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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작가동무 조철강은 총 개많이 맞고도 그렇게도 개 빡칠정도로 끈질기게 안죽더니 구승준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왜 ㅠㅠㅠ 왜 ㅠㅠㅠ 왜 ㅠㅠㅜ 이거 후라이야 이거 전부 후라이야 모두다 후라이야 다 후라이야 후라이까지마

단이가 제일 불쌍하다고
약혼자 7년 동안 기다렸는데 눈길한번 안 주고 서울에서온 예쁘고 돈많은여자애 사랑한다고 자기한테 대놓고 말하고 그여자 때문에 총맞고 죽을뻔했는데도 그 여자 지킨다고 탈북해서 서울가고 결국 약혼 파토나고 힘들게 겨우 사랑하게된남자는 곁에 오래있지도 못하고 끝까지 쫓기다 가는데 자기가 인질로 잡혀서 그남자 가지도 못하고 결국 자기때문에 자기 지키다가 죽었잖아
나같으면 리정혁 윤세리 평생 원망하며 살것같은데
쓰고 보니까 애잔하네

단이는 놓아야 될 사랑을 너무 오래 잡고 있었고
진짜 사랑을 너무 일찍 끝냈어

멜로드라마에 단이처럼 이렇게 불쌍한 여주는 본적이 없다.. 7년동안 짝사랑했는데 그남자는 눈길도 안주고 이제서야 자신을 진짜 사랑해주는 남자만났더니 그남자는 죽고
손예진만 헤피엔딩 단이는 이대로 끝...작가양반 개나발불지말라

솔직히 여기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서단임... 단이 시점으로 리정혁은 ㅆ...ㄹ...ㄱ...

돌담병원으로 갔어야했는데... 김사부라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구승준이 북한와서 처음 본 사람이 서단인데
마지막으로 본 사람도 서단 ㅠㅠㅜㅠ

구승준 서단 스토리로 다시 나옴 좋겠다.. 드라마 초반에는 현빈 손예진 보는 맛으로 봤는데 드라마 후반갈수록 서단 구승준 보는 맛에... ㅜㅜ

단이가 마지막에 구승준죽을때 이사람 불쌍한사람이라 이렇게죽으면안된다고 오열했을때 너무 슬펐다... 승준이 정말 불쌍하고 딱하고 짠한데 이제야 단이만나 진정한 사랑해서 어디로갈지 안다그랬는데 이렇게 죽이다니.... 진짜 이런 임팩트 원치않았어요 난 승준서단이 행복한게보고싶었다고옥!!

진짜 배신감느낄 정도의 충격이었음 구승준 죽인거... 대체 왜 죽였는지, 구승준의 죽음이 극에 꼭 필요한 장치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왜??? 왜?????? 승준이는 어차피 영국국적, 단이도 빽있고 돈있으니 둘리커플처럼 다른 나라에서 만나는거 일도 아니잖음 중립국 아니어도 되는 상황이잖아 얘네는.. 구급대원은 무슨 병풍마냥 가만히 앉아서 환자가 지 스스로 산소호흡기 제거하는거 구경이나 하고 있고 애 손 떨어지니까 맥 한번 재고 장치 제거하고ㅋㅋ 환자가 호흡기에 손 대는 순간 다급히 막았어야지 뭐하자는거야ㅡㅡ 어차피 현실성 없는 드라마였는데 대체 애를 왜 죽여가지고...

남한병원이였음 살렸을꺼같은데... ㅠㅠㅠㅠ 저 응급차에서 아무것도 안하잖아 저 사람 ㅠㅠ

사실 첼로가방 안에 있었는데 깜빡잠이들어서 나올 타이밍을 놓쳤어요.. ㅎㅎ^^ 저 잘있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작가님 현실성을 위해 구승준을 죽인거라면 그건 크나큰 실수입니다... 애초에 드라마 현실감이라곤 1도 없는데 구승준과 윤세리를 동시에 살리셔서 작가님의 소신(?)과 드라마의 컨셉(?)을 지키셨어야죠....

