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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이전에 도착해서 업무 준비 해야된다는거 이해함
근데 업무 시간 전에 회의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는 되도 않는 말들로 계약서에도 없는 출근 시간 만들지 말라는거야ㅋㅋㅋㅋ
예전에 다니던 곳 9시 출근이라더니 8시 30분 회의라고 8시까지 오라고함 미친
그리고 퇴근시간 30분 전에 급하게 일 더 주는것도 존나게 양심이 없음
일하다 보면 자연스레 1-20분 퇴근 늦게 하는거 그거 괜찮음
근데 뭐하나라도 더 부려먹으려고 퇴근 전 일줘서 1시간 이상 늦게 퇴근 시키지 말라고
개념없는 mz 종종 봤지만 고용주 중에 근로자를 노비로 생각하는 아주 못된 심보는 더 많음

솔직히 퇴근시간 넘기는건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출근은 업무 시작시간보다 일찍 오라고 하는게 ;; 적어도 이동시간도 30분 걸리는데 너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 안 해주는것 같음.

어떤 업무를 하냐에 따라서 다르죠. 일반 사무직이면 9시던 9시10분에 시작하던 크게 상관없지만 은행이나 콜센터같이 일정시간 부터 일을 해야하는 곳에선 고용주가 출근시작전 15분-30분 부터 임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9am-5pm 근무시간이면 사무직은 9시에 도착이죠. 미국에선 그렇게 합니다. 9시에 업무시작을 원하면 (예를 들어 은행이나 콜센터같은곳) 회사에서 8:45am 출근 시작으로 돈을 줍니다, 그래야 9시에 업무를 시작하니까요. 환복을 해야하거나 물품을 준비하는 과정도 일을 위해 하는것이니 그런겁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브레이크 타임도 2시간 마다 15분 유급, 혹은 무급으로 줍니다.

유연근무제하는 회사에 가면
딱 출근찍은 시간부터 (점심시간제외) 딱 8시간되면 퇴근찍고 가면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하면 출근시간가지고 할 말 없음ㅎㅎ
걍 빨리가서 곧바로 출근찍는게 일상이 되더라구요

일이 좋으면 집에 가라고 해도 더 일합니다~쓸모없는 일 많이 시키는 회사일수록 퇴근시간 따지게 되더라구요..연봉도 쎄고, 자유롭게 일할수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은 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새벽까지 연구하고 준비합니다. 이런 조건 못 맞추는 회사라면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게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야근은 그만 시키길...

출근시간 이전에 와서 준비하는게 필요한건 인정. 근데 그 준비시간을 보는게 상사마다 기업마다 다르다보니 보통 30분전, 심한경우 한시간 전에 나오라더라… 이렇게 막장으로 가니까 더더욱 명시된 9시에 집착하는듯

그만두겠다는 말 할때가 제일 속시원하고 짜릿한데 왜 돈주고 다른사람 시키지...? 와....역시 다르구나 사람마다

정확히 말을 해줘야 함
9시까지 출근을 해라는 말인지 9시부터 업무시작할 수 있게 하라는 말인지
전자면 10분 일찍 오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음
후자면 10분전에 와서 준비하는 건 이해함 대신 일찍 왔으니 퇴근시간 칼퇴근에 대해 뭐라고 하면 안 됨
10분일찍 퇴근하고 말고는 회사에 따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칼퇴근은 진짜 지켜줘야 함
일찍 출근을 이해해줬고 일찍퇴근 못하는 것도 이해해줬는데 칼퇴근 가지고 뭐라한다..?퇴사가 답임

퇴사하는게 회사에 불만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연봉 올리기 위해 이직하는게 큼. 한 직장에서 승진하고 연봉 올리는것보다 커리어 쌓아서 이직하면 인상폭을 훨씬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능력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은 취직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경로가 너무 많고 정보를 접할 기회도 많아서 굳이 기업에 붙어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꼭 지금 MZ도 다음세대를 이해해주세요! 제발부탁..... 가끔보면 지금기성세대보다 더 꽉막힌사람 많이보게되네요...

