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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설명 해주는걸 귀찮아 하는 사람보다
남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자신이 가진 지식의 깊이를 가늠해보고 더 발전 하게 만드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재밌는 경험을 했읍니다.
설명충 기질이 있어 평소 자신 있는 과목에 대해서 친구들로부터 수도 없이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해 답을 해 주었더니, 따로 공부도 안 했는데 친구들과의 문답 속에서 건져내는 것들이 성적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읍니다. 지식은 나누면 두 배가 됩니다.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현실은 이렇게 착하고 이타적이어서 세세히 설명해주는 사람한테 TMI, 설명충 등등 부정적인 네이밍을 하며 배척시키는데에 힘 쓰죠.
이런 사람들을 웃으면서 받아주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운 좋은 친구들이 결국 천재로 살아 남는거 아닐까 싶어요.

설명 잘 하는 사람=듣는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설명 못 하는 사람= 어른들이랑 얘기하면서 줄임말,유행어 쓰는 사람,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애기들한테 어려운 용어로 말하는 사람)

ㅎㅎ 이 교수님 정말 대단하셔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이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구분하는 것.. 이것이 능력...

맞아~~!! 착한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역시 명강의...내가 일년코스 대학원 에다닐때 역시 최고의 교수님의 말씀은 귀에쏙쏙 들어 오는데 초보교수님들은 전문용어에만 신경을 쓰셔서 더욱 알아듣는데 어려웠읍니다 .

와 진짜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첫번째에 집중해서 못들어 두번 들었는데
놀랍군요. 직관과 직감이 혁명적일수 있다는걸

강의 넘 빠져들게 재밌게 하신당

멋지십니다

결국 띄어난 자보다 위에 있는, 더 뛰어난 자들은 정말 뭔가 특별한게 있긴하더라고요. 자신만 생각하는 소시오패스들은 언젠가 그 얼굴이 드러나서 사회에서 매장되고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요. 즉 0.00001퍼에는 이타심 있고 지혜로운 기버들이 있다는 뜻 같아요

결국 자신을 아는 자가 승리한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

공부를 다시 설명하게 만드는 능력은
엄마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가 중요 하지만 노는 물이 중요 합니다. 어느시기에 어디에서 놀고 있느냐.

오와 김경일교수님 메타인지 강연 정말 재밌네요!!

강의 다 재밌어요

일리노이대학을 나온 회사동기가 있는데, 항상 남에게 설명하고 집에서 엄마에게 설명하고 ㅋㅋ 물어보면 다 대답해주는 착한 동기가 생각이남… 예전에 이영상을 봤을 때 보다 그런 사람을 알고서 보니까 더욱 어떤 느낌인지 와닿는다…..“메타인지 너정말 중요하고나ㅏㅏㅏㅏㅏㅏㅏㅏ!!😂”

16:27 재밌는 메타인지 테스트..ㅋㅋㅋ

설명충이 미래다

외국 방송에서 외국인이 손흥민을 보면 이해하자 못하는것이. 팀에 에이스가 자신의 득점만 욕심 있는 개인주의
선수들만 보다가 팀을 위해서 희생할줄아는 이타적인 사람을 보니 유럽의 명장들이 손흥민을 감독의 꿈이라 말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나보다 못한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이타심이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강하게 만들고
선진국으로 이끈 힘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주의를 내려놓고 이타심으로 단결해야 주변의 민폐들에게 이길수 있습니다

ㅋㅋ 완전 공감.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이 저포함 1등부터 5등까지 아이들한테 짝으로 뒤에서 1등부터 5등까지 아이들을 붙여주셨어요.
우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하루 종일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데...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애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2 일년동안 꼴지하는 애들 돌아가면서 짝 하고 가르쳐본 결과.
그애들 성적도 오르지만 2~3등이었던 제 성적도 1~2등으로 같이 오르더라는 거. ㅋㅋㅋㅋ
사람 끼리끼리 논다고 저도 제 친구들도 다 변호사. 작가. 대기업. 수의사.
머리쓰는 사람들인데 아마 고2때 선생님이 그 친구들과 강제 짝꿍 안 만들어주셨으면 30대인 지금 제 인생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요.
솔직히 고2 그 당시엔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꼴찌 친구들이 내 공부 시간 잡아 먹는 거 같아 귀찮고 싫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덕에 성적도 더 오르고 지금까지 날 웃게 해주고 날 믿어주는 소중한 친구들도 생긴 것 같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내 귀여운 꼴통 친구들아!!! 조만간 맥주한 잔 하자 !!

