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상태가 아니라 사실 강태가 좋아해서 갔던 짬뽕집.. 왜곡된 기억으로 의식적으로 잊고 있었던 엄마의 사랑을 다시 떠올리며 울던 강태 보면서 나도 울컥했네.. 짬뽕집 나가며 우산 쓰고 갈때도 강태는 형 챙기느라 한쪽 어깨가 젖는줄도 모르는데, 그걸 뒤에서 바라보며 문영이가 감싸듯이 강태의 반쪽 어깨를 자기 우산으로 씌워주는 장면도 참 따뜻하고 보기 좋았음..☂️
0:43 강태집에서 표정카드보고 난 후 강태의 표정을 관찰하고 감정을 배워가는 게 보여서 문영이 마음이 이뻐보임ㅠㅠㅠ 강태가 슬퍼보이니깐 01:20 일부로 웃게해줄려고 욕하는것도 그러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1:39 강태가 웃으니깐 따라 웃는것도 ㅠㅠㅠㅠㅠㅠ 다들 장면하나하나 디테일한부분까지 연기해줘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디테일 장인들
전에는 문영이가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듬. 문영이는 자기 방어의 한가지로 자신을 소시오패스처럼 보이게 해서 사람들이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한 건 아닐지... 문영이를 보면 좀 말투가 그래서 그러지 의외로 배려심이 많음. 소시오패스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구석임. 공감대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타인에게 공감도 잘 해줌. 물론 뭔가 성격이 비틀린 건 맞고, 떄문에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던 건 맞는거 같은데, 강태라는 안전핀이 나타나자 비틀렸던 성격이 정상 궤도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는 느낌.
문영 : 왜 이렇게 구질구질한곳까지 와서 짬뽕을먹어
강태 : 엄마가 자주 데려왔던데야 내가 여기 짬뽕을 너무 좋아해서
문영 : 😒.. 어쩐지. .... 유서깊은... 맛집 분위기가.🙂
탈룰라 진짜웃걐ㅋㅋㅋㅋ
우와 맨뒤에 이모티콘 개똑같다
ㅇvㅇ
○v○
형 상태가 아니라 사실 강태가 좋아해서 갔던 짬뽕집.. 왜곡된 기억으로 의식적으로 잊고 있었던 엄마의 사랑을 다시 떠올리며 울던 강태 보면서 나도 울컥했네..
짬뽕집 나가며 우산 쓰고 갈때도 강태는 형 챙기느라 한쪽 어깨가 젖는줄도 모르는데, 그걸 뒤에서 바라보며 문영이가 감싸듯이 강태의 반쪽 어깨를 자기 우산으로 씌워주는 장면도 참 따뜻하고 보기 좋았음..☂️
연출자체가 어머니 회상씬과 맞물리면서 담는 의미가 넓어짐.. 우수한 연출임
탈룰라 진자 개웃겨ㅋㅋ 아니 강태도 그렇지만 고문영이 점점 변하는 게 보여서 너무 재미있어 뭔가 우는 강태의 표정을 자세하게 보는 느낌이야
79여서 좋아요 좀 눌러드렸으요..
강태 현웃터진거 아닙니깤ㅋㅋㅋ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현웃하고는 또 다르더라구요ㅋㅋㅋ 연기가 세심함..
좀 참았는데 옆에서 피똥싸 피똥 하니까 더웃긴거아님?ㅋㅋ 그래도 실제 웃음 터졌음 저렇게 바로 연기로 이을수 없을거같아요 넘 훈훈해
@@user-gc8wz9ek7c ㅋㅋㅋㅋㅋㅋ허헣허허헣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이렇게 웃음ㅋㅋㅋㅋㅋㅋ
0:43 강태집에서 표정카드보고 난 후 강태의 표정을 관찰하고 감정을 배워가는 게 보여서 문영이 마음이 이뻐보임ㅠㅠㅠ 강태가 슬퍼보이니깐 01:20 일부로 웃게해줄려고 욕하는것도 그러고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1:39 강태가 웃으니깐 따라 웃는것도 ㅠㅠㅠㅠㅠㅠ 다들 장면하나하나 디테일한부분까지 연기해줘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디테일 장인들
전에는 문영이가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아니라는 생각이 듬. 문영이는 자기 방어의 한가지로 자신을 소시오패스처럼 보이게 해서 사람들이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한 건 아닐지... 문영이를 보면 좀 말투가 그래서 그러지 의외로 배려심이 많음. 소시오패스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구석임. 공감대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타인에게 공감도 잘 해줌.