구승준가족은 세리네 아빠때문에 망했는데 아빠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으로 17년째 못 만남..그리고 승준이는 기숙학교 들어가서 혼자 살아왔고 세리한테 초반엔 나빴지만 결국 끝까지 도와줬음.이제 행복하겠다 싶을 때 죽고 구승준에게 나쁜 사람인 세리애비는 벌도 안받고 심지어 도움받은 세리랑 리정혁이 승준의 죽음에 슬퍼하는 장면도 없어서 더더더 화나고 슬프다..죽는 장면이라도 성의있게 보여주던가.같이 탄 구급대원은 뭐 하는 사람인지;;방청객이야?ㅜㅜ

차라리 이 두명이 여주남주였으면 좋을정도였음 진심

6:35에서 구승준이 총 맞고 숨어있을 때 단이 안심시켜줄라고 얼굴 빼꼼 내밀고 웃으면서 남한에서 클레이 사격 좀 했어요 하고 단이 안 보이게 몸 돌리면서 표정 바뀌는게 왜케 좋지,,,

내래 작가동무를 믿었소.. 그런데 승준 동무를 죽이다니..
내래 전국의 로맨스 작가동무들에게 기회를 주갔소..
우리 단이 동무 5월에 방영하는 드라마 끝나고 승준동무와 로맨스를 찍게 해주시오들.. 그냥 저 둘 데리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드라마만 찍어주시오.. 내 시청률은 어떻게든 보장하려니까.. 저 둘 얼굴만 봐도 찐텐으로 너무 좋소... 제발...내래 간곡히 부탁하오 작가동무들..

샷건으로 권총보다 빨리 사람 쏘게 해놓고선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급마무리식 구승준 죽이고 서단 연애팔자 최악길 걷게한거 끔찍,,

진짜 갠적으로 이커플이 후반에 영향력이 오져서
윤세리 리정혁 커플 결말이 행복감이 없었음
사람 한명 보내서 이 커플 진짜 애잔하게 만드는게 작가가 노린걸수도.. ㅠㅠ

아니 굳이 구승준 죽일거면 총 맞는 장면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단이 납치해간 애들 전력이 세서 총 여러방 맞고 단이 구하면서 그자리에서 피흘리면서 죽는걸로 하든가.. 구급차에서 저렇게 허무하게 죽는게 어딨냐고 ㅋㅋㅋ 난 당연히 살아날줄..

그냥 단이도 행복했음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새드 엔딩이다 진짜 ㅜㅜ 약혼도 깼는데 사랑하는 사람까지 가 버려 단아 ㅠㅠㅠㅠㅠㅠㅠ

승준 세리 다 살려내는거 비현실적이라는거 인정해요 인정하는데 어차피 남♡북 로맨스부터 비현실적이잖아요 애초에 비현실적이면 쭉 그래야지 갑자기 게다가 막방에서 현실적으로 유턴,, 실화냐구요,,,,,,

아니 작가들아....구승준 죽일필요는 없었잖아....단이랑 알콩달콩하게 지내면 됐었잖아...왜그랬어...???

저 티켓 입으로 찢는 장면 김정현이 낸 아이디어라는게 진짜 대박.. 인터뷰에서 대본에는 그냥 손으로 찢는거였는데 현장에서 동선에는 이게 더 맞을 거 같다고 했다 함 진짜 천재배우..

아니 나는 구승준 죽은줄 알았는데 나중에 신분세탁하고 단이 앞에 짠 나타나서 행복하게 살줄알았지... 그러길 바랬는데 이게 뭐야ㅠㅠㅠ 구승준 살려내ㅠㅜㅠㅠ

뜬금없이 윤세리 패러글라이딩하다가 리정혁 만나서 해피엔딩보다 구승준 구급차 실려가서 살고 영국으로 가서 둘이 행복하게 사는게 훨씬 잘 맞는 얘기아님?

이게 진짜 레전드 장면인게 평생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나쁜 짓만 하고 산 구승준이 처음으로 자기를 버림으로써 사랑을 선택한게 진짜 더 눈물 자극..

