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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 서사는 심은경 이미지도 한목함. 뭔가 금욕적이고 철벽치는 분위기...풀정장에 숏컷에 화장기없는 얼굴 캬ㅑㅑㅑㅑㅑㅑ

남자배우 홍콩배우처럼 생겼다.... 잘생김을 넘어서 흔치 않는 깊이있는 외모

유태오 드라마든 영화든 남주나 서브남주로 컴백하세요
착즙할께 더는 없어요. 이젠 사진이랑 혼자 대화할판이에요.
사람미쳐버리기전에 빨리 섹시홀리쉣남주로 컴백하라고

박막례할머님 심정이 이해가네ㅎ
나쁜놈인데 얘 말 들어보면 또 그래...

얼굴이 설레는거지 캐릭터는 개또라이. 근데 얼굴이 다 해... 정신차려보면 자꾸 내가 또라이개변태를 이해하려고 하고있음ㅋㅋㅋ

근데 이거 몇번 보면 알겠지만 유진한 역할이 굉장히 비정상적인 사람이라 ㆍㆍ배우의 연기에 따라 심하게 호불호 나뉠 스탈임ㆍㆍ이건 백프로 유태오가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호감 이끌어냈다고 보는게 맞을듯

어떻게 성질머리까지 사랑하겠어, 유태오를 사랑하는거지..

유태오는 이런 캐릭터로 가야됨. 유태오니까 나오는 분위기가 딱 이런 금욕섹시임. 이런 분위기면 어눌한 발음에서 나오는 약점 극복 가능

초면인데 현빈이랑 이기찬 잘 합친 버전 같군요.
아, 사랑하게 됐단 뜻입니다.

피아노 얘기할때 심은경 옆에 앉은 배우님 비호감연기 겁나 잘하심ㅋㅋㅋㅋㅋ아주 얄미웤ㅋㅋ

심은경이 제대로 캐릭터 잡아줘서 캐미가 잘 맞았음. 뭔가 자꾸 건드려서 다른 반응 보고 싶게 만드는 금욕적인 캐릭터를 잘 연기해줌

아니 좋아하는 여자 데리고 온 카페가 뭐 저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큘라 성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얼굴이 표정이 신기해요 움직이는 몸동작도 그렇고... 마치 근육이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이는 발레리노 몸을 보는 느낌입니다 유태오배우 진짜 신기한 마스크네요

남자 배우가 연기로 커버했지만 현실에서 저런 남자 만나면 ㅈㄴ소오름 ㄹㅇ 끔찍

교포 발음이 캐릭터를 더 완성해주는 거같아서 나한텐 완벽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이방인인 모습...

처음에는 그저 어머니와 닮은 여자여서 호감이 생겼을뿐 왜냐면 사적인 질문은 하지 않으니까 그러나 비창 3악장을 슬플 때 우는 대신 친다는 여자의 말에 마음의 문의 빗장이 철컥 열리는 것을 엄지손가락으로 알아차려야 할 만큼 사적인 영역은 절대 오픈하지 않는 성향인 사람.
돈이 오고가는 곳에서의 감정은 약점이 될 뿐인 곳에서 포식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하는 좋아하는 색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때 나오는 시그널. 본능적으로 비창 3악장을 우는 대신 치는 것을 택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깊고 진한 어둠과 외로움을 이해받을 수 있겠다는 것을 아는 듯.
그냥 어머니을 닮고 피아노에 대해서 잘 안다고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 게 아님.
그것을 표현한 작가와 얀출 그리고 섬세한 연기.
3박자가 터진 드라마.

저 캐릭터에 반했다는게 아니라 저 배우에게 반했다고요.. 저 캐릭터 쓰레기인거 아는데 배우가 미치게 섹시하잖아 유태오가 섹시한게 뭔 죄야 다음에 다른 배역 맡으면 됨 앞으로 자주 많이 봐요ㅠ

유진한은 배우가 다 한 캐릭터임..설정만 들었을 때에는 겁나 소름돋는데 이게 애초에 실제가 아닌 드라마인걸 아는 상태에서 배우가 연기를 잘하고 매력적이니까 반감이 줄어드는거지..

