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그 장면이 짤렸네요..
현수가 왜 지원이한테 선뜻 가질 못하는지, 왜 도민석을 자꾸만 번갈아 비춰주는지 몰랐다가
"나는 죽은 사람이 보인단말야"
라는 말에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ㅜㅜㅜㅜ
그 뒤에 지원이가 나 여기 살아있다고 와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어쩔 줄 몰라 아이처럼 울기만 던 장면도..ㅜㅜㅜㅜ 두 사람 너무 안쓰럽고 또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진짜 엄청 운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
마지막화에서는 이 둘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진심으로 바래봅니다ㅜㅜㅜㅜ

15회차 한줄로 정리
: 배우분들 연기가 미쳤고 나를 한 장면도 빠짐없이 몰입하게 만들었다. =레전드회차

현수 지원이 안아달라는 한마디에 칼 던지고 가는거 슬프면서도 왤케 애틋하고 사랑스럽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은 사람이 보인다고 지원이 산건지 죽은건지 혼란스러워하면서 아이처럼 우는 연기는 진짜 미쳤다.. 너무 애처롭고 안쓰럽고 안아주고싶는 연기ㅠㅠㅠㅠ 현수야 이제 꽃길만 걸어ㅜㅜㅠㅠ

진짜 도현수 너무 불쌍해,,,ㅠㅠㅠ백희성 죽이려고 할때 ‘난 죽은사람이 보인단말이야....’라면서 오열하는데 현수 너무 불쌍...
현수가 그동안 당한(?) 일
1. 엄마 실종
2. 따르던 아버지가 살인마
3.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배신당함
4. 챙겨주는 이장님이 맨날 귀신 씌였다며 굿당에 앉힘
5. 누나가 이장 죽였는데 누나는 평범하게 살라며 죄 뒤집어 씀/ 도주함
6.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다가 중국집 알바하다가 알게된 알바생이 자기 죽이고 돈 챙기려고 함
7. 도망가다가 차에 치임 근데 그 차 주인이 아버지 공범
8. 깨어나서 그 차 주인 신분으로 살아감
9.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사랑에 빠짐-결혼 후 귀여운 딸이랑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아버지 살인사건 모방범이 일어남
10. 잊고 지내던 진짜 이름 ‘도현수’를 쫓는 사람에게 쫓김
11. 아내한테 들키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려고 노력함 근데 칼맞고 죽을뻔함ㅜ
12.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살아나고 겨우 일상으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공범을 잡아야겠음 심지어 아내한테 정체 들킴
13. 백만우 도움을 받아 공범을 쫓는데 그 과정에서 인신매매 조직에서 죽을뻔함
14. 그래도 사랑해주는 아내와 끝까지 공범을 찾으려고 함/근데 아내랑 같은 팀 형사한테 정체 들킴
15. 형사님 좋은사람이였....그래서 아무튼 경찰서에는 아직 안감 근데 백만우가 의심스러움 찾아감/ 지문이랑 차에 머리카락 남겨져서 살인범으로 몰림
16. 아내도 날 의심하고 지문대조까지 함...ㅠ
17. 일단 아내는 죄가 없으니 인질극으로 무마하려고 하는데 아내가 나한테 칼 들이민거냐고 화냄
18. 14년을 알았는데 왜 모르냐고 화내니까 아내도 내가 어케앎 이러면서 화냄 -싸움..
19. 아내가 수갑채움
20. 자기가 도현수라는거 알려짐/집 수색당하고 뉴스까지 남
21. 아내한테 사정 말하고 염상철이랑 협상/ 아내는 여기까지 인질극
22. 염상철이랑 도민석 집으로 가서 공범 잡음/근데 공범이 내가 신분위조한 백희성?!?
23. 백희성 제압하고 경찰한테 전화하려고 하는데 백희성이 차지원(아내) 죽였다고 입털음
24. 믿기지 않아서 전화했는데 작전상 죽은거로 되있음
25. 눈 돌아가서 백희성 죽이려고 함
26. 절벽에서 죽이려고 하는데 죽었다던 아내가 보임
27. 근데 옛날부터 보이던 죽은 아빠도 보임...아내가 진짜가 아닌가 헷갈림(ㅜㅜ)
28. 겨우 아내랑 만났는데 뒤에서 백희성이 총쏨-머리 맞음 쓰러짐
이 모든걸 견딘 도현수......살려주십쇼....ㅠㅠㅠㅠㅠ제발ㅠㅠ불쌍한 인생 앞으로라도 행복하게 해주십셔ㅜㅜ

