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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한눈에 모아보기 👉 krplus.net/p/PLTnyq-p4P5n2P9Au7n8Bz6DEcCblmAD1M.html

처음엔 이동욱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김범을 응원하고 있는 날 발견....
김범 다시 봤음 세월이 흘렀는데도 자기 관리 너무 잘해서 아직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연기력은 더 상승해서 구미호뎐 인기에 큰 몫 했다고 생각함

절대 형이라고 안 불렀는데....이연에게 형이라고 말하는게 더 슬프게하는거 같음...ㅠㅠㅠㅠ

‘사과는 안 할래 니가 더 나쁘니까’
이때 울컥하는거봐....하ㅠㅠㅠㅠ
이연 그놈은 여자밖에 모른다 정말...

개인적으로 저에게 진짜 주인공은 이랑이었습니다... 그토록 미워했던 형과의 오해를 풀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마지막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완전히 깨닫고 자신을 희생시키는... 진짜 랑이 울고 다치고 아파할때마다 너무 슬펐어요 영상편지에서 형이라고 할 때는 진짜 눈물콧물 다 쏟고ㅜ

김범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슬펐음...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이랑 그 자체였다

랑이가 죽는 엔딩은 해피 엔딩이 아니라고..ㅠ

근데 진짜 캐붕인게 몇백년동안 애지중지 키운 아들같은 동생인데 이연이 이렇게 쉽게 보낸다고...?
랑이가 얼마나 소중했으면 지 여친보다 먼저 동생 구하러 갔겠음......
근데 이연 반응보면 동생이 아니라 키우던 햄스터 죽은 정도의 반응임
나는 탈의파한테 간거 랑이 안부라도 물으러 간건줄 알았는데 떡볶이 맛있게 먹더라....

그냥 랑이를 둘 해피엔딩의 희생양으로 쓰려고 그동안 그렇게 형무새 서사를 쌓았던건가 싶었다.... 이럴거면 유리랑 검둥개랑 랑이도 소중한 가족이 생겼다는 서사는 왜 깔아준거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낼거였으면. 이연은 결국 두번다 자기 사랑위해 동생 버린꼴밖에 안되고

개빡쳐 메인컾 잘 됐는데 이렇게 빡친 드라마는 처음이야 랑이 희생해서 메인컾이 꽁냥꽁냥해지만 해피엔딩으로 생각했다면 진짜 큰 착각이다 랑이 이제 행복해지나 했더니 죽이냐? 이상한게 이랑 죽었는데 이연이 저렇게 평온하다고? 존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 안하냐 랑이 살릴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쉽게 보내고 애기때로 돌아온 랑이를 그렇게 그냥 보낸다는게 말이 안되지

알고보면 랑이가 제일 착한애..

"..형^-^....." 할때 ㅅ펄 존나 미친듯이 통곡했다고 가슴이 아파서 죽는줄알았다 ㅁㅊ
그래도 어떻게보면 사람들은 약간의 세드엔딩이 좀 더 깊이 뇌리에 박히니까 그런부분도 조금은 노렸을수도 있겠네.. 후. ㅈㄴ 달의 연인 급이 아닌 게 어디여....

근데 랑이 다른사람들한테는 무섭게 말하고 쎈척해도 진짜 여리고 착한듯… 전에는 지아 왜좋냐면서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형이 그 여자 사랑하는걸 인정하고 형을 위해서 본인이 희생해서 둘의 행복을 바라주는거잖아… 다컸어 울애기…

"사랑이라는건 말이야 까딱하면 잡아 먹히는 거야. 더 사랑하는 쪽이 먹이가 되는 거지.."

근데 다른 것보다 김범배우님 이번 역할소화랑 연기력이 너무 레전드였음....

