄다 손절론만 주장하는데 진짜 큰 문제다. 어떤 사람을 가까이 둬라 말하는 사람은 이분밖에 없네
이런 강의 자체를 평소 잘 안보는 타입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강의 트렌트가 손절인가요? ㄷㄷ
맞다면 그 강연자들의 평균 나이가 어린편인가요?
@@rainbow-reflection 40~50대정도?요
@@beathajun852 댓 감사사합니다.
4050이면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그 시대를 몸으로 살아온 세대인데 정말 필요한 얘기 보다는 손절을 논한다는건 그냥 젊은층에게 공감되고 듣기좋은 소리로 강연비나 챙기는 종자들이군요
ㅋㅋ손절론 너무 만연.
이 분이 아무래도 가정사가 보통은 아니신 분이라 사람에 대한 쓴맛 단맛 짠맛 이해범위가 넓으신 거 같아요
눈가도 늘 촉촉하셔가지고 말할때 진심이 느껴져서 듣고 나면 가슴이 훈훈해져요
교육보다 더 쎈게 물드는 것이라는 말 진짜 명언이다...
@@user-ep9xp3jj3l 아주 모든 댓글에 도배하고 다녔누 ㅋㅋㅋㅋㅋ
개역겹누!! 계좌번호나 좀 지우고 올리던가 앵벌이 하냐?
코인해서 돈다잃었나보네
그러고보니 20대 즐겁던 유머스런 친구들이 있음 참 행복했었음....
저는 정말 작은것에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다고 느끼는데요. 근데 웃기는게 원없이 했던 일들이 많아요. 아줌마이지만 유머스럽고 흥도 많고 또 특히 아침마다 뒷산에 등산가는데요. 저는 자연만큼 감사한게 없고 풀한포기 이름모를 꽃들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바람 햇살 공기 이런것들이 너무 좋아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것도 감성적이되고, 강의 또한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한 분이네요~^^
나이가 드니 풀꽃이 그렇게 예뻐요 ^^
요즘의 저하고 똑 같네요~ ㅎ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시간만나면 산에가니 넘좋아요
@@MH-nv9rh 로또 되셯어요?
@@newspaper3474 ㅋㅋ 아니요. 신랑이 8년전에 암진단받고 지금까지 제옆에 있어주니 하루하루 모든일이 감사하며 주변모든것들이 아름답고 소중하네요
김창옥 교수님은 말의 흐름을 예측할수가 없어요..
뻔 하지 않은 강연이예요.
예측불허지만 허를 찌르고 영혼의 깨우침을 주시는분..
ㅏㅎ
너무 공감합니다
재찌르는깨우침분점맛없재
ㅇㅇ 예측할수 없이 말이 바뀌지 ㅎㅎ 일관성없고
내가 웃음이 엄청 많은 사람인데... 난 친구가 별로 없음... 어디 가도 사람들이 금방 호감을 갖으니 사람 관리 자체를 안함... 전화 통화하는 것도 엄청 귀찮아하고... 그래도 난 내 삶이 편하고 좋음... 어차피 늙으면 세상은 혼자인 거임... 혼자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엄청 중요하다고 봄...
저도ㅋㅋㅋㅋ.
지금이 편하지
흠 이 사람 위험한데.. 자아도취도 심하고..😮
혼자만의 착각아닐까.
웃음이 많는거와 웃긴거와는 다른 본인만 웃겼던거 같고 실없는게 너무 많나서 일수도~~
뭔말이야 친구가 없는데 사람들이 호감을 갓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
명강연입니다
몇번을 봐도 또 웃게되네요
내용도 알차고 ᆢㅋㅋㅋ
강사님 오래오래 싱싱하게 강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러워요~~~♡♡♡
사람은 결국엔 혼자인 거임.... 특히 늙으면 점점 혼자가 되다가~ 완전히 혼자가 되서 죽어가는 거임... 외로움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혼자 자족하며 사는 법을 배우는 게 엄청 중요함...
이분은 정말 최고👍🏻
교수님 대단하세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시다니.
오랜만에 맘껏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아들 맨날콧노래부르고
흥도 많고 리액션도 좋은데 자제 시키지말아야긋다 ㅎ
사랑스런 아들을 두셨네요~~^^
절대요 그거 복이에요👍👍👍
저는매사진지한성격에 농담한마디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근데 제남동생은 진짜 저랑완전 반대의성향
회사에서 안좋은일 있어도 그날저녁맛있는음식먹으면서 금방금방풀고 또 가끔대책없다 느껴도 요즘 제가 오히려 제가 대단하구나
인생이 즐겁기위해선 마음이가벼워야 하더라구요 진짜 인정해요!