심은경 유태오는 진짜 다시 꼭 만나라..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둘이 진짜 내가 이 둘 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진짜 몰랐어서 아직도 당황스럽다 진짜..

진짜 이상한 사람 앞에서는 말조심입조심해야겠다 괜히 피아노 얘기 했는데 그거 하나에 꽂혀서 망상...와

01:17.자막 '으' 뭔데ㅋㅋㅋ 진심이 느껴지네ㅋㅋㅋ

나국장 노래 쳐부를 때 자막으로 "으" 달린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

1:18 “으”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집착광공같이 생긴 남자에 차갑고 냉정한 여자는 처음이라서… 경제드라마 보다가 돌연 러브라인 판 1인…

잘생겼거나 말거나 저렇게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은 걸러야함.....

유태오 진짜 치명적인 매력이 넘치네..
젊은 시절 양조위같은 느낌?

3:12 여기 와인 마시고 입술 톡 닦는거 .. 친구추천으로 유태오찾아보고 뭐 그냥 배우네 하던 내 후두부를 후려친 결정적순간임 아무것도 아닌 입술 닦는 장면인데 여태껏 한번도 보지못했던 분위기가남

1:36 연출 미쳤다... 심은경 대답에 동요하는 마음을 미묘하게 움직이는 손 끝 으로 표현함ㄷㄷ

혜준이 건조한 바삭바삭 분위기 너무 좋아....

아 이사람 뭐죠? 입덕하겠네... 아 구글놈들...내 취향 언제이렇게 알아낸거야...?

7:00 ㅇ화분들고 와서 온갖사람 마주치고 뻘해하는거 왤케웃김

당신여자야? 그럼 됐어요. 유진한의 표정 눈빛 말투 왜이리 좋지 고수 안보임

이 드라마 안 봐서 잘 모르지만 이 영상만 봤을 땐 저거 여자 입장에서 엄청 무서운 거 아닌가..사람 없는 주차장에서 저렇게 덩치 큰 남자한테 멱살잡이까지 당했던 사람이 그런 사람을 다시 사람 없는 곳에서 독대한다는 건 정말 두려운 일이고 가스총 안 꺼낸 게 대단하다 싶은데...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건 당연한 거고 정말 상대를 생각하고 미안해한다면 만나서 사과할 게 아니라 전화로 사과하는 게 맞지 않나? 근데 무슨 사랑에 빠졌다느니 하는 걸로 로맨스로 포장하고, 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짓을 한 사람한테 면죄부 주는 것 같아 불편하다.

존나 미친놈인데 배우가 다했네
ㅋㅋㅋ캐릭터 자체는 좀 소름끼친다

닌 이해준역 심은경씨에 반함 저 무미건조한 몸짓에 말간 눈이라니 거기에 세상 단정한 목소리 시크하고...멋짐폭발

근데 지사장이 인사를 저렇게 신입사원처럼 예의바르게 정중하게 하는거 첨봄 ㅋㅋㅋ

그냥 유태오가 좋은거지...유진한은 개쓰뤠기 입니다.
개소름...12회 보고 또 빡침ㅋㅋ
저 캐릭터가 극중에서 하는 행동들은 범죄입니다..

배우는 잘생겼는데 극 안에서 당하는 사람은 너무 무섭고 그냥 범죄자로 보이지 으... 인물 빼고 생각하니까 소름끼쳐

1:06 눈빛 바뀌는거 섬세하당
6:08 남의 여자인지 더블체크하는 매너남
7:12 쭈굴대며 팜플렛 만지작 ㅋㅋㅋㅋㅋㅋ

유진한 나쁜놈인거 덕질하는 사람들도 다 알아요 ㅋㅋㅋㅋ 현실에서 이런남자 만날일도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선 느낄 수 없겠지만 이 커플 좋아하는건 나라없는 남자에게 나라를 가족없는 여자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서사가 한몫해요

개무서운데... 오던 섹텐도 갈 폭력성.. 가스총 챙길정도로 무서운 남자한테 어떻게 설레나요..;; 욕하면서 가는데 사진 찍으면서 혼자 좋아하는 것도 소오름..