진짜 메인커플보다 더 애착가던 커플 ㅠㅠㅠ 서지혜배우 연기도 넘 좋았는데 김정현배우도 캐릭터 소화 너무 잘한듯 ㅠㅠ

비행기표 입으로 찢을때 진짜 미쳤음 같은 남자가 봤는데도 진짜 엄청 멋있었던 장면...

아니 솔직히 이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싹 다 판타지였으면서 갑자기 뭔 현실성을 얘기 하겠다고 구승준을 죽여버리냐 작가 진짜 이상하네

5:27 남잔데 여기서 반하면 정상인가요..?ㅜ

손예진 현빈보다 여기 커플이 더 애달해서 내 맘이 더 움직였던 커플? 승준이 죽을때 리모컨 던지고 그다음 짱나서 안봐서 손예진 현빈 어찌 결말도 안봤다 ㅡㅡ

구승준 죽은것도 물론 슬펐는데 난 그거보다는 단이 엄마가 정혁이 엄마한테 구승준 얘기하면서 파혼 얘기할때가 펑펑 울었음,, 자기 딸을 살리려고 딸을 사랑하는 남자가 희생해서 죽은걸 안 엄마의 마음이 너무 잘보여서 진짜 그냥보다가 눈물 뚝 떨어짐

서지혜는... 맨날.. 몇년이나 몇백년 기다렸다가 차이는 역할만 하네... 심지어 이제는 기다리다가 차이고나서 꿩대신 잡은 닭을 죽이기까지... 넘 잔인하네...

서단 엄마가 서단이 죽은 구승준 옷을 끌어안고 우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본인이 남편을 잃을 때에 슬픔을 보는 것 같아서..

김정현 철종이랑 같은사람 맞냐 진짜 연기 지존이다

주인공만 챙겨주는 더러운 드라마..서브는 결국 새드엔딩..

드라마 자체가 왠지 윤세리와 리정혁이 스위스에서 만나면서 끝날거같았다.. 이건 예상대로 흘러갔는데.
구승준이 죽을꺼라고는 진짜 예상 못함.. 왜 죽이지 .. 죽일필요까지있었을까..

구승준이 진주인공이다

13:16 진심으로 어머니의 슬픔이 느껴지는데 나만 그런가....

12:48 거의 유일하게 단이가 구승준보고 진심으로 환하게 웃어주는 장면이었는데.. 사랑불에서 단이가 저렇게 웃은적이 없는것 같아서, 승준이랑 같이 행복하게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 보고 싶었는데....

싯팔 내가 저 티켓 찢는거 보고 헉했다가 장총으로 타당타당 내 맘을 쏴서 마지막화를 처음으로 본방사수했는데 내 맘만 쏘지 구승준을 타당타당 쏴서 죽이다니 구승준을 죽이다니!!!!!! 아 진짜 끝까지 구승준을 살아있을거라 믿었는데 둘 마음 확인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구승준을 죽이다니ㅠㅠㅠㅠㅠ단이도 진짜 사랑이 뭔지 알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죽이다니ㅠㅠㅠㅠㅠ 내가 아직도 종영한 지 3일째인데 이 커플에서 못 헤어나와요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요즘 철인황후 보는데 구승준이랑 철종이 진짜 완전 너무 다른사람같아서 깜짝깜짝 놀라요... 아니 진짜 배우님 대박이라니까 얼굴만 같고 목소리부터 표정이 다 다른 느낌????

아니 왜 죽인거야 도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 서브커플
진짜 좋았는데 왜?? 조철강은 총 몇번을 맞았는데 살고 구승준은 왜 죽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 단이 너무 불쌍하잖아.. 아니 꼭 엠ㄴ딩이 이랬어야만 하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

ㅇㄴ 작가가 너무 마지막에 이상하게 끝냈음 구급대원은 도대체 뭐하고있는거고 조철강은 총을 3번을 맞아도 안죽더니 왜 구승준은 한번에 죽는거며 그냥 난 마지막이 좀 허무하게 끝난것같아서 별로였음 다 주연을위해
서브가 맞춰준 느낌임 ...

