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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에 애가 생기면 있던 사랑도 옅허짐. 애를 조금 늦게 낳더라도 신혼을 충분히 즐기세요. 둘 사이 사랑 사이가 더 중요합니다. 가정이 깨지면 아이는 더 불행지잔아요

한지민 마구 화내는 저 장면..촬영할때 서로 진짜 웃겼을거같다^^

지성이 과거 바꾸고싶어할정도로 한지민이 너무 다그쳤던건 맞음... 이후 그토록 같이 살고싶어했던 강한나랑 결혼해서 지성이 잘못살아서 문제였지...강한나라는 첫사랑과 살아보고 전부인에대한 소중함을 알게되지만 자신이 두여자에게 상처준거같아 결혼안하고 살려고했는데 한지민이 용서하고 다시 같이 살자고한 덕분에 둘이 다시 잘사는 스토리로 가는게 너무나 좋았음... 결혼생활에 문제점을 짚어내었고 결혼하면 남녀 모두 서로 이해해주고 살아야한다는게 중요한것도 알았고...

어찌보면 존나 가슴아프다 국가에서 애 낳을 환경조차 주질 않으면서 애 낳으라고 장려하니 이런 상황이 생기지;; 부모는 뭔 죄고 애들은 또 뭔 죄임?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진짜 악순환의 반복인듯.. 지성이 암만 짱구굴려서 시험치른대도 실제상황이었으면 심장 두근거려서 아무생각도 안날듯ㅋㅋㅋ 진짜 다 너무 안타깝다 ㅠㅠ 기혼자인데도 갓 태어난 아기 키우는 부모들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연애때랑 결혼후랑 별차이 없을 수 있는데, 애 낳으면 정말 차원이 다르게 힘들고 마니 싸울 수 밖에 없음 ㅠ

뭐 드라마 상이니까 모든 직업에 대해서 작가가 다 알 수도 없고 그대로 적용하면 그건 다큐멘터리지 드라마가 아니겠죠
보통 어린이집 당직은 당일 나오는게 아니라 1달 전부터 나옵니다. 교사 본인이 당일 일이있다면 당직을 미리 바꿨을 것이고 당직도 안바꾸고 본인 일때문에 일찍 퇴근은 사실 말이 안되죠.ㅋㅋㅋㅋ
의사들도 의학 드라마보면 헛웃음 나오고 법조인들도 법조계 드라마 볼때마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하니 드라마적 허용이라 생각하고 봐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한지민은 자기 늦은 이유라도 말해줬는데.....
왜 자기 사고났단걸 얘기를 안해..... 성질 내면서라도 말해야지...

급할수록 침착해야되고 계획을 세워야함

한지민 직업이 달라졌기 때문에 대화가 달라진거다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들이 그렇게 비현실적인 모습은 아니지 않나 맞벌이하는 와중에 애는 챙겨야되니까 회사든 집이든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여유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 없어져서 저렇게 극단적인 상태가 된 것 같은데... 그래서 돈 버는 거랑 애기 돌보는 거에만 집중하다 보니 서로를 챙길 만한 여유는 없어지고 주변이 잘 안보이게 된거지
사실 부부관계가 아니더라도 현실에 치이다가 옆을 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대부분은 주변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음 옆에서 티를 내지 않고 넘어간다면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하겠지만 이 장면처럼 극단적이진 않아도 이런 상황은 자주 발생함

한두번 저러는게 아니니까 빡쳤겠지 사람이 한번이 아니라 몇번 씩 계속 같은 행동하면 얼마나 빡치는지 아냐

아무리봐도 다른 한지민이야 ㅋㅋㅋ 너무 달러잉

과거에 병원에서 집에 오기전에 전화를 했어야..

넘 공감간다

난 남자지만 정주행 두번한 드라마..고백부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대화가 사라지면 일어나는현실이죠..

나 사고났었어 그한마디 좀 빨리하면 안되는거야?