예전 세대 사람들은 성실히만 살면 누구나 집을 살 수 있었고 결혼도 당연한 세대여서
책임져야할 사람도 많으니까 기업에 묶여있었지만 요새 사람들은 집 문제 해결이 안되니까
일단 결혼부터 안함 온전히 자기 자신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이런 풍조는 당연한거임
일 그만두고 한두달 쉰다고 죽는건 아니니까

예전에 알바생 누군가가 인터뷰한거 생각나는군.
사장: 출근시간 20분 일찍 나와서 준비해야 돼.
알바생: 그러면 20분 일찍 오는것도 시간 계산해서 시급으로 쳐 주세요.
사장: 20분 일찍 오는게 힘드냐?
알바생: 힘들건 없죠, 그러는 사장님은 매일 20분 시급으로 계산해 주는거 힘드신가요?

나 입사 8년차인데 그냥 회사가 요구하는 대로 일찍 출근하고 시키는 대로 하는게 제일 좋음. 본인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회사에서 훨씬 편의를 봐주고 있음. 나도지만 mz 특유의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남들과는 다르다는 마냥 회사에 불만표출 했다간 손해만 보게될게 뻔함.

MZ세대를 떠나서, 일 잘하고 자기 할당량만 잘해내면 출퇴근 시간은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 일은 아직 적응도 못했고, 한사람 분을 해내지도 못하는데 어디서 되도 않는 권리만 바득바득 찾을 때 진심 킹받음.

딸이 벌써 저렇게 컸어?
시간 빠르다

이런 문화는 우리보다 수십년 먼저 자본주의와 현대경제시스템을 갖춘 미국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임.
나는 뉴욕에서 10시까지 출근인데 10시 미팅이 있지 않은 이상 10시쯤 회사 나가서 사장이나 팀장이랑 인사하고 슬슬 일 시작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 / 새마을 운동 그 당시 선진국이었던 일본한테서 기업문화를 가져온게 많기 때문에 비슷한게 많은 듯. 지금은 우리가 먼저 앞서 가야죠.

사실 가장 중요한건 소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 보면 서로 소통을 안하려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죠 연장자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서로를 좀더 이해하려 하는 노력이 필요한건 맞는거같습니다

잃은게 너무 많아서 잃을게 없는사람들일뿐임..
생활적 경제적으로는 전세대 사람들보다 풍족하게 자랐지만 미래에대한 희망이라던지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에 잃을게 없을뿐..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데 왜 없는 자식걱정까지 하면서 목돈마련을함 내집하나 못사는데 나하나만 챙기기에 급급한데 그리고 돈버는게 나혼자 살겠다고 하면 그렇게 적지만은 않음
즉 나혼자 나하고싶은데로 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그 이상을 바라고 가정을 꾸리고 자녀계획까지 하기에는 앞이 막막한거지 그러면 어차피 할지 않할지도 모를 결혼생활과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돈을 벌기에만 급급해서 참고 살필요가 없는거지 "나" 만 신경쓰면 되니까 내가 싫은일 내가 굳이 감내하지 않아도 될 고통까지 감내하면서 일을 할 필요가 없는거지 "나"를 위해서 사는데 왜 내가 불행해지면서 일을 하겠음

정말 빠르게 변화됨을 몸소 느낀다 ~~

솔직히 저 말에는 공감
내가 가장 중요하지
회사 생각해봤자 남는 것도 좋을것도 없긴함
회사가 항상 갑인 상황도 이제는 바뀌는게 맞는 것 같긴해요.
회사가 희생을 강요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느낌

MZ세대는 요구한 만큼 받아도 집사기가 어려운세대고
MD 세대는 요구한 만큼 안받아도 저축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세대인게 가장 큰 차이인것 같습니다.
존버해도 재산축적이 그만큼 힘드니까요
물론 그래도 MZ도 힘들어도 모아야합니다😅

재밌네 잘봤어요 !