이 드라마에서 젤 맴찢인 서단ㅜㅜ 약혼한 남자 기다려보니 딴 여자좋아해서 죽어도 상관없다 하질 않나 맘 맞는 남자랑 좀 행복해질라하니 승준 죽음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 작가동무 ㅠㅜㅜㅠㅜ

김정현은 제발 구승준 같은 캐릭터로 현대극 로코 찍어줘라...구승준 캐릭터 진짜 너무잘어울림

김정현이 오에스티 하나 불렀다면 더 좋았을 텐데ㅠㅠㅠㅠㅠ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잘해..

사실상 해피앤딩으로 끝낼수 있는 현실은 이커플이 더 현실성있음 구승준은 영국 국적이라서 왔다 갔다 할수도 있고 결혼 할수도 있을거라도 생각됨

누가 단승준 주연으로 캐스팅해서 로코로 연애부터 시작해서 결혼하는거까지 애기낳고도 애기이뻐하는 서단 질투하는 구승준이랑 결혼하고 달달구리한데 티격태격하는 결말까지 이쁘게 해피엔딩으로 잘 써줘봐요ㅠㅠㅠㅠ

서단씨 걱정마요 제가 남한에서 클레이 사격 좀 했어요 ㅠㅠㅠ 저 상황에도 안심시킬려고 한 저 대사 한마디가 왜케 슬프냐

하 … 승준이때믄에 서브병 지대로 걸림 서브병이 뭔가햇는데 내가 좋아하는 서브배역ㅇㅣ 죽엇을때엿어 …… 종영 다음날까지도 진짜 승준ㅇㅣ 죽은거야 …… ? 하면서 멍때린 사람 나야나

나는 의사가 맥이 너무 약해서 그냥 죽었다 판단하고 어디다가 버리면 돈 뭉태기로 받은 꽃거지 애들이 야메 의사한테 데리고 가서 살리고
일단 급해서 중국가서 국적정리하고 마지막 부분쯤에 다시 북한 들어 갈꺼라 생각하고 계속 봤는데 기어코 단이 혼자 살게해?!

진짜 구승준 총 맞고 아파할 때 서단 앞에선 괜찮은 척 하다가 안보이게 아파하는 것도 치임...

진짜 미친 건가 살면서 메인 컾보다 서브 컾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거 처음임 아 개눈물 나 진짜 이런 미친

진짜 사담인데 김정현 차기작에는 진짜 절대 죽을일 없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역할 맡았으면 좋겠다.... 이번 역할이랑 그 전작 역할이 너무 기구해서....

이드라마를 보고 느낀점
역쉬복있는자는 끝까지 복있어서 총맞아도 안죽고 복없는자는 태어날때부터 끝까지 불행할수밖에 없다

비행기 티켓 입으로 찟는게 사 불 탑3 안에 들 명장면이지

메인 주인공이였으면 살았는데
부주인공이여서 버프 시간 끝나서 죽었네ㅠ

여자 구하려고 더블베럴 샷건 들고오는 미친 섹시한 남자..

여러분 그거 아세요?ㅠㅠ 단이는 승준이 '알'이라고 저장해놓고 승준이는 단이 '서단달구리(하트)'로 저장 해놓은거ㅜㅜㅜㅜㅜ 구승준 살려내ㅠ

구승준 죽는거 보기 싫어서 안보고 싶은데 구승준 티켓찢는거랑 총쏘는거 너무 멋있어서 보고싶어ㅠ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서단 구하러갈때 티켓 찢어버리는거부터 죽는플래그였음..진짜..존나..멋지긴했어..기억에 계속남음 구승준역해준 배우님 목소리도 달달구리해가지고ㄷㄷ

구승준 죽은것도 넘 슬프지만 난 서단이가 복수를 해야갔습니다 거기도 너무 허무(?하게 윤세리한테 정보주는거로 끝나서 아쉬웠음 걍 에필로그에서라도 구승준 뒷모습만이라도 안죽었다고 보여줬으면... 그 다음 상상은 우리 몫인데ㅠ ㅠ

