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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혁이 없는 공백기에 찬혁이는 자기 없이 모든걸 혼자 감당하는 수현이가 안쓰럽다고 하고, 수현이는 그 많은 걸 해냈던 오빠가 대단하다고 느꼈구나. 둘이 방송에서 투닥거려도 누구보다 애틋한 사이인건 틀림없는 것 같다. 특히 찬혁이는 너무 첫째다운 생각이네ㅠㅠ

이찬혁이 진짜 대단한건
사람들이 gd병이라고 놀리면서 은근슬쩍 거긴 네 자리가 아니야, 너는 그냥 옜날의 모습일때가 나아 라고 말하면서 깎아내릴때, 포기했다면 그래 지금 내가 가진것도 충분하지 괜히 오바했네 했을수도 있는데 계속 도전해서 결국 대중들의 인정을 받은게 아닐까 싶다. "거긴 네 자리가 아니야 넘보지마" 라고 하던 사람들이 결국 "아 이게 이찬혁의 자리고 본모습이었구나 내가 잘 몰랐구나" 라고 하게 만든거

진짜 찬혁이 대단한게.. 수현이 음정못잡을때도 자연스럽게 맞춰주고 수현의 예쁜 목소리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능력이있음

이들은 비현실 남매임 서로를 진짜 아끼고 사랑함

세상에 찬혁이와 수현이같은 자존감을 가자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진짜 어떤 선입견과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모든 생각들이 유쾌하고 멋진 사람들!

나는 찬혁님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유스케 나오고 세상 모든 사람이
지디병 걸렸다며 조롱아닌 조롱하고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에
위축될만도 한데 결국 자기자신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버린게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응원하게 되는 남매 화이팅이다!

낙하 진짜 천재 작곡가 인정.
그전 노래도 좋지만 악뮤스타일이 있었는데...
이번 낙하는 완전 다른 스타일인데 갓명곡

찬며들어버렸다. 사라지지마 ㅠ

이 남매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음
앞으로도 하고 싶은 다 하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길

솔직히 난 GD보다 찬혁이 더 멋있어 ㅋㅋㅋㅋ

위인전부터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 진짜 토크가 웃긴것도 있고 깊이도 있고 다하네여 아주 ㅋㅋㅋㅋㅋ 악뮤는 제발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곡 좀 많이 내줘라 ㅠ

찬혁인 확실히 천재임.. 다리꼬지마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이 돋았음. 정확하겐 다리꼬지마 노래중에 수현이 음색으로 부르고 찬혁이가 보조하는 그런 부분들.이 후에 나오는 노래들도 죄다 ‘이런걸 재능이라고 하는구나’하고 확 와닿게 되는 결과물들이었음. 지디병? 알게뭐야 ㅋㅋㅋ

수현이 예능자주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한마디가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엌ㅋㅋㅋㅋㅋㅋ 알고보면 예능케ㅋㅋㅋㅋ

악뮤는 뭔가 한국국민들이 아끼고 아끼는 보석같은 느낌이야

15:54 자신한테는 동생이 늘 정답이었다는 말에서 수현이가 찬혁이한테 얼마나 커다란 존재인지 느낄 수 있는것 같음...

찬혁군이 남에게 오만하게 대하고 거만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게 보이지는 않네요. 충분히 예의는 갖추되 남 눈치 보지 않고 사는거죠. 높은 자존감을 갖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천재라 생각합니다.

나도 악뮤 처음엔 수현이 목소리에 집중했는데
요즘 찬혁이한테 푹 빠짐,,,
가사들의 울림이라든지 음의 느낌이라든지,,,
지디 병걸렸다며 웃음을 너머 비난 조롱 하는 사람들 무시하고
자신의 색깔 유지하며 오래오래 음악했으면 좋겠다.
악뮤 사랑해,,,

약속이 무서운거라는걸 안다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이다

낙하라는곡이 수현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라고 생각이 드는게
낙하의 가사는 아티스트로서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고민할때에 가장 위로가 되는 가사로 느껴짐. 나의 행동이 나를 격추시키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부담감을 느끼는것을 훌훌털어버리고 옆의 사람들을 또 스스로를 믿고 행동하는것이 수현이 거쳐야 하는 다음 단계인 낙하가 아닌가 싶음.

