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하이라이트]

도망가 당장 꺼져라고 소리치면서도 자기 옷을 꽉 잡는 거 보고 “그래 안 갈게”라고 하면서 안아주는 강태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 문영이가 겉으로는 차가운 말도 툭툭 뱉고 남들이랑 좀 다르게 노빠꾸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어도 여태 혼자 무서워하고 있었다는 걸 안 거 같다

서예지 진짜 악몽꾸고 놀라 일어나 으앙 우는 아이처럼 연기 잘 한다,,,,,ㅠㅠ 닭살돋아,,,,,

어릴때의 문영이는 엄마가 죽일까봐 강태한테 꺼지라하면서 매몰차게 돌아섰고, 어릴때의 강태는 그 얘기를 듣고 진짜로 갔지만
지금의 문영이는 도망가라면서 강태를 꽉 잡았고, 지금의 강태는 꺼져 도망가라는 말보다는 문영이의 표정과 자신을 잡는 행동을 보고 마음이 동해서 "그래 안갈게"라고 대사를 치는게 그전과는 이제 달라진, 어릴때와는 대조되는 모습이라 진짜 슬프고 소름돋고 감동받고 좋았어요ㅠㅠ

상태가 말한거 개웃기네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이불빨래하고 장보고 작가님은 처자고 ㅋㅋㅋㅋ”

고문영이 도망가 저리꺼져라고 소리칠때 머리부터 발끝까지소름돋으면서 눈물이 나왔음 ㄹㅇ

서예지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밥하고 청소하는 씬에서 진짜 대사 1도 없이 쳐다만보는데
무슨 감정인지 다 알겠더라

도망가 당장 꺼져 소리 지르니까 안 갈게 하는 거 보고 진짜 기절할 뻔 했음... 이제 드디어 얘네한테도 봄이 오는 건가 얘네 둘 싸울 때마다 얘들아...너네 5분전까지만해도 괜찮았잖아 심정으로 봄

강태가 문영이 아침밥을 차려줄 때 그 모습을 멍한 시선으로 어색하게 바라보던 문영이가 난 진심 너무 가슴 아팠음.
엄청난 부와 글로벌한 인지도를 가진 천재작가지만 가족이 모여 오붓하게 소소한 밥상차려 한 번 웃으
면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 지독한 외로움,그게 보여서.
문영의 주위에는 오로지 돈의 가치로만 환산된 천재
동화작가로만 봐 줄 손익계산만 따지는 이들 뿐이고 가족은 붕괴되어 아무도 지켜줄 이 없이 혼자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문영이 입장에서는 자신을 진정으로 대해줄 단 한 사람,강태를 찿아냈을 때 정말 미치
도록 곁에 두고 싶지 않았을까.
가슴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강태한테 집착하는 문영
이 난 이해가 감.
절대 흔히 볼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흔한 멜로 드라마의 남,여주 캐릭터가 뒤바
뀐 것도 너무 신선한 설정이라 좋고.

문영이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표현하는게 서투른것 뿐인데...ㅜㅜㅜㅜ

둘이 어릴때 강태가 문영이 집으로 꽃들고 찾아왔을 때 문영이가 강태 발견하고 웃으면서 계단 내려가는데 나가기 전에 엄마 만나고 강태가 준 꽃 밟고 꺼지라고 한거 그거 엄마가 강태 죽여버린다고 해서 그런듯..

악몽 꾸면서 무서워 흐느껴 우는 문영이 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 와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던 강태 보며
그 때부터 나 완전 울컥.. 혼자 꺼이꺼이 울었네ㅠㅠ

문영이가 꺼지라고 할 때 강태가 곰곰이 어렸을 적 꺼져가 그 꺼져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는 것 같이 보여서 너무 좋음 우ㅜㅜ 그렇다고 말해.