10살 제 아들과 비슷하네요..이런 성격좋은 아들을..전 매일 정신없다 조용히 해라 야단이나 치고..ㅠㅠ
ㅋㅋㅋ 백화점 회전 뱅글뱅글 웃겨요 ㅎㅎㅎ
이 분 강연이 가장 인간적이네요. 인간은 동물이기 전에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고와 감정을 가진 존재인데 모든 감정과 사회관계를 호르몬의 농간, 각종 아동발달 이론으로 '만' 근거해서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이 깨달음이 있으면 하네요.
맞아요 ~^^사람냄새나고 솔직담백한 사람인거같아요 ㅎ
우와
구천에서 미친듯이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거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소중해하고, 귀하게 여길줄 알고, 의미를 부여하고, 그러면 부자처럼 느껴짐.
교수님 최고 👍🏻😂🤣
너무 좋은강의에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잊을만하면 또보고...마음수련 해야해요~
와 우리 김창욱 이사님 최고다진짜😭😭
역쉬~~~~~~ 김창옥^^
교수님 최고♥♥♥♥♥
역시 김창옥교수님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해요
몇 번이고 봤지만 볼 때 마다 새로운 것처럼 내 마음에 다가옵니다.
우리 최고의 창옥교수님♡
가난하지 않고 늘 좋은일만 있는 삶이 있는
사람의 얘기 같네요.. 진짜 현실 시궁창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건강한 생각과 읏음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건 쉽지 않아요..
그래도 웃을 일을 찾아 가야 겠지요
늘 웃는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좋은 것 많이 보고,많이 들으면서 힘내요~~!!!💪
저도 오늘 하루 돌아보면 한번도 안웃었네요 근데 강의 듣고 잠시 웃어봅니다.이시간 이라도 웃어봐요~ 토닥토닥~
티비에.나오시길
고대합니다..🎐🌿🍀
@@b.s484 웃음도 전염되고 우울도 전염되는거는겁니다. 가족중 자살한 사람 있는 가정은 또 자살을 부른다는 애기도 있듯이 좋은거보고 좋은거 듣고 사세요
화이팅!!!
상황은 바꿀수없지만 지금 내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바뀔수있다생각됩니다. 내가 바꿀수있는거에 집중하여보시고 웃을일이 있어 웃는게아닌 웃으니 웃을일이생긴다는거로..생각을 바꿔보자구요
지난 주말에 김창옥 샘 토크콘서트 듣고왔는데 비슷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네요. 그런데 저렇게 이야기 할 때마다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말씀해주시는 건 진짜 능력입니다ㅎㅎ 다시 듣는 내용이지만 처음 들을 때처럼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ㅎㅎ
물 들어간다는 것~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좋은 물이 들도록, 혹은 좋은 물 옆에 있도록 애써야 겠어요.
좋은 물은 에비앙
우연히 이 강연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 영상들로 뵙고있는데 좋은 얘기 너무 좋습니다 👍🏻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웃으니 행복해져요 ^^
계속 끄덕거리게 되는 강의입니다.
어쩌다 벌써 어른이 되었을까요?
ㅎㅎ
교수님께서 오랜 기간 전국을 다니시면서 전국민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셨네요^^ 감사해요~~
11twaqfffqw €22221122 2222111 weed qwwrwwqqqaewew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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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올리면 안될카에서 뿜었어요ㅜㅜㅜㅜ 넘 웃겨요
김창옥
정말멋지다
어쩜사람이사람을이렇게잘알고나도모르는나를설명해주시네요
기분이 정말 우울할때...뜬금없이 시도때도 없이 그냥 혼자 웃음주려구 하는 친구 옆에 있음 좋아요 그나마 힘이 되는...
김창옥 교수님
감사 감사요~^^
덕분에 힘든 하루가 웃으면서 지납니다.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최고이십니다
정말교수님~~~!
우리 멋진 교수님 덕분에 행복한 밤입니다~
마음속에 힘든일이 술~ 술~ 풀리길 바라며^^
교수님 감사해요. 멋진분이세요~~~~!!
