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y8sb7ns4w 그다음에 BTS 하나 나온 것처럼. 아마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하게 나아갈 겁니다. 단지 달라진건 어쩌다 한번 씩 한국 영화나 그 외의 국가 영화들이 하나 씩 튀어오를 거라는 게 차이점. 전무 에서 간간히는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이 봉준호 영화스럽진 않죠. 오히려 할리우드 하위 버젼을 자청하는 느낌... 2000년대엔 그래도 좀 재밌었는데 그 이후에 갈수록 대형 제작사 돈 때려박고 캐스팅 믿고 막 가는 영화가 늘어서... 이번 기회에 자극 받아서 한국 영화가 진짜로 좀 재밌어졌으면 해요
@보고말하자거울 지랄하지말아라. 얼마전 70만명 규모 스타디움투어 티케팅 시작했는데 10분만에 매진. 전세계에 이렇게 티켓 팔수있는가수가 존재하질 않음. 보통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팝가수들도 70만규모 매진시켜려면 몇달동안 홍보해야 가능하고 티케팅 시작하면 바로 다 팔리지도 않음 2/3만 매진되도 성공한걸로 봄. 2019빌보드 탑 듀오그룹 부분 수상자 BTS 마룬파이브 덴엔셰이 제치고 BTS가 수상함 1년안에 3개의 앨범을 빌보드200 1위 달성. 영국 가디언 bbc 매체 : 비틀즈 이후 최고의 보이밴드라고 지면 1면에 대대적으로 실음 2018 전세계 TIME지 메인표지 BTS 장식 이거외에도 다 나열하지도 못할정도로 미국에서 엄청난 행보중이다. 봉준호와 더불어 방탄또한 국뽕 한사발 드링킹해도 될정도로 대단한거 맞다
알면 알수록 잼있는 거 같아요 딱 아는 만큼 보이고 그러다 새로운 걸 발견하게 되는데 보물찾기 같은 흥분과 반전 매력이 있는 소름 뭔가 껄끄러워서 영화가 이상한 거 같은데 그게 장치였던 걸 알았을 때의 충격과 기쁨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재미없다고 하지만 정말 작품상에 걸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jll142 그 원래 가정부 아주머니 오셨을때 지하실 열으셨을때부터 충격이었는데 그 이후로 싸우고 부자 가족은 다시 돌아오고 나중에는 가난한 가족은 딸은 죽고 아들은 병원에 있고 아버지는 지하로 ...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들이 너무 많고 보는데 계속 심장이 쪼이는 상태로 보니깐 끝나고 굉장히 기분이 거북한데 영화 진짜 잘봤다,잘만들었다 이생각이 계속 나는것 같아요
영화 기생충은 몇 번을 보더라도 개인의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 삶에 대한 화두를 기분 좋게 제시한 영화 이다,,,그리고 인류의 공존을 영화를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주변인과도 대화를 통해서 문제을 인식하게 하고,,,차이를 느끼고 인간들이 힘을 모아 빈부격차라는 큰 문제를 해결할 훌륭한 철학서이고,, 사회과 기본서,,,토론 소재가 되는 영화 이다,,,당연하지만,,그래도 만세 만세다,,봉준호의 통찰력은 세계인에게 빈부 격차라는 화두를 폭력적이지 않고 대화로서 던져서 인간들 스스로 해결 할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영화이고 사회과학 논문이고, 현실적 진정한 철학서이다,,봉준호는 영화를 저술한 것이다,,,
@@sunny-gc1pd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의 인터뷰의 멋진 소쓰를 잘 소화 하신듯 합니다,,,봉준호가 기생충이라는 워낙 탁월한 쏘스를 던져서,,,서로,,기쁜 마음으로 개인의 통찰력이 마구 마구 샘솟는것 같습니다,,,임선희님께서도,,,선한 영향력을 받고,, 저에게 기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기분 좋게 제시한 영화 이다" 가 아니고 완전 그 반대인듯 합니다. 관객을 은근 (또는 완전)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생각은 안 하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드는, 이런 세태를 야기하는 구조적 문제와 나라와 문화를 막론한 빈부격차의 문제점과 폐해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무언가 (심지어 그게 그냥 토론이라도) 하게 만드는, 왜 이 등장인물이 여기서 이런 일을 저지를까, 하는 그런 몰입 속의 고찰을 느끼게 하죠. 작가는 관객들이 스크린 밖으로 작품을 들고 나오는 경험을 해보길 원한것이지요. 이게 기분 좋은 영화였으면 감동은 영화관 안을 벗어나지 못했겠지만, 2번 3번 또는 그 이상씩 보는 분들이 있고 이 영화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세계 대중들이 공감하는 영화일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작품이 던진 메시지에 기분나빠하면서도 공감합니다.