진짜 진짜 잘 만든 드라마 ....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인 정신 질환에 대한 드라마인게 정말 신선했고, 무엇보다 작가가 정말 많이 공부한 게 느껴짐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지니 1시간이 순식간에 감 내 생에 이만큼 재밌는 드라마는 많았지만 이렇게 1분 1초가 아쉬운 드라마는 처음이다 진짜 작가님 티비엔 다시한번 사랑하고 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나 우러 ㅠㅠㅠㅠ

김수현은 공대 체크셔츠도 잘어울리네
내가 저 공대 체크셔츠를 입었다면
공대를 20년정도 다닌 파워 복학생이 될텐데
부럽다 쳐망할세상아

아니 어떻게 저렇게 딱 악몽에서 깨어나서 아이처럼 꺼이꺼이 우는 저 연기를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진짜 너무 서럽게 울어서 그 찐한 감정 고스란히 와닿아서 나도 눈물남...ㅠㅠ

문영이가 꺼지라고 할때 강태가 꼬옥 안아주는거 완전 멋있어

저렇게 울고 있고 강태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는거 자체가 문영이가 만들어진 사이코라는게 보인다..역시 작가 배운사람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잘써??

강태랑 상태가 집 청소해주고 밥차려줄 때 문영이의 무표정속에서 엄마 품속을 그리워했고 기다려왔다는게 느껴짐 ㅜㅜ

계약서에 캠핑카 사달라고 이사하는 거 싫어하는 동생이 있다. 거기에서 울뻔

문영이가 강태에게 꺼지라고 하면서도 강태의 옷깃을 잡는 이유는 강태를 지키고 싶지만 의지할 사람도 강태 밖에 없어서 인듯 ㅠㅠㅠ

꺼지라고 하지만 꼬옥 잡고있는 그 씬 제 최애입니다...ㅠㅠㅠㅠ🥰 둘의 관계성이 잘 보이고 감정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 진짜 배우분들 연출! 감독님 다 사랑해요 ㅠㅠㅠ

어릴때 문영이가 꺼지라고 해서 강태가 도망갔던거 후회하다가 이번에는 꺼지라고 했을때 안가겠다고 한 서사가 미침 ㅠㅠ 그리고 어릴때 꺼져라고 했던건 강태 죽을까봐 도망가라고 했던거였어 오늘 엔딩보니까..구해줄 왕자도 죽인다니까 ㅠㅠㅠㅠㅠ 하아

와 마지막 ㄹㅇ 서럽게 울면서 꼭 붙잡으면서 꺼지라하는데 안아주면서 그래 안갈게하면서 손잡는거 오지고 지리고 존예고문영이었다

김수현한테 안겨서 울다가 좀 진정된 다시 잠든? 그럴때 어린아기 자는거처럼 연기 개잘한댜...

이렇게 마음에드는 국내드라마 ..오랜만이다..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8:26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불 빨래하고, 장 보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작가님은 쳐 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자연스러워서 본방때는 몰랐는데 ㅋㅋㅋㅋ 역시 팩폭기 상태

다르면 무서운거야?
그런가봐.
다르면 성에 혼자 살아?
아니.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주는 진짜 신부가 나타나서 같이 살지.
눈물난다... 엉엉.. 광광...

3화에서 문영이가 악몽 꿀 때 강태가 나타났던 게 단순히 꿈이 아니라 복선이었다뇨ㅠㅠㅠ 진짜 연출 천재들

엔딩맛집을 노리시나본데 이런식이면 진짜 시청사 명줄닳습니다ㅜㅜ 절절하게 애간장 녹여놓고 또 일주일 기다려라니 ...그리고 강태야 너 침대 첨쓰는거 티나
2:03 '겁쟁이긴 하지만 친동생'
8:26 '작가님은 쳐 자고~!'
9:35 '더줘? '

진짜 마지막 보다가 진짜 온몸에 전율이.. 그리고 내가 이렇게 기다린 드라마는 이게 처음이야..

아 소속사 대표랑 박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매력캐릭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점점 잘생겨지는게 신기하네
33살 얼굴맞음?

어렸을때 고문영은 엄마 한테 이쁨 받고 칭찬 받고 싶어 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엄마는 그 어린 딸을 학대하고 자기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인형으로 생각 했던게 아닐까?
마지막 대사에서 "나 어때?" "잘 했어 고문영."에서 고문영 눈빛에서 기쁨,슬픔이 복합적으로 비춰진거 같다.