저는 중학생 때 공부를 못했어요 하는 방식도 몰라서 애를 먹었죠 그래서 특성화고를 진학했는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나처럼 공부를 하는 방식을 모르는 친구들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죠 처음에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공부하다가 공부와 담쌓은 친구에게 수학문제, 영어문제, 전공 등등을 알려준적도 있었죠 대학교 가서는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 개인 주의라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도 했네요 그래도 제 공부메이트 시바인형을 이용해서 강의를 잘 못하는 교수님께 어떤 방식으로 강의를 하는 게 좋을까? 라는 중심으로 설명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로 성공한 사람
공부로 성공한 사람
미모로 성공한 사람증에서
누가 가장 노력했을까요

이타적은 지혜로움

맞아요ㅡ울아들 고교때 전교1등했는데 착하고 친구들한테 수학등 잘가르쳐주고 ㅡ지금은 주식등 제가 물으면 설명잘해줘요

오우..홀라닥 넘어가네요..놀랍습니다..주식투자 실패원인도 여기에 있을듯요..

11:50 ~
알고 있다는 착각 , 고장난 메타인지
실패의 절반 이상은 스스로를 속여 애매한 메타인지에서 나온다
5초 이상만 지나도 친숙하다고 느낀다, 인간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22.11.10 1 2
22.11.12 1

강연 듣고 메타인지랑 친해진 줄 착각했네요 또 속았어 힝

결국 공부도 특기일 뿐이다

교수님의 리즈시절때네요..ㅋㅋㅋ

저도 1등이 아니었는데 친구들이 1등 보다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해서.. 고등학교 마지막 시험을 전교 1등 할 수 있었네요. 고맙다 친구들아.

9:36

저 과테말라 살고 있는 한인이에요...🤗🤗

부자도 아니고 부자가 될 것도 같지않고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운 이 화면을 어쩌면 좋을까.

6:44

그렇기에는 그 한분야에서 뛰어나셔서 교수님들이 된 분들 중에서도 설명 잘 못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사심 없는 giver에게 주시는 신의 축복

내가알고있는지식이 정확한 지식인가
검증되지않는동안 가짜지식. 혹은 공부해야할
기회를 잃는다. 알고싶지도 않는 게으름이 가장큰문제 미루지말고 필요할때마다 검증하고 알아보려는자세중 하나가 책읽는 습관이다. 책을 많이보자 종합적인 지식이 모여 알아서 정리되고 통찰력을 갖는다.

누군가에게 내 분야에 대한걸 설명하려고 할때 공짜로 이걸 알려고한다고? 하는 마음때문에 알려주기 싫은 마음이 드는데 (제대로 설명할줄도 모르면서) 저만 그런가요?ㅜㅜㅡ그래서 모르는척 할때도 있어요...저도 기꺼이 흔쾌히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남한테 설명을 하면 자신에 지식을 정리하고 이해를 할수 있죠 그리고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할때는 그 사람에 관심사에 빗대어서 해야죠 생각보다 재미 있죠
우리 어머니께 설명 할때는 드라마 인물에 빗대고 4살짜리 조카에겐 뽀로로 친구들을 빗대서 이야기를 하면 대죠~^^

😀😀😀👍👍👍👍👍👍👍👍👍

재능 차이죠. 체육 잘하는 애. 예능 잘하는 애. 말 빨 좋은 애...등등....
문제는 한국은 유독 국영수 잘하는 애만 대우해주는것이죠. 어찌보면 가장 쓸모없는것인데~

12:10

1:37

내가 느꼈던 건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설명하는게 더 어려운 듯 하네요
공부 안하는 애들은 왜 답이 이렇고 이런지 안 물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잘하는 애들은 왜 이렇게 나오지? 하고 끝없이 질문을 해요

♡♡♡♡♡♡♡♡

타고 난거예요.