물론 뭔가 성격이 비틀린 건 맞고, 떄문에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던 건 맞는거 같은데, 강태라는 안전핀이 나타나자 비틀렸던 성격이 정상 궤도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는 느낌.
사이코인 엄마 몫도 했죠..
개인적인 예상인데 8화밖에 안된 이시점에 벌써 남주여주가 이렇게 스무스하게 사랑하게 되는 건 뭔가 후반부 되기 전에 한번은 큰 역경이 닥칠거 같음
상태쪽에서나 문영이가족쪽에서나 어디서든 브레이크가 한번 들어올듯
결말은 해피엔딩이겠지만ㅎㅎ
그쵸~ 아무래도 문영쪽일듯.. 그래도 강태가 있자나요~~ ㅋ
@@user-ku3sc7ic9s 저도이생각.. 9화 예고편만봐도 짐작이가지만 어차피 한번은 넘어가야할 역경임.. 상태가 놓아줄수있을것인가
1:38웃을때 진짜 세상 이쁘다
1:21 상태 놀라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웃고있는데도 캡사이신 캡사이신 이러면서 태연하게 대사 이어나가는거 진짜 대단힘ㅋㅋㅋㅋ
와 머리 넘길때 너무 예뻐..미친 1:11
삐처리 없는 원본 욕싸다귀 올려주세요. 듣고 싶어요. 서예지 욕은 고급스러워요
메이킹 쥬세효ㅠㅠ
인터넷 다시보기로 볼 때 어떤 종류의 다시보기는 삐처리가 벗겨져서 서예지의 딕션 깨쩌는 쌍욕을 생생하게 들으실 수 있답니다 ^_^ 행운을 빌어요 🤗
개귀여워 고무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아아앙
뒤에 애드립이에요 대본이에요 ㅋㅋㅋㅋㅋ
일단 자연스럽네요
유서 깊은.. 맛집 분위기가 하고 씨익 웃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더 있는데 강태 맘에 들으려고 탈룰라 하는거 ㅋㅋㅋ
진짜 배우들이 다 매력쩐당
0:22 그와중에 상태가 말할 때 짬뽕면 정말 하얗게 보여요 ㅋㅋㅋㅋ
오정세님 연기 디테일이 참 좋네요. 보는 사람도 짬뽕맛이 느껴집니다.
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 진짴ㄹㅋㄹㅋㅋㄹㄹㅋ 세분 연기가 합이 잘맞아서 더 웃겨요ㅋㅋㅋㄹㅋㄹㄹㅋ
강태야 울다가 웃으면 우리 할머니가 똥꼬에 털난다고 하셨어
피똥싸 피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올해 최대의 발견은 서예지의 발견이다....ㅎㅎㅎ
8회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 마음 속으로 문영이도 엄마의 모습을 왜곡해 기억했었기를 바라며ㅠㅠ 그런데 왠지 로미오 줄리엣 같이 서로 가문의 적일 거 같아서ㅠㅠ 그래도 함께 있으면 살 수 있겠죠ㅠㅠ
삐 처리 된거 다른 나라 넷플릭스 계정으로 올라온 곳에
12세 모텔 15세 너 로 고대로 나옴
ㅋㅋㅋㅋ ㅠㅠ 문영이 ㅠㅠ 많이 사람같아 졌어 😳😳
강태 엄마역 하신분도 연기 넘 좋으신대 이름이 없어 아쉽네요~ 저 세사람 케미 넘좋아~~ 수현 웃음 많아 엄청 웃었을듯 ㅋㅌ
울지마 강태야 😥😥😥😥😥
아니ㅋㅋㅋㅋ문영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상태 왤케 웃기냐ㅋㅋㅋㅋ 01:35
아ㅋㅋㅋㅋㅋㅋ억양이 뭔가..ㅋㅋㅋㅋㅋㅋ
1:21상태 표정 ㅋㅋ
아 탈룰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닼ㅋㅋㅋㅋㅋ
하.. 중독성있다 짬뽕 먹을 때 땡초 넣고 홍합 넣고 짬뽕 국물이 끝내줘요~따라하면서 먹음.. 상태형 짬뽕 진짜 맛있게 먹네
귀엽ㅋㅋ
언니로 단련된 훌륭한 쌍욕딕션 ㅋㅋㅋㅋㅋ 삐처리를 뚫고 들어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탈룰라뭔데ㅋㅋㅋㅋㅋ개웃
진짜....김수현은....나이를 먹지 않아..? 자꾸 어디선가 본 이 댓밖에 생각안나..