영화를 보고 새벽 이 시각까지도 잠이 안 옵니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다가 문득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할아버지까지 올라가게 되네요. 단군할아버지께서 처음 나라를 세우시면서 그리셨던 세상은 어떤 세상이셨을까요? 잘은 몰라도 서로가 서로를 해치지 않고, 서로를 이롭게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은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반 만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서로를 헐뜯고,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자를 업신이 여기며, 서로를 상처주고 있지는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단군께서 꿈꾸셨던 이상적인 세상이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seung 0408 왜캐 방탄방탄거려요 둘다 우리나라사람이고 물론 봉준호감독님이 오스카4관왕가서 더 값진상받은건맞지만 방탄이싫음 싫다하지 방탄도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고있어요,,, 댓달거면 아미가 ''그래도 방탄이 더 조음ㅋㅋㅋ''이런대에 달면되지 왜 굳이 상관없는데다 댓다시는거에요??ㅋㅎㅋㅎㅋㅎ 왜계속 방탄떼는 주모차즘??ㅇㅈㄹ?ㅋㅋ 아니 왜 관련없는뎃에 짓거리고 다녀요
님도 보고 봉도 따고 1석 4조... 참으로 시의 적절한 수상입니다. 기생충은 깐느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2번째 영화이자, 한국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영화이자(아무 분야든 최초로 수상한), 아시아 최초로 각본상을 받은 영화이자, 전 세계 최초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는 구로사와 아키라뿐만 아니라 역대 미국 흥행 외국어 영화 1위인 와호장룡의 이안 감독도 이루어내지 못한 성과입니다. 이제 봉준호의 은 세계 영화사에 남을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런 감격스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며칠 전에 저스틴 창(LA Times 평론가)의 글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나는 여전히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기생충"은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다. 아카데미는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 이 평론대로 아카데미는 기생충에 작품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스스로 증명해 내었습니다.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국격 상승... 봉준호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좋은 영화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TS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얼굴 문재인대통령님 너무 존경합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한국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네요. 이번 총선에 민주당 200석확보하면 우리나라는 복지까지 선진국이 될것입니다👍💙
기생충은 이상함 한번 보고나면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데 이상하게 또 보고싶고 또 보고나면 보기싫은데 또 보고싶고...보기싫은데 보고 싶고 보면 보기싫어지고 또 생각나고 ㅅㅂ 역설의 무한루트 마치 징그럽거나 무서운 벌레나 뱀같은거 보는 느낌임 보기싫은데 자꾸 눈길이 가는 영화
