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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8 나도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 😢

진짜로 푸른거탑은 아무리 사골을 우려내도 계속나옴 역대급 원탑 군인드라마

짜장면 편 뭔가 뭉클하네...

아 진정 눈물이 나부러
짜장면 얼마나 먹고싶었으믄.
진짜 군대가기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군인분들 최고입니다

우리 모두 사소한것에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지ㅋㅋㅋㅋㅋ 라면 , 냉동식품이 군대 안에서는 진짜 그렇게 맛있었지ㅋㅋㅋ

간만에 보는데 뽀그리 설명할때 그냥 물을 국자로 떳다가 부었다 무한반복 + 뽀글이 먹을때 뒤에 하나도 안익어서 들었다 놨다 어처구니없는 웃음 ㅋㅋㅋ

남녀갈등 없고 갈라치기없고 집값이 너무싸서 행복한지 몰랏던시절

아직도 푸른거탑 관련 영상이 나오고 조회수도 꽤 나오는거 보면 확실히 레전드긴 레전드였나보다

2:06뒤에 저분은 라면을 조각으로 드시네ㅋㅋㅋㅋ

10년이 지났지만 냉동회식이 그립다 까르보나라, 볶음우동, 슈넬, 마지막으로 라보떼....

진짜 명작

푸른거탑은 봐도봐도 꿀잼 ㅎㅎ

배역 하나하나가 ㅈㄴ 연기잘함ㅋㅋㅋ 대대장 행보관 말년병장 상 일 이등병ㅋㅋㅋㅋㅋㅋㅋ

군관련 드라마나 영화 같은건 진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푸른거탑이 전무후무 원탑이다...

휴가 나가면 먹고 싶엇던 음식 기억해뒀다가 사먹으면 꿀맛이었던 추억돋네요~ 별거아닌 짜장면같은게 가장 먹고싶었었죠~

자대배치후 첫훈련이 혹한기였는데 참호안에서 고참이 만들어준 건프레이크 맛은 잊을수가없습니다 ㅋㅋ

9:44 진짜 좋내 맛있게 먹어서 라면 개마렵다

무표정으로 얘기하는게 웃기고 내용도 재밌네요

90년대 중후반에서 2010년대 중반까지는 아마 격공하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내용이다 97인데 진짜 존나 격공된다 증말 ㅋㅋ

푸른거탑 시대에 군생활은 안했지만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물론 그 시절 군생활 하신분들이 보면 PTSD 올수도 있겠지만..

뽀글이 설명하는데 왼쪽뒷사람 생라면 들고있는게 웃김ㅋㅋㅋㄲ

뽀글이는 진짜 잊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뽀글이먹은다음날은 폭풍설사

자장면편은 진짜 레전드였지.. 그 서러웠던 짬찌시절이 다 생각나게했던 에피소드..

훈련병에서 자대배치받고 첫근무 끝나고 선임분이 라면먹자고 해서 먹었던 라면이
인생 라면이다. 진짜 군대는 라면이랑 냉동 없었으면 전역 못했다.

눈오는날 새벽근무 마치고 먹는 쌀국수와 담배맛은 죽기전까지 못잊을듯

디테일지렸다..ㅜㅡㅜ

뽀글이 군대의 모든것이지😅

자장면 편은 진짜 배가 불러도 괜히 자장면 먹고싶어짐ㅋㅋㅋ 저 이등병 짬찌들의 간절함이 왠만한 먹방보다 더 효과적..

군대 다시 가고 싶진 않은데 그때 같이 지낸 동기 선임 후임들 생각도 가끔 나긴함 힘들긴 했는데 재미도 있었음..그리고 px가서 슈넬치킨 떠먹는아이스크림(이름기억안남)냉동우동?면? 크림파스타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햄등 진짜 생각이 가끔 나긴함 그리고 최고는 근무끝나고 먹는 라면 그리고 새벽에 피는 담배에 커피 아침조회 나가기전에 동기들이랑 우르르 나가서 담배피고..다 추억이네;;

15:58 일반 짜장면이 아니고 간짜장을 생각한거였었어??? 꿈도 야무지네 ㅋㅋㅋㅋ

라면 먹으면서 보고있는데 재밌네 ㅋㅋㅋ

2:11 건너편 봉지라면은 실패했군 ㅋㅋㅋ

제 인생최고의 라면은 빼치카라면이네요.
한겨울 지하수물로 라면4개끓여서 나우는데까지 2분...
빼당할때 아궁이앞에서 나무때는거 생각나네요.ㅋㅋ
그다음은 동계나가서 먹는 반합라면도 정말 맛났죠.최근 동료 캠핑장가서 반합라면 먹었었는데 그맛이 안나네요.ㅎㅎ

군대에서 또 보는 내가 레전드

하아... 짜장면 편에서 눈물났다..

뽀글이는 꾸덕하게 사천 조지는게 최고지!

짜장면편 진짜 레전드... 부대가 민통선 안이라 배달도 못했었음 진짜 너무 먹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먹지도 못하고 너무 서러웠던 그 시절 ...