당장 꺼지라면서 꼭 붙잡고 있는 고문영이나 그래 안갈게 라며 안아주는 문강태나ㅠㅠㅠ

문영이가 밥 듬뿍 떠서 먹는게 보기 좋으면서도 왠지 슬프다. 어릴 때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거 같아서

‘그래 안 갈게’ 이 한마디에 진정되는 문영의 울음소리
11:21
서예지 옆선, 김수현 목선, 김수현 옆선으로 이어지는 카메라. 근래 본 드라마 커플 비주얼중 단연 최강

말로는 ''도망가'' ''꺼져''라고 하지만 마음속은 ''가지마'' ''도와줘'' 라고 하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릴적 격었던 충격과 공포가 사람을 저렇게 차갑게 만들수도 있구나,,

본격 김수현 덕질하러왔다가 서예지한테 입덕하는 드라마

진짜 이 드라마는 볼때마다 레전드다.. 서예지랑 김수현 와꾸합은 물론이고 딕션 연기력까지 모두 갖춤 게다가 연출 또한 개오지는거..스토리도 상상 이상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사람을 드라마 하나에 미치게 만듦.. 매화가 거듭 날수록 드라마광광인 나는 미쳐간다..진짜 명작 하나 나올듯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불빨래하고 장보고 설거지 하고 청소하고 작가님은...쳐...자고~ ㅋ 정말 개웃긴다 ㅋㅋ

드라마 진짜 잘만들지 않았음? 스토리도 너무 신선하고 연출력도 오짐.. 연기력이랑 배우들 얼굴 합은 말할 것도 없고

티비엔 일 개잘하네 벌써 올려주다뇨... 글고 마지막에 나도 울었다... 가지말라면서 꼭 붙잡고 있는 고문영... 문영이가 하고싶은 말 다 알고 안 가겠다는 문강태... 사랑스럽다고 내가 말했나? 나 심장 너무 뛰는데 키스갈겨... 그땐 내 심장 𝙅𝙊𝙉𝙉𝘼 러닝머신 달릴듯

인생드라마 갱신함ㅜㅜㅜㅜ이번편 진짜 레전드 매회 레전드갱신이지만ㅜㅜㅜ진짜 연출이나 스토리전개 너무좋아ㅠㅜㅜ강태 질투할때나 마지막 문영이 감싸안을때 심장터지는줄ㅠ

꺼지라고 소리치면서 옷깃을 꼭 부여잡고 있는 걸 눈치채고 강태가 끌어안으면서 안갈게,, 라고 할 때 진짜,,,,,,,,,,,후하후하..........

말로는 꺼지라고 도망가라고 절규하지만 손으로는 도망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누구보다 힘껏 강태를 꽉 붙잡고 있다...

옛날에 어린 문영이가 자기랑 있으면 위험할 거란 걸 알아서 강태한테 차갑게 굴고 꺼지라고 한 거 같은데ㅠㅠ 마음 아프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내려갔는데..

우리 정세형님 연기에 대해서는 댓글이 없네.....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신다

8:36 나만 여기 뭉클했나 ㅠㅠ 문영이는 사실 이렇게 따뜻하게 밥 차려주고 같이 먹는 그런 일상을 원했던것같았음 ㅠㅠ 문영이를 비춰주는 색감이 처음으로 따뜻했던것같다 ㅠㅠ

서예지씨 연기 쩐다 와 그냥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오게 하네 넋이 나감

나 진짜 강태가 아침밥 차려줄때 문영이 표정보고 헐 감동이야 이러면서 과몰입하고 봤는데 마지막에 문영이가 악몽꾸고 있어서 강태가 바로 달려와서 도망가 도망가악 이렇게 소리질렀을때 소름돋았고 강태가 문영이 안아줬을때 너무 설레서 소름돋음

김수현 진짜 미치겠다... 너무 잘생겼어ㅠ 사랑해요ㅠ

문영이의 엄마가 저 정도로 딸에게 집착하고 공포감을 심어주는 존재였다면 문영이 아빠는 문영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영이의 엄마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듬. 아빠는 그 이후로 정신이 피폐해진거고.. 아무튼 강태와 문영이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은 관계가 되어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서예지 진짜 우는 연기 잘함.. 구해줘에서도 그렇고... 사람이 너무 완벽 그 자체