놀고 자빠졌네 봉준호..한국 영화계는 각성해야지요. 스텝과 보조출연자 비 인권적 대우가 만연인게 현실이네요. 영화사나 투자자,배급사와 스타 배우들만 살찌우는 영화계는 망해야 해요. 열정페이로 만든 영화는 아카데미의 빵점짜리 평가가 마땅합니다. 알바 많이해본 사람들은 보조출연도 경험 있는 이들 많지요. 저도 십수년전에 처음 가 봤었고 단역도 출연해 봤네요. 보조출연,단역의 대우는 그냥 상 거지 대우와 같아요. 한겨울에 난로도 없이 야외에서 몇시간 대기하고 전투씬,기타씬 위험한거 최저임금 받고 하고 방송국 앞에 모여 지방 세네시간 촬영장 버스타고 가는건 일당에 포함도 안되고 저녁 야간에 밥굶고 촬영하기도 일쑤고 새벽에 끝나도 택시비도 없거나 시세에 아주 못미치는 수준으로 지급되구요.. 잘나가는 기업이 아동학대로 원재료 만들어 팔면 빌게이츠도 악덕 오너일 뿐입니다. 형성 과정은 공평하고 적절한 대우와 소외된 일원이 없어야 지요. 지금 쓰는 이 시간에도 야간 촬영장에는 말단 스텝과 보조출연자들은 칼추위 맞으며 대기하고 있네요
@@user-md3tu2hd5i 알바 많이해본 사람들은 보조출연도 경험 있는 이들 많지요. 저도 십수년전에 처음 가 봤었고 단역도 출연해 봤네요. 보조출연,단역의 대우는 그냥 상 거지 대우와 같아요. 한겨울에 난로도 없이 야외에서 몇시간 대기하고 전투씬,기타씬 위험한거 최저임금 받고 하고 방송국 앞어 모여 지방 세네시간 촬영장 버스타고 가는건 일당에 포함도 안되고 저녁 야간에 밥굶고 촬영하기도 일쑤고 새벽에 끝나도 택시비도 없거나 시세에 아주 못미치는 수준으로 지급되구요.. 잘나가는 기업이 아동학대로 원재료 만들어 팔면 빌게이츠도 악덕 오너일 뿐입니다. 형성 과정은 공평하고 적절한 대우와 소외된 일원이 없어야 지요. 지금 쓰는 이 시간에도 야간 촬영장에는 말단 스텝과 보조출연자들은 칼추위 맞으며 대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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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좋아하는 미국, 남미 친구들이 이야기하길 헐리웃 영화들은 스토리나 반전들이 대부분 쉽게 예상 된다는데 봉준호,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은 내 예상이 맞겠지라고 확신하면 예상하지 못한 반전들이 갑툭튀해서ㅋㅋ재밌다네요
ㅋㅋㅋㅋ우리나라가 신파에 지독히 비판적이라 단련된 것 같기도 ㅋㅋㅋㅋ
기생충은 한국인들도 예상못함..ㄷㄷ 대단한 영화👍
@@user-dk5cd1fh6m 왘ㅋㅋㅋㄱㅋㄱㅋ이거죠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좀만뻔하면 클리셰다뭐다 뻔한것보단 신선한게좋죠^^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당
결말이 잔혹하리만큼 극공감할만큼 냉정했다 생각...
사실 한국도 비슷한.. 몇몇만 다르고ㅜ
제시카 징글 노래음이 독도는 우리땅이라 감사할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따라흥얼거리다가 이 노래의 원곡을 알면 많은 이들이 독도가 한국땅이라는걸 알수 있겠죠 봉감독님의 빅픽쳐에 놀랍기만 합니다 영화 수상축하드립니다☺☺☺
봉형은 다 계획이 있구나?
근데 현실적으로 이게 원곡이라 생각할 듯..ㅠ
국뽕 아니고 국"봉" 이죠
??? : 너네가 이긴게 아니라 내가 이긴것
10 초 있다가 이해
이륙합격
???: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LEGENO"
내 생애 이런 영화는 처음이었음 장르를 정의할 수 없는 영화 ㅋㅋㅋ
오늘 같은날은 국뽕한사발하자 ㅋㅋㅋ
@seung 0408 아무것도 안찾았음
아카데미 작품상을 우리말로 우리정서로 느끼며 볼 수 있다는게...진짜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ㅠㅠ
마지막 베스트픽쳐상에서 일순간 정적 후 P 입모양 나올때 전율을 느껴버림
저도요. 입 모양 보고 직감!
솔직히 헐리우드 영화도 스케일 크고 액션 좋고 한 점들 있지만,
한국 영화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해.
터질 게 터진 거라고 생각. ^^ 앞으로 한국영화 봇물처럼 히트하지 싶다.
