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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현실이 무서워서 헤어졌다고 했지만, 이혼 소식듣고 다시 전화했다는 건 진짜 엄청난 용기를 내셨을거야 정말 그 용기내는거 쉽지 않았을텐데…대단하다 진짜 상남자시네

요즘 TV에서 부부들 나와서 죽네 사네 싸우는것만 보다가 구준엽씨 영상을 보니 마음이 녹아드네요.. 준엽씨. 그 마음 잊지말고 희원씨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아니.. 20년만에 전화했는데
하이 워쓰광토우
안녕 나야 희원이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같다

최수종, 션, 구준엽 3대 사랑꾼에 이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엽 지금은 좀 늙었지만 젊을때 진짜 멋있었는데 왜 저런 사람이 혼자살지 생각했는데 한여자만 품고 사는 완전 지조있는 남자였어.. 연예인이라고 다 똑같지 않네.. 멋진 남자

08:00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저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할 줄 아는 남자라니... 그 보석 같은 여자를 알아본 구준엽 씨도 좋은 사람이에요 :)

진짜 구준엽 저런 얼굴과 표정, 수다 첨 본다ㅋㅋ 보는 사람도 설레고 행복하네요

헤어질때 원망하지 않고 상대를 이해하려 한 서희원 대단.. ㅠㅠ 그런 배려가 있었기에 구준엽도 20년넘게 잊지못했을듯..

서희원이 젤 순수하고 아름다울때 사랑을 한 사람이라 이십년이 지나고
두 아이가 있는 엄마라도
구준엽한테는 스물세살 어린
여인으로 돌아갔을 것 같다.
진짜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과 행복이 뚝뚝 떨어진다

와 진짜 사랑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난 구준엽이 저렇게 표현을 잘하는줄 처음 알았네.. 그전 프로그램의 젠틀함과는 차원이 다른.. 오랜 기간 돌고돌아 만난 만큼 오래오래 함께 행쇼.

구준엽 잘생기고 끼많고 춤잘추고
진짜 연애도 많이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순애보였어..진심 멋있다

일상 지치는데 저렇게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는 사람이 말하는 거 듣고보니까 덩달아 기분이 좋아짐. 꾸꾸펀치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엽이 저렇게 수다를 떨고 애교를 보여줄꺼라고 평생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사랑이 위대하구나...

같이 있으면 사랑이 묻는 느낌이라니...서희원님 진짜 아름다운 분인가보다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길래 20년을 돌고 돌아 다시 이어진게 대단하고 구준엽씨 진짜 행복해보이고 사랑에 빠진게 티가 확나네요. 비하인드 궁금했는데 팔불출처럼 희원씨 얘기하는게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

살아보니 이 형같이 이렇게 진정성있게 사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

팀과 소속사에 피해갈까봐 연인과 헤어졌는데 결국 얼마안있어서 강원래가 다쳐서 모든걸 접어야했으니 그때 헤어진걸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했을까
이럴줄 알았더라면...
만날사람들은 만나는구나 결국...

바위같은 사람도 수다쟁이 애교쟁이로 만드는게 사랑이구나 구준엽같이 멋진 사람이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네 한국 방송에서도 뵐수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그냥 못잊었던 애인이 이혼하니까 기회가 생겨서 잽싸게 낚아챈거라고 생각했는데
순애보인 구준엽 성품을 보면, 자기가 사랑하는 여인이 이혼녀로써
애 키우면서 힘들게 살거 생각하니까, 마침내 마음이 움직여졌다는 생각이든다
서희원이 결혼생활 잘 하는거처럼 보일때는, 언급도 안하고 혼자서 살 생각했던거 보니..
그걸 느끼니까 서희원도 받아준거겠지..

사적으론 모르지만 내가 살다살다 구준엽씨가 이렇게 말 많이 하는 방송 첨보네요ㅋㅋㅋ
순박한 시골남자 같았어요ㅎㅎㅎ행복하세요

구준엽 표정이 모든걸 다말하네 덕분에 보는 나도 행복~~

사랑이 진짜 있구나. 눈에 보이는 사랑.. 시간도 지울수없는 진짜 사랑.

