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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앞에서 뚝딱거리는 2n살 나보다 말을 더 잘하는 10세 준영어린이.....

소아암환자가 불쌍해서 머리를 기부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기뻐할 생각에 머리를 기부했다는게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 저 어린나이에 자신의 기준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해서 판단한다는걸 보고 놀람!

14:11 9000만 이상 단위를 몰라서 더 안불렀다는거 너무 귀엽다..

아니근데 애가 진짜 말을 너무 잘햌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감탄했다...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딕션도 좋고 말 빠르고 말할 주제가 떨어지지도 않고 어휘력도 좋아ㅋㅋㅋㅋ

언젠가 20살 준영이가 이거봤으면 좋겠다.
그때 내친구이름이랑 좋아하는옷,양말...
스무살땐 솔직히 10살때가 잘생각이안나..
이런영상 넘 부럽다

유퀴즈의 제일 좋은 부분이 인터뷰 대상이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아가들이 "근데요.. 있잖아요.. 그랬는데요.." 할때 넘나 귀엽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학생이 너무 똘똘하고 귀엽네요.
지금의 순수한 마음 변치않고 건강히 자라나길 바락니다.

준영어린이.. 다른 사람 말 절대 끼어들지 않고 말 끊길 때 재빨리 자기 말하는 거 넘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초딩들 째잘째잘 투머치토커 참새들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게스트

단, 나무의 두께는 무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진짜 저 조건보고 어떤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

구김없이 맑고 밝은 준영이... 수다를 듣고 있는데 새가 지저귀는 거 같다. 힐링된다^^

이렇게 존칭으로 대우하는것 참 보기 좋습니다.

애가 말을 잘한다는 게,,
논리정연하다는 느낌은 없어도, 흐름 안 끊기고 조잘조잘 하고싶은 말을 다 쏟아낼 줄 알고,,
무엇보다 본인의 취향에 대해서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확실하게 표현하는 게 어른인 나보다 낫다.

말 잘하고 말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 너무 귀엽다.
일단 문장을 시작하면서 생각하니깐 말이 안끊기는 듯ㅋㅋㅋ

아고 저런 똑똑이딸을 낳은 엄마는 얼마나 복받은걸까요

준영이 모습만 10살이고 영혼은 30대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잘한다 10살이라니 ㅋㅋㅋㅋㅋㅋ대체 어떻게 찾아내서 섭외한거야ㅋㅋㅋ알려줄듯말듯 안알려주네

나이에 비해 정말 성숙한 친구 같다. 대화 스킬도 좋고, 의사 표현에 망설임도 없네. 감탄하면서 봤다 와우ㅋㅋ

중학셍도 이렇게 말 잘하는 애 없을걸 ....
낯선 사람만나는간 고사하고 주변 친구 만나서 말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란것 같다

영리하다. 부모의 마인드가 아이를 통해
보여지네. 부유하게 구김없이 컸네.

귀여워ㅋㅋ
준영이는 준영이만의 색깔을 갖고있는거같아
그게 너무 부럽다 준영아
어른이 되도 자기색이 없는 사람이많거든.
자기 생각이 확고하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바래~

대한민국의 미래 여준영 어린이 ⬆
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래요 ⬆
가족 모두 건행하세요 ⬆

10년만에 말을 저렇게 잘할 수 있다니

유퀴즈는 역시 어린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와야 재밌어.. 얼른 코로나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좋겠다

빠져든다
힐링된다
맑다
말괄량이 삐삐처럼
빨간머리앤처럼
사랑스럽다
건강하렴♡

단위를 몰라서 그랬어요 넘 귀엽고 정확하게 자신이 답하지 못한 이유를 요점정리하듯 말하는거 넘 귀여움 나중에 어나운서하세요 지금껏 본 초등생중최고 귀엽고 딕션도 완벽 순발력 순수함 재치 최고 👍

1:30 준영어린이..언니는 고딩인데 자꾸 마이크 키라해서 힘들어요ㅠㅠ
쌤들 카메라 마이크에 겁나 집착해요..