수현 음색이 정말로 놀라움. 뭔가 이때까지 저런 음색이 우리나라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 kpop때보다 달리 이젠 잘 다듬어진 다이아몬드같은 느낌도 있음 그동안 연습도 많이 했겠지만 수현만의 경험 인생살이가 목소리에 녹기 시작한 것 같다. 이게 가수들의 진면목이 아닐까 싶음 시간이 갈수록 노래에 깊이가 더해진다는게,,

15:45 "빛나는 반대편엔 제가 있었고, 전 늘 수현이가 정답이었어요." 서로를 위하는 게 보여진다ㅠㅠ 악뮤 너무 좋아..!

악동뮤지션이 굉장히 건강한 그룹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 인터뷰였네요. 오래오래 좋은 음악 들려주실 것 같아서 기쁩니다.

찬혁이는 음악부터 트렌드까지 뭘해야 뜨는지 아는게 진짜 대박이다

늘 수현이가 정답이였다니,, 계속해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악뮤 홧띵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악뮤 처음 방송시작했던 케이팝스타때부터 팬이였는데 같이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좋은 노래로 함께할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찬혁님 수현님 모두 파이팅입니다

오디션때....부모님께서 찬혁이에게 동생 수현이 보호자 역할 하느라 수고하고 잘 하고 있다고 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 찬혁이가 오열? 비슷하게 했었죠. 오디션 경쟁이 찬혁이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동생 보호자 하느라 표도 안내고 겉으론 담담하게 있는 듯 했던 찬혁이였는데...부모님이 고생을 알아주는 한마디에 감정을 쏟아져 내린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 장면 보고 나니 정말 동생 많이 신경쓰고 챙기고 있어구나 알수 있었어요.
이래저래 듣기 싫은 잔소리 안하면서 수현이가 안정감있게 편하게 있을수 있었던건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오빠 찬혁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낙하라는 곡을 통해서 악뮤의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훨씬 넓다는걸 보여준것 같음. 그간 악뮤의 노래 특히 타이틀곡의 분위기는 사실 좋게 말하면 악뮤만의 느낌 나쁘게 말하면 또 비슷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곡이라고 생각함. 이제는 어떤 곡을 들고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됨

악뮤와 지디 동시 팬으로서 지디병이라고 놀리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건 비록 지디같다고는 하지만 찬혁만의 그런 감성과 철학이 있으니까 우리가 인정하는 위대한 노래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이제는 장난을 하더라도 존중이 언제나 우선이었으면 좋겠다…고 감히 말을 꺼내 봅니다

쇼미더머니 나와서
'불협화음'에 찬혁군 랩할때
저 진짜 충격 받았어요. 너무 멋져서요.
약간 어벙벙한 핏의 옷도 너무 멋지고
삐딱한 춤선도 멋지고
노래와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진짜
20초간 무대를 씹어먹었다! 무대를 찢었다!라는 표현이 딱 맞았어요.
수현양, 맞아요. 사춘기 나이때 사춘기를 안겪으면 나중에 찾아오더라고요. 반드시.
늦은 마음의 사춘기, 사춘기답게 잘 보내시고 더욱 멋진 어른이되길 응원해요.😄

군대 갔다오셔서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과 모습에도 뭐라 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건 여전히 음악적 분야에서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두 분이 자존감 넘치게 자라신 모습을 보면 타지 생활을 했음에도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미래에 레전드 가수로 남으실 때까지 오래 활동해주세요 너무 응원합니다

이찬혁은 정말 천재가 맞고,,,,
그 천재성이 수현이를 통해 나타나는 것 같다
항상 응원해요

악뮤가 서로 얼마나 위하는지, 함께 있을때 더더욱 빛난다는걸 다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솔한 이야기도 오랜만에 많이 듣고 자기님들도 예뻐해주시는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놀면 뭐하니에도 불러주세요 ㅋㅋㅋ 애들 예능 잘해요 ㅎㅎ

진짜 남매라서 나올수 있는 곡들임 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느꼈지만 찬혁이가 진짜 동생의 음역대나 장점을 완전 드러나게 곡을 씀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대놓고 보이고 좀 약할 수 있는 부분은 아예 제거해버림
그런데도 곡이 독특하지만 그렇게 이질감이 들지 않게 잘나옴

찬혁이 멋있다. 자존감,마인드, 실력까지
정말 대단한 사람👍

위인전이 열린 결말... 천재가 맞네..
상상도 못해봤다. 위인전이라는 사실에 기반한 기록을 열린결말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참신하다

찬혁이 좀 안타까운 게 너무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알려지다 보니 이미지가 고착화 돼버려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면 GD병 걸렸다는 소리 듣고... 대중은 계속 익숙한 이찬혁의 이미지이길 바라는데 아티스트는 또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가 있을 거 아닌가. 모쪼록 계속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갔으면 좋겠다. 악뮤 화이팅!!

