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마직막에 정직 당하고 고문영한테 뛰어갈때 그냥 놀고싶고 자유로운 어린애같았다 ..

결국 둘 다 자유 됐네.. 고문영 앞에서 처음으로 이성 잃고 참지 못해서 정직 먹고, 엉망진창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한 건 자유가 돼서 아닐까요 (제 생각) 마지막은 짠하면서도 행복해보이는 장면..

Q 손을 잡았나요?
A 네
Q 팔짱을 꼈나요?
A 네
Q 질투를 하나요?
A 네
Q 서로를 안아주었나요?
A 네
Q 괜찮냐고 다정하게 물어봤나요?
A 네
Q 서로에게 칭찬을 했나요?
A 네
Q 둘 중 누군가가 고백을 했나요?
A 네
Q 동거를 하나요?
A 네
Q *둘이 사귀나요?*
A 아니요
????????????????????

다른 여배우들한테도 고문영 역 제의 많이 갔었다던데... 다들 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리한테 실수 아니라고...눌러 놓았던 속내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꺼내 놓은것도 정말 좋았어요! 주리에게 확실한 선긋기까지...
그런데 매회가 끝나고 나면 여러분도 저처럼 다음화까지 고통속에 사시나요....ㅠㅠ

문영이가 그 면회온 남자한테 맞았을 때 강태 혼자 문영이 챙기는 장면에서 전에 문영이가 아빠 산책시키다가 목 졸렸을때 문영이 아무도 안챙겨준거 생각난다ㅠ (그와중에 고문영 짱돌 들고 반격준비 ㅎㄷㄷ...)

님들 그거 앎?
고문영이가 강태에게 우산 씌워준거
고문영은 살아오면서 누구에게 뭔가를 양보 한적도 배려 한적도 없는 사람임 8회의 중요한 포인트 2가지
-참지 않는 문강태
-배려 하는 고문영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강태가 웃으며 달려갈때 헐떡이며 말할때 괜히 고문영이 받아주지 않을까봐 불안했었음..

고문영 강태가 화낼줄 알고 시무룩하고있다가 얘가 뭔소리야하다가 마지막에 활짝 웃는거 삼단계 표정변화 너무 잘 표현함 고문영 얼굴에 표정이 점점 다양해지고있는거 보니 강태가 집에서 보여준거 봤을때랑 비교가 점점 된다 너무좋아 이 커플ㅠ

나 정직 먹었어 그동안 월급도 한푼 안나올거고 조만간 고소장도 날라올거래 (들숨날숨) 완전 다 엉망진창이야 니가 전에 그랬지(들숨) 언제든 내가 원하면 납치 해준다고 (들숨날숨) 나 너랑(들숨) 놀러가고싶어(들숨날숨) 지금이야.. 가자 (들숨날숨)
🎵🎶🎵🎶🎵🎶🎵🎶🎵🎶🎵🎶
나에게 건내던 마음들 이제는 내가 널 담을게

오늘 짬뽕집에서 나오면서 형한테 우산 씌워주며 자신은 옷이 젖는 강태를 고문영이 씌워주는 장면은 의미 있고 좋았음 오늘 짱돌 들고 있었던 것에서 빵터지고ㅋㅋ 질투하는 강태의 귀여움에 소리지리고ㅋㅋ 한편으로는 앞으로 그들이 극복해야할 장애물들이 두렵기도 하고ㅠㅠ

근데 “너 질투해?” 수준이 아니라 오늘 강태 질투 대폭팔 수준이었음 또또 지네만 모르지 자기네 이미 사귀는거

아니 어떻게 이 드라마가 시청률이 5% 대야..................?????
기본 15% 찍어야 할 드라마 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딴소리긴한데 상태랑 문영이 싸울때 상태는 문영이 머리채잡고 문영이 코피날때 상태는 얼굴도 멀쩡하고 문영이가 상태 옷잡고 있을때, 사실은 문영이가 상태머리는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에서 배려심 많다고 느낀건 나뿐인건가