그래 어차피 뭐 새드반 해피반으로 여운도 주고 엔딩다운 엔딩도 내고 싶었던 욕심을 내다 이딴 결말이 나왔다고 칩시다. 누가 단승준 데려다 찐로코 해주세요. 그때도 단은 좀 차도녀고 승준은 좀 매력쩌는 캐였음 좋겠다. 나진짜 도깨비 피치커플이후로 서브가 메인되서 로코 찍길바라는건 단승준이 두번째다. 도깨비보다 시청률높았으니까 꼭 해주셈 진짜로 ㅠㅠ

구승준 살아있다!!!! 살아있게해줘 못믿겠다.. 김정현 연기 너무 잘해

5:27 진짜.. 이거 티켓 찢는거 개발림.. 사불착 통틀어서 승준이 젤 쩔었던 장면같음 ㅠㅜㅜㅠ 진짜 어떻게 단이 승준이 제대로 꽁냥거리는거 하나 안보여주고ㅜㅜㅠ 승준이를.. 둘이 드라마 하나 찍었으면 좋겠다 메인 커플루.. 둘 케미가 너무 아깝다ㅜㅠ

말도안되는 전개.. 사람들볼까봐 불도끄고있던 구승준이 위험한데 왜 단이를 공항까지 데리고가ㅠ 세리둘째오빠 엿맥일려고 구승준죽인건 아니겟죠 작가님 제대로 엿맥이는것도 안보여주셨으면서 구승준 죽는거 제대로 안보여주셧으니까 시즌2에 신분세탁후 찾아오는걸로하죠

능글능글한데 밉지가 않네...

저만 10:08 단이 볼따구 만지려다 실패한걸로 보이나요 ㅠㅠㅠ퓨ㅜ 개슲퍼 진자ㅠㅠㅠ

단이가 정말로 애잔하고 슬프고 짠하고 눈물나는게 내가 진짜 좋아하던 순정만화에 나오던 여주인공이랑 처지가 너무 비슷함ㅠㅠㅠㅠㅠㅠㅠㅜㅠ약혼자를 사랑하진 않았는데 일단 딴여자랑 바람났지 기껏 새로운 사랑 시작하려고 했는데 남자한테 문제생겼지ㅠㅠㅠㅠㅠㅜㅜ메인커플의 서사때문에 서브커플의 결말이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시보루ㅠㅠㅜ작가님 왜 죽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승준이 돌담갔으면 무조건 살았다. 구승준 다시 살려

난 솔직히 둘리커플보다 구단커플을 좋아했는데...

05:27
구승준 명장면 100% 티켓 찢고 서단 구하러 가는거임,총 쏘는 것도 멋있긴 한데 진짜 티켓 찢을때 개멋있어...

나중에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오면 기회 준다고 했다 단이가ㅜㅜㅜㅜㅜㅜㅜ
그때도 단이가 혼자면 기회 달라고 했다 승준이가ㅜㅜㅜㅜ
단이는 인생에 3년 전 남자 1명 뿐이랬다 김숙이ㅜㅜㅜㅜㅜ
이제 승준이가 멀쩡하게 살아 돌아오면 구단커플 되는 거다ㅜㅜㅜ
개연성이랑 복선은 내가 만들게 서사는 작가님이 좀 만드시라요ㅜㅜㅜ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일주일 정도는 계속 여운 남는 걸 새드로 끝내 놓으니 얼마나 여운이 갈지 감도 안 오고 볼 때마다 눈물 나고 하씨........ 단이는 그냥 울리려고 넣어둔 캐인지....... 이랬던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대체왜그런거야.......

다시 보는데 진짜 사불이 몰입감 개쩔었다 진짜 이편보고 남자인데 눈물 흘렸다.. 하

단이엄마 딸 우는거보고 뒤에서 조용히 눈물훔치는 장면 맴찢...

윤세리도 총맞고 살고 리정혁도 총맞고 살았는데 왜 구승준만 죽여요

이부분에서 개발리지 않은사람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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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쉬바 개발려 우주정복해줘 구승준

김정현.연기참 편하게 잘한다.

7:17 부터 말하는 부분 이미 울고 있는데 다시 눈물나는 놀라운 구승준의 능력... 그는 정말..