왜 아무도 우리 랑이 안 찾아...? 작가님 너무하잖아요 이거... 다들 너무해 진짜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이 죽었을 땐 돌아와ㅠㅠ 기다릴게ㅠㅠㅠ 이랬으면서 우리 랑이는... 우리 랑이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는 진짜 아니다 싶었음ㅋㅋㅋ연이 죽고나서 랑이 6개월동안이나 찾아다니고 힘들어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자기 삶을 주면서까지 형 살렸는데... 형은 걍 몇번울고 끝 지아랑 꽁냥꽁냥ㅋㅋㅋ 랑이 개불쌍함ㅜㅜ 랑이 죽고나서는 둘이꽁냥대도 1도 달달하지가 않고 오히려 열받았음 작가님이 랑이가 죽으면 안볼거라고 다들 그래서 마지막화까지만 살려놨다가 죽인듯ㅋㅋㅋ 작가가 싫어하는 캐가 분명함

랑이 원래 이연부를 때 ‘너’ 이렇게 불렀는데 영상편지에서 마지막에 눈물 맺힌 슬픈 눈으로 웃으면서 ‘형...’ 하는데 그때 진짜 완전 롬곡파티였음 ㅜㅠㅜㅠㅜㅠㅜㅠ

랑이 단독 주연으로 구미호뎐2주세요 우리 랑이 이제 막 행복해지기 시작했다고요

환생 랑이가 고딩되고 나서 전생의 기억이 떠올라서 이연 찾아가는 스토리의 구미호뎐2를 만들어주세요 이대로 끝내긴 너무 허무해요

아니 티비엔 너무 이랑한테 가혹한 처사였다고 과거에 엄마한테 버림받고 믿었던 형아한테 버림받고 사람들한테도 버림받고 그 힘든 와중에 아끼던 검둥개도 잃고 홀로 외롭게 지내다가 겨우 형아랑 화해했더니 과거에 원치않게 형한테 찔렸는데 이제는 본인이 원치않게 형을 찔러야 돼 ㅠㅠ 최면이라 해도 믿었던 유리한테도 찔리고...형 죽인 죄책감에서 못 벗어나는 와중에 소중한 가족이 생겼는데 이제야 삶이 소중해졌는데 형을 위해서 희생되고 이랑파인 나로서는 옛날부터 아픈 손가락이었고 미워할 수 없는 캐였음 ㅠㅠ

아니 랑이가 본인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희생했는데 랑이 별로 찾지도 않고 슬퍼하는 장면도 몇분 좀 보여주고 끝..ㅋㅋㅋ 걍 어이가 없다..지금까지 랑이 때문에 봤는데 진짜 작가;;;;;;

작가님 그냥 이랑 환생시키지 말지그랬어요.. 그러면 행회라도 돌릴수있지.. 랑이가 가족을 막 얻은 시기에 기억 싹 지우고 환생하는게 무슨의미가있다고ㅠㅠㅠㅜ

김범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번 연기가 매우 찰떡이었다...이연보다 이랑이 훨씬 강렬하게 박힘. 나이가 들어 그런지 연애보단 가족애가 더 끌려ㅠ 랑이 왜 죽였어요 크흡..

마지막에 ‘형....’할때 600년전 그 얼굴이네....ㅠㅠㅠ
랑이는 마지막까지 외로운 캐릭터라 마음아프다..
겁 많은 우리 아기여우...많이 무서웠을텐데...😭😭

이랑이 살아있었다면...
가족으로 인해 삶이 소중해지기 시작했는데 ㅠㅠ
랑이 진짜 잘생겼음..
엔딩이 이랑은 해피엔딩이 아닌 것 같아 속상..

