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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의대가려고 공부.. 대학생때는 의사되려고 공부.. 의사되서는 사람 살리려 공부.. 정말 고귀한 희생이야

대학병원 의사선생님들... 정말 멋있다

신승건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들이 너무 뭉클했는데, 후반부에 아버님이 해주셨다는 말씀들을 들으니 아버님부터가 너무나 멋지신 분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역시...

전종관 교수님이 하신 말씀
아이 출산을 몇년전에 했음에도 큰 위안이 되네요...태교와 안정이 필요한게 아니라 엄마의 일을 잘 하는것 자체로 충분하다

기증은 생각 잘하고 해야합니다.물건 취급받고 버려지는 기분에 상처받는 유가족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애 넷을 제왕절개로 낳고 그중 첫애는
심실중격결손증( 돌지나고 정상판정받음)이었고
둘째는 신생아호흡곤란증으로 신생아중환자실가고
셋째는 초2때 손가락 3개가 절단되서 수지접합수술을 받고 ...
병원도 다르고 선생님분들도 모두 다르시지만
항상 감사하고 선생님들 덕분에 저도 저희 애들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잘 있습니다.
셋째는 일년에 한번 병원가는 데요
광명성애병원인데 집에서 거의 왕복으로 3시간이에요
가면 간호사님들께서 기억해주시고(어린환자가 잘 없어요..)
많이 컷다고 반겨주세요
김진수선생님께서도 항상 친절하시고..
정말 다른것보다 손가락수술이 잘되어서 다쳤었다고 말 안하면 모르거든요
제가 아픈것보다 자식이 아프면 그게 더 힘들고 괴로운데
수술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세호씨는 정말 위트 있고 감성적인 사람인 것 같음.. 공감력도 뛰어나고.. 유느님은 말 할 것도 없고

남의 상처를 보며는 못본척 해주세요...
현재의 상황으로 미래를 재단하지 말자..

이거 보다가 계속 울었네요. 내 숨쉬는 것 하나도 감사한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님 존경스럽고 말씀이 교양있으시네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증받아 아직 살고 있습니다.💜👍👏

임락현 어린이... 인터뷰하는 것을 잠자코 보는데 참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하고 맑은 정신을 지닌 것 같아 존경스럽니다. 앞으로도 락현 어린이의 성장과 푸른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십여년전에 김동식쌤께 저희남편이 수술받았어요
그때 굉장히 젊으시고 카르스마 있으셨어요
깔끔하고 간결하고 군더더기없이 차갑지만 따스했던기억이나네요
지금까지 잘살고있어요 감사드려요~

보건소 의사선생님 신승건님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시고 멋있으시네요. 아침부터 눈물흘리고 갑니다...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지금은 일년후입니다 여기서는 의사들을 의새라고 부르며 면허취소시키라 말하고있습니다
의사를 부러워하던 저는 그들이 사회의 노예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잘 유지될지 바랍니다

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님 말씀듣고 지금은 재발돼고 항암이 길어저도 낙심하지않고 살고있어요

항상 수고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세상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환자를 살리는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보다는 환자의 고귀한 생명을 생각하시는 분들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세상의 소금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의 감각중에 청각이 가장 끝까지 남는다는 말이 맴도네요...ㅠ.ㅠ

보건소 신승건선생님...얘기듣고 엄청 울었어요..저희 언니,오빠도 대동맥질환및심장판막으로 수술을 많이 해서 울먹서 들었는데..저는 언니,오빠들 아무것도 못하게 하거든요..힘들까봐 근데 아픈데도 너무 열심히들 사시니깐 ...저는 걱정만하는데..ㅜㅜ
제가 잘 못 생각했네요..언니, 오빠를 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정말 인생을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제가 배울점이예욥..

대한민국 외과의사님들 대우 최고 잘 받아야해요

전종관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출산해서 아기가 잘 크고 있어요. ^^

아이들 보고 갈려고 눈을 못감은 환자분......밥 먹으며 듣고 있는데 목이메어 수저를 놔버렸습니다 .....ㅠㅠ

성형외과원장님 겸 타투이스트님은 정말 발상의 전환.. 진심이 전해지시고 열정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우리 사회에 아직 이런 의사분들이 계셔서 많은 생명이 살아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22년 8월26일 병원에서 할아버지 췌장암 판정을 받으시고... 진짜 매일매일 할아버지 목소리를 녹음하고 시간나면 뵈러가고...그렇게 두달정도뒤 10월30일 오전 9시에 보내드리고 정말 지금까지 매일밤을 눈물로 지냅니다... 평생을 일하고 자식들 걱정으로 고생하신 우리할아버지 하늘에선 평온하신지... 보고싶네요

고려대에서 딸 안과수술이 있었어요. 훌륭한 교수님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항암으로 3주에 한번 대학병원 가는데 교수님이나 의사쌤 봴때마다 존경 스럽습니다

신승건선생님 아픈상황에서도 거창고등학교
나오시다니 대단하시네요ㅎ
어째튼 참 훌륭하시네요.ㅎ

저 노숙자들이 불쌍해보이냐?빵먹으려고 헌혈한 저 노숙자분들 덕분에 너가 살았을수도있다....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30대후반에 아기 둘을 떠나는 분이 아기들이 오니 눈을 감은게 너무 슬프네요 ㅠ

정신과선생님고맙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이렇게 많군요ㅠ 병원에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겟습니다, 일하는게 힘들어도

나는세상에서 의사선생님분들이 제일고맙습니다 존경 합니다

이분이랑 그 대동맥 수술 흉부외과선생님 넘 좋음

왜 눈물이 나냐 ㅜㅠㅠ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감동입니다

위대하긴 뭘... 세상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다 위대한거지

존경스럽습니다

1:13:15 얼마나 뿌듯하셨을까.