근데 정보를 공유하면 내 밥그릇 빼앗겨요.... 그게 또 사횐데 성공못해요 빼앗기거든요

메타인지법이네

내가 알고 잇고 내가 설명할수 있는 지식이 메타인지이다 내가 설명할수 없는건 속고 잇는거다
남에게 설명을 해줘야 내가 부족한 것이 뭔지 알기때문에 내가 나중에 더 성공할수 있다
설명잘해주고 착해야 뛰어나게 된다
개별적인 능력에서 차이나는게 아니다
내 길과 무관한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메타인지가 높아야 성공한다
매타인지가 낮으면 자신을 잘 파악못한다
매타인지가 낮으면 실패를 잘 한다 날 파악못하니까
그분야에서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메타인지 좋은 저의 견우를 찾습니다. 발견즉시 신고해주세요! 저도 메타인지 조금은 좋은 편이예요.^^; 메타인지 부족해서 실패도 많이 합니다만 전혀 까막이는 아닙니다.ㅋㅋ

설명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듣는 건 힘들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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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진짜 많이한다!!

나는 저런데 왜 무시를 당하고 그만큼 인정 못받지 ㅜ

아 근데 진짜 친절하고싶은데 얼굴만 보면 갑자기 화가 차오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아버지 ㅋㅋㅋ 지금 사회에서요 ㅋㅋㅋ 시대적 조크 에요 ㅋㅋㅋ

많은 경우.. 설명충 소리 듣지. 똑똑한체 한다고

안철수

소크라테스가 그랬지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안것 뿐이다.

대가리 좋은 건 타고난겁니다 적당한 노력은 필요하긴 하겠죠

설명하면 설명충이라고 까던데..

외톨이야 외톨이야 나는

왜 구지 0.1%가 되고싶어할까여^^. 어차피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어느게 성공한 삶인지 달라진다. 즉 누가 우리의 생을 판단 할 것 인가를 알면된다. 하나님이다. 말씀대로 살면 성공한 생이다. 누구든 그렇게 살수있고 등수는 무의미하다.

전교꼴찐..ㅋㅋ 나네.

이게 무서운게 뭐냐면... 여러가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큐를 제작하는 게 아니라 다큐의 방향을 정해놓고 그에 맞는 연구 결과가 나올때까지 쪼았다는 거다. 결국 그냥 방송 의도대로 나올 때 까지 무엇이든 찾았을 거란 이야기. 많은 TV 프로그램들이 그렇듯...

진짜 궁금한게 국회의원들은 착한가요?
왜 성공한거죠?
갑질하는 회장들은 ?

착해지면 호구되고
설명하려들면 설명충 된다.

무서운 사실이예요 여자는 차이가 많아야 살아요 도드라져 보여야 살아요

가정교육에서 있었어야할..교육을 20대...이런데서 배우며..우와~~우와~..ㅠㅠㅠ
산진국에선 이런 방송 없습니다.

무슨내용 으로 저런 말을 하나 모르겟내 개그 하는것도 아니고 문제내용 하고 전혀 무관 한 말만하내

성공하려면 주가조작을하고 경력조작을하고 사법농단세력 박수무당과 편을 먹어 무지한 인간들 검언유착해서 속이면 엄청난 권력과 부를 누릴 수있음.. 성공이 돈과 권력을 말하는거라면

설명을 잘 해줄려고 해도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가 말도 끝까지 안 듣고 계속 자기 할 말을 할려고 합니다.
한국인들 특히 듣기가 잘 안되요
남의 말을 경청해줘야 하는데 자기 할말은 중요하고 남의 말은 우습게 알죠

인지능력이 엉망인 국회의원들(꼴찌부류)에게 설명하는 한동훈장관 정말 대단하다. Idiot proof.

무슨 설명 타령. 공부잘하는애들 한테 누가 물어봄? 머리도 좋고 노력도 하고 그러다보니 성적도 나고 인정도 받고 동기부여도 되고 더ㅜ열심히 하고 선순환이 되는거지. 모든 분야가 다 그랗다 의대 가봐라 저런애들이 모여서 또ㅜ경쟁하거든 1등부터 100등이 또 갈린다. 거기서 뭔 설명이 나오냐. 의대에서 또 1등하는 애들은 그냥 암기의 신이라 생각하면 된다 착해서 그렇다고? 한심하다 진짜 교수란 양반이

진중권이 이영상을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