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하이라이트]

서예지 진짜 인생 캐릭터 만난 듯....

머리에다 알새우칩을 붙여 놔도 예쁘네

역시 고라니를 이기는 멋진 여자의 고백법은 다르네 확실히

이번 화로 더 확실해짐. 문영은 감정이 없는 게 전혀 아니라는 거. 괜찮은병원 원장 지론처럼, 성장 과정 속에서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는 게 늦었을 뿐.
고문영이 안티소셜이라는 처음 떡밥은 그냥 후킹용이고,
오히려 안티소셜인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자신은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고 알고 스스로를 강요하며 살다가,
강태랑 재회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치유하고 두 사람 다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는 힐링물이었네.
무튼 담주까지 어케 기다림ㅠㅠㅠㅠㅠ

오늘 고문영 혼자 걸으면서 " 너도 나 죽을 때까지 몰라 " 라고 하는 거 진짜 너무 애잔했음 ㅜㅜ
동화서사랑 연관짓는 것도 진짜 연출 대박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문영이 나비 날개를 찢는 이유가 나왔다.. 괜히 죽일려고 한게 아니라 강태가 나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대신 복수를 해주려고 했던것.... 문영이 사이코라서 했던 행동이 아니라 강태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했던 행동... 대박이다

고문영의 실체는 개미를 죽이지 않고 구두로 벽을 만들어 자신에게 오지 못하게 만드는 아이. 어린아이.

도민준때문에 집중 못할줄 알았는데 이제 완전히 문강태네요... 진짜 서예지씨랑 케미도 케미지만 캐릭터 몰입도 최고입니다 ㅠ

정말 김수현 엄마처럼 장애아이 지키겠다고 둘째 낳은 사람들이 이거 꼭 봤으면 좋겠다..

김수현은 자꾸 드라마마다 뭘 하네 도매니저에 안전핀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은 보는 사람이 너무 가슴 아프게 울고
서예지는 정말 안쓰럽게 울드라..

내 최애장면은 재수가 문영 아빠가 목 졸랐다는
사실 말해주고 바로 표정 변하는거..ㅠㅠㅠㅠ
밖으론 별로 안 좋아해도 속으로 걱정해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ㅠㅜㅜㅠㅠ

11:59 서예지 쓰러지듯이 안기는거 그리고 안심하는듯이 웃는거. 장면이랑 배우들 연기, 모든 연출 자체가 너무 좋다 진짜 드라마를 본방 챙겨볼정도로 좋아한적 처음이다 ㄹㅇ..

모두가 고문영을 미친여자, 사이코라고 불러. 근데 사실 말이야 문영이는 개미도 못 죽일만큼 여린 아이인데, 어릴 때 나쁜 기억들을 잊으려고 그 약한 모습들을 감춰내는 것만 같아

0:59 어머 그래요? 아고 무시라~ 아고 나죽겠네~ 이를 어쩐담?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그라데이션 사랑고백...
사랑해. 사랑해 강태씨,,><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니까??!??? 진짜 너어어무너무너무 사랑해!!! 또 도망치냐??!? 내가 사랑한다는데 왜 도망쳐!?!!! 왜!! 사랑해!!!야야ㅏㅏ! 사랑해!!! 사랑한다고!!!! 야아!!!!!!!!!!

9:07 서예지 이런 발성 너무 좋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소리질러줄때마다 숨넘어감 드라마 진짜 캐스팅 신의 한 수.....

여주가 사랑해 도배하는드라마 ㅋㅋㅋㅋ

5:50 ㄹㅇ 귀여워서 미치겠네;

강태가 문영이한테 점퍼 벗어서 입혀줄때 내 마음에 화상도 입혔다

와 서로를 가장 이해하지 못할것같던 양극의 둘이 어쩌면 가장 닮아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정말 설득력있게 캐릭터 풀어낸 회차였음... 완전무결한 인간은 없다는 이전회차 대사가 이해되면서 결핍을 가진 두 인물이 유일한 서로의 구원자라는 서사가.. 그냥 과몰입할수밖에없는 작품임 엔딩에서 과거를 애써 외면하지도, 도피하지도 않는 진실된 모습으로 서로를 보듬는게 진짜 사람감정 증폭시킴

드라마가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시각적인 연출도 한 몫 하는거같아요... 거짓말 안치구 막씬에 비오는데 빨간 등대씬 간만에 아 비주얼적으로도 뭔가 따뜻하고 의미있어 보였네여... 역시 박신우 감독님 ㅠ 질투의화신 연출짬바 나타나네