애기한테 악플다는 사람들 뭐지.. 그런 댓글 삭제 좀 해주세요

요즘 아기가 왜이렇게 80년대 서울사투리로 이야기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본인이 얼마나 귀여운 줄도 모르는 것 같은 게 귀여움 포인트얔ㅋㅋㅋ

06:45 조건까지 그대로 외웠네ㅋㅋㅋㅋㅋㅋ
이해도 잘 하고 표현도 잘 하고 말을 재밌게 하네
18:45 어린이의 표현법이 이런지 몰랐네ㅋㅋ
너무 귀엽다 나도 초등학생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참 많이 변했네

6:50 (단, 나무의 두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모양 오밀조밀 말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원학생이 딱 저런데ㅋㅋㅋ할말은 어찌나많고 궁금한건 또 어찌나많고 선생님들좋아서 졸졸 쫓아다니면서 하루있었던일 쪼잘쪼잘ㅋㅋ 경규야 너무귀엽고 이쁜데 가끔 쌤 기빨려...😂 어쨌든 그건 내사정이니까 넌 그대로 순수하게만 자라줘라ㅋㅋ

애기가 어쩜저리 똑부러져ㅠㅠ사랑스럽다 진짜♥

돈버는게 지치고 인간관계에 지치는 삶인데 부탁을 거절하고 옷이랑 가방을 선물로 주라는 애기의 순수함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ㅠㅠ 저도 아직 어린나이이지만 이만큼 순수한 시절이 너무너무 그리워져요.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오늘은

ㅋㅋ유재석이 토크로 밀리는거 첨본다ㅋㅋㅋ너무 귀여워

유퀴즈 에서 아이들을 자주 불러 주세요. 뭐랄까, 힐링이 되요... 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결혼도 안했고, 만나는 사람도 없지만 미래에 저렇게 착하고 귀여운 딸 꼭 낳고싶네요 😭 따님 너무 잘키우셨어요 준영 부모님 🥰

단발은 구엽고 긴머리는 이쁘고.. 오우..엄마 아빠가 복 받으셨어요. 이렇게 똑 똑 이쁜 딸이라니..

7:04 ㅋㅋㅋㅋㅋㅋㅋㅋ조건 외운거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

말을 밝고 눈치보지않으면서 씩씩하게 말하는 애기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어느순간부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어른이 돼버린걸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따지면서 위축되는 어른보다 배울점이 있다.

너무 귀엽다ㅠㅠㅠ 나중에 커서 시간이 너무 빠른거같고 여러가지 고민이 생겼을 때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ㅋㅋㅋㅋ 행복하게 잘 컸으면 ㅎㅎ

저 맑은 순수함이 질투날 정도로 부럽다... 너무 사랑스럽다

14:11 나도 속으로 왜 9천만원이지.. 나라면 5경을 불렀을텐데 했는데 단위를 몰랐다는게 너무 귀엽고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아 너무 영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오물조물 움직이면서 대답 다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준영어린이의 학원 목록을 봤을때 국영수가 없네요. 그리고 주말에 시간이 많아서 책을 더 읽을수 있단말에 감동했습니다. 금쪽이같이 잔인한 프로그램 폐지하고 잘하는 부모님 밑에 자라는 이런어린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으면 좋겠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어머니가 어떤 분이신지 알듯해요^^

사랑스러워...순수한 저 마음이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되길..