둘을 러브라인이라고 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둘의 건조하고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가 넘 좋다ㅠ
작가님 둘 멜로 외전으로 스핀오프 내셔도 완전 잘될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

이 영상 보고 러브라인 있는 줄 알고 허버허버 드라마 다 봤는데... 지금 솜사탕 물에 씻은 너구리 되어버림

그 대단한 미모의 고수님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유태오님 얼마나 대단한 매력인 거임...

저남자 뭐야.......디게 분위기 있고 섹시해......뭐지......첨보는 배우인데.....필모그래피 찾아봐야겠네 엄청 매력적이다......

역시 섭남은 집착하고 혼자 전전긍긍 하는게 최고죠... 후회하는 섭남은 옳다...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처음 접하고 매력있다 생각하고 여기까지 흘러흘러 어제 유퀴즈 니키 리님 인터뷰도 보고.ㅋㅋㅋ 외국 전체로 보면 흔할 수 있겠지만 일단 현재 한국 시점에서 절대 없는 얼굴과 분위기 배우인 건 확실. 그렇지만 디즈니 열일 해라 마블 세계관으로 데리고 가라

진짜 뭔 남자가 저리 화려하지? 올백머리 죽이네 이마 훤칠하게 들어낸다고 다 멋있는게 아니거든. 두상 이목구비가 완벽해야함 원빈 아저씨 영화머리나 유태오 이 올백머리 진챠진챠 개존멋존섹이다아ㅠㅠㅠㅠ 넘나 화려해서 눈이 부신다

픽션이고 잘생겼으니 용납한다.... 현실에서 저러면 바로 깜빵행이다...

1:43 이거보고 드라마 몰아보기 함....ㅠ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가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외국배우 같은 눈빛연기 쩔어..
유진한 심은경 이어줘라 ㅋ
유진한 나온 씬만 모아서 올려다오

와 어케 고수가 밋밋해지냐 유태오 존재감 어마어마하네

유진한 때문에 머니게임 봤는데 드라마 자체의 완성도도 정말 좋았는데 대중에 어필 되지 않아 안타까왔슴. 무미건조하게 스토리를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지점이 좋았고 경제 분야 문외한인데 관련 공부를 시작하게 해 주는 지적 자극이 있는 드라마인것도 좋았슴. 그 와중에 유진한의 짝사랑이 오아시스 같은 재미를 줘서 그 지점도 좋았슴. 시간이 되면 다시 정주행 하고 싶은 드라마. (그러고 보니 시각적 연출과 사운드 트랙도 좋았구나.ㅋㅋ)

'비창 3악장'이랑 '붉은색'이라는 소재가 쩌는게
유진과 혜준의 불행한 과거는 '피아노'와 '베토벤 비창 3악장'이라는 곡을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음.
이 곡은 혜준이 어렸을 적 비창 3악장을 연주하고 있을 때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라는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해 보라며 구슬프게 울던 아버지를 떠오르게 하는 곡이고
유진에게는 폭행당하던 엄마를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던 트라우마, 가난, 그리고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를 치던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곡임. 유진에게 붉은색은 곧 '엄마'라는 트라우마.
하지만 혜준에게 '붉은 색'은 아버지를 앗아간 존재.
과거 붉은 옷을 입고 아버지를 경멸스럽게 보던 그 마녀 같은 사람, 섀넌. 그 사람이 결국엔 아버지를 죽게 했다고 어린 혜준이는 생각했음.
그리고 섀넌은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그때와 꼭 같은 붉은 옷을 입고, 경멸스러운 표정으로 혜준을 봄. 혜준이 붉은 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 혜준에게 붉은 색은 곧 '아빠'라는 기억.
이 뒤로도 유진이랑 혜준이는 계속 붉은색 소파, 컨퍼런스장의 붉은 카트, 붉은색 비상등, 붉은 피 등 계속 븕은색으로 엮임.