@@user-zy8sb7ns4w 그다음에 BTS 하나 나온 것처럼. 아마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하게 나아갈 겁니다. 단지 달라진건 어쩌다 한번 씩
한국 영화나 그 외의 국가 영화들이 하나 씩 튀어오를 거라는 게 차이점. 전무 에서 간간히는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user-zy8sb7ns4w 오지게뒤틀리셨네요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이 봉준호 영화스럽진 않죠. 오히려 할리우드 하위 버젼을 자청하는 느낌... 2000년대엔 그래도 좀 재밌었는데 그 이후에 갈수록 대형 제작사 돈 때려박고 캐스팅 믿고 막 가는 영화가 늘어서...
이번 기회에 자극 받아서 한국 영화가 진짜로 좀 재밌어졌으면 해요
한국영화잼있음
얼마전본 강하늘김무열 주연 기억의밤 도 잼있음
@@user-zy8sb7ns4w맞는말임 개쳐맞는말
봉준호 뇌가 너무 섹시하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잊게 만드는 역사적인 날👍😘
제시카징글 원곡 독도는우리땅 노래잖아요ㅋㅋㅋㅋㅋ독도는 우리땅 노래도 많이 알려져서 세계에 확실히 각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JS27 앜ㅋㅋㄲ
봉감독의 빅피쳐..
주모!! 사따 내려!!
Ajani Chantiloupe 샤따 내리라니깐 왜 이걸 올림
@보고말하자거울 지랄하지말아라. 얼마전 70만명 규모 스타디움투어 티케팅 시작했는데 10분만에 매진.
전세계에 이렇게 티켓 팔수있는가수가 존재하질 않음.
보통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팝가수들도 70만규모 매진시켜려면
몇달동안 홍보해야 가능하고 티케팅 시작하면 바로 다 팔리지도 않음
2/3만 매진되도 성공한걸로 봄.
2019빌보드 탑 듀오그룹 부분 수상자 BTS
마룬파이브 덴엔셰이 제치고 BTS가 수상함
1년안에 3개의 앨범을 빌보드200 1위 달성.
영국 가디언 bbc 매체 : 비틀즈 이후 최고의 보이밴드라고 지면 1면에 대대적으로 실음
2018 전세계 TIME지 메인표지 BTS 장식
이거외에도 다 나열하지도 못할정도로 미국에서 엄청난 행보중이다.
봉준호와 더불어 방탄또한 국뽕 한사발 드링킹해도 될정도로 대단한거 맞다
@@edmundh7151 ㅇㅈ합니다 bts, 봉감독님 둘다 우리나라의 자랑!
자랑스럽네요 :)
아직안봤는데 꼭꼭 봐야겠다 오스카 4관왕 미쳤다 진짜 대박
너무 좋다 ㅋ
다시 봐야지 ㅠㅠ 정말 여러모로 힘든 나날인데 누구도 주지 못한 한줄기 기쁨을 선물해주네요.
JUNE 1NINE 행복하세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맞아요 ㅜㅜㅜ 진짜 기쁘더라구요 화이팅해요 우리ㅋㅋ
자랑스럽다 국뽕이 차오른다 크으으
자랑스럽습니다.
엉뚱한곳에 세금을 낭비하기보다 예술가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확대시켜주는 방안을 국가적차원에도와주었으면하네요.
인재는 강이 흐르는것과 같이 매일 흐르기도하고 때론 넘쳐날수도 있지만 매마를수도 있습니다.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은 지원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알면 알수록 잼있는 거 같아요 딱 아는 만큼 보이고 그러다 새로운 걸 발견하게 되는데 보물찾기 같은 흥분과 반전 매력이 있는 소름 뭔가 껄끄러워서 영화가 이상한 거 같은데 그게 장치였던 걸 알았을 때의 충격과 기쁨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은 재미없다고 하지만 정말 작품상에 걸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멋지당
엄복동 제작비: 150억
기생충 제작비: 150억
??? 150억으로 할 수 있는 짓의 극과 극
같은돈 다른 느낌
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다른거지
클래스가 너무다른데ㅋㅋㅋㅋㅋ
주모~~~~~
솔직히 보고 나서 존나 불편함.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고 뭐라고 답할 수도 없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야기라.