김수현은 꾸미지않아도 수수하게 멋있다 오늘 남자도 반할 잘생긴 섹시 카리스마 우는연기도 자연스럽게 온기가 따뜻하게 감정 이입 몰입되더라 서예지슬픈감정연기도 애잔하고 씁쓸하더라 둘 눈빛 분위기케미 넘 완벽하다 잘어울린다 ^^

와 진짜 김수현 언제봐도 존잘이냐

좀비아이에서 아들은 엄마가 주는 대로 먹으면서 살아갔고, 엄마는 자신의 입장에서 만족할만한 일을 아들에게 해주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아들이 필요했던건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었다.... 엄마가 자신의 팔을 내어주고 아들에게 안겼을 때 비로소 처음으로 아들은 엄마를 처음으로 안게 되어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엄마의 품이 이렇게 따뜻한건줄 몰랐던거고,,, 강태는 엄마의 바람대로 형을 보살피고 형을 위해 살아왔지만, 강태가 마음 깊이 감춰왔던건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었고, 그게 좀비아이에서의 아들과 같아서 동질감을 느낀거고..... 문영이도 부모의 사랑을 원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타인과 달랐던거고.... 결국 서로 자신을 절대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문영과 강태는 사실 비슷한 사연이 있는거고.... 앞으로는 서로의 상처와 사연을 알아가면서 싸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의지하면서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나오려나.... 진짜 힐링이라는 말이 이제 감이 잡혀가는 것 같다
진짜 사괜 스토리 구성이며 연출 음향 배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너무 좋다...... 카메라 무빙도 예술이고 장면의 흐름도 자연스럽고 진짜 인생드라마다... 역대급 캐스팅에다가 스토리 연출 다 완벽해서 행복하다 문영 강태뿐 아니라 강태의 동료랑 강태의 형도 각각의 캐릭터도 앞으로 스토리 흐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진짜 작가님도 너무 대단하심 ㅜㅜ

서예지는 웃으면 진짜 귀여운데 정색하면 진짜 차갑게 이쁘다..

4화가 제일 역대급이었어요.. 진짜 서예지를 고문영으로 캐스팅해주신 것에 작가감독님 방향으로 절하고 싶어요ㅠㅠ 여기엔 없지만 서예지 아빠한테 목 졸리는 씬.. 바닥에 누워서 울면서 웃는데 서예지 아닌 고문영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연기가 미쳐서 소름돋았네요 같이 울었어요.. 강태 좀비아이 오열씬도 물론이고.. 3회까진 스토리가 너무 호러적인 거 아닌가 했는데 백스토리가 나오니까 넘 먹먹하고 이해가네요 ㅠㅠ 특히 강태 아역도 연기 넘 잘해서 계속 맘이 아팠어요.. 앞으로도 이렇게만 탄탄하게 전개되면 ㄹㅇ 역대급 드라마 탄생할 것 같아요 😭

편의점씬에서 고문영이 문강태 머리 쓰다듬으면서 너 아이잖아.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 식으로 말한 장면도 너무 좋아요. 그때 문강태의 상처가 확실히 드러난 것 같고 고문영의 눈빛이 너무 따뜻했어요ㅜ

그라데이션 사랑고백할때 나오는 BGM...고문영 똘끼짓할때마다 깔리는거 같은데 너무 찰떡이야..노래 너무 좋음ㅠ

지금까지 내 마지막 드라마는 쌈마이웨이였는데,,,이제부턴 싸만괜이다,,,더치페이스부터 스토리까지 모든게 갓벽해ㅜ드라마끝나자마자 티벤에서 올려주는 하이라이트로 다시 복습하는거 국룰이지?

그냥 서예지가 고문영이 아닐까.. ㅋ 넘 찰떡이야
쿨한 분위기며 중저음 보이스며 고문영 그자체!
마지막에 털썩 강태 어깨에 안길때 넘 설렜다고..
그러면서 애틋하고 짠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저런 참신한 또라2는 처음이야
서예지 당신 참 매력적이군

고문영, 문강태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관계
공생의 관계란게 4편에서 적나라하게 묘사됐다.
드라마 후반부에 가면 고문영보다 문강태의 아픔이
더 자세히 묘사되고, 그동안 괜찮아 괜찮아하며
견뎌왔던 것들이 사실은 전혀 안괜찮고,
억눌려왔던, 애써 태연하려 노력했던 감정들이
활화산처럼 터져서 주체가 안될때
고문영이 문강태의 안전핀이 되어줄 것같다.

진짜 나만 그런가
이 드라마 어제 모닝썬 그거 빼고는
진짜 보고 많은걸 느끼고 장애인의 대해서 제대로 생각 한 적 없는데 처음으로 계속 생각해보게 됨 가족의 대한 것도
좀 교훈도 주고 연출이나 연기나 다 최고고
내가 오버떠는건가?