지원이 죽었단 소리에 제대로 흑화한 우리 현수..
진짜 지원이란 자기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저 표정!
찐희성한테 극한 분노 뿜어대는 미친 연기 일품이야
절망하며 넋놓고 너무 슬프게 우는데 나도 따라 오열 ㅠㅠ 현수의 절절한 찐사랑이 오롯이 느껴지더라는

오늘 모든 순간이 명장면이었는데 정미숙이 현수 불쌍하다고 막 붙잡는 장면 진짜 못 잊겠어요ㅜㅜ처음으로 현수를 불쌍하고 이해해준 가족 외의 다른 사람이라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ㅠㅠㅠ아 제발 해피이길ㅠㅠㅠ

저 같아도 아내가 죽었다는데 눈돌아갑니다...
마지막에 안아달라고 하는 부분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요 ㅠㅠㅠ
오늘 회차가 제일 레전드네요....아니 찐희성 미친....진짜 분노유발재능있네요 진짜 하....
마지막에 지원이가 진짜 살아있다는 거 못믿겠다고 한거 정말....심장 쫄렸습니다...흐흐흑흑흑..
지원이랑 현수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말 제발로요 제가 두손 두발 다 들고 빌게요 ㅠㅠㅠㅠ

절벽에서 연출 개쩐다.. 지원이 오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도민석 si방새가 나타날줄이야;; 번갈아보여주면서 현수 상태가 이상해보이는 연출 이준기 미친연기까지 개최고임ㅜㅠㅠㅠㅠㅠ 여기 현수 마음도 절벽끝인거임 .. 애처럼 막 흐엉 흐엉 울어서 나도 찌질이처럼 움 ㅠㅠㅠㅠ 하 ㅅ1ㅂ5.. 현수 죄없어 제발 웃게해줘오

오늘 회차는 주조연 배우들 연기가 다들 기가 막혔다.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음. 하... 다들 어쩜 그렇게 연기들을 하지? 진짜 연기하고 나서 진이 빠졌을 것 같아. 대단합니다 배우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이준기 연기 잘한다. 찐희성이랑 같이 나오는 씬에서 모든 감정이 다 표출되는듯한 신들린 연기였음ㅠㅠ 물론 이준기 뿐만 아니라 김지훈,문채원도 잘함. 은하도 귀엽고ㅠㅠ 이 드라마 이렇게 잼나는데 시청률 왜 대체 이럼??????????? 제발 이 드라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의꽃 초반에 현수가 죽는줄 알았을때 지원이가 현수한테 죽을 때까지 넌 모른다고 했는데 현수가 그 감정을 느끼네,,, 작가님 진짜 뭐야 스토리 탄탄하다못해 튕겨져나갈 것 같아요 저

현수가 생각하는 천국이 지원이라는 게 너무... 너무...🤦‍♀️🤦‍♀️😭😭😭😭😭😭

악의꽃 보면서 악의꽃이랑 연애한것 같음... 벌써 악의꽃 끝나고 다가올 후폭풍이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무슨 드라마냐고!!
영화보다 더 잼있고 매회가 그저
레전드라구요!!
이준기 짜릿함 너무 잘생겨써...

일단 15화는 갓미숙 찬양부터 하고 시작해야 한다 오늘 미숙씨 아니었으먼 나 진작 죽어서 마지막화 못봤을 거예요 미숙씨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정말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ㅠㅠㅠㅠㅠㅠ

아니 부탁드립니다 제발 넷플릭스에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매일매일 볼게요 이 드라마 해외에도 널리 퍼뜨려야 된다구요!!
넷플릭스에 올려주시면 제가 한번에 10도씩 틀면서 온 방향으로 절할게요. 진심이에요.