주모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옹`~~~~~~~~
점점 한국이 위대해지고 대단해져 간다는게 느껴진다.우리나라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한 이유가 늦게 발을 들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점점 정점을 향해 여러 분야에서 올라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단점은 정치계 사회계 막장 드라마도 정점을 이르고 있다.
오늘 야근했는데 희속식에 피로가 쏵~
국뽕찬다~~~ 내안의한국인~~~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신선하고 재밌게 풀어냄 극적인 반전의 연속 스릴감까지 재밌게 봤는데... 이정도로 외국인들에게 좋은호응을 이끌어 낼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대한민국의 경사네요 👍
국뽕이 차오른다 ~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는 말에 완전 공감... 나도 그랬는데
한국의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봉준호 감독
나도 기생충이 정말 싫었던게...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니까.. 영화는 진짜 대단한 영화인데.. 그 불편한 감정이 10일정도 가더라 ㅋ
쩝 ㅋ
불편한 감정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인가요?? 어떤 부분에서 생기는 감정인가요? 이런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떤감정인지 궁금하네요...
@@jll142 그 원래 가정부 아주머니 오셨을때 지하실 열으셨을때부터 충격이었는데 그 이후로 싸우고 부자 가족은 다시 돌아오고 나중에는 가난한 가족은 딸은 죽고 아들은 병원에 있고 아버지는 지하로 ...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들이 너무 많고 보는데 계속 심장이 쪼이는 상태로 보니깐 끝나고 굉장히 기분이 거북한데 영화 진짜 잘봤다,잘만들었다 이생각이 계속 나는것 같아요
아 단지 그 이유로 불편한 감정이 계속간다고 얘기하는거였나요..???
@@jll142 앗 그렇지는만은 않고 ....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ㅠㅠ
@@kmj480 저도 봤는데 어느부분에서 불쾌했던건지는 이해를 못하겠는데 궁금해서요ㅜㅜ
영화 기생충은 몇 번을 보더라도 개인의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 삶에 대한 화두를 기분 좋게 제시한 영화 이다,,,그리고 인류의 공존을 영화를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주변인과도 대화를 통해서 문제을 인식하게 하고,,,차이를 느끼고 인간들이 힘을 모아 빈부격차라는 큰 문제를 해결할 훌륭한 철학서이고,, 사회과 기본서,,,토론 소재가 되는 영화 이다,,,당연하지만,,그래도 만세 만세다,,봉준호의 통찰력은 세계인에게 빈부 격차라는 화두를 폭력적이지 않고 대화로서 던져서 인간들 스스로 해결 할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영화이고 사회과학 논문이고, 현실적 진정한 철학서이다,,봉준호는 영화를 저술한 것이다,,,
@@user-zy8sb7ns4w국어 시간에 하도 졸아서,,,댓글로 헝클어진 국어 실력 다듬고 있는 중임,,양해 바람,,,님 처럼 실전에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잖아요 고마워요,,,피드백,,
아재요 ,,, 너무많이쓰시는듯
@@sunny-gc1pd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의 인터뷰의 멋진 소쓰를 잘 소화 하신듯 합니다,,,봉준호가 기생충이라는 워낙 탁월한 쏘스를 던져서,,,서로,,기쁜 마음으로 개인의 통찰력이 마구 마구 샘솟는것 같습니다,,,임선희님께서도,,,선한 영향력을 받고,, 저에게 기분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기분 좋게 제시한 영화 이다" 가 아니고 완전 그 반대인듯 합니다. 관객을 은근 (또는 완전)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생각은 안 하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드는, 이런 세태를 야기하는 구조적 문제와 나라와 문화를 막론한 빈부격차의 문제점과 폐해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무언가 (심지어 그게 그냥 토론이라도) 하게 만드는, 왜 이 등장인물이 여기서 이런 일을 저지를까, 하는 그런 몰입 속의 고찰을 느끼게 하죠. 작가는 관객들이 스크린 밖으로 작품을 들고 나오는 경험을 해보길 원한것이지요. 이게 기분 좋은 영화였으면 감동은 영화관 안을 벗어나지 못했겠지만, 2번 3번 또는 그 이상씩 보는 분들이 있고 이 영화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세계 대중들이 공감하는 영화일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작품이 던진 메시지에 기분나빠하면서도 공감합니다.