간만에 다시보니 잼나네요.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먹었던 라면이 최고인거 같아요

면제라서 먹어보고싶어서 해봣더니 맛은있네요 😂 근데 끓인게 더맛있네 ㅋㅋㅋ

2:11 볼떄마다 존나웃기네 ㅋㅋ안익은거 ㅋㅋㅋㅋㅋㅋ

2:06 면안익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3 "맛있게 먹어 우리아들" 에서 왜케 눈물이 나냐

가끔 먹음 맛나요 뽀글이ㅋㄷ

진짜 짜장면 씬은 너무나 슬프고 웃긴다 ...

신병시절에 먹고싶은게 ㅈㄴ많아서 부모님 면회오라고 전화 많이했는데ㅋㅋㅋ추억이다 진짜

뽀글이는 진짜 많이 먹었는데 추억돋네ㅜ

꼬꼬이 전자레인지 돌려서 무뼈닭발은 더덕주랑 캬~, 남은 쏘스는 고향만두 찍어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땅에 떨어진 짜장면씬은 진짜 연출 쩐다...

2000년 2월 군번인데 귤파동 나서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어요
훈련소에서 3명당 한 박스씩 아침 점심 저녁마다…
훈련병 손이 새까매야 하는데 노랗다고 놀리던 소대장 ㅋ
그래도 귤먹느라 훈련 중간에 쉬는 시간 주고 수시로 화장실 가게 해줘서 좋았지요 ㅋㅋ

뽀글뽀글(버블보블) 오락실 게임이랑 이 뽀글이는 진짜 잊을 수가 없지..

짜장면 편은 진짜 볼 때 마다 재밌네 괜히 눈물마저 날거같음

뽀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덜익어서 면 들고 멋쩍게 웃는거봨ㅋㅋㅋㅋㅋ

와~진짜 현실 고증이네 ㅋㅋㅋ
군대 있을때 1인당 귤 한박스반씩 나왔었어요
분대장들 모여서 가위바위보해서 귤 박스 넘기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원들 얼굴 노랗게되고, 그땡 귤똥을 처음 싸봤네 ㅋㅋㅋㅋ

제대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집에서 뽀글이 해먹음.

87년 내가 군생활할때는 각내무반에 빼치카가있어서 그위가 쇠로되있어 라면을 옆으로 누이고 중간에 손톱만한구멍에 물 붇고 스프넣고 신문지 물로적셔 그위에 라면봉지 올리면 자글자글 끓어서 우린 그걸를 짜그리라그랬는데요 꼭 냄비에 끓인 라면처럼 맛있었지요.. 신문지가 마르면 물부어 적시고 타지않게 관리하는게 단점이지만 ㅋㅋㅋ..87년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했음

4:40 먹는다 실시 개무서움 ㅋㅋㅋㅋ

짜장면 하나가 이렇게 큰거였구나..

진짜 군대가면 생각없이 먹던것들이 기억나서 먹고싶어짐

뽀글이 ㄹㅇ 추억 야간근무 끝나고 먹을 때가 ㅈㄴ 맛있음 ㅋㅋ

짜장면 에피는 ㄹㅇ 레전드네 ㅋㅋㅋㅋ

GOP 근무철책 새벽근무 서고 들어와서
먹는 뽀글이맛 캬ㅋㅋ 그맛은 진짜
절대 잊지못한다 ㅋㅋ

다 필요없고 뽀글이가 그냥 최고였지

전 지금도 응가 못볼때 군대버거 생각납니다 진짜 최고였는데 ㅋㅋㅋㅋ 빵나오는 날엔 화장실 앞에 줄이 .....ㄷㄷ

2:11 뒤에 안익어서 덩어리채 올라오는데
와우 와우 이러면서 먹엌ㅋㅋㅋㅋㅋㅋㅋ

0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친구는 안 익은거 준거는 너무하네 덩어리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게 개 웃기네 ㅌㅌㅌㅌㅌㅌㅋㅋ

아 겨울에 대기포할때 뽀글이 끓여서
후루룩후루룩 먹던거 생각네
햄은 빅팜이지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그 다음해 군대가서 그나마 나았음ㅎ

벌써 전역한지17년됬는데..그당시에는 그렇게 뽀글이가 맛있었는데..ㅋㅋㅋ전역후에 뽀글이해먹으니 왜이리 맛이없던지..ㅋㅋㅋ내무실안에서는 못먹고 근무끝나고 특히 겨울에 밖에서 떨면서 먹어서 그런지 그당시는 그렇게 맛있었는데말이져.ㅋㅋㅋ

거의 10년전에 훈련소에서 행군 마치고 먹었던 육계장컵라면의 맛을 잊을수가 없다.
사회 나와서 먹어봐도 그맛은 다시 나지 않더라..