작가님 디테일에 놀랐어요. 돈냄새 좋아하는 염상철의 습성을 이용한 독극물 살해가 특히 소오름~~~!!! 모든 순간에 숨쉬기 어려워 발가락접고 봤어요.
최고의 시나리오...칭찬 한트럭 ^*^

*너.. 차지원 맞아? 어?*
마지막 절벽에서 현수 절규하며 엉엉 우는 장면
보면서 너무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진짜.. ㅠㅠㅠ
현수야 니 앞에 있는 사람 지원이 맞아..
니가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진짜 차지원이라고 ㅠㅠ
같이 보이는 아빠 도민석의 환영 때문에 망설이다가
아이처럼 울면서 지원이에게 걸어가던 장면 넘 맴찢..

작가님 아니 문열어봐요.. 아니 저 화 안났어요 잠깐만 나와보세요 하 작가님

진짜 악의 꽃 제 인생 드라마...
아니 대체 왜 시간을 이따위로 잡은거야 시간만 10시대엿어도 진짜 시청률 폭발이라고요 ㅠㅠ
오늘화 진짜 개질질 짜면서 봤는데 아니 아무튼 작가님 어디 계세요 그 쪽으로 절 한 번 할게요 어웅 워우우어어어엉ㅇㅇ어엉유유유유

"난 죽은사람이 보인단 말이야"까진 최애드라마 될뻔했는데 총기탈취로 헤드샷엔딩에 기억상실예고...???!!!ㅠㅠ 다음주 기다립니다...후우

LJG should get a daesang award for his acting. He was basically acting with only his eyes and face in some scenes and yet I could already "get" what his character was thinking and feeling.

이준기님 사람 홀리는 뭔가가있음 연기 너무 잘해서 후유증 심해요.💫
현수 은하 지원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

찐희성 연기 너무 잘해요...
현수도..
지원이도..
우리 무진이도..
찐희성 부모님도..
아니 그냥 다잘해ㅜㅜㅜㅜㅜ

20:34 응, 잘자 이 한마디가 사람을 떠나보내는 기분이라 너무 마음이 찢어질것같았어요,.
진짜 서스펜스 대박적인 드라마.. 진짜 답답하지도 않은 전개고 시원시원하게 나가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고편에서 도현수가 죽지않았다는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폭풍눈물..😭

작가님 우리 현수 좀 행복 하게 해주세요 ㅜ

싸이코패스가, 야 이 싸이코패스색끼야!!! 라고 욕하는 거 웃겼음...

와.. 우 드디어 마주한 찐희성과 도현수!!
*김지훈X이준기* 이 둘을 한 프레임에서 보다니..♥️
소름 돋는 연기 대박! 마치 무슨 영화 한 편 보는 줄!!
둘 다 살아있는 눈빛과 표정 연기가 정말 미쳤어~
올 2020년 연기는 *김지훈 이준기* 가 다 했네!👍🏻

오늘 자긴 글렀습니다
온 몸에 전율이 찌릿찌릿하네요
작가님...전기충격하시면 어떡해요...

tvN 관계자 분들.....이 드라마가 왜 넷플릭스에 안 올라가는 거죠? 왜 때문에죠?! (버럭)

16:17 어쩔 줄 몰라하는 연기 미쳤다....진짜

아니 작가님 저기요 남매를 연달아 죽이려드시면 어떡합니까ㅜㅜ 해수 살았다고 안도했는데 바로 현수 총맞아버리는거 뭔데요ㅠㅠㅜ 제발 현수 행복하게해주세요 🙏ㅜㅠㅠㅠㅜㅜ

이준기 연기 개잘함...지원이 죽었다는 말 듣고 처음엔 전화기 들고 울다가 진짜 빡돌아서 칼 들고 찐희성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는 연기 진짜 너무 잘했음 분노에 차서 떠는 연기도 세심하게 너무 잘했고 지원이 오니깐 그제서야 마음이 놓였는지 어린애처럼 우는 연기도...너무 짠하고 속상했었음😢

절벽씬 뜯어볼수록 좋아.. 현수는 지원이랑 있을 때 도민석 안 보이다가 혼자 있게 됐을 때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했는데 지원이랑 같이 있어도 보이니까 지원이도 죽은 사람인가 싶고 ㅠㅠㅠㅠ 결국 지원이 안아주러 가는 거 이거 13화에선 반대로 현수가 안아달라는 거랑 데칼이자나요 ㅠㅠㅠㅠ

모든 배우들이 이렇게 능력 쩌는 드라마 진짜 오랜만인듯...
연기 미침...