@@FalconsViewpoint 그건 감정이고, 감정은 님의 상황과 여건에서 출발하는 거 아닌지,,, 님 상태를 파악 못하고 있거나,, 잊고있는 것일 수록,,그리고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능력은 쉽게 갖춰지지 않잖아요
만들어 진 길을 가는 게 아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게 너무 멋있고 봉감독의 영화들은 정말 매혹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cj 계탔네 ㅋㅋㅋ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석권한 작품을 모든 내용 (이를테면 짜파구리와 같은) 에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썸넬 태극기 색감으로 '펄럭' 자막 왤케 웃곀ㅋ
주모 샤따 내려 나 오늘 집안가!
@seung 0408 이분 방탄에 자격지심 있으심? 방탄은 왜케 찾아싸
@seung 0408 봉준호는 방탄이랑 연관이없는데 왜 언급을함
걍 방탄 때는 아무도 국뽕 못느끼고 주모도 안찾았다는 답이 듣고 싶은거 같음...
근데 아무리봐도 욕은 안했는데 왜 혼자 욕 먹었다고 느낀걸까 ㅇㅅㅇ
정신 온전치 않은 모지리 한 마리 있네 ㅋㅋ
주모~! 나 오늘 집에 안가!
어머 정재일 이름도 들어가있어.. 멋지다...!!!!
오늘 밤 9시에 재방송 해주는거 맞죠?
영화를 보고 새벽 이 시각까지도 잠이 안 옵니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다가 문득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할아버지까지 올라가게 되네요. 단군할아버지께서 처음 나라를 세우시면서 그리셨던 세상은 어떤 세상이셨을까요? 잘은 몰라도 서로가 서로를 해치지 않고, 서로를 이롭게하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은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반 만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서로를 헐뜯고, 가진자가 가지지 못한자를 업신이 여기며, 서로를 상처주고 있지는 않은가 싶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단군께서 꿈꾸셨던 이상적인 세상이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합니다.
김진모 개떡상 ㅋㅋㅋㅋㅋㅋ
♡
그는 세계인이지...
Another Day of Sun
영화 기생충을 소재로 나이 불문,,,국적불문, 피부색 불문,,성별등을 분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깊은 대화,,간단한 감정과 느낌 교환이 가능한 영화 ,,기생충의 진가는 ,,,좋은 영화는 이런것,,,가장 부더럽고 소화가 잘 되며 영양가 만점의 영화..
@@N02L 불편하시면 :무시하는" 좋은 것이 있는데 굳이,,,신경을 쓰시는지>>>>
틀
영화 괴물도 그렇고 핫한영화엔 그가 꼭있네
주모... 나 죽어
1:27 아... 여기서 독도는 우리땅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짝짝짝
주모~나 오늘 집 안가~ 샤따 내려~
봉준호감독 조만간 마블영화에서 봤으면..그만의 장르로 잘 엮어낼거 같다
한국1위 말고 아시아 1위는 어떤 영화인가여
웰메이드를 넘은 마스터피스
What is the movie name??????
난아직안봤다 ㅎㅎ나는승리자 ㅋ 나중에봐야지
누군가 나에게 말햇지..
기생충 안본 인간은 전국에 너만 있는게 아니라고..
전세계에 너만 있는 거라고...