고백 진짜 절절하다ㅜㅜ 방향 없이 살던 구승준이 앞으로 서단 방향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죽일 수가 있어요 작가님아ㅠㅠ 얼른 새 멜로 주인공으로 김정현 서지혜 캐스팅해

리정혁 솔직히 바람핀거 잖아 약혼 미루고 미루다 서울 가버리고 세리때문은 아니지만 세리네 때문에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아버지는 죽고 근데 두 사람덕분에 만낚지만 두 사람때문에 헤어진것 닽아서 너무 슬프다 서단이 말했던 불쌍한 사람이라 이렇게 죽으면 안된다는거 정말 똑같이 말하고 싶다..새드엔딩이면 안되는 두 사람이 이렇게 되면 어떡해..

"날씨 지인~짜 좋다!"
"..기량 기런데"
"난 좋은데"
"라면 먹고 갈래요?
이게 남한에서는 아무한테나 막 쓰는 말이 아니거든..
아니, 나는 괜찮은데 앞으로 또 어떤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분명하게 말을 해야 돼요..
아니오! 라고 딱 잘라서"
"왜 아니오라고 합니까? .. 난 좋은데.."

구승준 살려내라고... 구승준..ㅠㅠㅠㅠㅠㅠ 단이랑 구승준이랑 둘다 개불쌍해..;; 아 빡쳐,;ㅠㅜ

내래 구승준이 티켓찢을때 우심실 뜯기고 총 한번 쏠때마다 좌심실 우심방 교대로 맞았는데 작가냥반 지금 모하시는 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엔딩은...
승준이가 떠나는날 그런 사건이 없고
승준이는 외국가서 성공하고
에필로그에서 서단이 첼로공연(?)하로 러시아 간다고 하던데 거기서 승준이 딱 만나가주고 둘이 사랑하는 그런 해피엔딩을 바랬다고!

구승준이죽어서 더애착이가고 여운이남는듯...

5:27 찢는거개멋있오

ㄹㅇ .... 사랑의 불시착은 ... 서단이랑 구승준 얘기 아니냐고 ㅠㅠㅠㅜㅜㅜㅜㅜ 물론 세리정혁도 좋았지만 찐은 니들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른 드라마로 만나줘 .... 즈에발 ...

승준오빠 살려달라고ㅠㅠ 무엇보다 단ㅇ이가 승준이 그리워하는게 제일 안타깝다고ㅠㅠㅠㅠ 총맞고 내가 틀렸네 내가 죽어도 나를 위해 울어줄사람이 있었네 이 말할때 완전 오열했는디

단이 앞으로 딴사람 어떻게 사랑해ㅠㅠ

김정현님 연기 볼때마다 왤케 맴이 아픈지ㅠㅠ 연기 너무 잘하세여ㅠㅠ엉엉

아니 애초에 페러글라이딩 하다 북한에 불시착 한것 부터 판타지인데 막화에 왜 갑자기 현실성 챙겼어요ㅠㅠㅠ둘이 로코로 나중에 꽁냥꽁냥 좀 해줘요 개짠하잖아ㅜㅜㅜㅜㅜ

심폐소생술을 할 생각도 안하는 돌팔이 ㅠㅠㅠ
(설마 모르나.....?)
남한이었으면 살았을텐데..... 북한이라서 죽은듯.....

근데 생각해보니까 김정현은 표나리 동생으로 서지혜는 아나운서로 질투의화신에 같이 나왔었네 와 .. 나 지금 생각났네 갭차이가 발리네 ..

김정현 명품배우
황금목소리
감성 가수
💯👍👍👍👍👍👍👍

구승준이 죽는게 너무 예상치 못한 전개여서 죽는 장면 보고도 죽은지 모르고 의식잃은줄 알았음 바로 장면 전환되서 병원에서 뭐 할줄 알았지 걍 보다가 둘째며느리가 구승준 죽은것도 어쩌고저쩌고 할때 죽은거였어???함

그냥 둘이 평범하게 사랑했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할 때 진짜 눈물 날 뻔 했는데 너무 펑펑 울면 못 그칠까봐 꾹꾹 참았어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