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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선생님의 아버지는 당시 1공화국 시절의 사회부차관,국방부 차관,재무부 장관 역임하셨고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 되어 감옥에도 투옥하신적도 있습니다.그 화려한 이력보다 눈에 가는것은 당시 시절 장관이면 온갖 권력과 부 명예를 다 가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잣집에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이 아버지한테 아파트를 사드리고자 했지만 큰 뜻을 모른다며 수차례 거절한건 유명한 일화죠.
권력과 부보다 중시했던 삶. 그 삶에서 배운 김혜자 선생님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김혜자를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김혜자 선생님처럼 품격있게 나이를 먹는게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혜자 선생님의 “늦은 건 없어요”라는 말씀이 고단한 하루 끝에 있는 제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이번에 24살에 대학을 들어가는데 주위 친구들은 다 졸업할 나이에 신입생인데 나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수없이 고민하던 제게 정말 큰 용기를 얻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아프지 마시고 tv에 오래 나와주세요 국민 어머니!

아니 82세에 연기를 하고 저런 표정과 자태가 나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 와...정말 존경스럽다..

작년에 나온 윤여정씨와 비교해보면 윤여정은 먹고살기위해서 절박해서 연기를 했고, 김혜자는 먹고살게 완벽해서 연기만 했고, 뭐든 한분야에서 성공하기위해선 어중간하면 안됨. 극과 극을 달려야 성공이든 실패든 하는거 같음.

인생이 참 축복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복한 어린 시절
자상한 남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도 하고
참 축복 받은 인생이네요

아주 어릴따 봤던 의 김회장댁 안주인으로 기억했다가 의 광기 어린 눈빛에 충격을 받고 얼마전 에서 영혼은 20대에 몸만 늙어버린 나이보다 철 없는 역할 소화하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그 역할은 나이고 대사를 못 외우는건 내가 하는 말도 모르는거다 ㅠ ㅠ 아 진짜 연기가 슴을 쉬는 경지이신 분.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설렌다~ 우리도 어떤 역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항상 꾸밈없고 솔직하고 기품 있는 아우라에 우아함과 따뜻함까지 갖추셨는데 이 배우님을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을까..

혜자스러운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말씀하시는게 우아하시고 차분하시네요. 후배들을 칭찬하고 존중할줄 아는 그런 명배우 대단하십니다.

김혜자 선생님 은 소리없이 가난한자들 위해 좋은일을 많이 해오신 존경스런 어른 이십니다

참 타고난 복이 많은 분이네. 저렇게 순박하게 살 수 있는 것도 복이고 가족도 복이고

저 연세가 드실때까지 저렇게 순수함이 느껴지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맑은 눈의 광인 느낌이 나면서 너무 귀여우심..사랑스러움

아버지가 재무부장관이셨다는 것을 우째 지금까지 한번도 말하지 않으실 수가 있으셨을까 ??? 대단하시다 혜자 쌤!!! 처음 듣는 말입니다 🤯 유퀴즈의 역대 최고의 초대 손님 김혜자 쌤⚘️ 감사해요
You Quze 👍👍

너무나 겉과 내면까지 깨끗하고 맑으신 그런 김혜자님

이 선생님은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자체가 치유받는다
내 마음을 알아준 것 아닌데도, 내 마음에 대해 말해주신 적 없는데도
말씀하시는 음성 자체가 치유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늘 뭔가 울림을 주시고 또 감사를 느끼게 해주시더라구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외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걱정되는 우명한 분이 두 분 계시는데
법륜스님과 김혜자 선생님이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천상 배우다
그냥 배우일수밖에 없다
영혼이 맑은 배우일수밖에 없다

너무 사랑스러우신 김혜자선생님 존경합니다.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을 때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 선생님의 선한 눈을 보고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울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우리나라 배우계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분입니다.