오늘 푸른수염 쿠키영상 보셨나요? 공포인줄 알았는데 뭔가 재미있옸음 ㅋㅋㅋㅋㅋㅋ

고문영이 문강태 붙잡고 있으면서 꺼지라 할 때 우리 엄마 왈: 아빠 옷을 잡으면서 “잡고 있으면서 왜 가라하노”

참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마약이 이런걸까... 나쁜건줄 알면서 끊지 못하는 그런거... 한회를 보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처럼 우울감이 오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만드는 그러면서도 또 한없이 찾게되는..배우들 눈만봐도 슬프고 안타깝고... 오늘은 정말 심했다는ㅜㅜ

진짜 마지막씬에서 너무 마음아팠음.. 울면서 가라고 하는 문영이도 그걸 안아주는 강태도 너무너무 마음아팠음 ㅜㅜㅜ

10:57 우리 문영이 말랑콩떡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쏘 카와이 ...

그 김수현 살짝 질투?경계?모드일 때 눈빛.. 최고다....

이거 진짜 레알 BEST 장면임 연기 레알 미침

이제 시청률 6%도 안되는게 말이 안되잖아 진짜 배우들 연기 넘 잘하고 스토리 연출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ㅜㅜㅜㅜㅜㅜㅜ아 문영강태 서로 아픔 보듬어주면서 행복하자 ㅜㅜㅜㅜ

와 마지막 장면 진짜 ㄹㅇ 너무 굉장히 완전 정말 찐 명장면이다

서예지 진짜 맛깔나게 연기 잘한다. 김수현은 그냥 존재자체가 감탄스러워

김수현 진짜 사람 설레게 생겼네..,,,,..ㅠㅠ

4:20 초쯤 20년째 안빤 침구보고 진정한 빈티지지 라고 하는거 나만 웃김?

9:24 씩 웃는거 설레서 돌아버리겠다고요ㅠㅠ

문영이가 가라고 하면서 강태 옷 꼭 쥐고있던거 진짜 오늘 최애 장면..❤️

왜 밥을 고봉밥으로 와구와구 먹고 악몽 꾸고서 깨어나서 울면서 꺼지라고 하는대, 왜 옷을 꼭 쥐고있어... 액정 뚫고 들어가서 안아주고싶게ㅠㅜ 내가 진짜ㅠ 강태가 대신 안아줘서 참는다ㅜㅠㅜ ㅜ 말의 속뜻을 알아줘서 고마워ㅜㅠㅜㅜ 강태도 어릴적 기억이 오버랩 되서 생각이 많아질듯ㅠㅜㅜ

8:29 잠깐 뭐라꼬???? 작가님은 처 자고ㅋㅋㅋㅋ

일단 1분 25초까지만 보고 댓글 달지만 상태형 자기소개 개귀엽네요ㅜㅜㅜ 자폐 스펙트럼이 있지만 내 일은 알아서 한다, 노 프라블럼래!!!! 앜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제발 봐라....시청률 내가 다 만들어주고 싶다 진짜....개재밌는데......

아 진짜 서예지언니 겁나예쁜데 연기도 졸라 잘해
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
저 장면만 계속 돌려본다 와 진짜 소름돋음

아 씌 뭔데 아 과몰입 미치게하네 진짜 뭐야 뭔데 아 진짜 미친 너무 좋잖아....

스토리, 연출, 연기력보면 시청률 15%는 넘어야 할거 같은데 ㅠㅠㅠ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오르네 ㅠㅠㅠ😂사괜 인생드라마인데

서예지님 엄마인줄 알고하는 장면에서
가슴이찡 연기정말 잘하네요
글구이드라마 넘 잼나네요

서예지 김수현 품에있으니꺼 진짜 애기같애 ㅠㅠㅠㅠ❤️❤️

고문영은 서예지가 하길 정말정말 잘했다...ㅠㅠ 아주 왕 큰 다이아몬드를 캐냈네!!! 연기도 잘하고 딕션도 너무 좋아서 대사 치는게 정말 찰져 2:53 4:45 진짜ㅋㅋㅋㅋㅋ

너네 둘은 서로 보듬고 살아라 매회 엔딩마다 눈물날 것 같아ㅜㅜ..