사무직 야근수당 없는 이유는 기본급+연장근로수당을 섞어서 급여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인사팀한테 들음)
그렇기때문에 회사에서 일찍 출근하게 하거나 늦게 퇴근시키는 거에 대해 수당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죠 직급이나 연봉이 올라갈수록 더 그래요
예전에 다녔던 곳에서는 출근체크 하게 하고 그거로 지각비를 떼갔거든요..
지각비 업무몰빵 회의핑계로 출근 앞당기는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회의도 업무의 일부입니다 사장님들

요즘많이느끼는게..
요즘 세대들 참 복받은 세대라는걸 느낍니당ㅎㅎ
한편으론 부럽고, 진작됬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ㅎㅎ
세대차이를 이해해주려고 같이한다는 문화자체가 너무 좋은것같군요..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당연시하지않는 문화가됬으면 하네요.

인수인계가 필요한 회사는 인수인계시간을 고려해서 근무시간을 30분 ~ 1시간으로 산정하여 근무자의 시간이 겹치게 교대근무 시간을 짜야한다.
하지만 고용법 등 실제 급여와 근무시간은 통상 주 5일 8시간 근무로 교대근무가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한다.
그런 이유로 일부 회사는 인수인계 시간은 노동자의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받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기업들이 시행하고 있는 근무조건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건 맞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기업 입장에서 법에 걸리지 않는 한은 바꾸지 않는다. 그러니 다양한 경우도 적용할 수 있는 세부법들이 나오고 기업들이 시정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조정하지 않는 다면 퇴사가 쉬워진 지금보다 더 답답한 취업세계가 펼쳐질 것 이고, 발전하지 못하는 회사가 발전이 더딘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하는게 미덕이라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지각개념이 없는 회사로 이직한 뒤로, 출근시간이 칼같이 정해져있는 문화 자체가 구시대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놈의 출근시간이 뭐라고...

고등학교때 자영업, 소중대 규모 공장 및 사무업무 경함하게 하는게 그 어떤 탁상공부 이론보다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줄것이다.

시간 철저하게 따지는 애들이 본인 잠깐 담배피고 커피한잔하고 화장실가고 통화 메신저 하는시간은 휴게시간이라 생각도 안하지

9시 출근은 말 그대로 '9시에 출근을 하는 것' 이다...

1:54 나 열번 넘게 이직 했는데. 이직 횟수 열번 넘어가면 제발 평생 직장 갖고 싶지 ㅋㅋㅋㅋ 평생 직장 찾으러 이직하는거임.

업무마다 다르겠죠. 서비스업은 미리 도착해야할거고, 사무직은 딱히 그럴필요가 없을것이고… 선생님들 8시 수업시작이라고 출근을 8시에 하시지않듯이 ㅋㅋㅋ

자신이 사업하거나 팀장되셔도 그 마음 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자기가 책임질 상황되면 태세전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ㅎㅎ

출퇴근시간에 대해서 세대간 논쟁이 있으면 계약서상에 정확하게 명시해놓는게 맞다
괜히 정확한 정의를 명시해놓지않으니 문제되는것. 이제 세대가 바뀌고 이런 문제가 자꾸 대두대는 상황에서 계약서 내용도 대대적으로 수정해야함.

근무시간이 9시부터라고 사규에 정해져 있으면, 그건 사실 출근시간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근무 시작 시간" 이라고 봐야 맞죠. 노동법에도 그런 의미임.
하루 8시간 근무로 최저시급 어쩌구저쩌구 하는거니까. 출퇴근 시간에 뭔 일이 나면 산재처리가 되긴 하지만 그건 직접 근무시간(임금에 포함되는)으로 보는 게 아니라 출퇴근 자체를 근무의 연장이라고 보기 때문이고요. 회식도 마찬가지. 회식했다고 야근수당 올리지는 않잖아요. ^^
아무튼 아침 9시부터 일을 시작하려면 누구는 8시에 미리 오는 게 편하기도 하고 누구는 9시 정각에 회사 도착해서 9시 1분 되기 전에 컴터를 호로록 켜서 멀쩡히 일만 시작하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참고로 난 후자임).
암튼 중요한 건, 회사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보다 "근무를 시작하는 시간과 끝내는 시간" 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근무시간 동안에는 받는 돈값(본인 몫)은 충분히 해야 겠지요. 동료에게 폐 안끼치고요.

