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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라는 말이 딱이다ㅋㅋㅋㅋ

평생 데리고 살 배우자는 진짜 모름지기 귀여움이 있어야함.

장항준이 사람을 잘 만나서 장항준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긍정적이고 곧은 신념을 가졌다는 점에서 장항준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솔직히 김은희 작가님 물속에 빠지시기전에 넷플릭스는 미리 물속안에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작가님 이렇게 성공하시기전.. 장항준 감독님이 장모님도 같이 살자고, 모신 얘기 엄청 감동적이라더고요. 원래 잘하는 남편이였으니까, 지금의 김작가님의 사랑도 받는거겠죠

귀엽고 가볍고 재밌는데
실생활과 인생에 대해 관철한 흔적이 많으신
말티즈 같아요

항준감독님 자기가 한 것들은 거의 말 안하고 김은희 작가님 칭찬만.... 진짜 멋짐

위트속에 깊이가있는 인터뷰인듯. 멋지다.

내 이상형... 장항준
흔들림 없는 안정감, 통찰, 러블리, 따뜻함
인간에 대한 애정과 바른것을 추구함

장항준이 김은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ㅜㅜ 멋짐..

라스 댓글에서 봤는데 진짜 ''히히''의 인간화라는 말이 찰떡인 사람임...
히히 = 장항준
하하 = 하하
헤헤 = 김종민
호호 = 김소연
흐흐흫 = 유희열
홍홍홍 = 정형돈
홍홍🌸 = 정재형
컹컹ㅎ = 유재석
여기서 더 신나면 끝에 ㅇ이나 ㅎ 붙음

아버지가 하신말씀이 저 자신감과 여유를 맘들어주신듯 ㅠㅠ

보통 와이프가 잘나가면 자격지심때문에 저런데 단독으로 나가면 자기 위주로 이야기하는데 장항준감독은 해맑게 웃으면서 자존감 높은거 딱티난다...저렇게 긍정적이니까 김은희 작가님도 글쓰기에 몰두하지..자격지심 있었어봐..와이프한테 그깟글쓰는거 어쩌구하면서 자존감 깎으려고 달려들지

1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날 막걸리 마시고 실갱이 벌이는 친척 아저씨들같은 이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좋음

아버지의 위로가 진짜 쩐다 그 나이 때 엄청 힘이 될듯

장 감독님이 말씀하신 부부관이 제가 딱 바라는 부부의 이상향과 결이 같아 많이 와닿네요.
"부부라는 게 중요한 게 같아야 된다고 생각한 게... 웃는 포인트가 같으면 일상이 즐겁고, 울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아야한다는 건 세계관과 이데올로기가 같은 궤를 갖고 있다는 말이거든요."
앞으로도 두 분 행복 가득하시고, 저도 그런 인연의 미래 배우자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7:12 웃는거 진짜 개해맑네

8:52 새들도 ❤️항준 항준 항준 항준❤️ 한대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우셔 마인드 닮고 싶다

12:20 와 감독님 핵심만 딱딱 집어서 진짜 잘 말씀하시는 듯... '웃는 포인트가 같으면 일상이 즐겁고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으면 이데올로기가 통한다'라니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장항준 감독님 책 하나 쓰셨으면 좋겠다 인생에 관한거로... 얼핏 보면 그냥 해맑은 말티쥬같지만 중간중간 하는 말들의 깊이가 있어서 더 딥하게 들어보고 싶음....

13:58 은희야. 하고 말 해주는거.. 나는 진짜 너무 좋다. 언젠간 누구나 힘든 순간이 올텐데.. 은희작가님도 지금 너무 멋지고 잘 하시지만, 늘 고민했을거고 노심초사하며 글을 써 내려간 나날들이 중간중간 있었을거임. 근데 세상은 천재라고 불러주고 최고의 자리로 부추기지만 본인의 고충이나 외로움은 그 누구도 알아 줄 수가 없거든.. 그런데 남편이 문득 저렇게 말해주면 진짜 난 너무 좋을거같아. 그냥 저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껴서 하는 말일거니까..