솔직하게 주인공만 했다는거 말하시는데 되게 멋있네요 ㅎㅎ 연기에 대한 프라이드도 느껴지고

평생 겸손하고 사랑많으신분

정말 복받은 삶을 사셨구만요. 평생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업으로 살면서 최고의 위치에 부와명예를 다 가지고 오직 그것에만 전념할수있다는것... 이런 복받은 사람이 얼마나될까? 세상 제일 부럽네요

'찬란하다'라는 말을 보여주는 분. 말 하나, 표정 하나에서 삶에 대한 태도와 행보가 참으로 우아했다는 게 보이시는 분이라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에서 연기라는 부분을 빼고 보면 어느 고명한 철학자의 말년 인터뷰라고 해도 믿을것 같다. 어느 분야든 경지에 오르면 철학이 된다는 말이 너무나 실감난다

김혜자선생님 존재자체가 감동이에요...
모든작품들.. 순간들..대사들...
가슴에 남습니다.

돈없던시절에 김혜자선생님 진수성찬 도시락 편의점에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었는데 ㅎㅎ 연기뿐만아니라 알차게 구성되었던 도시락도 참 기억에 남네요.

와 책읽으실때 발음 속도 엄청나시네요 나이들어도 명배우는 명배우다 라는걸 느끼게되는..

국민엄마인데 요리해본적 없다고 옛날에 그랬었는데 ㅋㅋㅋ 세상 쿨한 배우님

본방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얼마나 인간적이고 진솔하신지
또 소녀적이신지
진짜 명배우이며 존경스럽드라구요

혜자 테레사 그 자체네요. 말씀 한 마디 한마디마다 가슴을 울리고 눈물이 흐릅니다. 탤런트라는 건 직업이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나다 라는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김혜자선생님 자체가 드라마 인거같습니다 목소리톤부터가 남다르네요 찐국민배우님👍🏻👍🏻👍🏻👍🏻

드라마 눈이부시게 보고난후 최애 작품이됐음 그배역은 김혜자 배우님밖에 못하셨을꺼같은 느낌..

여든이 넘으셨다구요?헉
진짜최강동안이시네요!!
역시 나이가 들수록 인격이 얼굴에 투영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해주셔요!

진짜 최고의 배우시죠.. 김수현 작가님이 쓴 드라마를 17편이나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말 대단하신 분...ㄷㄷㄷ

눈빛, 잔잔한 어조, 솔직함. 그냥 듣고만 있어도 편안..

김혜자 배우님은 목소리 톤 자체가 부드러우면서 속삭이는거 같음, 지금까지 이런 목소리 들어본 적 이없음

아드님이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왜 이렇게 아름답고 눈물이 나는지. 김혜자님은 주변에 사랑이 많은 분들로 둘러 쌓여있단 생각이 듭니다. 유유상종이겠죠.

김혜자님의 솔직함에 +놀라
유재석씨가 어떻게 받아칠까 두근거렸는데 자신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유재석씨가 이 댓글을 볼까 ㅋㅋ

아버님복도 많으시고 남편복도 많으시고 팔자가 사랑을 많이받고 사실팔자.팬들에게 사랑을 많이받고.어릴적집은 1000평,지금집은 3층집.아버지는 장관,남편과 아들은 중소기업 사장.한평생 부귀영화와 사랑에 쌓여 사신분.사주팔자가 어떠길래.모든게 다 좋으신분.심성도 좋으시고 인물도 좋으시고.팔자가 끝내주게 좋으시네.

마더 시작하자마자 저 춤추는 장면은.. 영화를 다 보고나면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 김혜자 배우님의 작품을 보면 연기를 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고 정말 배역 그 자체가 된 것 같아서 항상 그대로 몰입이 됐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오래오래 연기해 주세요.

진심으로 곱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영이 너무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신분 .
나 살아생전 선생님 같은분 또 만날수 있을까요.
선생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곁에 계셔주세요.선생님 때문에 월드비젼알고 ~~~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순수한데 젊었을때엔 얼마나 아기같았을지..참.. 가늠이안되네요

웃음이 저렇게 맑고 순수하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네요,,

참 진솔하시네요!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이유가 있었네요.
역시 국민배우는 다르십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혜자님 연기보고 진짜 펑펑울음.... 어떻게 연기를... 그냥 자기 인생마냥 할수 있지...?