배우김응수분도 당연MZ세대이해못하지만 여기연예인패널들도 직장생활을 안해봤는데 MZ세대가 이해가되나...다들 이해하는척하는거지...

출근시간 문제는 보통 학교다닐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서 약속에 늦을 수도 있으니 미리 출발해야 한다고 가르치잖슴
오히려 저렇게 맞추려고 하면 서로 더 불편할 거라고 생각함
조금만 생각해 봐도 기업은 손해를 싫어하니 이렇게 출근시간을 맞춰주더라도 역으로 휴식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라고 할 것이고 그럼 반박도 못하고 지켜야 하는 더 까다로운 상황이 오게 될 거임
그러니 이 문제는 싸울 필요 없이 상식선에서만 생각하더라도 해답이 나오는 것이고
그저 기업이 부당하게 요구하는 이른 출근이라던가 야근, 초과근무 등을 어렵겠지만 철저하게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함

근데 어떻게보면 맞는말이긴해요. 9시까지 오란다고 뭐 약속시간에 9시에 도착인지 일을 시작하는게 9시부터인지 그건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건 맞아요. 하지만 제가 봐도 약속시간보다 몇분더 일찍 도착하는것에 의문을 품는게 제 세대인 2030이기에 같은 나잇대라도 혼란이 옵니다. 그래서 주변에 보면 같은 친구끼리 사소한걸로 싸우는것도 그 이유인거죠.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담배피는시간 업무시간에 잠깐 폰만진시간 커피한잔마신시간 이런거 전부 태클가능함ㅠ

이 문제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신념인데.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으니 나이들건말건 실력을 갖춰야 한다 항상 생각하죠. 그게 연륜으로 깔아뭉개는 기존 회사 분위기보다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함.

서로 짜잘한거 따지기 시작하면... 무조건 근로자가 손해인건 어쩔수 없음;
싫은사람이 떠나는거라;
서로 허용가능한 편의는 봐주는게 맞는게, 기업에서 5분지각할때마다 징계위원회 계속 때리면, 몇번 징계먹으면 해고도 가능하니;

걍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하면 아무 문제 없음. 둘중에 하나가 비상식적이라 문제가 일어나는거.9시에 업무시작이 맞지. 근데 일반 사무직이 업무준비해야될게 뭐가있음? 솔직히 8시59분에 도착해서 컴터만 키면 끝인데 뭘. 그리고 가끔 중요하게 9시에 뭔가를 바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그런날은 좀 일찍 나와서 준비할수 있지. 근데 그게 아니라 업무를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전준비시간이 필요한거면 이건 업무시간으로 쳐줘야되는게 맞지. 예를들어 옷가게같은경우 오픈시간이 9시이야. 그럼 9시에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되는데 그전에 청소도해야하고 옷들도 채워넣어야하는 등 이런 업무를 함에있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한 30분걸려. 그럼 애초에 계약을 8시30분으로 했어야 하는게 상식적인 선아닌가? 퇴근도 마찬가지임 내가 기한내에 일을 마무리해야되는데 6시니까 그냥 퇴근해버리면 그 일은 결국 다른팀원이 하거나 못하게되면 회사나 다른팀원에게 피해가 가잖아. 바쁘거나 긴급하게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약속잇다고 일 남겨두고 6시에 가는거나 나는 사원일때 상사들가기전엔 안갔다는 둥 내가 아직 일하고잇는데 먼저가는게 꼴보기 싫다는 둥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로 야근을 강요하는건 상식적인 수준이 아니지

난 생각이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기성세대가 우리 이해하려하는것도 있으면 반대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긴한다 물론 업무시간이나,회사온리 이런건 강요해달라는게 이니라 문화 같은거 있잖음