'좀비아이 ' 동화를 읽던.. 김수현이 소리없이 오열하자..
나도 같이 숨죽이고 폭풍오열 했다...
우와.. 눈물이 막나와.. 그냥. 막나와
이런 경우..난생 처음
마지막.. 예지 수현.. 등대씬 이건 뭔데..
역대급 띵작이 될거같다... 아니 평생급

일년에 드라마 한개 볼까말까하는데 진짜 이건 진짜 내 인생드라마 일단 둘다 존나 존예 존잘에 스토리까지 완벽해 나 진짜 너무 행복해 문강태씨.

도망치고 싶은 얼굴 하고 있으면 그때 들고 확 튀어준다는 말 너무 좋고 안정감 들 것 같다...내가 힘든거 굳이 티 안내도 딱 알아채주고 위로해준다는거잖아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고 좋은 말이다

"에이쒸 ~ 난 이렇게 잔잔바리로 떨어지는 꽃들이 제일 싫어 "
지이이이이이잉(창문올리는소리)
"난 목련이 좋더라
질 때 모가지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는게 화끈해서 이뻐. "
대사 너무 내스타일 ㅋㅋㅋㅋㅋㅋ

김수현은 여전히 유효하다
서예지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뭔 드라마가 심리학책을 보는듯한 기분이 드냐!
위선자.
이 말을 정면에서 들으면 제대로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들까?
좋다.
아무도 없지만 속을 다 들키는것 같아서.

9:08 진짜..[광기]다.. 고문영 진짜 집착광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황당한게 욕할 때 삐- 묵음처리는 많이 했는데 제대로 안해서 욕하는거 거의 다들림ㅋㅋ 차에타봐 삐발롬아 급으로 생생하게 들리는데 찰져

비 연출 오졌음. 비로 세상의 모든 것이 먼지들이 씻겨 내려가듯 주인공들의 마음을 덮고 있던 먼지같은 상처도 서로로 인해 씻겨 내려감을 표현한 연출. 편의점 씬에선 문영이 강태의 마음을 알아보고 강태는 그런 문영에게 조금 마음을 열게 됨. 이때 비가 내리지만 아직 건물안에 있어 주인공들이 직접 비를 맞지 못함. 이는 아직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주인공들을 암시함. 하지만 갓딩씬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상처가 씻겨져 내려감.

이거 드라마 한번도 못 봤는데 유튜브로만 몇시간째 탐험중ㅋㅋㅋㅋㅋㅋ진짜 서예지 존나 예쁘다...김수현은 존잘이고..ㅠㅠㅜ
대입 끝나면 무조건!!!!!!!!!!!!!!!!!!!!볼거야
(+여러분ㅋㅋㅋ저 일주일동안 빡공하고 오늘 오후 쉬던거예요!! 아껴뒀다가 나중에 눈호강할겁니다 후후)

아무리 봐도 사이코패스는 아닌데... 일방적이고 미성숙하기는 하지만 감정의 교류가 되는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스토리 완벽 배우 완벽 둘다 진짜 얼굴천재 연기천재
넷플에서도 맨날 볼거다 진짜 개띵작...

참아야만 했던 뜨거운 감정과
배우지 못했던 차가운 감정이
서로 만나 따뜻한 감정이 되는 이야기

이 드라마가 나에게 이렇게 힐링 드라마가 될 줄이야!
보면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

김수현
배우 안됐음 뭐했을까..
연기 진짜 매력있게 함
천상배우지뭐

8:44고라니 버전 사랑해 ㅋㅋㅋㅋㅋㄱ진짜 누가 저렇게 고백해ㅋㅋㅋㅋㄱ고문영만 할수있다진짜ㅋㅋㄱㅋㄱ

김수현배우 비주얼 오지게 훈훈하네요 군대에서 구보뛰는거 지나가다 봤을때 깜짝 놀랐는데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정도로 얼굴작고 빛이나던데요 ㅎㅎ 요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네요

오토바이 장면 누가 '우뗘 후달려?' 라고 해가지고ㅋㅋ큐ㅜㅠ계속 그 생각남

김수현 우는씬 어디감 우는 거 존나 예뻤는데

8:45 언니 노빠꾸 직진 사랑해요...

근데 나만 신경쓰이나? 곽동연씨가 오줌싼 자리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강태 아무렇지 않게 앉음..... 아 저기 아까 쌌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 아닌가 김수현, 서예지 얼굴합 뭔데? 둘이 같이 나오는 씬마다 안구정화 오짐ㅠㅠ 나 61살 여고생인데 내 동년배들 다 서예지언니 보면서 심장 떨려한다. 예지 누나 사랑해❤❤

나 이런 여주 처음봐ㅋㅋㅋㅋㅋ사랑해 하는거 개웃겨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 서예지 김수현 얼굴케미 너무 이쁘다

아 진짜 4화는 완벽했음 서사풀리면서 감정선 터지고 서로 결국 알아보며 위로하는 두 사람

몇년만에 다시 티비를 잡게 한 드라마...