자존감이 높으신게 진짜 부럽고 대단하신거,,
보통 사람들 아내가 더 잘나가면 밖에서 허세떨고
집에서는 아내 깔아뭉개기 바쁨. 특히 직업 소득 차이나면 더 심하고.. 열등감을 그렇게 표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저렇게 아내 지켜세워주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1프로도 안될거같음. 본인 자존감이 높고 낙천적이셔서 가능한거같아요 💚 인터뷰도 너무 좋고 밝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불행은 예측할때는 거의 오지 않아요. 걱정하던 불행은 거의 오지 않아. 불행은 인파속에서 정면으로 오지 않아요. 불행은 우리가 막 들떠서 웃고 떠들때 등뒤로 와서 칼을 꽂아

9:35 거의 교주의 표정인데

8:21 감독님 여기 댓글도 다 보시려나요? 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움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감독님일 듯

09:33 ㅋㅋㅋㅋㅋㅋㅋ시바 여기 진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두분 보면 부부로서의 궁합이 최고치인거 같음
내가 모자란 부분은 상대방이 채워주고
내가 잘하는 부분은 상대방이 부족하고
그 빈틈을 서로가 매꿔주면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나아가실꺼 같음

12:06 부터 진짜 맞는 말
웃음 포인트가 같으면 일상이 즐겁고
슬픔 포인트가 같으면 서로 위로해주고 이해해줌

가치관이 너무 좋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이 가고 끄덕여지고 웃게 된다..^^

불행은 인파 속에서 정면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웃고 떠들고 있을 때 등 뒤에서 다가와 칼을 꽂는 것이다...... 이런 말 진짜 어떻게 하냐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혜안과 유머의 밸런스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 이런 사람이니 사주가 안 좋을리가 있나.

14:29 말하는거 졸라 영화감독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건 전개는 예측된 것보다 복선 깔고 암시해서 어?어??? 싶을 때 나타나는거짘ㅋㅋㅋㅋㅋ

꼭 돈을 많이 벌어서라보기보다는 롤모델같은 부부 이집 가훈이 좋음 인생을 여름방학처럼. 점쟁이 용한게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팔자를 만든거임. 장감독님 말처럼 태도와 마인드가 중요하죠. 저러니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르죠. 신혼초에 영화감독 데뷔전에 쌀떨어지고 공공요금 미납까지 겪은 고생한 인생의 댓가를 치룬 부부. 장모님 그 어머님까지 모시고. 김은희작가가 돈을 쓰라고 말할수 있는건 아내가 재테끄에 꽝인것도 있지만 장감독님이 재테크 부동산에도 능하고 자기 가족들에게 잘하니 믿고 맡기는겁니다. 자신을 낮춰서 웃음주고 아내와 딸은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딸이 아내가 존중하지 않겠어요.딸데리고 연극 영화보러다니고 매일 산책한다니 정말 좋은 아빠 자기보다 돈 많이 번다고 자격지심 안느끼고 아내 일을 존중하는것도 대단. 자존감 높고 자기애있고 유머러스하고 참 멋진가족.인생의 지혜도 있고

13:37 지리산을 예견한 장항준

진짜 서로 너무 잘 만난 부부ㅋㅋㅋㅋ 각자 다른 배우자를 만났다면 둘 다 이 자리까지 못 왔을 것 같음.

장항준감독님 말씀 듣자면 박장대소 하다가도 가슴 깊이 새기는 부분이 있어요. 참 지혜로우신 분이란걸 느낍니다

9:31 최애구간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한글도몰랐던 소년이
지금은 말도 청산유수에다가 깊이있는말도
소설책처럼 비유도잘하시고 말도잘하시는듯~!!!
어린시절 또래보다 늦는 모습을 너무 염려하고 걱정만하는건 괜한 스트레스와 고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감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말의 한마디마다 기승전결과 메타포와 스토리라인이 살아있네 역시

항준항준항준항준할때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유쾌하시고 현명하신거같아요

저 말이 맞지
좋은 말보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겸허함을 유지하는 게 더 어렵지만
그게 더 안정적이다

이 부부 보면서 저런 결혼생활이라면 해볼만 하다라고 생각함 그냥 둘이 되게 잘만난거 같아..

유재석 칭찬할때 증말 칭찬의 표본이다 유재석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얘기하면서 배우로써의 자질이랑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위트있는 마무리까지..!