다들 8:30에 오든 9:00 오든.. 아침에 영혼리스 아닌가..? 급한 일이나 빡센 프로젝트 있으면 1시간 일찍와서 열심히̆̎ 하지만 그거 아니면 멍 - 때리면서 늘 보던 업무 보고 있음....팀장 상관없이 ,,

와 사표대행서비스....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박하다... 나도 MZ세대인데 뭔가 저런건 반반이다;; 일하는 직장에서 누군가 갑자기 말도 없이 안나오면 대비책도 없이 인력난이 왕창 생겨버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한사람은 자기가 힘들다고 잠수타버리고.. 이런거 보면 MZ들은 인간관계를 아예 맺기 싫어하는거 같다ㅠㅠㅠ 안타까워..

9시부터 외부와 교류해야 하는 직장이면 5분 전 10분 전 출근이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각 출근

조금 미리 출근, 정시 출근.. 이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알아서 하게 해도 괜찮지 않나 싶음. 나도 이런저런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정시 출근해서 거의 바로 본인 할일 들어가고 알아서 제대로 일 처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시 출근해서 본격적인 일 시작하는데 10~15분이 걸리는데 더불어 일처리가 제시간에 못하고 그거에 주변에서도 조금씩 피해를 보는데 그런 사람이면 본인이 알아서 좀 미리 나오던가 전혀 본인에 대한 자각이 없고 계속 그렇게 일하면 출근에 대해 지적을 받아도 할말은 없지. 그리고 누구나 정시퇴근은 좋아하겠지만 요즘 말하는 mz 세대들이 정시퇴근에 대해 칼같이 말하는 이유는 오버타임이 당연한게 아닌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상황들, 그리고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까지 기겁할까? 다 같은 사람이고 소시오패스도 아닌데 그정도 사리분별 못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님. 오버타임 페이 정당히 있고 자주 있는 일만 아니라면 칼같이 선긋거나 본인 직장 욕하지 않을거임.

이런게 문제되는 회사는 회사나 그 사원이나 똑같은 모질이들이 모이면 문제가댐.
정상적인 회사고 합리적인회사면 윗대가리도 알아서 눈치껏 젊은신입사원애들한테 신경써주고
밑에 신입들도 알아서 눈치껏 맞춰줄꺼 맞춰주면서 그러면서 서로 조정하면서 가는거임.
윗대가리도 선안넘고 밑에 애들도 선안넘고 서로 직장생활하면서 그 적정라인을 서로 양보할꺼 어느정도하면서 맞춰가는거지. 그게 제대로된 회사지.
라떼는 이랬으니까 니들도 이래야대 하는 윗대가리나 옛날 구닥다리 문화 극혐이러면서 기존관행이고 회사분위기고 뭐고 지멋대로할려는 무개념 신입이나
결국 똑같은 인간들이 만나면 문제가 터지는거겠지.

나도 출근인정시간은 8시부터였는데 내 업무는 최소 9시 이후에 시작이었고 출근 요구된 시간은 7시 30분이었음ㅋㅋ

기업문화가 우리 mz세대를 기점으로 확 바뀌길 바랍니다

출근시간 1시간 30분 걸리는데 5분 전 도착해서 인사 드리고 바로 자리 앉아서 일 시작함 ㅋㅋ 도착해서 물 따르고 커피 타고 뭐 하고 딴짓거리 자체를 아예 안해서 일 바로 시작 가능
이지만 사실 돈 주는 만큼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큰 기업이라면 모를까 중소는 30분 일찍 출근하고 일 존내 열심히 해도 연봉 잘 안 올려줌... 요령껏 하세요 요령껏 ㅋㅋ

그냥 내가 급한게 싫고 항상 약속시간보다 최소 10분은 일찍 도착하는게 습관이라 8시 40분쯤 도착해요 항상.. 조금 늦더라도 50분..