임락현군 꼭 체육선생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편집 감사해요!

멋있다...

1:20:26 이 친구의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나는 직업군중 의사가 젤 존경스럽다

힘들고 어려운과 의사는 돈이라도 많이 줘야 한단다 나라에서 보태서라도 많이 받게해야 전공자들이 늘어나지 간호사도 그렇고~~

배려와 배제 ..

의사선생님 도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선생님 파트는 싱크가 조금 안 맞네요 이이잉~~~~~~~~~ ㅠㅠ

아파도 좀 더 살래
좀 덜 살어도 안아플래
모든 인간이 같은 선택을 할 거라 생각하는건 개인의 욕심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혼밥하며 보다가 몇 번을 울컥했네....본인들의 능력으로 타인을 도우며 사시는 것을 보면서 맨날 돈돈 거렸던 내 자신을 반성하게됐습니다..

환자를 치료하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담고ㅠㅈㄴ정으로 환자를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거 치료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힘드실것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슬의생 보니까 난임이라서 병원에서 계속 누워있던 산모 에피소드 생각남

ㅇ 와.... 노래까지 잘 부르시는데 아직도 잘 부르시다니 멋지십니다 ㅎㅎ

의사는 돈많이받아야한다 진짜 대우랑....국회의원이 좀..갈아야할듯...

1:06:00

15:30 하이라이트

연예인보다 훌륭한분이 연예인 만났다고 영광이라니...너무 겸손하신거 아닌가요? ㅎㅎ

조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의 꽃은 외과...

조세호 진짜 웃긴다ㅎㅎ빵 터졌네ㅋㅋ

아닐꺼라고 믿었어요

외과의사가 없어서 저 바쁘고 힘든의사분이 많이들 지원하라고 노래도부르고 2행시도 하는게 슬프네

기증자에 대한 처우만 개선해주면 지금보다 더 좋을꺼 같네요. 기증자에 대한 처우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얘기가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신은어디에도존재한다

1:38:55

살려주세여~

9분때에 나오는 팝송제목좀알려주세요

9:43 노래 뭔가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교수님 말씀 듣다보니 스스로 들고 나온 답이지만 이대남 이대녀가 걱정이라시구요? 지금 이 시간에도 정상적인 젊은 사람들은 또 우리 미래를 위해 달려나갑니다 우리 서로 싸우지말고 생산적으로 나아갑시다 내 삶이 중요하다지만 교수님들과 같이 진정 내 삶을 위해 살다보면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고 미래 세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기꾼 아닌 이상 우리 다같이 열심히 삽시다

우리동네 산부인과 홍쌤 권쌤 추쌤 불러주세여…!

조셉이 내가 궁금한거 다 물어봐주네 ㅋ

살려주십쇼

38:24 노래 아시는분 계신가요?

호주에 사는데요... 길가다가 강아지 주인들 호두인들은 이리와서 만져보라고, 그리고 대화도 깊게 해줘요..그리고 좋아해요 관심을요.. 그 정도가 어느 강도인지에 대한것 같아요..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의사, 군인 등등)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대우받아야 한다. 안 그러면 아무도 안 하거든

책갈피 14:31

광고를 5초에 한번씩넣어요?

나오게래주십쇼

요새 의사는 박봉에 개고생임. IT쪽에 연봉이 쎄고 맨날 노는 것 같음....금융계도 돈 잘벌고...특히 칼잡이는 개고생 노동직...그래도 레지던트 없어서 직접 이틀동안 밤새 병상 지켜주셨던 흉부외과 과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담췌하면 장준혁…

고등어 노출 오직 오즈맨에서만
웹툰미리보기 "오즈맨"

최소 12년인데
건장한 남자면 군대를 가야하니
저서 보건의 3년 추가
남자는 15년임 진짜 의사하기 힘들다 ㅋㅋㅋ

유재석님을 오랫동안 좋아해왔던 팬이라면 팬인데요.
요 최근 몇년 동안 유재석 님이 다른 사람 말을 끊는게 너무 보기가 좋지 않네요.
같은 동료 MC 인 조세호님 말 끊는 것 까지는 예능 흐름상 필요 할 수도 있다고 여겼는데...
2:33 의사 선생님께서 답변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도 치고 들어와서 끊는걸 보니까
솔직히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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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쫓는 의사가 많아지는 현실이 속상하다.
특히 정신과의사들 대부분이 약물말고 별 치료를 못주는 의사가 많다.

우리강아쥐에게 지나가던 아줌마는 꾀죄죄하다고 했어요.

안정기가 어딧노..90년대생 부모들은 임신하고 출산 전날까지 부모님이 일하고 움직이고 하고 낳은 아이들이 전부다 건강한데 산모가 오히려 움직이고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해짐

또..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뭔가 집중하고 듣고싶을때 유재석이가 괜히 툭툭 끊는거같아서 엄청 거슬리던데 또 이러네

허...감성을 자극하는건 좋은데 문신충은 솔직히 싫습니다

ㅈㅅㅎ는 진짜.. 발전이 없네

살기위해서는 예수님 믿으셔야 해요
성경책 무조건 억지로라도 읽으셔야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진리를 발견하시고 평강하고 복된 삶을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엔 의사가 훌륭하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머하러 저런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