주위의 누구에게나 참을성이 많은 인물로 거론되던 강태가 문영 맞는 걸 보자마자 안전핀 뽑힌 것 마냥 펑 터져서 그 남자 한대 때리는 장면보는데 내 심장도 같이 터지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ㅜㅜ정직은 먹었지만 그걸로 인해 꾹꾹눌러 참아왔던 마음속 응어리가 드디어 해소될 구멍을 찾은 것 같아서 막 웃으면서 뛸 때 눈물 날 뻔,,,,,,. 아 그리고 문영이 손에 들고 있던 돌 몰래 떨어트리는데 왠지 폭탄과 안전핀의 역할이 바뀐 기분 ㅋㅋㅋㅋㅋㅋ
씨댕 일주일 또 어케 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

문영이도 진짜 착한게ㅜㅜ 상태랑 싸울 때 상태는 문영이 머리카락 잡았는데 문영이는 상태 머리 잡으면 안좋은거 알고 옷잡은거ㅜㅜㅜㅜㅜㅠ 문영아ㅠㅠㅠㅠㅠㅠ흑흑흑

문영=벨, 강태=야수 같은 식상한 대입이 아닌 문영이 야수, 강태가 벨인 동화의 대입으로 사랑을 깨닫는 서사가 진짜 인상적이었던 8화...ㅜㅠㅜ 강태는 마음 따뜻한 미인 그 자체고 문영은 외로운 야수 그자체..이 얼마나 아름다운 서산지,,

근데 확실히 문영이 옷, 악세사리 되게 수수해졌음. 이제 갑옷도 벗어던지고 사슬도 잘라내고 연출 진짜 👍

저는 강태가 달려가는 장면에서 ‘달리는’ 강태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의 달리는 장면에서는 병원 내에서 환자들 동요한다고 뛰지 말라는 수칙을 늘 지키던 강태였는데, 이 장면에서의 강태는 환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걸 보니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참지 않고 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치인 거 같아요.

tvN 일 잘하는거 딱하나가 사코괜 끝나자마자 하이라이트 모아서 올리는고;;; 최고임;;; 어찌 내가 보고싶은 부분만 또 모아서 올리는지 ;;;; 이렇게만 일하자

아까 강태가 때린 그 남자 강태가 안 때렸음 대왕돌빵 맞고 저세상으로 가는뎈ㅋㅋㅋ

오늘 진짜 개오지는게 자기한테 1위로 소중한상태가 다른남자한테 머리쥐뜯길때도 참던 강태가 오늘 그이상한미친남자가 문영이 때리니깐 자기여자건들였다고 바로 갈굼 ... ㅠㅠㅠㅠ짱이다 ㄹㅇ ㅠㅠㅠ

오늘의 요약 : 고문영 작가 싸움 겁나 잘함.

셋이 짬뽕 먹고 나와서 우산쓰고 갈 때 강태는 상태 챙기는데 문영이가 슬쩍 강태 우산 씌워주는거 너무 좋아ㅠ

이정도면 키스씬 한번쯤 나와 정상 아닌가 요
참을성좋아

현실에서 도망치게 돼 8화중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 강태랑 먼저 문영이한테 손 내밀어주는 장면이 진짜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힐링드라마

1:32
:완전 다 엉ㅎ망진챵이햫ㅎㅎ
너때문에 내 마음도 엉망진창이다 요놈아 웃을때 내 가슴도 웅장해짐 존나

와 근데 김수현 연기 진심 개잘함 얼굴도 잘함

강태가 주리한테 안 끌리는 이유... 강태는 주리 앞에서 참는 모습만 보여줬고 주리는 그 모습을 보고 강태에게 호감을 느꼈는데 강태는 참기만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리의 호감이 달갑지 않았겠지..

6:59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 아니라니까 눈 땡그래지는거 개귀엽넼ㅋㅋㅋㅋㅋ

와 완전 다 엉망진창이야 하면서 웃을 때 진짜 감탄했다 이 푸릇푸릇한 느낌 뭐지..,,,,,, 대사가 넘 좋아요,,,,

강태가 솔직히 평소에 상태때문에
신경도많이쓰고 어디 놀러가지도못하고
상태를 챙기는게 뭔가 어린아이가 놀고싶고 화내고싶어도 어떻해서든 그런모습 숨기고
생활하는것같았는데 정직먹고나자마자
해방된것마냥 문영이한테 행복하게 달려가는데
너무 찡하는 장면이었음....