이연한테 이랑이 어떤 동생인가
부모한테 버림 받은 아이...어릴때 데려와서 때로는 형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내 손으로 키운 사과를 나눠먹어도 늘 큰쪽만 주던, 한번도 빗나간 적 없던 이연의 검이 윗선 명령 어기고 유일하게 빗나가게한,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형밖에 모르는 자신한테 가장 소중한 건 형이라는 동생
그런 동생이 나 때문에 목숨 내놓고 희생했다하면 그 덕에 살아난거라고 하면 몇날 며칠 식음전폐하고 힘들어할 것 같은데 너무 행복해해서 당황스러웠다...동생은 그렇게 갔는데 아주 잠깐의 눈물뿐
동생은 형 죽고 밥도 못먹고 괴로워 술만 마시며 여기저기 형 살릴 방법 찾아다녔는데 형은 동생 죽고 걔가 왜 나 때문에 죽어야하냐며 친한 탈의파든 어디든 살릴 방법 찾아다니는 건 일절 없고 여자친구와 너무 행복해하는 대조적인 모습
딸 낳을까 아들 낳을까 행복한 고민에 결혼까지 그 상황에 그럴 수 있다는게 신기
동생은 밥도 못먹고 힘들어했는데 신주 찾아가서 치킨 먹고 탈의파 찾아가서 떡볶이 먹고 보면서 저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게 놀랍다는 생각뿐 작가한테 가족의 죽음이란 그런걸까...
이미 죽은 이연을 다른 것도 아닌 유일한 가족의 죽음으로 살린다는 발상부터가 경악스러운데 그 이후 보여준 희생으로 살아난 가족의 반응은 더 경악스러움
그전에 해왔던 것들이 있는데 얼마나 아끼는 동생이었는지 그렇게 보여줘놓고 아무리 죽었다 살아났다지만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가 있나?
마지막회 돼서 작가 교체 된줄 알았다

감정선 개복잡한 장면인데 이걸 해내네 김범...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운듯 처음에 약간 어색해서 연기라는거 느껴졌는데 중반부부터 다시 집중력 찾으면서 ㄹㅇ 희생하려는 사람의 모습으로 바뀜... 그리고 작가가 빨리 스토리를 끝내려는 의지 마저도 ㅎㄷㄷ 이 장면이 이렇게 빨리 끝날 장면이 아닌데...

내 최애가 랑이였는데........ 랑이 죽은파트 보고 30분동안 오열했음. 랑이 배경화면도 너무 슬펐어 오열하고. 랑이가 남긴 영상보고도 오열하고. 너무 슬펐어 죽는줄 알았음. 랑이 죽었을떼 이현이 너무 미웠다.

와 진짜 작가 이렇게 막판에 랑이 희생시킬줄은 몰랐음 ㄹㅇ.... 랑이 환생한 씬도 안보여줬으면 그대로 멱살잡으러 서울 상경할 뻔 했잖아요;;; 그래도 랑이가 돌발행동이 많고 은근 볼수록 궁금하고 정이가는 캐릭터라 그런지 결말이 아쉽긴 하다 ㅠㅠ 신주 유리 수오랑 알콩달콩 살때 흐뭇하게 봤더니만... 장례식씬 때 현실부정하면서 오열했음.... 내가 이렇게 이랑한테 진심이 될줄은 몰랐고ㅜㅜㅜㅜ 배경화면 넷이서 찍은 사진이었던것도 너무 눈물나고 형 따라서 동영상 남긴 것도 짠하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국 랑의 1순위는 이연ㅠㅠㅠㅠㅠ 사랑하고 미안한 형 위해 겨우 소중해진 삶도 맞바꾸고 혼자 남겨진거 그렇게 싫어하면서 혼자 저승길 걸어갔을거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아린다..... 아무튼 이랑 자체는 진짜 미워할 수 없이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였음 볼매 아기여우 이랑 안녕..🦊🦊

우리 아기여우 살려내라고

마지막에 "형"하면서 웃으니까 이게 딱 눈물 포인트인듯...평소엔 형이라고 부르지도 않았다가 형이라 불러서 눈물 찔끔났는데 웃으니까 그냥 수도꼭지 처럼 눈물이 막나오네...다 행복할순 없던건가요....이랑이 자기가 나서서 자기목숨 준거긴 한데..다 살고 행복할순 없었던건가요...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ㅜㅠㅜㅠㅜㅠㅠ

이랑이 이연한테 형,,,하는거 너무 눈물지뢰ㅜㅜ
한번도 형이라 말한적 없는데, 얼마나 형이라 부르고
싶었을까,, 암만그래도 형아바라기 아기 여우 이랑인데ㅜㅜ

우리 랑이 살려내요

버려진 기억을 형이랑 화해하고 가족이 생기면서 잘 이겨냈는데 새로운 가족 만나는게 무슨 소용이야 ㅠㅠ

진짜 이거보면서 느낀게 김범 연기 진짜 많이 늘었음...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랑이가 죽으면서 굼뎐 끝나면 시즌 2 나올 거 같다해도 괜찮지 않냐 마지막 이연도 걍 인간은 아닌것 같던데

