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진 주총♨? 가진 것 다 내려놓고 시원하게 할 말 지른 강한나

2:33 뒤돌자마자 눈물흘리면서 "아니, 엿같애."라는 장면에서 겉으로 당당한척하지만 속은 여린거 같아서 맘 아팠다ㅜㅜ 인재는 여우인척하는 곰이라구요ㅜㅜ

진짜 원인재 너무 얄밉고... 날카로운 말들만해서 호감안갔는데 이 깽판씬 하나로 원인재에 인생걸었다... 난 인재 당신 응원해.....응원한다.,...

만일 인재가 미국갔으면, 그 지사도 결국 아들놈이 가져갔을듯,,잘했다 인재야ㅠ

샌드박스에서 "씸던 껌이 되지 않을 것"(?) 그 말 쓴 거 보고 반함..세상 멋져 원인재🖤

서달미하고 원인재하고 할 말 다할때 말투 ㄹㅇ 비슷하다

이러고 저 회사 망하면 개웃기겠다 ㅋㅋㅋㅋㅋ

저 아빠는 이무기도 키우고 참 열심히 사네요

인재도 인재대로 ㅜㅜ달미도 달미대로 다 잘되길

제발 강한나 모음집 더 주세요!!!ㅠㅠㅠ

ㄹㅇ 보고 반함... 원인재 악역 삘인데 멋져.. 망하지마 행복해ㅠㅠㅠ

원인재 원인재 할때마다 원인재역 생각남

이무기 집사님은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해 본적이 있다. 추운 한겨울, 쎄한 차 안에서. 가슴이 따뜻한 아빠와 현실적인 엄마 중에 누굴 따라갈거냐는 말. 역시 이혼이었다. 확실히 엄마한테 가면 돈에 치여 살 것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렸고 한창 감정적이었던 시기여서인지 당연히 아빠라고 생각했다. 특별히 벌어오는건 없어도 귀갓길 딸이 좋아하는 건 바리바리 싸오던 아빠.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와 동시에 독립을 하겠다. 경제적 지원은 얼마든지 한대도, 부모님이 내 인생 전부를 책임져 주지 않더라. 결국 누굴 따라가도 내 인생이다. 인재는 다 내려놓고 샌드박스에 지원하는 순간부터 인재는 그것을 깔끔하게 인정했다. 이제 아빠를 따라간 '달미'와 엄마를 따라간 '인재' 사이의 경쟁이 아니기를 빈다.

이무기 돌봄이가 여기서도 나오네ㅋㅋㅋ

하아 좋은애비인척 오질나게 했으면서 결국 지 친아들을 위한거였네

저 새아빠 입장에선 강한나가 눈에 가시겠지
자기아들이 잘났건,못났건 일단 지핏줄인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들보다 잘난 의붓딸이 얼마나 위협적이겠음...

솔직히 인재가 성공해서 달미보다 잘 나갔으면 좋겠다 인재는 능력있으니까...

엄마 역할 진짜 연기 못함 발성 개구려

인재도 돈보고 엄마따라간거면서;; 뭔 잘난첫이야 말하고싶어서 다버렸어 ㅇㅈㄹ; 본인이 커가면서 좋은환경제공해준게 새아빠인대.. ;

배차간격 개쓰레기인 수인선으로 환승하는역 원인재...이름 왜이리 띠껍게 지었누