현실에서 저러면 씹소름이지만 유태오니까 설렘... 근데 마지막에 뒷모습 사진찍는건 진짜 변태같닼ㅋㅋㅋ 비하인드 보니까 아주 연속사진으로 다다다다 찍어서 거의 동영상처럼 되던데

살다살다 고수가 안보이는 날이 오네
6-7년전에 고수 실제로 봤을때 진짜 너무 잘생겨서 일행이랑 한동안 고수실물후기 말하고 다녔는데ㅋ...유진한만 보이네
다음작품 어른사랑 얘기로 나왔음 좋겠다...

다시 보면서도 느꼈지만, 유진 한이 돋보일 수 있었던 건 유태오 연기가 좋아서도 있지만 상대역을 심은경 배우가 맡아서 더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둘이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찰떡같이 어울려. 이 조합 더 보고 싶어. 진한 로맨스로.

유진한 화분씬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데 고수가 보든 말든 신경도 안씀 젤좋음....

아니 왜 자기 엄마를 다른 여자한테 투영하냐고-_-;;;
드라마지만 개소름돋네

혹시 이 영상을 통해 유진혜준 커플에 빠지신 분들이 있다면 기쁜 얘기 하나 전해드릴게요 유진혜준 오피셜로 쌍방입니다 둘이 서사 장난 아니고요 드라마 상에서는 로맨스를 많이 걷어내서 감정선이 잘 드러나지 않고 결말도 열린해피로 끝나긴 하지만 쌍방 맞고요 원앤온리 쌍방 구원서사 대박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구글에다가 “머니게임 유진 한 혜준 쌍방” 이런식으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여러 커뮤에 올라온 게시글들 볼 수 있습니다 저 진짜 얘네가 찐인거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여주와 빌런이 쌍방인거 한드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인데 그 어려운걸 가능케 한 작가님 최고 그리고 유진 한 혜준이한테 진심입니다 초반에 엄마엄마 거리긴 하지만 단순하게 엄마를 투영시키고 집착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엄마랑 구분해서 생각하고 이성으로 보고 찐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총도 대신 맞고 자기한테 한 방 먹여도 화도 안내고 그러죠 암튼 여러분들 한드에서 정말 보기 드문 빌런캐와 여주의 쌍방 구원 서사 존맛이니까 같이 드십시다 +근데 진짜 드라마만 보신 분들은 트위터에 관계자 피셜 올라온거(지금은 펑해서 원본은 못 보고 타 커뮤에 올라온건 볼 수 있음), 초기 설정 등을 모르시니까 유진혜준 쌍방인거 잘 모르시더라고요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여러분 얘네 찐이에요!! 아 그리고 제 댓글 보시고 저 도라이 새끼랑 여주랑 이어진다고..? 하시면서 욕 하실 수도 있는데 둘의 감정선이나 서사가 진짜 대박이에요 저도 원래는 존나 잘생기고 섹시해도 저런 놈이랑 여주랑 이어지는건 결사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서사가 워낙 찐이어서... bb 혜준이가 유진한한테 마음 여는게 납득 가능하도록 서사가 잘 짜여있어요!

유태오 배우 또 광공역할 해줬음 좋겠다.... 완전 찰떡임🥺🥺

심은경 너무좋다 단호한표정 멋있는데 섹시함 언니라고부를래ㅜ사무관님 역할 너무 매력있다

와인잔 연출...머선일이야... 저 장면에서 서사가 몇백개는 나올거 같은데 미니시리즈 함 갑시다. 유진한 못잃어 ʘ̥_ʘ̥

11:19
당연히 싫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대방의 반응에 순수하게 근본부터 이해 못하는 저 또라이적인 면모.
를 연기하는 유태오의 디테일이 좋다.