0:53 어떻게 Shakespearian이란 말이 거칠게 다루어진다는 경험을 준다고 번역이 되죠? 셰익스피어의 작품같다는 말인데
샤따 내립니다~
@seung 0408 왜캐 방탄방탄거려요
둘다 우리나라사람이고 물론 봉준호감독님이
오스카4관왕가서 더 값진상받은건맞지만
방탄이싫음 싫다하지 방탄도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고있어요,,, 댓달거면
아미가 ''그래도 방탄이 더 조음ㅋㅋㅋ''이런대에
달면되지 왜 굳이 상관없는데다 댓다시는거에요??ㅋㅎㅋㅎㅋㅎ
왜계속 방탄떼는 주모차즘??ㅇㅈㄹ?ㅋㅋ
아니 왜 관련없는뎃에 짓거리고 다녀요
뭐야 어제 영상인데 제목만 바꿔서
봉준호 감독은 오늘부로, 세계적 거장감독 반열에 올랐다.... 5천만 한국인이여, 봉준호를 찬양하라,,,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서 옷덮고 봤다 스릴러여 ㅋ 소~ 봉축
확실히 한국영화들은 한국영화만의 "무언가"가 있기는 해
봉느님 추가
쪼매난 땅에서 진짜 기적을 일어내고 있다 땅덩어리는 작지만 진짜 다른거는 다 세계적으로 우월 하다 밥도 맛있고 케이팝 케이무비 하지만 단한가지 정치만 아쉬울뿐
독도는우리땅 홍보하면되겠네~~ 제시카 시카고~~ 원곡이 독도는우리땅이니까 ㅎㅎ
님도 보고 봉도 따고 1석 4조... 참으로 시의 적절한 수상입니다.
기생충은 깐느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2번째 영화이자, 한국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영화이자(아무 분야든 최초로 수상한), 아시아 최초로 각본상을 받은 영화이자, 전 세계 최초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는 구로사와 아키라뿐만 아니라 역대 미국 흥행 외국어 영화 1위인 와호장룡의 이안 감독도 이루어내지 못한 성과입니다.
이제 봉준호의 은 세계 영화사에 남을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런 감격스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며칠 전에 저스틴 창(LA Times 평론가)의 글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나는 여전히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기생충"은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다. 아카데미는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
이 평론대로 아카데미는 기생충에 작품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스스로 증명해 내었습니다.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형..여기서 왜나와 ㅋㅋ
형 왜 여깄어
썸네일만보고 김블루가 올린줄알았음ㅋㅋㅋㅋ
1:22 독도는 우리땅이랑 비슷한데...저만 그런가요???
독도는 우리땅 개사맞아요ㅋㅋ
한국영화는 외국에서 상영해도 한국인들만 가서 본다는 놈이 있었지...ㅋㅋ 근데.... 요건 제대로 뜰거 같았는데 ㅋ 봐라 내말이 맞았지
나만 기생충 안봤나,, 이제 봐야지
제시카 징글 더 흥해라 !!! 독도 우리땅 !!! 일본놈들아 !!!!!!
박지성이 epl 차붐과 구자철이 분데스리가를 열었가면 기생충이 한국영화를 해외로 알리는계기가 될듯
이제 빅찬욱 감독차례다!!
Kio Yoon 박찬욱 감독은 왜색이 너무 짙어서...집안이 그래서인가 일뽕이 너무 보임.
@@user-gf3jk5cm4p 그래도 하녀말고도 좋은작품 많쟌아요..개인적으로는 곡성이 끝내줬는데...공포라서 상타기 힘들고..김기덕감독은 성추문말고라도 위대한 성찰,사상가 감독인데 아쉽네요...암튼 국뽕 얼큰하게 하와이에서 취해봅니다!!! 대한민국!!!
김씨 표류기도 재조명 좀 받았으면 좋겠다 ㄹㅇ
JUMO
@seung 0408 저두 방탄 좋아함 각종 영상 다 찾아보곤했음 그렇지만
전 걸그룹을 더 좋아할뿐 님이 bts좋아하는것처럼
독도는 우리땅~ 의 멜로디라 더 좋다~~
봉준호 감독을 블랙리스트로 올린 느그 박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한국의 자랑입니다.
켈리포니아 데쓰벨리 함께 드라이브 하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krplus.net/bidio/ndp6hahro6LKm6A&feature=share
놀라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
cj 물젓네
krplus.net/bidio/ca-akZKRdp_ceqA
아카데미 작품상의 피날레는 CJ 이미경이 아닌 봉준호라야 했다!