30대 후반의 나이인데...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아직 미혼이고 자녀도 없는데...배우자 만나고 내 자녀 만나는 것보다 우리 부모님이랑 헤어지는게 더 싫어서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암환자어린이를위해
엄마의뜻을따라서
기꺼이 머리를자른준영이
따듯한마음에 정말감동했읍니다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귀여워요 유퀴즈에서 다양한 연령층들의 이야기를 듣게 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생각을 듣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인지 몰랐네요

준영양 ..긴머리를 자른 사연이
너무나 이쁘고 대견하네요.
상대방이 기뻐하리란 상상을 했다니 .. 10살 어린이 순수함에
또 기특함에 미소가 생기네요^^

초등학생 아이들 특유의 해맑은 tmi 발사가 넘 귀엽다ㅠㅠ 순수함이 묻어나네요 ㅎㅎ 밝게 자라요 준영어린이!!!

이 영상 왜 중독성있냐...ㅋㅋㅋ 준영어린이 너무 귀여워!!!!!!

아이가 행복하게 자란 느낌이 든다 ㅠㅠ 보는 나도 행복 ㅠ

준영이 어머니 뵙진 못했는데...
그냥 어떤 분인지 알겠어...ㅋㅋㅋ

애 너무 사랑스럽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리 사랑둥이야 귀여워 죽겠어

이 친구는 크게 될 거 같다
언제 또 만나자. 정말 이쁘고 귀여운 아가

보는내내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엄마미소 지으며봤어요ㅠㅠ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상이에요😍

30살 나보다 10살 준영이가 말 더 잘해ㅠㅜㅠㅠㅠㅠ
정말 영특하고 보기좋다

소아암환자에게 내 머리카락이 행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열살 아이가 했다는게 어른으로써 많은것에 반성을 해봅니다 기특하구나

밝은 에너지 뿜뿜ㅋㅋㅋ 너무귀엽고 똑부러져서 뭘하든 이쁨받고 잘 크겠다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뒤에 나오는 유림양도 장난 아니게 귀엽다 ㅠㅠㅜㅜ 대답을 어쩜 저렇게 똑부러지게... 말하는 거 이뻐죽겠다 ㅠㅠ 웃음이 막 나네

14:02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억단위는 4학년 때 배워서 아직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아함 환자한테 기부한다 했을때 소아함 환자가 병실에서 받고 좋아하는 상상했다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닌데 그런 말을 듣고 상황을 상상해낸다는거... 진짜 똘똘한 아이다

저학년때는 시간이 빨리가길 바랬는데 지금은 느리게 갔으면 하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는 듯
단,직장에 있는 시간은 빨리...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친구네요...앞으로도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행복하세요~

말을 너무 오밀조밀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모의고사 지문에서 봤는뎁쇼. 어린아이가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는 것은 경험이 다채로워서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은 줄어들게되고 반복적인 일 투성이죠? 그래서 기억에 남지 않게되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처럼 느끼게 됩니다.하지만 어릴때는 모든게 새롭고 처음이기 때문에 느리게 가는거죠. 기억할게 많으니까~

여준영 어린이 편 자꾸 보게 되네요 너무 귀엽고 이쁨 ㅋㅋ

준영아 이모딸도 10살인데
너희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주어 고맙네~♡

나이도 생각도 전혀 다른 아저씨 둘이랑 어린 꼬마랑 얼레벌레 대화 통하는게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어릴 때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고 하루가 정말 길다 그러나 어느순간 시침은 눈코뜰새없이 뱅글뱅글 돌아가고 어느세 죽을 때가 다가온다 이게 시간의 법칙이란거다

아침 출근길에 영상보는데 웃다…울었어요 ㅠ 애들이 너무 순수해요 ㅠㅠ 예쁘다 허헝

소아암환자를 위해 4년을 기른 머리를 선뜻 자르고도 서운해하지않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이쁜 꼬마아가씨네요

벌써 4월이야? 라고 느끼는건 과거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고
4월 언제가? 라고 느끼는 건 미래에 집중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열살 준영이가 스무살 준영이에게 남기는 말을 듣는데 왜 이렇게나 울컥할까요; 나이들었나

10살 아이 준영이 넘 예쁘고 천사같다. 어른인 나두 그렇게까진 생각못했는데.ㅈ부끄럽다. 준영아! 무럭무럭 잘 자라서 대한민국이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 기도한다.
준영아! 사랑하고 존경해.