이 드라마 시청률 더더 올라야 함

5:49 웃는거 진짜 존나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예지 착장 진짜 완벽하다ㅠㅠ 어쩜 저렇게 다 잘어울리냐

말이필이없음 ~~
최고다..가뭄에 단비같은 드라마임
서예지 인생작품인거같음

문강태가 좀비아이 읽고 울때 눈물같이흘림ㅜㅜ 가슴이 너무아팠음 울고싶을때 또 봐야지

사랑한다고 할때 감자별 발성 나왓다 언니 나도 사랑해...

올해 김수현이 33, 서예지가 31 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와 벌써 올라왔어 티벤 너무 열일하는거 아냐? 오늘 심장 아파 죽는 줄 알았다규ㅜ 이렇게 드라마 본방 꼬박꼬박 챙겨보는거 처음..

두분 다 신이 공들여서 만드신게 분명해

드라마 끝나자마자 올라와ㅋㅋㅋㅋㅋㅋ

둘 다 참 많이 힘든 삶을 산 것같다..
그저 사랑받고싶은 아이일 뿐인데 ㅠㅜ
빠뤼 둘이 행벅해라

김수현 연기가 미쳤던 회차

이 드라마 진짜 존나 떳으면 좋겠다 나만 알고보기 아까워

1:56
자꾸 아담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예지 이분 이 드라마에 최고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진짜 ost란 ost 는 하나도 빼놓을 것 없이 너어어무 어울리고 분위기 지림ㅜㅠㅜㅠㅜㅠㅜㅠ

오랜만의 명작이다 그리웠다...

5:51 치인다..

서예지님 너무 이쁘다 와...웃을때 설렜다...

술먹고 저거보는데 한참 웃음...ㅠㅠ머리에 호떡붙이고 미친 연기하는데 왜케 이쁘냐 ㅠㅜ

이런 작품은 1년에 한번 나오기 힘든, 그래서 와 닿고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네요!!

고문영은 사랑할줄 모르는것 같아
너무 안됬어...
사랑한다고는 말했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몰라....

이 드라마 대사 카메라각도 소재 분위기 음영 그냥 다 맘에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예지 목소리 톤 너무 매력적이얏

내 인생드라마 될듯, 진쩌 대사 하나하나 미쳤고 배우들 연기력 미쳤고, 연계미쳤고 심리 이런거도 미치고,,,..., 구냥 하나부터 끝꺼지 다 미쳤어....

각자가 걷던 길은 어두웠으나 함께 하자 등대가 비춰지는 연출 ㅠㅠ

여주 남주한테 동시에 설렌 적은 처음임..

0:16
"어쨌든 나 잘했으니까 칭찬해줘" 라고 할 때 서예지님 꼬인듯한 말투 귀여웡 ㅠㅠㅋㅋㅋㅋㅋㅋ

어릴때도 한번 강태가 도망쳤는데 과거를 알고 있는 문영이가 “또 도망치냐”. 라고 하네 ,,, 대사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드네

엄마가 사이코였는데 딸이 거기에 길들여진 듯한 느낌..

하 이거 전국민 다 보게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서예지 김수현 둘 다 캐릭터 적으로나 비주얼로나 연기로나 너무 잘어울리고 작품이랑 찰떡이야,,,

와..아형에서 웃는 서예지는 완전 댕댕이 같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그냥 인격을 갈아끼운 수준으로 너무 달라서 소름돋았다 언니 완전 멋있잖아요!!

나만 이번편 울었나.. 슬픔...

진짜 최고의 드라마. 고문영 목소리 너무 매력터짐.. 걍 미쳤 댓글 잘 안쓰는데

내 인생드 리스트에 들어갈 조짐이 보인다.... 캐릭터들 감정선이랑 스토리 연출 연기 디테일 다 미쳤어...

개또라이 여주가 당당하게 집착하고 들이대는 스토리가 이렇게 흥미진진할줄 누가 알았겠어

고문영의 사랑해에는 사랑 보다는 소유욕이 묻어있는듯... 서예지 매력 쩔어.. 사랑해요 언니..

8:52 여기부터 내는 시계 바늘(?) 소리로 시작해서 그게 너무 좋더라!!!

2020년 최고의 드라마...^^ 따봉 꾸욱

무슨 복식호흡으로 사랑고백을...😂😂😂 고문영 졸귀탱..

7:40 심각했는데 왜 오줌마려 때문에 개웃겼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