진짜 심은경님 캐릭터 때문에 케미가 더 돋음 화장기 없고 딱히 꾸미지도 않은 모습이 오히려 더 금욕적이고 철벽이고 사람을 더 묘하게 만들면서 왜 유진한이 빠져들었는지 더 이해가게 해줌

사약이라던데 자꾸 이렇게 외지 나가 있는 자식 챙겨주시는 어머니처럼 보약인 양 먹여주시면 어떡해요 책임 지세요... 책임져...

놀라운사실은 이 드라마작가님 전작이 다큐작가이고 mbc라디오작가 셨다는거..작가님 찐한로맨스 하나 써주세요ㅠㅠㅠ

머니게임 유태오는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그냥 이유없음 봐야 에너지가 충전됨

와인마시고 손으로 입술 쓱 닦은거 미치겠다 ㅠㅠ 저 장면만 수만번 본거같아 ㅠㅠ
아 진짜 티비엔 유태오 주연으로 치명 으른섹시 드라마 안만들면 완전 감각없는거다. 제발 만들어줘요 ㅠㅠㅠㅠㅠ

고수 이성민 심은경 보고 드라마 시작했다가 유진한 때문에 본다.......

Tvn 관계자분들은 들으시오,,,,,, 이 커플들 스핀오프를 만들어주던 영화를 한편찍어주던 분량을 더 더 늘리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착광공 돈벌어요.... 제발 캐미미쳤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캐릭터는 말모 쓰레기 사이코라 존싫인데 배우님이 연기로 다 살려놓으듯. 힘 빼고 드라이하게 대사치니까 담백하고 깔끔하네요. 힘 빡주고 연기했으면 부담스럽고 오글거릴 뻔. 힘 빼고 연기하면서 설렁설렁 하는 것 처럼 보이지않게 하는게 되게 어려울것 같은데 잘하신다

아니 지금;; 내가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을 좋아할수 있었나? 잠시만;;, 내 이상형이 유진한이였어?? 고수가 안보이다니 ㅎㄷㄷ

이 교포미 뭐지..오마나...내가 레토 보고도 그냥 살았는데 이건 너무 강력해!!!!

저남자 유태오...
아스달연대기의 송중기 아빠로 나온 라가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뇌안탈은 잘생겼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어하루 백경 역할에 이어서 머니게임의 유진한 역할도 그냥 배우가 캐릭터의 매력 다 끌어냈다......
그와중에 심은경 배우 우리가 같이 식사할 사이 아니라는 대사 말할 때의 표정 너무 좋다... 연기봐...진짜 쓰레기 대하는 것 같아...

모태구랑 유진한 한번만 만나줘

이거 앞으로 호주머니에 집어넣어요. 가방 뺏기면 소용없으니까.
되게 자연스러웠어. ㅋㅋㅋㅋㅋㅋ

유진은 모쏠인것 같아요. 뜬금없이 가정사TMI에 엄마엄마거리고 갈치조림 먹으러가자고 하고 ...

와 목소리 진짜 매력적...뭔가 목소리가 강동원 늑대의유혹시절이랑 비슷한거같아.....진짜 딕션도 좋고 치인다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겠지만 유태오 배우 연기 개잘하는데.. 드라마에서 재미교포 역할이라서 그에 맞게 발음도 일부러 더 교포스럽게 한거고(물론 실제로 재독교포이긴 하지만 한국어 발음 잘함), 얼굴 근육이나 제스처, 몸짓 이런거 겁나 잘 쓰고 표정 연기도 존나 잘함 물론 드라마에서 대사 처리할 때 가끔 살짝 어색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연기 잘함 특히 얼굴 근육 너무 잘 써서 감탄한 적 많음 눈빛도 대박임

이혜준이~? 당신여자야? 한가지만 확인합시다
당신여자야? 그럼 됐어요ㆍㆍ넘 치인다ㅜㅜ

1:17 저 으 한글자가 너무 웃겨서 자꾸 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준표국장님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얄미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재부에서도 밀어주고 있고, 국정원에서도 밀어주는 커플인데 왜 너희만 모르니 ㅜㅜㅜ