그냥 진짜 앞으로 작가님 드라마 다 챙겨볼게요 진짜 글 잘 쓰십니다 .........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나지마 악의꽃 ㅜㅠ 우리 현수 지원 행복하게 끝내주실거죠 ㅠ

17:02 찐희성이 총쏘고 해수 깨어나는 연출 진짜 소름돋아요...와 진짜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대박이에요....어쩜 연출까지 완벽하죠?

본방으로 매주 이렇게봐도 빠지는데 한번에 몰아보면 심장에 무리갈듯 ㅠㅠㅠㅠ 오늘도 또 역대급 ㅠㅠ 천국에서 지원이랑 단둘이 쉴때 행복한 현수 ㅠㅠㅠ 현수야 오래 잠들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분일초 긴장이 안풀리는 진짜 장만은 드라마. 개늑시때부터 이준기 드라마는 믿고 봄 ...오늘 진심 한편의 영화였음

아 진짜 도현수가 울면서 차지원한테 백희성 말 얘기하는거 왜이리 슬프냐ㅠ 진짜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은아랑 셋이서 살게 해주세요 제발 도해수랑 김무진은 결혼시키고 다같이 행복하게 삽시다ㅠㅠ

빨리.. 시간아 지나라... 미치겠다 궁금해서 마지막회 와근데 김지훈씨 연기 잘한다.. 앞으로도 싸이코 연기해줘요...긴머리 눈 손톱무는거까지.. 완벽 조연상 받았으면^^ 악의꽃 상받자 ㅠㅠ

작가님 진짜 어떻게 모든 떡밥을 이렇게 다 회수하시는거에요? 진짜 어떻게 이러세요 .... 청각장애며, 블랙박스며 , 진짜 저 드라마 보는데 왜 자꾸 소름 돋게 하시는거냐구요 ... 저 진짜 이마 치면서 드라마 봤어요 ................. 하 .. 미친 극본에 미친 연기 미친
연출 ... 미친 음악 ........ 1화 부터 이렇게 미친듯이 몰입해서 본 드라마 처음이에요 .....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여 다흐하그흐ㅡ극 ㅜㅜㅜㅜ

악의 꽃 명작드라마!
문채원씨가 먼저 캐스팅되고 이준기씨는 고민을 좀 하다 하셨다고했는데 안했으면 어쩔뻔;;;
이준기씨 비쥬얼과 연기력으로 탄생한 진정한 악의 꽃 도현수.
이렇게 매회 기대하고 긴장하며 보는 드라마 처음이에요.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신것같고 대사 한마디한마디 모두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촬영 다 끝나셨는지 모르겠는데..절벽씬 보며 너무 위험한것같아서 간이 쫄아들었어요.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들 챙기셔서 완주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준기가 난 귀신이 보인단 말야 하면서 우는 장면 보고싶은데...어딜가도 없다ㅜㅠㅠ유류유ㅠ유
그 영상좀 풀엉줘요우루우루우룽 진짜 레전드란 말야ㅜㅠㅠㅠㅜ

악의꽃은 주연 조연을 비롯 그외 배우들 포함 모든 연기자들 연기력이 ㅎㄷㄷ ..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손색이 없다 .개잼나 ㅇㅇ

이게 지금 작가님만의 계략이 아니다 천국 연출 뭐냐고요 연출!!!!!! 이 드라마는 미쳤어 다음화가 막방인데 어떻게 남주한테 총을 탕 그리고 남주는 좋다고 툭! 말도 안된다고요 나 이 드라마 사랑해 ㅠㅠㅠㅠㅠㅠ제발 자비 좀 베풀어주시와요,,내가~불쌍하지도 않어~!!

작가님 저희 뒷통수 얼얼 했습니다.....이렇게
세드엔딩 이라뇨?????이렇게 끝내면 안됀
다구요!!!!!!!!아악!!!!!

I'm here to compliment the actress who portrays Jung Mi Sook. She nailed it! We can see the trauma and how scared she is. Definitely one of the best!