그냥 본인알아서 하는거임 나는 딱맞춰 와서 업무시작하면 쫓기는 느낌들고 오늘 할일을 정리하고 시작해야 하루가편해서 그냥 30분정도 일찍나옴

난 옛날엔 9시부터 근무시작이라생각했는데 지금은 9시까지 도착으로 생각이 바뀜
생각이 바뀐이유는 그래봤자 나에게 돌아오는건 없음
그리고 원래 알바도 도착해서 옷갈아입거나 그러는건 근무시간에 포함임
그전에 도착해서 준비해서 상사에게 이쁨받는거 관심없으면 걍 시간안에 도착해서 컴퓨터 키면됨
어차피 교대근무도아니면 9시땡 근무시작이아니라 9시에 컴퓨터켜도 상관없고 일만잘하면 어차피 인정받음
내가 첫직장때 그렇게 회사를 위해 희생했지만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전혀 그럴필요없음
그냥 법적인 범위내에서 지킬것만지키면됨
어차피 일잘하면 아무도 터치안함 점수는 일하면서 내꺼빨리 처리하고 남들 도와주면 그게 점수따는거지

솔직히 얼마없는 인생 쌍욕먹어가고 갈리는 회사에서 있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언제 죽을 줄 알고… 죽었을 때 남는 돈이 나겠어요…? 아니면 새빠지게 일하다가 죽어서 억울하겠습니까? 물론 어느정도 돈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회사를 편하게 내맘대로 때려치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신을 갉아먹는 회사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면접볼때 9시에 도착하겠다고 말하고 취직후 9시에 도착하면 이건 당연이 인정이지...

저는 X세대지만 MZ세대를 응원합니다.
MZ세대들이 퇴사를 쉽게하는것같다고 해서 우려할부분이 있다고는 생각안해요.
더 연봉많이주는 회사로 이직을 빨리 빨리하는게 똑똑한거에요
다른이유로 퇴사한다고 해도 본인의결정에는 본인이 책임져야하기때문에 MZ세대라고 다르게볼필요는 없을거에요
오히려 MZ세대처럼 행동하지 못한게 후회스럽긴하죠

회사가 좋은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이 있다면 당연하게 나쁜사람도 있다...
직접 퇴사하겠다하면 다른데가도 다~똑같아 그냥 여기서 일해 라던가
아님 니가 이 회사나가서 다른곳에서 잘 할수있을거 같냐라는 말을 하는 ㅆㅅㄲ도 있습니다...

어차피 대기업다니는 mz들은 알아서 빠릿하게 일도 잘하고 눈치봐서 잘 행동함 그만큼 빠릿하고 똑똑하면 회사는 그사람의 미래를 보장해주고

학교도 1교시 9시부터 시작인데 9시까지 가면 좋겠다

12:32 이 장면에 나온 테이블+소파 브랜드나 제품명 아시는분!?

출근시간: 사람들이 일터로 근무하러 나가거나 나오는 시간.
업무시간: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시간. 업무시간. [이 시간 내의 여러 활동을 가리킴]
출근시간과 업무시간을 혼돈해서 벌어지는 일 같아요. 결국 출근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해서 급여 줄이고 더 일 시키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10분 전까지 도착이면 10분 전에 퇴근해도 되냐는 거 말 되게 잘 하시네용 ㅋㅋ

9시에 시작 아닌가?

요식업에 있으면 저런 이야기 그냥 웃김ㅋㅋㅋ 인류애 사라지는 순간이 더 많음.

자기 능력있고 뒷배있고 딴회사에서 모셔갈정도면 당당하게 행동해도되는데 그거아니면 회사에 기어라 그냥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ㅈ된다

9시 출근 논란을 정리하고 싶으면 내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팀장 입장에서도 꼬박꼬박 30분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랑 9시 칼출근 하는 사람 중에 누구랑 더 오래 같이 일하고 싶냐고 물으면 일 잘 하는 사람 데려가고 싶음.
업무적으로 정말 자신 있으면 저렇게 불만 안 생김. 사무실에서 하고 싶은 말 당당하게 다 해도 아무도 뭐라고 못 하거든. 막말로 내가 이직해 버리면 내가 손핸가 지들이 손해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9시부터 일과시작이나 업무시작 이러면 보통 일찍나오죠
9시 출근 이렇게 들으면 9시까지 오라는걸로 느껴짐

