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라면 현정이랑 민정이 친해지는 거 싫었을 듯 유리에게 가장 소중했던 강화 , 서우 그게 다 지금 민정이 꺼잖아 근데 이젠 하나뿐인 소중한 언니도 뺏긴다고 생각하면 진짜 ㅠㅠㅠ 물론 물어뜯고 싸우는 것보다는 셋이 친하게 지내는 게 좋긴 하지만 셋이 친해질수록 저런 일이 더 많아질거고 그만큼 유리가 상처받을 거 생각하면 내가 다 속상 ㅠㅠㅠ
오늘은매운맛이에여 일부러 뺏은 건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그 자리를 차지한 건 맞잖아요 ㅠㅠ 강화 서우까지 이미 줬는데 현정까지 주는 건 솔직히 진짜 에바참치 아 물론 민정 잘못은 1도 없음 작가님 왜 이런 장면 넣어서 마음 아프게 해요 진짜 드라마 마음 아파서 못 보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 장면에서 유리 너무 안타까웠다. 민정이는 모르고, 취해서 한 말이지만 유리는 살아 있을 때는 내 것이었던 걸 조금씩 조금씩 민정이에게 주게 되는 거잖아. 내 딸의 엄마, 남편의 아내가 된 것은 재혼으로 생긴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현정은 그게 아니잖아. 민정은 살아 있는 사람이니 관계를 계속 만들고 쌓아가는 게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이 장면만은 유리가 너무 슬픔...
나는 점점 유리가 서우 말 느리고 발달느린거 귀신보는거, 강화 트라우마, 민정이의 강화서우에대한 마음, 주변 귀신들의 아쉬움, 가족들이랑 못했던 것들 다 해결해주고 다시 올라갈 느낌이 든다 마지막에 남아있던 사람들 기억 지우는 스토리면 진짜 용두사미 드라마 끝판왕으로 기억에 남을듯 ㅎㅎ
아 이 드라마 진짜 못 보겠음 ㅠㅠ 너무 짠해 솔직히 진짜 유리가 제일 짠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딸 아닌 서우 그렇게 챙기는거 보면서 민정도 대단한데.. 민정이 우리언니라고 했을 때 아 뭔가 결말이.. 그냥 민정이.. 유리 자리 다 차지하고 유리는 그냥 올라갈거같은 생각밖에 안듬.. 민정이가 서우한테 친엄마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그냥 손주가 보고싶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서우 커가는거 보여줄듯.. 아 진짜.. 그냥 누가 나한테 결말만 알려주면 좋겠다 ㅠ
아마 평소에 저런 소리 한 번도 안 해보다가 술김에 나온 거 아닐까 싶어요ㅎㅎ 아마 민정이 평소에는 저렇게 강화한테 내남편이라고 앵겨본 적이 없었고 본인도 한 번쯤은 애교같은 거 부리고 그래보고 싶었을텐데 강화가 곁은 안 내주니까 그러지 못한 게 술김에 나온 게 아닐까용
역대급 짠내장면
드라마 내내 유리한테 감정이입되게 만들고 이런 장면나오니 시청자들 대리마상 장난 아니었음...
내가 외면받고 눈치보는 기분 ㅜㅜ
종이달 이 드라마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ㅠ 유리가 너무 불쌍하고 현정언니 뺏기는 기분
근데 나라면 현정이랑 민정이 친해지는 거 싫었을 듯 유리에게 가장 소중했던 강화 , 서우 그게 다 지금 민정이 꺼잖아 근데 이젠 하나뿐인 소중한 언니도 뺏긴다고 생각하면 진짜 ㅠㅠㅠ 물론 물어뜯고 싸우는 것보다는 셋이 친하게 지내는 게 좋긴 하지만 셋이 친해질수록 저런 일이 더 많아질거고 그만큼 유리가 상처받을 거 생각하면 내가 다 속상 ㅠㅠㅠ
저두요 유리만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맞는말만 하시네요.. ㅠㅠㅠ
근데 민정이가 뺏은건아니지않나..서우육아한다고 본인직장까지 관두고 최선을다하는데ㅠ
오늘은매운맛이에여 일부러 뺏은 건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그 자리를 차지한 건 맞잖아요 ㅠㅠ 강화 서우까지 이미 줬는데 현정까지 주는 건 솔직히 진짜 에바참치 아 물론 민정 잘못은 1도 없음 작가님 왜 이런 장면 넣어서 마음 아프게 해요 진짜 드라마 마음 아파서 못 보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화도 서우도 현정언니도 원래 다 유리꺼야.. 유리꺼란 말이야.. 이해 가면서도 유리가 너무 안쓰러워서 지금은 조강화 나쁜놈이란 생각밖에 안듦.. 조강화 부르다가 내 남편이다 하는 말에 술 취한 척하는거 너무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
ㄴㅏ같으면 착하고 뭐고 나와이년아 내자리야 이러고 내자리찾앗음. 원래 내껀데 뭐ㅡㅡ 아님 태쁘얼굴이면 다른남자만나걍
ㅠㅠㅠㅠ
나도 이 장면에서 유리 너무 안타까웠다. 민정이는 모르고, 취해서 한 말이지만 유리는 살아 있을 때는 내 것이었던 걸 조금씩 조금씩 민정이에게 주게 되는 거잖아. 내 딸의 엄마, 남편의 아내가 된 것은 재혼으로 생긴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현정은 그게 아니잖아. 민정은 살아 있는 사람이니 관계를 계속 만들고 쌓아가는 게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이 장면만은 유리가 너무 슬픔...