아니 진짜 김지훈씨 연기 너무잘해요 드라마보면서 저 미*놈 미*새* 이러면서 욕이 절로나오는....

정말 최고의 드라마에요 배우들 역시 완전 멋지고 이준기씨도 역대급 이었어요 멋져요👍👍👍

9:10 제발 전화 좀 받어 할 때 쉰 목소리 .. 진짜 연기의 신 이준기 .. 상황이 더 극적으로 몰입된다. 항상 레전드였지만 오늘은 찐 레전드 회차다.

완벽한 해피앤딩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현수가 총 맞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엔딩 미쳤다...
근데 이게 이제 다음주가 끝이라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될지.......ㅠㅠㅠㅠㅠ
그래도 소소한 해피앤딩이라도.....
바라고 있을게요
마지막에는 현수도 행복하자...!!!(제발)

난 죽은사람이 보여서 아버지랑 차지원 번갈아보면서 모르겠다고 할때 너무 슬펐음.. 지금까지 전개 다 좋았는데 마지막화는 좀 끄는면이 있을거 같네요

eps 15 of flower of evil is the best episode of kdrama in 2020, i can feel the pain when hyunsu saw jiwon and his father at the same time and didn't know which one is real, lee junki should accept daesang of the best actor of the year

This episode was one of the best in one of the best k dramas ever !!!!!!!!!!!!!!!
The range of emotions, fear. terror ,despair, grief, murderous blind rage, relief, hope, acceptance and then grief and despair again.
LJG top notch acting as Hyun Su when he heard Ji Won was dead, ,and that was surpassed when he realized she was alive AAAH, the wonder and disbelief in his eyes, no words!!!
GIVE THIS COUPLE ALL THE AWARDS ALREADY!
BHS the psychopath looking into the eyes of someone completely mad with grief and knowing he was going to be killed SLOWLY.. there again incredible acting.
The actor playing Do Min Seok so hypnotic and draws you to him against your will . KUDOS to him!
.Moon Chae Won as always impeccable.and cannot think of any other actress who would have played this role better. PERFECT CASTING ALL AROUND !
And now wait for next Wednesday....why does it feel so far away?
We need HAPPY AND BEAUTIFUL CLOSURE for this EPIC OUTSTANDING DRAMA please.

아직도 울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
드라마 너무 예상하지 못하게 잘 만드셨네요....ㅠㅠ 연출도 대박이에요...
진짜 현수가 지원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계속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제발....ㅠㅠㅠㅠㅠ 눈물이 멈추게 해주세요.....

아니 어떻게 배우 한분 한분의 연기가 다 주옥같아요ㅠㅠ와 정말ㅠㅠ 매화 레전드를 찍는 악의꽃이지만 역대급 레전드였던거 같아요 진짜 김무진 기자도 너무 멋졌고 백희성은 처절했고(?) 도차부부의 절벽위 감정씬 특히 미쳤던거 같아요ㅠㅠ와 진짜 현수가 죽은사람이 보여서 지원이 못믿는다면서 울먹이는것도 안타깝고 지원이가 안아달라는데ㅠㅠ세상에 이제 우리 도차부부 행복해질수있는거 맞나요? 16화를 위해서 일주일을 기다려야한다니ㅠㅠㅠㅜ

I don’t know what to say other than this is the best Korean drama of 2020. The plot, the storytelling, directing, acting, the music, and all those details...... Flower of Evil deserves all the awards. (Although without subtitles I don’t understand a word they say 🤣) big fan from 🇨🇦

미친 대본
미친 연출
미친 배우들 연기
이 모든게 있는 것이 악의 꽃.
닥찬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듯합니다.

아니 총 맞은 곳이 왜 하필 머리에요 그냥 팔 조금 스쳐도 괜찮잖아 왜 위험한 머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현수 편히 쉬면 안된다고 현수 누명도 벗고 아버지도 더이상 안보이는 정도로 안정 되찾아서 지원이랑 은하랑 하하호호 살아야지 저 이렇게 못 보냅니다 도차부부 해피엔딩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매주 영화를 보는 기분이에요...... 그냥 진짜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ㅠ 작가님 천재 연출도 대박 연기는 워후...말해뭐해 ......