제작사와 투자자들 돈방석에 앉었네....
ㅈㅁ ㄴㅈㅇ~!!!!
기생충에서 가정부 문광여자가 연기 볼만했다. 봉준호제2탄.송강호주연~송충이
대축하합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도 대한민국 사회에기생충처럼 살고있는 자들을 박멸할 때가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조퀴벌레 가족사~ 림씨일가도 있군효~
국뽕 차오르다가도 기생충 제외 백두산같은 쓰레기 한국영화들 보면 한숨이 나온다 저런게 대부분이니
봉준호가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게 아닌데
국격 상승... 봉준호 감독님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좋은 영화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TS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얼굴 문재인대통령님 너무 존경합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한국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네요. 이번 총선에 민주당 200석확보하면 우리나라는 복지까지 선진국이 될것입니다👍💙
기생충은 이상함 한번 보고나면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은데 이상하게 또 보고싶고 또 보고나면 보기싫은데 또 보고싶고...보기싫은데 보고 싶고 보면 보기싫어지고 또 생각나고 ㅅㅂ 역설의 무한루트 마치 징그럽거나 무서운 벌레나 뱀같은거 보는 느낌임 보기싫은데 자꾸 눈길이 가는 영화
백인 남자. 동양여다. 항상. Ugh
What the fuck are you trying to say
놀고 자빠졌네 봉준호..한국 영화계는 각성해야지요. 스텝과 보조출연자 비 인권적 대우가 만연인게 현실이네요. 영화사나 투자자,배급사와 스타 배우들만 살찌우는 영화계는 망해야 해요. 열정페이로 만든 영화는 아카데미의 빵점짜리 평가가 마땅합니다. 알바 많이해본 사람들은 보조출연도 경험 있는 이들 많지요. 저도 십수년전에 처음 가 봤었고 단역도 출연해 봤네요. 보조출연,단역의 대우는 그냥 상 거지 대우와 같아요. 한겨울에 난로도 없이 야외에서 몇시간 대기하고 전투씬,기타씬 위험한거 최저임금 받고 하고 방송국 앞에 모여 지방 세네시간 촬영장 버스타고 가는건 일당에 포함도 안되고 저녁 야간에 밥굶고 촬영하기도 일쑤고 새벽에 끝나도 택시비도 없거나 시세에 아주 못미치는 수준으로 지급되구요..
잘나가는 기업이 아동학대로 원재료 만들어 팔면 빌게이츠도 악덕 오너일 뿐입니다.
형성 과정은 공평하고 적절한 대우와 소외된 일원이 없어야 지요. 지금 쓰는 이 시간에도 야간 촬영장에는 말단 스텝과 보조출연자들은 칼추위 맞으며 대기하고 있네요
시비는 아닌데,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요
@@user-md3tu2hd5i 알바 많이해본 사람들은 보조출연도 경험 있는 이들 많지요. 저도 십수년전에 처음 가 봤었고 단역도 출연해 봤네요. 보조출연,단역의 대우는 그냥 상 거지 대우와 같아요. 한겨울에 난로도 없이 야외에서 몇시간 대기하고 전투씬,기타씬 위험한거 최저임금 받고 하고 방송국 앞어 모여 지방 세네시간 촬영장 버스타고 가는건 일당에 포함도 안되고 저녁 야간에 밥굶고 촬영하기도 일쑤고 새벽에 끝나도 택시비도 없거나 시세에 아주 못미치는 수준으로 지급되구요..
잘나가는 기업이 아동학대로 원재료 만들어 팔면 빌게이츠도 악덕 오너일 뿐입니다.
형성 과정은 공평하고 적절한 대우와 소외된 일원이 없어야 지요. 지금 쓰는 이 시간에도 야간 촬영장에는 말단 스텝과 보조출연자들은 칼추위 맞으며 대기하고 있네요
그렇군요... 감사한 마음밖에 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