뭔가 찬혁이는 인생 철학이 확고하게 생겨서 어느정도의 성장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 든거같고
수현이는 이제 그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거 같음.
미래가 밝다

난 약간 찬혁이의 과한 기행이 수현이를 위한게 아닐까 생각함 수현이에게 벅찬 관심을 자기 쪽으로 돌리기 위해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 수현이를 즐겁게 만들어 주고 이렇게 해도 사람들은 우리를 좋아한다 너도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해도 됀다. 그런 게 아닐까 싶음 낙하라는 노래도 들으면 들을 수록 수현이 생각이 많이 남

나이 들고 보니까 형제 자매 많은 친구들이 부럽더라
어릴 땐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덜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성인이 되고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더라고
부모님 편찮으셔서 병원 입원하실 때도 외동들은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 하니까 허덕이는데 형제 자매 많은 친구들은 서로 많이 위로해주고 함께 걱정해주고 간병도 돌아가면서 하고 병원비도 함께 부담하니까 확실히 덜 힘들어 하더라고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도 함께 부모님과의 추억들을 회상하고 서로에게 '본가'가 되어주던데 참 보기 좋고 부러워

찬혁이 무표정을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웃음참는거 보이는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따뜻한 영상일거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들어왔었는데 솔직하고 진지하게 자신들의 마음들을 표현한다는게 정말 멋있는거같다.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한다는게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기엔 충분한 말인거같다.

남매끼리 저런 대화가 가능하다니 신기하고 부럽다..

찬혁이는 무대에서 하고싶은거 다하는게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진짜 보기가 너무 좋음

앞에는 웃으면서봤는데 끝에는 눈물난다,,,
찬혁님,수현님 서로 생각하고 아끼는게 너무 잘보인다
수현님 사춘기 어떤느낌인지 너무 이해간다
가족중 한명이 사춘기 힘들게되면 나는 안그래야지 라는생각들어서 같은 상황이라 너무공감가고 잘이겨냈으면 좋겠다ㅠㅠ

수현이가 진짜 마음씨 곱고 착한게 느껴진다..연예계에 저정도로 성공해도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 있을까

수현아 니 음색은 정말 누구도 따라 할수 없고 독보적이야 그걸로 위로 받고 힘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 알지 ? 힘내고 찬혁이도 더 어른스러워 진거 같아 둘이 너무 보기 좋다 화이팅

진짜 음악성만 봐도 너무 소중한데 국민남매 캐미의 귀여움까지.. 정말 소중하다 ㅜㅜ

진짜 멋지다... 서로 은은하게 사랑이 흐르고 삐그덕 거릴지라도 삐그덕 거리는 채로 그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ㅠ👍🏻

실력이 있고 천성이 나쁜게 아니면 결국은 한결같음은 인정받는것같아요ㅋㅋㅋ특이한것이 아니고 개성이 강한것으로...결국은 찬혁이 하고싶은거 다해로 귀결되는ㅋㅋㅋ찬혁이 수현이 다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수현님 진짜 성격이 너무 착하고 어른스럽네용 사랑스럽고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용

둘은 정말 시너지가 엄청나다.
이런 듀엣 없습니다. 정말,,,

찬혁이는 대중음악가와 예술가 사이에 서서 고민하는 거 같다. 뭘하든 응원해요.

한사람의 방황을 위해, 가족 모두가 귀기울이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지금의 악뮤가 악뮤인 거라고 생각한다. 멋진 집안이다.

13:58 물 만난 물고기.. 너무 브금도 맞게 넣어주심..