오래전 직장강의 들은적 있어서 참 잘하신다 했는데 정말 요즘은 레전드시네요 유머에 말씀도 대단하세요
볼수록 재미있고 공감 백배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했네요
교수님 강의를 잘 듣고 있어요!!!
어쩔수없이 주말에 일을 해야하는데 이 영상보고 실컷 웃고나면 힘이 납니다.
김창욱 교수님 정말 사람의 마음을 터치하는 깊은 유머와 예쁜 흐름을 가지고 계신듯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가득주시는
강의에감동과
마음속이
밝아집니다☺
얘기를 참 재밌게 의미있게 하시네요.
너무 재밌어서 박장대소~^^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가짜가면쓰고 살았다는거에 진심 공감 했어요 늘 힘이 되는 강의
앞으로도 잘 들을께요
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폭풍 공감입니다. 창옥님은 어쩜 이렇게 강의를 재미나게 하시는 지!! 보물 보물 👏👏👍👍😍😍
전철만 끊겨봐,,,, 대박 재밌어요~ 훌륭한 강연이에요,^^
요즘 웃을일이 없었는데 간만에 웃네요.ㅋㅋ
구천이 ᆢㅍㅎㅎㅎ 유쾌한강의 넘재미잇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최고의강의입니다.언제나들어도~~~
힘든시기에좋은강의를들어도그때뿐인다짐이지만
매번들으며단단해지겠습니다
정말 봤던것데 또 보고 또 보게 되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요. 매번 기억하다가 잊혀지고 다시 또 듣게되요. 또 똑같은 포인트에서 웃고. ㅎㅎㅎㅎㅎㅎㅎ
너무나 공감합니다. 내가 힘들고 지치면 정신이 여기에 없어요. 몸과 마음이 따로 있어 몸이 쉬어도 정신은 힘들더라구요
ㅡㅡ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울다가 웃다가~^^ 감동과 유머가 공존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내 삶의 웃음 미소 ☺️ 😃 😀 🙏
김창옥 교수님.대단하십니다 너무 재밌게 강연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늘 저에게 힐링입니다👍🍀🙏
오늘도 덕분에 웃고 즐거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뵑게용^^
새로운 부서에서 사람관계도 힘들고 자존감 떨어지고 마음이 힘든 하루였는데..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주의보 호우주의보에도 가을이 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아침저녁이네요~ ✨🌿 기분이 좋아지고
여러차례 만나지고 듣게되는데도 쏙쏙 마음이 열리고 맛있는 영양분이 많아요 ✨💐💐 진심 고마워하면서 듣게되네요~ 😊
와..진짜..말씀 너무 잘하시고
들으면 들을수록 명강의십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
강의 감사해요.
오래전 교회에서
강의를 듣고
많이 웃고 경쾌했는데
시원스런 강의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감사해요
김창옥님 강연들으면서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음
오랫많에 한바탕 웃어보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최고예요
웃음이있는명강연""
들을때마다넘좋아요~~
웃으면서삽시다~~"♡"
언제들어도
웃음속에 울림이 있는
김창옥강사님만의 강의입니다
교수님 강의너무 재밎고 맞는말씀
완전감동이네요 멋지내요 👏👏👏👏💯💯💯💯💞👌
항상 들어도 김창옥님 강의 의미있고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ᆢ아들이 희귀암 추정을 받았다 단순 희귀종양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힘든시간이 지나고 나니 코로나가 걸려 2주를 못나가고 있다
교수님 강의를 봤는데 간만에 빵터져 큰소리로 웃었네요
즐거운 강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29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os8gd2up9u 이 여자는 댓글에 돌아다니며 도배하는 앵벌이입니다 속지마세요
@@user-os8gd2up9u 관리자님 이여자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으네요
이전에 봤던 영상인데 봐도봐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엔돌핀 쑥쑥 올려주시네요..
김창옥교수님 ..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마음의 Organizer. 김창옥님 강의를 듣고나면 개운해 ❤️
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좋은 노래는 안 외우려고 해도 저절로 외워짐... 참말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교수님 강의를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지금 다른 직업을 도전하고 있는데 힘들지만 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걸어가렵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또 즐겁네요
한참 웃고나면 늘 느끼는게 있는강연
김창옥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도 행복하세요
명강의다 정말!!
