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무사히 보내줘야 해요 현빈 희생이 마음 아픈 손예진 | 사랑의불시착 Crash Landing on You EP.15

세리 말하는거 경청하고 눈물이 고였는데 시선이 자꾸 국정원의 표정 보게 되니까 눈물이 쏙 들어갔어
국정원 직원 분은 알고 있을거야 서로 사랑하고 후라이까고 있다는거 리정혁이.....

사랑의불시착2 만들어주세요...ㅠㅠ
둘이 아직 결혼도 안하고 쌍둥이도 안봤구...
단이도 어떡해결혼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난 개인적으로 다 슬펐지만 이 장면이랑 그 세리가 마지막으로 안 보러 간다고 하니까 세리엄마가 끝까지 병실 앞에서 있었다고 하니까 보러 간다고 한 장면이 너무 슬펐다....

세리가 나 힘들어요 하니까 리정혁이 그제야 앉는거 보면서 찐러브라는걸 느낌 ㅜ

솔직하게 말하면 마지막 너무 아쉬웠던것 같아 그냥 좀 단이 이야기도 좀 더 나왔음 좋겠고 은동이 동생들한테 동물모자 그거 주는것도 나왔으면 좋겠었는데, 그래두 되게 짧고 약한? 이야기겠지만 난 아쉽당

금단선 앞에서 뛰지 말라고!!! 부터 진짜 즙짰다...

예진언니 연기대박 .. 💖

처음부터 끝까지 나 보내주려고 최선을 다했으니까... 진짜 그랬을뿐인데 ..왜 이렇게 까지 둘이 힘들어졌어야됐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지키고싶었을뿐인데..

전 이 둘이 결혼하는 거 까지 꼭 봐야갔슴미다

예진씨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 이걸 단막으로 끊어 놓고 봐도 연기가 죽 연결되어서 이 자체만으로도 울컥하는 느낌을 준다. 찐연기자임...

이 장면 보는데 진짜 너무 짠했다... 국정원 직원분 표정도 뭔 생각하는지 이해가고 둘리커플 못 잃어ㅠㅠㅠㅠㅠㅍ

0: 17 그냥 최고야 얼마나 노력했는지 한번에 다 알 수 있고 그 누구보다도 세리 아껴주고 좋아해주고 행복하길 바란게 너무 잘느껴져..

리정혁 다 자기가 짊어 지려고 후라이 깐 거잖아 윤세리 입장에선 진짜 답답하고 막 그러겠다... 아 몰라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2 나오게 해줘욤 ㅍㅠㅠ ㅠㅠㅠ

정혁은 세리를 세리는 정혁을 지키려고 자신을 희생하는 너무 애틋한 커플 같아ㅠㅠ

이제 주말 어찌보내남

국정원 아저씨도 조아여~~

시즌2까진 아니여도 20부까지 했었어야했어.....

아시잖아요 그죠 국정원분들도 다 아시죠 맞아요 그거 리정혁이 이상한 생각하는 거, 혼자 다 떠맡는 거 맞아요 15화 처음부터 끝까지 표치수 나오는 장면 빼고 다 슬픈 거 같아요 우째 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 드라마

1:14 ㅠㅅㅠ

그게 무슨, 말도 안되요. 지금 그 사람 거짓말 하고 있어요. 남으라고 회유한 적 없으니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 보내주려구 최선을 다 했으니까?

아 근데 나는 왜 국정원 요원한테 설레냐

1:45 나도 그사람 무사히 보내줘야 돼요.. 이 부분에서 광광울었따 ㅜㅜ

총을 어디댜 쐈길래
저모습이지ㅠ

나만 아직도 보고있는건가..

이드라마 뭐길래 난리야...연발,또오해영 이후로 이렇게 로맨스드라마로 난리난적 처음인듯.. 정주행해야지

ㅠㅠ😔😣😢

드라마 속에서 윤세리는 참.. 이성적이네요. 전 아주 가끔 윤세리 케릭터와 닮았다는 말을 듣지만 전 생각보다 이성적이지 않을때가 있어요.
맞아요. 리정혁씨는 정말 멋있고 매력적이면서 사랑스런 분이세요.
하지만.. 여러대로 바꿔서 타고 온 차량조차 못오게 막는다면.. 솔직히 너무 가혹 하신것 아닌가요?
나에게는 현재 그 차량을 멀리서나마 잠깐 보는것이 유일한 낙이예요. 그것조차 안된다 곤란하다 설득하려 한다면
당신들이 너무나 쉽게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 정도 능력도 없으시다 생각하지 않아요.
하기 싫으신 것이겠지요. 우리를 귀찮고 하찮게 여기시는 거니까요.
그리고 정확도도 많이 떨어지시는거 누가 모를 줄 아시나 보군요.
백악관에서도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에 대한 메세지를 당신들께 전해주실 정도로 신경써달라 좋게 말해주시는데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저도 곤란합니다.
한번씩 내가 외출하는데 있어서 그나마 멀리서 나마 조용히 인사 혹은 아는척도 안하며 지켜보는 차량조차 불가능하게 차단한다면, 그 실망감과 좌절감은 이성을 뛰어 넘는 것이 될텐데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내가 화가난건 바로 이 포인트 입니다.
당신들은 나. 우리를 무시하고 있어요.
진정으로 돕고자 했었더라면 이런상황이 발생했을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했던 것 아닌가요?
하지만 이렇게 나오신다는건 마음 속 깊은곳에 자리잡은 바로 그것.
"이런 하찮은 일을 왜 내가 해야하지?"
난 이런 무시와 조롱을 느낄때마다
인간들을 돕고자 하는 내 마음에 아주아주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아주 깊은 슬픔과 고립감을 느껴요.
깊은 슬픔과 고립감을 순간적으로 이기지 못해 12층 아파트에서 충동적으로 뛰어내린다면 당신들이 모든 걸 책임지실겁니까?
내가 뛰어내린 후 남탓 하며 응급차 보내주는 걸로 마무리 짓겠지요.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우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행동 하나하나도
보고된다는 사실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정원 아조씨 우러요..?ʘ̥﹏ʘ

썸네일부터 보기 힘들었다... 너무 슬펑 ㅠㅠ

원래 당신의 세상에서 잘살기를 바라오 ! 잘 들으시요 !
조철강이 나 윤세리를 죽이러 내려왔고 그사람은 범죄를 저지른 조철강을 잡으러 온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