살다살다 사람이 배경빨 받는건 봤어도 배경이 사람빨 받는건 또 처음이네

오늘은 정말 강태가 정말 문영이를 좋아하는게 느껴졌음, 항상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참던 강태가 문영이가 맞은 걸 보고 주먹이 날라가다니... 암튼 이제부터 둘 다 계속 행복했으면

이 드라마는 미쳤습니다. 지금 이 드라마를 처음 부터 안보시고 유튜브로 찔끔찔끔 보시는 분들.. 당장 첫화 부터 보세요. 정말 미쳤습니다.

1:32 완전 다 엉망진창이야 할 때 존나 소름 돋음 웃으면서 말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거냐

오늘 진짜 레전드였어 .. 항상 참고 순간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온 강태가 ‘사랑’ 이라는 감정으로 순간적으로 참아왔던 그 감정들을 표출해 낸거 같아서 너무 짜릿하고 뿌듯하고 엄청난 의미가 담긴 씬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저 웃음이 왜 이렇게 먹먹한지 모르겠음

강태가 그 남자 때리고 문영이 괜찮냐 확인하는데 뒤에 쥐고있는 짱돌 왤케 웃기냐..

매번 참는 사람으로서 강태 주변 사람들이 참는 걸 당연시 여긴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공감됨.

오늘 솔직히 1시간 전부 하이라이트임

왜 웃는데 우는거같냐고

김수현 존잘

나 진짜 거짓말안하고 재밌다길래 걍 들어왔는데 앞부분에 김수현이 놀러가자고 할 때 진심 눈물 후두ㅜㄷㄱ남 뭐냐 이거??

세상천진...ㅋㅋ 정직먹고 고소장받고 여행길 마음에 들뜬 강태...너무 행복해 보인다.
근데 그건 문영이가 함께라 가능한 표정.

아 진짜 이제 진짜 행복시작인가..ㅠ 근데 상태가 걱정되긴 한다ㅠㅠ

거참 찝찝함과 뭔가 터질것 같은 이 행복의 복선…무섭다ㅜㅜ

와진짜 너무 잘생겼다 얼굴에서 빛난다 ㄹㅇ

근데 난 강태가 눈물흘이는 씬보다 웃으면서 문영이한테 뛰어가서 어린애마냥 신나서 말하는게 더 슬펐어.. 뭔가... 가슴이 절절해...

오늘 봤던 얼굴이랑 저번에 그 국회의원 아들이 나와서 나 그냥 너랑 놀까 했던 그장면에 김수현이 국회의원아들처럼 높게 점프하면서 활짝웃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 활짝웃는모습이 오늘 문영이한테 달려가는 모습이랑 똑같다... 강태는 지금 행복한가보다,,, 문영😍강태 담주 기대할께요 벌써 힘들지만

전부다 엉망진창이야..
나 너랑 놀러가고싶어...
지금이야...가자...
보면서 입틀막을 멈추지 못했다.... 환하게웃으면서 말하는게 둘다 서로에게 탈출구같아서 너무 잘어울려 평생갔으면....

강태 질투하는거 졸귀...♡

김수현이 안때려줬으면 그 전남편은 지금 살아있지 못했을듯ㅋㅋㅋ 여주가 맞기만 해서 별로였는데 왠걸 짱돌들고 덮칠 준비 하고있었을 줄이야ㅋㅋㅋㅋㅋ

강태가 미X 술주정뱅이 줘 패는건요??ㅠㅠ 그게 이번 화에서 제일 멋진 장면이었는데
+ 저번에 문영이가 아버지한테 목 쫄릴때는 아무도 안 도와줬는데 그런데 지금은 강태가 문영이의 기둥이 되어주네 이번화 안 본 사람들은 인생의 몇 % 손해인지...