앤 보는 거 같아ㅋㅋㅋ 책에서 튀어나온 듯 조잘조잘 진짜 사랑스럽다

이야 수학문제 조건까지 외워온거봐 야무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

어디선가 봤는데 나이가들수록 시간이빨리 간다고 느끼는게 어렸을땐 세상을 예를들어 1000프레임으로 본다면 늙어가면서 받아드리는 프레임수가 적어지고 그로인해 하루에 저장되는 기억이 적어지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느낀다고하던데 왜 벌써 5월 중순임 ㅠㅠ

어머...준영이 넘 사랑스럽네요..어쩜 저리 잘키웠을까요..귀하네요..

애기가 너무 귀엽고 똘망똘망하네요 저보다 더 똘똘하고 말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어린이들의 순수한 말 한마디가 인생에 어려웠던 문제도 쉽게 생각하게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깊은 위로와 재미 느끼고 갑니다

11:53 피아노 얘기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손꾸락으로 자기도 모르게 피아노 치고있는거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 치인다길레 걱정부터 들었는데
다니는 학원도 액티브하고
정말 티없이 맑은 아이네요
부모님들 부럽네요.
시간이 너무 안간다는거에 나어릴때 생각에 너무 공감도가고 부럽기도하고 ... ㅎㅎㅎ

유림이 너무 귀엽다..영상 몇번을 돌려봐도 귀엽

이렇게 똑똑하고 이쁜 아이가 있다니
지금은 많이 컸겠네
항상 씩씩하고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파이팅!!

준영이 몸에 준영이 어머님 영혼이 들어있는거같다….

4:35 그래서 저 친구가 왜 섭외가 된거야 다른 10살이 넘치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마지막에 터졌다 행복이란 드러누워서 티비보는거ㅋㅋㅋㅋㅋ 20:15

모두에게 의문이 남긴 섭외였는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네

아버지가 증권회사 다니사면 말 다했지... 저 많은 학원수강료는 어떻게 감당할까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구나
아이만 봐도 집안 환경과 부모님의 가치관이 확실히 보이네요 지금처럼 당차고 소신있게 자라다오ㅎㅎ😍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시간이 안간다는 기분이 든 이유가 다양한걸 많이 접하고 사소한 일도 보람차게 느껴졌기에 하루가 길다고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성인이 되어 직장에 들어가면 하루 최소 8시간을 회사에 잡혀있고 그 일이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하는거 없이 하루가 빨리갔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ㅠ
주중 하루 나를 위한 시간은 퇴근 후 고작 3시간...

어린이들이 출연할때 최고 재밌고 보는내내 마음이 맑아짐 ㅎㅎㅎㅎ
앞으로도 사랑스런 어린이들 많이 초대해 주세요~^^

봐도 봐도 재밌는 영상 ㅎ
요즘 어린이들의 고달픈 일상 속에서도 또롱또롱 맑음과 솔직함,
자신감, 꾸미지 않은 순수함,
머릿 속을 가득 채운 상상력,
거기다 힘든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일부를 내어줄 수 있는 따듯한 마음...
준영이 따듯하고 멋진 스무살로 잘 자라길 빌어요.
가끔씩 준영이처럼 질문을 마구마구 쏟아내는 학생들 땜
음소거 기능을 사용하는^^
음악선생님이 준영이한테 반해버렸어요 ㅎㅎ

와 마음씨 진짜 곱다 .., 4년 기른 머리를 소아암 환자한테 가는 상상을 하고 바로 잘랐다니...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미래가 기대된다 멋있어....

어린이가 말을 잘하는것도 있는데 유재석 진행력이 이런데서 진짜 돋보이는거 같네요 공감 이해 이런게 최고인듯

정말 똑부러지는 인생10년차 어린이 보고 감탄 또 감탄합니다 ^^ 유퀴즈온더블럭 넘 재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