04:31 옛사진 아기 얼굴 고운거봐.;;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보는내내 왠지모르게 위로를 받는느낌이라 중간중간 눈물도 많이 났어요. 부디 오랫동안 좋은작품으로 만나뵐수있기를 ...

정말 부럽다.... 배우가 직업이 아닌 연기는 나다 라고 말을 하실수 있는 인생을 사신것....

김혜자 선생님을 볼 때면 울엄마가 넘 생각나요 ㅠㅠ 국민어머니 김혜자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가끔 김혜자님의 눈빛을 보면 항상 꿈꾸는 것만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부잣집 아가씨에 남편도 좋은 분이라 집안일은 남의 이야기였던 사람. 연륜과 몽상이 어우러진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가끔 보이는 광기가 대체 어디서 왔을까... 그냥 부잣집 마님같은 인생은 절대 아니었을 것 같아서 궁금하기도 했죠. 자서전을 읽으면서 김혜자님이 연기에 몰두하셨던 이유를 왠지 십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퀴즈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외적으로 성공한 아버지가 가정에 입힌 상처, 그로인해 자살한 남동생과 우울증에 시달린 어머니. 스스로도 어린시절 우울감을 견디지 못해 힘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이란 평면적이지 않구나, 저 눈빛은 과연 그냥 생긴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끝까지 판잣집에서 청빈하게 돌아가셨다고는 하지만 총선을 연이어 낙선해서 세간이 남아나지 않았다는 사정이 있었고.... 아버지께서 끝까지 김혜자님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은 어쩌면 속죄의 의미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김혜자씨도 그 어머니도 아버지의 영달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따랐을 테니까요. 삶이 남긴 수많은 축복과 생채기를 연기로 승화하여 보여주고 자서전으로 본인을 거리낌없이 보여준 김혜자님 고맙습니다. 김혜자님 덕에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저 연세에도 사랑스럽다ᆢ

김혜자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졌어요ㅠㅜ 사랑합니다♡

목소리와 외모에서 풍기는 보호해 주고픈 연약한듯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삶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과거 대한민국 표준 엄마의 모습, 다정한 이웃의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시나리오 작가와 우리국민들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죠~보고 있으면 마음이 잡아 끌리는데 어떡해요.

김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

우리 어머니 세대신데 어찌 저리 젊으시고ㅜ말씀도 곱고ㅜ정제되게.. 그리고 마음깊은 소녀처럼 ..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스며드는 표현력.. 널브러지듯 살아온 참 대단하십니다. 오래오래ㅜ건강하세요

아.. 아드님의 말에 눈물이..

예전엔 몰랐는데…이렇게 평생 열정을 쏟고 난후에 마지막까지 어떻게 삶을 보낼까 고민하시는 분…정말 존경합니다.

실력과 겸손, 지혜가 겸비되니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말씀하셔도 우아하고 품격있어보인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어려서 부터 존경하는 김혜자선생님,환한 미소가 반갑습니다♡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국민엄마”라는건 우리가 배우님에게 바라는 프레임이었던것같고, 김혜자배우님은 그저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소녀같은 사람인것같다

김혜자님 멋진 인생 사셨습니다
국민배우 김혜자님 👍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작년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넘 보고싶다. 엄마랑 김혜자쌤이랑 닮은 면을 티비에서 볼때 넘 가슴아프게 이입됨.
이 분 오래오래 사셔서 연기하시면 좋겠다.

좋아하는 배우는 너무 많지만 그 중 최고의 연기자로 생각하는 분은 김혜자 선생님입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해온 분,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진짜 멋있고 때타지않은 순수한 사람이다..