사랑과전쟁을 즐겨보고 이런거보면 참.. 결혼이, 아이낳는게 어려운일 같아 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져요;;

I'm Malaysian...I love this Familiar Wife so much

한지민, 이런 스탈 배역,, ㅎㅎㅎ 넘 잘함

현실적인 드라마네요 ㅠㅠ

5:40 여기서부터 겁나무섭다 ㅎㄷㄷ

마지막 장면 진짜 현실반영했네요 ㄷㄷㄷㄷㄷ

2:18 사랑과전쟁에 나온 언니다

첫 번째 상황은 내가 보는데 너무너무너무 개답답... 아니 남편은 왜 대체!!!! 말을 안해!!!!!!!!!!! 사고가 나서 전화를 못받았다! 이 한 마디면 되잖아. 아내 말 중간에 한번만 자르고 말하면 되는 걸 왜 쓸데없는 리액션만..... 난 여자지만 아내도 저 순간 만큼은 해결방법이 잘못됐음. 심지어 삐처리 될 만큼의 욕을 애 옆에서 소리치면서 하는건 이건 진짜 잘못된거지. 나가서 차라리 치고박고 하던가.... 그리고 일단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또 개소리 짓걸이면 뭘 던져도 안 늦잖아... 보는데 진짜 답답해 돌아가실뻔. 둘다...

남자 여자 둘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데 사회가 참 둘을 괴롭히는 상황,,,,현실과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보면서 나도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사람과 이해하고 잘 살아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는데…마음에 응어리가 많아서인지 노 이지만, 옆에 자고있는 애 보면… 얘를 포기못하니까 이게 정말 이중적인 감정이 든다…

돈많으면 저런거 자 해결됨

저 상황은 결국 끝까지 연락 못했을때랑 중간에 연락해서 어케든 해결기미가 보일때 이야기지.
누가 합리적으로 해결을 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요즘 다들 너무 젠더쪽으로 보이는거들 아니십니까;;
물건 던지고 폭력쓴거야 잘못인데, 저게 여자라서 그렇다기 보단 빡침이 차고 차고 해서 그렇고, 지금까지 봐온 많은 부부들 보면 여자가 폭력을 휘두를 때도 있지만 남자가 휘두를때가 더 많이 눈에 띄는 것도 사실이고, 젠더차별 없애자는 말 좋긴한데 너무 모든 문제가 젠더 이슈로 보이는게 아닌가 싶음 요즘 다들...날카로워보여 ㅠㅠ

이럴땐 크게 숨을 한번 쉬고, 걱정을 먼저 하자.
쉽진 않지만 연락이 안될때 걱정이 먼저더라.

진짜 저런 와이프라면 업고라도 다녀야한다

작가는 미혼이다. 얼집에 대해 1도 모른다..

애가 생기면 그때부터 카오스가 열리지

집이 궁전이넹 궁전~

순간 의아했다 현실에선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제사라서 빨리 데리러오라는 말 하면 바로 민원각....

왜전화 안받았는지 상황설명 안듣고 지 일꼬인거 힘들었던거 만 말하는 사람은 진짜 안좋아요...왜냐구요? 저런 집에서 자라왔습니다. 이게 힘든게요 설명을 해줘도 안들어요 아니 자기할말만 해요 그래서 지식들 생각이달라 불화가생기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해주거나 해야되는데 한쪽말만듣고 해결할생각은 없고 감정만 상하게 합니다. 이게 점점 담담해져야되는데 그게 안됩니다 제가 미쳐갑니다.아니 내가 진짜 미친놈인가? 혼란이 올정도입니다. 첫장면보고 끔찍했는데 2번째처럼 해결해뵜으면 좋겠네요

사고 났으면 사진찍어서 나 오늘 죽을뻔함... 하면 되지않나...

This is way too funny 🤣🤣🤣🤣

현실 고증 장난아니다.