찐희성이 고분고분 잡혀갈것 같진 않았는데,
결국 저지르네요.. 휴.. 16화예고 보기전까지는 현수 죽은줄 알고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했네요..
살아는 있는데, 백희성 신분으로 살아간거랑 백희성 살인미수건으로 재판받는듯

진짜 이준기님 눈빛 연기 미쳤었어요 ㅠㅠ 그리고 이번 화 시청률도 5프로 넘고 ㅠㅠ 챙겨보는 사람 진짜 많아요!! 악의꽃 너무 재밌습니다 정말.. 안 보는 사람 세상에 없게 해주세요 ㅠㅠ 🙏🏻 ❤️

담날 회사가야되는데 악의꽃 끝나고도 계속 여운남아서 1시 넘어서자요 .. 하이라이트 복습 또 복습.. 현생불가 ＿|￣|○

옆에 가족 있고 나 혼자 드라마 보는데 눈물 참느라 죽는 줄 알았네..ㅠㅠㅠㅠ 결국 눈물 흘려버림ㅠㅠㅠ 아오 연기는 왤케 잘하냐고 진짜ㅠ

This drama deserve all the award in this world
Everything is perfect here

OKAY BUT CAN WE TALK ABOUT HOW REALISTIC THIS IS
WHEN HYUN SU WAS CH0KING HEE SUNG, HEE SUNG'S FACE GOT SOOOOOO RED AND IT JUST LOOKS SO REAL bruh hands down gotta respect the whole flower of evil team behind the camera doing all this amazing work. i mean just look at how realistic that scene looked.

진짜 설마 했어.....다들 겨울왕자 봄공주 캐스팅한게 백퍼 역대급새드라고 할때 나혼자 아니야... 그래도 대반전으로 햅삐일거야...믿었는데....
작가님.....진짜.....새드엔딩 실화입니까....?

진짜 역대급ㅠㅠㅠㅠ 장면 장면마다 소름돋고 눈물나고ㅠㅠㅠ 특히 모든 배우님들 연기가 압권이었다
현수 지원이 사망소식 듣고 오열하다가 눈돌아가는거 진심 온몸에 소름돋아;; 진짜 이준기 배우님이 도현수에 빙의된 것 같았음... 레전드 명장면 절벽씬ㅠㅠ 숨도 못 쉬고 봤다ㅠㅠ ''나는 죽은 사람이 보인단 말이야!!'' ''이리와서 안아보면 되잖아!'' 너무 맴찢ㅠㅠ 문채원 배우님 연기가...대박이야!!
작가님 제발 해피엔딩이어야 해요ㅠㅠ 우리 현수 이제는 행복만 해야돼ㅠㅠ
하...이제 악의꽃 끝나면 후유증 심할 것 같은데...어떡하죠ㅠ

The amount of time I've spent rewatching this is unhealthy like I can't get the scenes out of my head

찐희성이 "은하야 약속해~~~" 말투 따라할때 소름... 현수 진짜 미칠것 같은 연기 ㅠㅠ 감정이입되서 기운빠지지만, 😭😭

나는 스토리 좋고 주인공들 행동 다 이해가는데 왜 욕하는건지;; 나라도 사랑하는 사람 다치고 죽었다는 소리 들으면 눈 돌아가서 뭐든 안 보일것같은데 아 하얀방 하얀 침대는 조금 과했긴한데 작가님 이때까지 칭찬해놓고 이제와서 욕하는건... 엔딩까지 딱 깔끔하게 끝나면 인생작이다 이거ㅜㅜ

근데 진짜 백희성도 그렇고 연기 너무 잘한다 진짜 보면서 슬퍼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감탄함

This is the best Kdrama of 2020 for me, this deserves awards. Gripping and fast paced since EP 1 and did not slow down or drag unlike most other kdramas. The acting is phenomenal from all casts. The chemistry of Joongi and Chaewon is out of this world and addicting! The best I've seen in kdrama couples. The scriptwriter and director from visuals to cinematography, everything is done right. This is indeed a masterpiece drama. This will be on TOP of my All Time Favorite list. Can we have another reunion of Lee Joongi and Moon Chaewon? I can't get enough of their chemistry!!