뽀글이 군생활 할때 언제나 먹어도 맛있었는데 겨울에 외곽근무 끝나고 활동복으로 갈아입고 체력단련실에서 먹었던게 진ㅉ ㅏ맛있었지

뽀글이는 짬찌 겨울에 체육관에서 눈치보면서 추위에 덜덜 떨면서 먹는게 꿀맛

와 이거 군생활할때 봤었는데 전역하고보니까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편은 진짜 레전드다

군대음식 가끔땡겨요진짜..ㅋㅋ px냉동~ 군대 짬밥~ 맛잇었음나름.. ㅎㅎ

입영통지서 날라오고 보니까 참.. 기분이 묘하네요

2:11 뒤에 안익은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2:12 뒤에는 생라면 씹고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군번인대 군생활이 작년일처럼 아직도 생생하네😂

이거보고 잠들었습니다~~~

난 저 군대리아 빵 식감 떄문에 그런지 가끔 생각이 난단말이지... 쌀빵의 포송함과 우유 콤보

짜장면 에피소드 ㄹㅇ 짬찌때 서러움이 몰아침... 진짜 의외로 다른거보다 짜장면이 그리 먹고싶더라구요.
근대 정작 나오는순간 별로 먹고싶지않아짐ㅋㅋ

배 출동나가서 당직 끝나고 먹는 만두, 라면은 아직도 못잊어 .....

ㅋㅋㅋㅋ 귤편도 그렇도 짜장편도 그렇고 정말 레전드네요. ㅎㅎㅎ

이상하게 군복 입으면 자연스럽게 위장으로 들어가는 음식..
건빵, 뽀글이, 싸구려 냉동 식품, 초코과자...
군복 벗으면 생각도 안나는 음식인데
이런 영상보면 또 먹고싶어 지는 이상한 현상

푸른거탑 ㅠㅠ 다시 돌아와요 ㅠㅠ

아 진짜 짜장면편은 다시봐도 레전드다 ㅋㅋㅋㅋ

This is gourmet all around!

32:03 무슨 만두만 잔뜩 있냐 ㅋㅋㅋㅋ

짜장면편 용주 연기 진짜 잘한다

그 때의 뽀글이맛도 좋지만 먹고 싶은 음식 먹지 못하는 서러움도 컸음 ㅠㅠ

태안기름유출사고로 한창 떠들썩할때 태안사람들 돕는다고 부대에서 석화굴을 엄청 사왔는데 진짜 인생에서 살면서 그렇게 굴 많이 먹은적은 또 처음이었음ㅋㅋ 평소에 행보관님이 재활용품 팔아서 모은 돈으로 삼겹살이랑 쏘주 막걸리도 사와서 중대원들 진짜 배터지도록 먹었는데. 한 15~6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아 그때 그렇게 먹고 절반이 식중독 증세 나타나서 고생했지만 ㅋㅋ

야식으로 설거지 귀찮고 집에 다른 사람들 깰 것 같을 때 그냥 뽀글이로 해버리면 깔끔해서 좋음

짜장면 편은 진짜 전설이다

진짜 눈물없이 볼수없다… 31:51

근데 진짜 추억이다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행복해하던 그런 시절인데 다신 돌아가고싶진않고 ㅋㅋ

2:13 아니 뒤에 면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군번 이였는데 라보떼.슈넬치킨.크림우동.누들그라탕.간짬뽕.공화춘.빅팜.야채팜 가끔 그립네요

12년전 훈련소 후반기 다 끝내고 자대로 갔을때 뽀글이랑 부대회식으로 먹은 삼겹살 막걸리랑 생활관 애들끼리 회식하자고 면회실가서 시켜먹은 짜장+탕수육이랑 군대리아에 지금까지도 제일로 친한 친구가 본인 휴가때 여기까지 와서 시켜서먹은 치킨과 한보루 사다준 팔리아멘트6 사재담배...정말 추억깊은 음식들이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훈련소 막바지 면회날이 있었는데 그 전에 가족들한테 전화해서 언제 면회하고 언제까지 어케 오라고 전화할수있는 기회가 한번씩있었는데 그 전부터 소나기에 적어뒀던 먹고싶은 음식 리스트 다 써놓고 준비는 완전히 끝낸상태로 전화후 위치 시간 음식만 말하면됐는데 뚜르르 뚜르르...통화음이 끝나자마자 엄마가 "여보세요"하고 받았는데 하 그거 듣자마자 바로 울음이 터져버려서 잠깐동안은 말도 못하고ㅋㅋㅋㅋ좀 울다가 말좀할라고하니까 잘지내니 다친곳은없니 이 말 듣자마자 또 터져버려서 또 다시 말 못하고ㅋㅋㅋ그때 조교색히가 시간 없으니 빨리하라고 재촉해서 속으로"시발새끼"라고 욕하고 바로 용건 말해서 이거이거 먹고싶은데 올때 가져와달라고하고 그 후에 면회때 만나서 먹고싶은거 가져와서 먹었지만 다 먹기는 커녕 그때 남긴 음식으로도 동기애들 3~4명은 배터지게 먹을정도로 가져와서ㅋㅋ그때 먹었던 가나파이 코스트코에서 사온 맥랩같은거 갈비찜 콜라등등...절대 다시 가고싶지않은곳이지만 그 날 먹었던 음식이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많이 남음

2:12 라면 먹을려다가 안익어서 멈칫하는고 다시 넣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