보는 내내 계속 울컥하고 한 인간으로서 저렇게 아름답게 사실 수도 있구나 존경의 시선으로 보았습니다.
그 시절에 배우 한다면 머리깍여 말리던 시절에 잘해보라고 공부많이 해라고 조언해주신것도 새삼 더 감탄스럽습니다. 이미 깨이신 분이셨고 배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도 훌륭한 시모와 남편이 계셨고 한마디로 복 받은 인생이십니다. 거기다 더해 바른 언행과 몸과 마음가짐으로 60년을 최고로 연기하려고 했던 모습자체로 영화 한편을 만드셨어요.
대한 민국이 이런 분을 배우로 가졌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80 넘었는데도 참 곱네요.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눈물난다...계속 영상을 찾아보게된다...삶을 치열하게 잘 살아온 사람의 말로는 저런거구나 싶다...나도 저 나이때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말투, 행동, 표정 하나 하나에 인생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자배우님 눈이 항상 너무 맑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얼마나 아름답고 진실되고 소중하게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정말 존경스럽고 기품있으시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다히금 생각케 해주시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혜자 선생님 두분 아들이나 손주보듯 대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ㅎㅎ 영상에도 나와있듯 인터뷰가 아니라 담소나누는 분위기네요 ㅎㅎ

인생의 결이 얼마나 다른지가 느껴지시는 분이다..

와 벌써 80이시군요...오래오래 연기하셨으면 좋겠어요

배울 점이 많고 진짜 매력적이시다.. 눈물이 나요..

배우중에 위인처럼 존경받는..이란 수식어를 붙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어루만져 줄수 있는 영향력이 있다는게 ..80이 넘으셨다니 더 놀랬어요,60쯤 되었나..싶었는데.
오래오래 연기해 주세요~오늘 유퀴즈는 계속 눈물바람으로 봅니다TT

TV에서 봤습니다만 선생님 수탉 이야기가 정말 강렬하게 가슴에 남더군요. 작품 마다, 매 번 그렇게 사셨다니 존경합니다.

국민배우 국민엄마 ..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 보여주세요

김혜자 선생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치유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ෆ⸒⸒

말하는거 보고있는데 80넘은 할머니가 왜이렇게 사랑스러우시지? ㅎ

아! 정말 일부러 김혜자님 나와서 챙겨봤는데 눈물이 마구마구나고 오랫만에 서정적인 분위기에 흠뻑젖은 시간이었음..

김혜자 선생님이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 하셨는지 모를 정도로 모든 걸 감사해하면서 일생을 살아오셨다. 어쩌면 그게 인생을 잘 사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순수함으로 똘똘 뭉친 혜자배우님의 연기에 의한 연기를 위한 연기인이군요. 연기는 삶이군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시네요 진짜로. 눈부시게 아름답고 따뜻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잖아요. 김혜자 선생님은 정말 그런 사람이네요.

연기력은 김혜자배우가 최고예요~~얼굴이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또 나오시면 좋겠다...감동적이었다

자신을 잘 마치는 삶. 감동입니다.

이번 유퀴즈 김혜자선생님 편에서 딱 3번 울컥 눈물이 났어요...너무나 사랑스럽고 귀한 배우 김혜자님

선생님 건강하셔야해요~ 그래야 저희가 오래오래 명품연기볼수있죠~~~

말씀 하실 때 뭐랄까 계속 웃는 모습에 품격 있으신게 너무 우아하시다....

김혜자씨에 진가는 연기에서 나타난다 가식없이 자신에 역활에 푹빠져서 극속에 인물이 그대로 나타난다

진심 혜자스럽다~~~ 김혜자선생님 보고있으면 나까지 미소가 저절로생긴다

진짜 배우는 이런 겁니다. 지금 세대들도 보고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아니 금수저로 태어나 당당하고 자존감이 굉장히 높으신게 보이네요ㅎ 강단도 있고 신념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시구요 ㅎㅎㅎ

김혜자 선생님 벌써 82살이시네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 아드님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렇게 나와 이야기 들려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인터뷰 하시는 지금 조차도 연기하시는 것같아요. 말씀대로 연기가 자기 자신이란 말이 너무 와 닿네요. 순수한 마음 처럼 80세가 되셨지만 너무 고우시네요. 쭉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람이 나이들면 애같아진다고 하던데 김혜자씨는 진짜 애처럼 순수하신듯..

하 정말 고우시고 우아하고 사랑스럽고 내면도 외면도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정말 멋있어요ㅠㅠ
목소리도 어쩜 ㅠㅠ 항상 웃는모습도 참 편안하고 좋아요ㅠㅠ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혜자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