9시출근이면 10분~15분에 도착해서 업무준비하는게 맞더라ㅋㅋ 대신 퇴근은 칼퇴~ 출근 15분땡겼으까 칼퇴는 빚보다 빠르게

참지않기ㅋㅋ 나도 같은 세대인데 받는만큼 일하고 워라벨 따질려면 진짜 눈에띄게 일잘하고 성과를 보이면서 권리를 요구해야겠더라 그게 안되면 다른 직장동료에게 민폐끼치는 고문관일뿐

10:00 이거는 젊은 남자의 말도 들어봐야함

아니 9시 업무시작이면~ 처음 근로계약서에 9시출근~18시퇴근 아니라 9시 업무시작 18시 업무끝 (간혹 유동적임!) 이라고 명시를 해놨어야죠!!!!

퇴사 대행 ㅋㅋㅋㅋㅋㅋㅋ 면접도 대신봐달라하짘ㅋㅋㅋㅋ 충격적

근로계약서에 쓰여진 대로.
9시에 출근하면 6시 정각에 퇴근하는게 정답.
근무시간에 정해진 휴식시간 빼고 쉬지말고
계속 일하는게 정답

회사가서 벌면 뭘 할수있어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웬만큼 집있고 차있는 애들은 안다니고 그냥 먹고살만큼 벌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삶이 중요한 삶을 사는거지
워라벨이 괜히 있는얘기가 아님

하고 싶은일 편한일만 하기엔 큰돈벌기가 힘들긴하죠 요새야 뭐 자기중심 이니 혼자선 크게 문제없긴 하지만…

유니폼이나 업무를 준비하는시간이 필요하면 9시 전에 도착하는게 맞다고봄

직장생활하는데 출퇴근 시간 몇분 몇십분이 그렇게 짜증나면 제발 더 공부해서 자율출퇴근제에 야근수당 꼬박꼬박주는 대기업을 가라.

9시 출근이면 9시까지 와서 일을 바로 시작할수 있는 상태만 되면 됨.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는이상
대신 얼마나 일찍와서 일하고 다른것도 신경쓰고 할일을 잘하는냐에 따라 진급도 달라지지....정시에 맞춰서 오고 칼퇴들은 진급이 늦더라...

9시부터 업무시작이라 해봐야 5분전에만 도착하면 그만인데 9시에 딱 출근하는데 1시간에 1번 담배피러 다녀오면 회사에서 무조건 한마디 나옴 5분만 잡아도 하루에 거의 비흡연자 휴게시간만큼의 시간이 나옴

그냥 용어를 바꿔서 쓰면 될 거 같은데.
9시를 출근시간이라 하지 말고 9시부터 6시를 "업무시간" 이라고 못을 박으면 된다 생각함.

난 주 35시간이고 10~15분 일찍 나와서
일 시작할 준비하면서 먼저 다 세팅 해놓음.
근데 그러니까 팀장님이 항상 퇴근시간 5분 전부터 " 어 oo이 퇴근해야지 빨리 옷입어 " 이러심.
업무 특성상 아침이 빡세고
아침에 빨리 나오냐 안 나오냐로 업무의 속도가 달라지는 일이라서
내가 그냥 일찍 나오는 게 마음 편함.
10~15분 일찍 나와서 먼저 일 처리 다 해놓으니까 선배들하고 팀장님이
굉장히 좋아함. 퇴근시간 무조건 보장해주셨고

9시부터 업무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업무 준비를 업무라고 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임
한 8시 30분에 작업복 갈아입고 체조 하고 일정 브리핑 듣고 있으면 나는 업무라고 생각이 드는데 위에서는 업무가 아니라고 마음대로 판단하는게 문제임
그러다보니 마음대로 판단할 거면 출근시간이라는 명확한 기준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생기는 거지

일을 한만큼 받길 바라든지
받은만큼 일하길 바라든지
스스로가 생각해보세요
나는 일한만큼 받고있는가
나는 받은만큼 일하고 있는가

9시에 도착하는데 바로 업무 시작해야지
9시에 도착해서 똥싸러 가거나 커피 마시러 가면 안되고
6시 퇴근 하는데 6시간 전 부터 퇴근 준비 안하면 됨
그리고 인터넷 사용기록 공유해서 헛짓거리 하면 그만큼
10배로 업무 연장 시키면 모두가 편ㅡ안

근데 퇴근시간이 6시에 칼퇴를 말하면,
5시 40분부터 업무정리시작해서 6시땡! 하면 튀어나가지않나...?
그럼 칼출근도 8시 40분에 와서 업무준비하고 9시에 시작하는데 맞지않음....?