불행에 관한 이야기는 진짜 명언이네... 반대로 불행하다고 느낄 때 우리가 상상하는 최악은 오지 않을 거라는 뜻도 되는 것 같다.. ㅜㅜ 또 한창 일이 잘 풀릴때 이건 원래 우리 것이 아니었고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이런 걸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는 마인드

장항준 감독의 말이 딱 맞네요... 아내가 잘나가면 시기 질투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잘 나가는 아내도 존중해주고 거봐 내가 뭐랬어 ! 너는 잘 된다고 했잖아 이렇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과연 몇이나 될까 아내가 잘 됨으로써 본인의 자존감도 채우는...부부는 웃음,분노,슬픔 포인트가 같아야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김은희 작가님이 잘 된건.. 본인의 필력+남편의 든든한 내조+시기 적절한 운대 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결과인듯

너무너무 멋있는 부부...

저는 장감독님 연출작이자 김은희 작가님 입봉작인 “싸인”이 아직도 변치 않는 제 넘버원 인생드라마예요….윤지훈 아직도 못 잊고, 못 잃고 있습니다…😭

진짜 절대 명언이다.
부부는 웃는포인트가 같아야하고,
슬프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아야한다 !!

말은 저렇게 하지만..라이타를 켜라나 드라마 싸인등등 감독임~ 김은희님 작가데뷔도 옆에서 다 도와주고 육아도 다 하고..두분다 멋진분들^^ 12:05 제일 중요함!!! 성격이 다르더라도 가치관이나 생각이 같아야 오래갈수 있음

난 김은희 작가님 드라마는 사랑이야기 없어서 좋음 왜 사랑이야기가 그리 없나 했더니 성격이였어 ㅋㅋㅋㅋ

부부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들도 세계관 인생관이 비스무리해야하지..눈물 포인트가 정말 비슷해야 같이 갈 수 있는거다, 아무리 가족이래도..

장하준 눈빛이 선하다. 신념도 있어보이고 직업인으로는 날카로움도 느껴지고 멋진 사람같다.

본인도 결코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마인드도 그렇고 정말 건강하달까? 참 밝은 사람인것 같아요^^

13:43 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술자린줄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항준 너무 좋다.....진짜로 남자든 여자든 사람들이 장항준 같으면 세상이 진짜 아름다울듯

장항준 감독님 가벼워보잇지만 정말 진국이시네요

저 장항준 감독님 진짜 팬인데
항상 먼가 술 한병쯤 클리어한 듯한 텐션이 너무 조아요

지혜로운 분이시구나 즐겁게 남띄울줄 아는분이네 멋있다

1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재석 장항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야 뭐야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항준 어디에서든 분위기를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띄우며 좋은 기운을 내뿜는다 인생에 대한 통찰도 대단하신 듯

장항준감독님이 진짜 대단한게 자신을 낮추면서도 자존감이 높으시고, 보통 남을 까면서 웃기는 연예인이 대분인데 남에게 칭찬을하고 웃음과 행복을 주는 유명인은 장항준감독님밖에 없을듯
그리고 예전에 라스에 나왔는데 그때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안영미있는데도 캐리하는거 진짜 대단한거임..
10:55 장항준감독님은 선택하기 힘든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지시~ 대단해

10:08 인생승리 bgm이 흐르네 ㅋㅋㅋㅋㅋㅋ 편집자 본심이다 이거ㅋㅋㅋㅋㅋㅋ

9:43 아 진짜 대통령 안부럽다... 장항준이 나라다

너무 멋진 사람이다... 배우자를 존중할 줄 알고 딸한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히히의 인간화…

장항준 같은 배포의 사람이 되고싶다ㅠㅠ 타인의 탁월함과 성취, 그것도 자신이 바라던 분야에서의 재능을 저렇게 맑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거... 진짜 대인배에 된사람임.. 그러니 주변에 자연스레 인복이 모이는거고

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분
진짜 지혜롭구나..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

장항준식 대화법 가치관 사랑 ㅜㅜ넘 배울만한듯 ㅠㅠ
본인스스로도 자존감이 참 높은사람으로 보이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 사랑으로 내실이 잘 채워진게 눈에보여서 한편으론 참 부럽다 ㅠㅠ

받는 것에 자격지심 갖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람보다 받는 것에 고마워해할 줄 알고
자기 자존감도 높은 장항준 감독님
이상순님 너무 멋있다!!

13:38 예언이 된 그 발언...