수현찡 진짜 졸귀다ㅋㅋㅋ연애인같지않고 뭔가 동생같은게 친근해서 좋다ㅋㅋ

악뮤는 진짜 보석같은 뮤지션이다. 요즘 노래들 처럼 아무 의미없는 가사와 영어 가사들이 난무하지 않고, 가사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너무 좋고 !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 기상천외한 노래를 기가 막히게 부르던 몽골에서 온 예쁜 남매가 사람으로서도 뮤지션으로서도 음악적 성과로서도 건강하고 멋있게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게 팬한테도 행복한 시간이었음
찬혁이와 수현이 위인전 나오면 꼭 사서 내 아이도 읽게 해야지

찬혁이 엄청 멋있어 졌네 외모가
수현이도 이쁘고
성형안해도 매력쩐다

늘 수현이가 정답이라는 말이 너무 멋있다. 저게 가족인가보네

진짜 사랑스러운 남매.. 대중들이 현실남매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서로를 엄청 의지하고 생각하는게 너무좋음 찬혁이 군대갔을 때 수현이가 느꼈던 건 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뭉클하고 그럼.. 작년 해프닝부터 찬혁이가 정말 많은 말들을 들어왔을 건데 자기 소신대로 끝까지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10년동안 이런 사람을 사랑했다는게 자랑스럽기도 함 2012년 K팝스타부터 성장해가는 쑤찬의 발전의 끝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항상 옆에서 응원하면서 사랑할게❤

200%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 없다
진짜 처음들어보는 청량함 그자체

마지막 서로에 대한 인터뷰 얘기 들으면서 괜히 울컥해서 눈물 찔끔 흘렸네요.. 앞으로 더욱더 멋있게 발전할 악뮤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악뮤는 깔게 없다 ㅋㅋㅋ 너무 재밌고 귀엽다

난 찬혁같은 천재는 진짜 또 없다 생각함. 처음엔 다들 지디병이다 뭐다 그랬지만 진짜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멋있음. 욕하는 사람중에 남의 눈치 안보고 저렇게까지 자신에게 솔직하고 도전적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앞으로도 자기 색깔 찾아가며 좋은 곡 늘 들려줬으면 좋겠다. 데뷔때부터 늘 좋아했던 악뮤. 어떤 모습이던 늘 응원합니다❤️

위인전이랑 한 줄 기록할 때 스탭분들 웃음소리 ~~ ㅋ ㅋ ㅋ
틀린 게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는 찬혁이!!! 그리고 오빠의 부재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수현이 ~ 그렇게 성장해 가는 귀하디 귀한 보배들!! 너무 너무 아낀다!💖💖💖💖💖💖💖💖💖💖

나는 악뮤의 음악을 노인이 돼서도 듣고 싶다.
악뮤는 오래도록 나와 같이 성장하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생각과 경험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음악가들일 거 같다.
그러니 늘 의미있고 행복하길.

3:22 저는 수현님 옷에 don't panic이 젤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뮤의 성장과정 자체가 이젠 하나의 작품 같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색깔이 짙어지고 같이 성장하는 과정이 멋있어요
밝고 귀여웠던 어린 시절의 색깔도 좋았는데 지금의 색깔은 각자의 본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2013년 케이팝스타 시절 충격적으로 들은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얘네는 YG JYP SM 어딜 가든 간섭하지 말고 그냥 자기 음악하게 놔둬야 한다 "
그렇게 자기음악하게 놔둔 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클라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더 놔둬야겠다'

악동뮤지션 노래 옛날부터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얘기 들어서 너무 좋아요 남매끼리 계속 가수할 수 있는것도 놀랍고 같이 말하는게 재밌기도하고 감동적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수현이 가족의 갈등 속에서 어렸을 때 철이 일찍 들었던것 같다. 나까지 그러지 말아야지- 속에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삼켜왔을지.. 그리고 그게 지금에 와서야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것 같네요. 지금 처럼 가족들의 애정어린 보살핌 속에서 많은 대화와 생각, 그리고 감정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더욱더 성숙해질 수현이가 되길! 악뮤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매번 보지만 찬혁씨 음정이랑 발성 보컬 꽉 잡았네 ㄷㄷ

찬혁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느껴진다.
본인의 선택에 의심을 갖지 않는 것이 느껴지는 데 정말 중요한 태도인 것 같다

1:44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
2:42 때가 됐다 한줄 기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항해나 낙하 들으면서 좋으면서도 뭔가 내가 처음 접한 악뮤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다.. 내가 변한 아니 자라는 것처럼 저 사람들도 자란 거구나. 수현이도 찬도..