질투하는거졸귀ㅋㅋㅋㅋㅋㅋ빨대껍질 팍 벗기고 팍버리고 커피에 팍꽂고ㅋㅋ문영이가 최다니엘 수첩에다가 글 끄적이는거 힐끔힐끔보고ㅋㅋ짱귀ㅋㅋㅋㅋㅋ팬서비스좋더라?ㅎㅎㅎ짱웃ㅋㅋ대표한테가서 따지는것도 넘나귀욤❤

하 질투하는거 개좋아 더 해줘 빨리 질투해서 돌아버려줘

분노의 빨대 비닐뜯고 쓰레기통에 쿠탕 하는거에 터졌음 ㅎㅎㅎ

돌맹이 잡고있었어... 역시 ㅋㅋㅋㅋ 마지막 장면 너무 흐믓하게봤네~~ 이제 로맨스 고고 ㅋㅋ

김수현 연기 잘한다 매회 감탄하게 되네

짱돌들고 있는 문영이를 봤을 때 강태가 안전핀이라는걸 다시 느꼈다😆😆

8화 킬링포인트 두가지
코피 문영
짱돌 문영
ㅋㅋㅋㅋ

문영이 머리 깎은 뒤로 강태에게만은 감정의 표현을 얼굴로 드러내고 강태 자신도 몰랐던 감정을 깨우친 8화네요...

강태 달려가는 거 너무 행복해보이지 않나요?ㅠㅠㅠ 서로에게 자유로움 되어주는 그대들 사랑스러워 ㅠㅠ❤️🥰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유를 주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네요😁 강태가 문영이 일에 참지 않는 것도 설렜어요😭💜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드라마

강태와 상태 서로를 놓아주는 순간이 오게될거에요 조금 더 성장한 이후에요 완전히 놓아버린다기보다는 조금 멀리서 지켜볼줄도 알게 되겠죠ㅎㅎ

아니 다 미쳤는데 강태가 문영이한테 뛰어갈때 완전 목줄 풀어서 신난 빙구순딩 강아지같다 귀여운데 잘생겼어....잘생겼다

4:49 멋있는 네 팬한테 가서 물어보든지
그걸 고문영은...'펜'이라고 이해하고 말한거구나...시나리오 디테일 미쳤다..

작가가 미친듯이 스토리 구성에 고민하고 그 캐릭터에 애정 가득한 배우들, 장소 구상 오지게 잘 한 감독까지..도깨비 이후로 걸작 하나 나왔다

아 조졌다 웃으면서 달려올 때 하이틴인 줄 저 층간소음이고 뭐고 소리 지름요

무급정직 진짜 슬픈건데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니까 왜이렇게 귀엽고 계속 보고 싶고 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드라마가 내 목줄이 되서 주말 저녁 9시면 티비 앞을 지키는 개로 만들었어ㅠ
항상 참기만 하던 강태가 첨으로 감정대로 폭발한게 문영이 때문이라니 개감동 으으으으...ㅠㅠ

진짜 문영언니 뺨 맞았을때 소리질렀잖아요 화나가지구..

상태랑 문영이랑 싸울때 문영이가 상태 머리말고 옷 쥐어뜯고있는 장면도 좋았음.. 머리만지지 말라는거 계속 기억하고 있는것같아서

10:52 벌레 잡아 와서 칭찬하라고 기다리는 우리집 고양이 같다.

착해야하고 책임감 강해야 하고 참아야 하고 .. 그렇게 눌려진 감정은 언젠가 어떤방식이든 터지게 되어 있다. 강태와 문영은 서로에게 안전하게 잘 터질 수 있는 최선책인듯.. 그래서 부럽고 눈물난다.

마지막에 강태 칭찬받고 싶은 어린이랑 강아지 같아서 진짜 귀여웠다구요ㅠㅠ❤️

둘다 웃을때 왤케 예뻐..