나는 점점 유리가 서우 말 느리고 발달느린거 귀신보는거, 강화 트라우마, 민정이의 강화서우에대한 마음, 주변 귀신들의 아쉬움, 가족들이랑 못했던 것들 다 해결해주고 다시 올라갈 느낌이 든다 마지막에 남아있던 사람들 기억 지우는 스토리면 진짜 용두사미 드라마 끝판왕으로 기억에 남을듯 ㅎㅎ
봉봉 용두사미 개찰떡이구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용두사미보다는 수미상응이 맞지않을까용?.. 혹시 용두사미의 뜻으로 말씀하신거면 오지랖 뎨둉합니다
설마요~그럼 보람없는데
안돼....지만 그렇게 될것같음....
모카라떼 초반에는 인생드라마까지 될뻔 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개연성 죽 쑤는 거 보고 용두사미라고 한거에여
원래 유리 술 쎄서 저때 술 깼었는데 일부러 저렇게 심하게 취한척 했다고 한게... 짠하드라..
아 이 드라마 진짜 못 보겠음 ㅠㅠ 너무 짠해 솔직히 진짜 유리가 제일 짠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딸 아닌 서우 그렇게 챙기는거 보면서 민정도 대단한데.. 민정이 우리언니라고 했을 때 아 뭔가 결말이.. 그냥 민정이.. 유리 자리 다 차지하고 유리는 그냥 올라갈거같은 생각밖에 안듬.. 민정이가 서우한테 친엄마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그냥 손주가 보고싶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서우 커가는거 보여줄듯.. 아 진짜.. 그냥 누가 나한테 결말만 알려주면 좋겠다 ㅠ
0:22 유리가 우리언니야 뺏어가지마 할때 진짜 짠내난다ㅠㅠㅠㅠ
둘다 착하지만 난 유리한테 더 마음이가고 안쓰러움
민정이가 절대 나쁜 역할이 아니라서 더 마음아픔 ㅜㅜㅜ 행복해라 다들ㅠ
민정이도 이해 되는데 유리가 너무 짠해ㅠㅠ
진짜 강화가 민정이 사랑하고있긴 한건가
이혼얘기나오는데 서우한테위로도받고 키운정도있고 엄마하고달려올때 선물받을때 민정이 눈빛이다르던데 그런거때문에 쉽게결정 못내리는거 같아보임
아 내가 다 눈물나ㅠㅠㅠㅠㅠ
오 뭐야 왜이렇게 연기를 잘해.. 귀엽잖아
강화유리 아니면 진짜 내가 다 속상하고 억울해서 한 품고 귀신 될 거 같다 민정이랑 이어질 거면 걍 다 꿈이었다고 해주라
고보결님 목소리 너무좋다능 ㅜㅜㅜㅜ
김태희의 원래자리 : 서우가 죽고 본인이 사는게 운명인데, 둘이 바뀜. 서우가 죽는게 원래자리인거 깨닫고 서우 살리기 위해 김태희는 다시 떠날것으로 결심할듯
조영민 헐?.....
유리 안타깝다...
분명 조강화는 유리껀데
지금은 오민정껄로
변했쟈나 오민정이 '내 남편이다'
라고 하는순간 다깬술 취한척 하는거...
조강화 유리꺼였잖아ㅠㅜㅠ 아 진짜 너무 짠해ㅠㅜㅜ 지금 서우도 강화도 다 민정이껀데 뭘 언니까지 뺏어가 진짜ㅠㅜㅜ 도대체 이혼 소송 준비는 언제 끝나?!!!!?
다른 것도 슬픈데 이장면이 너무 슬프고 안쓰러웠다. 어 조강화다. 라고 반기지도 못하고..
서우.. 강화.. 현정이언니... 다 유리껀데..... 차유리 불쌍해서.. 어떡해.. 차라리 민정씨가 나쁜엄마였으면 나았을텐데....ㅠㅠ
유리도 강화도 민정이도 행복하게 해주면 안 되나???