집은 유럽식인데 밥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선생님이 까메오로 나와도 되겠는데요

김수현 저런체크셔츠 존나 잘어울림 크눈 차강진생각나잖아ㅠㅠ 볼때마다 차강진같아서 깜짝깜짝 놀란다고....

Tvn진짜 양심없네 이런 재밌는 드라마를 시험시간에 방송하다니
But i love you😘❤️존잼

자폐스펙트럼이 있지만 자기할일은 합니다ㅋㅋㅋㅋㅋ할말또박또박 하는 상태 멋져 먼저 다가가서 괜찮아?미안해 말해주는 상태 멋져

여기 댓들이 이미 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고 있네 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 그냥 이번 화도 미모 레전드였고 스토리 레전드였고 연기력도 레전드였고 열심히 일해주는 티비엔 항상 절 넙죽넙죽하고 갑니다 ㅋㅋㄹㅋㅋㅋㄹㅋㄹㅋㅋㅋ

8:25 작가님은 처 잤대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그거 보고싶다 김수현이 회사 대표한테 '싫어, 안비켜' 하는거 그거 겁나 섹시했는뎅ㅎㅎ

막장면 레전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진짜 띵작이야ㅠㅠㅠㅠㅠ

문영이 꺼지라고 하면서 꽉 붙잡고 있는 거 너무 짠하다 ㅜㅜㅜ제발 해피엔딩,,

심리치유 드라마라더니 진짜 인간의 내면. 외면 적나라게 다 보여주는것 같음. 심지어 욕하는것도... 여태껏 보지못한 스토리전개.
여주. 남주. 까메오 연기구멍 하나도 없음. 방심위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람.

이 드라마에선 정말 서예지가 예쁘고
서예지가 예쁘고
서예지가 예쁘네....♥

내 치유드라마.사람으로 상처받은 마음.
정말 사람으로 치유될까..

저좀 이번 평일까지만 기절좀 시켜주세요...

서예지 ㅠㅠ 꺼지라고 하면서 꽉 붙잡고 있어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당 😭
여태까지 혼자라 외로웠고 무서웠다는 게 느껴져 ㅠㅠ
남들과 다르게 커와서 차가워 보이고 표현이 서툴지만
그래도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이 아닐까 ❤
어릴 때 꺼지라고 한 게 도망가라는 뜻이었나 봐..
마지막에 울음소리 듣고 서예지한테 가서
안 갈게 하며 안아주는 것도 완벽한 엔딩 💗
그리고 김수현이 밥 차려주는 거 어색해서 멍하니 있던 건가..
좋은 장면인데 마음이 아퍼 😭
다들 연기 너무 잘하신다. 캐스팅 존경합니다. ^^
서예지 회사 대표가 김수현 보고 떨어지라 할 때
김수현이 단호하게 싫다고 한 것도 심쿵 💖
비하인드 많이 올려주실 거라 믿어요.
예고편 완전 핑크 핑크 하던데
실망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시졍? 😍
재미, 호러 심지어 러브러브까지
진짜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라구요 ~

우와 진짜 우는 연기 레전드다ㅜ

아니 마지막 악몽 꾼 연기 뭐 이렇게 잘함 이렇게까지 잘할 일임?

아니 걍 저기있는 분들 다 연기 잘하심 ㅜㅜ 상태도 그렇고 서예지는 완전 고문영 그자체고ㅜㅜㅜ김수현은 말 할것도 없고..,, 근데 고문영 옷 완전 쩐다 개이쁘다

도망가.. 당장 꺼져! / 그래.. 안 갈게~ (쓰담쓰담)
ㅎr.. 강태와 문영은 진짜 서로가 필연이며 운명!
어릴 적 겁쟁이처럼 무서워 그냥 도망 가지 않고,
이번엔 문영이 아프고 힘들 때 옆에서 토닥이며
트라우마랑 아픔을 같이 나누고 위로가 되어주네..

서예지님 연기진짜 미치심.. 꺼지라고 할때 소름돋움..

서예지 연기 뭔데진짜;;;;; 소름돋아..

나는 내꺼야 라는 대사가 울림이 정말 깊었어요ㅠㅠ

8:17 상태가 작가님 안녀이 주무셨숨니까 하니까 문영이가 네에 이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