희원이는 사랑이 너무많아요 같이 있으면 사랑이 막 묻어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거기서 제가 뭐 어떡하겠어요 더 사랑해주고싶지..우헝헝ㅠㅠ이런게 진짜지ㅠ

구준엽이 그동안 결혼 안하고 혼자 있던것도 참 묘함....결혼해 가정이 있었다면 이혼소식에 혼자 씁쓸해만 했을텐데....인연은 인연이었던듯...

과거 방송에서 구준엽씨한테 희원씨 얘기하니까 진심으로 하지 말라고 정색하던 모습 생각나요. 그 당시엔 희원씨도 결혼한 상태였고 다시 만날 확률은 0프로나 다름없었는데 옛사랑한테 최대한 피해 안 가게 하려고 끝까지 말을 아끼고 지켜주던 모습. 진정한 상남자... 자기 여자한텐 앞으로 사랑만 줄 거라고, 나이 먹어서 흰머리 난 모습의 희원 씨도 귀여울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도 참 너무 멋있고. 사랑은 참 신기하네요 40, 50대 남녀를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 소년 소녀 같은 느낌이 들게 하다니... 두 분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라요❣

방송 보면서 입꼬리 같이 올라감ㅋㅋㅋ 너무 행복해하니까 내가 기분이 다 좋다 행복감을 솔직하게 있는대로 전달해줘서 좋네요

남자가 봐도 멋있다 구준엽. 그냥 로맨스의 끝판왕이었네. 이건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두분 꼭 어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고 한국과 대만의 가교 역할도 해 주시기를.

대단한 남자다. 자기여자한테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다..와 감동이다.

구준엽씨의 사랑이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한테 응원받고 축하받을수 있는 이유는 그 말많은 연예계에서 구설수 한번 없이 롱런해오셨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20년동안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응원할게요!!

같이 있으면 사랑이 묻는 느낌이 들 정도라니.. 그렇게 느끼는 자체도 사랑이고 아.. 보는 내내 따라웃게 되네요 😊💗

사랑이란게 남자한테 확신이 있으면 어떻게든 되더라
일생에 한번 저런 진짜 사랑을 했다면 인간으로써 성공한 인생인거지

사람이 엄청 순수해보인다.
진심이 뚝뚝 묻어나오고 애틋한 게 느껴지네. 20년 전에도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어쩔수 없이 헤어진 거구나..

와썹맨 쭈니형은 결혼한 것도 아니고 열애설 난 것만으로도 눈물의 기자회견함... 근데 클론은 더 전이었으니 연애하기 더 힘들었을 듯

생방송 중 서희원씨가 우는 장면 보고 저도 따라 눈물이 흘렀습니다...어린 나이임에도 최선을 다해 사랑한 한 남자를 위해 그 모든 비판과 비난을 감수한 모습이 너무 짠했습니다. 남은 생 두분이 정말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구준엽씨의 행복이 보고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는것 같아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저렇게 멋진 남자가 왜 혼자사나 했는데 20년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랑이 있었구나 사랑은 과묵한 사람도 수다스럽게 만든다 ^^
행복하세요

어쩔수 없이 헤어졌지만 그 사랑은 20년동안 사라지지않고 계속 마음에 남아있었다는게 뭉클하고 감동이다ㅠ 역시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는가 보다
서로 얼마나 좋아했으면... 구준엽이 먼저 용기낸것도 멋있음

진짜 강원래는 준엽이 형한테 천번 만번 감사하고 절해라
저 형이 저렇게 굳고 강하게 옆에서 버텨줬기에 클론이 유지되었고 강원래라는 사람이 그나마 지금만큼 대우를 받는거다

구준엽 평소에 전혀 관심없는사람인데 영화같은 러브스토리에 나도모르게 입꼬리 올라가면서 보게됨 ㅜ
특히 마지막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서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이 묻는 느낌이라는 말이 너무 예쁘고 진짜 영화 대사같음...
사람들이 동상이몽 제발 나와달라 그러는데 진심 그런프로 안좋아하는 나도 구준엽 서희원님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다