아니 이게 모야ㅠㅠㅠㅜ동생이 형 때문에 희생해서 죽었는데 형은 영상 보고 울먹울먹하는 게 끝이야...? 랑이 어떻게든 살리려고 안 해??ㅠㅜㅠㅜ아 진짜 나만 슬퍼?ㅠㅠㅠㅠ진짜 랑이 안쓰러워서 어떡해ㅜㅜ우는 거 좀 봐요...사람 마음 찢어진다 진짜...이건 아니지 랑이 행복해지고 전처럼 장난치고 웃는 거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모두가 해피엔딩이였을 수는 없었을까,,

아니 차라리 여우구슬을 이용해서 살릴 수있지만 어떠한 대가를 치뤄야했던거면 탈의파의 도움을 받는 쪽으로 해서 이연을 살리고 이연이 살아돌아왔을 때 랑이랑도 만나는 씬을 넣어서 과거 랑이가 보고싶었어 형(랑이의 오해가 시작되는 부분) 이라고 하는 부분과 오버랩되게 해서 똑같이 랑이가 보고싶었어 형이라고 말하면서 만나고 과거와 다르게 이번에는 이연이 꽉 껴안아주면서 고맙다고하면서 과거와 지금이 대비되게하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이랑 살려내)

신과 함께도 그렇고 어째 저승시왕들이란 작자들이 인정이란게 없냐ㅠㅠ
600년동안 이연 부려먹었으면 그 이연이 세상 지키려고 이무기랑 같이 삼도천에 뛰어들었는데 한번 정도는 그냥 되살려줄수 있잖아ㅠㅠ 랑이를 끝내 데려갔어야됬냐고....형이랑 냉면도 먹고 신주 유리 수오랑 저녁에 삼겹살파티 해야되는 랑이를.......ㅠ

아니 하다못해 여기서 김범이 자기 수명 내놓는다고 했을때, 여주가 말이라도 아니라고 내꺼 가져가라고 한마디 해야되는거 아님??? 각오 다 하고 제 목숨 내놓을께요, 까지 해놓고 범이가 말 꺼내자마자 한번 말리지도 않고 수긍해버리면 어떡해요,,,,

시즌 투 나오고 이랑 살려내주세요ㅜㅠㅠ 애기는 그냥 얼굴만 같은 애기였을 뿐이라고 넘기고 랑이 부활 가자고ㅜㅜㅠ 저게 무슨 해피엔딩이야ㅜㅜㅜㅜㅠㅠㅠ

완벽한 해피앤딩일것처럼 해놓고 잘 가다가 드라마 끝나기 30분 전에 우리 애를 왜죽여 왜 진짜 이건 아니지

나 랑이가 마지막에 '형...' 이라고 한거 듣고 완전 오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 좀 바꿔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김범 이렇게 연기 잘했었어..?? 울면서 떠는거 보고 같이 오열함...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간신히 울음 참고 끝까지 버텼는데 마지막에 '형' 에서 터졌다..
와 아니 진짜 하.. 형제 서사가 이렇게나 슬플 일 인가요.. 작가님,, 랑이 잘 버텼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사망플래그 다 제치고 16화 까지 왔는데,, 16화에서 죽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네? ㅜㅠㅠㅠ
워낙 반전이 많은 드라마 라지만 이런 반전은 원하지 않았어요 ..

랑이가 죽었을땐 그냥 슬픔이 지나가디?? 나라도 슬퍼해준다..최소 6개월은 슬퍼해줘야하는거아니냐고ㅜㅠㅠ

형이라는 단어에 모든게 들어있는거 같아서 더 슬프다,,
그동안 미워했지만 사랑했던 형,
항상 나를 위해 모든걸 해주던 형..