아는 와이프가 더 좋았던게 16회를 통으로 결혼 후 이야기를 보여줬다는 거임 보통은 결혼 후 이야기를 15분 정도만 보여주는데 한 회를 통으로 애 키우고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고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이런 거를 길게 다 보여줘서 너무 좋았고 놀랐음 그래서 여운이 더 남는듯

저렇게 치열하게 같이 해나가려하는 상대와의 결혼이라면 괜찮겠지만.... 쉬운게 아니지 뭐....

게다리는 솔직히 오바다 저거 눈 맞아서 실명됐으면 뒷감당 어쩌려고 저러는거임? 남편 병원보내고 진상 다 알게 되면 뭐 어떻게 수습하려고?

6:50 영기엄마?

Name drama???

어제 오늘 몰아서 처음 봤는데..2018년도 작품이였군. 2018년도를 이제야 마무리하고 보낸 느낌!! 존잼..그런데 아직도 마지막 이전 회에서 동전 넣고 가던 사람이 그 택시기사였는지 아님 누구였는지 모르겠음. 차량은 택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동전 던지는 폼이 운동신경은 없어보임.

저건 경우가 다르잖아.ㅋ

Work from morning to night... This is a correct culture..? I watching this film, feel so stressful.. This is good or not good for meaning of life?

2:10 이분 사랑과전쟁에 나오시는분이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나도 애낳고 남편한테 저렇게 소리지를지몰랐는데 ㅋㅋ나를 보는거같어..잘해야지하는데 진짜 화나게만들때많음..ㅜㅠㅋㅋㅋ육아우울증인지 ㅠ

also from watching this content, I came up with that I have to appreciate all of your dedication and efforts to explain well why I was burdened in my early 20s with doing many things including hassle house chores and a part-time job after deciding to give up concentrating on my major but getting diplomat from the university only. I've been envied someone working for a leading company with a high salary.
I was impressed in particular in the sequence that a beautiful actress was shouting when she got angry at her husband. The sequence reminded me of my early 20ages to my ex and family members. It allowed me to think about the opportunity cost for me reminding my early 20 ages. This content allowed me to remind myself of my past choice thinking to myself that I did it well. Thank you for noticing how National defense is going on with content, news, and music.

둘다 안됐네... ㅠㅠ 이러니 낳고 싶겠니??
그래도 저것도 어떻게 보면 양반이지

어린이집에 선생이몇명인데... 아놔

진짜 아무리 연기라고 해도 무슨이유가 있어서 그랬는지 왜 내 전화를 못받았는지 그 시간동안 뭘 했는지 무슨 사정이있었는지 정도는 먼저 물어보고 얘기를 먼저 해야지 무슨 무작정 나만 힘들었다 나만 고생했다는듯이 저러면 어떻함 그리고 애 앞에서 저렇게 큰소리내고 싸우는게 말이 되는건가...

아... 저런 해결방식이 나올 수 있구나...

저 할머니 지붕킥에서 로또 맞은 돈
ATM이 먹었나보네요...

나도 내 와이프가 결혼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에 지친다....후......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불편러들 왜이리많누

어린이집도 힘들겠다....

ㅋ드라마 맥락이라도 그러치 누가 어린이집 선생이 당직도 없냐

그럼 택시비는 차주혁이 내는건가...?

Dude never even got to explain that he was in a CAR ACCIDENT. *aaauuugghh* Also, hurting your spouse (drawing blood, throwing things, etc...) is NEVER okay or healthy in any relationship, whether you are a man or woman.
Easy to see why he got fed up with her physical and emotional neglect, as well as her anger issues.

작가 미혼이라 하시는데 다 아는데도 저렇게 하죠....얼집에 퇴근이 어딧어 ㅋㅋㅋ학부모 일부러 저녁먹고 늦게 오는것들도 숱한데 ㅋㅋㅋㅋ그런것들도 부모라고 ㅉㅉ

과거 한번 다녀온다고 와이프가 변할까?