김수현 진짜 달려올때 너무 예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 포카리 아니냐고,,,, 주리한테 실수 아니었다고 하는것도 개발린다고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긴남자가 질투하니까 귀엽다ㅋㅋ
문강태 오늘 매력대박

놀고 싶어도 꾹 참고 일만 하던 강태가 드디어 목줄을 끊고 나랑 놀자 라고 하다니,,,장하다ㅜㅜ

8화 역대급.. 등장인물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꿀잼.. 스튜디오 드래곤 주식 살까봐요

바다 배경으로 손 맞잡고 마주보면서 웃는 장면 너무 좋음 ㅠㅠㅠ 의상 색도 강태는 깊은 바다 문영이는 얕은 바다같아서 ㅠㅠㅠ 두 사람이 내보이는 감정 정도를 보여주는 것 같음 다 드러내보이는 문영이랑 꼭꼭 숨기는 강태 ㅠㅠㅠ 둘이 얼른 어우러져서 적당한 깊이가 되기를 ㅠㅠㅠ 월화수목금토요일 오전까지 빨리 사라져주라

그동안 짓눌렸던 자기 감정과 아픔을 이젠 더이상 참지 않고 솔직하게 질투도 하고, 하고 싶은 행동 다~하면서 정직까지 먹고.. 마지막에 애처럼 환하게 웃으며 문영에게 달려가는 강태 보면서 내 속이 다 뻥 뚫리는 기분! 그래서 담주엔 강태 자유로운 일탈 제대로 시작인가? 달달커플 둘의 키스씬도 살짝 기대해도 되나요? ^^

강태도 드디어 자유로워졌구... 조커같이 입만 웃던 시즌 초반과는 달리 온 얼굴로 환히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찡하다 ㅠ^ㅠ
두 주인공 모두 회차를 거듭할 수록 더 자주 환하게 웃네요☺️

강태는 웃는데 나는 왜이리 먹먹하고 짠할까. 김수현 연기가 진짜 좋다

정직 먹고 나올때부터 진짜 내내 묵묵하게 삼키고 참고 자신을 묶고 있던 강태가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워보여서.... 김수현 연기력에 감탄 또 감탄ㅠㅠㅠㅠ

일탈 처음해본 어린애 같다ㅜㅜ

모두가 심지어는 형조차 왜 안참았냐, 잘 참는 사람이 왜그러냐고 강요했을 때 참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 사람이 고문영이네요

이런 드라마가 진짜 작품이지... 로맨스에 의미하는 바도 많은 드라마

진짜 마지막 장면에서 강태도 하나씩 내려놓는?거 같아서 홀가분해 보이고 이제ㅜ강태가 문영이에 대한 마음을 안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 오늘도 대박이었습니다ㅠㅠ 둘이 이제 편안하게 꽁냥꽁냥 대는거를 볼수 있길 바라며🙏 진짜 다음주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그 다음날이 시험이지만 진짜 오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사과하라는 주리와는 다르게 아무말 없이 웃으며 손잡아주는 문영이 비교되는 장면인거같았음 ㅠㅠㅠㅠ

2:32 여기 연출 너무 좋다 그동안 한드에서 좀처럼 안 나왔던 연출임 그냥 씨익 웃는 여주랑 꽃이 만개한 것 마냥 🌷싱그럽게 활짝🌹 웃는 남주

환자전남편한테 맞고 나서 본인걱정먼저해주던 강태보고 아프다고 말하는 고문영이랑 (항상 고문영걱정해주던 사람이 없었음 심지어 아빠한테 목이 졸려서 위험했을때도...)처음으로 자유가 되서 서예지한테 놀러가자고 강태랑 너무 짠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음...
이드라마보고 있으면 치유받는느낌임

진짜 오늘 김수현 미쳤었다 .....

아니 나만 고문영이 강태 뒷목 잡고 키스하는 걸로 끝날 줄 알았냐고 또 나만 진심이야

강태 문영 둘다 이제 진짜 행복만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진짜 웃으면서 고문영한테 뛰어가는 모습 너무 좋다

강태도 질투를 하는구나~~~~~~~~~~~~~😛😛😛

여름의 푸른 녹음같이 청사과같은 싱그러움 그 자체 김수혀느우우유ㅠㅠ 저렇게 해맑게 웃는 강태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맘이 다 뚫리는 거 같오오

강태 질투하는거 넘 귀여워ㅠㅠㅠ❤️❤️❤️❤️팬이 멋진게 아니고 펜이 멋진거야 !!강태야~~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

그냥 빨리 사겨 빨리 제발 걍 오래오래 평생 행복하게 살아 둘이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