김범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니에요? 형이라고 하면서 울면서 웃는데 진짜ㅠㅠㅠ 맘이미어져ㅠㅠ

개빡치네ㅡㅡ 우리랑이는 계속 술만 마시고 형찾으러 다녔는데 정작 이연살리려고 지 목숨 바쳤는데 찾아다니지도 않고 결혼 올리면서 한번 운게 끝이냐? 난 이 엔딩 절대 용납못해

이랑ㅠㅜ 돌아와 ㅈㅂㅈㅂ 이건 완벽한 새드엔딩이잖아..

랑이가 죽었는데 연지아 키스하구 딸낳네 어쩌네... 둘이서 꽁냥꽁냥하는거 너무해🥺 랑이 인사두 제대로 몬하구... 환생해두 애기 때고... 랑이 큰모습 데려와요 작가님 -3-

아 근데 빡치는건 왜 남여주 사랑이 다른 한 사람이 희생해서 해피엔딩이어야 하냐는거임 더군다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 애인만큼 소중한 동생이 ㅅㅂ 걔넨 지들이 해피엔딩이 안된데? 누구 한명이 희생 안하면 사랑이 안됨?

초반에 랑이 형 대신 희생한다는 말 많았을 때 그런 뻔한 결말이겠냐ㅋㅋ싶었구.. 마지막화라 안심했는데 이렇게 애를 죽이냐.. 적어도 유리랑 인사는 시켜주지ㅠㅠ 환생해서 엄마 사랑받으면 뭐함 기억 다 잃었는데ㅠ

지아가 가지고있는 호랑이눈썹이랑 바꾸면 되잖아..
우리 이랑이죽이고 이연 살릴줄알았어.... 다시 돌려네.. 아니면 신주랑 유리랑 수오랑 얘기라도 하게해주든가

개인적으로 환생 후의 아이와 이랑은 완전 별개의 인물. 아음의 환생은 지아지만 지아가 아음이 아닌 것처럼. 환생 후의 이랑에게는 해피엔딩이겠지만 전생의 이랑을 생각하면 해피엔딩Xxxx 무엇보다 이랑은 인간 증오했고 원하던 건 형 돌아오고 지금의 가족 그대로의 행복을 원했기에 목숨이 소중했던건데 죽여버렸네

진짜 랑이가 형이라고 했을 때 존나 울었다 진짜 나 요거 용납 못해 진짜 .......왜 왜 왜 ㅠㅠㅠㅠㅠ 갑자기 랑이 목숨 주겠다고 한건데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이런 엔딩은 나 용납 못해 진짜 아아아아아아ㅏ아 오늘 못다한 이야기 나오니까 봐준다

해피엔딩은무슨 형도 못알아볼텐데 어른 이랑도 아니고 검둥개도 못알아볼거아니냐ㅠㅠㅠ....

랑이한테는 이게 해피엔딩이라는데 과연?
차라리 따뜻한 엄마대신 가족이랑 형이랑
있는게 더 행복할껄? 근데 이랑한테는 해피엔딩이라니...ㅋ

이번화 실망이 컸음..내가 마지막화라 좀 기대한걸수도있는데 너무 흐지부지 끝낸듯..소중한 물건 교환할때 그 키링 주면 됐잖아;;굳이 랑이가 죽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그리고 랑이가 연이를 얼마나 찾아댕겼는데 연이는 아무것도 안함..주인공 챙기는건 알겠는데요;;이건 너무 차이나자너..연이는 랑이 다 잊어버리고 결혼식올리고 행복하게 발뻗고 지아랑 알콩달콩하는게 좋은엔딩인가? 진짜 엔딩 개같았음 랑이든 누구든 무슨이야기만하면 이연 연님~이러드만 랑이는 그냥 먼지였냐고..
좋은엔딩많았잖아 굳이 희생엔딩이어야했을까 cg도 몰입 하나 안돼고 이건좀 아닌듯...초반에 괜찮다가 후반부부터 이상해짐 작가님..제발 이건 아니죠;;이게 해피엔딩인가요??연이도 랑이 아낍니다;;랑이 그리워할거고 유리랑 수오도 물런 그리워할겁니다..근데 그리움은 커녕 잘 놀고있네요??이번 내용 앞뒤하나 안맞아서 좀 실망했었는데 후반부보고 더 크게 실망했네요..