구준엽씨 저렇게 해맑게 웃는모습 처음보내요~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인성최고 구준엽씨♡

얼마전 우연히 대만 예능 보다가 서희제 그 처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서희원님 소식 등을 자연스레 팔로우 하게 되었어요. 대만판 금잔딘거 20년 전부터 잘알고 그 드라마 봤었거든요. 참고로 중국어 전공자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구준엽님과 결혼하는 거 보고 완전 놀랐어요. 20년전 두분의 인연에 대해 너잘알고 있어서 더 놀랐어요. 드라마 영화에나 있는 일이 발생했구나하고요. 한국도 난리지만 대만과 중국에선 매일같이 아직도 이부부 소식이 도배중이에요. 너무 흐뭇하고 우리 구준엽님 인성 좋고 오랜 연예인 생활에도 불구 구설수 없는 분인거 우리 다 알잖아요.
두분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 즐기면서 행복하길 빌어요:)
아참 서희제님(처제)도 가끔 형부란 한국말 쓰면서 구준엽님 이야기 많이 하고요 팟캐스트에 서희원님 어머님 나오셔선 구준엽님을 한국말로 아들이라 칭하면서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하셨습니다. 듣는데 괜히 뿌듯했네요:) 다시 한번 두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수많은 연예인 커플들 부부들 인터뷰 많이 봤지만
내가 이렇게 기분좋고 입꼬리가 올라간 적은 처음

아주 옛날에 준엽씨와 같은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했는데 참 겸손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납니다. 꼭 행복하시길..

제가 대만 여배우중 서희원을 가장 좋아합니다. 구준엽씨와 20년의 사랑이 이루어져서 너무 감동적이고 마음껏 사랑을 누리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구준엽과 서희원 둘이 어떤 언어로 대화하는지 궁금한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둘은 주로 영어로 대화합니다. 구준엽 옛날부터 원래 영어 되게 잘했어요.대만 활동때도 영어 자주 썼고요. 서희원은 처음에는 영어 못했는데, 구준엽을 짝사랑하던 시절에 구준엽과 사귀기 위해서 영어 배웠죠.(사귈려면 서로 대화가 되어야 하니) 그 당시에 구준엽과 사귀고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어도 배워서 한국어도 하게 됩니다. 서희원이 한국어 하는 과거 영상들 많아요. (방송MC할때 대만 방문한 한국 연예인 상대로 한국어 하는 영상 많음) 다만 말하기는 기본회화는 하지만 능숙한 수준은 아닌데, 리스닝은 잘해요. 한국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는 모습 보인적도 있어요. 구준엽은 예전부터 중국어 하진 못했어요. 그런데 서희원 매니저가 밝힌건데 이번 결혼후에는열심히 중국어 배우고 있어요. 서희원 애들 잘키우고 애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중국어 배우는거죠.

진짜 엄청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귀엽다

구준엽도 강원래도 장르는 다르지만 러브스토리 참 드라마틱하다 어쩜 클론은 친구 둘 다 인생이 이렇게 스펙타클하냐...

새삼스럽지만.. 유재석 게스트한테 스토리 참 맛깔나게 뽑아낸다 진짜로 ㅋㅋㅋ
구준엽의 지인으로서의 유재석과 프로그램의 MC로서의 유재석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밀었다가 당겼다가 하면서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저 솜씨가 진짜 예술이네..ㄹㅇ

둘은 진짜 천생연분인가보다..

너무 멋지다 진짜.
젊은 날 만난 사람을 나이들어서도 똑같이 사랑하는게 가능하구나.
너무 사랑스러운 스토리에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있는게 부럽네요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입꼬리 올라가서 싱글벙글해지네ㅠㅠㅠ 진짜 두분 평생 행복하시길❤️

죽을때까지 표현하다 죽겠데 와..멋있다

이별도 너무 이쁘게 했네 밤새 끌어안고 울었대 저걸 어떻게 잊어 ㅠㅜ 너무 이쁜 두사람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평생!!!꼭!!평생!!!