회사는 뼈를 묻을수록
사회적인 명예,직급,힘이 올라가는거고 이것의 힘은 40대 넘어가면서 상상이상으로 강력하죠
40대까지 이직장 저직장 옮겨다니는거 이해는 되지만
회사는 원~래 부조리 가득한 집단이기 때문에
아무리 옮겨도 만족이 안되는게 현실

일단 욕을 먹는게 일을 못해서 그런건데 ㅋㅋㅋ

회사에 요구하는 거 많은 직원들은 니네가 회사 세워도 그렇게 해줘라 제발

근데 진짜 저렇게 출퇴근 딱딱 따지는애들이 업무시간에 담배니 카톡질이니 딴짓 더함;;

지금은 내 회사를 꾸렸지만
회사 다닐때 10분전엔 도착했음
커피 내리고 자리 앉아서 조금만 멍 때려도 곧 9시였음.
지금은 그 마인드로 내 회사를 잘 꾸리고 있어서
너무 행복함

인수인계같은 킹쩔 수 없는 부분 때문에 10분 일찍 와야 하는 거면 그냥 10분치 급여를 산정해서 주면 될 일 아닌가? 예전에 오은영이 업무시작시간으로 합의보면 된다는 말도 솔직히 공감 안갔음. 그냥 일찍 와야 하는 문제가 있으면 그냥 그만큼 급여를 더 주면 그만인 일을.

지금까지 회사 다니면서
안참는 사람이 퇴사해서 회사에 피해가 가는걸 본적이 없다
물론 퇴사해서 피해가 있을 직원이면, 회사 다니면서 참을 일도 없음.

Eng subtitles should be added

전세계적으로 유동자산을 가질수 있는 일 자체가 없으니까. 어쩔수 없는 현상일듯. 예전에야 하루하루 버틸 이유가 몇년만 고생하면 집 사고 차사고 어느정도 기반을 마련할수 있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몇년 죽어라 고생해봤자 전세값도 안나오니.. 차라리 나에게 맞는 회사 나에게 맞는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최소한의 스트레스만 받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게 너무나 당연한거라 90년대에만 해도 한 삼사년 일하면 회사 대출끼고 집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죠.전세대출도 잘 안나오는데..

5분 전엔 도착해야 한다고 봄
9시부터 일 시작인데 5분 전에 와서 준비는 해야하지 않겠나요

오영은박사님이 그랬다 9시출근이 아니라 근무시작 시간이라고 정해놓으라고 했다

이제 슬슬 고용주가 갑이 아닌 고용인이 갑이 되려는 시대가 오는 듯 한데 어찌보면 당연한 물결이고 이제와서야 젼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난 오히려 긍정적이다

내가 봤을때 더 근본적으로 돌아가면 요즘 2000년전후 세대는 체벌없이 오냐오냐자라서 자기주장 기회주의,개인주의인듯듯,,솔직히 90~96년대생들이 제일 매너좋음

모르겠다 난 교대근무라서 3-40분정도 전에 도착해서 탈의실도착해서 옷갈아입고 전근무자 교대해주고 전근무에는 무슨일했고 오늘할일 체크하고 커피한사발 마시고 그러면 시간 딱 맞던데 뒷근무자도 그렇게 맞춰서 오니까 문제 될거없고

근데. 이거 저는 자율적출퇴근제라 그런데 그냥 출근하면 그때부터 업무준비부터 경계가 없어서...정시보다 먼저와서 준비한다는 개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