내가 진짜 15화까지 랑이 안죽었다고 미쳐 날뛰었는데 16화 저기 저때부터 랑이가 희생하려할때 진짜 존나 대성통곡했는데 ㄹㅇ 랑이 갈때 인사라도 하고 가게 해주지 진짜 랑이 없는 엔딩은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진짜 랑이가 환생했는데 꼬마애고 기억못하는데 진짜 뭔가 허무했다 진짜 연이도 탈의파가 도와줘서 살고 죽는 장면 하나없이 다 같이 살게 해주지.... 하ㅠㅠㅠ 마음 찢어진다

차라리 이연이 죽고 끝나는게 슬프지만 더 깔끔했을것같은데.........

아 고2 사나이가 김범 영상편지 보고 개울었네 진짜

근데 이랑이랑 거래가 성립이 된다고 이랑이 죽는건 아니지 않나? 이연 여우구슬처럼 단순히 그 보따리 속으로 들어간거고 그러면 환생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가장 소중한 것과 바꿔질 때까지 보따리 안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슬펐다...랑이가 한번도 형이라 한적 없는데 마지막에 형이라 하는 거에서 진짜 미친듯이 대성통곡 했다,,,,우리 아기 여우 랑이 ....못잊어....너무 슬퍼...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슬프다...이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이건 내가 원하던 해피엔딩이 아니야...형 살리려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 이제 행복한 삶을 살고 가족이 생겼는데 그렇게 죽여버리냐....떠날때랑 영상 편지 남길때 진짜 나 개쳐울었다....

랑이 죽고 둘이 뽀뽀할때 ㄱㅃ쳤음 둘만행복하면 끝인가,,, ....
막화 결말 다시 바뀌쥬세여 엉엉

애들이 ㅈㄴ안슬퍼한다고...하..생명 내놨더니 지들만 좋아라하고 끝임 개빡

김범이 연기 너무 잘해 ㅠㅠㅠ🦊🧡
해피엔딩을 기대했는데 반대가 됬네...

티빙으로 실시간으로 보는데 사람들다 이랑얘기밖에 안해ㅋㅋㅋㅋㅋㅋ인스타까지본 연예인은 처음이다ㅜㅜㅜㅜㅜ김범,이랑 둘다 못잊을꺼 같아😭😭😭😭😭

분명히 처음엔 악역으로 나왔었는데 이연이 죽을때보다 훨씬 슬프네 사라지고 나서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서 더욱 슬프다

아니 작가님 이건 아니죠;;;;솔직히 연지아보단 연랑이 였다구요ㅠㅠㅠ아니ㅠㅠ서러워 죽겠네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아시나요???네??지아는 그냥 울고 키스나 하러가고 이연도 울고 끝이고....우리 랑이는!! 우리 아기여우 랑이는 형 얼마나 걱정하면서...술만 마시고 그런건데요...!!!!!아니...진짜 작가님 저 이 엔딩으로 못봐요...절대절대 다들 찬성하시죠....🥺🥺
아니이 작가님!!!!!!!!그래요,,이랑 환생했다 쳐도 과거 기억 다 잊고 아이로 태어나면...ㅎr...작가님 나빠 흥

어제 뜬 스틸컷중에 삭제된 장면이 많은데 그중 연이가 부활한후 가장먼저 랑이묘에 찾아가서 진달래를 놓는 장면과 랑이의 마지막영상편지를 보고 울고있는 이연을 지아가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지아와 연이가 랑의죽음에 슬퍼하는 씬이 있던건 맞는데 다 편집된듯..