어휴

요즘은 애들 봐주는 서비스도 있고 어플쓰면 되는뎅 혹시 모르는 사람들,,

예쁜 여자도 화나면 무섭다.

사랑과전쟁 배우도 나오네ㅡ..ㅡ

한지민이랑 살면 돈없어서 싸우고 강한나랑 결혼하면 돈이 많아서 싸우네

그냥 결혼하기 싫다 ㅡ ㅡ;

제발 변명할 기회를 줘 말을 못하게하고 지만 말하노

아니 그래도 남자는 교통사곤데;;;

애가 너무 불쌍해서 더 못 보겠어요
아무리 드라마여도 휴...

한지민 머리 스타일이 문제지
뽀그리냐
단발이냐

일 ㅈㄴ못하네 ㅋㅋㅋ전화안받는데요? 공항이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고문관이여?

지성이 결혼을 두번 한건가? 내용을 모르겐네

사람들아 이거 드라마다 좀

왜항상 부드럽고 합리적이게 대처하는것은 남자만의 몫일까..처음에 진짜 사고난게 죄도아니고 잘못도아닐텐데 무차별폭행이라니....에휴
같은상황에 남녀바뀌어서 남자가 뭐 하나라도 던졌으면 드라마 바로 내려야겠지..

드라마가 남녀갈등,연애,출산까지 모든걸 혐오스럽게 만드내.

아기만 없으면 행복이잖어

하지민 같은 마누라 있으면 소원이없겠다..

아니 저 어린이집은 교사가 한명이래?????ㅌㅋㅋㅋㅋㅋㅋ지 제사라고 학부모한테 빨리 애 데려가라는 건 무슨 경우얔ㅋㅋㅋㅋ 보통 학부모가 저녁 먹고 갈테니까 애들 어린이집에서 저녁 먹이라고 하는데ㅋㅋㅋ

재밌게 봤지만 지성이 한 행동들이 과연 한지민이 하는 행동들을 당할 정도로 이상했냐? 절대 아니지.. 객관적으로 보면 누가봐도 한지민이 잘못해서 지성이 도망친건데. 가정폭력은 남자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그저 놀랍다...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어. 남자가 저러면 바로 구속이다. 둘다 힘들었다고 치자 근데 한쪽은 일방적으로 자기 힘든걸 상대에게 퍼부어서 풀고있지않나? 역지사지로좀 생각해바라 여자들아.. 회식하고 늦게 퇴근했다고 집에서 애보느라 빡친 남편이 물건던지고 명품백 아이폰 욕조에 담그면 경찰에 신고할거자나...

여기서도 죽어라 남자가 잘못했네 여자가 잘못했네 하는건 너무 추하지 않나....

드라마1회보다 짜증나서 안봄
뒷얘기도 안궁금해
사실 1회도 다 안봄

예전에 봤을때도 별로다 했는데 다시보니 더 별로네

참 모같은 여성 공감 현실 오바 드라마.
이런게 인기였다니 수준. ㅋ

여자는 일을 해도 육아와 가정을 중심으로 생각하는데~ 저 남자는 그걸 2번째로 생각하고~ 아무도 기댈 사람 없는 여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드라마는 솔직히 와이프 바뀌었을 때 그냥 종영했어야할 이야기임. 그래야 해피엔딩이지 무슨.. 아무리 화가 나고 해도 각자의 사정을 들어주고 합리적으로 처리해야지. 여자는 저렇게 아무 물건이나 막 던져도 남자는 맞아줘야되고 남자가 산 물건 마뜩찮으면 설득해서 되팔생각은 안하고 마치 짐승들 교육하듯이 한번 당해봐라 식으로 욕실에 쳐넣는 폭력적인 여자.. 그리고 그 여자가 변한게 다~~~남편때문이라고 말하는 이상한 드라마. 남녀가 바뀌었다면 어쨌을까? 저건 정신병자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신고해야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