민정이는 이혼 준비 중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남편 사랑이 저리 깊었다고 내 남편 소리가 바로 나오는지... 강화유리 결말 아니라면 유리 불쌍하게 그만 좀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내말이.......... 갑자기 전개 개 이상함
맞아요. 강화유리 결말 아니면 왜 굳이 들어가야하는 장면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눈물난다. 내가 다 눈치보인다. 반응 장난 아니었어요 ㅜㅜ
아마 평소에 저런 소리 한 번도 안 해보다가 술김에 나온 거 아닐까 싶어요ㅎㅎ
아마 민정이 평소에는 저렇게 강화한테 내남편이라고 앵겨본 적이 없었고 본인도 한 번쯤은 애교같은 거 부리고 그래보고 싶었을텐데 강화가 곁은 안 내주니까 그러지 못한 게 술김에 나온 게 아닐까용
남의애 몇년동안 고생해서키워주다가 힘들어서 이혼준비하는사람은 안불쌍한가 ㅋㅋㅋㅋ
한달후) 와.. 작가님 이런 떡밥이였구나~
할거니까 제발좀 기다리자^^.. 그냥 한주한주 감동하고 재밌게보면 되는거임 드라마 자체가 너무 슬픈건 맞는데 ㅠ 과몰입이 너무 심한듯..
유리 개불쌍하다 진짜 죽은사람이 제일 안타까워
내가 차인 기분..
어찌풀라고 이제...
이거 겪어봤다고 하면.. 믿어 줄라나..
하.... 대략난감
난 이상하게 유리가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던데...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한 현재를 과거에 내가 와서 혼란을 주고싶지 않고.. 행복한 상태로 보호해주고 싶을 듯..
왜 원래 자리 안찾으려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
마지막화가드라마다망침
근데 강화 도깨비에 나왔던것 같은뎅
네네 ! 맞아용 !! 바람피고 아내 죽인 ? 회사원 역할로 나와용 !!
민정아 현정언니 만은 안된다ㅡㅡ 넌 다 가졌잖아 현정언니는 안되 ㅂㄷㅂㄷ
진짜 조강화가 나쁜놈아니냐ㅋㅋㅋㅋㅠㅠ아니 어떻게 유리 죽은지 1년도 안되서 재혼을 할 생각을... 1년도 안된건 너무 에바임;;
내 생각엔 유리가 강화의 트라우마 치료해주고 사라지는수밖에 없음...민정이도 좋은 엄마고 하니 그냥 유리가 서우 귀신 못보게 하고 강화가 자기 없어도 괜찮게 해주는 수밖에 없는듯 ㅠㅠ
SH J 그냥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교통사고 이후 의식이 없다가 깨어나고 모든게 다 제자리..
네 최애 드라마 였는데ㅠ 지금 봐도 유리가 안쓰러움 자기남편이 아내 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한 여자를 데리고 가고 유리는 그걸또 모른척 하고ㅠㅠㅠㅠㅠ
걍 저렇게 셋이살고 강화는 근상이랑 살라고하자
조강화 서우 민정이 줬으니까 제발 현정만은 민정이 주지 마요 작가님 유리 민정이한테 다 줄 만큼 줬잖아요 제발 유리 올라가고 현정 민정 친구하는 전개만큼은 아니게 해주세요 유리가 올라가더라도 그건 진짜로 아니에요 작가님 ㅠㅠ
우리 언니 듣고 바로 정색함 어휴 ; ;
곰곰 왜요 ??
@@qpo7137 ? 자기가 원래 친하지도않았고 길에서만나도 어색하고 데면데면 한 사이였는데 갑자기 우리언니라고해서요 오죽하면 유리가 우리언니 내꺼야 뺏어가지마라고했을까요
와...기분너무나쁘다 ㅠㅠ
이혼소송중이였다면서 ㅠ
언제 이혼하나요 빨리 이혼했으면 ㅠㅠㅠ
민정이 넘 불쌍해ㅠ
현정언니만큼 뺏지마라
아니 이거 제목부터가 새드엔딩삘임...하이마마도 아니고 하이바이 마마자나 ㅠㅠㅠㅠㅠ왔다가 다시 간다는거 같은데 ㅠㅠ
서우가 태어나서 엄마한테 하이 하자마자 바이 해서 하이바이마마에요
난 민정이가 젤 불쌍하던데 ㅠㅠㅠㅠㅠ
난 민정이가 제일 짠해......
저장면 슬프다. 오민정씨가 내남편!! 했을때 유리..
유리도 내 남편 조강화 하고싶지.. 어쨋거나 남편은 남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