난 이 드라마가 제일 인상깊었다.

연기 다들 미쳤다 진짜 ㄷㄷㄷ

우리 현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죽었다는 말에 제대로 눈돌아갔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그러니까 제발 새드 말고 해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배우님, 늘 그렇듯 정말 최고입니다👍👍

아니 진짜로 다들 연기력 미쳤구요,, 후근데 이번화는 쫌 현실성 ,,, 경찰들 눈이 몇개인데 그까진 찐희성 왜 제압 못하냐고 ㅠ 다음화 엔딩 현수 기억상실이라고 해봐,,, 흑, 됐고 이제 우리 현수 행복하게 해주생ㅎ

현수 지원 은하 셋이서 행복한 모습 보여줘요! 제발요 작가님🙏🙏🙏

진짜 내가 이래서 tvn 드라마를 못 끊어ㅠㅠ 명작들이 너무 많아............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슬기로운 깜방/의사생활에 악의 꽃까지 기타등등 악의 꽃 작가님 마지막까지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 각본 많이 써주세요ㅠㅠ
후속작 구미호뎐도 기대된다ㅎㅎ
믿고보는tvn

Couple of the Year.
This is not up for discussion!!
😂😂

15화 레전드인듯...모든 출연자들 오늘 연기력들이 다 폭발..

이준기연기너무잘한다
최고다👍👍👍
거기에 얼굴 라인 죽인다☺️

진짜 연기 더럽게 잘하네.... 간만에 몰입했네 진짜 ..... 하

연쇄살인마를 잡으러 가는데 방탄조끼도 안 입는 경찰이 말이 되냐고 총을 왜 뺏겨 ㅋㅋㅋ아 답답해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Joon Gi's acting in episode 15 and 11 is one of the best.

도민석의 눈빛이 확실이 다른화들과 다른게 느껴진다... 아들이 자기처럼 암흑에 물들지않길 바라는 아버지의 간절함...

백희성 넘 소름ㅎㄷㄷ 진짜 넘 감덩 저 울었음요ㅠㅠ 악의꽃 끝나면 뭐 봐야될지ㅠㅠ 악의꽃 재밌는데 왜 시청률이 4.8%인거지?ㅠㅠ 빨리 올랐으면 악의꽃 30회까지 했으면ㅠㅠ 넘 빨리 끝나ㅠㅠ

백희성이 현수한테서 도망치다 잡혀서
칼로 고문 당하는 장면
백희성 : 죽이려면 그냥 죽여 이 사이코새끼야악!!
??? : 엥 뭐래 누가 누구한테 지금.. 현수 사이코 아니라 연애고수라고 이미 판정 났어

문채원언니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와....

그들에게 해피 엔딩을 줘😭😭😭😭😭

The best drama ever

Flower of Evil is the most EPIC and phenomenal Korean drama of 2020! Truly a masterpiece!!!! 👑🏆🍻

I'm amazed by Lee joon gi new acting techniques!! Seriously, if he didn't take the best actor award ,that will be shameful .
Well done Lee joon gi 👏

The final of this episode BREAK MY HEART INTO MORE THAN 10000000 PIECES you can't do this to people producer nimm
I really cried so hard I swear😭
And I can't imagine my life without waiting for another episode the last can't be this wednesday.
This was one of the top kdrama I've ever seen

이 드라마 미쳤어요
작가도 연출도 그리고 배우들도
모두 미쳤어요

이거보는데 손발 힘 다풀렸ㅋㅋㅠㅠ
절벽씬 끝나고 머릿속에 이 생각밖에 안듬
'악의꽃 내 최애드라마..❤😭'

제가 이준기가 잘생겨서 악의꽃을 볼려했는데 해피엔딩이 아닐까봐 안봤거든요? 근데 알고리즘에 뜨길래 하이라이트로 끝까지 봤는데 이 영상에서 진짜 겁나울었어요ㅜㅜㅜㅜ 슬프고 불쌍해서 막 보먄서 준기야ㅠㅠㅠㅠㅠ이러면서 울고 마지막화에는 준기야 이제 행복해지자ㅜㅜㅜㅜ이러면서 울었습니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