너무 잘 알고있지만 강의 정말 잘하세요.예전에 봤던 강의인데 추천영상 떠서 다시봤는데 또 와닿네요.유쾌하게 쉽게 공감시키는 교수님 정말 닮고싶네요.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됩니다.감사해요♡♡♡
이강의를3번정도 반복해서들었는데 늘새로운 느낌이에요 요즘웃음을잃었는데 반성해야겠어유 창옥교수님 늘 힘이되는강의들려주셔서감사합니당저도좋은사람이되길 노력해볼께요
진짜 최고다!
김창옥 교수님은 자신의 삶을 일상속에서 깨우침을 얻으려는 구도자 순례자 같으세요..
남들은 순례자의 여행길을 오른다지만 이분은 일상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사는듯요,
사람은 지구에 떨어진 여행자죠..
많이 쥐고자혈안된 세상속에.
왜사는가? 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될때 삶의 본질을 잊지않게 흔들리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회나 절에서도 받지못한 뉘우침과 깨달음으로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ㅎ
힘들었던 과거도 웃음으로 승화시키시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이분 강의 너무좋아~♡누군가 당신을 웃게하길 바라지말고 당신이 누군가를 웃게하는 그런 사람이 되보세요. 나의 남편은 아내인 나를 웃게 하는게 자기가 할 일이래요. 그 말 듣고 감동했는데 남편은 나를 웃게 하면서 자신이 행복해하고 웃기는게 성공했을때 성취감도 느끼더라구요. ㅎㅎㅎ그뒤로 저도 하루 1명을 웃겨보자를 실천했죠. 콜센터직원 은행상담원 헬스트레이너 편의점직원 등등등의 사람들에게도 웃게하는 멘트를 날립니다. 그럼서로 웃고 즐겁습니다. 직원이 "고객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라는 답변을 들으면 저도 행복해집니다. 우리모두는 힘겨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에게 친절과 웃음을 선물해보세요. 타인을 웃게하는게 보람있는 일이고 자신이 더욱더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이 분이 여자는 누구를 웃기려 하면 아무도(아니 '남자'라고만 했던가요?) 안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아무도 안좋아하고, 절대로 하면 안되고, 값으로 따지면 똥값도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될 정도의 의미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럼 여자 개그인들은 머야? 할 일 없어서 달밤에 혼자 나와 체조하는 기분으로, 머, 여가선용(? 뭐에 ' 선' 이 되길래?) 하는 중
인가요?
@@user-go5gs3oh4o 엥? 그런데 유부녀인 전 지금도 남자들한테 인기 많고 대쉬도 잘 받는데요~ 개그우먼들은 좀 과하게 오바하는 코미디를 해서 그런거잖아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농담 한마디로 웃음을 주는것은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습니당~ 오히려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편안해지고 이성의 호감을사죠~ ㅎㅎㅎㅎ트레이너한테 종종 즐거운 농담을하니 내가 가면 매우 반가워하고 더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혜택도 받죠. ^^은행직원도 투자 정보를 잘 가르쳐주고요~ 장점이 훨씬 더 많아요~
@@jjjjjiwoo 멋지십니다. 사람들을 웃게 하는건 고귀한 일이니까요~ ^^ 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막힌 속이 확 뚤리는 것처럼 힐링이 되는 말씀들예요~ 감사합니다.🙇
저는 계절의 감각이 좀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자존감은 좀 있는지, 옷이나 가방등의 외적인 것은 오래도록(10여년) 입고 들고 다녀도 좋아요~ 결혼한 지금은 또래 아짐들과 만나고 신랑의 옷차림도 챙기게 되니 저는 계절에 둔해도, 바뀌게 되는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하시는 말씀들이 너무 시원해요.. 저는 졸지 않으려고 필기를 하는 편예요.. 30대 때 부터는 그랬던 것 같아요. 졸지않으려고,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필기~
어머님의 언어구사력이 너무 솔직담백하신데, 아들의 활용력은 정말 대단하세요.^^~~
김창옥교수님 지인분들은 너무 행복하실듯요~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나에게 아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게 하는 기분좋은 이유니까요~오늘도 모두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즐겨 듣고 있어요
건강지키시면서 오래오래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백화점구천😱 떠돌기😰..50대 전에 끝냅시다~~🤣🍾🥂🎉🙌
김창옥교수님~아주 인간적이며
리얼공감에 팎팎와닿는 강의내용
늘~~잘듣고 위로받으며 감사합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수술비만 295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음다스리고 갑니당.
감사합니당.
희망이 생기게 하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