아니 애초에 이연이 세상 모두를 구하며 희생한거니까 대단하다,하고 남주 버프로 그냥 기특해서 환생시켜줬다 다시 살려냈다 하면 안되는거야..?마지막화까지 다 온 마당에 끝까지 이랑을 그렇게 보내야 했어??작별인사도 못하고?
진짜 작가 너무하는거 아니에요?지금 구미호뎐 엔딩은 악역이랑 이랑 빼고는 모두가 다 해피엔딩이잖아..근데 왜 그 해피엔딩 속엔 이랑이 없는거야??ㅜㅠ진짜 이건 너무 슬프고 서럽잖아요

아니...이건 아니지 랑이가 왜 희생하는건데 아니 진짜 화난다 다시생각해도 이건아니지ㅠㅡㅠㅜㅠㅜ 난 랑이 못잊어ㅠ

이연아...한번이라도 랑이 돌아올 수 있게 방법을 찾아보지...살려줘서 고맙다는 말 한번은 해줬어야지...ㅜㅜ

김범님 보고 너무 많이 울었다...
진짜 김범님 나올 때마다 눈물 계속
나왔써여ㅠㅠ

연이가 영상 편지 남겼을 때는 그냥 눈물 찔끔 했는데 랑이 영상 편지 나온 장면에서 진짜 엉엉 울었어요 오늘 재방에 딱 그 부분 또 나왔는데 오늘 또 울었어요 ㅠㅠㅠ 우리 랑이...ㅠㅠㅠ 연지아 아들로 환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거의 지나가는 행인 1로 나와서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ㅠ

이랑도 나름 사람으로 환생해서 엄마 사랑 받으면서 크고 있는거 보면 이랑 입장에선 해피엔딩인 듯... 눈물 콧물 쏙 빼는 최종화

내가 말했잖아...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이랑 돌려내!! 시즌 2 만들어서 환생을 시키던지 부활을 시키던지 좀 살려내... 이거 해피엔딩 아니야... 완전 밷밷밷엔딩이야!!!!!!!!!!!!!
(수정:그냥 환생말고 부활을 시켜서 김범을 보여주세요 이랑 어린이로 나오면 김범 못 보잖아...)

김범 배우님 너무 좋은 연기 볼 수 있어서 설레고 울고 웃고 했습니다!
이랑도 범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행복하고 따듯한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대박짜증나네...랑이한테 진짜 왜그러냐..
랑이가 행복하면 안되는거야??
랑이는 아무도 않살릴려고 하고..그냥한번 영상보고 울어주지말고 살려줘야할거아니야..
랑이가 겉으로는 표현안하는데 속이 여린걸알면
구해줘야할거아니야..
랑이는 살고싶었을거라고..여우계약땜에 죽을뻔한거 살려고 발버둥처서 겨우 살았는데
결말은..ㅋㅋㅋ 형을 위해 죽었다라니..
랑이가 형살릴려고 한건 맞지만 형이랑 같이 행복하고 싶었겠지 죽고싶었겠냐..
랑이 행복하게 되니깐..죽었다고..
환생하면 뭐해., 기억도 잃고 형도 못알아보자나.,
난 이연이 결혼하는걸 보려고 16화를 본게 아니라고.. 이랑하고 이연이 둘다 행복한걸 볼려고 봤던건데..결말 진짜ㅋㅋㅋㅋ
몰라🦊 김범님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랑이한테 사랑에 빠졌서ㅠㅠ 살려줘요..뿌에엑
김범님의 감정선이 너무 대단해서 몰입했다 생긴 부작용으로 감정이 폭발해서 머리속에 이랑하구 김범님 생각 밖에 안나...좀있음 시험인뎈ㅋㅋ
김범님ㅠㅠ 김범님은 행복하셔야해요🦊🧡🦊
사랑합니당🦊 김범ㅠ🦊🧡 이랑ㅠ🦊🧡

내가 원한 결말은 이연은 다시 살아나고 이연이랑 지아가 딸 낳아서 그 딸이 이랑 보고 삼촌~이라고 부르는 걸 보고 싶었는데ㅠㅠㅠ

7:54 그래도 할수있으면 꼭 다시만나자...
(다시만나도 내 형이 되어줘..)
또, 마지막에 웃으며 "형...😊" 이 한마디는
(형 사실무서워,,,,, 그래도 내가 구해줄게)
이러는거 같애 ㅠㅠㅠㅠ 아눈물나...ㅠㅠ