이사무관 캐릭터 너무 매력적
심은경 배우님 정말 캐릭터 분석력 최고입니다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퍼풱

얼굴 표정으로 연기를 다 하시네요.
80~90년대 홍콩 배우 보는 느낌 나요.^-^

드라마 초컬릿에선 전혀 다른 분위기였는데.
말 안하면 무서운 느낌인데 입을 여는순간 설탕가루 마구 쏟아짐..유부남인게 하...쫌 많이 아쉽지만 지켜 보겠음 ㅋ

현실에선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불행할 가능성이 높음.
엄마의 늪에서 나오지 못한남자.
ㅡㅡ...답없음

이미 결혼해서 더 다행인지도. 괜히 스캔들 휘말일일 없고 작품만 착실히 할거 같음.

관리자님..섬세한 편집에 자막까지 친절하게 넣어주시고...
우리랑 같은 편이죠?? (흐뭇)

되게 둘이 분위기가 상반된 거 같으면서 비슷함

도대체 이걸 몇번째 보고 있는거냐. tvN 내가 백만뷰 찍게 해줄게
10:00 유진 한 또라이새끼.....혜준이가 흉기 가져온 거 눈치까는 장면에서 어떻게 저렇게 설레게 웃을 수가 있어. 근데 왜 난 또 그걸 보고 좋아하는거냐. 나도 또라이다 이놈아 ㅜㅜ

7:10 이혜준 보려고 일부러 이혜준 일하고 있는층 들렀다 다른 직원이랑 고수한테 들키고 화분들고 뒤돌아 있는 모습 완전 커엽....ㅋㅋㅋㅋ

심은경
옆 얼굴
매력 그 자체입니다.

고수를 발라먹은 유일한 루키👍🏼

목소리 너무 좋아, 교포스러운 비음섞인 가벼운 발성도 쪼아... 채헌하고 대립할때 굵은 저음 세쿠시... 혜준한테 때쓰는 어리광 목소리 긔엽긔 헤헷

심은경이라서 엄청 케미가 좋다
저 파리한 낯빛과 툭 꺼진 볼,
총기는 잇는데 초롱초롱하지는 않고 뭔가 텅 빈듯 까만 눈이 매력적이네

유진한도 유진한인데 나는 혜준이가 더 좋아요 저 건조 모먼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무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혜준 사무관님..우리 똑부러지고 강단있고 멋지고 다하는 이사무관님!!!!!!!!! 흑흑 심은경 배우님 ㄹㅇ 이혜준 사무관님 그자체❤️

교포들이 한국어에 이상한 액센트 넣는거 잘 살린듯!!
+) 유태오 교포인거 알고 있어요ㅠㅠ 유태오한테 지금 미쳐서 프로필 다 훑었답니다..
독일태생 미국에서 자랐고 아내분은 10살 연상!

유태오 배우님 섹시미폭발. 감독님 화면에 느낌을 너무 잘 잡아주셨네. 차가운 푸른 색이 도는 색감의 배경에 유진한이 항상 나오는데 거기에 대비되는 빨강색이라니....진짜 감독님이 유태오 배우 참 잘 쓰셨네. 진짜 유배우님과 감독님. 러브게임으로 찐한 사랑얘기 강추.

둘이 정반대 되는 사람이어서 케미가 터진것 같음
캐릭터 설정도 그렇지만
심은경은 맑고 깨끗한 순수한 느낌으로 연기했다면
유태오는 섹시하고 위험한 느낌으로 정반대되게 연기해서 케미가 터진 것임.
그렇지만 둘은 '가족에 대한 슬픔'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케미를 만들어냄.
이런 케미는 유태오 심은경이기에 존재할 수 있는거임. 티비엔아.. 아니 CJ님, 심은경♡유태오로 "한국판 색계"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