어제 이거 보고 짬뽕 시켜먹었어요..
빨간음식 먹을때 흰옷은 국룰이지
넷플릭스에서 자막도.... 아이씨. 겁나 아 겁나 매워라고 자막처리가 되어 있네요 ㅎㅎㅎㅎ
강태 엄마 재평가..잘목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사랑이 많앗지
저렇게 옷 곱게 차려입고 욕 오지게 하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욕하는 부분 넷플릭스로 보면 소리 모자이크 안되고 다 나와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짬뽕이나 먹을까나...
드라마를 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사람의 표정변화를 인지할수 있다면 고문영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정상인이란걸 알수있음. 단지 아픈상처를 곁들인...
근데 탈룰라급 태세전환이 아니라 우디르급 태세전환 아닌가용
엄마 얘기라서요 ㅋㅋㅋ 영화 쿨러닝에서 나온 드립입니다
상황이 탈룰라인거고 태세전환은 우디르나 뭐 다른걸로 부르죠
OoReo 맞아요맞아요 제가 하고 싶음 말입니다!!!!!!!
@@user-kp5sz9tm5h 가족이 아니었다면 우디르였겠지만 가족이니까 탈룰라급이라고 했겠죠 특히 가족 욕을 저렇게 급 얼버무릴 때 탈룰라 + 우디르급 태세전환 합쳐서 탈룰라급 태세전환이라고 하던데요 웃대에서 나온 드립으로 알아요 검색해도 나오고요
@@user-kp5sz9tm5h 상황이 탈룰라라니....영화에서 탈룰라 씬은 뻘쭘해지는 것 까지가 아니고 그 후에 태세전환 까지 나옴
굳이 따지자면
탈룰라 : 의도치않은 패드립 + 수습
우디르 : 그냥 말바꿈
애초에 이딴게 중요한건 아닌데 굳이 짚고 넘어가시길래 적어요
결국은 다 사람사는거야
노수영 성질머리 잠시 왔다 가심ㅋㅋㅋㅋㅋㅋ
00:21 왜... 궁ㅇ물은 안 줘요,,,,?..,.,.....촬영 때문인 건 알지만 상태 허연 면발만 집어상키늦 중ㅋㅋㅋㅌㄴ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태 면치기 잘하네
어린 강태는 오른손잡이 큰 강태는 왼손잡이
고문영은 아닌것같아도 늘 강태를 의식해서 행동하는것 같음.
강태가 짬뽕먹으면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보고, 의식하고
티안나게 웃게만들어주는것 같음
나머지 후반부는 스릴러일듯 서예지 엄마의 정체와 강태 어머니의 죽음이 얽혀져 있을듯 음 무서운 상상인가
싸이코도 피하지못하는 탈룰라
우리 삼남매 어릴때도 어머니가 우리들 짜장면시켜주고 어머님은 안드셨는데 그럴때마다 형이 그릇 하나 달라고 해서 자기꺼 1/3, 내꺼 1/3 . 여동생꺼 1/3 덜어서 한그릇 만들어서 드렸었는데 ....
아니 씹지도 않고서 어케 매움..?
입에 딱 닿으면 맵지 않아요..? 캡사이신 이라는디
@@user-fg3he2ks8l 아항
어쩐지 요리에 연륜이...도 있지욤
김수현 왼손잡이 인데 어렸을때는 오른손??
짬뽕 너무 밍밍해보이는데...?잉.
서예지 단발이 더이쁘다 청순해보이구
디바제시카 영상보고온사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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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왼손잡이네
어머니는 짬뽕이 싫다고 하셨어
배가 안고프다고 하셨어
가난해서 자식놈들 하나라도 더 먹일려는 진심을 꼭 부모가 되어서야만 깨달을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 0:49 여기서부터 상태강태 엄마 고문영 아역이랑 엄청 닮지 않음...? 마침 10화에 둘리엄마 얘기도 나오고...
별그대랑 말투가 같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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