찬혁씨가 대단한게 프로듀서 혹은 작곡가로서도 수현씨에 맞게 스텝업한건 물론이고
싱어로서도 수현씨 저 사기급 보컬에 뒤쳐지지 않게 양쪽 다 스탭 업한게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악뮤는 참 얘들 마음씨가 선해.. 찬혁이도 무대에서 기행을 일삼지만.. 원래 저런 천재들은 저런 새로운 시도 속에서 낙하같은 컨셉의 무대도 나오는거고. 원래 천재의 창작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도 나오는거니까 ㅎ
그리고 위인같이 멋지고 모범되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찬혁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악뮤 노래는 예전에 초반에 들었는데 그때보다 찬혁군 보컬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동생처럼 하는게 사랑받는 방법이였대 ㅠㅜ
마음이 아프네....ㅠㅜ

국민 남매여 진짜... 너무 소중함

서로를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남매네요.. 유퀴즈에서 두 사람의 진심이 드러나서 좋아요~ 악뮤 늘 응원해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부모님이 얼마나 뿌듯하실까...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남매뮤지션~ 노래도 너무좋고 수현 목소리도 너~~~~~무 좋아!! 좋은 노래 마니마니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어쩜 이리 귀여운 남매가 있나...

무대에서 한명은 가만히 있고 다른 한명은 자유롭고. 너무 균형있는 콘셉이네요^^ 보기좋아요
수현님은 분명 큰 사람이 될 거에요 꼭 이겨내세요~~~

찬혁이가 라스에 나와서 지디병에 대해 얘기할때, 자기 자신에 대해서 꿋꿋하게 얘기할때 진짜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어 하는구나 가 느껴져서
어쩌면 특이하고 자유로운걸 못견뎌 하는 내가 이상한거구나 하면서 반성했음.
여러 잣대로 아티스트를 가볍게 놀리고, 재미있는 개드립 댓글들 속에서 저사람의 본심에는 관심이 없었구나 하고 깨달았음.
돈을 많이 벌던, 천재이건, 남들과 조금 다르건 간에 다 사람인데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얘기였음.
그래서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오래오래 이찬혁의 곡들을 듣고 싶다.

이찬혁 진짜 내 웃음 포인트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너무 웃긴데 또 너무 능력있어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수현이 눈웃음 정말이쁘다 ㅎ

에일리언, 낙하 가사 들어보면 수현님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라 맘이 너무 따뜻해져요! 세상에 이런오빠 없다💕

악뮤는 진짜 천재뮤지션이야...케팝스타 때 나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는 언니오빠들이 자작곡으로 결승까지 치고 올라오는 거 보고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안겨줬음ㅋㅋ심지어 노래는 또 좋아..크레센도, 외국인의 고백, I love you 이 세개는 항상 알송에 넣어두고 들었었음

무거운 일들을 혼자 감당해왔던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걸 깨닫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둘 다 성숙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눙물이 난다! 누가 뭐라하든 당당하게 갈 길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수현이 너무 착하다ㅠ 가장 가까운 가족일수록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힘든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둘은 그 이해와 존중을 통해 지금처럼 훌륭한 남매듀오그룹으로 좋은 음악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비형님이 깡으로 한창 놀림당했어도 당당한 태도로 정면돌파하고 오히려 더 많은 호감을 받고 시선을 바꾼 것처럼 찬혁님도 잠깐 비슷한 시기를 지나면서도 오히려 자신의 색과 자신감으로 이겨나가는 것 같아 참 멋져요.

처음엔 웃기려고 저러는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진지한게 멋있음

개인 인터뷰할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네용😭😭😭 사랑해 악뮤❤️

13:23 "인정을넘어 존경하게되었다"
이 문구가 참멋있다

찬혁이 너무웃곀ㅋㅋㅋㅋㅋ 정우성이 외모뽐내듯이 실력이 있으니 밉지않은 허세ㅋㅋㅋㅋㅋㅋ

악뮤 진짜 최고임 항상 내는 곡마다 새로우면서 독보적이고 좋음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마음까지도 예쁜 남매~ 서로 칭찬해주는 모습이 참 따숩네요ㅠㅠ 그저 노래 잘부르는 가수를 넘어서서, 정말 좋은 사람!! 어려운 일 오더라도 다시 금방 좋아지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