유쾌한 지식인의 모습이셔서 정말 멋있네요.

웃는 포인트와 분노하는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 너무 공감됨.

ㅋㅋㅋ 진짜 장항준의 토크에 헤어나올 수가 없닼ㅋㅋ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 만나는 듯
작가님과 감독님이 서로를 채우는 주는 게 보여요 부러워요

장감독님은 게스트로 출연하셨지만 진행자를 빛내주시넹 ㅋㅋㅋ 진짜 주변을 잘되게 만들어주시는 분이가보다

유머러스해서 가벼워 보이지만 속이 정말 깊고 마인드가 대단하단걸 느낌.

아.. 장항준감독님 존경합니다
인생에 대한 가치관..뼈들 때리네요

유머코드 이데올로기 세계관 같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 인생은 장항준 처럼

진짜 여고딩인데 장항준이 내 이상형이라 하면 아무도 안 믿어줘서 짜증남;;ㅌㅌㅋㅌㅋㅋㅋㅋ

인간자체가 귀엽고 재밌고 매력이넘치는것같앙🙈

장항준 감독님 매력 쩔엌ㅋㅋㅋㅋㅋ 현재의 행복에 너무 정신팔려있지 않다는 점도 참 진중하신 것 같고 다시 봤어요👍👍

너무 행복해서 두렵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겸허하고 겸손한거 같아요..!!! 멋지다

9:38 이 부분 표정과 정말 다~ 얻은 것 같은 그 제스처 장항준만 가능한 트레이드마크! 크~ 취한다 ㅋ

부부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 부족한부분이 있는데 그걸 서로 단점으로 생각안한다는 자체가..... 서로를 채워주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고. 상대에 대한 기대가 높으면 당연히 실망이 큰법이고, 이 부부는 같이 산다는게 뭔지 아시는 분들이네.

10:56 넷플릭스는 미리 빠질만한 물에 들어가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김은희 작가님이 빠지면 작가님도 딸을 구하라고 할거다 이런걸 생각했는데
유퀴즈가 예능이라는 걸 잠시 잊었습니다

장항준감독은 진짜 말을 이쁘게 함 사랑 받을 수 밖에 없음

13:43 지리산.. ㅜ제작사 지못미..

와....이건 인생을 살아가면서 현실과 이상에서 신뢰와 사랑을 느끼게되는 내용이네요. 인생의 모든 면을 알려주고 이해해주고..정말 최고입니다.

장항준 감독 너무 유쾌하시고 멋지세요. 장항준감독 영상하나보게되면, 계속 찾아보게하는 마력이 있어요

장항준은 정말 좋은사람이다

장항준 감독님 너무 좋다 진짜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저런 분 만나기 힘든데

13:40 삐끗한다이-? 넘 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6:48 어디가서 "나 유재석이랑 일해봤다." 라는 경력한줄만 있어도 인생살이 뿌듯할듯

장감독님 유퀴즈 나오신 짧은 시간동안 두 엠씨분과 유퀴즈 스텝분들, 그리고 누워서 유퀴즈 보고있던 저(희)까지 띄워주시는 걸 보고 사랑과 여유 속에서 사시는 분인걸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ㅎ
배우로서 큰자기님 어땠냐고 묻는 질문엔 까딱하면, 한작품 했다고 배우로서요? 할 수도 있었는데 술술술 큰 자기님 칭찬해주시는 모습에ㅜㅜ 유느(님)도 기분 좋아지구 유느 사랑하는 저희도 감!동!받았어요

장항준감독보면 우리할머니가 말했던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딱들어맞음 환경이 어떻게 바뀌든 누구와 함께있든 장항준은 장항준이라는게 엄청난 메리트임

맞아요 불행은 절대 예상하지못한거에서 오더라구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당장 내가할수있는것부터 해결해보니 지금은 불행이라생각했던것이 행운같이느껴지더라구요

불행은 인파 속에서 정면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들떠 웃고 떠들때 뒤로 돌아와 등에 칼을 꽂는 것 …! 키햐 - 그러므로 항상 겸손과 겸허의 마음으로 …! 👍

장항준 감독님ㅋㅋㅋㅋ 예상못한말에 유재석 씨가 멋있다고 하니깐 진지했다 기분좋아지셨음ㅋㅋㅋ

위트속의 깊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