지금 대만인데 여기서도 난리예요
두분 힘들게 결혼하셨으니 영원히 더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부럽다 ㅎㅎ

이런 사랑은 드라마나 영화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현실에도 있구나! 두분 정말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었다니ㅠ 존경이다 진짜

모든게 인스턴트같은 요즘 정서에 20년 전 짧은 순간을 이만큼 깊고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다니 너무 멋있어요

11:47 "나야 희원이" 이 부분 너무 감동적이다

구준엽 진정한 참인간이다 자기파트너를 위해, 가족을위해 가장이니까 라는 말에 뭉클합니다 응원해요 준엽씨 항상 응원합니다

구준엽씨 결혼 안해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나 구준엽씨를 아껴줬던 서희원씨를 다시만나서 얼굴도 밝아지고 서희원 씨를 사랑해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보니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서로 아껴주고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좋아서 웃는 모습보니 저도 웃음이 나네요~

들떠 소중한 순간이 사라질까봐"
구준엽씨 진짜루 멋지다!
어쩜 말도 이리 예쁘게 하세요
덕분에 세상이 더 밝아졌어요ㅎ

평소 무뚝뚝한 구준엽씨가 이렇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표현하다니…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희원씨와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죽을때 까지 표현하다가 죽겠다
명언이다 ㅜ ㅜ

너무너무너무 멋진 남자 구준엽씨
클론때부터 지극하신거 느꼈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현실에서 이런 사랑이 가능하구나 ❤

사랑은 정말 숨길수가 없구나 ㅎㅎㅎ

이 두분의 러브스토리를 영화로 만드는거 추천합니다

인터뷰를 보면서 눈물이 그냥 막 흐르네요~ 구준엽과 서희원씨의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세요~~~

막 자랑하고 싶어 안달안달하는게 너무 귀엽고, 사랑에 푹빠진 소년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보기 좋았음! 당시 서희원 씨가 갑자기 확 뜨면서 딱 그 타이밍에 구준엽씨랑 헤어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서희원이 구준엽 이용하고
버린거라고 비난하기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만 ㅠ 찐사랑이구만 ㅠ
다시 맺어져서 다행이다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희원이라는 여자는 행복한 여자네요
한남자에게 잊혀지지 않은 여자 였으니까
늦었지만 행복한 삶을 사시길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가 생각나서 듣고 있네요 ㅎ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널 잊는다는 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이유란 말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구준엽씨 너무멋있네요
가슴속에 묻어둔체 살아왔던 20년을
이제 보상받는다 생각하고 잃어버린 20년의 곱으로
서희원씨와 더 진한사랑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 꼭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구준엽 인기 진~~~~짜 많았는데 여자에게 관심이 없나? 싶을 정도로 여자랑 뭐가 없더니 엄청난 사랑을 하고 있었고 그 이후로도 오로지 그 여자만을 사랑했었군요… 와…진짜 영화다

한류의 1세대인 클론. 그중에서도 구준엽은 특별한 구설수없이 늘 남자답고 젠틀한, 멤버의 사고이후에도 지금까지도 그의 곁을 지키는 사나이. 20년 전의 만났던 여자. 애를 낳고 다른남자와 산 여자에게 다시 고백할수있는 그의 용기는 진짜 순수한 사랑이였기 때문에 가능한. 앞으로 좋은 사랑. 영원히 함께 하시길 !!

이런게 진짜 사랑이지.....
구준엽팬 됐음!! 너무 멋진 상남자👍
매력있는 분이 왜 그동안 결혼을 안하셨을까 싶었는데 아내분 같은 여자가 아니면 마음에 차지 않으셨나봄ㅎㅎ 역시 사랑엔 용기가 필요한가봅니다

서로가 가장 예쁘고 멋있을때 만나서 사랑하는것도 정말 큰 행운이고 행복이다

이게 바로 사랑이다 구준엽 표정 ㄹㅇ 처음보는 표정임ㅋㅋㅋ 행복에 겨운 느낌

이 형 긴 연예계 생활하면서 논란거리나 사건 사고 하나 없이 지내온거부터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순정남인거에 대해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구만.