이랑 존나 불쌍해😭
본인의 세상의 전부였던 형이 사랑때메 숲을 버림
삐뚤어져서 사람들 죽이니 형이와서 벌함
600년동안 형 오해하고 맘고생함
아귀의 숲에서 죽을뻔함
형이랑 오해 풀었더니 이상한 계약에 발목잡힘
형이랑 계약풀었더니 이무기가설침
가장 믿는 사람이 찔러서 죽을뻔함
결국 살아났는데 얼마 안되서 형이 희생한다함
어떻게 풀리는줄알았으나 결국 자기 손으로 형을 죽이게됨(트리우마 어쩔ㅠㅠ)
매일 슬퍼하다가 새 가족들로 행복해지나 했으나...
형을 위해서 본인이 희생하게됨
근데 여기서 제일 억울한거는 본인이 끝까지 지키려고 한 사람들도 다 잊은체 환생앤딩...
진짜 존나 불쌍하다...

제발 꼭 제발 간절히 진심으로 정말 시즌 2 해서 랑이 저 애기말고 그대로 부활 시켜주세요. 간절히 꼭 부탁드립니다. 구미호에 나오는 모든 분들 그대로 한분도 안바뀌고 그대로 꼭 좀.........

진짜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ㅈㄴ 울었다

아니 왜 랑이는 살릴려고 노력도 안해 아 죽었구나 끝이야? 평생 여자만 보는 형때문에 고생만하고 결국에는 둘 사랑때문에 희생하고 지아는 이랑이 목숨 바친다고 하니까 발빼는거봐 지아가 빌런이다

아 진짜 드라마 보면서 질질 짠거 첨이다..ㅠ Ost도 슬퍼서 더 슬픔..
진짜 연기 잘 한다..

저만 이랑이 형 하고 웃을때 폭풍눈물이였나요?? 흐엉 ㅠㅠㅠㅠ 이랑 ㅠㅠㅠㅠ

안돼 ㅠㅠ 살려내란 말이야!!!!
이런 게 어딨어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랑이..이제 막 행복해졌는데....ㅠㅠ

이연이 진짜..너무해..랑이는 너 죽고 찾아다니고 목숨까지 내 주었는데ㅠㅠ
넌 그게 끝이야?! 힝ㅠㅠ

저 최종화 보고 울었어여ㅠㅠ
흐에엥ㅠㅠ 이랑님ㅠㅠ 저 이거 보고 3번? 정도 울은거같아요ㅠㅠ
그리고 그담날에 얼굴이 부었다는((그만
뭐 쨌는 마지막이 넘 슬퍼욜ㅠㅠ

김범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ㅠ 형이라고 안부르다 형이라고 부른거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모르겠다 어짜피 삼잰가 걔 얼굴 탈 안벗었으니까 난 그걸 랑이라고 믿을꺼야..
그 자전거 애는 걍 막화가서 좀 헤이해진 이연이 잘못알아본거라고 하고.. 망상회로 돌리러간다 젠장 좀 살려두지 그랬어 우리 랑이

랑이 희생..ㅈㄴ슬퍼..이제 막 행복해지려했는데..영상편지 마지막에 형..하는데 오열ㅠㅠㅠ범님 연기 개잘해 진짜...

흑흐흑 전 이랑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가버려서 진짜 본방보면서 훌쩍훌쩍 후리훌쩍 거렸다는... 진짜 연기 잘하세요!!

난 탈의파 한테 갔을 때 살릴 방법 없냐고 제발 살려달라고 하러 가는 즐 알았지... 떡볶이 먹을 줄 알았냐고

난 남지아가 저때 너무 싫었다 이랑이 목숨내놓는다고 하니까 지 발 싹 빼고 ㅠㅠㅠㅠ 우리 랑이 ㅠㅠ 유리올때 고개 돌리는 순간 내가 대신 죽어주고싶었다고 ㅠㅠ

하루종일 울었다 이거 보고 진짜 인생 드라마 같다 제발 시즌2 해주세여 ㅜㅜ 베드신 메이킹도 주고요..

구미호뎐 본방 봤을 때에도 눈물이 터졌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정주행하면서 보는데도 눈물이 저절로 주르륵 흐르는 장면이다 랑이 영상편지 보낼 때 진짜 감정이입이 되어가지구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