난 클론 세대라 (물론 형님들이긴 하지만) 보는 내내 준엽이형이 이런 사람 이었다고???? 하면서 보게 되네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나도 늙었는지 보는 내내 자꾸 행복한? 눈물이 나서 뭐라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예전에 클론 진짜 진짜 잘 나가다가 원래형 그렇게 되고 나서 방송이고 언론이고 준엽이형 솔로 나올꺼냐고.. 씨파.... 암튼 그딴 인터뷰할 때 준엽이형 하신 말씀이 "원래 없는 클론은 클론이 아니다!" -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지만 암튼 - 그런 말씀하시는거 보고 정말 멋진 분이란 생각많이 했었드랬죠ㅠ
다 떠나서 이 짧은 영상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신지가 너무도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모쪼록 오랫동안 그 행복 영원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真心敬佩具，深埋心中的愛，堅定而純厚。奔異鄉來到陌生的國度，只因愛在這裡。歡迎你來到台灣，也謝謝你讓許多人重新相信並期待愛情。祝福你們幸福平安。

이걸 보니깐 반드시 만나야하는 사람들은 꼭 돌고돌아도 만나는 법 같네요. 늦게 얻은 행복이니 항상 행복하게 지내주시는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거라 생각해요. 두분 꼭 행복하세요.

저도 23년만에 다시만난 첫사랑과 원없이 사랑하며 살고있습니다. 구준엽씨 행복하세요.

구준엽이 옛날에 강하고 절제있고 신비스러웠는데 지금은 귀엽고 여리고 쑥스러운 펀치(?) 날리는 부드러운 사랑꾼이에요~♡

갱년긴가..
나는 왜 눈물이 나는가?
두분의 사랑 응원합니다.

제발 구준엽씨와 서희원씨는 동화책속의 공주와 왕자처럼 평생 행복하시길

예전 활동때도 지금도 구준엽이라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같습니다. 구설수도 없고 본인보다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몸에 베여 있는 사람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활동도 사랑도😍👏👏👏

배려심이 흠뻑 묻어나는 진행자 초대손님 따뜻해서 너무 조아요

세상에...숨길려고 해도.....이게...라고 말씀하시다니...진짜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멋있는남자네요 사랑앞에서 저렇게 순수해지다니

그냥보면서 나도 흐뭇하고 부럽고 눈물도 찔끔 흘리기도하고. 아... 그냥 끝까지 행복해주세요. 구준엽 씨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희원씨 처제 희제씨도 한국방송에서 보고싶네요.

다른사람 연애스토리는 따분한데 이거는 너무 재밌어서 끊을수가없네...ㅋㅋㅋ

기본적으로 구준엽씨 사람 자체가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기에 가능한일.. 거기다 남자다운 용기까지.. 어렵게 돌고돌아 만난 인연 백년해로 하세요 ❤❤❤

남의 연애이야기를 이렇게 흐뭇하게 보긴 또 처음이네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표정 풍부한지 처음 알았네요 쿠님ㅋㅋㅋㅋ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진짜 간접적으로 간만에 느끼네요. 행복하세요 항상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진심이고 순수함 저런 사랑을 받는 여자분이 부럽다

여자분이 과거가 있어도
남자답게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구준엽씨 진짜 남자네요
쉽지않는 결정이었을껀데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太令人感動的愛情故事，尤其是歐巴等了她20幾年了，一直默默關注女方而不打擾，這樣的愛真的很令人心動感動😭😭😭，還好最後他們終於走在一起了，一定一定要幸福快樂一輩子！🥰🥰🥰

우리가 알던 마초 구준엽 형님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예능에서는 말씀도 길지않게하고
상남자중에 상남자 느낌이였는데 ㅋㅋㅋㅋ단번에 사랑꾼이되셨네 ㅋㅋㅋㅋ어릴때 우상같던 형님이 행복해하는거 보니까 나까지 행복해서 눈물나네 ㅠㅠㅠ

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후속편 보는 기분이었어요. . 클론세대가 아니기에 사실 구준엽님 잘모르지만, 인간적인 서사만으로도 충분히 감동받았습니다! 응원할게요~

이 스토리로 로맨스영화 만들어도 되것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